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분가루 없어서 그냥 없이 했는데도 감탄나오게 맛있었네여.. 간조절 잘못해서 좀 짰지만 다음에 또 해먹고싶은 맛이었어요💕
@이뿐운해Ай бұрын
점심에 만들어서 먹었는데 맛있어요. 쯔유가 없는데 메밀소바장국으로 했다는 댓글을 읽고 힌트를 얻어서 냉장고에 있는 가쓰오부시장국으로 대체했고, 베트남고추도 없어서 그냥 크러쉬드 레드페퍼로 대체해서 만들었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남편은 가지를 싫어해서 혹시 몰라 가지 1개에 양념을 1/5로 줄여서 했는데 맛있어서 1개만 한 걸 후회했어요. 아쉬워서 남은 양념에 밥 한슫가락 비벼먹으며 가지 덮밥으로 먹어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다음 번에는 전분 말고 튀김이나 부침가루로 만들어서 전분으로 한 것과 비교를 해보려고 합니다. 혀끝을 스치는 크러쉬드 레드페퍼의 살짝 메콤한 맛이 느끼함도 잡아주고 아주 맛있는 요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뿐운해Ай бұрын
참, 저는 걸면 껍질 부분을 깕아내지 않고 그냥 칼집을 넣어서 했어요. 그래서인지 양념도 잘 뱄고 먹을 때 쭉쭉 찢어서 먹으니 좋았어요.
@Jinsun-h2n2 ай бұрын
집에 전분이 없는데 부침가루 써도 될까요?😅
@가을하늘-n6qАй бұрын
부침가루보다는 튀김가루가 나을 거 같아요.
@YG-oz9kt2 ай бұрын
소금 뿌려서 수분빼기가 진짜 중요합니다 그걸 빼먹는 가지무침이 호불호가 엄청 심한 이유
@judiesuh6858Ай бұрын
그런데 영양가 제일 풍부한 보래색 껍질을 거의 다 제거하시면 어떠케요? 개취로 with the skin on 레시피 할게요 감사합니다~
@효댕-i9q2 ай бұрын
후라이펜 정보 알고싶습니당
@이루다-p6r2 ай бұрын
이거 진짜 맛있네요 전 여기다가 돼지고기 민찌 한스푼정도랑 꽈리고추 구멍내어 같이 구워서 조렸는데 진짜진짜 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