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1년이 강아지7 년이라던데 반대로 내7년을줄테니 1년만이라도 더 내곁에있을수있다면 몇년이라도 줄텐데..
@뮴뮴-i7p6 жыл бұрын
승현 왜 말을 그렇게 하세요ㅡㅡ충이라는 글자의 정의는 제대로 알고 말하시는 건지..충은 벌레를 뜻하는 단어 입니다.그리고 빡대가리도 별로 듣기 좋지 않은 단어인것 같네요;초딩 티 내시지 마시고 이분 얼굴 보고 그렇게 말할 수 있으셔서 이런 댓글 올리시는 겁니까?얼굴보고 못 할말 넷상에서 하는 그런 무식한 사람들.. 참 불쌍하고 한심하네요
@은지-u1m5h6 жыл бұрын
승현 그래 니는 감성 없는 싸이코패스다
@냠냠냠-y5d6 жыл бұрын
여기에 빡머갈놈이 출현했당!!!!!!!!!
@하은-e6h4z6 жыл бұрын
승현 말하는 꼬라지보소
@김한이-k5x6 жыл бұрын
승현 진짜 말하는거봐 ㅋㅋㅋㅋㅋㅋ
@김만동-v5d5 жыл бұрын
내가 위로가 필요할 때 너는 항상 나를 위로해줬는데, 나는 네가 위로가 필요할 때가 언제인지도 몰랐어
@정인향-c7h4 жыл бұрын
정말 그러네요~ 너무 슬픔니다
@보름달-r3y4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픈말 ㅜㅜ
@user.xxxxxzzzz3 жыл бұрын
ㅠㅠ
@민후-p9u6 жыл бұрын
신이시어 반려견들의 수명을 늘려주십시오서소
@백설공듀-v1i5 жыл бұрын
노노 100년
@김세희-m1b5 жыл бұрын
아멘....아멘..
@Tinyfinnp5 жыл бұрын
@@백설공듀-v1i 40~50년이 적당한듯.. 100년이면 100년정도를 꽉 채워서 키우기가 거의 드물다고 봐야됨.. 보통 사람수명이 80살 이니까..
@백설공듀-v1i5 жыл бұрын
@@Tinyfinnp 그래요~
@희동이-y2r5 жыл бұрын
반려견도 주인이 죽으면 슬퍼하고 곁에 주인이 1명뿐이었다면 반려견은 유기견이 되기때문에 너무 오래사는것도 힘들어할거같네요..그렇다고 10~15년은 너무 짧은거같아요
@kinggkong6 жыл бұрын
말이 반려견이지 그냥 가족이에요 .. 같이 산 기간이 짧더라도 정이 많이 갔으면 그 만큼 슬프더라구요 초코 잘해주지 못한 거 같아서 너무 미안하고 보고싶다 다음 생엔 정말 좋은 주인 만나서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래
@루피너스-i6x5 жыл бұрын
지은 저희 강아지도 초코.. ㅠㅠ 요즘 자꾸 이런 생각이 들어 너무 슬프네요. 오래오래 살았음 좋겠어요. 아무튼 지은님 이제는 기운 차리시고 열심히 사세요ㅠㅠ 나중에 만날 때 행복하게 살았다고 떳떳해야죠! 다시 만날 때, 너무 보고 싶었다고. 그리웠다고. 너 안 잊고 행복하게 잘 살다 왔다고. 해야죠 힘내세요!
@효효-b9w5 жыл бұрын
지은님도 분명 좋은 주인이었을거에요 초코에겐 전부일만큼
@한진vlog6 жыл бұрын
저러니깐 반려견을키우지를 못하겠어요..괜히 떠나보내기 싫은데...잡지도못하니깐... 반려견이랑 좋은추억 17년동안 나누셨을텐데..그만큼 정도 많이 들었을테고..인연의 끝은 항상 이별...에구..ㅜㅜ슬프다ㅜ..
@유후후유후-n2w6 жыл бұрын
ˇ융비벨벳 키우기 싫으면 키우질 마세요 이상한 사람이네 걍 댓삭이나 하세요 말도 잘못하신거 같은데
@gogigogigo86 жыл бұрын
저도 융비벨벳님이랑 같은 생각이에요ㅠㅠ 진짜 떠나보낼때 그 슬픔 겪으면 다시는 반려견 못키우죠....진짜 가족인 애들이니까
@한진vlog6 жыл бұрын
유후후유후 저는 키우기싫다하는이유가 떠나보내서 나중에 슬퍼지는게 싫어진다는거에요 정들었는데 나중에 떠나보내면 또 마음이 복잡해지고 힘들고..자꾸 생각난다는말이죠 댓삭할건 제가 아닌 님이세요
@hero_17736 жыл бұрын
싫다기보단 못한다는 말이 더 나을거 같아요..(위에 댓글이 그런경우)
@선화-n4g6 жыл бұрын
유후후유후 말투 둥금게해주세요:)
@이승환-z3c7d5 жыл бұрын
2시간전에 이별하고 왔습니다. 같이했던 17년동안 왜 그렇게 못 해줬나 후회만 남네요. 제 곁에 있어준 것만으로도 정말 고마운데......잠을 자기가 너무 무섭습니다. 깨어나서 제 옆에 그 아이가 없다고 생각하니 너무 무섭습니다.....
@eun12435 жыл бұрын
이승환 화이팅❣️
@user-xl6ub9wy3b5 жыл бұрын
어..? 내가 한 명 더 있네.. 힘내세요~~
@루피너스-i6x5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ㅠㅠ 힘내라는 말 밖에 못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아이는 그동안 행복했을거고 마지막까지 고마워하며 갔을 거에요. 지금쯤 낙원에서 실컷 뛰어놀고 있을 거 같네요. 사진 찍은 거 있으면 그거 많이 보고 추억해주세요. 그럼 아이와 보호자님 모두 행복할 겁니다. 저도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이런 얘기면 너무 공감이 가고 슬프네요ㅠㅠ
@김다혜-r1i5 жыл бұрын
아가 잘 지내고 있을거에요 우리 같이 하늘나라에서 편하게 쉬라고 기도해요 ㅎㅎㅎㅎ
@kxxsubni5 жыл бұрын
이승환 곁에 있습니다. 보이지 않아 마음이 아프시겠지만 아마 그 아이는 곁에서 당신을 달래주고 있을거에요. 지금은 보이지 않지만 곁에 있다고 생각하시고 쭉사시다가 아주나중에 인사해주세요. 그때는 항상 같이 있을수 있으니까요.
@디니-d9i6 жыл бұрын
어제 강아지랑 이별하고 아침7시부터 계속 울다 반려견 이별 을 검색하고 우연히 봤어요. 글을 안쓰면 힘들 거 같아서 댓글 남겨요. 15년동안 너무 고맙고 행복하게 해줘서 감사해.. 깐돌이에게 사랑하는 법을 배운거 같아 사랑해 하늘에서 나 또 반겨줘 깐돌아
@김성현-g6c6 жыл бұрын
혁디니님 괜찮으세요?많이 힘드시겠어요 ㅠㅠ힘내세요!!
@jayseoeeeoeoe6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ㅜㅜ
@채히-y8x6 жыл бұрын
저희 죽은 강아지도 깐돌이였어요ㅠㅠ보고싶다 깐돌아...ㅠ
@윤개굴-z2q6 жыл бұрын
4개월 전이면 우리 또치랑 비슷한 시기네요.. 우리 아기들 안 아프고 잘 지내고 있겠죠? 아직 많이 힘드네요. 우리 또치 다시 한 번만 꼬옥 안고 싶은데..
@우빈여성6 жыл бұрын
전 18년요.. 추석 하루전 23일 ㅠㅠ
@KR_Bluetooth5 жыл бұрын
육지거북이 키워라... 엄마 시집올때 부터 키웠던건데.. 아직도 청년기다.. 나 뒤질때쯤 되야 노년기 들어갈듯...
