정말 참된 의사선생님들 이세요 무조건 수술을 권하지않는 의사선생님 감사합니다 축복입니다 ^^ 💜
@루루피-e1q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말씀도 참 잘하시네요
@hye4665 Жыл бұрын
루푸스 질환으로 입원 치료하다가 ct에서 갑상선혹을 발견했어요 미세침으로 조직 검사 왼쪽 7번 오른쪽5번 찔러서 했는데 저는 이때부터 선생님에 대해서 불신이 생겼어요 미세침 검사 1시간10분 걸렸고 중간에 선생님이 조직이 잘 채취 안되니까 간호사님 한테 물어보고 덥다고 에어컨 온도 내려라 하시고 저는 누워서 너무 괴로웠어요 결과는 갑상선암 이었고 근육 침범 이어서 전절제 요오드 치료 해야한다고 하시길래 루푸스 때문에 몸이 회복되면 생각해보고 오겠다고 왔습니다 갑상선암도 면역력과 상관 있다고 하더군요 수술 다른곳으로 전이 될까 걱정이고 수술하면 면역력이 약해지고 힘든 치료 시간을 보내야 할것 같아요 반절제 전절제 수술을 하고 일부겠지만 재발이 발생해서 재수술 한다고 하던데요 수술로 다 끝나고 회복이 되어야 하는데 재발 위험에 불안 속에 살아야 하나요 선생님들은 수술만 애기하시지 부작용에 대해서는 별로 애기 안 해주시니 환자들은 마음 고생 이 심하네요
@안정선-y3z9 ай бұрын
죄와 벌, 죄에 대한 벌로 질병이 올수 있다. 치료는 반성에서 부터 시작하는것이 좋은것 같다. 치료에 대해 자신의 노력도 있지만 주위에 관심인 사랑, 관심의 말한마디가 좋은 치료가 되는것 같다. 남편이 폐암4기로 8개월 만에 암이 사라졌다. 지켜보는 치료법을 알려주셔 감사합니다.
@시원한샘물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1월 9일 7mm 갑상선유두암 부분절제받고 림프제거를 했는데, 초기라안심하고 있었는데, 림프에 전이가 좀 되었다는 결과를 들었습니다 가볍게 생각했었는데, 주변에서 더 걱정하고 불안해해서 진짜 불안해지기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수술하신 의사선생님은 너무 무덤덤하게 반응하시고, 설명도 기피하시고,결정을 저에게맡기시는데, 의사선생님을 믿어야함에도, 신뢰가 잘 가지않고 서운하기까지 합니다. 진료시 환자에대한 의사선생님의 설명과 비언어적 행동으로 환자는 불안감이 많이 감소될수있는데, 아쉽고 서운하더라고요. 두분의 친절하고 전문성있는강의와 설명듣고,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감사감사합니다.
@kyoungpark3896 Жыл бұрын
부분절제는 시간이 지나면 전이가 되는 경우를 진료대기실에서 많이 보았어요ㅡ
@wswlee8985 Жыл бұрын
@@kyoungpark3896 전절제도 재발 전이 되는 경우 많습니다.
@그림나오나10 ай бұрын
@@kyoungpark3896정답이 뭐요
@페르세우스-q8v2 жыл бұрын
저는 2022년 10월 5년이지나 추적검사를 1년에 한번 적극적감시하기로 햇어요 첨엔 선택을 하라해서 참 힘들엇어요~ 지금와서는 저의선택을 지지합니다.~^^ 운동하며 더 건강해진듯해요~^^ 싸이즈는 첨과동일하고요 0.6mm
전 임파선전이없는 4미리 갑상선 유두암 발견후 적극적감시를 하다가 3년만에 갑상선암 크기는 그대로인데 측경부까지 전이가돼서 전전제후 고용량 동위원소치료까지 했어요ㅜㅜ처음발견했을때 그냥 수술했으면 반절제만 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듭니다
@크리스탈-l8b6w Жыл бұрын
병을 키운거네요 저도 작을때 수술 했음 좋았을텐데 의사가 시켜보자 해서 2년지난 지금 해 보니 2.5센티 수술 기다리고 있음 작을때 수술 할걸 후회 스럽네요
@토마토-j3p Жыл бұрын
혹시 새침 몇번하셨어요?
