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 없고 경우 없고, 잘못한 줄도 모르고

[@이하은-d5e7i]

정말. 너무 맞는 말씀입니다.

[@전현정-e8i]

제가 제일 존경하는 돌아가신 제 외할아버지께서는 늘 품에 좋은 글귀를 붓글씨로 적어 넣고 다니시다가 전철에서 자리를 양보해주는 청년들에게 보답으로 주시곤하셨어요, 나이 많다고 공짜로 대접을 받을순 없다고 하시면서요..그런 어른이 참 귀한 시대인것 같아요...늘 옳은말씀 감사해요!

[@sukheec]

존경하는 분이 외할아버님이시라니! 그것만으로도 어찌 살아오셨는지 짐작이 갑니다~😊

[@권인옥-t1i]

티브이보고 이렇게 쓴 소리,바른 소리해주는 정선생님이 계셔서 다행입니다.제작진이나 출연진이 얼마나 귀담아들을지가 문제이긴 하지요. 바른소리 듣고 조금씩이라도 방송계가 나아졌으면 하고 바랍니다.^^❤❤

[@mini3335]

저도 이제 겨우 60을 넘어섰지만 어른다운 어른이 아닌 ㄱㅅㅁ참 별루네요. 쿨하다는 핑계로 무례하고 늘 반말하고...반면 김혜자씨는 늘 경어쓰고 이름을 불러주신 영상보고 사소한것 같아도 이름기억해주는것 참 중요하단 생각을 했습니다 늘 옳은말씀에 공감합니다~~

[@최영주-u9p]

구구절절 옳으신말씀 백번을말씀하셔도 넘치지않습니다 누가그런사람들보고싶어한다고 자꾸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kayhan2234]

속시원히 말씀 대리만족 합니다

[@이서니-g2v]

정말 맞는 말씀 입니다 나이값 못하게 살진 말아야겠다고~~~

[@heejacob]

듣다보니 출연자 개인의 문제 라기보다는 제작진들의 문제가 더 크네요. 출연자들 그런줄 뻔히 알면서 왜 그런 프로를 계속 제작하는지…. 한심하기만 하네요

[@sukheec]

옳은 말씀이세요!

[@megumi3222]

쉽게 쉽게 돈 벌수 있으니 그저 시청자는 맨~ 끝자리 입니다

[@oganesson0]

무례함을 나는 원래 이래 선배니까 어른이니까 뒷끝없어 이러면서 쿨함으로 포장한다는게 문제인데 당사자들은 알려고 하지도 고치려고 하지도 않겠죠.

[@megumi3222]

우리 나라 사람이 많이 쓰는 말투 ( 나 원래 이런 사람이야....) 무례함의 극치 입니다

[@JY-op3hb]

오늘도 좋은 비평 감사합니다. 공감하다가 댓글 달게 되네요.

[@규규-d7i]

김수미 씨와 조영남 씨 후배들이 예를 갖추니 지네가 뭐 된 줄 아는지 기고만장합니다 88세 우리 노모도 초등학생한테도 반말하지않습니다 예의 좀 지키며 삽시다 얘,쟤~~이게 뭡니까 남을 존중하지않는 당신들 몇몇 때문에 다른 어른들 싸잡아 꼰대 만드는 겁니다

[@먼지137.7]

김수미 나오면 채널 돌리며 지낸지 한 20년 됐네요ㅎㅎ.

[@남남경희-r7k]

선생님 왜캐 일상이 바쁜지 이제야 오랜만에 영상을 보게 됩니다 아효 구구절절 옳은 말씀 저도 60줄에 들어섰는데 정말 어른이 어른답게 살아야 하는것 다시금 마음에 새김니다 늘 건강하세요^^

[@zero-00-p4e]

맞아요 , 이따금 중년 이상의 배우분들중에 간간히? 같이 나오는 게스트들에게 이름도 제대로 모르고~ , 애가 누구?? 뭐하는애지?? 이런말 하는건 진짜 예전이나 한번 "풉~" 웃으며 넘기는 농담거리였지 이제는 아 진짜 무례해 보이더군요, 특히 자기보다 한참 어린 게스트 나오면 게스트에 대한 아무런 지식도,정보도 없이? 아몰랑~건망증 증세 시전하는 분들보면... 진짜 돈을 날로 버는것같아요 무슨 연예계의 월급루팡인지...그럴꺼면 방송에 나오지 말고 집에서 푹~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megumi3222]

돈을 쉽게 벌수 있는데 방송을 안 나오겠어요? 오만함의 극치를 누리며 돈 버는데...

