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는 삶아야 간도 베이고 포슬포슬하게 됩니다. 햇감자 고르는 법, 감자 삶는법, 감자 찌는 법, 감자 삶기

💚감자 구별
♦️분 감자 : 껍질이 두껍고 수분 부족으로 표면이 거칠거칠~ 멜론처럼 갈라진 거. 피부 건조증 같은 거
♦️분 X 단단한 반찬감자 : 껍질이 얇고 표면이 반지르르 광택. 물광피부 감자
햇감자 출시때 분감자가 많이 나옵니다.
이때 많이들 삶아 드세요. 국에 넣으면 내려앉아도 포실포실 부드럽고
으깨서 감자샐러드, 감자전도 좋지요~
💚 댓글에 설탕. 뉴슈가 같은 감미료를 첨부터 넣고 삶아도 된다고 하는데 그러면 감자 식감이 찐드찐득해요. 분이 나오긴해도 모래알처럼 포실포실하지않고 찐득한 분가루 느낌. 직접 실험해보면 그 차이를 압니다.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듭니다 😅
💚재료
▪️감자 1.2kg
▪️천일염 0.5숟갈 : 감자 위에 직접 닿도록 뿌린다.
▪️물 양 : 감자의 2/3. 찌는것과 삶는 것의 중간 상태로...물 닳아지니 중간에 추가한다.
▪️신선당 : 요플레 숟갈 1t, 물에 타서 마지막에 끼얹는다.
-신선당, 신화당 등 사카린 30% 기준입니다.
-뉴슈가는 5%라 연해요. 대충 1/2 밥숟갈 넣어보세요.
-사카린 고를때, 제품 이름은 상관없고 제품 뒷면 사카린 함유량을 보고 구매하세용
.

[@50food]

오늘이 어버이 날 이네요~^^ 이빨없는 어르신들~~ 실은저두 늙은이축에 들어가는군요~^^ㅎㅎ 요즘 햇감자 포슬이 감자 가 엄청 맛나거든요~ 많이 쏱아져나오는 제철 물김치하고 같이 먹어도 좋고 어르신들 좋아하시는 음식 이군요~ 어린이들 컵에 담아주면 볼테기에 발라가며 잘~먹지요 맛나고 영양좋고 사철 나오는 식재료~자연에 감사합니다~💖

[@user-rj2ew9zm7q]

맞심더~~♡♡♡ 어릴적 엄마가 해주시는 이런 저런 간식들은 추억이고 사랑이고.. 음~~~ 행복이지요!! 엄마가 살아계시면 매일 해드리고 싶습니다

[@user-pe6yc3vu3k]

풍부한 식재료 우리나라 최고. 감사한 일이죠. 우리애들은 이감자를 외할머니 감자라고 해요. 친할머니는 껍질째 삶아 줬었거든요.

[@redgeranium222]

존경하는 윤이련]50년 요리비결 님 부디 초장만드는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50food]

@@redgeranium222 네~~ 그것이 궁금하다~ㅎㅎ 냉장고 안의 최고의 소스~ 소스 주시니 만들어 보겠읍니다

[@redgeranium222]

[윤이련]50년 요리비결 님💝💝💝 바쁘신데 감사합니다 엄청 기대기대하며 목 기일게 빼고 기다리겠습니다🙌🙌🙌🙌

[@sanghwa4609]

지금 만들지 않아도 어머니 목소리가 좋아서, 어머니 목소리 듣고 싶어서 왔어요. 맞아요. 저런 숟가락 저희 친정 집에도 있어요. 추억의 숟가락...안녕히계세요.

[@gayin]

어머님!! 그때 그시절엔 대가족이라 모여서 감자를 닳은 놋숟가락으로 긁는데 감자분이 얼굴에 튀어서 하얀 점들이 소복했죠ㆍ각자 양푼에 분배 받아서 설탕넣고 으깨어 먹던 기억들이 새록새록합니다ㆍ구수한 사투리를 들으면 왠지 그때로 돌아간것같아 모든것이 그리워집니다ㆍ늘 좋은 요리를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ㆍ무더운 여름 건강하셔요ㆍ!!

