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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끼라 Жыл бұрын
발렛비 때문에 엄마를 버린게 문제의 본질이 아니다 평소에도 모지리마냥 딸 속을 뒤집어놨을 것이고 발렛비는 이것이 폭발하게 된 계기에 불과하다 사연자의 추가 내용이 절실하다
@joyjung-u9v Жыл бұрын
딸이 오죽했으면. 버리고 왔을까를 한번 짐작해 봅니다요. 왜 착한척하는게 나쁜지 이해못하는 패널들도 있네요.
@워니새채널 Жыл бұрын
돈은 없으면서 착한사람 코스프레 하고 싶고 저거 병이다 울아빠 제 옷한벌 신발 하나 사준척 없는데 동네사람들한테는 몇백 몇천씩 준다 정신병 이다 손절이 답이다
@wjmwdead Жыл бұрын
딸이 얼마나 답답했으면…. 가족한테 잘해주는게 최고져
@mipark3815 Жыл бұрын
과연 대화를 안해밨을까요? 먼곳에 버려두고 온 상황은 잘했다 할수없지만 따님을 이해합니다
@soohyunkim0 Жыл бұрын
내용에서도 딸이 화내네 근데 엄마는 안미안해하고 돈 뽑아오라잖아 딸 말을 귓등으로도 안듣네 과거부터 계속 말하고 화내도 무시했을텐데 무슨 대화를 해 여간 충격요법으로는 버릇 못고치지 잘 살면 또 몰라 딸이 번 돈으로 빠듯하게 사는데 그 돈을 첨 본 사람한테 퍼주는 게 엄마야? 무연고지도 아니고 어린애도 아니니까 버리고 온 거 딱히 잘못도 아님 엄마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버릇 싹 고쳐놔야 됨 더 늙어서 고치면 자칫 노인학대로 비춰질 수 있음 딸은 그래놓고도 나 너무 나빴나?싶은 생각에 사연까지 보냈지만 엄마는 버려졌단 것만 충격이지 잘못했다곤 생각 안할 걸
@밥잘먹고-j3f11 ай бұрын
자존감이 약한 엄마가 제일 쉬운 방법으로 인정 욕구를 충족시키는 겁니다. 가족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거지요. 죽을 때까지 못 고쳐요. 멀리하는 게 가장 쉬운 길입니다.
@yosemityful11 ай бұрын
이거임
@릴리-z6k Жыл бұрын
돈이 없으면 저렇게 하면 안되지 가진거 없으면서 남도와주는건 이해 안되지
@eunjookim7749 Жыл бұрын
돈은 아무리 많아도 없어요 있든 없든 가진걸로 나눠주지요
@sweet_carrot99 Жыл бұрын
밖에서 혼자 착한척 사람좋은척은 다하고 가족들은 신경도 안쓰고 그런인간은 진짜 안겪어보면 모름. 저딸은 한두번 저런일 겪은게 아닐것임. 저거보다 더 심한 인간은 밖에선 선한척 집에선 가족한테 폭력휘두는 단계로감
@레이튼-p9u Жыл бұрын
저런사람은 착한거보다도 남시선 맘이 약해서 그런거같애요 내 친정엄마도 남한테 나 시집식구 주위사람 다 잘해요 그래서 주위에 항상 사람이 많고 옛날에도 집에 아침만 먹고나면 다우리 집으로와서 진을치고 밥먹고 저녁에 아버지 퇴근 시간되면 가요 우리집은 항상 가난하고 자식들한테는 안착해요내가 철들기 시작 하면서는 밥도 안차려주고 내가 찾아먹고 일찍서부터 밥해먹고 설겆이 시키고 항상 불만이 많고 다퉜어요 내가 결혼해서도 울집에오면 자기살림인양 다뒤져서 가져가요 시집식구가 뭐 달라하면 아버지 몰래 돈얻어주기도 하고 시동생한테 땅도 주고 속터져요 자식이 전세 얻어주면 친척 돈빌려줘서 그거마저도 월세로 쫒겨나고
@Ro0619a Жыл бұрын
어쩜 이렇게 같을까...