강아지주인으로서 공감합니다 강아지로인해 행복,기쁨,슬픔등등 모든감정을 다 느끼게 되죠.. 더욱더 잘해주고 싶어도 못해서 미안한게 주인의 마음이죠..[사람은 개보다도 못해요.강아지는 또하나의 가족이자 생명인데,사람들은 개를 물건처럼 사고 팔아요.강아지들을 고통스럽게 해놓고,물건처럼 버려요.개는 감정이 없는게아니라 우리가 개들이 감정표현방식을 모르는 거예요.](문제가 된다면 삭재하도록 하겠습니다)
@닉네임뭘로하지-t9u6 жыл бұрын
저도요ㅠㅠ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ㅠㅠ
@히토맘5 жыл бұрын
저도 이영상 보고 울었어요 이별은 정말 잔혹하죠 ㅠ 내사랑스런애기랑 같이보는데 저만 울고있네요ㅠ
@김고은-c2r5 жыл бұрын
잘보ㅓㅅ어 용럭몮넌억다
@QJ퀸카드6 жыл бұрын
그냥 동물은 동물일뿐이라고 생각하고 개 한마리에 유난떤다고 하는 사람들 진짜 너무너무 싫다. 속으로만 그러던가 굳이 펫로스 증후군에 시달리는 가슴 아픈 사람들에게 대놓고 그러는것들 있더라. 싸이코 패쓰인가?? 나도 강아지 키우고 있고 고양이 한마리 하늘나라로 떠나보내본 사람으로써 저분 마음 뼈저리게 다 알고 그 이별이 얼마나 힘들고 슬프고 또 죄책감들고, 그 마음 찢겨나가는 고통이 어떤건지 알아서 너무 슬프다. 이건 진짜 안겪어본 사람들은 절대로 모른다. 똑같이 키우다 보내본 사람이라도 애정이 크지 않았던 사람들도 모르겠지. 무조건적으로 날 사랑해주던 애가, 내 새끼고 내 친구고 나의 반려자같던 존재가 한순간에 다신 볼수도 만질수도 없고, 나와 같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게 진짜..... 심장 찢겨나가고 하루종일 매일 밤마다 울며 눈이 뜨겁다 못해 빠질만큼 울고 또 울어도 생각하면 또 눈물나고, 이럴줄알았음 간식이라도 마음껏 줄걸, 와서 만져달라 놀아달라 할때 바쁘다고 밀어내지 말걸, 이것도 저것도 다 그러지말걸 더 많이 사랑해주고 더 해줄걸. 다신 해줄수 없는 것들에 미친듯이 미안하고, 죽은것도 내탓인거 같아 죄책감에 울다가, 다신 볼수없다는게 안믿겨서 미친듯한 그리움에 울다가, 어떤 다른 고양이(강아지)도 떠난 아이의 빈자리를 대신할수 없단걸 깨닫고 울고... 근데 이 모든게 미칠만큼 슬프지만 사실 젤 힘들었던게 뭐냐면, 이런 마음을 알아주고 공감해줄 곳을 찾기 힘들단거. 현실은 강아지 한마리 죽음으로 그냥 넘기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는거. 같이 울어주고 알아주는건 바라지도 않지만, 적어도 동물 죽었다고 오바한다고, 가볍게 생각 하지만 않았으면. 미국 펫로스 조사결과에도 반려견이 떠났을때 여자들은 “자식을 잃은 슬픔” 남자들은 “친구를 잃은 슬픔”과 유사한 슬픔을 느낀다고 했다. 그만큼 슬픈거다. 반려동물의 죽음은. 자식과 친구를 잃었는데 고작 동물이라고 무시하는 인성쓰레기들. 부디 유병장수해라.
저도. . .고양이별로 떠난지 1년된 아이를 가슴에 묻은 집사입니다. 1년이 지난 지금도 사진첩에 사진도 못볼 정도로. . .아직도 가슴이 찢어집니다. 자다가도 문득 생각나서 눈물이 펑펑 나요. . . 아직도 제 마음은 슬픔으로 주체가 안되지만 남아있는 냥이와 그 당시 태어난지 두달 된 아들내미가 있어서. . .저와 남편이 책임져야 할 두 아가들때문에 슬픔을 묻어두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행히. . .전 가족들과 주변인들이 저의 슬픔을 공감해주고 위로해주어서 겉으로 보이는 슬픔은 빨리 극복했지만 가끔 생각이나고 그리울땐 묻어둔 아픔과 슬픔이 주체할수 없이 솟구쳐서 지금도 밤이면 눈물이 납니다. 위로를 안해줄거면 그냥 모른척이라도 해줬으면. . .반려동물 보낸 사람들이 왜 우울증이 더 심한지는. . .타인의 슬픔을 공감하지 못할뿐더러 더 나아가 익명이라는 가면을 쓰고 아무렇지 않게 상처주는 말을 내뱉는 잠재적 싸이코패스들 때문이란걸 알았으면. . .
@김겨울-t4u5 жыл бұрын
맞는말이다 가족이 죽었는데 유난떤다는것들 저주한다
@꾸르-l5l5 жыл бұрын
3시간 전에 11년된 반려견을 보냈습니다 제가 학생인지라 항상 집에 오면 맞벌이 하시는 부모님 대신 제일 먼저 반겨준 고마운 강아지였습니다 항상 못챙겨준게 너무너무 미안하고 그래도 잘 버텨줘서 고맙다 전해주고 싶네요
@김뽀삐-g6l5 жыл бұрын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너희 주인 아래에서 잘 버티고 있으니까 너도 무지개 다리에서 주인님 기다려줘야해! 꼭 다시 만나길 바랄게!!
@rndfelice73723 жыл бұрын
@@김뽀삐-g6l 다같은 동물일텐데요... 삼겹살은 드실거잖아요... 너무 무섭네요...
@굶주린노가다2 жыл бұрын
@@rndfelice7372 삼겹살이되는 돼지랑 감정의 교류는 없었잖아 내가 돼지를 키웠다면 삼겹살을 못먹겠지.. 동물최고! 이게 아니라 접근성이 제일 좋은게 개고 키우기도 어느정도 편한.. 그게 개라서 많이 키우고 기대는거야 내가 함께한 동물을 잃는건 가족을 잃는 아픔이랑 같다고 본다 니 몰상식한 댓글은 누군가에게는 상처를 주겠지 정중히 부탁드리는데 댓글 내려주세요
@sangs9542 Жыл бұрын
@@rndfelice7372진짜 생각 없이 쓰시네요..
@dkekms6 жыл бұрын
내가 죽기하루전에 떠나면 좋겠다
@with_HWAIN5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hnnn___b5 жыл бұрын
ㅜㅜ저는 제가 죽기1시간전에 떠났음 좋겠어요ㅜㅜ벌써부터 제 반려견도 떠날것 같다하니..마음이 아파요...제 반려견 이름도 두나거든요...
@꾸-꾸-z8l5 жыл бұрын
전 같이 껴안고...
@왜뭐-g8e5 жыл бұрын
히럔입니다 뭐하세요? 지금 슬퍼하는데.. 이런말이 나와요?
@왜뭐-g8e5 жыл бұрын
봄녤 저도요..
@medontleave69746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동물들 수명이 너무 짧은 거 같아요ㅜㅜ 저도 반려견 키우는데 너무 우울하네요..
@나는얏부계정6 жыл бұрын
me Don't Leave 그게.. 우리는 거의 50~90살 정도 살잖아요 근데 동물은 6~15살 까지 살아요.. 근데 '우리 수명은 길면서 동물 수명은 왜 짧은가?' 에서 알려드릴게요 우리는 배우기 위해서 태어나지만 동물은 다 알기에 수명이 짧은거에요 ㅜ 사실 저도 동물 수명이 끝까지 가면 좋겠지만 ㅜ 이상 마칠게요ㅜ
@medontleave69746 жыл бұрын
밤빛별 youtube 그게 아니에요 동물들은 사람보다 성장이 빠릅니다 인간이 1살 먹으면 동물들은 4~6살 정도 먹는다고 보시면되요 시간이라는게 너무 빨라서...저희 집 반려견은 7살 정도됬습니다
@medontleave69746 жыл бұрын
뷔숑 그런뜻이나 의도가 전혀 안보이네요
@lmkmjn6 жыл бұрын
김선아 포장하지마라 그냥 미안하다고해 ㅉㅉ
@lmkmjn6 жыл бұрын
김선아 아가리를 쌉치라고요..? 말이 너무 심하시네요.. 포장하지말고 사과하라는 말 한마디에 이런 심한 욕이 나오다니요.. 평소에도 주변사람들에게 그렇게 얘기하시는 편인가요?? 주변 사람들이 님때문에 얼마나 힘들어할지 안봐도 알 것 같네요..
