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좋은곳 = 고수들 아님 체인점만 살아남는 곳. 손님의 수준도 높아져 있어서 웬만한 제품과 서비스로 만족시키기 굉장히 힘듭니다
@Ebenezer-1Samuel7_124 жыл бұрын
생각치 못했던 좋은 정보입니다...
@라니-y3v4 жыл бұрын
너무좋은정보 굿 입니다요
@gannueen37414 жыл бұрын
상권 좋은 곳은 자본의 치킨게임, 진짜 일리있는 말씀이네요.
@godqhr-i5t4 жыл бұрын
경험없이 내 돈 들여 시작했다가 망하거나 망하고도 왜 그랬나 모를수도 있는건데 오랜 경력과 노하우로 길잡이가 되주시니 좋아요 🙏
@mini-r2d4 жыл бұрын
다 맞는 말씀이신데요ㅎㅎ 시간만 떼우는 알바를 쓰지않고 와이프를 썼다는 말씀을 하실때 너무 웃픈 현실이네요ㅎㅎ아내분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ㅎㅎ
@승휘조-d9q4 жыл бұрын
종목,품목,상권에 상관없이 전부 힘든 상황인거 같습니다. 저는 마진율 좋다는 안경쪽에 종사하고 있는데, 다른 품목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안경은 이미 4~5년 전부터 마진 포기해야되는 구조로 변했습니다. 거기에 치킨게임을 넘어서, 경쟁업체든 누구든 좋으니 제발 살아남길 바라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야 제가 폐업하더라도 근무할수있는 일자리라도 있을테니까요. 이 상황이 안경뿐만 아니라 다른 종목분들도 마찬가지라서 더 암담하고 답답합니다. 음식하는 주변 친구도 폐업준비 중이고요. 모두들 용기 잃지 말고 화이팅 하자고 말하고 싶지만 너무 힘들면 이런 말들도 귀에 들어올리 없지요. 그냥 살아남읍시다. 버티고 또 버티면 언젠가 대박날거란 말은 옛말이고 그래도 먹고는 살겠지요.
@띠로리-n2s4 жыл бұрын
진심 공감합니다 저도 장사하는 자리가 완전 동네 상권이라 대형 프차가 안들어 왔었는데 요즘엔 하나둘씩 들어오고 있어요 동네상권까지 진출할 정도면 도대체 얼마나 급하다는걸까요? ㅠㅠ
@TV-ib4ns4 жыл бұрын
네~ 그렇죠 근데 무조건 그들이 이길거라고는 생각은 안해요~
@박현옥-b8s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위치가 좋아야한다는 버틸 여유자금
@정-g4e4 жыл бұрын
상권좋은곳이되..경쟁자가 많지 않아야 겠군요..
@흘러가는나그네-s3z4 жыл бұрын
상권이 좋은데 경쟁자가 많지 않다는 가정에 사장님이 예를들어 족발집을 차려 잘되시면(브랜드 아닌 족발) 그럼 강한 브랜드 족발집이 들어와 사장님은 그 경쟁브랜드에 밀릴확률이 커집니다. 이점 알아주세요
@jaderabbitt4 жыл бұрын
그냥 창업 안하고 그돈으로 다른쪽에 투자하거나 아니면 저축하는게 답입니다. 초보분들 지금 창업하지마세요. 고수들도 문닫는게 지금현실입니다.
@ESFJ_yangs4 жыл бұрын
13년차 식당업하고 있는데 작년, 올해 진짜 피똥쌉니다 ㅠ 나는 아니겠지 이런 사람들이 더 많겠지만요
@승휘조-d9q4 жыл бұрын
절대공감!
@enfrance66694 жыл бұрын
지역 특수성을 많이 고려해야 할 듯 합니다. 파리에서 식당 운영중인데 중심지가 아닌 외진곳에서 하다 보니 외부 요인에 너무 취약해집니다. 대중교통 파업으로 손님들이 찾아 올 수단이 없어지다 보니 매출은 반토막이 나고 제가 할 수 있는 해결책을 아에 찾을 수가 없습니다. 그저 파업이 끝났을때 영업이 최대한 신속하게 정상화 되도록, 그리고 그동안 제 가게가 잊혀지지 않도록 신메뉴 개발이나 sns업로드 등 이런 제한적인것 밖에 없습니다. 입지에 따른 장단을 잘 따져보고 본인에게 적합한것을 고르는게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상권에서는 본인의 역량이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24역전4 жыл бұрын
굉장히 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 공감하는 자영업자입니다
@Duckgeun4 жыл бұрын
감사한 맘으로 들었습니다.원리 중 한가지로 가지고 있으면서 판단할 때 고려해 보겠습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투자형창업자, 기업형 매장만 구사 가능한 경쟁업소 죽이고 독과점 하려는 전략 때문에 생존 가능성이 낮아진다. 사람 많이 모이던 유명상권 인근으로 계속 상권이 넓어지면서 상대적으로 그 수가 작아진 소비자들은 대형, 일등, 오리지널을 찾는 경향이 뚜렸해졌다. 불황기에 생활비를 조기에 벌어야하는 생계형 창업자는 투자형창업자가 치킨게임해서 얻을 게 없는 동네상권에서 일단 생존을 도모하면서 그 곳에서 고객을 만족시킬 방법을 찾는 것이 현실적이다.
