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a Canadian Chef Who Loves Gamjatang Discovers a Local Favorite! 🇰🇷KOREAN FOOD MUK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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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코리아 YumKorea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26

@얌코리아_YumKorea 2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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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빈-y6d 2 ай бұрын

지금까지 나온 분들중에서 제일 정확하게 설명해주면서 먹네 역시 쉐프님인가?

@koysaephanh1154 Ай бұрын

Yes, he's a chef from Canada

@늘빈-y6d Ай бұрын

와ㅋㅋ 이런 닉네임 쓰는분들도 정상적인 글을 쓰는구나@l9금-야뎡-볼사람-f8b

@kinoir9022 2 ай бұрын

방송에서 보면 감자탕에 감자가 없는 이유가, 감자의 뜻이 돼지 목뼈/등뼈라는 둥, '감저'라는 둥 출처 불명의 정보가 자꾸 나오는데요, 이건 출처 불명의 도시 전설로 감자값 올랐을 때, 감자 빼고 팔면서 생긴 루머예요. 우리나라는 돼지를 목살까지 다 발라먹기 때문에, 목뼈에도 살이 안 붙어있습니다. 그 목뼈를 넣어서 육수를 우리고 감자와 채소를 넣어 만든게 원래 감자탕이에요. 실제로 80년대~90년대 중반까지 감자가 없는 감자탕은 없었어요. 그런데, 90년대 우르과이 라운드로 농축산물이 개방되면서, 해외의 돼지 목뼈가 저렴하게 수입이 되었는데, 해외에서는 돼지 목살은 잘 안 먹어서, 목뼈에 살이 그대로 붙어있습니다. 그 목뼈를 감자탕에 넣으니까, 살도 발라먹는 음식으로 바뀌게 되었는데, 감자가격이 오르면서 감자를 슬쩍 빼는 감자탕집이 생기게 됩니다. 손님들이 항의를 하니까, 갖가지 변명을 하게 된게 1) 감자는 돼지 목뼈/등뼈의 명칭이다. 2) 감자는 돼지 목뼈/등뼈의 척수의 명칭이다. 정도로 나타나게 되는데, 모두 출처가 없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퍼지게 된 건, 약 20년 전 YTN 한국의 맛 감자탕편에서 가게 사장님이 감자가 척수라고 말하면서 퍼진 게 컸어요. '식샤를 합시다2' 등 드라마에서도 작가가 이걸 사실인 줄 알고 대사로 언급하면서 더 유명해진 거고요. 20년 전 기자가 취재한 기사를 참고하면, 돼지 도축/정형하는 사람들도 돼지 부위중 '감자'라는 부위는 없다고 하고, 국립국어원에서도 기록된 게 없으므로, 민간에서 만들어진 것 같다고 밝혔죠. 그랬더니, 새로운 주장이 나온 게 이거예요. 3) 감자는 감저(甘猪)에서 온 명칭이다. 감자탕이 감저(甘猪)에서 유래되었다는 건 제일 어이없는 주장입니다. 원래 감자는 조선시대에 감저(甘藷)로 불렸는데, 탄수화물이니까 씹다보니 단맛이 나서 감(甘)을 붙이고, 뿌리작물 저(藷)를 붙인 이름이에요. 이걸 누군가 듣고 돼지 저(猪)로 오해하고 인터넷에 퍼뜨린게 아닌가 추측될 뿐입니다. 감저(甘猪)와 같은 한자어는 구전되는게 아니라서, 기록이 명확하게 있어야 되는데 출처가 명시된 글은 본 적이 없습니다. 게다가, 고기와 같은 단백질에는 단맛이 나지 않기 때문에 달다는 뜻인 감(甘)을 붙이지도 않아요. 탄수화물에만 붙이죠. 특히, 돼지 저(猪)는 집에서 키운 돼지(豚)가 아니라 멧돼지입니다. '저돌적(豬突的)이다'라는 표현에나 쓰이는 단어예요. 우리나라에 전승되는 요리책들도 세종때~고종때까지 서적들 몇십 개 안 되는데, 감저탕이나 멧돼지로 단맛을 낸 탕 요리는 듣도보도 못했습니다. 저런 주장들이 계속 나오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감자탕집에서 감자값이 올라서 빼서 팔다가 변명하던게, 인터넷이 보급된 이후 갖가지 도시 전설을 만들어낸 것 뿐입니다. 감자 빼서 팔거면, 그냥 뼈다귀탕이라고 하면 되는 걸, 간판 바꾸기 싫어서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이런 출처 불명의 정보를 공중파에서도 오해하고 무분별하게 퍼뜨리다보니, 이젠 외국인들도 이렇게 알고 있다는 사실이 안타깝습니다. 정리하자면, 원래 감자탕은 돼지뼈로 육수를 낸 국물에 감자와 채소를 넣고 끓인 전골요리예요.