@최선05 жыл бұрын
어제 우리 아이 강아지별로 갔어요. 중성화 수술 후에 쇼크사로.. 제가 이 아이를 7년을 키웠는데 이렇게 허망하게 보냈네요.. 저는 마음의 준비같은거 한적 없어요... 어떻게 보내요 이 아이를..내 아이를 어떻게 보내요..살려주세요 어떡해요...
@지예-d2n4 жыл бұрын
별님 힘내세요..
@7sonata4 жыл бұрын
인간의 편의를 위한 본능통제 중성화 수술
@레이먼-c2v4 жыл бұрын
관심법 모지란세끼야 인간의 편의냐 반려견을 위해서이기도해 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세낀가
@richhappy4 жыл бұрын
오 하나님.맙소사.힘내세요.오 어떡해.
@arielkim6963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전 중성화수술전 수의사인줄알았던 간호사가 링겔연결하다 5.27즉사했어요 사과두 못받았구요 아직두 슬프고 그 아픔이 어떤건지 알 수 있습니다.
@나-b7m3o5 жыл бұрын
반려견이 떠났어도 열심히 살다 보면 훗날 다시 만났을 때 강쥐가 이 세상에서 가장 큰소리로 짖어줄 거예요 "기다렸다고.. 너무너무 그리웠다고.." 울 강쥐 보고 싶네요
@주식왕용느-r4g5 жыл бұрын
ㅋㅋ뭔
@김동우-s4t5 жыл бұрын
@@주식왕용느-r4g ?
@뭘봥-c3p5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눈물나게ㅠㅠ
@26adver3 жыл бұрын
@@주식왕용느-r4g 빨리 가서 공부해라
@ivoryyoung6009 Жыл бұрын
눈물나..
@user-p.l.h-love5 жыл бұрын
ㅠㅠ 우리아가들 생각나네요ㅜㅜ “사람이 죽으면 먼저 가있던 반려동물이 마중나온다는 얘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눈물이 나네요...
@MIN-h9b6 жыл бұрын
걔가 없었을때 제가 어땠는지 기억이 안난다는 그말이 너무 공감가네요
@툐댜5 жыл бұрын
저도 오늘 17년을 함께한 다롱이를 보냈습니다. 항상 마음에 준비를 했지만 실제로 맞이하니 눈물이 멈추질 않습니다. 제 인생 중 함께한 날이 없던 날보다 많기에 이 공허함을 어떻게 채울까 두렵습니다. 잘해주었던 기억보다 못해준 기억만 떠올라 너무 미안합니다. 우리 다롱이 너무 착하고 예쁜아이였습니다. 그래도 이 못난 사람이 마지막으로 해주고 싶은게 있습니다. 여러분 부디 우리 다롱이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기도해주세요.
@a-ramlee68055 жыл бұрын
이호영 우리 다롱이랑 이름이 같네요.. 15년 키웠는데 작년 9월에 떠났어요.. 우리 다롱이도 좋은 곳에서 행복했음 좋겠어요..
@그유-d4g5 жыл бұрын
저도 쿠키에게 못해준것만 생각나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같이 기도해드릴게요 글 쓰다 저도 울컥했습니다...
@sby57455 жыл бұрын
좋은 기억만 가지고 좋은곳에 갔어요 그곳에서 아주 먼훗날 다시 만날날을 기약하며 잘지내고 있답니다
@루피너스-i6x5 жыл бұрын
행복하게 살다 갔을 거예요. 저도 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이라 그런지 더욱 공감이 가네요.. 많이 슬프시겠지만 힘내세요. 그동안 행복했을거고, 평생 잊지 않으신다면 그걸로도 충분히 행복할 거예요. 어느 순간 보면 그 아이를 위해 살아가고 있을 거구요. 나중에 다시 만날 걸 생각하여 힘내시고 열심히 사세요~ 다롱이 좋은 곳에서 잘 살고 있을 거예요. 기도할게요.
@다롱-v1k3 жыл бұрын
저희집 강아지 다롱이도 16살의 나이로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ㅠㅠㅠ 그곳에서는 행복하길 나중에 보자!!!!
@musannotre62175 жыл бұрын
차라리 날 그리워하지말고 니가 젤 좋아하던 사람음식 많이 먹고 즐겁게 천국에서 잘 지내고있으면 좋겠다
@piano34365 жыл бұрын
오열하면서 봤다... 사후세계, 다음 생 같은 거 다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생각했는데, 우리 앵두 잃고 나서는 정말 죽어서라도 다시 볼 수 있기를 빌게 되더라. 반려동물의 죽음이 어떤 의미이고 어떤 무게인지를 잘 모르고 상처주는 사람들 정말... 부모, 형제도 다 자기 생활이 있고, 자라면서 남남이 되는 경우도 많지만, 반려동물은 처음 만나서 죽을 때까지 내 책임이고, 어쩌면 별 거 아닌 나를 세상 모든 것인양 바라봐주고, 하루 또 하루 곁을 내어주고 마음을 내어주게 되는 존재인데ㅠㅠ
@leecocori6 жыл бұрын
저도 거의 2년전에 13년 키운 강아지를 보냈습니다...가슴이 찢어질듯이 아프고 너무 슬퍼서 올해 초부터 우울증약까지 먹고 있어요..,주변에선 동물인데 왜 그렇게까지 슬퍼하냐는 듯이 생각하는 것 같아 더이상 속마음을 티 낼 수도 없구요.. 그래서 더 너무 괴롭습니다 , .
@박성욱26 жыл бұрын
jiyeon lee 저두 강아지를 머그리애지중지 생각하냐고..그러드라구요 전 강아지에게 배우고 감사할때도많트라구요 항상보면 좋아해주구 날기다려주구 소중히여겨주는 사람은 잘해주면 질려하고 사람을 막대하게되는사람도있는데 자신이 갑이된거마냥 권리인줄마냥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답답하고 내마음공감못하는사람들때문에 답답하시겠지만
@이봉봉-s5r6 жыл бұрын
유기견 임보나 입양추천드려요 저도 떠나보내고 힘들어하다가 우연히 유기견을 입양 했는데 앞전에 키우던 강아지한테 받았던 사랑을 지금 유기견아이한테 주면서 많이 좋아졌어요
사람이든 동물이든 13년이나 정들었고 함께 지내던 아이인데 슬픈게 너무 당연해요... 사람들 시선에 너무 힘들어하지말고 조금만 더 힘내셔서 우울증 이겨내시길 바랄께요!
@sirius62006 жыл бұрын
저도 우리집냥이 2틀전에 무지개다리건넜습니다 다시는 반려동물 못키울거같아요 정신적인 데미지가 너무큽니다 . 저영상중에 제일공감되는게 털 얘기인데 저도 냥이보내고 집정리하다가 아직도 침대나 의자에 뭍어있는털보면 진짜 눈물만 흐릅니다....하....너무슬프다... 앞으로 반려동물 키우실생각이신분들은 진짜 백번넘게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길바랍니다. 그래도 끝까지 책임지다가 어쩔수없이 보내야하는경우 앞으로 닥칠텐데 잘 견녀내시길 바래요
@구독하면이번년도좋은5 жыл бұрын
하..ㅜㅜ전 이래서 반려견 키우기가 무서워요ㅜㅜ
@루피너스-i6x5 жыл бұрын
벌써 7개월이 지나셨겠네요.. 같이 보낸 시간이 빠른 만큼 아이가 떠나고나서도 시간이 빠를 것 같네요. 지금쯤 슬픔이 좀 덜 하시겠죠..? 힘내세요 나중에 꼭 만날 거에요ㅠ
@수빈-w9l9h4 жыл бұрын
슬프네요.....나중에 커서 반려동물 키울려고 생각했던 저에게 다시 생각해보라는 글이네요..
