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프로젝트 J2. 아직 직접 플레이하지않았지만, 예전 게임잡지에 실린 소개와 공략을 통해 접했습니다. 특유의 시스템, 애니메이션 캐릭같은 움직임과 캐릭 디자인 등이 기억 남아서 N64의 게임 중 하나로 이 게임이 떠오르더군요. 마리오 카트64를 보니, 예전에 종종 놀려갔던 게임상점에서 인상이 좋고 친절한 주인 아저씨가 어린 손님과 함께 즐겁게 플레이했던 광경이 떠오르네요. 그 주인 아저씨는 지금 어떻게 지내고있을까요.
@gameroom1238 ай бұрын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마리오 카트 64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는게 정말 대단한 게임이죠.
@park61b8 ай бұрын
애매한 포지션으로 인기를 얻지 못한 비운의 게임기ㅡㅜ
@gameroom1238 ай бұрын
닌텐도 64는 일본과 한국에서는 PS에 밀렸지만 북미와 유럽에서는 꽤 많이 팔렸습니다.^^
@유이-c1p8 ай бұрын
@@gameroom123 사실상 PS에만 완전이 밀렸고 세가 새턴,드림캐스트 중간에껴서 재법 많이 팔렸죠 오히려 세가 기종이 북미,유럽에서 판매랑이 처참했죠
@park61b8 ай бұрын
@@gameroom123 제가 우물안 개구리여서 정보 감사합니다
@gameroom1238 ай бұрын
아무래도 닌텐도64가 잘 팔리던 시기가 국내에서는 IMF 금융위기가 한창이었죠. 그렇기에 대중적으로 자리잡은 PS말고는 물건의 다양성이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백승욱-t8q8 ай бұрын
제가 가장 좋아하던 게임기가 닌텐도64였는데 마리오64랑 마리오카트64는 정말 재밌었습니다.
@gameroom1238 ай бұрын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닌텐도64로 발매된 닌텐도 게임들은 정말 재미있었죠.
@yongg128 ай бұрын
닌텐도 64를 볼때마다 놀라는건 생각 보다 게임이 좋아 보인다는 점과 그런데도 아직 게임팩이였구나라는 점입니다. 이때까지 CD는 닌텐도가 보기에는 아직 애매했나보네요
@gameroom1238 ай бұрын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CD로 미디어를 바꾸면 소니에게 지급해야 하는 라이센스비용, 복사문제, 자사 CD프레스 공장의 부재 등등 닌텐도로서는 승인할 수 없었죠.
@구백이-l8w8 ай бұрын
당시 로딩문제 때문에 롬팩으로 밀고 나갔죠. 물론 자기들 수익문제까지 고려한거라 생각하지만요. 당시 게임잡지에 '찌질한 다수의 게임보다 양질의 소수 게임으로 승부한다'라고 했었죠. 007,마카64,마료64,젤다시오,스폭64 등등 주옥같은 게임들 많았어요. 패드에 진동,아날로그 등등 최초로 넣은 게임기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