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보는 것 만으로도,, ,눈물이 펑펑나는데...어떻게 두 아이들을 보내셨을지..,동물이라는 존재는...하나님께서 인간들에게 준 가장 큰 축복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생지디5 ай бұрын
천사 하비야 정말 너무너무 사랑한다 널 만나서 너무나도 행복했어 횡단보도에서 뛰어와 내품에 안긴 그날부터 하비 너는 나의 행복 이였어 사랑한다.
@해쿠-z6f5 ай бұрын
16살 노견을 키우고 있어요 영상을 누를까 말까 한참을 고민하다 보게 되었네요 하비 정말 사랑많이 받은만큼 발가락도 어쩜 그렇게 곱고 눈도 주인분의 시선을 따라 애정이 담아져있어 눈 감기기 더 힘드셨을거 같아요 천사 하비는 무지개동산에 잘 도착해서 먼저 와있었던 아이들의 축복을 받으며 신나게 뛰어놀고 있대요 😊 먼 훗날 하늘나라에서 다같이 만날때는 아픔이 없는 행복만이 공존하는 세상에서 하루가 언제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사랑만을 나누며 서로를 꼭 껴안고 온기를 느끼길 바랄게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우리 사랑이도 그곳에 가게 된다면 잘 부탁한다고 전해주세요 ☺️ 주인분도 그동안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잘 먹고 잘 지내주고 잘 추억해주는게 아이들을 위한 저희들이 해야할일 인거 같아요 🙏🏻🍀
@house__rabbit_4 ай бұрын
하비의 눈이 저의 시선따라 애정이 담겨있다는 말씀이 뭉클해져서 눈물이 나네요 16살 노견을 어떤 마음으로 키우시는지 알 것 같아요.. 주어진 시간 동안 충분히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리플라이-y1k2 ай бұрын
너무공감하는 말씀입니다 지금마음아프지만 잘이겨내시고 항상마음에 간직하며 잘지내세요..
@리플라이-y1k2 ай бұрын
영삼보면서 마음이 무너졌어요 다시한번 보낸아이를 볼수만있다면 꼭한번만이라도 하루라도 만날수있다면 수없이 생각했어요 평생살면서 잊을순없지만 시간이 약이된다고 생각해요 지금 내곁에있는 아이에게 많은사랑을 주려고 훗날 후회하지않을려고 합니다 아픔겪은 보호자들 힘내시고 건강챙기세요^^
@cocomandoz2 ай бұрын
제가 쓴 글인 줄 알았어요.. 저도 먼저 떠난 캉이를 볼 수 있다면... 내 인생의 강아지는 다신 없다고 했지만, 15년만에 곁에 와준 지금 댕이를 열심히 사랑 주고 보듬으며 훗날 후회하지 않기 위해 매일 최선을 다 하려고요.. 다 같이 힘내요!
@알콩-d9r2 ай бұрын
저도 보낸지 보름됐서요 지금 넘 힘들어요 하고픈게 없고 무기력 증에 걸였서요 자꾸만 눈물이 나네요 모든분들 공감합니다
@Withmychulove2 ай бұрын
저도 올해 5월에 13살 시츄를 소풍보내줬어요ㅠㅠ 정말 힘들고 아무것도 하기싫었던 시기였는데 지금은 많이 나아지고 일상생활도 합니다! 물론 생각이 나는거는 어쩔수없어요ㅠ 힘든거는 조금만 힘내시고, 추억은 맘속에서 항상 간직하고 지내봐요!! 강아지는 정말 행복했을거에요 장담합니다
@waowoi5 ай бұрын
운수좋은날 우연히 받은 식물 두쌍이 먼저 간 베라, 그리고 사랑스러운 하비가 남겨진 엄마아빠 외롭지말라고 선물한것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집에 가는길이 너무 아프지 말라고 날씨까지 좋았던걸 보면 하비는 엄마아빠가 슬퍼할까봐 걱정되었나봐요 하비,베라 둘다 많은 행복을 가지고 무지개다리를 건너 즐겁게 서로 놀고 있을거예요 함께했던 시간을 추억하며 부디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하비야 거기선 열심히 뛰어놀으렴ᰔᩚ
@house__rabbit_4 ай бұрын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우연이겠지만..그날 받아온 로즈마리도 시들시들해지더니 하비 떠나던 날 같이 떠났답니다 그날 거길 가는게 아니었는데 하는 마음이 드네요 ㅠㅠ
@봄이네-z2d5 ай бұрын
에휴..그날이 오고야 말았네요.그 슬픔 제도 격어봐서 ..행복했을거에요.무지개 다리 건너서 잘 지내고 있을꺼에요..
