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그정도 생각까지 들어요.. 펫로스 증후군 어마어마합니다. 그 날이 안오면 좋겠지만 누구나 겪는일이라서ㅠㅠ
@DogDyeo6 ай бұрын
제가 그래서 애완동물을 안 기릅니다...어렸을적 이모네 집 강아지도 무지개다리 건넜을때 후유증 장난 아니었는데 내가 직접 기른 아이라면....어후
@콩두-u5j4 ай бұрын
@@TERRA_RUNA 아니에요 필요있어요!! 뭘 다 필요없습니까 누구맘대로 필요합니다! 예?ㅋㅋㅋ
@blackskull20244 ай бұрын
회자정리 거자필반 입니다. 슬퍼할 것도 후회할 것도 없습니다. 잘 보내주셨다면 훗날 내가 갈 때 무지개 다리 위에서 반갑게 맞이할 겁니다.
@선출입니다만4 ай бұрын
1년이 지났지만 아직 옷,목줄 사진을 보면 눈물은 흐르네요 그치만 마음 한구석은 따듯함이 남아요 행복이 가득하시길
@SY-qp2bn9 ай бұрын
알고는 있었지만 외면하고 싶었던 일이 일어나더라구요. 18년동안 공기처럼 함께 해 준 아이와의 이별은 거짓말처럼 다가왔고, 내 청춘도 끝이 난 것 같은 텅 빈 마음으로 오늘도 버티고 있네요. 너무 그립고 만지고 싶고 보고싶어요. 사소하게 못해줬던 일들이 자꾸 떠올라서 많이 힘드네요. 반려견과 많은 추억 만들고, 후회 없이 잘 해주세요.
@귀엽다-v7d Жыл бұрын
생각만해도 너무 눈물이 나는데 정보 얻을곳이 없었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skglepslghso Жыл бұрын
아반강고 라고 아픈아이들 반려 카페가 있어요.. 저도 많은 도움받았어요
@flower-if2en11 ай бұрын
너무나 중요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사후대처 방법은 모르고 있을 것 같아요..,저 역시 감사드립니다..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날 것 같네요...
@CafeCrestedog-77710 ай бұрын
@@길천사뭔 오바는 오바 내 가족이 아픈게 무서운게 오바임?
@키븐-b1i10 ай бұрын
@@길천사뭔 오바:::강아지가 그니까 우리 가족이 죽으면 얼마나 슬픈데요...저도 그 슬픔 나도 죽고 싶다는 생각가지 들정도로 슬픈 그 마음을 모르잖아요. 당신은 강아지 안 키워봐서 그런가 보죠
@realshovelman10 ай бұрын
@@길천사다른 이의 슬픔을 폄하하지 마라
@nagrida83 Жыл бұрын
막상 이 상황이 되면 잘 안되더라..온기 남아 있을 때 더 안아주고 싶어서 똥흘러도 손으로 받고 그냥 놓기가 싫어서 더 안고 있고 싶어서 .. 아무 생각 안나고 보내기 싫어서 ..아 모르겠어 니가 와서 좋은데 니가 와서 너무 아프고 니가 와서 후회 없는데 후회 스럽고 그냥 널 너무 사랑해 계속 사랑 할 거야
@pollysally4 ай бұрын
ㅠㅠ
@dalong0304 ай бұрын
ㅠㅠㅠㅠ😢😢😢😢
@김명명3 ай бұрын
이 댓글보고 눈물.....무슨 느낌일지 경험하지않아도 느끼는... 전에는 우리 강아지 커가는게 좋았는데 이제는 흐르지 않았으면 하는 시간..
@띵팬띵팬띵띵띵2 ай бұрын
아 댓글 때문에 운적 처음이네.. 나도 그럴거같아서.. 우리 밀크랑 크림이가 .. 상상도 하기싫지만 그럼 너무..
@할메이-c1w Жыл бұрын
그날이 온다는 것이 무섭지만ㅠㅠ 난 집사니까 끝까지 잘하고싶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칭낫흔비낫흔 Жыл бұрын
뭐든 한번 태어나면 한번 죽는거죠 누구나 헌생명 당 한번 겪는거니 즐거운 추억 잘 만들고 놓으세요. 화이팅
@116answer Жыл бұрын
끝까지 잘하고 싶다 참 멋진 마음이예요.. 항상 행복하세요
@user-diryr7737510 ай бұрын
죽기전에 꼭고마웠다고해주세요
@jeje._.1222210 ай бұрын
모든 반려인들의 마음이다 ㅠㅠㅠㅠ
@황미르-s2o11 күн бұрын
적극적으로공감해요😊
@ruddystylo261511 ай бұрын
한가지 위로 말씀을 드리자면 강아지는 자신을 길러준 주인앞에서 눈을 감아야 정말로 행복하게 갑니다.
@juliekum47068 ай бұрын
그런데 주인한테 차마 자기의 마지막 모습 보이기 싫어 먼저 가는 아이도 있답니다 울 아들 토토 우리 병원 도착 5분전에 먼저 ㅠㅠ. 아직도 이렇게 따뜻한데 눈은 뜨고 있었지만 그냥 자는 것 같은데 그 혼만은 안떠나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는거... 처음엔 실감도 안나고 울음도 안나오다 어느 순간 느꼈어요 이 아이가 우리 온거 알고 우리 목소리를 다듣고서야 그 혼이 몸레서 떠났다는 것을, 그순간 동시에 나오는 통곡.. 6년전 일인데 지금은 똑같은 말티 두마리가 제곁에 있네요 ❤❤❤ 이 영상 잘 간직했다가 언젠가 또 떠나게될 이 아이들 보낼때는 후회가 남지 않게 내 품에서 잘해서 보내줘야지~~ 😢😢
@끼벙이8 ай бұрын
@@juliekum4706 저는 오늘 보냈는데 정말 미칠것같네요 알고리즘도 딱 이게 뜨네요.. 얼마나 지나야 좀 이 마음이 잊혀질까요
@DonJuanmuchi7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의 반려견 중 첫 보호자와 함께 평생을 보내고 눈을 감는 경우가 10%도 안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마음의 상처 없이 평생 좋아하는 보호자와 함께 지내다 행복하게 떠나는 아이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클로로-06 ай бұрын
우리 강아지는 끝까지 눈 안 감다가 괜찮아 괜찮아 하니까 그제야감던대 에휴
@심꽃님별님5 ай бұрын
그랬을까요... 우리아가 ...제 동생 집에서 병원까지 제 품에 안겨갔는데 행복했을까요... 언니는 아직 준비가 안 됐어 우리애기..