[@oliviachae3982]

저도 안면 인식 장애가 있어요. 그래서 항상 누굴기억해야하면 어디서 어떻게 만난 누구 라고 메모하며 외웁니다. 기억 못할수 있어요. 그러나 대단히 미안해 하거나 같이 방송해야 하는사람, 녹화전 이름은 물어서라도 알아둬야 하죠. 얼굴 기억 못하고 이름 모르는게 무슨 자랑이라고... 전 김수미의 그 무섭고 상스런 얼굴 싫어서 당최 안봅니다.

[@sukheec]

그쵸 그쵸, 얼마나 미안한 일이에요. 기본을 모른다니까요😢

[@bossboro68]

개인적으로 스튜디오에서 앉아서 화면보며 반응하는 예능..속칭 제일 꿀빠는걸로 아는데..본인이 복을 찬거죠 어찌보면~ 홍김동전 좋아하는 이유가 출연자들이 몸을 안아끼기 때문입니다

[@정설화-f3w]

아휴 ~ 속이 시원하네요, 저래서 예능 안본지 오래됐어요. 좀 안 나왔음 종겠어요,

[@문회용]

석희쌤을 말씀이 맞아요. 뭐가 옳고 그런지 구분이 안되는것 같아요. 적어도 출연자들 이름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진정한 어른이라면 어른로서 위엄과 품격, 인성, 인격으로 진정하고 존중하고 서로 대하는 자세가 필요한법이죠. 그저 인기가 많다고, 잘한다고 또, 시청률 문제는 아니죠. 감동과 재미와 시청자들을 공감하는 그런 프로그램이 되어야하는데.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특히 조영남 그사람은 뺨싸대기 때리면서 "이게 무슨 행패이고 쌩쇼야. 나이가 먹은게 위세야. 그렇게 이혼을 당하고도 그렇게 자식을 버림받고도 그걸 자랑이라고 떠들어대세요. 차라리 집에 들어가 처박혀 있든지 왜 나왔는지 몰라! , 또는 "미친 다섯이야 뭐야 어른답게 처신 똑바로 하세요!" 라고 , 김수미씨한데는 " 그거 자랑아니고 당신의 오만함과 건방떠는 상대방을 깔보는 무식한 경우에요. 자, 혜자선생님과 최불암선생님처럼 반반이나 따라가세요!"라고, 또는 가문의 영광 인해 조폭 행세 하는데, 그거 애들한데는 안 좋은거에요! 저라면 돌연변이 마법사 흉내내면서 그렇게 하고 싶네요. 저요 여러가지 알거든요.그러니까 시청자들을 만만히 보지마세요! 라고 말하고 싶네요. 저도 이러고 싶지 않거든요. 석희쌤 말씀듣고 하게 만드네요. 게다가 예능 정신을 그렇게 대충하려면 나오지 마세요! 게다가 그거 시청자들이나 같이하는 동료들에게 민폐이고 피곤하게 끼칠 일입니다. 그래서 전 유튜브나 옛날꺼보면서 지내고 있죠. 속으론 티비비평 석희쌤꺼를 공영방송사 녹화를 할때 전부 전국에 있는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니깐요 .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세요~ 아주 속시원합니다.

[@szerelem-yg6ic]

영상 6분9초 지났을때 제가 들었던 생각은,, 얼마전 김혜자 배우님 나오셨을때가 생각 나고 저 역시도 김수미 배우님 보면서 자주 느꼈던 제 개인적인 감정을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시는구나~했어요. 그런데 바로 김혜자 배우님 말씀을 하셔서...😊 역시 선생님..했습니다. 상대를 따뜻하고 고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건네는 말 역시 고운 사람은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이유 아닐까~합니다. 오늘도 영상 아주 잘 보았습니다.

[@도서관탐정]

4가지 없는 인간은 늙어서도 어른답지 못하네요. 이름이 안 외워지면 메모라도 해서 보고 불러야지요. 쌤의 말씀 하나하나 새기면서 살아야겠어요.