@냥냥-b1j3 жыл бұрын
저도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데요..그런부분은 도저히 상상이 안가더라고요 너무 슬퍼져서 얘가 나보다 더 빨리갈거라는 게 정해져있으니 너무 마음이 아파요
@뚜루-m8e6 жыл бұрын
강아지 키우는 입장에서 저 분 우는거 보고 같이 울음이 터져버렸어..ㅠㅠ우리 루비도 나중엔 무지개 다리를 건너겠구나.루비가 내 곁을 떠나고 나서의 모습을 상상하니 너무 외로울거 같고 슬플거 같고 하루종일 몇일동안 계속 울거같다는 생각에 너무 슬퍼서 울게 돼ㅠㅠ태어나는건 동물이 더 늦지만 사람보다 빨리 떠나는게 너무 슬퍼ㅠㅠ
@with_HWAIN5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ㅠ 저희집 강아지도 루비인데. .... 슬퍼요ㅠ
@gold83345 жыл бұрын
반려동물은요. 내가 힘들때 즐거울때 필요할때면 언제나 곁에 있어주는 소중한 동반자입니다. 사람은 반려동물에게 무언가 받으려고 사랑을 주진 않지만 언제나 사랑을 받고 있죠.
@akasiafl22996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개라고 그냥 떠나는게 쉬운줄 아는사람이 너무 많더라고요, 동물이든 사람이든 그만큼 추억이 쌓이고 쌓이면 누구나 슬플수 있는데 말이죠, 길가에서 다리부분이 크게 찢어져서 다리끌고 댕기던 개를 5년간 키우다가 돌아간, 먼저 잡지도 못했던 사람으로써 , 죽었을때 정말 어안이 벙벙하고 친구잃은 기분이였는데 저분은 10년넘게 키운 개가 먼저 갔으니 얼마나 슬펐을까요.....
@serah08103 жыл бұрын
반려동물 정말 키우지 마세요...... 키우고 싶어도 눈으로만 담아두세요 헤어지는 순간이 너무 힘들어요
@스프-l8r3 жыл бұрын
너무 부분만 보고 판단하지 마세요 이렇게 슬픈 이유는 함께한 순간이 그만큼 좋았기 때문인걸 잊으면 안되죠😭
@정마라-f6k3 жыл бұрын
@@스프-l8r 결국 끝은 견딜수 없는 슬픔이기 때문입니다...저도 지금 키우고 있지만 차라리 키우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을정도에요
@캐빈-l6o3 жыл бұрын
그맘은 이해가지만 표현은 좀 아쉽네요.. 그런 논리라면 부모님이 자녀를 낳지 말아야겠네요
@서진-n3f3 жыл бұрын
표현조금 수정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당
@꿍한혀니6 жыл бұрын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라면 모두 공감할 내용이였네요.. 모두는 아니지만 다들 이렇게 생각하실거예요 '내 시간을 이 아이에게 줄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라고. 가끔씩 생각해요. 재밌게 놀다가,나를 너무나도 예쁘게 바라보는 눈을 보면, 이런 행복이 언젠가 끝난다라는 사실에 너무 마음이 아파서 내 옆에 있을 때 최선을 다해 무엇이든지 다 해주어야겠다고.. 사연자분! 그 마음 너무나도 이해가 가요,아마 예쁘게 무지개 다리에서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힘내세요!
@임유나와산토끼6 жыл бұрын
혀니 어머나! 너무너무 제가 하던 생각이에요 내 수명에서 20년이라도 떼어줄수 있다면 좋을텐데... 요, 위로말씀 감사합니다
@꿍한혀니6 жыл бұрын
서재원 제 댓글 하나가 위로가 되셨다니 제가 더욱 감사합니다 :)
@치즈-m6z4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이 영상을 보고 울면서 옆에 있는 슈나 붙잡고 슈나는 오래오래 건강하게 있다 가자 했는데 이틀 전에 그 친구가 갔어요 제 품에서 아직도 눈 뜨면 옆에 없고 혼자 집에서 노래부르다 설거지하다 청소하다 항상 있는 자리를 쳐다봐요 그 때마다 항상 저를 보고있었는데 집에 오면 가장 먼저 잘있었어 아이구 이쁘다 이런 말과 행동이 아직도 몸에 배겨 울어요 다시는 못 만지고 슈나 냄새도 나지 않는다는게 믿기지 않습니다 이 영상을 다시 보며 이 글을 적으며 시간을 보냅니다..
@봄꽃-l5i6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프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 반려견이랑 같이 지내던 세월이 벌써 17년... 17년동안 반려견이랑 같이 살았으면.. 정이 얼마나 많을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loststar19455 жыл бұрын
너의 존재로 내 삶이⃕ 지탱되었는데 너의존재가 없어지니 난 내 삶을 놔버리고 싶고 난 너가 있는 매일 매일 그리워
@nagjiASMR6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 반려견 키우는 것에 대해 더 더 신중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구누-b6o6 жыл бұрын
낙지ღ⃛[자유로운 영혼] ニャッASMR 그러게요ㅡㅠㅜ
@허수와실수그어딘가6 жыл бұрын
낙지ღ⃛[자유로운 영혼] ニャッASMR 서이안?
@ex24636 жыл бұрын
맞아요,,정말 막무가내로 귀엽다고 키우는거는 안했으면 좋겠어요...저는 애기때부터 강아지를 키워왔거든요..4~5마리의 아이들을 보냈거든요 근데 정말.. 아파서 병원데려가면 하루아침에 눈을 감고 뜨질않고...3년전에 보낸 아이는..임신을해서 애기낳고 다음날 눈뜨고 무지개다리를 건넜더라구요.. 정말 한이맺히면 눈을뜨고 죽는다는소리가 괜히 나온말이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정말 젖도 안나오고 해서 새끼강아지들 분유사러갔다가 무지개다리건넜다는소리를듣고 진짜 넘어져도 바로 일어나서 뛰어오고 그랬거든요 아 지금도 울먹거리는데..정말 귀엽다고 무작정 키우지않으셨으면..생각보다 나가는 돈도 어마무시하구요 가끔 말을안듣지만 저같은경우엔 반려견을 키우는동안 혼낼것만 혼내고 칭찬은 칭찬해주고 그래야된다고 생각하고 키우거든요 항상.. 모든분들이 이런생각을 가질순 없겠지만 그래도.....저는 강아지용품,병원비 때문에 방학엔 투잡 학교나갈땐 하나만 하거든요ㅠㅠ정말 노력이 필요합니다 깊은 고민끝에 자신이생기면 그때 키워주셨음해요..!!(저는 부모님이 많이 도와주셔서,,)
@러브유-d8h5 жыл бұрын
우리강아지.. 9월17일에 먼길 떠났어요 오늘이 5일째인데 마음이 진전이안돼요 집이 허전하고.. 어디에서 다시.우리강아지를.만날 수 있을까. 정말 멀쩡했는데 갑자기 가버려서.. 너무나 슬프고 안믿기고 가족들도 다 힘들어하고 그리워하고 있어요 .. 우리가족에게 와서 10년동안 너무 행복을 주고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아줘서 너무나 고마워... 사랑해 미남아 보고싶고 그립고. 거기에서 행복하게.지내고있어. 다시 만나자.. 사랑해 사랑해
@푸른밀-n1c6 жыл бұрын
인간수명은 늘어나는데 반려동물들 수명은 왜 안늘어날까요ㅠㅠㅠ
@bewhy55796 жыл бұрын
원래 야생개 평균수명이 3년임 조선시대 인간의 평균수명이 30년정도 였으니 인간은 현대의학으로 수명이 3배정도 늘어난거고 개는 5배정도 늘어난거
@노른계란자-j6d6 жыл бұрын
됴아해 인간은 70년을 넘게 사는데 개들은 20년을 채 못사니 아무리 개들의 수명이 옛날보다 늘었어도 인간만은 못하니까... 그런 말을 하고싶으셨던거 아닐까요??