@나너우리-b9w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리석은 인간들이네요 남의 평판이나 신경쓰니 가족들은 눈에 보이지도 않고 뭐가 중요한지도 모르고ㅜㅜ
@user-Griezman Жыл бұрын
울부모가 이래요 아버지는 밖에서 인성좋다 착하다 평판이 좋은데 내가 아는 아버지는 다혈질에 일제시대 순사마냥 자식 기 죽여놓고 힘든일 있으면 허리아프단 핑게로 염전노에처럼 무급으로 부려먹고 시골노인들 앞에서는 의전도 해줘야 자식 잘키웠다며 우쭐거리죠 꼴초라 밥먹을땐 손도 안가리고 기침해서 밥알 반찬에 다 튀기고 의자에 제대로 안앉으면 눈알에 힘주며 신경질냄 스쿠루지보다 더한 구두쇠고 자식알기를 개똥으로 아는데 처제들 앞에선 아주 젠틀한척 굴어요 친할머니 돌아가기전에 날 보러 왔는데 내쫒았습니다 도대체 지아들을 어떻게 키운건지 어린이일때 만화보는데 이유도 없이 묻지마 폭행도 당함 할머니 치매오니 대소변간병을 나한테 떠넘기길래 전화차단함 칠순때 형제들 싹다 왔는데 자식들은 안감 쪽당한거 알겠죠
@앨리스토끼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밖에서 착한척 하는 사람들은 가족이 고생 이지.. 이상하게 저런 사람들이 가족은 안 챙겨 ~ 그동안 얼마나 쌓인게 많았으면 버리고 올까
@cats_tail Жыл бұрын
강릉에 버리고 온건 너무 하지만, 딸 마음은 이해는 된다.
@lento001411 ай бұрын
전혀 너무하지 않음
@강미정-z7u10 ай бұрын
충분히 이해가 된다
@Ro0619a Жыл бұрын
사소한 것에서 터짐. 딸 심정 백퍼 공감함
@Bingo-b5p Жыл бұрын
그 어머니는 자기돈 이천원도 없이 사시나봐요. 왜 딸이 쓰지 말고 갖고 있으라는 돈을 멋대로 쓰세요? 솔직히 남의걸로 베푸는건 쉽죠. 이천원은 너무 적은 액수이긴 하지만 이천원이던 이천만원이던 내돈은 없었네요. 없는게 이천만원도 아니고 이천원이면 더 문제죠. 인생을 어떻게 사신건지… 딸네 집에 얹혀 사는 처지에 베풀긴 누구한테 베풀어요? 껌파는 할머니는 본인 앞가림이라도 하시죠. 누가 누굴 불쌍히 여겨요~~~~쯧.
@원유소녀 Жыл бұрын
자식보다 본인의 형제자매가 항상 우선인 엄마와 손절했습니다.너무 좋아요
@Cooooooooing11 ай бұрын
저랑 비슷하시네요 그래서 저는 손절 전에 다 쏟아내고 엄마라 안부르고 이모동생이라고 불렀어요 그랬더니 그제야 제마음을 이해하신듯 하더라구요 그 전엔 아무리 얘기하고 앞에서 울고불고해도 안됐는데... 아직도 완벽하게 관계설정이 정리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다행히 이전 보다는 훨씬 좋아졌어요
@민준오-k5n Жыл бұрын
저런 엄마들 특징이 딸있을때만 저러고 아들한테는 안저러더라고요. 나는 몰랐는데 저러는 거 나중에서야 알았네요
@hochulchang1694 Жыл бұрын
아들은 빡돌면 끝이라는걸 아니까
@에르브 Жыл бұрын
딸을 아들보다 만만하게 생각하니깐
@seungjinbaek3703 Жыл бұрын
저런사람들 있음... 밖에서는 호인(好人)인데 집에서는 아닌 사람들이 있지... 그런데, 그게 꼭 엄마에 한정된게 아냐 아버지가 그럴수도 엄마가 그럴수도 자식이 그럴수도 있는데 그런 사람들 말년이고 언제고 꼭 가족들에게 버림받더라고....