[@user-ku1uf2xq6k]

저런 어무이계신 따님 부럽습니다

[@user-sx8jd7cj6l]

우리엄마 젊으셨을때, 수돗가에 앉아, 놋수저로 감자 껍질 벗기시던 모습이 선하네요,,그런분이 벌써 90이 다 되어가세요,,세월이 진짜 빨리 흘러가요, 영상 잘보고 있어요, 음식 실력도 늘고 있구요, 정말 감사해요~~♡

[@li0v2y0u]

어린시절부터 어머니가 안 계서서 늘 라면으로 끼니를 떼우고 먹을 수 있는 요리는 탕수육이 전부였는데, 다 커서 영상 올라올 때마다 흉내내 맛보는 즐거움이 크네요. 나중에 장가를 가 후세를 낳는다면 먹는 즐거움이 무언지 가르쳐주고 함께 나누고 싶네요. 늘 감사합니다.

[@user-lw7te6bg8u]

음식 만들어 먹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윤이련님 께 감사 한 맘 전합니다

[@cho2296]

지금부터 하나씩 요리해 보세요 저두 레시피 적어두고 한답니다~~ 50대 중반인데도 이렇게 배우고 있어요 저는 지금도 엄마가 계시지만 늘 장사에 농사일까지 하시느라 바쁘셨거든요 애정이 깃든 음식의 즐거움은 평생가는거 같아요

[@70daeeonni]

고향을 떠나온지 거의 50년이 다 되어 고향 사투리를 잊었는데 참 정겹습니다.

[@user-qo1tu1eu7x]

숟가락으로 껍질 까는거 정겹고 옛날 생각나요

[@koreanmom271]

그죠 옛날

[@user-kw4en6pz1o]

돌아가신 울엄마 방법과 똑같아요 시어머니도 다른방법이고.. 그리웠는데 넘반가워 눈물찔끔

[@user-kh9pj2uf5k]

감자가 거의 다 익었을때 물 따라내고 냄비째 탁탁~ 울엄니도 저렇게 하셨어요. ㅠㅠ

[@user-zf8lj4dn3e]

달다구리에서 빠앙 터졌음 ㅎㅎ 늘~모녀의 대화 음성이 정겹게 들립니다💖💕😘👍

[@user-bn8tm4ej9d]

저도 부산에서 자랐는데 떠난지 사십년이네요 달~다~구~리~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정겨운 소리입니다

[@Leah-yl9pd]

감사 삶으면 제일 예쁜 감자만 골라서 제게 주시던 엄마가 생각나네요❤

[@user-or5ly3sv7l]

모녀간에 다정하기도 하시네요 저런 엄마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따른 숫깔 생각나요 참 정감있게 말씀 하시네요 계속 구독 합니다

[@jaljaljalkorean-language]

따님은 버짐 파충류 어머님은 메론ㅋㅋ 넘 웃겼어요ㅎㅎ 감자도 잘 못삶는 불량주부 한 수 배우고갑니다

[@pearl8002]

ㅎㅎㅎ

[@yeonsukseoung6746]

갈라진 사막 ㅋㅋ 사막은 모래 ㅎㅎ

[@user-gp8cd5rm6e]

당원 넣어주는게 엄마비법이네요 엄마살아 계실때 봄만되면 감자많이 삶아드셨지요

[@jcchoi95]

이렇게 기본적인 것도 올려주시니 감사해요~ 이런게 정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user-yi1cg6my2o]

쌤!!~~안녕하세요ㆍ저희친정 시골집도 숟가락이 다 달았어요ㆍ누릉지긁고 감자까고 했지요ㆍ지금도있어요ㆍ저는감자 엄청 좋아합니다ㆍ감자를찌면 분이나는감자가있고 ㆍ안나는감자가 있는데~쌤하시는거 보고 확실하게 해보고 싶네요ㆍ잘배우고 갑니다~박수를보냅니다~👏👏👏👏👏👏👏👏💐💐💐💐💐감사합니다~^^💕

[@user-ty9dg4sz1p]

?

