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면 전문직, 공무원, 기술직만 해야 해요? | 용돈 없는 청소년 | 씨리얼 사회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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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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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жыл бұрын

돈 없으면 밥벌이만 해야하는 걸까요?
마음껏 성악을 공부하고, 미술을 하고, 영화를 만드는 건 펜트하우스에 살아야만 할 수 있는 걸까요?
여기 예체능의 꿈을 가진 3명의 청(소)년을 만났습니다. 가난하면 예체능은 사치일까요?
※이 콘텐츠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정부광고 수수료를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용돈없는청소년 #예체능 #특성화고

5개월 전, 씨리얼 커뮤니티를 통해 '일하는 청소년'을 주제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수많은 분의 소중한 응답과 사연을 만났어요.
2주 동안 월, 목요일 밤 9시에 [용돈 없는 청소년] 시리즈가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4편 : 6월 21일(월) 밤 9시

씨리즌의, 씨리즌에 의한, 씨리즌을 위한
씨리얼 '구독'하고! 더 많은 곳에서도 퍼묵퍼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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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l.official
@creal.official 3 жыл бұрын
(청소년 댓글 필독💙) 용돈 없던 청소년기에 관한 주체적 고백, . 보고 계신 영상은 시리즈의 3편입니다. 다양한 세상을 접하고픈데 돈도 없고, 주위에 뭘 알려줄만한 어른도 없고, 씨리얼 구독으로 갈증을 채우던 청소년 독자들을 위해, 영상 시리즈에 그치지 않고 알짜배기 정보를 모아봤어요. *아무도 안 알려줘서 만든 청소년 네트워크 가이드* 바로가기👉 creal.oopy.io/ 지금도 어디에선가 복작복작 떠들고 있는 청소년 커뮤니티와 구석구석 살펴보면 보이는 숨은 문화복지서비스를 엄선해 추렸답니다. 청년들에게 여길 청소년 때 알았더라면!! 하는 곳들을 싹싹 긁어모았으니, 지금 청소년이라면 바로 들어가서 취향과 동료를 만나보세요 💜 우리는 돈과 지역에 상관 없이 나답게 살 수 있는 삶을 외칠 권리가 있습니다 🙂 ㅡ 1편 : 10대 때 받는 용돈 차이가 내 인생에 끼치는 영향 👉 kzbin.info/www/bejne/qpyvh6V3oNF2q68 2편 : 어린 배달원인 내가 억대 빚 갚고 나서 제일 하고 싶은 것 👉 kzbin.info/www/bejne/jYGtc5ybbLaDepY 4편 : 특성화고, 일반고, 과학고 다 거친 선생님이 말하는 경쟁의 실체 👉 kzbin.info/www/bejne/r3ucn2xpf9WSh8k 5편 : 아빠의 뇌출혈. 중3인 내가 아빠의 보호자가 됐다 (영케어러) 👉 kzbin.info/www/bejne/rnqbo4iYlr5mjq8 6편 : 가난하면 애 낳는 게 죄인가요? 👉 kzbin.info/www/bejne/gZuscmCXhNGjbdE
@user-gg4xd5ck3b
@user-gg4xd5ck3b 3 жыл бұрын
청소년 네트워크 가이드 들어가니 이렇게떠요..(텍스트 복사했습니다!) We cannot handle the page content, please check the sharing option, 096cb7cd-8110-413e-a9ce-1b0d788e4171
@creal.official
@creal.official 3 жыл бұрын
@@user-gg4xd5ck3b 안녕하세요! 다시 들어가도 똑같은 현상이 일어나실까요? 보통은 몇 초 뒤에 새로고침하면 없어지는 현상이기는 합니다 🙂
@user-gg4xd5ck3b
@user-gg4xd5ck3b 3 жыл бұрын
@@creal.official 오 그렇군여!! 계속 다시 들어가기만 했지 새로고침은 안해봤네요.. 지금 들어가니까 돼ㅣㅇ요!!!
@user-mh2bi7kt2b
@user-mh2bi7kt2b 2 жыл бұрын
유튜버로 가즈아
@simply120204
@simply120204 3 жыл бұрын
예술의 딜레마예요. 순수할 것만 같은 세계일 것 같아도 그 안에 주어진 가난과 부유의 차이가 뚜렷이 있어요. 예술에만 매진할 수 있는 환경과 일을 병행하며 예술을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은 기회와 전업으로서의 성공에 영향을 주어요. 사치같은 예술도 존버하지 않으면 가치를 상실하는 것 같아요. 가치보다 중요한 것이 당신의 삶이니 존버해보고 아니면 말아요. 그런데 예술은 꽤 멋있어요. 그러니 예술인을 꿈꾸는 이들이여, 아무쪼록 화이팅이예요!
@simply120204
@simply120204 3 жыл бұрын
Anakin Anakin 위에서 언급한 성공이 뭐 그리 거창한 것은 아니예요. 오롯이 작업에 주 에너지를 쓸 수 없다는 것에 대한 더딤과 피로감으로부터의 해방이예요. 그러니 일반화된 성공과는 다른 뜻입니다. 일을 병행하며 예술활동을 하는, 지속하려는 사람들의 바람이기도 해요. 온전히 작업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 그러한 환경은 준비된 자본 또는 지속적인 지원이 있을 때 가능해지는 경우이죠. 그러하지 않으면 매월 나가는 월세 등의 지출들을 해결해야 작업이 가능해집니다. 도시의 가난은 예술의 의지를 수시로 건드려 꺽기도 하죠. 위의 성공은 그런 빈번한 좌절감과 의지의 난제들을 풀어 나가는 과정에서도 기꺼이 느낄 수 있는 덜 세속적인 만족감입니다. 환경을 탓하고 안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을 긍정해야 예술을 지속할 수 있어요. 그러나 그 와중에도 마음의 병이 올 수 있으니 그럴 때 자신의 삶을 먼저 챙기라는 것입니다. 내가 온전해야 예술을 잘 생산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kimmmmm871
@kimmmmm871 3 жыл бұрын
@@gtl1686 연습장에 캐릭터 끼적거리거나 코노가서 노래 부르는거야 그냥 일상에서도 가능한데 영상과 덧글에서 말하는 예술은 좀 본격적으로 그림이나 노래를 하는 걸 말하는 거겠죠?? 가정 환경에 따라 직업 선택의 자유가 제한된다는 얘기에 취미로 하면 되지~ 하는건 빅맥지수 얘기하는데 꼭 빅맥을 먹어야함?? 하는 소리만큼 맥락에서 어긋나지 않았나 싶음.
@user-pt9fz3dx4v
@user-pt9fz3dx4v 3 жыл бұрын
예술이 순수…. 음….
@user-hj1jo5pv6v
@user-hj1jo5pv6v 3 жыл бұрын
제일 뭐같은 것은 예술인은 배가 고파야 그 헝그리 정신으로 역사에 길이 남을 걸작을 만든다며 철두철미하게 착취하지 못해 환장했다는 것이죠.
@ksc6077
@ksc6077 3 жыл бұрын
예술.참 아이러니 하죠.저는 두딸이 고1.중3 미술을 배운지6년째에요.성적도 나쁘진 않지만 부모입장에서는 반대를 많이했고.친척이나 지인들.학교선생님들도 돈도 안돼는거 뭐하러 배우냐고 무시 많이 당했죠.가끔 미술을 .포기하게끔 하려고. 자존감 떨어지는 말도 많이 했지만. 미술어대한 의지가 워낙 강해.딸들 입장에서는 이게취미라고생각 했음 중간에 싫증났음 그만뒀다고 말하더라구요.그림은 자기들의 삶에있어 친구이고 많은영감을 배우고 문화시대흐름을배우고 행복하게 살수있는 소통의 한 길이라고 말하더라구요. 아직도 현실은 예술하는사람들은 크게 인정못받는거 같아요.사람마다 타고난 재능은 다있고 물론 잘되려면 주위 환경도 무시 안할수 없고.예술하시는 분들은 진짜 힘든길 가시는 것 같아요.모든게 충독이 돼야 하니.물론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고.예술을 하는 딸들을 보면 가끔 부모 입장이라해도 딜레마가 오지요.중요한건 목표가 확실하면 주위에 부정적인 억압으로부터 잘 이겨내는거겠죠.