@평택.동삭지구리치부 Жыл бұрын
우리시어머니 같네요.자식한테는 맨날 돈달라고 하면서 남한테 퍼주는건 얼마나 좋아하는지.
@Bananakick12 Жыл бұрын
남한테 잘해주는데 자식에겐 아니면 그냥 그 사람이 그런 사람인거임. 딸 마음은 이해한다.... 혼자만의 외사랑 이제 끝날때도 되었죠
@ES-nn4ny Жыл бұрын
저딸 마음 100배이해합니다 남한테잘하는 엄마 같이사는자식 진짜힘듭니다
@은팔이 Жыл бұрын
가족한테 제일 잘해야 합니다. 모르는 사람들 아무리 도와줘봐짜 고마운것도 모르고 보따리 내놓으라고 할걸요. 5:54 가족은 항상 어렵고 고마운 존재라고 생각하고 대해야 합니다.
@SamsungKimPro Жыл бұрын
이 여자애 채널보니 정말 가족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군.
@ich531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그 엄마는 달라지지 않을것이다... 껌 파는 할머니는 어쩌면 당신보다 부자일지 몰라~ 겉모습만 보고 당신 멋대로 불쌍하게 보다니ㅉㅉㅉ
@tyuifg6339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시장에서 건물앞에 노상에서 오랫동안 꽃파는 할머니 계셨는데..알고보니 자기건물 앞에서 꽃팔던 할머니셨어요...
@Dragonchansun Жыл бұрын
인천 옥련동 시장근처서 나물팔던 할매 알고보니 아파트3채있고 월급80만원받고 일하던 할매 알고보니 3층짜리 건물있었음 겉모습이전부가아님
@인간국보-m9t11 ай бұрын
@@Dragonchansun돈 있는 사람이 더 열심히 일했고 더 낭비하지않고 살앗다는 증거임 단 그들을 편견있이 보는게 문제였슴 ᆢ나도 남동 공단에서 ㆍ중고기계 몇대놓고 (20여년전 )공장 처음 시작할때 중견기업 관리자여서 인연된 모 회사 하청일을 했는데 작업복 입고 트럭몰고 납품가면 어느회사 직원인줄 알고있던 관리자들 홀대하더니 그 회사 창립 기념에 초대받아 갔는데 회사 대표 와 담소하는것 목격하고 그 다음부터 인사 깍듯이 하고 대우가 달라져 ᆢ ᆢ직원이 70여명되는 회사 방문 주차장에 수년된 중 소형차 라이트가 켜져있어 사무실에서 ㅇㅇ차 불 켜져있다 했더니 이사 왈 우리 회장님 차 입니다 하면서 회장실로 키 받으러가 ᆢ다 그렇진 않지만 사람의 깊이를 쉽게 선입견으로 평가하는경우가 많은건 사실임 ᆢ
@이름-w6v3i11 ай бұрын
그런 생각으로 안도와주면 진짜 생계가 힘든 사람들은 어떻게 도움을 받음?