@ddkkkang10 ай бұрын
우리 밤비 보내고 나니 팁..,,몇가지 더 알려주자면 애기 가고나면 충분히 인사하세요 하루종일도 괜찮아요 그리고 장례식장에도 가위가 있긴한데 전 집에서 털 잘라놓고 출발했어요 이게 나중에 보내고나면 만지고 싶은 그리움도 크거든요 그럴때 털 꺼내서 살살 만지면 너무너무 슬프지만 위로가 많이 돼요 그리고 우리밤비는 가는 순간부터 제가 같이 있었는데 몇시간 지나니 자동적으로 눈이 따지더라구요 감길려고 해도 안감겨져서 이런 경우에는 젖은 티슈나 거즈로 안구 마르지 않게 눈위에 올려 놓으심 돼요 자차로 운전 절대 금지..누가 데려다 주거나 아님 장례식장 픽업서비스 거의 다 있어요 그거 이용하세요 제정신 아니라서 운전 못해요 전 우리 강쥐 갑작스레 보내고 나서 몇달 제정신 아니였어요 정신과 다니고 상담다니고.. 너무너무 견디기 힘드시면 꼭 전문가의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저처럼 오시는 분들 많대요 마음 아픈건 여전하지만 그래도 일상생활은 가능해지더라구요 맞다,,이건 개인적인 의견인데 혹시 아이가 나이도 어리고 지병도 없는데 갑자기 간 경우면 그냥 부검 받으시길 바랍니다.. 아는 분은 애기 보내고 갑작스레 화장해버려서 몇년째 후회중이세요 뭐때문에 간지도 모르고 후회된다고,, 밤비와 함께 할 때 이런 영상이나 글들 본 것들이 보내고나서 희한하게 생각나서 도움이 되더라구요 제 댓글도 나중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LauraCM0572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amar54333 ай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ㅠㅜ
@riverpeaceful35906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topmari91958 ай бұрын
장례식장에서 정성을 다해주셔서 슬픔이 반으로 줄었어요.감사한기억이있네요.
@어효-g6k Жыл бұрын
한 아이는 새벽에 무지개 다리 건너고 다른 한 아이는 안락사를 했습니다 처음 아이는 아침에 일어나 보니 누워있길래 다가갔는데 차갑고 딱딱해서 정말 놀라고 슬프고 무섭고 미안했습니다 거짓말 같았어요 어제까지만 해도 잘 걸어다니고 나한테 오던 아이가 하루 아침에 차갑고 딱딱해진다는게 누가 내 곁을 이렇게 떠나는건 처음이라 안고 울면서 그냥 몇시간동안 울었어요 두번째 아이는 암 걸린채 저에게 온 아이였어요 길에서 떠도는중에 아는분이 자신이 임보하고 있는데 힘들다고 하시면서 검사는 다 해봤는데 건강하다고 해서 데려왔다가 나중에 암인걸 알아서 1년동안 병원 다니고 하다가 결국 아이도 배변도 못 가리고 걷지도 못하는 아이를 보면서 너무 힘들어 보여 떠나보내게 되었어요 수술실 들어갈때만 해도 제 팔을 발톱으로 안놓던 아이였는데 나올때는 축 처져서 나오는게 아직 온기가 남아있던 그 모습이 잊혀지지를 않아요 헤어짐이 이렇게 힘든지 이 두 아이들 덕분에 알게 됐어요….
@인간-d5g7r Жыл бұрын
아이고.....슬프셨겠네요..
@해리포터곰도리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강아지들이 어ㄴ효 님이 행복하게 지내길 바랄꺼에요...😊
@민하-f4h Жыл бұрын
너무겁나요..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구미유-g6q Жыл бұрын
ㅜㅠ
@고라니-e6h Жыл бұрын
생각만해도...넘 슬프네요 ㅠㅠ 강아지별에서 행복하게 글쓴이님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Junglejiiin7 ай бұрын
덕분에 저희집 강아지를 잘 보내주고 왔어요. 감사합니다. 한달이 넘은 이제서야 댓글을 다네요. 엊그제 우리집에 온 것 같은데 13년을 우리 가족과 함께하고 며칠 조금 아프다가 마지막엔 편안하게 떠났어요. 또 다른 형태로 저에게 다시 찾아와줄거라고 믿고 있어요.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 모두 오래오래 행복하게 반려동물과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user-gt1gx5yp8v7 ай бұрын
13년이면 진짜 잘 키우셨네요.. 강아지는 좋은 곳으로 갔을거예요
@norrreunza8 ай бұрын
어릴 땐 인형같은 귀여움에 어찌할 줄 모를 만큼 사랑스러웠는데, 노견이 되고 나니 그때완 또 다른 귀여움에 푹 빠져버린 채 지내고 있습니다ㅎㅎ 노견의 매력이란... 함께 지내온 세월이 온몸에 묻어나는 모습들이 너무너무 소중하고 귀합니다. 이따금씩 안 보이고 안 들리는지 엉뚱한 행동을 해도 그것조차 귀엽고 또 안쓰러울 뿐이네요. 열 다섯의 봄을 만끽 중인 우리 강아지가 부디부디 행복하다고 느껴주길 바라며 애쓰고 있습니다. 언젠가 이 영상을 떠올리며 인사를 나누게 되는 날이 조금은 천천히 와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끝자락에 들리는 피아노 소리에 괜히 뭉클해져서 작게나마 기도해봅니다. 안 보이고 안 들려도, 한 걸음만에 날 알아보고 반겨주는 우리 강아지가 건강하기를. 간식달라 시위하는 순간이 매일매일 돌아와주기를. 동그랗게 말고 낮잠을 청하는 순간 연거푸 오르내리는 등을 계속해서 쓰다듬을 수 있기를. 우리 강아지 많이 사랑해 고마워 언니가 더 잘할게🫶🏻
저는 오늘 보냈는데 정말 미칠것같네요 알고리즘도 딱 이게 뜨네요.. 얼마나 지나야 좀 이 마음이 잊혀질까요