@lilll90474 ай бұрын
하비야 그동안 언니 형부 곁 오래오래 지켜줘서 고맙고 너무 대견해 이젠 아픔 없는 곳에서 편히 쉬고 베라랑 행복하게 뛰어놀다가 다시 만나자 너의 예쁜 눈 기억할게 사랑해
@맹맹살겠지5 ай бұрын
하비는 정말 좋은 가족을 만나 행복했을거에요 그렇지만 이렇게 떠나보내는 순간은 늘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슬프네요 힘내세요
보는 내내 공감이 되어 엄청 울었네요 하비와 며칠전 무지개 다리를 건넌 15년 된 나의 아가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house__rabbit_2 ай бұрын
저도 이미 겪어본 아픔이라 얼마나 상심이 크실지 마음이 아프네요 우리 아가들 강아지별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을테니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랄게요!
@로비니-b5q3 ай бұрын
이제 하비는 강아지별에서 베라를 만났겠네요 저희집에도 베라와같은 막내아들이 있어서 더 맘이 애잔합니다 두아이를 다보내신 맘 아이들도 다알고 있을거에요 힘내시고 아이들과의 행복했던 기억 늘 간직하시길.....
@콩콩-g6j2p2 ай бұрын
눈물 납니다 저도 9월29일 우리콩이가 하늘나라로 갔어요 넘슬퍼요
@진수현-q1m5 ай бұрын
사랑해 하비야❤
@안산농장5 ай бұрын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bongki-n6j5 ай бұрын
하비야 조심히 가거라
@윤교은-k3j3 ай бұрын
너무보고싶버요게네요
@haeinoh29605 ай бұрын
힘내세용 ㅠㅠ
@seopila_5 ай бұрын
하비야 엄빠랑 행복했지? 이제 강아지별에서 베라랑 신나게 뛰어놀아. 고생많았어 ❤️
@teemocaptain32543 ай бұрын
이제 10살에 접어든 닥스 집사입니다. 첫 반려견인데 이젠 어엿한 가족이고 친구네요. 제가 심적으로 많이 힘들 때 존재만으로도 큰 위로를 얻었고 삶을 살아갈 힘을 얻어 제 2의 인생을 살고있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사랑스럽지만 이 작은 천사도 언제가는 떠나겠죠.. 매 순간마다 같이 웃고 즐겨야겠습니다.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하비도 좋은 가족 만나서 즐거웠고 행복했을거에요. 부디 하비를 위해서라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house__rabbit_3 ай бұрын
곁에 있는 닥스 아가도 분명 많은 사랑 받으며 행복한 견생을 살고 있을 것 같아요 귀여운 닥스 천사ㅎㅎ주어진 시간동안 후회 없도록 충분히 사랑해주세요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jian0328.3 ай бұрын
저희 아가도 오늘 편한 곳으로 보내줬어요..저희 아이는 너무 갑작스럽게 떠나서 작별인사도 제대로 못했네요..반려견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이 너무나도 행복한 일이지만 언젠가 이별해야 한다는 것이 안타깝고 왜 이렇게 아이들의 수명은 짧은 걸까, 할 수만 있다면 내 수명을 나눠주고 싶은 생각도 수만 번 했어요 하비도 저희 아가도 모든 반려견들이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지내면서 보호자분들을 기다리고 있을 거에요 긴소풍을 떠났다고 생각하면서 이별을 겪으신 모든 분들 힘냅시다
@house__rabbit_3 ай бұрын
작별인사도 없이 떠나 보낸 마음이 얼마나 힘드실지 감히 상상이 안되네요.. 짧은 생이었지만 사랑 듬뿍 받아서 행복했을거에요 너무 슬퍼하시면 강아지별에 있는 아이도 맘이 편하지 못할테니 보호자님 마음 잘 추스리고 힘내시길 바랄게요!