@naturalbornidiot
@naturalbornidiot 3 жыл бұрын
가난은 지혜마저 좀먹는다는 옛말이 있는데, 그 말이 현대에 와서 더 심각해졌을 뿐인 게 너무 슬프고 화 납니다.
@Sigma-Male017
@Sigma-Male017 3 жыл бұрын
@@jazzycozzy 중학교는다님 중학교까지가 의무교육이라서
@atwone
@atwone 3 жыл бұрын
얼어죽을 예체능 같은 소리 하고 있네 하루만 굶어 바라 ㅉ ㅉ 농담 같냐? 요새 20대들 하루 한끼만 먹는 사람 많어
@arankang
@arankang 3 жыл бұрын
옛날을 진짜 모르는 ㅅㄲ가 이런 댓글다네. 옛날엔 가난하면 애새끼 팔고 산야초 캐러다녀도 굶어죽어... 피임도 못해서 여럿낳는다구. 게다가 농기구인 소도 못사고 닭키워도 모이줄 것도 없거나 산짐승이 채가지. 글도 몰라서 글아는 사람한테 가서야 해독겨우 전해듣고. 딱 50년전만으로도 돌아가도 이정도인데. 자본주의 자유주의 혜택받고서 집없이 떠도는 사람들 확줄음. 어려서 병사하는 경우 확줄음. 문둥병 줄음. 각종 도시 인프라 개선으로 전염병 콜레라등 줄음. 수명늘음.(평균수명40대) 인터뷰 한 사람들 다 교육받고서 마음껏 지가 원하는대러 내키는대로 하려고 한 차원 더 원하는 것이지 진짜 옷도 없어서 못 입진 않고 다들 핸드폰도 들고 다니잖아. 집없이 떠도는것도 아니고 세끼 다 먹잖아. 돈 없어서 쌀 못사고 그러진 않지. 보릿고개 단어가 사회에서 사라졌지만 세계에서 사라진건 아니거든. 우리나라가 잘사니까 개도 애완견이 아니라 반려견이라면서 말하고 들이는 돈도 애키우듯 들어가더라. 개팔자가 상팔자인 집들이 수두룩한데 우리나라가 잘사는거 맞지뭐. 해외만 나가도 인터넷 속도 확 딸리는거보고 열받는데, 인터넷선 귀해서 가격도 두 배임. 근데 우리나라는 노인,기초수급자들한테 핸드폰도 지원금나오고 비용도 지원해줘 이게 가난한 거냐. 내키는대로 살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 몇이나 있다고. 난 전의 18세미만 청소년들이 일하는게 더 가슴아프더라. 이번편 얘들은 대부분 대학까지는 생각하잖아.
@sanahn9117
@sanahn9117 2 жыл бұрын
@@arankang 그렇긴 한데 요즘은 언론미디어, 드라마 이딴걸 하도 접하다보니 애들이 '상대적 박탈감' 이 심함. 대부분이 그러고 사는데 자기만 불쌍한 척
@user-yx4uz5vz6g
@user-yx4uz5vz6g 2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은 뭔가 문제를 느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 방향으로만 생각해서 뇌피셜로 이상한 사족을 붙여도 이상함을 못느끼는듯
@user-ej1zb9jf4e
@user-ej1zb9jf4e 3 жыл бұрын
경쟁은 공정한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JR-tm7zj
@JR-tm7zj 3 жыл бұрын
어떤 답을 얻었나요?
@jinjin680
@jinjin680 3 жыл бұрын
@@JR-tm7zj 공정하지 않다라는게 아닐까요. 애초에 경쟁이 공정했을까요. 상대적인것인데
@jayyoon7578
@jayyoon7578 3 жыл бұрын
공정한 경쟁은 있을 수 없음. 그냥 각자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겨룰뿐. 운동이나 경제, 예술, 학계 그 어디든 공정한 곳은 없음. 그리고 차이가 날수밖에 없는게 사회 현실임.
@user-gk2fq8vx5z
@user-gk2fq8vx5z 3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자본주의 체제에서 공정한 걸 외치는 것조차 말도 안 되긴 함 자본주의 뿐만 아니지 그냥 사회 체제가 사람이 만든 것인 이상 공정할 수가 없음
@spop7061
@spop7061 3 жыл бұрын
빌게이츠 : 세상은 원래 불공평하다 그 사실에 익숙해져라
@good_night01
@good_night01 3 жыл бұрын
대학교수님이 나를 따로 불렀다. 집안이 그렇게 힘드냐. 꼭 알바하면서 공부를 해야겠냐. 그러니까 성적이 낮은거 아니냐. 내가 하고싶어서 일을 하겠냐구요. 일하는 게 제 탓이냐구요. 지원해줄 것도 아니면서 추천서 한줄을 안써주면서 왜 나한테 말 그렇게 하냐구요....
@bookreadingacat9523
@bookreadingacat9523 3 жыл бұрын
개쌍놈의 교수입니다. 상황이 안되어 일하는 근로학생이지만 어려움을 이기는 힘이 있는 훌륭한 학생입니다. 잠재력을 보고 채용한다면 귀사의 ... 블라블라...이렇게 써주면 덧나냐...
@user-sg3rw1md4k
@user-sg3rw1md4k 3 жыл бұрын
궁금해서 그런데, 알바를 하면서 미대쪽 공부를 하면 성적에 영향이 많이 가나요???
@user-gr2zs3ud2s
@user-gr2zs3ud2s 3 жыл бұрын
교수님들 그 시절에 그정도 공부했다는거 자체가 유복하다는 증거라 가난을 몰라서 그러세요. 제 주위에도 대학도 학자금대출로 간신히 다니는데 대학원 추천해주시면서 부모가 자식이 공부 더 하고싶다는데 반대하시겠냐고ㅋㅋ…
@kimmmmm871
@kimmmmm871 3 жыл бұрын
@@user-sg3rw1md4k 전 알바 안하는데 즈희 과 애들은 알바하는 애들 많아요. 시간만 잘 맞고 과제 해치울 집중력이 있으면 알바해도 큰 무리 없을 듯?? 당장 학과 공부에 플러스로 공방 다니면서 추가로 배우는 애들도 있어서 하기 나름인 부분이긴 함.
@user-jb6hk4wf6e
@user-jb6hk4wf6e 3 жыл бұрын
@@user-sg3rw1md4k 절대적으로 작업할시간이 부족해져서 작품을 날려서 제출기한만 맞춰서 내긴함... 그러면성적은 할말하않....
@gabriella7758
@gabriella7758 3 жыл бұрын
가난하면 음악이 사치인거는 해본사람이 잘 알아요 ㅎㅎ.... 그것도 저희집처럼 없이 해본 집들.. 월급쟁이로 사는 사람의 집에서 음악을 시켰습니다. 어마어마했어요 모르고 시키니까 상상도 못한게 막 튀어나와서요 ㅋㅋㅋㅋ 협연 악보 한 장 넘어갈 때 들어가는 비용, 콩쿠르 한번 나갈 때 드는 비용, 고3되며 악기 살때 나가던 억소리나는 돈, 그리고 이거도 어떻게 진짜 노력과 실력으로 무한정 밀어붙이고나서 영혼 끌어모아서 장학금받는 상태로 유학을 보내도 어나더 레벨의 돈이 기다리고있고.. 진짜 모르니까; 모르는데 이미 시작했고 시작 한 이상 이보다 못 해주는거는 없다는 소리 들어야겠으니까 수습하는 마음으로 다른자식들 다 희생시키고 부모의 삶도 희생시키며 갈아넣었어요. 그리고 그 결과값은 결혼 출산 이후 무직입니다.... 저는 절대 가난한데도 예체능 꿈 꿀 수 있다는 말을 할 수가 없어요.. 저희가 없이 하면서 진짜..할 수 있는거 다 해봤거든요.. 주변에 온통 예중예고생들, 너네집 몇평이나 어떻게 그런집에서 사냐는 사람들이 즐비한 환경에서요... 저는.. 해보니까 사치 맞는 것 같습니다. 저희언니는 끝까지 했고, 저는 그만뒀어요 ㅎㅎ... 음악은 제가 가서 해보니까 강남 성형외과 자녀들이나 하는거에요. 그 바닥 가면 세상 모든 성형외과 자녀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user-dz5ty6gy5j
@user-dz5ty6gy5j 3 жыл бұрын
미술,연기,음악 한다는 사람들 중에 투잡 안 뛰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싶음 ㅠㅠ 정말 힘든 분야구나...