@geenen25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보면서 울었습니다... 노견을 키우고 있어서 멀지 않은 일처럼 느껴져서요... 강아지를 데리고 올때나 어린 강아지에 대한 정보는 얻기가 수월한데 이런 정보는 얻기 힘들었는데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쫑-g1u Жыл бұрын
저희 강아지도 머지 않은듯해서 슬프네요. ㅠㅠ
@Readers_road82 Жыл бұрын
어쩌다 보니 7살이나 된 유기견을 10년이나 키웠는데 정말 처음 키우는거라 잘 해주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난주에 갑자기 기침을 계속 하더니 먹지도 못하고 계속 웅크리고 자고 하루는 힘이 없는지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만 있었는데 다음날 걱정이 되지만 출근하려고 나갔더니 멀쩡하던차가 시동도 안켜지고 회사도 늦어서 그냥 쉰다구 하고 집에 왔다 그리고 누워있는 강아지 데리고 안고 산책 해주고 이제 갈때가 되었는지 발작을 몇시간에 한번씩 하고 갑자기 눈을 뜨더니 눈물을 흘리고 그대로 몸이 굳어졌고 숨도 안쉬고 심장이 더이상 뛰지 않았다... 난 원래 동물을 안좋아하고 질색해서 별로 마음이 안아플지 알았는데 죽은 아이를 안고 있으니 마음이 찢어질거 같았다 그렇게 강아지 장례식장에 가서 마지막 예쁜수의도 입혀주고 간식 왕창 끼워서 넣어주고 화장하고 유골함을 가지고 와서 같이 다니던 산에 뿌려주었다 그리고 유골함에 다육이 심어 놓고 하룻밤 자고 일어났는데 아침에 날 따라 나오던 그 발소리가 없어서 너무 큰 허전함과 이제 없다는 그 마음 너무 크게 다가와 울지 않았는데 소리내어 울었다 밤에 소주한잔 하고 잠들었는데 꿈속에 내 강아지가 나와서 막 뛰어다니가 내가 쫒아가니 사라졌다... 내가 걱정할까봐 내 꿈에 와준것 같다 이제 1주일 되었는데 안아보고 싶고 쓰다듬고 싶다
@WEIDNEE.X_ Жыл бұрын
당신은 좋은 반려자였어요. 마지막까지 챙겨줘서 고맙다고 생각할거에요 웃으며 보내주자구요😇
@Readers_road8211 ай бұрын
@@WEIDNEE.X_댓글을 보니 벌써 두달이나 지났네요 난 어제 일 같은데... 마음을 정리 하며 물건을 정리 하였습니다. 주변에선 비싼물건들 갖다 팔라고 하는데 내 아이가 쓰던 물건을 돈으로 바꾸고 싶지 않아서 곱게 세탁하고 깨끗이 해서 유기견 센터에 보냈습니다 지금이 되서야 님의 말씀에 공감을 할수 있네요 감사합니다
@우리멍멍이 Жыл бұрын
위염전으로 16년키우던 우리 새롬이가 떠났어요.. 급히 병원에 갔지만 수술 시작도 전에 아이가 떠나서 심장이 쿵 내려앉는것 같고.. 알지만 우리 아이 떠나지 말라고 심폐소생술 멈춰달라고 말을 못했어요. 몸이 굳어가던 그 느낌을 잊지 못합니다 . 이 영상 참고하시고 강아지 무지개 다리 건너면 꼭 입에 물티슈 해주세요. 저희 멍스는 혀를 깨물어서ㅠ 사후경직풀릴때 입안에 혀를 넣어주었지만 피가 화장터 들어가기전까지 나왔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언젠가 누구나 다 떠나죠. 저도 그렇구요.. 우리 멍멍이랑 저 언젠가 만날거에요 그리고 제마음에 항시 있다고 생각하며 슬픈 마음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멍멍이한테 약속했어요 남은 한마리 흰둥이를 지극정성 돌봐 키우겠다고, 그리고 제가 꼭 행복하게 살겠다고 약속해서 그 마음으로 슬픈 마음도이겨내고 있습니다!!! 언젠가 오는 이별, 하지만 이별이 오고 또 우리 마음에 언제나 있으니 모두 완전 떠났다고 생각말아요
@dasl3014 ай бұрын
노견키우는 입장에서 너무나 소중한 영상이네요ㅠㅠ
@김생각-e3i Жыл бұрын
우리 콜라는 오래전부터 심장병을 앓고 있었는데,오늘 평소처럼 정기적인 심장 초음파 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갔으나 병원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 때문인지 검사도중에 쇼크사로 급사했습니다.평소에 겁이 많았는데 이렇게 갈 줄은 정말 몰랐네요 정말 갑작스럽게 이별하게 되어서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10살밖에 안됐는데 말이죠. 영상 속 정보 도움 많이 됐습니다. 우리 콜라 잘 보내주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Haiis-r9t Жыл бұрын
ㅠㅠ
@Victory-j7j Жыл бұрын
강아지별에서는 잘지내길...
@ratcat_kit Жыл бұрын
그 먹는 콜란줄 알았네여ㅠ 우리 강아지는 아직 4살밖에 안됐지만 벌써 이별할꺼 같아 겁나네요 ㅠ
@Currrrr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
@fromthedayaftertomorrow11 ай бұрын
어릴때부터 한 병원에 자주 다니면서 익숙해지도록 하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 😢 그래도 겁이 많은 아이들은 여전히 겁내지만.. 어느 정도는 덜 힘들어하더라고요
@errych1782 Жыл бұрын
행복을 안겨준 아이들을 케어하고 보내는 것이 생명체중 가장 오래사는 인간이 반복적으로 겪어야할 숙명..
@0nepunman Жыл бұрын
거북이
@mogw4444 Жыл бұрын
@@0nepunman증조할머니때부터 키우는거북이 유튜브에서봄ㅋㅋ
@0nepunman Жыл бұрын
@@mogw4444 ㄹㅇㅋㅋ
@성이름-y6e11 ай бұрын
? 이건 또 뭔소리여 인간이 생명체 중 제일 오래 산다고?