@오늘이그날-y4x4 жыл бұрын
내공에서 나오는 조언 감사합니다..ㅋㅋ 첫창업하시는분들... 먹자골목 상권 들어가면 피똥쌉니다...
@마음가짐-f3e4 жыл бұрын
저는 제가 손님 다 뺏겨도 상대방이 먹고살기 힘든곳만 장사를 했는데 예를들어 c급 d급 상권이죠 큰돈은 못벌었지만 경쟁자 걱정없이 편하게 장사하였습니다
@라임-e9k4 жыл бұрын
또 한수 배우고 갑니다 ^^
@우일환-e5b2 жыл бұрын
거대자본의 대기업이 공룡이라면 소자본 자영업자는 작은 쥐에 불과 합니다 쥐의 생존비결은 공룡이 먹다버린 뼈다귀에 붙은 작은 살점이나 뜯어먹는거지요 지금은 공룡시대 결국은 공룡도 멸종하고 끝까지 살아남는 종은 급격히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는 작은 포유류라 생각됩니다
@기운내자아쟙4 жыл бұрын
결국 남다른 특색이 있는 아이템, 남다른 접객, 그 남다른 이유가 있으면 중심상권에서 멀어지고 바이럴에 초점을 맞추는게 소규모 자영업자에게 맞는 시대가. . . 우노 다카시가 점차 한국에도 필요한 시대가 오는 건가요
@이사장뭐해4 жыл бұрын
초보입장에서는 상권이 문제가 아닌듯합니다. 어디서하든 그 상권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거기에 따른 종목선택이 우선일듯 하네요. 이게 안되면 어디에 들어가도 안될듯...
@lmtv39914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의 매번 감사합니다
@chrissmk82834 жыл бұрын
와우!저는 그런 원리도 모르고 그냥 시작했는데 제가 시작한곳이 좋은 곳이네요.ㅋㅋㅋ큰돈은 못벌지만 그럭저럭 걱정없이는 살고 있으니까요.~#^
@angun8514 жыл бұрын
1년 버티는 시기
@기수-s5w4 жыл бұрын
1년동안이 제일 잘되는시기인데요.... 홍보에 투자좀 하시길...
@ABCDE-nq9op4 жыл бұрын
크게 봐서 대한민국의 상권이 나빠지면 답 없습니다 조선소와 자동차 망하고 철강도 가고 반도체까지 위태위태한 곳이 대한민국입니다
@강동훈-o9v4 жыл бұрын
깨닭....ㄷ ㄷ ...
@AF-xt9fg4 жыл бұрын
영상요약: 창업꿈도꾸지말고 없어도다달히생활비가 나오는경우에 소일거리로해라 ㅎㅎ
@user-dddd6184 жыл бұрын
창업자 자신의 능력이라고 봅니다.자기능럭을 제대로 알고모르고 차이가 서로 다른 결과를 만든다고 봅니다.
@masterjo984 жыл бұрын
치킨 게임을 하는 경우 경쟁자가 제한적으로 있을 경우 가능합니다. 몇몇만 죽이면 되는것이죠. 문제는 자영업 같은 경우 , 경쟁자가 불특정 다수라는점입니다... 한명을 죽여도 돈 많은 다른 자영업자가 언제든지 들어설수 있는것이죠. 2년간 희생을 통해 다른 자영업자를 죽였다고 치죠. 그러면 다른 경쟁자가 안들어오라는 보장이 전혀 없는 무한 경쟁이기에.... 자영업에서의 치킨 게임이라는 말은 좀 어불성설인듯 싶네요
@콩수-t1u4 жыл бұрын
가면 갈수록 위험성이 더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다들 독해져가고.
@안진수-h9t4 жыл бұрын
네 상권이안좋아도피하고 좋아도피하겠습니다. 프랜차이즈와 분쟁을피해야하니 프랜차이즈 가입도하면 안되겠구요.
@wh30222 жыл бұрын
어떤 투자든 2년내에 생활수준이 하락하면 하면 안된다
@김대광-q4x4 жыл бұрын
상황이 이런데 TV에서 맛집이라고 나오는 가게들은 어떻게 그리 장사가 잘되는 걸까요
@올비마켓-d6h4 жыл бұрын
거의 대부분이 홍보목적으로 돈내고 출연합니다 손님들 인터뷰도 미리 짜구요 방송촬영하겠다고 접근해서 선금받고 튀는 사기꾼들도 있어요ㅎ
근데요 안 좋은 동네상권으로 들어가서 사람들이 너무 없어 월세도 못 낼 정도면 어떻게 해요??