@인간국보-m9t11 ай бұрын
@@이름-w6v3i 자기 분수 능력에 따라 ᆢ ᆢ어머니와 딸의 문제가 아님 요즘 mz세대 대부분 도와주지않음 ᆢ어쩜 기부는 노인들의 몫 ᆢ어던 이유든 어머니를 놓고왔다는 자체로 천벌받을 짓 그러나 ᆢ요즘 젊은이들 그를 이해함 부정하면 꼰대라함ᆢ 결혼 앞둔 여자가 전 남친 만나 이별여행 잠 자고 오는세상 결혼전에 자보고 궁합 맟추는세상 여자가 담배 꼬나물면 얼른 불 대겨 주는세상 ᆢ이사갈때 버리고 간다고 차에 먼져 타야 된다는세상임
@kaws312 Жыл бұрын
안맞으면 부모 자식간이어도 안보고 사는게 좋다 빨리 독립해서 혼지 살면 됨
@dark101kr Жыл бұрын
저게 자존감이 없어서그래요 그래서 남이 고마워라고하면 조금이지만 자존감이 오르는거죠 근데 문제는 가족에게서는 자존감이 충족되지않는다는거죠 그래서 가족에게 빨대 꼽아서 남에게 돈을 주는거죠
@나너우리-b9w Жыл бұрын
맞네요 자존감이 없어서ㅜㅜ
@권진옥-r8z Жыл бұрын
우리 부모님도 사연자 부모님이랑 똑같아서 이해가 됩니다. 부모님은 딸의 아픔, 슬픔. 딸이 필요로 하는것들 돈이든 다 무시하고 관심도 없으세요. 하지만 밖에 나가시면 부모님은 사람좋다 착하다 소리 듣고 싶어서 남들한테는 돈도 팍팍 꿔주시고 정작 꿔준돈은 받지도 못하는 호구 십니다. 그 못 받은 돈 자식이 미성년자일때 교육비로 쓰면 좋았을텐데. 자식한테 돈 쓰는건 아까운지 학원 한군데도 안보내 주시고. 어쩌다 푼돈 용돈 한번 주면 생색을 오지게 내셨죠.
@castlewoo_2510 ай бұрын
저런 인간들 은근히 많음 가족같은 가까운 사람한테는 못하면서 남한테는 잘하는 사람
@영진-h8d Жыл бұрын
사람의 본질은 달라지지 않는다 얘기하면 입만 아플 것 같아
@yhh1020 Жыл бұрын
버리고 온 게 아니라 열 받아 두고 온거지. 충분히 혼자 올 수 있는 걸 아니까 두고 온 것임. 나 같으면 아예 같이 안 다님.밖에서 어떻게 하고 다니는지 안 보는 게 속편하고 그러다 자기가 도움 받아야 할 때 상대가 외면하면 그 때 절실하게 나부터 갖춰야 한다는 걸 알게 됌.
@달콤한작삼이 Жыл бұрын
저런 사람이 제일 나쁜 사람이에요 내 가족에게 잘해야지 남 눈에 좋게 보이기 위해 가족을 희생 시키는 부류에요 어머니 자기 자신은 천사라 생각 하겠지만 가족들에겐 악마에요 저건 죽어도 못고쳐요 저런 어머니가 사기도 크게 당하는 거고 가정이 휘청 거려져요
@무광-u7t Жыл бұрын
이 사건만 봐도 그동안 얼마나 딸이 답답하고 고통스러웠을까 ;; 더 안타까운건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아요
@릴리-z6k Жыл бұрын
착한척 제일싫다 어느정도 해야지 사달라고 하면 다사줘야되나 엄마 생각이 짧다 돈이라도 벌든지 어머니 돈벌라고 하세요
@그래-i8t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크시고 신데렐라병이 있으신듯... 오죽했으면... 그리고 두분 성향이 안맞는거예요. 따님의 심정도 저는 이해합니다. 따님도 지금 맘이 편치는 않으실것 같네요. 그냥 빨리 독립하세요. 적당히 거리 두시고 최소한의 도리만 하면서 지내시는 것도 어떨까 싶습니다.
@HaHaHa-ny2sr11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이가서 이얘기를 듣는거만으로도 스트레스.
@수산나-m2b Жыл бұрын
엄마는 착한게 아닙니다 착한병에 걸린겁니다 병입니다
@하늘-j3x9w Жыл бұрын
엄마가벌어서. 남도우시면 됩니다
@kenani914 Жыл бұрын
딸의 심정도 이해는 간다. 나도 이번에 고추가루때문에 비슷한일 있었음 10년을 손해보면서 남 고추가루 해옴 운전도 다 내가하고, 하루 휴가도 내는데 운전사도 아니고 엄마 우리집에 젤 가난해 라고 해도 그때뿐임
@coramdeo264311 ай бұрын
쌓이고 쌓여 한번에 폭발한 듯요
@kaws312 Жыл бұрын
어머니 딸이나 잘 챙기세요
@skb4341 Жыл бұрын
너무 싫다
@주낙호-j7b Жыл бұрын
남한테 잘하지 말고 곁에 있는 가족이 먼저...