@CafeCrestedog-77710 ай бұрын
@@성이름-y6e그러게요
@joelee4784 Жыл бұрын
다들 힘내세요 저같은 사람 많겠죠 이 아픔이 도저히 감당이 안되지만 댕댕이가 하늘에서도 주인 지켜볼때 여전히 즐거워할수있도록 웃어줍시다
@sUnNy-Ms3 ай бұрын
눈물이 앞을 가린다.... 해피야... 엄마는 끝까지 곁에 있을꺼야....너의 마지막 모습이 어떠든 ... 엄마는 계속 꼭 안고있을께... 시간이 왜 이렇게 빠르게 가니... 제발 천천히 시간이 가기를 ..... 제발 시간아 .....
@YY-jh7jo Жыл бұрын
내 가족.. 나의 동생같은 댕댕이랑 이별하는건 싫지만 아무래도 이제는 노견이다 보니 미리 알아두는게 좋을거 같아서 끝까지 봤네요ㅠㅠ누나 목숨을 너한테 나눠줄수만 있다면 꼭 나눠주고 싶다ㅠ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자💕
@jang159 Жыл бұрын
강아지가 두달전에 무지개다리로 갔는데 너무 정신이 없었는데 이 쇼츠보고 따라했어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나김-w9f Жыл бұрын
이영상보는순간 우리집 강쥐를 처다보았다 잘자고있는 강쥐 꼭 필요한영상인데 너무 마음이 아프다 더 잘해줘야겠다~~
@user-fp3uh8ji8g Жыл бұрын
한달전에 저희와 14년을 함께한 강아지가 갔어요 😢 평생 있어줄것만같았는데 그것도 아닌가봐요 .. 가끔씩 떠올려지고 많이 힘들기도하지만 그곳에선 친구들과 다같이 행복하게 지낼거라는걸 생각하면 마음이 놓이기도해요 반려견을 키우게되면 언젠가는 보내줘야하는게 현실이라서 많이 안쓰럽기도하지만... 모든 반려견들이 행복하게 살다가고 그곳에서도 평생 행복하게 지냈음 좋겠어요. 보고싶다 우리 막내공주 ❤
@신종일-y1u Жыл бұрын
아이가 태어나고 삶의여유가 없어지다보니 강아지 한테 소흘해진 제 자신에게 화가나고 눈물이 나네요 .. 오늘 무지개간 우리아이..
@미세스렌 Жыл бұрын
유익합니다 짧고 간결하게 내소중한 가족 편안하게 배웅해주는게 마지막할일 울지만말고 똑봐로 해주세요
@kyoungbincho60684 ай бұрын
보고싶지않지만 사랑하는 나의 반려견을 위해서 보고있네요 감사합니다
@youngimkim58818 ай бұрын
고마워요. 우리 쿠퍼도 무지개다리건널 때가 되었어요. 강아지들은 눈으로 주인을 끝까지 바라보면서 숨을 멎어요. 엄마아빠를 끝까지 의지하는거죠.
@dduddu2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에요..아직은 떠올리고싶진 않지만요
@saehanacalligraphy8680 Жыл бұрын
처음 제가 겪었던 행동이 영상으로 표현되어 보는데 5년이 흘러가는 이 시점에도 눈물이 나는 걸 꾹 참고 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끼벙이8 ай бұрын
저는 오늘 보냈는데 정말 미칠것같네요 알고리즘도 딱 이게 뜨네요.. 얼마나 지나야 좀 이 마음이 잊혀질까요 5년이 지나도 계속 이럴까요 정말 죽을것같아요
@얌야미-e5y8 ай бұрын
이런 영상 나오면 늘 주의깊게 보지 않았는데 지금 이 영상을 찾아보는 날이 오게 되었다.. 늘 건강하던, 20살까지 거뜬할 것 같았던 아이가 하루아침에 갑자기 마비가 오더니 이제 얼마남지 않았다고 준비 해두라고 얘기하는 것만 같다 미미야 고마워 마음의 준비 할 시간을 줘서 내가 당황하면서 어찌할 줄 몰라 이런 영상을 찾아보게 하지 않아줘서 나는 끝까지 나밖에 모르고 이기적이였는데 너는 끝까지 나밖에 모르고 배려를 해주는구나 더 잘해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하고 많이 사랑해 혹시라도 나 기다리지말고 다음생에서는 부잣집에서 사람으로 태어나 하고싶은거 다 하고 먹고싶은거 다 먹고 사랑도 많이 받아줘 사랑해 내새끼 내인생에 개는 너뿐이야 다른 어떤 강아지도 니 빈자리를 채워줄순 없을거같아 나 사랑해줘서 고마워 덕분에 많이 행복했어 사랑해
@욷이-o7yКүн бұрын
우리 강아지 떠나고 했던 그대로네 너무 유익한 영상입니다 많은 견주님들이 봐두면 좋을거같네요 정말 도움이 많이 되거든요..