@jian0328.3 ай бұрын
@@house__rabbit_ 지금도 집에서 혼자 눈물 흘리고 있었는데 위로의 말 감사합니다..집에 가면 꼬리를 흔들며 나를 반겨주던 것이 당연하게 느껴졌는데 이제는 집이 왜 이렇게 허전하게 느껴질까요..시간이 지나면 웃으면서 지금을 추억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눈꽃-q1d3 ай бұрын
저희도 냥이와 멍이 총 7녀석이었다가 이제 노묘 한놈 남았답니다....문득문득 기억이 또렷하게 나고 데쟈뷰도 느껴지고 할때가 있어요.. 아이들이 많아 이쪽을 봐도 그놈. 저쪽을 봐도 저놈..여기저기서 튀어나오던 녀석들이 기억난답니다..... 그리워요~
@house__rabbit_3 ай бұрын
7에서 1이 되어서 허전함이 더 크게 느껴지시겠어요ㅠㅠ저두 하비가 항상 있던 자리를 보면 가끔은 하비가 그 자리에 있는 것 같고 그렇더라구요 그리움이 커지면 아이들과 함께 했던 행복한 추억들 떠올리면 좀 나아지실거에요 토닥토닥
@every84416 күн бұрын
저희 강아지도 2011년생이고, 2024년 10월에 떠났습니다. 닥스훈트, 치와와 믹스라서 비슷하게 생기기도 했네요. 저희 강아지도 암진단받고 2년이나 살다가 갑자기 악화되어 떠나서... 저에게 이 영상이 뜬 것이... 더 슬프고, 마음 아프기도 합니다. 눈물나네요. ... 하비는 분명히 좋은데 갔을 것 같아요. 우리 강아지와 같이 놀고 있었음 좋겠네요.
@house__rabbit_15 күн бұрын
아이 보내시고 마음이 많이 힘드실 시기네요..아이는 보호자님 곁에서 행복했을거에요 이제 아프지 않을거고 하비랑 강아지 친구들이랑 강아지별에서 행복하게 잘 뛰어놀고 있을테니 너무 마음 아파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힘드시겠지만 슬픔 잘 이겨 내시길 바래요 토닥토닥
@얘발렌시아가-q8f4 ай бұрын
제가 이날 바닷가에서 무지개를 봤거든요.. 몇 년 만에 본 거라 넋을 놓고 보고 있었는데 아마 하비가 건너고 있었나 봐요. 베라 만나러 가는 길 헤매지 않고 잘 갔을 거예요. 무지개가 너무 또렷하고 예뻤거든요. 11년간 함께하다 먼저 간 저희 초코닥트, 치와와랑도 만났겠네요. 하비랑 베라도, 저희 애기들도 이제 아프지 않고 마음껏 뛰어놀고 있겠죠? 그럴 거라 믿어요.
@house__rabbit_4 ай бұрын
무지개가 또렷하고 예뻤다니 그날 우리하비 무지개 다리 잘 건너갔나봐요! 두 아이를 먼저 보내셨다니 얼마나 그리우실까요.. 아마 하비베라랑 같이 맛있는 까까 먹고 잘 뛰어놀고 있을거에요 저도 그럴거라 믿어요!
@꽁이-n7o4 ай бұрын
아가 잘가
@윤교은-k3j3 ай бұрын
강아지잘보네주세요
@LILY-l4n4o3 ай бұрын
지금 저희 막내가 만 13살이고 치료 방법, 약이 없어서 2차 병원에서 퇴원하고 사실상 호스피스를 하고 있어요. 폐 섬유증이라 숨쉬는 걸 힘들어하고 있고 IBD가 있어 먹어도 괜찮은 사료 외에는 아무것도 못 먹고.. 에디슨도 있어서 맛없는 약은 매일 먹어야해요.. 영상을 보는데 하비 마른 모습이 지금 저희 막내랑 너무 똑같네요.. 머리로는 시간이 많이 남지 않은 걸 아는데 마음이 받아들이지 못하나봐요 저는.. 매일 울고 지내고 있어요. 왜 이렇게 작은 천사들이 아픈지 너무 속상해요... 영상보고 많이 울었어요. 그치만 하비 너무 예쁜 강아지고 사랑 듬뿍 받은 게 보여서 또 몽글몽글해지기도 해요. 작은 천사 하비야, 정말 사랑스럽고 예쁜 강아지구나. 편히 쉬고 하늘나라에서 마음껏 뛰놀아 ~
@house__rabbit_3 ай бұрын
아가가 숨 쉬는것 조차 힘들어한다니 옆에서 보고있는 보호자님도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요ㅠㅠ아파서 말라가는 모습을 지켜만 보는 심정을 저도 너무 잘 알아서 마음이 미어지네요.. 남은 여생동안 많이 아프지 않고 보호자님 사랑 듬뿍 받으며 행복만 느끼길 바랍니다
@배날아라뚱5 ай бұрын
덕배도 얼마전에 하늘나라 갔어요 ㅜ 다들 좋은데로 갔대요 ㅠ
@바다보러가자-bada4 ай бұрын
왜이렇게 짧은생을 사는지... 내옆에 사랑하는 널보면 같이 길게 살고싶어지고 봉사가서 철장안이 세상에 전부인것 마냥 사는 너희를보면 짧은생이 감사하기도 하고 난 너무 이기적인 인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