@nahyunkim89895 жыл бұрын
@TEATEA 연산군때만해도 왕들이 평균적으로 30대중반에서 후반까지 사셨고 40대후반까지만 살아도 굉장히 장수하신거였는데요? 그리고 삼국시대나 고려때 그리고 조선초기쯤에도 감기로 죽는사람도 많았는데
@현성-b6h6 жыл бұрын
18년 동안 반려견 키우고 있는 겉으로 엄청 강한척 하는 남자인데도 첫장면에서 눈물나고 댓글보다 눈물터지고 보다가 또 눈물터지네요.....그런가 봅니다 반려견이라고도 말하기 이상한 그저 그냥 가족인가봅니다
@정인향-c7h4 жыл бұрын
18년동안 함께 하시고 계신다니 부럽습니다~ 평소 복을 많이 지으셨나봅니다 저는 애기때 데려와서 만12년만에 심장팍막증 판정받고 약3주간 약을 먹이던중 갑자기 쓰러지더니 심부전증등 합병증이 와서 입원했다가 괜찮다 싶었는데 일주일후 똑같은 증상으로 병원을 갔으나 그길로 무지개다리를 건너습니다 이제22일정도 되었는데 처음엔 어리둥절하고 꿈인가 생시인가 분간도 안되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털끗한도 선명하게 생각나고 나도 모르게 새벽에 일어나면 방울아 방울아 부르게 됩니다 실감이나지 않네요 슬프다는 말보다 인생이 부질없다는 큰교훈을 받고 그냥 지금 내가 어떻게 해야될지 방황하고 있습니다 모든 시름을 달래주던 우리아가가 너무나 그립습니다
@likestar42326 жыл бұрын
보면서 자꾸 예전에 키웠던 반려동물 생각이 너무 나서 울음을 멈출 수가 없었네요 .. 지금도 고양이를 키우고 있지만 언젠가는 떠나보내야한다는 그런 생각이 문득 들때면 불안해지고 슬퍼지더라구요 . 재원님이 두나를 많이 아껴주고 서로 사랑하고 교감했다는 걸 저도 많이 느껴지는 걸 보니까 두나는 더 잘 알 거라고 생각해요 .
@코코넨네무해4 жыл бұрын
사랑하던 존재가 떠나면 그냥 한없이 "잘해줄걸 .. 더 잘해줄걸" 이 생각밖에 안떠오르는것같네요 ..
@하수정-y4d6 жыл бұрын
주인공 이신분 이야기에 너무 공감이 가네요... 저희집 강아지도 16년을 함께한 남자 시츄강아지인데 올해 2월21일에 무지개 다리를 건너갔는데.... 마지막 모습이 너무 똑같아서 이야기를 듣고 엉엉 울었네요..... 2월22일이 태어난 생일인데.... 생일을 하루 남기고 떠나갔네요.... 아직도 제옆에 있을것 같고 이불속에 숨어있을것 같아 아직도 저도 모르게 이불을 피해 가거나 하는 습관이 아직도 그대로 남아있네요..... ㅠㅠㅠㅠ 좋은곳으로 잘 갔을꺼예요♡ 힘내세요♡
@박재현-k5n6 жыл бұрын
반려견을 키우다가 먼저 하늘로가면 먼훗날 주인이 하늘로가면 키웠던 반려동물이 나와 꼬리흔들며 마중나온다고합니다. 언젠간 다시만날껍니다
@T_ee12346 жыл бұрын
영상보고 엄청 울었어요...영상이 끝났는데도 엄청 울고 슬픔이 가시질 않네요 ㅠㅠ 저두 개 키우는데 나도 저렇게 됄까봐 무섭기도하고 좀 복잡하네요 심정이ㅠㅠ
@김서진-s2o6 жыл бұрын
에스더 될까봐, 복잡
@T_ee12346 жыл бұрын
김서진 ㅠㅠ
@이브이-w6f6 жыл бұрын
정말 잘해주세요 정말 후회하지않게 강아지가 떠난순간부터 지금까지도 잘해주지못한게 너무 후회가 되고 너무 마음이 아픈데 그건 떠나고 다시 해줄수있는게 아니잖아요 .. 물론 잘해준다고 해서 그 아픔이 다 사라지는건 아니지만 후회만이라도 하지않게 잘해주고 강아지와 함께있는 시간들을 늘리세요ㅠㅠ 정말 떠나고 나면 내가 했던 행동들이 후회되고 눈물이 많이 나더라고요 ㅠ 꼭 잘해주세요ㅠ
@우현범-m7i4 жыл бұрын
저도 6년전에 15년을 같이살던 강아지를 보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좋았던 기억보다 아파하고 힘들어하던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이 영상 보면서 옛날생각이나서 너무많이 울었습니다... 6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도 저는 아직 새로운 친구를 입양할 용기가 나지않네요... 너무너무 무섭고 두렵습니다...지금 옆에있는 아가들 많이 사랑해주세요...
ツ세라 반려견은 사랑만듬뿍줘도 오래살아용~하지만 선택한만큼 이별도 따른다는것! 애기 힘들다싶으면 사랑듬뿍주세요 무지개다리건너두 사랑 듬뿍준 주인님 생각하고 다시돌아올꺼에용💧💧
@수민-q1u6 жыл бұрын
소녀혜쀼{'-'} 감사합니다 ㅜㅜ ❤
@BTS-zw9fg6 жыл бұрын
ツ세라 지금은 그런생각 안하시는게 좋을꺼에요ㅜㅜ 그런생각 많이하시면 나중에 떠나보낼때 더 스트레스받고 우울증도 걸릴수있어요오 좋은추억 많이 쌓으시고 좋게 생각하여 떠나보내시면 좋을꺼에요..~
@하영-c9t6 жыл бұрын
ツ세라 하늘 올라가기전에.. 잘해주세요.. 하고싶은것도 다 해주시고.. 그래야 후회를 안해요.. 잘대해주세요.. 하늘 올라간다는게 무거운 말이지만 잡을수가 없으니... 저도 강아지가 있거든요..
@딤딤-o3i6 жыл бұрын
저도 동갑이에요...저희 강아지는 쫌 몸이 허약하고 그래서 언재갈지는 모르겠네요...발려견 키우시는분들 힘내세요!!
@jihyun-ww2hk5 жыл бұрын
저도 얼마전에 13년 키우던 강아지를 보내줬는데....이 영상은 예전에도 보고 반려견을 보내주고 봐도 여전히 슬프네요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는 법....어떤 위로도 힘이되질 않네요...정말 겪어본 사람들은 아는 아픔과 슬픔....보고싶다 까미야... 언니가 많이 사랑해..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편하게 쉬고있어 언니가가면 반겨줘야돼ㅎㅎ 너와 함께했던 모든 순간이 행복했고 고마웠어 너한테 배운게 너무 많아 누구보다 내 마음을 잘 알아준 까미야 사랑이란걸 알게해줘서 진심으로 고마워 너에게 받은 사랑 죽을때까지 감직하며 살게 사랑한다
@욜로보듬6 жыл бұрын
슬프다...두나야...하늘에서도 잘살길 바랄게
@tvlovedalppo91105 жыл бұрын
ㅠㅠ 정말.. 사람에게 변함없이 무한한 사랑을 주는 천사같은 아이들인데.. 수명이 너무 짧아서 너무 속상해요....이 영상을 보는 내내 반려견 키우는 입장에서... 눈물이 펑펑 너무 너무 나요... 좋은곳에서 아픔없이 행복할거에요.. ㅠㅠ 친정에 있는 노견 샤밍아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줘..반달아 보리야 엄마랑 아빠랑 뱃속에 아가랑 오래오래 함께 행복하게 살자.. 오래오래 건강만 해줘 제발.. 과학이 더 발전 되서 반려동물들... 건강하게 수명을 늘릴수있는 영양제가 있다면 좋겠어요..