@gogorooo 2 ай бұрын

와우 첨 알았네요!! 상세한 설명 추천해서 위로 올립시다!!

@cass4003 2 ай бұрын

80년대 중 고 대 다닌 50 후반입니다. 첨언 하자면 저도 돼지 척추 뼈 어쩌고 부위가 감자란 말 근래에 들었네요. 80년대 중후반에도 감자탕 많이 먹었는데 그땐 지금처럼 두어쪽 잘라 넣은게 아닙니다. 통감자를 많이 넣었습니다. 대부분 그 이유로 감자탕으로 알았구오. 사댕이 탕이라고도 불럿습니다. 요즘은 감자가 없거나 소량인데 수십년전에 진짜 말 그대로 채소 감자.감자탕이었습니다.

@ililillliiilliiillliiillillili 2 ай бұрын

이걸 또 백종원이 라고 퍼트린적이 있어요. 라디오 광고에서 한참 나왔었죠. 전문가가 이야기 하면 더욱 진짜 같지요. 쉽게 이야기 하면 이겁니다. 감자탕집 사장들이 축산시장에 가서 "감자뼈용 뼈주세요" --> "감자탕 주세요" -> "감자주세요" 하니까, '아~ 돼지뼈가 감자구나' 하는 사람들이 생긴겁니다. 돼지국밥집에 가서 "돼지하나 따로하나 주세요~" 라고 했는데, 돼지국밥의 원래이름이 돼지가 되고, 따로국밥의 원래 이름이 따로가 되는 건 아닌데 말이죠.

@성이름-r6k5h 2 ай бұрын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갑시다 좀 어휴 피곤해라

@이홍홍-q2e 2 ай бұрын

ㄴ 쵸 평 신

@ASD-g2y3r 2 ай бұрын

순대국 감자탕 한식 양대산맥급인데 이 분은 진짜 한식잘알이 맞다

@감기조심하세요 2 ай бұрын

장난치나 부산가서 돼지국밥 함 무보고 오소

@ryujuneseats 2 ай бұрын

흠... 순대국

@goegam Ай бұрын

@@감기조심하세요전국적으로 인기 있는 건 순대국밥이긴 하죠. 돼지국밥은 주로 경상도에서 많이 먹고...

@풍구청년 2 ай бұрын

이거보니 감자탕 확땡기네 쉐프님이 ㄹㅇ 감자탕 잘알 이시네요ㅋㅋ

@정현빈-b9v 2 ай бұрын

아 이 쉐프 진짜 매력 개쩜 6:55 딱 이 말이 너무 공감 가서 좋음 그리고 가식이나 이런게 아니라 진심으로 타지에서도 음식을 경험해보고 나온 이야기들이라 더 좋음

@jindal-tube 2 ай бұрын

와... 보면서 저거까지 발라먹어? 할 정도로 엄청 꼼꼼하게 발라드시네 대단합니다..

@비디올로지 2 ай бұрын

최애음식이라면 당연한 거

@Jay-eg4jz 2 ай бұрын

아니요 모든 감자탕/뼈해장국은 모든 뼈를 완벽하게 분리해서 먹어야 맞습니다. 그리고 본 영상의 셰프는 그렇게 꼼꼼하게 발라드시는 편은 아닙니다.

@jindal-tube 2 ай бұрын

@@Jay-eg4jz 헐..ㅋㅋㅋ전 걍 대충 살만 벗겨서 먹는데

@야옹꿈이집사 Ай бұрын

@@Jay-eg4jz 덜발라먹던 꼼꼼하게 발라먹던 그건 개취인듯하네요 ㅋㅋㅋ저렇게 먹어야한다는건 아닌거같음 ㅎㅎ

@징징이-l5w 2 ай бұрын

이 분 감자탕 드시는 스킬은 배워둘만하다..야무지게 드시네

@거니로 2 ай бұрын

ㅡ내가 먹어본 뼈해장국집중에 천안 시골집 뼈해장국이 제일 존맛이다... 그리고 뼈해장국에 그뭐냐 깨가루??? 그거 왜안넣어먹냐

@ВасилийЗайцев-х9р 2 ай бұрын

@@거니로 강요하듯이 넣어먹을 필요 있나? 굳이 안 넣고 먹는 사람도 있는 법이니 결국 먹는 방식의 차이고 그런건 존중해줘야하는 법임.