[@user-jf9ye7ir1g]

저도 어린시절 강원도. 태백에서 자라서 숟가락으로 감자 많이 깍았는데 생각나네요 포슬 하게 삶은 감자으깨서. 많이. 먹었답니다~ 감사. 합니다~~^^

[@nami_TV33]

분감자는 개진모래감자가 짱이지요~^^ 삶은 감자 넘넘 맛있어요😘😘

[@sun1667]

쓸테없은 연출없고 좋네요~👍

[@user-to4vb4eh8v]

🥄숟가락으로 감자껍질 까시는거 너무나 오랜만에 봅니다. 가마솥에 누룽지를 얼마나 긁었으면 *모지라진 숟가락* 이 집집마다 있었어요. 저희엄니도 어지간히 긁으셨댔어요. 분감자 고르는법도 오늘 처음 배웠어요. 항상 궁금했거든요. 볶음용과 분감자 쪄먹는법, 확실하게 배웠지만 저장하고 공유도 했어요. 감사합니다.🙇‍♀️✌🥔🍵

[@50food]

네~도움이 되었다니 좋고 에너지 받아갑니다👍💖

[@user-zl9rc2uf4o]

따님과 어머님 대화가 너무 정겨워요~ 버짐ㅋㅋ 너무 재밋어요^^ 감사합니다

[@user-sb6oy5dn9u]

닳아진 숟가락~기억저편에 기억이^^ 거물가물 어느 요리학원에서도 들을수없는 꿀팁이👍👍👍👍감자 사며 신선당도 같이 담아와야겠어요

[@user-pm9vk1qi4r]

맞아요 닳아진 숫가락을 우리 엄마는 얘지랭이 숫갈가저와라 감작긁게 하셨는데 지금 엄마는 안계시고 그 놋수저가 73살된 우리집에 와서 추엌에 머물러 있답니다

[@user-mk7nb5xm7n]

33

[@user-ds3eh7te2c]

딱 엄마.. 음--그냥 딱 엄마 엄마 저 나이 마흔 일곱인데요 그래도 딱 엄마 같은 오늘따라 더 그냥 눈물 주루룩 나는 엄마 같아요

[@bwsk-jj]

그냥 울엄마가 삶아주는 감자. 어릴때 엄마가 호호불어주던 바닦에있는거 긁어 내입에 넣어주던

[@user-on3si9ls1z]

오늘따라 엄마가 보고싶고 그립네요

[@user-zq6tk1px2f]

윤이련 어머님~ 표현력이 어찌나 좋으신지요~^^ 어머님 표현에 감탄하고 감탄 합니다. 내내 건강 하셔요~~~

[@user-lm9pu8rn4b]

감자 맛있게 삶는법 항상 알고 싶었는데 너무 감사해요~ 쉬운것 같아도 어려웠는데 확실히 배웠어요~ 고맙습니다~♡

[@user-iq4vc2ws7u]

정말 요렇게 찐감자가 엄청 맛나지요^^ 항상 감자 찔때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윤이련어머님~🙇‍♀️ 이제부턴 감자 찔때 꼭 따라서 해볼께요! 감자종류 알려주신것도 감사합니다~~❤

[@user-pe5ey1tg3f]

저는 강원도라서 감사 엄청시리 깠어요. 어릴때 생각나네요 마당에 멍석깔고 .강낭콩 섞어서 감자범벅.먹던때가 그리워지는 여름밤이네요.

[@user-ci8ns6tf3q]

햇감자라 부드럽네요 영상 잘 보고 가고요 오늘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겁고 뜻깊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siap190]

포실한감자 구별법 감사합니다 좋은거 또 하나 배우고갑니다.🤗

[@user-jt7fo9jb9d]

분감자로 한번 먹을 양으로, 감자국 끓이면 맛있어요~^^ 저는 소화가 잘 안되서 뻑뻑한 감자 먹음 잘 안내려가구 속이 답답해서요.