@도쵸는기여밍6 жыл бұрын
ㅜㅜㅜㅠ눈물밖에 안나온다ㅜㅜ
@lmkmjn6 жыл бұрын
ღ김세뮤 울지마 바보야~
@다이어트하는율무4 жыл бұрын
난 강아지에게 내 수명을 나누어줄수 있으면 10년이고 100년이고 1000년이고 다 주고싶다
@김성현-g6c6 жыл бұрын
저도 유기견 2일 키웠었는데 주인을 나타나서 어제 데려다 줬는데 너무 정이 많이 갔어요.....남들이 생각하기엔 고작 2일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 2일동안 전 너무 행복해서 보내기가 너무 어려워서 혼자 방에서 흐느겨 울고 그리고 이제 데려다 줄려는데 이 아이가 어디를 가는지도 모르고 목줄을 보더미 너무 해맑은 거예요.......그니깐 더 미안해지고......근데 17년이면 얼마나 마음고생 심하셨겠어요?응원할께요!그리고 보리야 사랑해❤
@이민호-k6y6 жыл бұрын
저 말에 공감을 참 많이 하네요 주변의 공감이 없다는 말에... 저도 반려견을 떠나보낸 사람으로서 많이 공감을 하고 갑니다. 집에 들어서기만 하면 생각나고 지가나는 강아지만 봐도 생각이 나는데 누구한테 말해도 공감이 쉽지가 않고 매일 밤마다 혼자 울고만 있는게 정말 서럽기도하고 떠나보낸 우리 콩이가 너무 안쓰럽고 그렇네요..
@outudl23516 жыл бұрын
엄청슬프네요ㅠㅠ 저도 오늘강아지희망가병으로죽었어요ㅠㅠ 제강아지인 희망이도 남자입니다 희망아 아픔없는곳에서 푹쉬어 마지막으로 희망아 사랑해~~♥♥ 그동안못해줘서 미안한다ㅠ 이누나가 그럼 하늘에서 푹쉬어ㅠㅠ 희망아 그동안 고마웠어ㅠ
@김서윤-m4e6 жыл бұрын
희망이도언젠간 돌아올꺼에용..저에게도 새로운 생명들이 저에게 왔답니다..화이팅하세요💧
@outudl23516 жыл бұрын
소녀혜쀼{'-'}님 좋은댓글써주서셔감사합니다 ㅠ
@냐옹이-x2q6 жыл бұрын
와 ... 너무 힘드시겟다 꼭 좋은곳으로 갓을꺼에요 ㅜㅜㅡ 힘내세요
@outudl23516 жыл бұрын
진이님 감사해요ㅠㅠ 진이님도 힘내시고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아잉-f7t6 жыл бұрын
OUTUdl달링 언젠간...떠나보내게 되는...곁에있는가족..제 친구도 오늘 햄스터가 죽었어요...많이 아껴준 아이인데...장례식장 갔는데 펑펑울더랍니다...사체를 묻는건 제가 했는데, 정말 저도 그 장면을 기억할수가 없네요...해미야..하늘에서 우리 꼭지켜봐줘!언니인 ㅎㅇ이도 지켜봐주고...
@민주-c4r6 жыл бұрын
반려견을 키우는 입장으로써 보면서 실컷 울었어요 ㅜㅜ 계속 보다보니까 무심해지지만 정말 그 어떤 것보다 소중한 존재에요 아무리 잘해줘도 떠나보낸걸보면 후회하고 더 잘해줄껄 이러고 마지막에 눈을 감는 모습을 보면 다시는 강아지 못키운다던데 키운 걸 후회하지는 못하겠네요 ㅜㅜ
반려 동물 키워본 적도 없는데 영상 2번 돌려보면서 30분 동안 펑펑 울었네요... 외할머니 돌아가시던 거 생각나서요...두나 좋은 곳으로 갔길 빌고, 주인분도 많이 괜찮아지셨길 바랍니다! 화이팅이에요 :)
@rosanne5566 жыл бұрын
저도 반려견과 7년째인데 언제가 마지막이 될지 상상도 안되고 하기도 싫죠.. 내 강아지가 없었을때의 내가 어땠는지도 모르겠어요 ㅠㅠ 두나 주인분의 마음이 너무 공감이 가요
@wayneclark43302 жыл бұрын
우리 아이.. 보내는 준비할때부터 갈때까지 2주동안 평생 울거 다 울었다고 생각했는데 .. 아직도 눈물이 나네. 이 영상 처음 봤을 때는 곁에 있었는데 오늘은 없네요. 그때 볼때도 꼭 껴안고 우리 두리는 건강하게 살다 딱 일주일만 아프고 가라. 했는데 .. 진짜 일주일 아프고 갔네요. 진짜 갈떄쯤엔 앞에서 이름 불러주고 만저주고 할때는 숨만 쉬다가 제가 잠깐 자리 비우면 막 우는데.. 24시간을 노래부르고 이름 부르고 하고 싶은 얘기 하고 .. 그렇게 껴안고 있다가 제 품안에서 갔는데 아직도 내가 좀더 덜 아프게 해줄수 있었지 않았을 까 하는 후회가 드네요. 마지막에 갔던 병원 수의사선생님도 원래 아이가 다니던 병원 선생님도 .. 이렇게 최선을 다 하는 보호자 손에 꼽는다고들 하셨는데.. 그냥 그나마 다행인가 싶은 마음뿐이죠. 텅빈 집에서 이곳저곳에 알수없는 소음이 들리면 .. .너인가 싶다. 너였으면 좋겠다. 아니겠지만 .... 그랬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든다.
@story83.6 жыл бұрын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저도 17년 만으로 16년 같이 살았던 반려견이 하늘나라에 갔습니다 아버지도 어머니도 많이 힘들어하시네요 타지서 생활하는데 40여일간 본가에 들리지 못했는데 오고나서 그날 새벽에 하늘나라 갔네요 가족들 다 보고 어머니가 너무 우시고 아버지랑 저는 베투 가는 길 외롭지 않게 끝까지 지켜줬습니다 ... 믿겨지지가 않네요 침대에 누워있는데 베투가 다가와서 폴짝폴짝 안아달라고 뛸것만 같습니다 지금 와서 산책 많이 시켜주지 못한게 너무도 후회가 됩니다 베투가 늙고서 타지에서 생활해서 더 자주 못본것도 너무 가슴이 아프고요 제가 20살때부터 20대를 함께 보냈고 30대 중반이 넘어설때까지 같이 지내온 녀석 ... 지금 글을 쓰면서도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눈물이 납니다 수명이 30년 40년 이렇게 된다면 좋을텐데 다른 강아지들에 비해서는 16년을 살았으니 조금 더 오래 산 편이지만 그래도 16년의 시간은 우리가족들에게 너무도 짧게 느껴지네요 ... 죽거든 베투랑 다시 만나서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산책하고 같이 뒹굴고 놀고 싶네요
@카야지-u7i6 жыл бұрын
죽거든 꼭 만날거에요
@holahola6676 жыл бұрын
너무 상황이 이해가서 눈물나네요. 타지에 떨어져서 자주 못보는게 정말 맘이아프죠.ㅠㅠ 곧 닥칠 상황같아 슬프네요.
@강슬기사랑해-g2w6 жыл бұрын
두나 얘기 하면서 진짜 행복해 하는게 보이니까 더 마음이 먹먹하다.
@단주-r4y6 жыл бұрын
아프면서 한번도 안 끙끙거렷다는 말 듣고 터졋어요 ㅜㅜㅜ 진짜 저도 반려동물 키우고 잇기 때문에 조금 더 와답네요 ㅜㅜ
@OoOo-zv3ky6 жыл бұрын
14년을 같이 살고 몇 주 전 보내주었어요. 저도 유골함 가지고 있어요. 아직도 가끔 유골함을 꼭 안고는 해요. 이렇게 보고싶고 그리울지 몰랐어요. 너무너무 다시 만나고 눈을 마주치고 꼭 안고 싶어요.