@커피향기-g4y Жыл бұрын
생각만 해도 슬픕니다.. 한 번 격었기에..ㅜㅜ 그낌을 알기에..ㅜㅜ 그래도 이쁜 댕댕이를 키우고있네요. 사람과 다른 시간을 사는 이쁜 댕댕이들.. 같이 있는 동안 많이 이뻐해야 겠습니다
@costr3379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가 너무 아픈데 병원에선 방도가 없다고 입원하면 좀 더 오래 살순 있다곤 말하셨지만 차라리 마지막은 집에서 마지막을 함께 해주시는게 좋다는 선생님의 말에 집에 데려왔습니다. 밤마다 숨쉬기 힘들어 잠도 못자고 밥도 잘못먹고 침도 잘 삼키지 못하네요. 얼마 남지 않았다는게 ... 유용한 정보를 알게됐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까꿍짜똥 Жыл бұрын
하ㅡ영상만봐도눈물이난다ㅡㅠㅠ
@Yeon_Yui11 ай бұрын
따뜻하고 포근했던 강아지가 차갑고 딱딱해져요 ㅠㅠ
@임소향-p1dАй бұрын
가슴이 미어지는 순간이었죠
@hjee11275 ай бұрын
구름아 엄마 아빠 누나 형이랑 20년만 살다 가족곁에서 행복하게 가자 사랑해 김구름☁️
@임소향-p1dАй бұрын
제 강아지 이름도 구름이었어요 며칠전 보내줬어요 가슴이 천갈레 만갈레 미어지는것 같습니다 아직은 보내줄수 없어 유골함 집에 갖고 왔어요
@KH_JK Жыл бұрын
이제 정말 준비해야할것같아 수의를 만들고 있어요.. 오늘 천을 다리미질 하는데 눈물로 앞이 보이지 않았어요... 겨우 세가지 종류의 천을 다리고 나니 너무 힘들어서 더이상 진도를 못나가겠더라구요 이제 정말 얼마남지 않은거같은데... 다 완성되기 전에 떠나버릴까 너무 무섭네요 언니가 마음에 정리를 하면서 만드는 시간만 버텨주면 너무 고마울거같아 짱아야 사랑해
@user-pr6ps2vh1w4 ай бұрын
울강쥐 11살 애기라 이런거 항상 외면만 했어요 근데 갑자기 일이 닥쳤어요 .. ㅠㅠ 보낸지 이제 3개월돼가는데 아직도 눈물바람 ㅠㅠㅠ이제는 이런영상 외면하고싶어도 스치기만해도 마음이 찢기네요ㅠㅠㅠ 보고싶은 내 강아지 나중에 만나자 ㅠ
며칠 전 15 년을 함께한 우리 강아지를 보내주었는데 영상처럼 진행하시는게 맞아요 가슴이 미어지네요 수의사 선생님께 사망선고 받고 집으로 데려와 하루를 보내고 이튿날 작별했습니다 너무나도 그리운 우리 애기 심장이 쪼개지는것 같아요
@티모시-p6p6 ай бұрын
정말 슬프지만 꼭 알아야하는 정보... 별로 겪고싶지 않지만, 언젠가는 겪세되는 일...😢
@정문교-f2p16 күн бұрын
생각만으로도눈물이나려해요!!
@하와이안민트초코딸기11 ай бұрын
눈 오는 날 산책을 가고싶었는지 밖을 계속 쳐다보길래 누나가 산책 시키러 나가 신나게 눈 몇번 밟고 집에 돌아와서 발을 닦아주려니까 픽 하고 쓰러졌더라 그 뒤로 숨을 잘 안쉬어서 제발 꿈이어라 하면서 계속 쓰다듬어주고있는데 숨을 멈추면서 경직되더니 그대로 내 곁을 떠났더라 전날 가족들이 모여 다같이 이뻐해주고 크리스마스날 그렇게 눈 실컷 밟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떠난 아이 크리스마스에 다른 집에 새 생명이 태어나라고 우리 아이 데려간거라 생각하고있어 정말 미안한 마음밖에 없고 다음 생엔 더 좋은 주인 만나고 절대 아프지 말고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다 15년동안 고생 많았고 널 만나 행복했어
@끼벙이8 ай бұрын
저는 오늘 보냈는데 정말 미칠것같네요 알고리즘도 딱 이게 뜨네요.. 얼마나 지나야 좀 이 마음이 잊혀질까요
@뷁뷁뷁-tv8 ай бұрын
어제 저희 강아지 로이가 강아지 별로 갔습니다 .. 암에 걸렸었는데요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고 지친 모습 이였습니다 .. 그래서 맨날 이런 모습 보기가 안타까워서 .. 어쩔 수 없이 안락사를 하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 밖에나온 저희 강아지 로이는 아무것도 모른체 신나있었습니다 .. (밖에 나간지 꽤 되서) 그런데 .. 마취주사를 놓고 안락사약 같은걸 투입할때 전 울기만 하고 사랑한다고 못 말하여서 너무 슬픕니다 .. 로이가 제 마음을 알았으면 좋았어요 .. 사랑한다고 뽀뽀 해줬어야 했는데 .. 정말 슬퍼요 .. 그리고 저 자신이 너무 원망스러워요 .. 로이야 사랑해 ❤️❤️
@천사가된희둥10 ай бұрын
우리 희둥이 보고싶다ㅠㅠ아가 잘지내고있지 엄마 너무보고싶다 아가아가 울아가
@sooj44667 ай бұрын
누가 그러는데 나중에 만날 가족들과 즐거운 대화 하려고, 공부중이래요~ㅎ 희둥이도 별나라에서 열공중 일거예요. 한참뒤 만날 엄마를 기다리며...
@elbek6067 Жыл бұрын
마주하기 싫은 순간이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마주하게 되겠죠ㅠㅠ 난 엄마니까 끝까지 챙겨주고 싶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이멍똥청Ай бұрын
사랑하는 동생이자 가족인 가을이가 가기 일주일전 쯤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되었고 보낸 순간 이 영상이 생각이 나서 눈을 감겨주게 되었어요 가장 힘들고 소중한 순간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minweek Жыл бұрын
생각만해도 보기만해도 슬프다…영원히 나랑 같이 살았으면 좋겟지만 안되는걸 너무 잘 알아서 이별준비를 서서히 하려고 노력중이예요.. 매일매일 사랑한다고 시도때도없이말해주고 좋은 음식과 좋은곳에 더 자주 가려고 하고.. 10살인데 그래도 더 오래오래 내가 늙을때까지 살아줫으면 해요
@dkcneisocnns2 ай бұрын
8년을 같이 지낸 말티즈 아이가 무지개다리 건넌지 오늘 49일째 되는 날이에요 병원 도착 후 저와 면회 중 제 앞에서 심장이 멈췄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같이 한 추억이 희미해질줄 알았는데 더 선명해져요 제가 잘때면 항상 제 등 뒤에 와서 살을 대주던 아이였어서 아이를 보내고 깊은 잠을 못자고 자다 깨다를 반복해요 하루에도 수십번 아니 눈 뜨고 있는 내내 아이가 그립고 생각나요 다시는 볼 수 없다는 이 현실을 앞으로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할지 모르겠어요 아가 잘 지내고 있지? 보고싶다 많이
@쥬쥬-k4b20 күн бұрын
배변이 흐르든 몸이, 굳어서 눈이 감기지 않든 그런건 다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그냥 마지막 순간에 사랑한다고 우리 가족이 되어줘서 너무 고마웠다고 끊임없이 말해주고, 후회하지 않을만큼 내뱉으세요. 다시 오지 않을 마지막 순간이니까 ㅠㅠ 그저 가족들 다 있을 때 눈앞에서 품안에서 마지막 순간까지 버텨주는것도 너무 고마운 일입니다..