@레이튼-p9u Жыл бұрын
기족이 저러면 평생 가난하다
@fvjiyddhj Жыл бұрын
저런 부모는 착하니까 자식들 연을 끊을수도 없죠..평생 엄마땜에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죠
@ppoppoya Жыл бұрын
아스파거증후군일 확률 백프로... 멀리서 보면 세상 천사인데 옆에 실젫 생활하는 사람은 속 다뒤집어지고 정상적인 애착 정서 교류가 안됨 자기 머릿속에 혼자 소설 속 주인공우로 갇혀 살음 그래서 대화핀트도 자꾸 어굿나고 갑자기 혼자 피해의식 발동해서 주변에 소리도 꽥 지름 남 생각도 멋대로 곡해해서 주변에서 저사람 통해 대화하면 모든게 다 꼬임... 저런 배우자 두면 배우자 한쪽이 가해자처럼 보이고 저런 부모 두면 자식들 애정결핍 방임받고 남들은 그걸 자식탓하거나 다른 배우자 탓함...사람들이 제대로 알아야 할 질병중 하나임
@JOON94LOVE Жыл бұрын
저런사람들 많아요 남한데 잘하지만 가족한데는 힘듬을 주는 인간들 가족이라고 함부로 대해도되는건 아닌것을..
@소옥희-n9c Жыл бұрын
내가먼저살고 남 도우는것도 해야지요 딸이안스럽지도 않는가보죠 아무것도없이살면서 어머니 정신차리시죠 딸이어머니 버리면 어쩔려고 그래요
@푸바오-k6e Жыл бұрын
처자식 한테는 쌀도 아끼면서 남한테는 특히 친척한테는 수호천사도 있어요 평생.
@김윤서-b4r Жыл бұрын
딸에게 더 하십시요❤ 말짱 도루묵입니다
@힘센줄리 Жыл бұрын
얼마나많이참고살았겠나싶네
@영광영광-p6u Жыл бұрын
오윤성교수님 말씀에 한표
@홍연경-i9k Жыл бұрын
가족부터 챙깁시다. 어머니께서 모범 보이시면 딸도 따라합니다.
@prada24youtube Жыл бұрын
잘했네. 충격요법. 그리고 돈맡기지 마세요. 벌지도 못하면서 퍼주는 것도 큰문제다.
@coco_jaehee Жыл бұрын
어려운 살림에도 모시고 사는데...오죽했으면... 그래서 좀 바뀌시묜 다행이지만... 걍 속이 다 시원하네...
@썬할래 Жыл бұрын
그동안 쌓인게 있으니 저렇게 하고 왔을겁니다. 저는 딸말은 죽어도 안듣는 엄마가.남에말은 기가막히게 잘듣네요 가령 그거몸에 나쁘니 먹지말라해도 안듣는 사람이 남이말하면 바로듣네요 이것뿐일까요 ㅋ 결국은 전화차단하고 삽니다 내가 살기위해선 어쩔수 없는상황 .남들은 모릅니다.설마 이한가지로 연끊을 자식은 없어요.남말쉬운겁니다.
@kwanglim2887 Жыл бұрын
제목을 잘못 뽑은 것 같네요. ‘남에게만 착하고 자식에게 나쁜 엄마’라고 해야 할 듯. 아직까지 절연 당하지 않은 게 다행인 것 같습니다.
@조숙희-n1o Жыл бұрын
오죽했으면,,,,
@seawolf3552 Жыл бұрын
내식구 팽개치고 남에게 잘하는사람은 부모를 떠나 손절이
@강연주-n5f Жыл бұрын
밖에서는 한없이 퍼주는 사람. 안당해보면 모름.