@shkim2678
@shkim2678 3 жыл бұрын
대부분 투잡 뛰어도 과외나 학원 선생님 하거나 전공 관련한 일을 하지 않나요? 미술 쪽은 실력만 있으면 일러스트하면 되고 영상 쪽은 굳이 회사가 아니더라도 유튭 쪽에 자리 많은데... 성악이 그나마 힘들긴 한데 보컬 트레이너 같은 일 할 수 있고... 정말 금수저가 아닌 이상 예체능이 아니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현실과 적당히 타협을 보면서 살아가는데 정말 자기가 원하는 것만 하고 살려고 하는 건 이기적이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user-mn3jm1rh4n
@user-mn3jm1rh4n 3 жыл бұрын
@@shkim2678 그렇게 생각하시면 정말 절반만 생각하시는 거예요 예체능 하다 그만 뒀습니다 실제로 가족 중 배우 하시는 분도 계시고요 가장 열심히 사는데 가장 힘들게 살아요 현실과 타협을 해서 쓰리잡을 하고 배우에 트레이너에 부가적으로 다른 일까지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힘들어요 그냥 뭐랄까 그냥 남들처럼 보통 평범하게 라는 말이 순수예술쪽에서는 성립되지 않는 거 같더라고요 실력이 있어 화가와 일러스트를 같이 하고 가수와 보컬 트레이너를 같이 하고 안무가와 댄스 강사를 같이 해도 벌어다주는 돈을 따지면 그냥... 그렇더라고요 힘들어요
@moralless
@moralless 3 жыл бұрын
@@shkim2678 순수예술은 돈 ㅈㄴ 안되고 선생이나 과외밖에 없는데 자리 ㅈㄴ 없음 레드오션임 그리고 일러만화쪽도 취직은 힘들고 프리랜서는 트위터 10분만봐도 다잘그림 레드가 아니라 블랙 취직아님 수명도 그닥 안길고 미래가 없음. 영상도 똑같이 취직자리는 적고 고정수익은 없고 성악쪽은....취업못하는 학과 탑10중 4개정도가 음악 성악쪽임 겉만보고 하는 말같은데 그렇게 살기쉬웠음 전부 예체능하지 왜 공부를 함. +교수되는것도 있긴한데 이것역시 돈 ㅈㄴ 처발라야되고 그냥 님이 말하는것처럼 실력있으니 프리랜서~~ 실력있으니 걍 관련과외할까 이래서 돈벌지를 못함
@shkim2678
@shkim2678 3 жыл бұрын
@@moralless 솔직히 성악쪽은 잘 모르긴 한데 일러스트나 유투브 편집은 전공한 애들 기준으로 대부분 먹고 살만큼 번다고 하더라고요. 취직하면 오히려 자기가 원하는거 못한다고 프리랜서만 하는 친구도 있습니다. 순수미술만 고집하는 건 현실과 타협할 마음이 없는게 아닐까요?
@shkim2678
@shkim2678 3 жыл бұрын
@@rj4268 미대 준비했다가 남들보다 실력이 부족하기도 하고 돈도 많이 들어서 포기하고 그림은 취미로 하고 있지만 알만큼은 압니다. 같이 준비했던 친구들 보면 순수 미술 했어도 기본이 되어 있어서 그런지 실력이 금방 늘고 일러스트 학원 3개월 다니고 프리랜서 하는데 먹고 살만큼 벌더라고요... 솔직히 취직해도 순수 미술만 하는 것도 아니고 대부분 포토샵 같은 자격증 따고 미술 계열 일하는데 너무 이상적으로만 말하시는거 같네요.
@user-uw4ct8cs5s
@user-uw4ct8cs5s 3 жыл бұрын
지금이 얼마나 힘들던지 지난날의 결정을 후회하지 마세요 여러분 그때에는 그게 최선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결정한 것 뿐입니다. 그저 그 이유와 상황이 이제 와서는 흐릿하게 기억이 안날뿐, 과거의 당신을 믿고 그저 지금 열심히 살 길 응원합니다.
@user-jz5fk7pu3y
@user-jz5fk7pu3y 3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안타까운게 예체능이 돈이 많이 드는것같긴하더라 내친구 악기하는데 부모님이 3년동안 쏟아부은돈이 8억이라고 하더라 순간 헉했음 자긴 이제 다른거 하고싶은데 부모님이 밀어붙여서 힘들다고 막 하소연하길래 그만두지? 생각했는데 금액듣고 그만두라는 말을 못하겠더라..
@ori5581
@ori5581 2 жыл бұрын
미친 그돈 아파트샀으면 지금 수십억인데..노후자금 다썻네
@user-dc3hp1rl1u
@user-dc3hp1rl1u 11 ай бұрын
팔억? 흴
@user-sd9bt8fs1e
@user-sd9bt8fs1e 3 жыл бұрын
집에서 지원 받으면서 유학 마치고 젊은 나이에 교수되셨던 내 지도교수님. 아르바이트하며 학교다닌다고 언짢아하셨었는데.. 어나더 세계 ㅠ
@bbungtwigi
@bbungtwigi 3 жыл бұрын
언짢아하시다니.. 너무하다
@sws6939
@sws6939 3 жыл бұрын
저희 교수님도 싫어하시더라구요.. 알바한다니까
@user-dw3jj4jo3n
@user-dw3jj4jo3n 3 жыл бұрын
어이없네요 지는 그렇게 할수있는 능력도 없어서 지원받아 하면서 부모한테 감사해야지 그럴 능력있는 사람을 왜 언짢아하지 아마 자격지심인가봐요~
@user-kb8mw5ew1x
@user-kb8mw5ew1x 3 жыл бұрын
와 공감된다 교수가 알바할 시간에 공부하고 유학가라는데 나는 교수처럼 돈이 많지 않아요...
@yousocu
@yousocu 3 жыл бұрын
저희 교수님도 그시간에 공부를 과제를 자기계발을 하는게 미래에 더 좋은일이 아니냐고 저한테 뭐라했었어요ㅠㅠ 전 당장 버스비가 없어서 알바를했던건데
@user-zm2ih6ct4f
@user-zm2ih6ct4f 3 жыл бұрын
진짜 예체능 하려면 돈 많아야 하는게 팩트임 난 초등학교부터 미술 하나만 계속 팠는데 고등학교 입시준비할땐 미술학원 비만 한달에 400씩 나옴 근데 내 주위 애들도 다 그랬음.. 진짜 너무 어쩔수 없는 팩트라 너무 슬픔 솔직히 그리고 정말 처음엔 미술을 좋아서 시작했는데 점점 입시미술을 많이 접하다 보니까 이젠 내가 좋아하고 있는지도 모르게 그리는거 같음..스스로 이게 좋아하는건가 의아하기도 하고 곧 고3인데 잘 할수 있을까 싶기도하고 그냥 그림때려치고 싶은데 그럴 용기는 또 안나는..그냥 요즘 이래저래 그러타...
@Snowflake_tv
@Snowflake_tv 3 жыл бұрын
웹툰작가하세용
@user-hw8sz8lx7b
@user-hw8sz8lx7b 3 жыл бұрын
@@Snowflake_tv 웹툰작가랑 순수미술은 굉장히 다른 분야입니다… 저 분이 무슨 분야인지는 모르겠지만.. 같은 미술이라고 막 선로를 쉽게 틀 수 있는게 아니에용
@Snowflake_tv
@Snowflake_tv 3 жыл бұрын
@@user-hw8sz8lx7b 그래도 살아남으려면 시류에 따라야죵. 모르면 배워야하고요.
@Jbangu
@Jbangu 3 жыл бұрын
한달에 400이요..?! 와 저는 4시간씩 6타임 80만원 냈는데 진짜 비싼 학원이네요 ㅎㄷㄷ
@user-zm2ih6ct4f
@user-zm2ih6ct4f 3 жыл бұрын
@@user-hw8sz8lx7b 저는 순수미술 초등학교때 부터 하다가 디자인으로 최근에 전공 정했습니다 !