[@user-xm1su5ye8f]

어릴적 시골서 엄마가 쪄주던 감자 생각이나네요. 맞아요.엄마가 닳아진 수저로 껍질 벗기시는거 본듯해요. 감자꽃도 예쁘고 열매로 꽈리도 만들던~~♡♡♡

[@user-xo2de8eb4g]

나이먹도록 몰랐던 감자이야기.감사합니다.^^ 내일 장날인데 꺼치레한거 사와야겠어요. 요즘 남편도시락싸는데 어머니레시피가 도움이 많이 되요. 건강하세요!

[@zionlove70]

감자가 다르다니 오늘 첨 알았어요^^::::남 감사드려요~감자 삶는건 저희 친정맘이랑 같으시네요~~~아!!정겹다~♡

[@user-xc5ct9zq4i]

포슬포포슬 삶은감자 넘 맛나죠 마지막에 신화당을 뿌려주는 군요 대부분 소금,신화당을, 함께 넣어 삶았는데,,,

[@user-wd6rn9rj5z]

존경하는 선생님과 따님의 다정한 모습에 행복을 느낍니다. 요리박사님의 구수한 목소리에 정이 넘치십니다. 덕분에 맛있는 요리 많이 배웁니다.._()()()_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kimjh-no6cv]

포실포실 분감자.. 넘 맛나보여서 먹고싶네요 저희 엄만 포실포실 하게 삶아서 뜨거울때 숟가락으로 막 으깨서 퍼먹게 하셨어요 윤쌤 요리영상 보면 늘 울 엄니 젊으셨을때가 떠올라서 향수에 젖게 됩니다 오늘도 감사해요 건강하세요^^

[@user-wy9yf5nv6w]

이아침에동영살올려주신것 묵고잡네요 포실 포실 ㆍㆍㆍ

[@user-yh9uq1sk3v]

따님과 대화 넘 웃겨요ㅋㅋㅋ 구독 누르고 갑니다^^

[@user-sz2zq8bf5u]

닳아진 숟가락 예전에 놋 숟가락 하나씩 집에 다있었지요 향수가 진하게~~~ 정겨운 말투와 감자찌는법 잘보고 갑니다

[@nest6250]

맞아요..감자숟가락..전 강원도출생이라 감자 무지 마이긁었어요 ㅎ 말씀처럼 숟가락이 닳아서 반정도 남은걸로 긁곤했죠... 추억이 새록새록 ㅎㅎ

[@user-yg8ys1lw2b]

햇감자 넘 분이 많네요 꼴깍 침이 생기네요 어릴때 꼭 엄마가 삶아준 감자처럼 맛있어 보여요~^^

[@user-xu6ok5lx9z]

어머님 영상 잘 봤어요. 보실보실 감자가 너무 먹고 싶어서 햇감자로 해서 먹었는데도 안됬는데 영상보고 배우고 갑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yms8257]

어린시절ᆢ 감자농사를 짓는 우리집 좋은 건 서울로 몇 차떼기로 보내고 남은 것 창고에 쌓아놓고 학교갔다 오면 할머니가 아랫채 가마에 한 솥 삶아 놓아셨지ᆢ 남들은 어릴 때 자주 먹던 음식은 질려 못 먹겠다 하지만 유달리 나는 감자를 좋아 하고 즐겨 먹는다 추억의 음식ᆢ감자 밀양 하남뜰 너른 평야의 감자 그 감자가 그립다

[@user-lr5yv3bd8u]

정말 비법이 훌륭하셔요ㆍ저렇게 삶으면 진짜 맛나지요ㆍ 저도 오늘 햇감자 사왔어요

[@Kim-gv5nf]

모녀지간 대화가 넘 정겨워요 재밋기도하고요 어머니의 구수한 사투리 ㅎ...디비줘야지 ㅋ 쐬소쿠리에 몇번굴리면 분이나더라구요 약간 노릇하게 누러도 맛있어요 ~~

[@user-xh2mr8qw8b]

오늘 하루 넘 힘든 하루였어요. 직장에서두 집에서도. . . 윤이련님 채널보며 위로받아요. . 분감자보며 미소짓는 날 발견하네요. . 고맙습니다.

