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 성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 사장을 위한 인문학, 이남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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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책 #마음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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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을 위한 인문학 - 이남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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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0

@마음의소리-q7s 3 жыл бұрын

마음은 감정을 느끼는 보이지 않는 기관입니다. 마음은 심장과 연결되어 있지만 눈으로 확인할수 있는 비물질적 기관이며 두뇌의 이성과 합쳐져 정신적, 영적 자아와 연결해주는 통로이기도 합니다. 감정은 부정적 감정과 긍정적 감정이 있습니다. 부정적 감정을 긍정으로 되돌리려면 감정을 이해할수 있는 이성이 필요합니다. 긍정적으로 이해할수 있어야 부정적 감정을 컨트롤 하여 긍정적인 감정으로 승화 시킬수 있습니다. 이렇게 생겨난 감정은 좋지 않은 부정적 감정에 이해할수 있는 이성을 통해 절제된 감정이며 이해를 통한 지혜가 더해져 보다 깊은 감성이 됩니다. 본능적 감정을 보다 깊은 감성으로 승화시키기 위해서는 이성적 지혜, 긍정적 사고가 더해져야 합니다. 관계속에서 감정을 잘 이해하여 감성으로 높여 좋게 승화시켜 낼줄 아는 사람이 감정을 조율하고 절제할줄 아며 깊이 이해할줄 아는 지혜로운 사람이 됩니다. 마음은 보이지 않는 에너지를 담는 그릇입니다. 마음이 넓은 사람이 이해의 폭도 넓고, 마음이 깊은 사람이 생각도 깊어요. 마음그릇이 곧 그 사람의 에너지 그릇이며 기량, 도량이라는 말로 표현됩니다. 감정을 인지하고 관찰하고 좋게 변화시켜, 좋게 표현해냄으로써 좋은 영향력을 넓혀갈수 있도록 하는것이 마음공부 아닌가 싶어요. 감정은 에너지 입니다. 말속에 담긴 감정에 따라 기분이 좋아지기고 하고 나빠지기도 하고 그 속에서 갈등하며 자신을 키워나가며 사는 것이 인생인지도 모르겠어요. 이성은 때론 차갑고 냉정합니다. 이성중심사회에서는 마음에 상처를 받기 쉽습니다. 이성과 논리 위주의 세상은 다시 마음을 바라보는 감성적인 세상으로 변해야 할것입니다. 깊은 감성은 타인의 마음을 깊이 공감할수 있는 공감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감해줄줄 아는 사람이 다른 사람의 마음도 끌어 당깁니다. 마음은 물리적 법칙과 달리 나눌수록 커집니다. 먼저 마음을 내어 줄때 마음을 얻습니다. 마음을 얻는 다는 것은 그만큼 자기 에너지가 커지는 것과도 같아요. 보이지 않는 에너지와 보이는 물질과의 상관관계를 모두 담고 있는 것이 바로 양자역학입니다. 세상 모든 것들은 양자역학의 범주안에 있어요. 보이는 물질과 보이지 않는 미세한 에너지들까지 모두 양자역학의 범주안에 속해 있어요. 보이지 않는 에너지의 흐름이 바로 동양의 氣 사상이며 氣사상은 場(field)이론으로 모두 연결되어 있는 동양의 사상이 바로 양자역학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동양의 철학사상의 기와 장이론은 설명할수 없을 만큼 깊고 심오한 것이었으나 오늘날 과학이 발전하면서 양자역학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밝혀져가고 있는듯 합니다. 과거 과학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대에도 동양에서는 기사상과 장이론으로 오늘날의 양자역학의 의미를 알고 있었던 것 같아요.

@pplea9777 3 жыл бұрын

동양의 기 사상이 깊고 오묘한데 대 부분 동양은 못살죠 !!! 이건 동양이 자랑할게없어서 늘어놓은 헛소리고 그렇게 깊은철학이있음에도 왜 공산국가로 가려하는나라가 대부분동양인지 ? 역사공부라도 하셔야할듯하네요 한국은 역사가 너무나 왜곡되어 바른역사를 배울것을 추천합니다 !! 공자왈 맹자왈따위의 주자학때문에 좆선이 된것 !! 그리고 좆선이 망한것 !! 일명 마음공부자들이 헛소리하는 개똥 동양철학 이것들이 대부분 미신이라는것 !! 서양철학은 실험과 연구을 거친 합리적 누구라도 신뢰하는 철학이라 지금까지 인정되는거죠 !! 마음공부자들의 바른역사관이 매우중요한이유죠!