@은숙이-c5x Жыл бұрын
깊은대화요? 딸이 안해봤을까요? 가족의 말은 안듣고 이상한 남의 말만 들으시는 부모님 많아요 근데 저도 집근처에서 화내고 먼저 들어오는건 몰라도(사실 그것도 금방 후회하죠 좀 더 참을걸 그랬나하고 ㅠㅠ) 먼거리에서 전화차단까지는 좀... 걱정은 또 하셨을 거잖아요 그 충격요법아 먹혔나요? 암튼 힘드시겠네요 벽보고 이야기하는 기분이실듯 ㅠㅠ
@에르브 Жыл бұрын
나도 부친이 남한테는 호인중에호인 가족한테는 인색ㅠ 어떻게 보면 너무 위선적으로 보여서 짜증날때가 많았음
@이춘애-c8b6 ай бұрын
사건반장이 젤 짱입니다~~
@라라-h5i Жыл бұрын
한번은 보여줘야했다 딸에 단오함을
@Y.W.K. Жыл бұрын
나는 딸편
@LK-ip4ej Жыл бұрын
여기서 포인트는 없는 살림인 거 같음 있는 살림에 퍼주는 거 누가 뭐라 그래요 정말 칭송받지... 아휴... 근데 왜 없으면서 ...
@kimk.c7294 Жыл бұрын
딸은 아파도, 추워도, 더워도 힘들게 돈을 벌고.. 결국 끝까지 엄마의 착함에 여기저기 고생을 했을텐데.. 엄마는 남에게 그런 힘든 딸의 어려움,고생을 모르고 돈을 쉽게 주고 고생시킨다?? 자식을 먼저 생각하며 남을 생각해야죠~ 글쎄요~ 제 자식이 못먹고 고생해서 벌어온 돈이라면 저렇게 의미없이 못 쓸것 같은데요~
@fvjiyddhj Жыл бұрын
저런 부모는 딸이 아무리 난리쳐봤자 변하지 않더라구요..남 우선입니다
@꽃봄엄마 Жыл бұрын
근데 심지어 딸이 기혼자에 엄마가 얹혀 사는거임
@이글-k6c Жыл бұрын
난 저 딸의심정 999%이해한다. 저거 못고침 나도 결국 모친과 연끊음. 따님분 당장 연끊고 본인인생 챙기세요. 안그럼 남좋은일에겐 자신을 갉아먹고 인생 끝납니다...
@이세희-z8m Жыл бұрын
오죽했으면...
@huhu0lll Жыл бұрын
애도 아닌데 어른이 못 돌아 오겠냐 ㅋㅋㅋ
@수호신-k7j8 ай бұрын
답답을떠나 어머니를 버리고 가다니 저게 사람 새낀가
@Jghcgcna Жыл бұрын
저어머님 현실자각좀 하세요 오죽함딸이 그랬겄어요 ㅋ
@더블하트-dox11 ай бұрын
없는 형편에 엄마도 모시고 사는데 따님이 더 안스럽진 않으신가봐요~ 제발 부모님 들도 자식 말좀 잘 들어주세요 같이 살지 않는 분들은 몰라요 고집불통 노부모 모시고 사는게 얼마나 힘들고 답답한지 그렇다고 버리고 온건 안될 일이지만 그 마음은 백번천번 이해해요
@백순이-m4s Жыл бұрын
잘버렸다😊😊😊
@badsum11 ай бұрын
둘다 답없네요. 모든 것이 장소와 때가 있습니다. 남에게 베푸는 것도 그러하고 엄마에게 폭발히는 것도 그러합니다. 행동에 때와 장소를 가리지 못하면 그냥 답 없는 사람이 됩니다. 그리고, 아무리 성인이라도 유기는 범죄입니다.
@들꽃송이-w4h Жыл бұрын
평소에 얼마나 쌓인게 많았으면 저러노
@박지선-p4g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도 저런 타입이라 보고 있으면 답답함. 난 이 험한 세상 적응하려고 여린 마음, 착한 심성은 넣어두고 감정을 절제하고 다스려서 스스로를 돌보려고 노력하는데 , 엄마는 항상 감정적이고 비이성적으로 보이고, 평생 저렇게 감정에 휘둘리며 힘들어하며 살건가, 걱정하는 마음에 많이 답답해지고 화도 남.