@에릭-e7j 2 ай бұрын

@@거니로 이사람 ㅋㅋㅋ 세계관이 천안이 끝임 ㅋㅋ 성수가 개맛있음

@살인자-0재명 2 ай бұрын

님들 세계관이 참좁으시네요. 로마 바티칸 광장에있는 뼈다귀해장국집이 찐입니다. 밤새도록와인퍼마시고 새벽에 가면개꿀이에요. 24시가게입니다

@mmkhmin 2 ай бұрын

젓가락으로만 훑어먹는거 존나 별로

@yeong_HQ 2 ай бұрын

오 엄청 빨리 왔다! 너무 맛있어 보여요!

@dmskfj 2 ай бұрын

괜히 내가 다 뿌듯해지네.. 오늘 저녁은 뼈해장국이다

@cherrybomb7524 2 ай бұрын

저도 항상 치킨이나 감자탕과 같은 뼈 있는 음식들 먹을때 살 붙은거 버려지는게 아깝기도 하고 또 음식물 쓰레기로는 버리면 안되니까 뼈만 딱 버려질 수 있게 항상 알뜰하게 발라먹었는데 그럴때마다 대충 발라먹는 주변 사람들이 저더러 거지냐고 막 비웃고 그랬었어요. 그런데 저런 유명 셰프님께서 저와 같이 알뜰하게 발라드시는거 보니 이젠 눈치 안보고 먹어도 될거 같아요!

@징쓰-g2q 2 ай бұрын

저는 오히려 그런거 깔끔하게 안먹고 먹은둥 마는둥 남기고 먹는게 더 보기 안좋더라구요 저도 치킨 오돌뼈랑 이런거 전부 싹싹 깨끗히 먹습니다 ㅎㅎ

@cherrybomb7524 2 ай бұрын

@@징쓰-g2q 영혼의 동지!!! ㅠㅠ

@JeongHaYoon5624 2 ай бұрын

백악관 셰프님 이후로, 한국에 머무셔야 할 또 한분♥️♥️!!!!! 우거지 너무 좋아하는데 볼 수 있어 좋았구, 이분이 첫술 하실 때부터 또 좋음❤

@뚜엣데루 2 ай бұрын

너무 맛있게 먹으신다 ㅠㅠ 배고파지네

@Pepsi-7777 2 ай бұрын

이 먹방 보다보면 뭔가 나도 모르게 뿌듯해지고 얼굴은 미소를 짓고 있게 됨ㅋㅋㅋㅋ

@hanerang 2 ай бұрын

2:45 우거지 국물에 담그는거 보고 터짐 ㅋㅋㅋㅋ 레알 맛잘알 ㅋㅋㅋ

@aan681 2 ай бұрын

안 먹으려고 밑으로 치운거😢

@한국아재-h2g 2 ай бұрын

맛을 아는 당신은 진정한 쉐프!

@0228jina 2 ай бұрын

셰프님 드시는거 보니까 급 감자탕 땡기네요🤤😍

@el4484 2 ай бұрын

감자탕의 감자는 진짜 감자입니다 감저도 감자입니다 30년전만해도 감자탕에 감자 많이 넣는 집들 은근 있었습니다 점점 줄어들고 없어졌죠 이런저런 추측과 소문이 많지만, 감저라는 명칭은 도축장 및 정육점하시는 분들도 모르는 명칭이라고 합니다 제 추측엔 옛날엔 고기가 귀했는데, 고기가 듬뿍 들어간 탕을 만든다? 힘들다고 봅니다 약간의 등뼈과 고기를 우려 감자를 많이 넣었을 확률이 더 크죠 그래서 감자탕일거 같네요

@Tuss2233 2 ай бұрын

뼈가 감자라서이기보다는 원래 감자탕애 감자가 들어가잇던게 시초입니다. 옛날에는 감자넣어서 요리햇어요

@쿠로사키슌-n9n 2 ай бұрын

역시 성수감자탕 짱

@osward7218 Ай бұрын

이셰프 리뷰랑 리액션이 너무좋은게.. 식재료에 대한 자기 소견이 뚜렷해서 열정이랑 경험이 보이며 어떻게 먹으면 맛있는지를 바로 캐치해서 즐기는게 너무 보기좋음 자주 나왔으면 좋겠어요

@ぺぺぺ 2 ай бұрын

와.. 배워갑니다. 성수동 감자탕에도 달려갑니다.