반려견을 키우는 입장에서 이 영상을 보니 많은 생각이 지나가 덜컥 겁이나고 이별이란게 너무나 두렵습니다. 하지만 저의 반려견도 제곁에 있는 동안만큼 그 무엇보다 더 예쁜 추억을 만들어줄려구요. 반려견 키우시는 모든 반려인들 응원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kyungjinuriziajung90576 жыл бұрын
이건 시작부터도 못보겠다 나도 17년 기른 개가 죽은지 3년째인데 아직도 눈물나는데...
@로크-i6i5 жыл бұрын
얼마전 비슷한 상황을 경험하고, 많은 것이 공감되네요.. 보통 강아지 수명이 20년도 안된다죠. 옆에잇으면 평생함께할줄알았는데, 막상 떠나고나면 그 빈자리와 슬픔만 남는거같네요. 그리고 또 다시 알게되죠. 강아지 수명이 짧구나.. 반려동물이기전에 친구이자 가족인데.. 그 슬픔은 끝도 없는듯합니다.
@_.84576 жыл бұрын
언젠가 다시 만날 때까지 잘 있다가 마중나올 거에요..두나의 명복을 빕니다
@임유나와산토끼6 жыл бұрын
최수영 잘있겠죠?ㅎㅎ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lk665482 жыл бұрын
우리 예쁜 천사 보낸지 한달이네요..이제 너무보고싶고 생각만해도 눈물이 콸콸나는데.. 지금 문버로열면 달님이가 뛰어나와서 안아줄거같은데.. 너무미안하고,, 또 내가 너무 미안하죠.. 너무 사랑하고 보고싶어.. 꼭 다시돌아와줘.. 이제 빈혈로 그만 아프고 거기선 언니가 못해줬던 여행도 실컷다니구.. 맛있는 간식두 많이먹고..사랑해 소풍 잘다녀와..
@subinkwak77566 жыл бұрын
17년이면...진짜 긴 시간이고 동생같있을텐데...아고..ㅠㅠㅠㅠ
@별해-c3w5 жыл бұрын
반려동물이 아직 건강하게 살아있는데도 이걸 보면 이 영상이 시작하고 얼마 안되고부터 눈물이 줄줄 나오네요...언젠가 떠나보내주어야 될 걸 생각하면 진짜 힘들 것 같아요
@jeezjazz6 жыл бұрын
우리 아기 떠나보낸지가 7년이 됐네요. 잊혀질까봐 그게 제일 두려웠는데 절대 잊혀지지 않더라구요. 오히려 더 선명하게 남아있어요. 요즘도 가끔 지난 사진, 영상 보면서 울고 웃고 그래요. 떠나보낸 것이 아니라 김이나씨 말씀처럼 별 하나 새기고 사는 것 같아요 정말. 코난, 잘 지내고 있지? 나중에 꼭 만나자.
@아연-x3p5 жыл бұрын
정말 반려견은 하늘에서 내려주신 정말 소중한 선물이에요 어쩔땐 우리에게 위로가 되어주고 또 어쩔땐 웃음이 되어주고 반려견은 우리의 모든 감정을 알고있어요 세상에 있는 모든 반려견들 평생 행복하게 살고 아프지 말고 그러다 편히 하늘로 올라갔으면 좋겠어요 우리집 제일 소중한 보물 쫑아 , 언니 곁으로 와줘서 고마워 강아지 입양하러 가게 가자마자 너가 젤 어렸지 다른 강아지들은 5개월은 훨 넘었는데 우리 쫑이만 2개월 겨우 넘긴 아가였지 가게 들어가자마자 다른 강아지들은 짖었는데 우리 쫑이 넌 구석에서 혼자 날 보고있었어 내가 그냥 지나칠수없었더라 우리 쫑이 , 언니가 강아지를 키울수 없는 상황이였는데 겨우겨우 상황이 좋아져 우리 쫑이를 만났네 언니가 슬퍼서 울때 우리 쫑이가 눈물 닦아줬지 고마워 쫑아 언니가 우리 쫑이 정말 행복하게 살다가 편히 하늘가서 친구들 만날 수 있게 해줄게 우리 쫑이 평생 언니랑 살았으면 좋겠는데 너무 큰 바램인거같다 그치 쫑아 , 언니가 많이 사랑해 ❤️
@박민영-z9k6 жыл бұрын
이걸을 예전에도 봤거든요 근데 저도 반려견을 키워요 그래서 이거보면서 너무 울었어요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은 알거에요 반려견을 안키우시는 분들은 힘내라 괜찮다 보다는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입장으로 생각해서 얘기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임빡귯_이뿌니왕댜님5 жыл бұрын
나도 예전에는 반려동물을 키웠는데 그때 너무 어려서 아무것도 몰라서 잘해주지도 못하고 , 좋은 것도 못 먹여주고 ,, 진짜 내가 참 바보같다 미안해 정말로 ,,
@몰희-z6g6 жыл бұрын
저도 반려동물 키우는데 이친구를 언젠간 떠나보내야하는데...그럼 저 죽을거같아요..친구들이 가끔 제 반려동물을 보고 나도 키우고싶다 라고하는데 키우면 이아이가 죽을때까지 지켜줘야 한다는걸 잘모르는거 같네요 ㅠㅠ
@으악-e3d6c6 жыл бұрын
동물이라도 십년을 함께 넘게살다가 주인품에서 하늘나라로 간다는게 얼마나 가슴아픈슬픔인지 반려동물을 한번도 키우지않은사람들은 모를거에요... 저도 강아지를 키우는데 동영상 첫부분보자마자 바로 울었네요ㅠㅠ 닥스훈트는 수명이 유독 짧다는데..ㅠ 이영상 보니까 벌써 걱정이되요...
@똥가나지6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보니 요미도 언젠가 떠날거라는생각에 두렵습니다..
@사과-h5b6 жыл бұрын
핑크꿀떡'[워너원] 지금을 즐기세요:-)
@채영-c2y6 жыл бұрын
핑크꿀떡'[워너원] ㅇㅈ합니다. 반려견이나 반려묘는 더욱더 애교를 부리고 더 사랑스러우니까요
@똥가나지6 жыл бұрын
라으찡 ஐ 내일 공원데리고 나가려구요:)
@똥가나지6 жыл бұрын
이채영 맞습니다ㅠ
@좋아요-b4v6 жыл бұрын
핑크꿀떡'[워너원] 저도 두려운데 그만큼 추억을 더 많이 쌓으려고해요 강아지 한마리때문에 웃는날이 더 많아지죠..!!
@내미래아들엔시티들어5 жыл бұрын
1주일만 키워도 진짜 가족인데 17년이면 진짜 슬프시겠다ㅠㅠㅠ
@멍멍-o9q6 жыл бұрын
영상 시작하고 몇 초 지나지도 않았는데 눈물 터졌다ㅠㅜㅠ 저 분이 우시면 나까지 울컥하고 넘 슬퍼 9ㅅ9
@LeeHaNa_pakusa6 жыл бұрын
저희 집 강아지 이름도 두나라서 제목 보고 영상을 보았는데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두나는 정말 좋은 가족들을 만나서 함께 지내는동안 쌓은 행복한 추억들을 가득 안고 지금 하늘 나라에서 외롭지 않고 너무나 행복하게 지내고 있을꺼에요!
@김예은-s6s6 жыл бұрын
하늘이도 언젠간 떠난다는 생각에 눈물이... 마음이는 오직 장난감만 두고 떠났다.... 하... 울때 우세요 슬픔을 미루지 마세요 지금을 즐기고, 키우지 못할 강아지는 키우지 마세요 돈 많이 들구여 아프면 내가 아팠으면 이라는 생각이들고 죽으면 내가 죽을걸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죄책감이 커진다... 제발 반려동물 키울때 신중해지세요 제발요,.. 제발
@emittime67686 жыл бұрын
사람도 인연이 좋은 관계면 일주일만 같이있어도 정이 쉽게 들어버리는데... 17년이란 세월을 애지중지 하면서 진짜 함께한 세월중에 가족을 떠나보냈으니,,, 마음한켠 옹아리가 남네요
@아롱-e7e6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제 옆에 아이가 눈에 띄네요. 이런 영상을 보는것도 좋지만 심심해서 누워있는 저희 아이에게 더 신경을 써야겠단 생각이 들어요. 아직 어리고, 함께할 시간이 많이 남았다고 해봤자 10년 정도 일텐데, 앞으로 저희 아가한테 정말정말.. 잘 해줘야 겠어요. 지금부터라도 댓글 남기고 바로 핸드폰을 꺼야겠네요.