@hyeyoungkang523511 ай бұрын
엄마랑 그냥 따로 살어요. 그래도 강릉에 버리고 온건 딸잘못임
@전명희-w1y11 ай бұрын
공감됩니다. 저희 엄마도 동생이랑 맨날 제가 호구라고 답답해 합니다.. 에휴
@선애양-m4s6 ай бұрын
착한척 하는 인간 혐오스럽다. 꼭 능력도 없으면서 저런행동하는 인간이 있다.
@odriodri83 Жыл бұрын
자기돈으로 베풀던지 남의 돈으로 인심쓰고있네
@1프로부족한미모 Жыл бұрын
돈빼는데 수수료드나? 그리고 주차비 계좌이체나 카드하면안되나, 엄마를 그런다고 두고가나?
@안경자-k4x Жыл бұрын
아이고~오죽하면😂😂😂
@강정-m5d Жыл бұрын
남들 도와줄수도 있지.그렇지만 이건 아닌거같아요. 남들눈엔 좋은사람이겠지만 딸한테 좋은엄마는 아닌듯 하네요. 다른사연이 있지만 우리엄마도 남들한텐 그렇게 좋은 사람입니다. 엄마를아는 모든사람이 칭찬하더라고요. 인사치레로도 칭찬합디다. 그런데 자식에게는 좋은엄마가 아니었더라고요.
@정수연-y1s8p Жыл бұрын
버릴 만 했다고 생각한다 오죽하면 버렸을까 어떤 경우에도 내 가족이 더 먼저여야 하는데 내 가족보다 남이 더 먼저일거면 딸은 왜 낳았음?
@따봉쓰-h9p Жыл бұрын
어머니 그만하셔야되요!! 딸이 힘들데요~~ 본인딸은 안생각하고 남만 불쌍한가;; 아주 이상합니다~
@쭈야-b4y Жыл бұрын
나라면 구구절절 말하지 않고 걍 돈 뺏고 할머니께 죄송하다하고 보냄 단호하고 조율없어야함
@코코-r1j6 ай бұрын
우리 엄마도 주위 사람한테 막 퍼주는 스타일이였는데 돌아기실때까지 안 변하더군요 그래서 진짜 마지막에 엄마 딸도 힘드니까 그러지 말라고 원망하듯 한소리 했는데 그러고 얼마 안있어 돌아가셨어요. 그 한번을 못 참아서...제 가슴에 멍이 들었네요. 내내 베풀고 남한테 좋은 말만 듣고 가셔서 좋은데 가실거란 확신으로 잘 보내 드렸는데 남은 사람에겐 후회밖에 남는게 없습니다. 사연자분이 얼마나 힘드실지 너무 잘 알지만 엄마한테 너무 모질게 하지 마세요.
@Ghost-rb9bq Жыл бұрын
분명 엄마가 문제라 생각한다. 그렇다고 그먼곳에 엄마를 버리고 가는건 무슨일이생겨도 됀다는건데. 항상 반대로생각해보자 자식이잘못하면 그자식 버려도 괜찮은건가?
@바다-u3x Жыл бұрын
평소에도 딸을 화나게하고 남이 우선이라~~~~ 나같으면 상종 안해요
@써니텐-z8p Жыл бұрын
저건 끝났다... 붙이기에는 선 쌔게 넘었네..
@user-it4yw5fd3e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다ㅋ 우리집 딸 셋있고 큰댁에 아들셋있다고 딸 한명 줄려고하심. 비오는날 학교에 우산갖고 오신 엄마는 비맞고가는 애들한테 우산주고 우린 비맞고옴.
@오현숙-y8w Жыл бұрын
헐~
@son9212 Жыл бұрын
ㅋㅋ 패널분들서로 사이좋은게 여기까지느껴져요 ~~^^
@빨간딸기향10 ай бұрын
얼마나 그동안 쌓인게 많았으면.. 싶네요 저렇게 과한 행동이 나올때까지 얼마나 엄마가 딸을 힘들게 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