[@megumi3222]

건방의 극치 인거 아닐까요,?

[@우농-r1x]

정선생님 말씀 구구절절 옳으십니다~

[@csm5689]

사람을보는눈은비슷한것같아요 나이들더라도 조영남ㆍ김수미처럼은... ㅠㅠㅠㅠ 어린이아이들보는앞에서 언행을조심해야하는것! 다시한번가슴어새깁니다

[@영신김-f2h]

선을 지키는 것이 어려운지. . 기본 상식선만 잘 지켜도 욕 먹지 않을 듯 합니다.

[@cw601]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예능에선 너무 악을쓰며 대화하는거.. 마이크가 있는데 꼭 그레야 하는지.. 이것도 좀 다루어 주세요

[@우농-r1x]

ㅋㅋ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해주셔서 속 시원합니다♡

[@butand9421]

김수미가 나이는 많이 먹었지만 행함이 본받을 만한 사람은 아니죠. 그런데 누구도 그걸 지적하기가 힘든사람이고 그렇다고 고쳐질만한 사람도 아니고요. 방송이 교육적인 목적만이 전부가 아니라도 어느정도 선은 지켜야 하는데 김수미는 제작진이 욕안먹고도 선을 파괴할수 있는 사람인것 같아요.

[@어쩌라고]

어른이 어른답지 못한 세대.. 아쉽습니다.

[@Noname1to0]

그러게요 나이 먹은게 자랑은 아니죠

[@우농-r1x]

정말 속이 후련합니다~ 사람이 다른사람을 배려하는 정신이 있어야 사람 같아요! 저런사람은 한심합니다!!! 보고싶지 않아요 그만 나왔으면 좋으련만~

[@key5157]

욕을 개그 소재로 삼는 거 너무너무 싫어요...ㅜㅜ 정말 생각을 하며 방송을 만드는 건지 모르겠어요. 예전에는 방송이 조금은 앞서 간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요즘은 방송이 오히려 대중을 따라하며 웃기려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잘못된 부분은 버리고 앞서서 본이 되어야 하는 것이 방송이라고 생각하는데 앞다투어 잘못된 부분까지 가져와 사용하면서 그게 재밌다고 생각하나봐요. 개인 유튜버가 재밌으라고 막쓰는 말투같은 자막이 그대로 사용되기도 하고.... 그걸 보고 또 아이들은 재밌으니 따라하며 또다시 더 변형되어 쓰이고... 유익한 방송도 있긴하지만... 어떤 때는 방송이 이래도 되나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김유미-d8x]

동네한바퀴를 보면 "다방"을 정겨운 사랑방으로 미화 시키는 장면이 나오던데 그것도 다뤄주세요 시청률 잘 나오나요?

[@miso.k6077]

나이 먹어가면서 좋은 예가 되는 사람으로 늙어가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나이가 들어가니 알것같아요 반백이 넘어 동창모임을 가면 어릴적 철없을때 상스런운 욕으로 늘 주위를 불편하게 만든 친구들은 세월이 흘러도 상스러운 모습이 변함이 없더라구요 나이먹을수록 말한마디 , 행동 하나하나 조심하지않으면 , 김수미와 조영남 처럼 늙어가는거죠

[@ehrckatoh3936]

어휴…두사람 정말

[@23아줌마]

TV 출연 할려면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것이 있는데 몇분은 너무 하는것 같네요 ~~ 사전에 좀 알고 나왔으면 좋겠네요

[@영숙손-w5m]

선생님말씀 전부 공감됩니다. 시청자들을 만만하게보는 연예인들. 그들의 행동이 어이없는일 얼마나 많습니까. 좀...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Sam_Sung_Car]

이건 다른 주제의 얘기인데 얼마전 JTBC "짠당포"에서 게스트로 UDT출신 덱스, 특전사 출신 박군과 함께 출연한 김보성 배우님이 현재 두 아들과 사이가 멀어져 연락을 끊고 산다는 고백에 대해 자신의 아픈 상처를 스스로 고백한 모습에 마음이 짠하더라고요. 이런 솔직한 심경고백은 좋은데 의미없는 작품 홍보를 위한 출연은 아쉬움이 남아요. 조만간에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 엄정화가 영화 홍보하러 게스트 출연을 한다고 하는데 엄정화도 이젠 단물이 빠졌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