갈릴리 작은 시골길[꿈이있는자유 4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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갈릴리 작은 시골길[꿈이있는자유 4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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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한웅재 공식 유튜브
Composed by 한웅재
Guitar: Michael Thompson
Bass: Abraham Laboriel
Mix down: 윤정오
Mastering: 김인아
갈릴리 작은 시골길 따라
우리에게 오신 주님
그 겸손하고 깊은 마음
사람들 알지 못했지만
그 빛이 우리 가운데 오사
우리의 어둠을 비추시며
우리가 있었던 어둠에서
우리를 구원했네 우리를 구원했네
그분 가는 곳 그 어디든지
하신 말씀 무엇이든지
그 눈길 닿는 이 누구든지
세상의 것과는 다른
다른 힘을 느낄 수 있었네
다른 기쁨 느낄 수 있었네
다른 평안 가질 수 있었네
그분 만난 날부터 그분 만난 날부터
가진 것 아무것 없다는 것
내세울 이름 하나 없는 것
지은 잘못이 많다는 것
건강치 못한 것도
아무런 문제 되지 않았지
이미 우린 그분의 형제였네
우리는 그분의 친구였네
그 사랑 앞에서 그 이해 안에서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줄 수 있다면
이보다 더 큰 사랑 없나니
말씀하신 데로
그분은 우릴 위해 죽으사
우리 모든 짐을 대신 지신 하나님
다시 사셔서 내 안에 계신
그분은 나의 주님
이 세상 많은 이름 중
가장 귀한 이름
그 갈릴리 작은 시골길 따라
나의 이 길도 시작되리니
내가 살아간다는 것은
그분을 닮는 것 그 길 위에 서는 것
'세상의 한쪽 구석
이름 없는 시골에서 인생의 대부분을
보내신 예수님
어느 날 내가 자란 시골 마을의 풍경이
예수님이 보고 자라신 그 풍경을
닮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의 주목과 상관없는
그냥 우리의 마을 우리의 골목
우리네 사람들 사이에 섞여 계신 하나님.... '

Пікірлер: 14

@_HMmrmaker 3 жыл бұрын

뭔가...예수님을 따랐던 제자가 예수님과 함께 했던 날들을 회상하며 이야기하는 것 같아요ㅎㅎㅎ 예수님 뒷모습을 보고 따르면서 봤던것들 느꼈던 것들...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말씀하시고 이적을 행하시며 뭔가 바쁜 와중에 예수님을 아련하게 바라보면서 생각에 잠기며 나 자신을 보고 또 예수님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눈빛을 보고 느꼈던 것들도... 그리고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가까운 친구에게 혹은 새로이 만나는 사람들에게, 아이들에게 내가 따랐던 예수님은 이런 분이셨어... 하면서 모닥불에 나무 장작 하나 얹어놓는 그런 포근한 느낌도 들고 너무 좋은 찬양이네요ㅠㅠ

@user-jt2mw7pm7y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예수님 저의 친구가 되어 주십시요..예수님 저의 손목을 잡아주시고 저의 가족들을 손목을 잡아주셔서 예수님의 품에 안기고 싶습니다

@user-zv1sj1pt4s 4 жыл бұрын

가진 것 아무것 없다는 것, 내세울 이름 하나 없는 것, 지은 잘못이 많다는 것, 건강치 못한 것, ❤ 그 사랑 앞에서 그 이해 안에서 아무런 문제되지 않다는 그분의 말씀이 이 시간 위로가 되어집니다.

@user-gw8pq6xu8t Жыл бұрын

매일 따라 부르는 찬야이에요^^~ 부를때마다 은혜롭네요

@ReformDaddy 5 жыл бұрын

내가 정말 좋아하는 곡❤️

@sirjacklee 3 жыл бұрын

착하고 옳은 줄로만 알았던 내가 복음을 받아들이고 성령 받아 처음 예수님을 만나 용서 받은 날 그 날 느낀 감정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은 가사. 그 분을 만나고 나선 전에 마시던 것과 다른 공기, 다른 기분을 느꼈고 세상의 것과는 다른 다른 힘, 다른 기쁨, 다른 평안을 느낄 수 있었죠. 모두가 예수님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