@나야-f7n12 күн бұрын
그림 영상인데도 보는데 눈물 줄줄ㅜㅜ 상상하기도 싫은 울집 댕댕이와의 이별입니다. 사후처치는 잘 몰랐는데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사용자-o2m Жыл бұрын
태어날때부터 같이살던 강아지가 갑자기 아프기 시작하네요 유튜브나 인터넷에 찾아보니 죽기전 증상이 우리 강아지와 똑같더군요 저보다 한살이나많은 노견인데 올해라도 잘 넘길수 있었으면 좋겟네요..
@bh_50610 ай бұрын
현재 두 마리 키우고 있는데 둘이 모자 관계입니다 근데 어미인 나나가 노견에 최근 하루 아침에 당뇨병이 생겨 열심히 식단하면서 주사 놔주고 있습니다 제가 중학생일 때부터 함께했던 친구인데 보내줄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슬퍼할 가족들도 문제지만 홀로 남겨질 아들내미 오이 걱정도 많이 됩니다ㅜㅜ 서로 얼굴 핥아주면서 사랑이 넘치는데..😢
@Morang_star5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왜케 슬프지 계속 보다가 울컥함.. 저 음악이 월래 슬픈데 그림이랑 같이 있어서 더 그런듯..
@배가영-w7w7 ай бұрын
이 날이 오면 너무 슬플 것 같아요...ㅠ 이거 보면서 울컥했어요... 그래도 이거 잘 기억했다가 갈 때 편히 보내줘야겠어요...
@유소정-q8jАй бұрын
저 쇼츠 떠서 봤는데요.. 진짜로 저희집 강아지 안키우지만 슬프네요…… 실제로 많이 울었습니다….ㅠ 전 강아지 1마리 키우면 진짜 바라는거 없겠네요ㅠ
@2_mok6 ай бұрын
작년 7월 1일에 인생의 반을 함께 보낸 애기를 보냈는데 이 영상 보고 덕분에 마지막 순간까지 안울고 작별인사 웃으면서 인사하고 사후수습까지 완벽하게 끝내고나서야 울었네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애기 잘 보낼 수 있게 영상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주댕-l8s Жыл бұрын
상상만해도 너무 슬플것같아요.. 우리 강아지가 오래오래 행벅하게 살아줬음 좋겠네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dkdepdkdep Жыл бұрын
14일 밤 15살 울 데롱이를 보냇습니다. 장례식장 첫시간 아침까지 곁에 두고 보는게 너무나 아팟어요. 영상에서 알려준거처럼 저도 잘해서 보낸준거같아 그나마 다행이다라고 생각하게되네요. 첫 이별을 이리 힘들게 해서 앞으로 남은 5마리와의 이별이 벌써부터 무섭네요.😢
@GUCCI_GUCCI Жыл бұрын
큰아이를 보낸지2년이 지났지만..이런엉상을 접할때는.. 가슴이 먹먹해지고..눈물이 또 차오릅니다. 아..ㅠ
@gureum_e Жыл бұрын
아....진짜 상상도 하기싫지만.. 꼭 알아야 할 중요한 내용이네요.. ㅠㅠ
@김가람-z5z Жыл бұрын
신부전증으로 13년키운 강아지를 보냈었습니다.. 곧 간다고 마음의 준비도 하고 있었고 할수 있는건 다했다고 스스로 위로도 해왔었는데도... 편안하게 자고 있는듯한 모습을 보는데 하염없이 눈물이 쏟아지더라구요. 너무 울다 코도 막히고 호흡도 안되고 머리가 너무 아파서 그만울고 싶은데도 계속 눈물이 나왔어요. 저희 가족 밖에 모르고 살면서 해온것이라고는 우리가족을 사랑한것이 전부인 우리 예쁜 보석이 너무 똑똑하고 착했던 우리 보석이 영원히 잊지 않을게 사랑해
@너뭐하니-i5c Жыл бұрын
아 슬퍼 ㅜㅜ 애기야 건강하게 오래살자
@jhbomul10 ай бұрын
몇달전에 강아지가 죽고 슬퍼할때 한생명을 끝까지 옆에서 지켜주신 보호자분께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는 장례지도사분의 말씀을 듣고 위안이 됐던적이 있네요. 반려동물 키우시는분들 화이팅!
@raymonddodo Жыл бұрын
라티 잘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넘 보고싶어요.
@yeanwo_o3 ай бұрын
저희집 애기 제가 2살때부터 함께해서 현재 성인이된 제 곁을 지키고있는 우리집 영원한 막내 이젠 눈도 잘 보이지 않고 소리도 못듣지만 최대한 제곁에 오래 있어주길 바라는건 제 욕심일까요...? 이런 영상을 보기만 해도 하염없이 눈물만 나네요...그래도 이별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굉장히 감사한 영상이네요.
@-D0G-6 ай бұрын
두번 다시 격고 싶지 않는 슬픔 세월이 오래 흘렀어도 가슴 짓누르는 슬픔 가슴 사무치게 밀려오는 그리움에 아직도 눈물이나요 더 잘해주고 같이 놀아줄걸
안녕하세요. 곧 강아지 고양이 장례식장 만들려고 하는데, 관심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추억 계속 납골당에 모셔두겠습니다!
@reallzzin11 ай бұрын
보배야~천국에서 잘 살고있지? 너 때문에 행복한 기억만 있어~ 내가 멍멍이 동영상을 찾아보는것도 너가 준 사랑의 기억때문이야 나이들면서 누군가 사랑하기가 어려운데 너 덕분에 강아지라는 사랑할 대상이 생겼어 고맙고 미안해! 소심하지만 착했던 우리 보배 사랑해~
@Dookstar Жыл бұрын
심장사상충 1차 주사 맞고 온 날 새벽에 아기가 쇼크로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가슴이 찢어지고 온몸이 떨리고 눈물만 나요..