@loveless524
@loveless524 3 жыл бұрын
이러니 가난은 나에서 끝내야만 한다는 생각으로 결혼도 출산도 안할거다 유학갈수 있는것만으로도 중산층인데 저소득층은 예체능할려면 중학교때부터 공모전 다 쓸어도 특기생으로 들어가기 힘듬 그림? 재료비 레슨 감당안됨 물감도 급에따라 채색도 발림도 급이다름 음악? 악기 레슨비 감당안됨 음대생 악기 몇천만원함 체육? 캠프비 훈련비 유니폼 장비 대야함 땅파서나오나 돈이 ㅋ 극빈층이 줄었다고 하지만 부자들은 다 부자가 되었고 그들은 굶지않는것만으로도 감사하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이런 상황에서 배움의 기회와 출발점이 공평하지 못한건 상대적 박탈감을 더 극대화시켜 병들게 한다고 본다
@user-bj3lb8pc6h
@user-bj3lb8pc6h 3 жыл бұрын
영상에 나올 만큼은 아니지만 저도 가난한 축에 드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예체능은 아무리 생각해도 가난한 사람들이 취미 이상으로 무게를 두면 가라앉아버리는 곳이라고 느낍니다. 자꾸 취미를 직업삼고자 하는 목표에서 딜레마를 느끼지 마시고 그냥 돈은 돈대로 벌면서 원하는 그림, 음악, 글... 다 취미로 하세요. 그리고 그걸 길게 가져가세요. 존버를 하면 빠르지는 않더라도 어느새 내가 프로의 영역에 있고 그걸로 투잡할 정도의 실력 정도는 생기게 됩니다 ㅎㅎ.. 만약 이걸로 전업을 하겠다. 그러면 가라앉고 포기해요 돈많은 애들과의 괴리에서 자학하며 포기하고 취미로 가지고있던 음악, 그림 다 꼴보기싫어져요. 어쩔 수 없습니다 돈을 번다는건 사회의 부품이 되어서 굴러가겠다는 약속같은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냥저냥 산다고 사는 집 애들도 경영학과 기계과 컴공과 이런 곳 가서 아득바득 공부하고 그냥 일반기업 취업해요. 걔네들도 정말 일반기업 취업하는게 꿈이었을까요? 타협한거죠. 지금 우리가 이렇게 고통받는 이유는 어릴때 꿈이 뭐야, 저는 과학자가 되고 싶어요 라고 의미없이 불어넣어진 내 안의 희망 때문이라고 생각하기도 해요
@hyeryunyou1024
@hyeryunyou1024 2 жыл бұрын
과학자가 되고 싶어요 ㅡ루시드뽀 ㅡ
@user-xc9zm3oq9r
@user-xc9zm3oq9r 3 жыл бұрын
질문 : 가난하면 전문직, 공무원, 기술직만 해야해요? 이상적인 대답 : 아니,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하면 된단다. 현실적인 대답 : 응.
@TV-ff8qj
@TV-ff8qj 2 жыл бұрын
공무원도 1프로 전문직도 1프로. 기술직도 재능 있는 소수만 살아남고. 심지어 그외의 전공도 특정학과 빼고는 다 소수고 현실은 대부분 전공 무관한 일을함. 예체능만 그런거 아님.
@user-xc9zm3oq9r
@user-xc9zm3oq9r 2 жыл бұрын
@ㅡㅡ 오~
@user-xc9zm3oq9r
@user-xc9zm3oq9r 2 жыл бұрын
@@TV-ff8qj 이뻐유~
@iiji8089
@iiji8089 2 жыл бұрын
@ㅡㅡ 매일 일이 있다고 보장 할 수 있어요? ㅋㅋㅋㅋ 웃기고 있네 우리 아빠도 그렇게 치면 돈 많이 버는 편이었을텐데 그렇지 못한 현실 때문에 돈 없다고 나 조리학과도 못 가게 했다 썩을 놈아
@iiji8089
@iiji8089 2 жыл бұрын
@ㅡㅡ 우리 아빠 인테리어 쪽에서 장판기사로 일했는데 한 번 일할 때마다 얼마나 버는지는 모르겠지만 몸 쓰는 일이라 다쳐서 병원도 많이 다녀야 했고 생활비도 없이 우리 가족 엄마가 벌어야 겨우 살았어 이런 걸로 선동 하지 마 그런 일용직은 일도 매일 365일 꾸준하게 있는 것도 아니라 나 굶으면서 자랐어
@JoolovesSeoul
@JoolovesSeoul 3 жыл бұрын
이 젊은이들은 달란트를 가지고 태어난 행운의 케이스. 하고싶은 일이 있다는것만해도 이미 인생의 반은 잘 살아낸 것입니다. 가난하고 하고싶은것도 없고 의욕의 날개조차 꺾인 어린새들도 많아서 참 울컥합니다.
@gayoungparkjay
@gayoungparkjay 3 жыл бұрын
너무 각자 빛나고 배워갈 점이 많았던 영상인 거 같아요 이래서 못하고 저래서 못하고 핑계대는 일이 많았던 것 같은데 그런 핑계는 이유가 되지않는 것 같아요 자기가 이루고 싶은 바를 이루기위해 노력했다는 사실 자체가 본받을 점인 것 같습니다
@yyq2597
@yyq2597 3 жыл бұрын
항상 이런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사람들이 많이들 봤으면 하는채널
@MelodySorrow
@MelodySorrow 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가난하면 예체능은 사치맞음... 돈을 벌고 싶은건지 내가 하고 싶은 걸 하고 싶은건지를 잘 생각해야함.
@user-pt9fz3dx4v
@user-pt9fz3dx4v 3 жыл бұрын
진짜로 하고 싶으면 알바로 투잡뛰든 해서 예술해야지 그 사치라는거 살면서 못 부린다면 차라리 접시물에 코 박고 죽겠다는 나같은 사람도 있지 예술 자체가 돈이 될지 안 될지는 아무도 모름 브레이브걸스 역주행 한 것 처럼
@MelodySorrow
@MelodySorrow 3 жыл бұрын
@@user-pt9fz3dx4v 뭐 님같은 사람이 투잡 쓰리잡 뛰면서 예술하는 거고. 나같이 현실적이고 안정적인걸 추구하는 사람은 예술하면 안 되는 거고. 그리고 브레이브걸스 같은 케이스가 얼마나 흔하다고;;;; 거의 운빨인데. 차라리 공부해서 구글 마소가는게 현실성 있겠음.
@pogihajima7163
@pogihajima7163 3 жыл бұрын
맞음 이게 돈있는집에서 돈쳐발라도 될까말까한게 예체능 진짜 헬체능임
@무기징역리째이밍
@무기징역리째이밍 3 жыл бұрын
그냥 깔끔하게 전문직해야지. 돈있어도 예체능 안시킴.
@montagu15th
@montagu15th 2 жыл бұрын
예체능은걍 취미로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함.
@jasminkim7412
@jasminkim7412 3 жыл бұрын
우리 꼭 언젠가 다시 모유진님, 서예향님, 이인영님의 이야기를 노래로서 영화로서 그림으로서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
@user-mm3hc7gu1w
@user-mm3hc7gu1w 3 жыл бұрын
네 맞아요.
@user-xy3oq5go5r
@user-xy3oq5go5r 3 жыл бұрын
나는 어릴때 부터 남들과 다르게 잘 들었고, 잘 그렸고, 잘 느꼈을 뿐이였는데 그걸 표현하는 예술과 어울리는 사람이 아니라는 걸 너무 일찍 알았습니다. 청소년이라는 나이에 죄송합니다를 먼저 깨우쳤고 포기를 먼저 경험했었죠. 예술을 한다고 하면 부유한 집안에서 시작 한다는 것은 선입견이 아닙니다. 진입 장벽이죠. 청소년 시절 개인 악기도 없이 학교에서 대여한 비전공자용 악기로 입시를 봤었고 수 없이 울었습니다. 지금도 울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응원합니다
@user-01347
@user-01347 2 жыл бұрын
아니 그냥ㅋㅋㅋ가난이 문제가 아니라 예체능으론 돈이 안벌린다고 중산층도 못한다고...이런 부류 사람들은 진짜 공상가 같네 하고싶은것만 하면서 살 수는 없어요~
@niccio2196
@niccio2196 3 жыл бұрын
예술은 대학이 문제가 아님. 대학 졸업하고나서부터가 진짜임.