@정가을-q8r4 жыл бұрын
임지민 나도 이 영상을 두번째봐요 첫번째는̆̈ 내곁에 있을때 오늘은 내곁을 떠났을때 하루종일 펑펑 울었어요 진짜 하염없이 첫번째보면서 나도 지민님과 같은 생ㅇ각을 하면서 잘챙겨줬다생각했는데 없으니까 더 챙겨주지 못했던거에 너무 속이 상해요 ㅜㅠㅠ 보고싶다 보고싶다 진짜 보고싶다
@with_HWAIN5 жыл бұрын
그냥 막 울게되네요... 우리집 반려견은 여기 잘 있지만 언제 나이들어서 7,8살 되서 죽을지 모르잖아요... 1년정도밖에 같이 않있었지만 정 너무많이들어서.... 아... 너무많이 울었어요 첨부터 끝까지
@루피너스-i6x5 жыл бұрын
이화인 관리만 잘해주면 15년 훨씬 넘게 살아요 ㅠㅠ 행복하세요..
@axxlxyh966 жыл бұрын
어? 선다방 2회에 출연하시는분 아니에요?? p.s. 너무 기억해, 그녀는 선다방에서 그 개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개가 죽었다고 너무 슬퍼 ㅠㅠ
@알로하-e3n4 жыл бұрын
눈물이. 안멈춰져요 아가에 마지막 한해가 너무 똑같아서 16년동안 내 동생이 되어주던 녀석 너무 그립고 보고 싶었고 여전히 그래요 항상 고마웠어 구피야 언니는 언젠가에 이 세상 소풍나는날 널 다시 볼 생각에 너무 행복할것만같아 ♡
강변아 참 파란만장한 삶을 살다갔구나 점점 말라가고 아파하는 너를 보며 안아주는 것도 밥을 주는 것도 가벼이 할 수 없어 피하기만 했지 미안해 그리고 같은 아픔을 공감해주고 곁에 있어주며 가기전까지 날 잊지않아줘서 고마워 넌 내 아픔이고 기쁨이며 행복이고 사랑이야 앞으로도 너만큼 사랑주지못할거야 나중에 만나자 강변아 사랑해 ❤
@아현-b9g3 жыл бұрын
어제 키우던 아가가 떠났어요.. 7일전부터 아팠고 태어났을 때부터 몸이 아팠던 아이라 7년 살다가 갔네요.. 위에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 미안하고 고마워 사랑해
@코람데오-s8f5 жыл бұрын
울강아지들 이제 2살이니 앞으로 20년만 더살아줘~~ 몸에좋은 음식과 사료 줄께 운동도 같이 열심히 하자~~ 너네들이 살아있는동안 최선을 다해서 잘해줄께 항상 기쁨을 줘서 고맙다~~
@ewnam-ct1jn5 жыл бұрын
에휴 ㅠㅠ 힘내세요. 가족을 잃은건데 슬픔이ㅠㅠ 십대 때부터 삼십대까지 함께 했을텐데 어떻게 잊을 수 있겠어요. 그래도 힘내시고 두나의 자리를 대신할 좋은 친구를 입양하시길 바랍니다. 두나의 빈자리를 다 채워줄 수는 없겠지만요.
@이불밖은위험해-v7o6 жыл бұрын
진짜 소리내서 울었습니다.. 저희도 강아지를 키우고있어 저희 강아지도 제곂은 떠나면 이분처럼 똑같을거같아요... 우리 막둥이... 언니랑 오래살자... 언니가 많이 사랑해...♥
@eundesanfrancisco25325 жыл бұрын
정말 죽기전에는 몰라요.. 노견을 데리고 살때도 몰라요 그 마음.. 16년 키우던 강아지가 치매와 백내장으로 죽은지 12개월 째인데 지금도 이런 영상보니 간절히 보고싶네요
@Suuksuruk6 жыл бұрын
정말 여태까지 영상 보면서 운 적 없었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나중에 우리 강아지 없어지면 어떡하지
@user-gz4ns1lm8z5 жыл бұрын
나는 평생을 앓으며 살게 될 거야 그래도 네가 있었단 게 행복해 너무 사랑해
@liapark67205 жыл бұрын
올해로 11살되는 우리 루리 지금도 제곁에서 곤히 자고있는데도 이 영상을 보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제 어릴적을 함께 해줬는데 이제는 가족의 일원이 되어 언젠가 어떻게 잘 보내줄수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심지어는 자그만한 물고기 한마리라도 이별로 보내주는것은 마음이 아프고 힘든거 같습니다 지금 키우고 계신분들, 그래도 최소한 너무 많은 후회는 하지않게 인생을 같이 해주세요 물론 저 자신도 제가 후회하지 않겠다는 확신은 없겠지만 이 영상을 보며 더욱 느끼게 됬네요 두나주인님 지금쯤은 많이 이겨내셨겠죠 더욱이 힘내시길바래요☺
@서성덕-c5t2 жыл бұрын
울 딸래미 보낸지가 막한달이 됐네요~ 그냥 폭풍같은 눈물이나다가도 때론 가슴에 구멍이라도 난듯 허하고 순간순간 눈물은 계속나고 생활 하면서도 뭐가 뭔지도 모를듯 끝없이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고 그러다가 한달이 돼니 눈물이 안나오네요~~~
@아영-b3x6 жыл бұрын
만남이있으면 이별도 있는법.....
@user-yk9sn7rw9z6 жыл бұрын
쀼엘KZbin 마음의 준비는 해야되겠지만 막상 정이들었는데 이별하면....슬프겠죠?
@아영-b3x6 жыл бұрын
여벨[버디/러비] 맞아요...ㅜㅜ
@널디-s2n6 жыл бұрын
이별이 꼭 존재한다는게 너무 가혹하고 냉정한거 같아요..저도 8년동안 고양이를 키우는데 함께 할수있는 시간이 함께 한 순간 절반도 안남은거 같아서 슬프긴 한데, 그 시간만이라도 더 잘해줘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아영-b3x6 жыл бұрын
널디 혹시 실례지만 고양이의 평균 수명은 어느정도 되나요....?
@최현성-l2z6 жыл бұрын
회자정리..
@가인-j7u6 жыл бұрын
울지마세요ㅜㅜ두나도 함께 해줘서 고맙다고 느낄거에요!!하늘나라가서도 두나가 행복해지면 좋겠어요..
직장인분들은 새벽에 아이를 떠나보내고 밤 거의 새다싶이해서 출근하는 거 자체가 진짜 딱 죽고싶죠.. 거기다 그날따라 회사사람이 열받게 하면 더 미칠 거 같아요. 반려견 잃었다고 말하면 강아지로 무슨 유난이냐는 소리들을까봐 말도 못하고. 하루내 무슨정신으로 일을 했을까 싶다가 밤마다 눈물을 흘리게 되네요. 하루하루가 너무 힘듭니다 정말
@NiNi-cz1xn2 жыл бұрын
오늘 새벽내내 고통스럽게 울던 아이를 아침에 떠나보내고 가는길 배웅해주고 싶었지만 하필 회사에 중요한 일이 있어 연차를 낼 수도 없는 상황이라 아빠에게 눈을 감은 아이를 맡기고 회사에 출근하는 기분은 정말 끔찍했어요. 회사에 이야기해도 분위기만 다운되고 업무에 지장 줄 것 같아 꾹 참고 어찌 어찌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아침에 급했던 그 흔적들이 그 자리 그대로 남아 있어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하루종일 별이만 생각하면 그냥 눈물이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