@크톤이 2 ай бұрын

이건 뭐 누가 누구한테 감자탕을 소개하는 건지 모르겠네 ㅋㅋ 한국인도 배워야 될 정도임

@조기호-d9v 2 ай бұрын

70년대 때 응암동 북가좌동 지역에 감자탕이 유행했었다. 그 당시는 통감자에 돼지 뼈를 같이넣어 끓여서 팔았다. 그 때 통감자가 주 재료 뼈가 부재료였었다. 그래서 감자탕이라 불렀다.

@Jay-eg4jz 2 ай бұрын

설명 개쩔어

@JeongHaYoon5624 2 ай бұрын

한국 오신 분들을 보면, 저는 늘 돌솥비빔밥과 떡만두국을 강력하게 추천해 드리고는 해요^^ 드시는 모습이 너무 궁금해지네요♥️

@-marineboy 2 ай бұрын

와~ 발골을 끝내 주게 하네요~ 근데 우거지는 처음에 한번 먹고 국물 밑으로 가라 앉혀 버리네요~ㅋㅋㅋ

@ililillliiilliiillliiillillili 2 ай бұрын

감자탕의 감자는 포테이토 맞습니다. 상세하게 적어주신 다른 분 글도 있는데, 쉽게 이야기 하면 이겁니다. 감자탕집 사장들이 축산시장에 가서 "감자뼈용 뼈주세요" --> "감자탕 주세요" -> "감자주세요" 하니까, '아~ 돼지뼈가 감자구나' 하는 사람들이 생긴겁니다. 돼지국밥집에 가서 "돼지하나 따로하나 주세요~" 라고 했는데, 돼지국밥의 원래이름이 돼지가 되고, 따로국밥의 원래 이름이 따로가 되는 건 아닌데 말이죠. 이걸 또 백종원이 라고 퍼트린적이 있어요. 라디오 광고에서 한참 나왔었죠. 전문가가 이야기 하면 더욱 진짜 같지요. 감자탕의 감자는 감자입니다. 붕어빵의 붕어는 붕어구요.(붕어가 들어가짆않아요) 문어빵의 문어는 문어입니다. (대왕오징어를 넣는 곳도 있지만요) 십원빵의 십원은 십원이구요, 가시오가피 오골계탕은 가시오가피와 오골계로 만듭니다. 만약 호두과자에 호두가 안들어있는 호두과자를 먹고나서는... '호두과자의 호두는 호두가 들어가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모양이 호두모양이라서 그렇다' 라고 생각하면 곤란합니다. 관련된 예시는 반대되는 예시도 많지만, 중요한건 감자탕의 감자는 감자가 맞습니다.

@bababababbabaa 2 ай бұрын

너무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하네

@qingyunlin1910 2 ай бұрын

이분이하는 요리는 진짜 맛잇을것같아요..음식을 평가 설명 해석 완전 전문가네요

@똘킹-h2c 2 ай бұрын

옛날 용산역 앞 감자탕 골목 가면 항상 등뼈와 통감자 큼직한게 여러개 들어있는 감자탕이 나왔었죠. 어느 순간부터 감자가 빠졌는데 이름은 그대로 감자탕인 모순적인 음식이 되었죠

@ddolgudaddy 2 ай бұрын

한국인보다 더 진심😂

@tongdoo112 2 ай бұрын

진짜 뼈 안분리해서 먹는사람 보면 아쉬웠는데 진짜 맛잘알이시네

@182jin 2 ай бұрын

똑똑하고 텐션도 높아서 완전 호감형 쉐프

@남자패션 2 ай бұрын

나보다 더 감자탕 잘먹는 wallace 😂😂😂

@nachtaile4110 2 ай бұрын

한국인보다 더 소울푸드처럼 감자탕을 드시는 분.. 끝내준다 오늘 낮에 먹엇는데 또 먹고싶다 셰프님 사기야 진짜

@하성현-u2o 2 ай бұрын

제일 좋아 ㅋㅋ

@군침이싸악도노-q2b 2 ай бұрын

이분 요리 전문가 이신가요? 디테일설명이 너무 훌륭해요.