@Strawberry-vr9lg
@Strawberry-vr9lg 3 жыл бұрын
정말 어린 나이에 이런 고난을 겪는다는 게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의 아픔일 것 같네요...한편으로는 공감이 되고 현실을 부딪치며 살아가는 청년들이 비록 힘들더라도 하루하루에 소소한 기쁨을 찾아가면서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user-zy8zx2pz9u
@user-zy8zx2pz9u 3 жыл бұрын
근데 예체능은 보편적인 돈이 많이 들어요...중2까지 예고 준비했었는데 몇천만원이 들어갔어요..근데 공부를 하다보니 그림에 비해 공부가 더 재미있어서 공부로 대학을 가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지금은 고등학생인데 학원비가 많이 나가기는 하지만 중학교때 만큼은 아니에요. 진짜 예체능은 힘들어요,,,..,,재능도 필요하지만 그에 합당한 돈이 필요해서...,,....성공하기도 힘들고....
@Snowflake_tv
@Snowflake_tv 3 жыл бұрын
예체능 인간들이 너무 고결해서 생활수준이 높아 많이들 쳐받는답니다. 취미반같은 월 20-30만원 수업의 선생님들은 제외.
@cafedumond85
@cafedumond85 10 ай бұрын
그런데...예체능은 더 더 잔인하게도 선천적인 천재들이 노력과 경제적 지원이 합쳐져서(심지어 이쪽은 진짜천재는 재단같은데서 지원도 해주니깐) 0.1%의 인지도있는 인물이 만들어지니깐... 천재만재 아니면 그냥 취미로만 하는걸 권하고싶어요. 주변에 미술, 무용한친구들 보면 (입시도 꽤 성공적인 케이스) 학원차리거나 공무원하거나 그냥 쉬어요😢😢😢😢
@user-rj3ti9tb7u
@user-rj3ti9tb7u 2 жыл бұрын
예중 예고 나왔는데 돈 많은 집 애들은 널리고 널렸고 재능이 특출난 애들도 널리고 널렸음 예체능은 가르칠 수 없는 노력으로는 안되는 자신의 감각 자체가 타고난 부자집 애들이 결국 순수계열에서 성공하는거..
@user-ko6en6xu2u
@user-ko6en6xu2u 3 жыл бұрын
다들 너무 애썼어요.. 예술을 현재 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언젠가 저도 크게 잘 되게 되면 꼭 이런 아이들을 도와주는 일을 하고 싶네요.
@user-tm9lj2fy2p
@user-tm9lj2fy2p 3 жыл бұрын
근데 예체능은 돈이 진짜 어어엄청 많거나 가족 하나가 그 분야에서 한자리 하지 않는 이상 쉽게 뛰어들면 안되는것 같음.. 나도 나름 유복하게 살았는데 나 대학가려고 부모님이 작은 상가 하나 팜. 그래서 중대 연영과 들어왔는데 벌써 졸업하면 뭐 먹고 살아야할지 모르겠음
@user-pt9fz3dx4v
@user-pt9fz3dx4v 3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진짜 원하면 스스로 알바로 투잡 뛰어서라도 레슨비 마련할걸요
@user-pt9fz3dx4v
@user-pt9fz3dx4v 3 жыл бұрын
예체능이 돈이 될지 안 될지는 아무도 몰라요 브레이브 걸스 역주행처럼
@dmsgod
@dmsgod 3 жыл бұрын
@@user-pt9fz3dx4v 예체능중 음악을 봅시다 2잡3잡뛰면 연습 시간이 날까요? 지원받는애들은 성악의 경우 목관리 연주자의 경우 악기관리 등 연습시간뿐만이 아닌 연습 외 시간에도 차이남 추가로 집에서 한다고 했을때 방음부스 필수죠? 근데 방음부스 악기의 경우는 좀 넓게 짜야함 성악의경우도 어느정도 공간이 있어야하고요 아니면 연습실 잡아서 다달이 돈 내거나 그리고 레슨비를 충당한다고해도 레슨을 지방이면 대도시가서 받아야함 지방하고 도시 배움의 질이 다름 연습비는 어찌해서 마련할수 있다고 칩시다 모든사람이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다 뜰수 없음 브걸1가지케이스의 경우만보는것도 에막하고 예체능이 가수만있는것도 아님 진짜 그렇게 대댓쓰는거 예체능하는사람들 빡치게하는말임
@wrwsxf
@wrwsxf 3 жыл бұрын
@@user-pt9fz3dx4v 좀 현실적인 얘기를 하세요...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만 ㅋㅋ
@caffecatharsis
@caffecatharsis 2 жыл бұрын
연영과는 알바하기가ㅡ엄청 어려움 한학기 동안 작품을 올리려면 학과 끝나고 6시ㅡ이후부터 연습을 한다. 주말도 거의 없다. 방학때도 거의 작품하고 그나마 시간이 나는데 그때 알바하거나 다른 학원을 다니면서 춤이나 노래 등을 배우러 다닌다 . 지금은 영어도 기본이고 할것들이 엄청 많은데 새벽에 알바하면 아마 잘시간도 없겠구나 ㅜㅜ
@user-th1ee2ym5p
@user-th1ee2ym5p 3 жыл бұрын
정말 반짝반짝 빛나는 별들이네요. 응원합니다
@user-kg6nr6si2i
@user-kg6nr6si2i 3 жыл бұрын
멋진 청년들 이야기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봤어요 저도 비슷한 상황의 청년이라 공감가는 부분도 많고요..우리 잘 살아가고 있어요 🙌 파이팅
@user-si7ke3lo2c
@user-si7ke3lo2c 2 жыл бұрын
가난한 건 싫으면서 예술은 하고 싶다는게 이해가 안됨 애초에 예술은 돈벌이가 안 되는데...ㅋㅋㅋㅋ 맘만 먹으면 사고싶은 거 다 살 수 있고 먹고 싶은 거 다 먹을 수 있는 나도 음악은 취미로만 하고 공대 다니구 있ㄴ는데 ㅠ
@user-ot2ds8hw2f
@user-ot2ds8hw2f 3 жыл бұрын
중간에 오디션 프로그램 쳐다도 안보고 성악 같은 거 안 듣고 노래 보다 좋은 걸 찾고 싶다 하는게 너무 공감된다... 저도 악기를 하다가 부득이하게 그만뒀는데 다시 악기가 너무 하고 싶어질까봐 그리워질까봐 내 악기소리가 나오는 건 피하고 안 들으려 하고 그랬음 너무 공감
@iml1293
@iml1293 3 жыл бұрын
7분 내내 마음이 일렁이는 영상이네요. :) 동기 부여 얻고 갑니다. 모두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세계를 개척하면서 살아가요 우리!
@user-mb5ec3ts9h
@user-mb5ec3ts9h 3 жыл бұрын
유진님 꿈이 정말 멋져요 노래도 계속 하시고 멋진 공간 운영하시는 꿈도 꼭 이루시길 바라요!
@nyangnyang6109
@nyangnyang6109 3 жыл бұрын
가난한데 음미체를 전공으로 선택한다는건 본인 뿐만아니라 그걸 감당해야하는 부모님까지 모두를 불행하게 만들 가능성이 높다는게 현실적인 상황인것 같아요. 대학만 들어가면 좋을거같아보여도 또 다른 시작이예요. 대학 내에서도 학교 교수님들은 자신한테 고액 사레슨받아야 점수를 잘 주는 암암리의 거래도 많구요, 그게 현실이예요. 가난하면 음미체를 해서는 안되는게 아니라 굳이 전공으로 할 필요까진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현실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걸 전공을 하면서 살진 못하니깐요.