@할매순대국-t3x4 жыл бұрын
저도 장사를 좀 한다고 하는축에 든다고 생각합니다. 가게를 총5번 오픈해봤고 현재 두곳 운영중인데 지금 상권좋은곳으로 들어가려 준비중입니다. 전 새로 오픈할때 창플지기님과 좀 생각이 다릅니다. 전 평균 8개월이내 투자비 회수를 목표로 창업하고 있습니다. 권리금이 있는데는 1년보고 있구요 신규 상권 빈 상가는 6개월이내 원금회수를 목표로 해왔고 지금까진 다 성공했네요 2년을 기다리기엔 요즘 세상엔 너무 긴것 같아요
@jongwoobae38804 жыл бұрын
그냥 2년은 말그대로 예시를 든것이겟죠~?^^ 2년을 보신다는게 아니고 ㅎㅎ
@조활-l3t4 жыл бұрын
더욱무서운 약육강식의 세계가 다가오는군요~~~
@oldromance004 жыл бұрын
수도권 아래로는 유명한 개인 카페 제법 많이 다녀봤는데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ㆍ 다죽은 골목길 안 허름한 80년대 상가건물에 간판도 없이 빈티지한 화이트 인테리어에ㆍ그 흔한 머신도 하나없이 ㆍ지방 유명 커피점에서 받아쓰는 더치와 수제 티라미수로 손님 솔솔하게 모아가던 젊은이 ㆍ 창업비용이래야 천? 2천?만원될까 ㅎㅎ 구석진 자리에 월세 50은 될까?? 헌데도 월세 수백만원 상권보다 나은 영업실적 ㆍ 그 어리고 젊은친구의 가성비 끝내주는 창업 마인드와 영업실력이 지금껏 보아온 어떤 자영업 큰손들 보다 위대해 보이더라는 ㅎㅎ
그럼지금의 현실적은 권리금 얼마인지말씀의 예입니다 여기서 대한민국 현실 오늘은 좀그러네요 창플님은 아니 님도 사시길 예리한전
@상우씨4 жыл бұрын
먹는 장사는 오픈한지 딱 한달만 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망할지 흥할지
@향산이4 жыл бұрын
남과다른생각 상권따라 개인인지 프차에 따라 한 3달은 봐야할듯
@상우씨4 жыл бұрын
향산이 인정 입니다
@songdoj16534 жыл бұрын
자영업자 비율이 30%라는데 지금은 20% 정도로 다이어트 하는 시기입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모든 상황과 징조가 넘쳐납니다. (현정권의 정책, 사회분위기, 자금순환 등) 망하고 다시 차리는 폐업률과는 다르게 실질적으로 다시는 자영업에 발붙이지 않을 사람이 앞으로 엄청나게 늘어난다는 거죠.. 여기서 살아남을 자신 있으면 뛰어드세요. 꼭 자영업이 정답은 아닙니다.
@JS-xj1tu4 жыл бұрын
일리있네요 ㅅㅅ
@원준원준-b1y4 жыл бұрын
지루하네요
@서오석-v4k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결론은 무엇인가요 마지막부분은 결론이 아닌거 같은데요(누구나 할수 있는 말) 초보 창업자에게 이런식으로 결론 내면 어쩌라고 아무 것도 모르는데?????????????????????????????? 여기서 상권이란 단지 사람이 만이 다니는 곳인가요? 무엇을 의미하는지 전혀 모르겠음.(구체적이지도 않고 그저 일반이 할수 있는 애기들만하는 거 같네요) 예를 들어 커피숖을 3평정도하는 매장에서 전업주부가 월 300만원(소유비용 모두 다 제외하고) 순 이익을 가지고 가면 여기에서 말하는 상권(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에서 장사를 했을까요 실질적인 사례를 예로 들은 겁입니다.참고로 여기 사장님은 매장이 바뿌지도 않고 여유 시간이 더 많습니다. 책읽고 앉자 있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왜???? 상권을 애기 하실려면 구체적으로 좀 애기를 해주셔야 초보 분들이 알거 같은데요(초보 OR 어설푼 사람은 아무리 좋은 조원을 해 줘도 지들 맘대로함) 직업(음식점,커피,프렌차이즈,유통등등 관련업종) 이런 직업이고 많은 영업 데이타(30년)를 보고 매장에 사장님들이랑 얘기를 하다보니 결론이 이런네요. 많은 자영업자를 위해 노력하는데 실례가 않됬는지 모르겠네요 더 많은 자영업자와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노력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