[@50food]

네~~힘든다는것은 나의 기운이 떨어져 그렇군요~ 청산은 날보고 티없이 살라하고 창공은날보고 덧없이 살라하네 미움도 내려놓고 성냄도 내려놓고 물따라 바람따라 그렇게 가라하네~~ 나옹선사 청산가 몇구절 더듬어 봅니다

[@user-zq6tk1px2f]

저두 윤이련님 방송 보면 위로 받습니다^^

[@Stella-ue1ql]

감사합니다~~^^ 영상 올라 올때만 기다립니다~^^ 거의 다 만들어 보구요 따라한 음식들 맛있다고 칭찬들 많이합니다 ㅋ 오늘 아침엔 오이지 ,신화당을 찿느라 시간이 걸렷네요ㅎ 편집도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user-su3hm4nf8h]

엄마랑 딸이 냄비 긁어먹는 모습이 정스럽네요~~

[@user-ew8iu7sy2s]

돌아가신 친할머니가 어릴적 간식으로 자주 해주셨는데 엄청큰솥에.. 설탕많이 붙고 눌러있는 부분만 떼어먹던게 생각나네요…ㅜㅜ 진짜… 할머니 생각이 많이 납니다…

[@candleproducer]

우짜다 요리 방송에 와서 옛 엄마가 해주던 고향음식을 잘 보고 갑니다. 터벅하게,,,,,ㅋㅋ ,,,,, 지금은 군침이 돌지만 옛날에는 사카린도 귀하여 아낀다고,,,, 터벅하고 목만 막히고,,, 밥에도 수수,좁쌀,보리쌀, 감자넣어서 먹었죠. 쌀은 한두톨 있고,,,,,ㅎ ,,,,,, 참 질리도록 먹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완전 건강식이죠. 구독하고 감니데이,,,,,

[@user-cc6yf6dg2b]

감자전 참 좋아해요..분이나오는 좋은감자 로 감자전만드는벙법 .자상한설명과 영상으로 잘 보았습니다.일상생활에 너무 좋은 유익한정보, 풀시청하고 응원합니다.즐거운 주말되세요..

[@user-lq1yg8jz8x]

ㅇ

[@sanghwa4609]

시골에서 자란 남편도, 저렇게 퍼지는 감자를 좋아합니다. 저랑 딸도 그런 감자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와ㅡ맛있겠다...

[@user-uy2dq9ci6u]

옛날생각나네요!~^^나이가 어머님 나이라서 인가봐요 수저로 긁었지요

[@user-xp2pz4oz4o]

제가 시골에서 쓰던 말씀 그대로 하니까 너무 정감이 가고 쏙쏙 귀에 들어오네예ㅎㅎ 담엔 옥수수 맛있게 삶는법 꼭 올려 주이소 옥수수 삶는법은 아무리 찾아도 없네예ㅎㅎ

[@50food]

네 옥수수 요청이 많네요 다음주에 촬영~

[@user-oy4ii8hi5z]

보통 사투리 엄청 듣기 싫은데 이분 사투리는 정겹네 딱 우리 언니 말투네 ㅋ 저도 부산에사는 윤씨 딸입니다 ㅎㅎ

[@hj8308]

이렇게 분난감자 먹어본 기억은 있고 어찌하는진 몰라서 내맘대로 하다가 냄비도 태워먹고ㅜ 또 하나 배워갑니다~~~♡

[@user-ls6lo7yh6i]

세상에~ 저 얍씨리한 숫가락으로 긁어서, 신성당 쓰는거랑 , 마지막에 뜸들이는것 까지 울엄마랑 똑같에요....나중에 누릉지처럼 눌러붙은거 많이 긁어 먹었는데....진짜 정겹습니다...