@bja4713
@bja4713 3 жыл бұрын
일반사무직은 자리가 많은데 대비해서 예체능은 자리가 많이 없어서 결국 성공(부와명예)을 하는것 재능과 지원인거 같아요. 엄청나게 천재가 아니고서야 어중간한 재능은 지원받는 애들을 못이기는 거라... 제 의견으로는 예체능을 직업으로 삼는 건 사치인거 같아요
@Snowflake_tv
@Snowflake_tv 3 жыл бұрын
문화센터 강사나 그런 데서 돈벌어도 되잖아요. 예체능 시간강사나
@Snowflake_tv
@Snowflake_tv 3 жыл бұрын
@@loi5757 와... 그럼 그냥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생활비 버는 거라도 하는 걸로 만족해야겟네요...
@Snowflake_tv
@Snowflake_tv 3 жыл бұрын
@@loi5757 아하.. 제가 아는 경북대 시간강사(교수님)은 자기 음악학원 채려서 돈 버시던데...
@cys4214
@cys4214 3 жыл бұрын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것이지만 출발선은 네 수저에 따라 다를것이다.
@user-li5sd1le1c
@user-li5sd1le1c 3 жыл бұрын
@버그판 계정 ver.1 네 수저 맞아요
@user-gj3nr8lh8b
@user-gj3nr8lh8b 3 жыл бұрын
출발선이 다른데 어떻게 평등하냐
@NARNIA0122
@NARNIA0122 3 жыл бұрын
@@user-gj3nr8lh8b 어차피 인생은 원래 불공평해요 공평했던적 없어요
@lichtundwasser9044
@lichtundwasser9044 3 жыл бұрын
사람에게 평등한건 죽음뿐이야..
@arankang
@arankang 3 жыл бұрын
과정도 결과도 정의롭지 않던데 조민사태...
@user-gr4mm7zk5j
@user-gr4mm7zk5j 3 жыл бұрын
요즘 한국사회에서 공정이라는 단어가 참 많이 언급된다. 그것이 진정한 공정인지 아닌지 깊게 생각하지 않고 당장의 자신의 불이익이 불공정이라 귀결하는 이들이 너무 많다. 진정한 불공정은 가난이 문신처럼 새겨진 이들의 삶 그 자체 아닌가? 공부, 예술은 마치 가난을 이겨낼 수 있는 돌파구로 묘사되는데 현실은 그리 녹록지 않다. 재능도 돈이 있어야 발굴하는 것이고 지켜내는 것이다. 가난이 개인의 잘못이라 손가락질 하기 전에 현재 세상이 계층의 이동이 가능한 사회인지 생각해 보아야한다. 이 영상이 우리사회에 진정한 공정이 무엇인지 고민해야한다는 증거이다.
@user-xq4cz8tu5n
@user-xq4cz8tu5n 3 жыл бұрын
절망적인 순간이고, 불평등한 출발을 했더라고 그래도 꿈을 잃지않고 자신의 삶을 소중히, 묵묵히 만들어가는 세 분이 빛나보여요. 제가 나이가 더 많은 사람이지만 배우고갑니다.
@user-bf3hk4ge8o
@user-bf3hk4ge8o 3 жыл бұрын
이 말들이 너무 공감가요...ㅠㅠ
@user-nh2zv1yz3z
@user-nh2zv1yz3z 3 жыл бұрын
예전부터 돈은 대부분의 것을 살 수 있었습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할 때도 돈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어떤 환경에서 매진할 수 있을지가 달라지니까요. 특히 예술에 있는 사람들은 이러한 부분들을 많이 느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꿈을 향해 자기 갈 길 가는 분들 모두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user-fc5xo4md2l
@user-fc5xo4md2l 2 жыл бұрын
포기하지마세여 절대! 도와줄 수 있는 사람 있을거에요 그리고 감사합으로 나아가시길 바래요!! 삐까뻔쩍한 유튜브 속에 언니들 같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필요한 사회 같아요!
@user-jo5zz9oi8j
@user-jo5zz9oi8j 3 жыл бұрын
두려워서 머뭇거리고 있었는데 많이 공감되고 힘도 되네요 저도 용기내고 도전할게요
@user-bp3el5vt9v
@user-bp3el5vt9v 2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아름다운 능력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인데 눈물나요..
@user-zs6gd1wu4l
@user-zs6gd1wu4l 3 жыл бұрын
ㅣㅠㅠ불공정한 세상 노래해주세요..포기하지말아요 진짜잘부르시는듯
@EthanRodriguez-ve3bq
@EthanRodriguez-ve3bq 2 жыл бұрын
내가 생각하기엔.. 어쨌든 너가 선택한 길이고 감당해야될 부분이라고 생각함.. 많은 사람들이 생계를 위해서 원하지도 않는 일을 하지만 적어도 예술을 하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는거잖아 그 대신 수익이 일정하지 않다던가 경쟁이 까다롭고 부유할 수록 유리한 점도.. 이 결국 너가 예술을 선택했기 때문에 따르는 결과지....
@d0ntsay_bae
@d0ntsay_bae 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서예향 감독님의 단편영화에 출연했었어요😚 진짜 최고세용🥰 😍
@user-bk6es1ro1c
@user-bk6es1ro1c 2 жыл бұрын
자기가 하고싶은걸 다 할 수 없는게 인생이고 그걸 빨리 깨닫는게 현실을 살아가는데 중요하다고 생각함... 물론 꿈은 좇아서 사는것도 빛보는 경우도 있는데 그시간만큼? 견딜 자신이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남의 시선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우리나라에서 ㅠㅠ
@hellrooo9793
@hellrooo9793 3 жыл бұрын
뭘 좋아하는지도 모른 채 걱정과 불안을 안고 마냥 살아가는 사람들 (나를 포함) 보다,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보며 선택하고, 그 길로 나아가고 있는 당신들 멋집니다 결과가 해피엔딩이 아니래도 삶의 과정에서 행복을 만들어 낼 수 있길, 응원합니다
@wrwsxf
@wrwsxf 3 жыл бұрын
냉정하게 얘기해서 가난하면 예술하면 안돼요. 돈 벌어서 나중에 취미로 하세요. 설령 예술 한다고 해도 크게 되기 어려워요. 소수의 천재 아니고서는... 대기업 가서 취미로 음악해도 행복해요. 편한 길을 왜 안가는건지 모르겠어요. 그것도 본인의 선택이예요. 선택의 뒤는 책임이 따르죠.
@user-fu1yq2le7m
@user-fu1yq2le7m 3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다고 봅니다. 솔직히, 사회가 그럼 어떻게 해줘야 되냐고 물었을 때 명확한 해결책을 내놓지도 못 하면서 그냥 어떻게든 해달라고 하는것도 너무 자기 인생에 무책임한 태도죠.
@user-vc5kd3gz9e
@user-vc5kd3gz9e 3 жыл бұрын
정말 응원합니다. 너무 멋있어요
@user-th9xu4ll8s
@user-th9xu4ll8s 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돈으면 공무원도 못한다 내경험입니다 알바하면서 학원비벌고... 당연히 뒤쳐지고... 그때 알았다 돈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것을 아무리 노력해도 공정 공평 개엿같은 소리입니다. 이게 현실 입니다
@user-vc6nf7uf8c
@user-vc6nf7uf8c 3 жыл бұрын
어린학생들이 어쩜 이리 말을잘할까요.. 응원합니다
@aeil5487
@aeil5487 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노래를 안하지만 초등학교 중학교때까지 노래레슨을받았었는데 이제 말해주시지만 엄마한테 미안하더라구요 레슨비에 반주비 의상주문제작해서 입어야하고 10년정도 됐지만 금액 액수가 많이 어마무시하게 크더라라구요. 진짜
@Snowflake_tv
@Snowflake_tv 3 жыл бұрын
음악치료사나 그런 걸로 돈 벌수는 없나요?
@aeil5487
@aeil5487 3 жыл бұрын
@@Snowflake_tv 치료사를 하려면 관련된 자격증도 찾아보고 따야하고 딱 중학교때까지만해서 치료사를하기에는 배움이 짧다고 느껴지긴해요 ㅎㅎ 냉정하게 따지자면 저보다 배운게 많은 사람들이 더 많고 관련지식의 차이가 많이나니 까요. 지금은 성인이고 지금하는 일이 재미있고 관심이 있는거라 대학 진로도 이쪽으로 왔네요😊
@user-mi8zz6zz8j
@user-mi8zz6zz8j 3 жыл бұрын
원래 예술 순수자연은 귀족 부르주아 아니면 강한 후원자가 있어야 해왔다.