@마음의소리-q7s 3 жыл бұрын

@@pplea9777 서양의 물질문명을 쫒느라 정신적 문명의 철학을 잊고 있지요. 세상은 돌고 돌면서 순환하며 변해가며 성장하고 발전합니다. 16세기 전후 서양의 과학이 발전하면서 오늘날까지 이어져왔지만 그 이전엔 동양이 더 발달해 있었던 시대가 있었죠. 세상은 또 변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또 어떻게 달라질지 쉽게 단정지을수 없어요. 서양의 개인주의적 사상 동양의 전체주의적 사상 모두 장단이 있습니다. 개인주의가 지나치면 이기주의가 되고, 전체주의를 강요하면 독재가 되고 개인적 창의성이 묵인되어 버리죠. 그 사이에서 바르게 균형을 잡는 것이 결코 쉬운일은 아닐것입니다. 모두가 더 평화롭기를 바란다면 서로 극으로 분리되어 다르게 보이는 것 사이에서 바르게 중심을 잡아 균형발전을 이루어 가야 할것입니다. 다자주의적 세계관이 점점 커지고 있는 시점입니다. 하드파워와 소프트파워가 공존하며 조화롭게 균형을 이루어가며 새롭게 맞추어져가는 세상입니다. 그 어느것도 무시하거나 소홀히 할수 없어요. 동양이나 아시아가 선진 유럽에 비해 뒤쳐지고 있지만 젊은 인구가 많은 아시아 국가들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 또한 무시해서는 안될것입니다.

@마음의소리-q7s 3 жыл бұрын

@@pplea9777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역사도 소중히 할줄 알아야 합니다. 좋은 것은 취하고 새로운 것은 받아들이고 잘못되었던 것들은 개선해가며 발전해 가는 것입니다. 남의 것만 좋아 보이고 내가 가진것의 장점을 보지 못하면 남들만 부러워하며 쫒아가며 살아가는 것과 다름없지 않을까요? 모든 것을 종합하여 바라보는 통찰의 힘이 필요합니다.

@마음의소리-q7s 3 жыл бұрын

@@pplea9777 깊고 심오한 사상을 가지고 있었다 하여도 소수의 사람만이 이해할수 있었겠죠. 모두가 이해하기는 너무나 깊고 어려우니까요.

@picolrosancho8528 3 жыл бұрын

기와 양자역학이 어떤 관계가 있나요? 보이지 않는 기관인 마음을 어떻게 확인했나요? 불확실한 것을 확증짓는 것은 너무 위험하지 않을까요?

@축복받은여신 3 жыл бұрын

감정과 생각은 이어져 있어요 이것은 똑같은 하나가 두 가지로 모습으로 드러낸 것이라 둘로 나누어질 수가 없다죠 부정적인 감정이나 느낌이 올라오면 그 뒤에 숨어있는 생각을 만나러 갑니다. 눈 앞에 펼쳐진 상황을 제대로 알아차린다는 것은. 그 상황에 관련된 나의 가장 고귀한 진실을 알아 볼 수 있는 순간 일지도 몰라요 부정적인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있는 '나' 가 있었잖아요 '나' 는 그것이 어떻게 진행될지. 마무리는 어떻게 될지 '나'는 모른다는 것이 가장 명료한 느낌입니다 삶은 고통이라 하지만 고통이라는 언어를 지우고 그것을 고통이라 부르기 전의 상태로 그것을 느껴보면 그것은 그저 그것일 뿐이고 아름답고 찬란하며 고귀한 용기입니다 저는 고통이라는 언어를 성장을 위해 내가 직접 고른 유일무이한 선물로 읽고 싶네요! 사랑합니다 😇

@realmelab 3 жыл бұрын

에고의 감정은 참나의 감정보다 진폭이 훨씬 크게 움직일 겁니다. 그래서 물질계 체험을 풍성하게 하죠. 감정에 담긴 에너지의 크기에 따라 물질화되는 정도가 달라지는데, 자연스런 감정은 자연스런 물질화를 불러오고 부자연스런 감정은 부자연스런 물질화를 불러올 겁니다. 부자연스런 감정은 강한 스트레스를 유발해 화학 호르몬들을 만들어내서 내 몸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겁니다. 깊은 명상을 통한 관조력은 부자연스런 감정은 줄이고 자연스런 감정은 늘리게 될 거라는...^^ (관찰자 모드 가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