@김현이-t7s2 ай бұрын
나이가어떻게되시나요?
@김영애-o6e3w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저도 2기 치료중 먹지를 못해서 살도 마르고 기운도 없어서 밖을 못나가고 그랬습니다. 거의 반송장 수준이였어요.그런데 동생이 자작나무 말굽버섯 이라는 것을 보내줘서 꾸준 먹었습니다. 5-6개월쯤 먹었으려나? 담당 의사선생님도 깜짝 놀랄만큼 좋아져서 요즘은 그렇게 좋아 매운음식도 조금씩 먹을수 있을정도로 좋아 졌습니다 .ㅠㅠ먹는 즐거움에 요즘 다시태어난 기분입니다.운동도 먹어야 할수 있는거 같아요.기운이 없으니 침대에만 누워 있게되더라구요,,,
저는 초기암 0.5인데요, 어떤걸 선택해야 되나요? ㅇㅅ병원에서 똑같은 답변이였습니다. 본인이 수술결정하라구요ㅜㅜ
@kimshair2 Жыл бұрын
0.5mm도 초음파로 걸러지던가요?
@만두이야기-x6p Жыл бұрын
네 저는 0.3인데도 암이더라구요
@JYoon-v6z Жыл бұрын
저 0.5 세침검사에서 grade 3 두번 나왔고 수술했어요. 수술시 긴급조직검사에서 암 확진 받았구요. 최근 세침검사에서 grade3 인 경우 발병률이 두배이상 증가했다고 하고 저는 주치의 샘이 수술을 권유해주셨고 만족스럽습니다. 일단 수술 후 협부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부분을 살렸습니다. 제가 다른 분들에 비해 갑상선자체가 워낙 작다고 했었는데 그 때문인지 호르몬수치가 떨어져서 최소용량으로 약 먹고 있구요. 저는 수술을 해버리는게 낫다고 봅니다. 언제 어떻게 진행이 빨라지고 안 좋아질지 모르는데 삶의 질이.달라질 수 있으니까요. 환자에게 선택해라... 전 그게 좀 무책임하다 느낍니다. 환자는 일반인입니다. 제대로 정말 상세하게 정보 제공이 없는 현실에서 환자에게 선택해라??? 의학지식이 없는 환자입장에서는 답답할 따름이고 더 불안하게 느껴질 수 있다고 봅니다.
@kimshair2 Жыл бұрын
제 아내가 현재 5mm이내크기의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몇년전 부터 있었는데 이번에 내과를 바꿔서 갔더니 조직 검사를 했었나 봐요. 솔직히 선택 장애가 왔는데 어떻게 해야 할 지 머리가 터질 것 같네요. 갑상선 기능이 잘 되지 않아서 그런지 현재 당뇨도 전단계에 있고 고혈압약도 먹고 살도 많이 빠졌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니 갑상선 때문에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수술을 하면 전절제를 해야 하는데 너무 고민 입니다. 약 먹는것이 두려운 것이 아니라 후유증으로 저하증이 오면서 살도 많이 찐다고 하고, 특히 당뇨가 올까바 겁이나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만두이야기-x6p Жыл бұрын
ㅜㅜ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저도 3년전에 수술했는데 의사 선생님께서 살찌는 체질로 바뀌었다고 생각하시면 된다고 했어요 눈물나더라구요 저는 바로 요가시작하구요 식단관리 비타민등 영양관리 철저히 했어요 지금은 수술하기 전보다 더 살이 빠졌어요 넘 넘 힘들긴 했지만요 아내분 마음이 너무 힘들꺼예요 힘내셔요 이겨낼수 있어요 ~아내분께 함께 이겨내자고 힘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