@Sangnal
@Sangnal 3 жыл бұрын
부유하든, 가난하든. 일단 돈이나 물질적인 것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살아가면서 어쩔 수 없이 마주하는 부분은 그렇다쳐도, 개인의 정신적인 부분, 신념, 관점, 시각을 물질적인 것에서 벗어나야 해요. 돈의 생각이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했을 때, 오히려 우리에게 긍정적인 효과보다 부정적인 영향이나 피해를 많이 준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세월이 흐를수록 돈이나 물질적인 걸 사람 위에 두거나 좇는 경향이 많은데요. 절대 그렇지 않고, 그래서도 안 됩니다.
@user-ws7wb9uy4y
@user-ws7wb9uy4y 3 жыл бұрын
7월부터 애니과에 진학하는 걸 목표로 한 고1입니다. 현재 시험만 끝나면 미술학원도 등록할텐데 괜히 부모님 등골만 뽑아먹는게 아닐까싶고 제 자신이 돈벌레처럼 느껴집니다. 심지어 돈 조차도 제대로 벌리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라던데 차라리 진로로는 포기하고 성인때 취미로 하는 게 더 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번 영상이 참 많은 걸 생각하게 해주네요. 김사합니다.
@user-sx5hy5gk2k
@user-sx5hy5gk2k 3 жыл бұрын
가난하면 사치가 아니라.. 워낙 티오가 작은 산업이다보니 (가르치는 직업을 포암해도) 천부적인 재능이 없으면 사치가 맞죠, 일반 가정에서도;;
@user-xv8po6gt3e
@user-xv8po6gt3e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이 채널에 나오는 사연들에 대해서 비판적인 시각으로 이야기했지만 이분들은 정말 잘되기 바랍니다. 확실한 목표가 있고 꿈이 있으며 그저 힘들다고 포기한것이 아니라 극복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모든것을 다 하시는 분들이라고 느꼈습니다. 특히 수익이 얼마 나지도 않을거라는 것을 알고있음에도 도전하신 서예향 감독님!! 빛을 볼날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user-uw6vz5mw4w
@user-uw6vz5mw4w 3 жыл бұрын
슬프지만 바꿀 수 없는 현실임 인간의 욕망을 제거하지 않는 이상 그런 사회는 오지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주의도 자본주의도 그런 세상은 없고 다만 기술의 발전으로 노동시간은 점차 줄어들고 취미와 같은 형태로는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혹은 뭐 공동육아형태의 사회시스템이 되면 모르겠지만 그건 또 그것대로 애랑 부모랑 생이별 시키자 이건데
@user-eq9fc1ir5v
@user-eq9fc1ir5v Жыл бұрын
공감되네요...원래 음악 쪽으로 가고 싶었지만 집안이 갑자기 어려워져서 꿈을 포기했는데 그 이후로 한동안은 노래도 못 듣겠고 부르기도 힘들더라구요 지금은 그렇진 않은데 문득문득 내가 그 꿈에 매달렸으면 어땠을까 고민할 때도 있어요
@H_ong_C
@H_ong_C 2 жыл бұрын
예체능은 정말 내가 타고난 재능이 아닌이상 집에서 서포트 해줄 능력이없다면 힘들긴하죠… 빚내서 지원해주는 집도 더러있긴한데 그게 재능있는 아이라면 그렇겠지만…
@simsim-tu7mk
@simsim-tu7mk 10 ай бұрын
20년 전만 해도 예체능 해서 과외 레슨으로 그래도 본인이 투자했던 돈을 매꿀수 있었어요...하지만 지금은 출산율이 바닥나서 애들 자체가 없음 ㅠㅠ 그래서 명문대 출신도 과외 레슨 학생 잡기 힘듬 ... 옛날에는 선생님이 갑이였지만 지금은 학생이 갑이여서 레슨 한번받고 맘에 안들면 엄마에게 말해서 바로 바꿈
@user-qp4ys1sj2b
@user-qp4ys1sj2b 3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봤습니다.
@airsun6198
@airsun6198 Жыл бұрын
가난한 상태에서 공부해보니까.. 정말.. 공부도 어느정도 뒷받침이 되야 가능해요.. 이런저런 시도도 여러번 해볼 비용도 필요하고.. 잘 먹어야 되고.. 좋은 환경에서도 공부해 볼 경험도 필요하고.. 정말 어려우면 일단 끼니 걱정부터 해야 합니다..
@user-fq4xq7nv4z
@user-fq4xq7nv4z 10 ай бұрын
지원금 나오지않아요? 입시준비해보니까 기초수급자 ㅣ, 차상위 여러가지 혜택이 정말 많던데
@ppitti1712
@ppitti1712 2 жыл бұрын
가난하면 예체능과 가지도 말라는 댓글 보고 상처 받고 갑니다 한 분야를 깊게 파고들고자 대학을 가고싶었는데 이 사회에서 대체 무엇을 추구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요 슬픈 밤입니다
@user-cb9ml6wm8g
@user-cb9ml6wm8g 2 жыл бұрын
겨우 대학으로는 깊이 전혀 안나옵니다. 4년짧고 우리가 배우는 속도는 느려요. 근데 그학교가 인생에 청구하는 기회비용은 , 가난하다고 여겨지는 정도면 제법 인생을 거는 정도일겁니다. 그리고 그학교마저 세상이 변하는 속도보다 느려요 가장 명망좋고 비싸고 경쟁이 치열한 학교에 가야 그나마 세상이 변하는 속도를 겨우 따라갈건데, 그것도 학교에 무언가 있기때문이라기보단 거기에 모인 뛰어난 사람들이 원래 가지고 있던것을 보고 따라가는 정도입니다. 가성비가 너무 나쁘니 말리는 거에요. 환상을 깨세요. 들어가기만 하면 다되는건 없습니다... 동시에, 사회가 아무리 거지같아도 최소한 내 주변 자리는 내가 모으는 걸로만 채울수 있기마련입니다.. 멈추지말고 치열하게 살아가시고, 힘내세요
@user-vz4vj3jh8t
@user-vz4vj3jh8t 2 жыл бұрын
저도 가난한 집안에서 어렵게 음악하면서 하고 싶은 걸 고집스럽게 했던 사람입니다. 가난해도 음악해서 먹고 살 수 있습니다. 다만, 어떻게 돈을 벌어야할지 궁리를 하시면서 여러 분야의 공부도 곁들여야 하는 거 당연하게 생각하시면 충분히 선택하신 거 후회 안 하시고, 수입도 높혀 갈 수 있습니다. 제가 그러고 살고 있으니 상처 받으셨어도 상처를 덮을 수 있는 방법은 있다는 사실 안고 가시면 힘이 될까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하고 싶은 것을 하세요. 포기하지 마시고, 마케팅 또는 여러 분야중 결합 시킬 분야에 대한 공부를 소홀히 하지마세요. 이 사회는 결합시키고 문제 해결을 돕고, sns를 활용한다면 훨씬 나은 삶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
@user-dc3hp1rl1u
@user-dc3hp1rl1u 11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ㅜㅜ
@_tv7395
@_tv7395 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예술은 사치에요.그냥 재능도 아니고 천부적인 재능이 있지 않는 이상, 사치라고 생각합니다.
@hunyy7764
@hunyy7764 3 жыл бұрын
생각보다 예술이라는 것의 폭이란 넓습니다. 당장 집 내부를 둘러봐도 하나하나가 예술이죠. 하다못해 댓글을 쓰고 계시는 휴대폰과 키보드, 마우스 하나까지도 예술이 없으면 만들어지지 못했을겁니다. 보고계시는 영상 또한 예술이라고 볼 수 있죠. 그렇게 사고의 전환을 해보시면 생각보다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이 예술에 몸담고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을 거예요.
@_tv7395
@_tv7395 3 жыл бұрын
@@hunyy7764 디자인을 전공한다고 모두가 다 스티브잡스가 되지 않습니다.
@user-lq3zk9xm3u
@user-lq3zk9xm3u 3 жыл бұрын
꽉막힌 사고.. 예술은 누구나 할 수 있는거에요.
@icylakepaxphile
@icylakepaxphile 3 жыл бұрын
@@user-lq3zk9xm3u 예술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예술을 '전공'하고 그걸로 삶의 방편을 삼는 건 전~혀 다른 문제예요.
