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파 - 소프라노 김인혜

MBC 가곡의 밤
2002. 11. 8.

[@user-ym6qx5es7p]

가고파의 음향이 바다가 파도치는 것 같은데요...잔잔해 보였으면 하는 느낌을 받는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user-ks8ct5vx8z]

듣기좋고 소리가 아름다운 소리 🦜🎊🦅💋🇺🇸☺️💝🤠

[@user-jb4ux3fg9s]

아름다운 김인혜교수님.가고파 정말 잘들었습니다 웃으시며 노래하시는모습 아름다우시고 진정한 아티스트❤

[@user-ks8ct5vx8z]

고요하고도 선명한 목소리 아름다워요 💚🇰🇷🐓🎊🌾🤠

[@user-sr9go7lw4s]

내마음 색동옷입혀 그리운추억 마음풍성한 존경하는 김 인 혜 교수님 사랑해요. 🌊🌊🌊🌊🌊🌊🌊🌊🌊🌊🌊🌈🌈🌈🌈🌈🌈🌈🌈🌈🌈🌈💎💎💎💎💎💎💎💎💎💎💎

[@user-dw3bz2eg7j]

아름다운 김인혜교수님 가고파 너무 잘하시기에 가끔 듣곤합니다

[@user-vq3ji1ox1i]

열정적으로 넘잘부르시네요

[@user-jb4ux3fg9s]

참으로 발음이 정확하십니다

[@logos1189]

감사합니다.,

[@user-rz2uv4lm7o]

너무 잘 부른다 ❤❤❤

[@user-cw8lj8hv1k]

소프라노김인혜선생님~^^~아름답고멋져요~~

[@user-oi2ly1xc9f]

마음이 울컥합니다.

[@user-lm9my5fi2s]

김인혜 선생님 노래는 정말 잘하십니다. 어릴적 고향생각이 납니다. 건강하세요

[@user-xe3fs5ec8t]

최고입니다

[@user-sh2yi4yl6s]

김인혜교수 음량과 스케일 음악성 이런분다시나오기 힘듭니다

[@user-fm9zx8jv6p]

이뻐...너무 이뻐...

[@user-fq5lp3pk1h]

브라보 최고다

[@user-ti9tn3qh2i]

최고여

[@user-ww5pu1bh9r]

그대를 축복합니다 아멘

[@user-rs9my5fu5e]

소프라노? 메조 소푸라노!

[@yb3542]

공명개쩐다 ㄷㄷ 한국가곡에서 한국어 발음 제일 정확한듯 여자소프라노들중

[@user-gi2ts4hd5h]

서울대에서 중도하차하기 이전의 무대인데 실력에 비해 소리자체는 그다지 훌륭한 소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명성교회에서 특별송 하는것보면 어떤 음은 보통 그냥 우리들이 내는 음을 태연하게 낼때가 있는경우를 많이 발견하곤 했던적이 있다 소리가 완전하지는 않다고 느낀다

[@user-jg7cg3bq2w]

김인혜 실제공연 몇 번 관람했는데 성량 음색 떡상이더라 서울대교수 아무나 하나? 이런 평을 하는 그대는 누구인가?

[@user-jb4ux3fg9s]

특별송하는데 굳이 소프라노음색을 낼 이유가 있나요?

[@user-ln2np8ws3e]

참으로 한심한 댓글이 아닐 수없네여 대한민국 최 정상급 성악인을 이리 혹평 할 수 있는지?

[@user-34dddfd22]

저도 특히 최근 십년 안쪽의 노래를 들어보면 좀 그렇더군요. 이 분도 그렇고 비슷한 나이대의 여교수도 실망스럽고요. 노래 실력외의 것이 많이 작용하는 학교 교수 자리인거죠. 본교 출신에 해외 명문대 음악학 박사라거나.. 실기, 이론 다 중요하기는 하죠.

[@user-34dddfd22]

@@user-ln2np8ws3e 실력과 인성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타이틀에 집착하다보면 윤통이 나오는 거죠.

[@user-rg2mh2jr8t]

영혼없는 노래

[@user-mu6dj1wc8g]

과오는 있지만, 비서울대출신으로 서울대직한 실력이고 사회적 문제될 당시 런던에 오페라 단장으로 내정되어 있던 상태였으니 가볍게 평가할 수준은 아니지. 외부인 입장에서는 서울대의 텃세와 덩시 갑질에 대한 과도한 독박을 쓴 것아라 본다.

[@user-rg2mh2jr8t]

@@user-mu6dj1wc8g 서울대 출신이건 비서울대 출신이건, 사악한 갑질러들은 퇴출되는게 맞죠...더군다나 예술+교육하는 사람이...예술 계통 교수 중에 그런 사람많아요..

[@user-mu6dj1wc8g]

@@user-rg2mh2jr8t 정의감 좋습니다. 법은 공정해야 합니다. 행실은 비판받아 마땅하지만 음악성의 영역을 비평한 것이니까 오해마시길. 그외 교육계갑질로 퇴출된 사례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작금 정치부문에 뻔뻔하게도 양심에 털난 팔렴치한들이 많은 걸 보면 자신만 정의롭고 말로만 선전포장하는 종락이 많아서 유감입니다.

[@user-rg2mh2jr8t]

@@user-mu6dj1wc8g 퇴출 안된 사람이 훨 많죠...민족을 배반하고 친일로 호의호식한 이들이, 독재 정권을 찬양하던 이들이 이 나라 기득권은 다 꿰차고 있는데, 무슨 정의가 살아있겠습니까... 그나마 재수없게(?) 걸린 몇몇이 그나마 처벌받는거죠... 한 나라의 대통령도 가짜로 심각하게 의심되는 부동시로 군대를 안가는 판에, 유승준만 십 여년간 대한민국 땅도 못 밟는거 보면, 연예인에게 더 혹독한게 현실...

[@user-34dddfd22]

@@user-mu6dj1wc8g 학생입장에서 담당 교수는 인생, 학업 목줄을 쥐고 있다보니 인권 유린까지 하는 경우가 있죠. 회사에서 상사가 그러면 그만두거나 바로 고발하지만 학생은 그만두고 처음부터 과정을 다시 시작해야하니 거기에 보통 어리고 사회경험 없으니 결단 못내리고 당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니 학생을 가르치는 교수는 일반 직장 간부보다 더 엄격한 도덕적 잣대가 요구되는 것입니다. 교수가 마음만 먹으면 학생은 교수에게 밥입니다.학생에게 나오는 연구비도 절반 가로채도 아무말 못합니다. 대학생이면 이미 지성인인데 제대로 못한다고 그런 방법을,,, 그간 학생들의 심적인 고통이 얼마나 될지 가늠이 안됩니다. 초등부터 군대,대학까지 저는 여러번 겪었습니다. 견디는 것은 다 내 몫이였습니다. 들이받고 싶을떼도 많았고 졸업을 위해 참은 거죠. 그들은 저처럼 참는 사람이 많고 서로 눈감아주는 문화속에 퇴출도 잘 안되고 상아탑의 권위속에 호의호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