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속담에 '개 풀 뜯어 먹는 소리' 라는 말이 있습니 다. 이는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한다라는 뜻을 가지 고 있는데, 사실 나들이를 하다보면 길가에 자란 풀 을 뜯어 먹는 강아지를 보게 되는 경우도 있고 집에 서 키우는 화분을 뜯어 먹는 경우를 볼 수 있기도 합 니다. 강아지가 풀을 뜯어 먹는 이유는 여러가지 속 설이 있으며 섬유질이 부족해서 그렇다라는 말도 있 고 속이 불편해서 구토를 하려고 풀을 먹는다는 이야 기도 있습니다. 이유가 어떤 것이든지 강아지가 풀을 뜯어 먹는 것은 그다지 좋은 현상이 아닙니다. 길가 에 자란 풀에는 각종 농약이나 자동차 매연과 같은 각종 위험 물질이 묻어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출처 : 네이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