[@user-lr5yv3bd8u]

역시 최고이신듯해요ㆍ저도 선생님비법따라해서 칭찬 받았어요 마치 제 비법인것처럼 잘난척했죠 ㆍㅋㅋ 늘 감사합니다

[@50food]

짝짝짝~~ㅋㅋ👍😍

[@user-od7oq4sh2l]

옛날옛적,친정엄마께서 수저로 감자 긁으시던 모습이네요ㅠㅠ 수저가 얼마나 수고했던지 끝이 닳아있었는데...

[@koreanmom271]

옛날 저도 이렇게 감자 껍질 벗겼는데 대신 숟가락이 다르네요 쇠숟가락 살짝 어슷한 반으로 잘라주셨거든요 아부지께서 엄마 감자껍질 벗기기좋으라고 돌아가신 아부지 보고싶네요

[@user-lr5yv3bd8u]

맞아요 ㆍ비법이 울엄마가 어릴적 삶는법과 똑같네요 ㆍ감사합니다ㆍ그런데 분나는 감자고르기가 매번 어려워요

[@user-nr2kr1dc9q]

책이 나온다면 사고 싶어요 하나하나 만들어 보고 있는중입니다. 덕분에 울 아이들이 맛있게. 잘먹고 기쁨을 누립니다.감사합니다~

[@50food]

책이.... ㅠㅠ 콩나물 무침 한줄 써놓고 몇달째 제자리 입니다 ㅋㅋㅋ😭

[@user-rf8gj6nb1m]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다음영상도 기대되네요.좋은 영상감사합니다.

[@lunalee1004]

엄마 오늘은 삼성당 넣고 분감자 삶아 무께예~~

[@user-gw8yt9sj9u]

타박한기 분이 피어 입맛돋구네예. 정겹고 좋네예~~ 저두 대구가 고향이라서예~~

[@user-ty7eg4qy3m]

장담하는데 이렇게 먹으면 정말 맛있음! 신화당이 싫다면 소금 설탕으로만 해서 먹어도 맛있음!ㅎㅎ

[@user-fe4im1ub1v]

어머니 요리 듣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몰라요~ 요즘 요리 따라 하느라 울집 식탁이 부자 되었어요

[@user-eh6mq4bt6h]

선생님 감자벗기실때 숫가락으로 하시는것 보니까 친정 엄마생각 나면서 정겹네요 항상건강하시고 ~ 행복하세요

[@user-vz7yv2sx6b]

어머니 영상을 보면 늘 마음이 따뜻해지고 편안해지는데.. 왜그럴까요~? 아낌없이 노하우 방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xk3st3uh3d]

호오, 고구마도 그렇고 단호박두 채소는 찌는게 좋은게 많은데 감자는 아니라니 별나군요 굿

[@user-wd8cj1be2p]

정말 추억의 맛이네요 따님과 함께 정겨운 사투리로 재미난 설명 잘보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

[@user-si9gx5qd6q]

내고향 서부경남 사투리 정겹다 그시절 그립네요 감사합니다

[@user-hx8yw2nq8e]

추억이 깃든감자요리 정말 대단하세요 볼때마다

[@user-jz4pf7xe6p]

젊 을때 직장 생활로 음식 배울기회 없었는데 이제 야 선생님 요리보며 음식을 배웁니다 정말 설명도 잘해주시고 간단 명료하게 ~~기쁨으로 배우고 감사드립니다

[@cjhee28]

이렇게 삶은 감자가 얼마나 그리웠는데, 안되더라구요. 오늘 배우고 갑니다~~

[@user-hg6il1nq3t]

윤이련선생님~! 감자삶은법도 올려놓으셧군요 뒤늦게 봤습니다ㅎㅎㅎ 얼마전 본가에 갔을때 동태탕 끓이는방법 보고 시원하게 끓여먹었습니다😁 아직 처녀인지라 요리를 즐겨하지는 않지만 늦둥이 막내딸이 식사차려드린다고 부엌에서 들썩거리니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십니당ㅋㅋㅋㅋ 분이 나는 감자는 수미감자이고 반찬으로 먹는 감자는 대지마지요 대지마도 잘 삶고 잘 까불리면 분이일어나서 맛있답니다 👍 몇달 있으면 맛있는 햇감자가 나오지요 맛있는 감자 많이 드셔주세요~ 저희집 감자농사짓는건 안비밀입니당😆