@universal91624 ай бұрын
동물병원에서 일하는지라 애들 가는모습 많이 보고 염도 많이 해봤는데요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눈이 감겨지지 않는다해서 아이들이 편하게 못간게 아니니 너무 슬퍼마세요 동물들이 눈 뜨고 가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눈 감겨보려해도 대부분 안감겨져요 원하시면 생체본드로 눈 감겨드리는데 그럴필요까지 없을것 같아요
아직 쌩쌩하게 잘 살아있는데 이런 영상 챙겨보는 저를 아빠께서 제가 제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고 아껴주는것 같다네요..
@hwonii311 Жыл бұрын
상상도 하기 싫네요.. 언젠가 우리 사랑이도 떠나겠죠 😭 함께 하는 시간 소중히 여기며 하루하루 더 아껴줘야 겠어요 ❤️🐶
@Pawpawdaddy6 ай бұрын
맘이 아파도 꼭 알아야 되겠네용 끝까지 남은 온기 느끼면서 보내주고 싶네요
@강동원덕질이내인생절Ай бұрын
언젠가 일어날 일이라 가끔 이런 영상 보는데 볼 때 마다 눈물나요.. 어떻게 보내 정말 ㅠㅠ
@healthylife_jella Жыл бұрын
정말 생각도하기 싫은 순간이지만 꼭 알아야하는 것들 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벌써 눈물 줄줄 ㅠㅠㅠㅠㅠㅠ
@김찬주-s2w27 күн бұрын
대흥아 다가올 이별에 오빠는 어떻게 대체해야할까???하루 하루 오빠 마음가짐을 다 잡으려고 하는데 일하면서 너의 사진, 너의 영상을 볼 떄마다 오빠는 매번 무너지네...이런 영상을 오빠가 볼 줄은 꿈에도 몰랐다...주변에서 18살이면 충분히 오래 살았다고 하고 오히려 나더러 최선을 다했다고는 하지만 매일같이 후회는 찾아온다...너가 처음 우리가족 품에 온날 부터 시작해서 니가 이빨 빠지고 손주고 분리불안으로 장판을 다 뜯어놔도 니가 미운적은 한번도 없었어. 그러니 대흥아 그리고 우리 막내 루니야...너희가 어떤 잘못을 해도 어떤 모습이어도 좋으니 그저 다만 그저....오빠의 이기심이지만 오빠 곁에 오래 머물러 주라 오빠도 너희와 함께 하는 시간을 최선을 다해서 보낼꼐...내 전부인 너희들이 있어 오빤 정말 너무 행복해~앞으로도 그럴거고 그리고 너무 많이 사랑해
@umeresk11 ай бұрын
망설이다 영상을 클릭했습니다. 언젠가는 다가올 일이라 ㅜ 감사합니다.
@bori_sarang11 ай бұрын
울댕이가 갑자기 아파서 입원도 하고 지금 맘이 너무 힘든데 언젠가는 이별이 올걸 생각하면 눈물부터 나네요 울애기 오래 내옆에 있어주길😢🐕❤🙏
@yurajeongg2 ай бұрын
아 이거 보기만 해도 눈물나
@from_ziny Жыл бұрын
울 강아지❤ 댕댕이나라로 가면 난 그 슬픔의 무게를 견딜 수 있을까..ㅜㅜ
@김은주-d3e Жыл бұрын
둘이나 보냈는데 . . 어언 10년이 다돼가는데도 그때감정이 잊혀지질 않네요
@루피앤크롱 Жыл бұрын
슬프지만 알아둬야겠네용ㅜㅜ🙏
@Jeyjey6 Жыл бұрын
3일 전에 제 20대를 함께한 아이를 떠나보냈어요. 강아지별로 돌아간 아이가 지금도 너무 보고싶고 미안해요.. 아이를 위해 혹시 모를 병원비를 내려고 모아놓은 돈도 있었어요. 솔직히 경제적으로 어렵진 않았어요. 아이가 원래 버려진 아이인데, 버려지기 전에 안좋은 곳에 있다가 와서 염증이 있었는데 혈복이 생겼더라구요. 출혈점을 찾아야하는데 ct를 찍어도 정확히 보이지 않았고 아이가 피를 많이 흘려서 빈혈증상도 있었어요. 노견만 있을법한 빈혈 수치였고 아이가 마취 주사를 맞고 수술 하면 마취 도중에 가버릴 수도 있었고 운 좋게 수술을 한다 해도 산다는 보장이 없었어요. 병원에 가기 전 아이가 너무 아파하며 제 옆에서 소리를 꽥 지르고 기절 해 버렸었는데 그걸 생각하고 아파할 아이를 생각해 정말 어렵고 무서운 결정을 하게 됐고 안락사 요청서에 싸인을 하고 마지막 인사를 했어요. 제가 정말 잘 한걸까 금전적 여유도 있었는데 치료 해 볼껄 그랬나 싶었는데 만약 그랬다면 마지막 인사 조차도 못 했을거라고 생각하니 그냥 잘 했다고 생각 하려구요. 물론 다른 분들이 보셨을땐 치료도 안해보고? 라고 하실 수 있지만 정말 아이가 힘들어서 걷지도 못하고 애처롭게 처다보는 그 눈빛만으로도 여러번 무너지고 다잡고를 반복해 어렵게 내린 결정이라 누가뭐래도 아이가 더이상 힘들지 않게 보낼 수 있다는 것이 좋더라구요. 우리 아이 좋은 곳 가게 제발 딱 한번씩만 기도 해 주세요.. 지금도 너무 보고싶고 눈물이 나와요.. 울때마다 옆에 조용히 왔던 아이.. 마지막 인사때 울고 있으니 그 아픈 몸으로도 조용히 와서 앉아 위로 해 주던 착한 천사 너무 보고싶네요.. 몸은 너무나도 작았지만 빈자리가 너무 크네요..