@간당간당한미스소 2 ай бұрын

와... 정말 맛있게 잘 드셔서 저도 모르게 감자탕 배달 시켜버렸습니다.

@zzirongE. 2 ай бұрын

러쉬형님은 맛 표현에 대박이시고 이 형님은 요리설명에 대박이신듯

@ayobro5823 2 ай бұрын

이분! 소내장탕 도 잘 드실듯! 양평해장국의 소내장탕 강추요!😊 그나저나 우리헬창tv님 대회 준비는 잘 되셔??

@hwino_ 2 ай бұрын

저번셰프님이 한식초급반이였다면 이번엔고급반 심화반느낌이라 또달라서재미있네요

@벨로아-d1c Ай бұрын

내소울푸드 감자탕❤

@솟랑 2 ай бұрын

셰프님 보고 그동안 감자탕 제대로 먹는 법을 몰랐구나 반성하게 됐습니다.. 무슨 뼈에 살이 하나도 안남아있어

@sckim1246 2 ай бұрын

그냥 영어 잘하시는 한국토박이 같음 ㅋㅋ

@no7sonny892 2 ай бұрын

와 진짜 한국인보다 더! 먹는 방법에 클라스가 있다~

@에반스피겔 2 ай бұрын

발골 기가 막히게 잘하시네

@fastbreak33 2 ай бұрын

순살 감자탕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easyagain 2 ай бұрын

와 진짜 즐기면서 먹네ㄷㄷㄷ

@JL-xy6wk 2 ай бұрын

❤❤❤

@김현우-q5m2z 20 күн бұрын

3: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inc6584 2 ай бұрын

셰프님이 진행을 다해버려서 촬영하기가 훨씬 편하겠어요ㅋㅋㅋ

@kabrio303 2 ай бұрын

또다시 잘못 퍼지고 있는 감자탕의 어원.. 비록 정확한 설은 없지만 돼지등뼈나 척수를 감자 혹은 감저로 부른다는 설은 전혀 근거도 없을 뿐더러 기록도 없습니다 가장 유력한 설은 진짜 채소 감자가 들어가서 감자탕이 되었다는 설 입니다 분명 초창기엔 감잣국이란 이름 이었고 감자도 듬뿍 들어가 있었는데 먹고사는 형편이 좋아지면서 고기가 많아지고 감자값 폭등으로 감자값이 비쌀땐 아예 감자가 들어가지 않다 보니 가게 사장들이 돼지뼈가 감자라는 낭설을 흘린겁니다

@ace2ooo 2 ай бұрын

이런 영상마다 이런글이 항상 올라오는데 뭔 그렇게 자신있게 감자가 그감자가 아니라고 하는지 어휴

@갱찬-y8y 2 ай бұрын

황교익이 이상한거 자꾸만듬

@기가사-m2b 2 ай бұрын

어원에는 기록없다고 주장하는데 현재에도 기록남아있는 님이 그말 들었던 감자탕집 나열좀 그 말했는지 전화좀해보게

@e12manjc 2 ай бұрын

거참 맛나게 잘드시네 아우 침 나와

@조성희-e8m 2 ай бұрын

6:14 이 형님 데리고 생선조림이나 생선구이 맛집 데려갔을 때 리액션 기대되네 ㅋㅋㅋ 문래동에 소문난식당 남양주에 생선시절 강추 합니다 제주도가서 갈치 먹는 것도 괜찮을 것 같구요!

@topaz1397 2 ай бұрын

세프님은 음식 하나하나 논문 쓰셔도 될정도의 탐구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ㅋㅋㅋㅋㅋ 전문가라 확실히 다르네요~ ㅋㅋ

@2345pok 2 ай бұрын

오 진짜 넘 맛있게 드십니다 캬

@spaceone4162 2 ай бұрын

여기를 학생때 등하교 지나갔던길인데 그때도 똑같은이름이었지만 가본적이없네요 여유있을때 한번 가보고싶네요 (양쪽건물에 2층 PC방있던시절)

@jeans_psk 2 ай бұрын

와 발골 장인이네😂

@zeze2541 2 ай бұрын

그동안 감자탕을 수없이 먹어왔으면서도 뼈를 제대로 발라서 먹어본 적이 없다는걸 이 분을 보며 알았다 배워갑니다ㅎ

@김승호-z7t 2 ай бұрын

서울 살 때 갔던 곳이네 저기 맛있고 양 엄청 많음

@gumong3502 Ай бұрын

저녘에 감자탕먹어야겠다..