[@50food]

네~~아항 맞소옳소 대지마감자 잘알고 있었는데 나이드니 까묵어서 💦🙆‍♂️💖😁😁🙆‍♂️🙆‍♂️🙆‍♂️

[@user-he9xd9gq3s]

우와 대박~예요 이제껏 삶은 감자중 최고 맛나게 됐어요 감사드려요~^^

[@fhj-lx6cd]

요샌 밥솥이 하도 잘나와서 밥솥에 쪄먹는게 간편하고 맛있기도 합니다

[@user-jw5vz1vu4z]

전요즘 쌤 레시피 에 의존해서 반찬하고있어요 자신이없어서~ 활용잘하고있답니다 계속보겠읍니다 영상. 글구 모녀간에 정겨운대화도 넘좋아요~~~

[@user-qx4cg1ue3o]

와 우 감자를 숫가락 으로 깍는줄 처음이에요 난 어리절 숫가락으로 호박깍으면서 팔 아파서 힘 들어서요 오늘 감자 한 박스사서 아침에 삶아서 아주 맛나개 무슴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행하세요!

[@이분뭐임]

어머님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sajuwhitlms71]

아~~설탕이 그렇군여~설탕은 분이 안나 신선당으로 해야되!!! 포실포실감자가 안되는이유가 설탕때문이었다니 ..감사합니다 ^^

[@user-df6gr9rh5y]

사투리가 너무재밋었요!! 시청잘하고 있습니다~~

[@shinks0813]

감자 삶는 사람에 따라 맛이 다르다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비법이 ..당장 해 봐야겠어요~^^감사합니다

[@blackcatgigi8726]

어머님 참 정감드는 상냥한 목소리 제 맘도 따뜻해져요😙😙😙 오늘 건삭은 포실감자 쪄먹어야겠어요👍💕

[@user-qj3ez9rk9y]

친정산청에서 감자 많이긁었는데 옛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ilovekoreamariella6345]

감자 하나 삶는데도 행복이 솔~솔~

[@user-jp4wm4ok5s]

항상감사합니다감자고른방법도배우고 찌는방법잘배웠습니다^^😊

[@user-hp9mq5ju9y]

얼마전 자색?감자.삶았는데 넘넘 맛있더라구요 감자는 에ㆍ프도 아니아니 아니되오 삶아야 되오

[@user-li4qf1ms8s]

감자삶은법 잘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주님 홧팅

[@user-hi7uh5oe6l]

어머니 목소리랑 찐감자, 백뮤직! 예술작품이라고 보여지네요^^

[@user-zf9wm4yu9k]

버짐. 아주우리어릴적에 많이듣던말인데ㅡㅡㅡ요즘들으니까 진짜 웃기네요 ㅋㅋ

[@user-ur1sq5yk5j]

이뿐딸래미~~ㅎㅎㅎ

[@Doremido88]

사이좋게 냄비바닥 긁어먹는거 넘넘 맛나보여요~~

[@user-bh4li5sn8l]

맛있겠다~ 햇감자 요새 나오던데 함 해 먹어봐야겠슴다^^

[@yunjungkim7538]

사투리가 어머니를 생각나게 하네요.^^♡♡

[@Lnasangs]

맞아요~^^감자벗기는 숟가락은 반쯤 닳아 버린 숟가락 있어요ㅎㅎ 울엄마도 맨날 썼는데ㅋㅋ

[@gardenmom9036]

딸램이랑 대화가 그냥 제미있고 정겨워요

[@user-qg7cl3bm4k]

봄감자가 맛있네요 많이 드시고 행복하세요

[@user-zl9jf2zl7b]

항상 잘 보고 있 습니당~감사합니다 더운날씨 건강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