@요미리오 Жыл бұрын
아마 지금쯤 강아지 동산에서 엄마 다시 만날날 기다리며 다른 강아지들이랑 잘놀고있을거에요 저는 힘들때 마다 눈감고 상상해요 조그마한 날개달고 꽃이활짝핀 동산을 다른 강아지들과 비행하며 깔깔거리며 놀고있을거라고 그러면 조금은 위로가 되더라구요 처음엔 떠나보내고 미친생각이라는 알지만 우리새끼 겁도많고 앞도안보이는대 하늘나라 가는길 잃어버리고 어둡고 추운곳에서 엄마찾으며 울고있는건 아닌지 ㅠ 내가 따라가서 데려다 줘야되는거 아닌가! 유골함도 얼마전까지 못떠나보내고 데리고있다가 저번달 수목장 해줬어요 이담에 꼭 다시만날거라 믿고 하루하루 힘들어도 이겨내야죠 ㅠ 힘내세요 힘냅시다 다시 만났을때 꼭안고 보고싶었다고 너무많이 보고싶었다고 말해요
@Jeyjey6 Жыл бұрын
@@요미리오 감사합니다. 달아주신 댓글 읽어보며 또 한바탕 눈물 흘렸네요 ㅎㅎ 바쁘다는 핑계로 애써 외면하고 있던 진짜 이별도 슬슬 준비 하려구요.. 유골함을 저도 언젠간 묻어주면서 더 슬프겠지만 꼭 잘 보낼 수 있게 준비 할게요.. 너무 감사드려요. 정말 큰 위로가 됐어요ㅠㅠ
@praha2814 Жыл бұрын
아이를위해 기도합니다 보호자님이 나중에 나중에 하늘나라로가시면 키웠던모습그대로 마중나올거예요 우리가숙명적으로 겪어야 할 일 기운내셔요!!
@user-friendly1530 Жыл бұрын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한 보호자님께 위로의 말을 전달드립니다. 아이 역시 보호자님이 주신 사랑을 분명 기억할거에요. 강아지별은 아픔도 고통도 없고 행복한 곳이길...
@jy83692 ай бұрын
같은 증상으로 7살 아이를 보낸 보호자입니다 간과 비장에 전의된 종양이 파열되면서 혈복으로 이미 빈혈이 빠르게 진행이 되었고 수혈도 그때뿐이었어요. 밑빠진독에 물붓기..응고제로 출혈이 멈추기를 바랬지만 3일동안 입원하면서 전혀 잡히지 않았아요 그래서 집으로 돌아갈지 수술할지 결정을 해야했어요 담당 선생님은 수술을 해도 가망이 없다하셨어요 이대로 집으로 간다고 해도 아이가 버틸수 있는 시간은 겨우 2일~3일 하셨어요. 전 혈복으로 배와 항문이 점점 부풀고 고통스러움에 꼼짝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볼수가 없어 수술을 결정했어요 수술 결과는 종양과 출혈점을 찾아 성공했지만 낮은 빈혈수치에 아이는 마취를 이기지 못하고 심정지가와서 그날 떠났었어요…마지막 눈감는 순간에 이름한번 불러보지 못했네요, 차가워진 아이의 얼굴에 제 얼굴을 파묻고 사랑했다고, 부족한 내옆에서 함께 해준 시간 정말 고마웠다고 하염없이 눈물만 쏟았어요. 보호자님 처럼 저도 후회만 남더라고요 차라리 수술하지 말고 집으로 데려올껄 그랬나? 아이 빈혈수치가 올라오고 컨디션이 좋을때 수술을해야했었나..? 그런데 생각을 바꾸려고해요. 아이와 보냈던 시간, 추억들 함께 하고자 했던순간도 온전히 제 선택이고 아이의 마지막을 결정한것도 제 선택이더라고요 그래서 제 선택에 후회하지 않으려고요 그 아이를 처음 만난 그 순간 정말 행복하고 기뻤거든요! 그러니 보호자님도 어렵게 내린 선택에 후회하지 마시고 힘들어하지 마셔요~ 우리 천사들은 세상 그 누구보다 저희의 마음을 가장 잘 알고 있으니깐요 보호자님과 함께한 나날중에 최고로 행복한 시간만 간직한채 고통도 슬플도 없는 그곳에서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을거에요!
이것만보고있어도 눈물이흐르네요ㅠㅠ 근데 마지막 저순간 이별이실감되서 만지지도못할거같아요....받아들이는데 너무 힘들거같아요
@sewoung1903 ай бұрын
마당 있으믄 마당 파서 묻는게 제일 좋다. 나도 내방 바로 앞에 묻었는데 10년이 넘었는데도 같이 있는것 같다.
@윤채최-t9g Жыл бұрын
2003년 6월 22일에 저희 가족이 되었고 2017년 6월 4일에 하늘의 별이 된 우리 푸치가 떠나던 날이 생각나네요... 지금도 너무너무 보고 싶어요😢 저희 엄마가 요양보호사로 일하고 계셨을 때라 많은 어르신들을 보내드린 경험으로 침착하게 수습해주시고는 함께 울었는데 그때 엄마가 해주신 것들이 이 영상에 다 있네요. 하늘나라에서 푸치가 자기 언니 외롭지 말라고 제 남편을 보내줬는지 푸치가 떠난 후에 천사같이 착하고 잘생긴(제 눈에는😍) 남편을 만나 결혼했고 남편 덕분에 지금 함께하는 반려견들은 부족한 것 없이 지내고 있지만 푸치도 지금 이 행복을 함께 누릴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런 생각이 가끔 들어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닉만들기피곤해 Жыл бұрын
울아이 소풍간지 1년이 넘어도 아직도 생각하면 눈물나요...아파도 잘참고 지내던아이...그곳이 좋은지 아직도 안돌아와요 모든게 멋대로인 아이지만 그래도 지금은 아픔없는 곳에서 편히 뛰어놀걸 생각하며 살아요 제가 가면 마중나와주겠져??
@동백꽃-r5g2 ай бұрын
진짜 조금이라도 너를 편안하게 보내주고싶어서 눈물 참으면서 끝까지 다 본다 내가 이 방법을 다 까먹었을 정도로 오래 부디 오랫동안 우리 곁에있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