@쭌-x9n 2 ай бұрын

이셰프는 ㄹㅇ 한식에대해 찐이네요 ㅋㅋㅋ

@KimPaulo7 2 ай бұрын

와…제가 저렇게 먹는데요 ㅎㅎ👍👍👍

@김포맥길로이 2 ай бұрын

토론토 크리스티에있는 부엉이감자탕 20년전 유학생활때 엄청 먹었었는데 ㅋㅋㅋㅋ 24시간이라

@바람-p2q 2 ай бұрын

92년 김해서 서울 올러가서 먹었던 집 그 집 이네요 정말 맛있는 집 추천 합니다

@helloareyouthere 2 ай бұрын

건강에 매우 좋은 맛좋은 시래기 국밥집도 함 추천합니다.

@김철구-e7y 2 ай бұрын

감자탕 집에서 시레기 우거지 로 만들어먹으면 개맛남 어릴때 겨울에 가마솥 제일큰거에 만들어두면 그것만 1달내내 먹음

@qingyunlin1910 2 ай бұрын

한국인보다 감자탕 먹는방법 더잘알고,감자탕 제대로 먹는 공식을 알려준거같네요

@aprogoogle 2 ай бұрын

저기 사장님 진짜 성실하신 분입니다...

@T1Zexal-T1win 2 ай бұрын

어째 친숙하다 했더니 거기였구만...ㄷㄷ 그곳이면 인정이지...ㅋㅋㅋ

@T1Zexal-T1win 2 ай бұрын

소문난 성수 감자탕 자주 갔던덴데 감회가 새롭다...ㅠ

@catjenny 25 күн бұрын

8: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sj65j2gv3f 2 ай бұрын

감자탕은 진짜 맛있긴하지😂

@gazaGo1004 2 ай бұрын

감자탕을 나보다 잘 먹네!

@요새허리가아프다 2 ай бұрын

요리 잘알 먹잘알 외국인중에 감자탕을 가장 완벽하게 드시는 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본네뜨-v3k 2 ай бұрын

오늘 저녁은 뼈해장국이다. (+소주1병)

@jqgj6692 2 ай бұрын

왜케 감자탕 박사냐 ㅋㅋ

@최연기-d8h 2 ай бұрын

셰프는 셰프네요. 뼈 바르는 기본이 있으시네요.

@신능 2 ай бұрын

전문가다...쉐프는 음식 분석 자체가 다르다 ㅎㅎ

@ppoikl90 2 ай бұрын

한국인보다 더 먹을줄 아심 ㄷㄷ... 인정합니다

@꼬뭉이-f3w 2 ай бұрын

우거지는 한줄기도 안먹는 소신까지 뚜렷하신분 😅

@조성희-e8m 2 ай бұрын

성수감자탕은 찐이지……..

@미카리-u7z 2 ай бұрын

술 먹고 해장하러 와서 또 술을 먹는 희귀한 음식이죠..ㅎㅎㅎ

@capiain3 2 ай бұрын

나도 저렇게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라는 말도 있더군요. 감자뼈라는게 없다면서. 어쨌던 맛있긴 해.

@E_C_BAL_A 2 ай бұрын

뼈해장국인데 먼 감자탕? 베이스는 같아도 맛의 깊이랑 진함은 감자탕이 더 맛있는데

@성민-o6i 2 ай бұрын

전 감자탕보다 뼈해장국이 더 맛있던데 더 진한건 감자탕은 끓여 먹기때문이고 뼈해장국은 뚝배기로 나와서 끓이지 못하기때문이죠

@Tree_Jeong Ай бұрын

진짜 요리 자체에 대한 지식이 해박하신 분이네 ㅋㅋㅋㅋㅋㅋ

@_chris__lee 2 ай бұрын

저 쉐프한테 물어보고 싶다. 1. 감자탕 다 먹고 자작자작한 상태에 볶음밥을 해먹는 건 예술이다. 볶았을 때 뼛가루 나오는 건 그럴 수 있다. 2. 감자탕 다 먹고 왜 다된 밥에 초치냐? 밥 넣고 볶았을 때 맛있을 수는 있겠으나 기분 좋을 때 뼈 씹혀봤냐? 이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