@matheternal2768
@matheternal2768 2 жыл бұрын
첫댓, 세번째댓 왜 자위하고있냐? 글쓴이가 말하는 예술은 그게 아닐텐데 ㅋㅋㅋ
@sunggoo9
@sunggoo9 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꿈이 꼭 이뤄지길 바랍니다.
@EL-ro9zw
@EL-ro9zw 2 жыл бұрын
가난하면 예체능은 당연히 사치지 기본적인 생존에 필요한것도 해결하기 힘들어하는데
@beberiche
@beberiche 3 жыл бұрын
돈 없어도 공무원은 하기 힘듭니다 인강은 요즘 기본이고, 수입이 없는 상황에서 식비 생활비 등 절대 적은 돈 아닙니다 제대로 한다면 고액 학원비에 노량진 가면 고시원 월세까지…. 가족이 지원해주면 문제 없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있습니다 물론 예체능이 더욱 돈이 많이 들겠지만 경쟁이 치열한 공무원 취준은 독학만으로는 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천재가 아니면 말이죠 가난하면 공무원 밖에 할 게 없는 게 아니고 돈이 없으면 그 어떤 것도 하기 힘듭니다 진심으로…. (파산으로 돈이 없어 공무원을 포기해야 했던 제 경험을 빗대어 말씀드립니다 지금은 제 일 찾아 열심히 살고 있숩니다)
@user-dt1fn3dh2u
@user-dt1fn3dh2u Жыл бұрын
근데 뒤늦은 댓글이지만 제 주변에 공무원5명있는데 다 독학으로했음 독서실에서 인강듣고 다 합격함 공부의지만 있다면야 학원안가도됨
@user-hj1jo5pv6v
@user-hj1jo5pv6v 3 жыл бұрын
이걸 보다보면 코리안 갓 탤런트라고도 불리는 스타킹이라는 프로그램이 이런 사람들에게 얼마나 소중한 기회를 주었는지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ㅠㅅㅠ7
@user-pe5fq7bi1o
@user-pe5fq7bi1o Жыл бұрын
아~~ 멋진 귀감이 되는 학생들.. 어른인 저를 반성하고 돌아보게 합니다
@user-wq3bj9jn2b
@user-wq3bj9jn2b 2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래서 지금 반수 중인데 혼자 해요.... 되게 현타가 많이 오긴 하더라고요 주변 예체능 하는 애들은 부모님이 레슨비부터 시작해서 밥값, 독서실비 다 그냥 삼수까지 대주는데 저희는 중산층이라 예체능 한 것도 죄송해서 저 혼자 준비하거든요 알바하면서 ㅋㅋㅋ 특히 예체능은 정말 누구한테 배우냐가 정말 중요해서.. 근데 이 가르쳐주는 스승님들이 좋은 대학 많이 보낼수록 레슨비도 장난 아니라 ㅠ 현실적으로 예체능에 재능이 있더라도 중산층이거나 돈이 없다면 현실 직시하고 공부 쪽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요 저도 만약에 고등학생으로 돌아간다면 그냥 어디라도 상관 없으니 공부 했을 것 같아요..
@Alice-ec8ex
@Alice-ec8ex 3 жыл бұрын
현실적으로 보면 돈 없으면 예술 하면안됨. 왜냐하면 쨉도 안됨 내 실력이 천재를 넘어서 개천재가 아닌 이상 돈 없으면 하면안됨
@TV-xm1tl
@TV-xm1tl 3 жыл бұрын
청년들이 꿈을 맘껏 펼치며 살 수 있는 세상!!
@dnfkftksaor
@dnfkftksaor 3 жыл бұрын
예체능 좋아하는 것과 타고난 재능으로 나뉘었다고 집안 배경까지 더해졌다. 분명한건 그 절박함이 결과에 양분이 되거나 기폭제가 될 수 있음을 간과하지 말았으면 쉽게 포기 안했으면 한다.
@WSXRFVYHN
@WSXRFVYHN Жыл бұрын
이게 되게 슬픈 게... 예체능은 배우는 것도, 학비도 진짜 비싸거든요. 제가 디자인과 나와서 디자이너 생활을 한지 이제 10년이 다 되어 가는데, 회사에서 대우는 박하기 그지 없어요. 우리나라는 디자이너를 소모품처럼 생각하고, 대체 인력 가능하다 생각하고, 그래서 몸값을 계속 낮추려고 노력해요. 개발자 초봉이랑 비교해보면 헛웃음 나옴. 그렇게 싼마이 취급할 거면 학비를 더 받질 말든가... 그래서 제 주변 디자이너들 보면 결국 디자이너 -> 퍼블리셔 -> 프론트엔드 개발자 순으로 많이들 가더라고요.
@NARNIA0122
@NARNIA0122 3 жыл бұрын
예체능만 해서 직업적으로 성공하고 싶다...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사치 맞는거 같아요. 돈은 벌어야 해요. 그리고 좋아하는일도 같이 하세요. 예체능만 해서 성공하겠다면 그건 사치맞아요..근데 그건 일반인들에게도 사치랍니다. 힘을내요. 열심히 꿈꾸고 좋아하는 일을 하면 언젠가는 기회가 올꺼예요!
@user-pe3nv8ti4w
@user-pe3nv8ti4w 3 жыл бұрын
다른 공부들과 다르게 예체능만 사치로 치부되는 이 사회를 욕할 생각을 안 하시고 예체능을 하려는 사람을 뭐라고 하시네요?
@user-kb6tb1dz1e
@user-kb6tb1dz1e 3 жыл бұрын
예체능 하면 좋죠, 하든 말든 본인 선택이고요. 하지만 그 시장 자체가 좁아 더욱 인맥위주라서 가혹한 것도 사실이고요. 그 "인맥"들 사이에서 저소득층이 살아남기 어렵다고 보는 편견 자체가 이 사실을 더 강화하고 있기도 하고요. 돈이 없으면 예체능 교육을 받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고요. 이것들에 대해 누가 지원을 할 것이냐, 얼마나, 어떻게 지원을 할 것이냐에 대해 얘기할 필요가 있어요. 인맥 위주의 시장문화를 타파할 것인가? 그 과정에서 저소득층이 배제되는가 보호되는가, 예체능을 지속할 돈을 주어야하는가, 국가 주도 사업과 관련 없고 전통 문화도 아니니 굳이 지원하지 말아야하는가. 지원의 규모는 생활비에 중점을 두어야하는가 교육비에 중점을 두어야하는가, 교육비라면 어느정도 책정해야 알맞은 시장가격이겠는가?
@MelodySorrow
@MelodySorrow 3 жыл бұрын
@@user-pe3nv8ti4w 예체능이 사치가 아닌 시대가 없는데 뭔 ㅋ
@무기징역리째이밍
@무기징역리째이밍 3 жыл бұрын
@@user-pe3nv8ti4w 사회를 욕하래ㅋㅋ 웃고간다.. 님이 저분 월급드리세요 악기도 사드리고
@TV-ff8qj
@TV-ff8qj 2 жыл бұрын
@@user-pe3nv8ti4w 딱 페미니스트 논리네. 자기 잘못 하나도 없고 사회가 다 잘못이라는거
@user-pl2fm6pt5i
@user-pl2fm6pt5i 2 жыл бұрын
가난하면 현실을 일찍 깨닫고 순수함을 잃는다. 예술은 순수성이 필요하다. 부자들은 확실히 순수한 사람이 많다. 걱정이 없다. 주변 친구들만 봐도 결국 예술쪽으로 대학 가는 친구들은 그냥 부자 수준이 아니라 자취방이 그냥 일반 사는 집 수준인 애들이었음. 가난하면 웬만하면 예술, 특히 상류층이 즐기는 예술은 포기하는게 맞다고 봄.
@user-tv6rq7pc9q
@user-tv6rq7pc9q 2 жыл бұрын
네..많이 힘들어요. 꿈이 밥 안먹여주니까요. 하지마세요… 하고있는데 너무 힘들어요
@la-ne5024
@la-ne5024 3 жыл бұрын
미술 입시 했던 경험으로써 돈 정말깨집니다 오히려 저는 만화,애니,게임쪽 지원이라 그나마 덜한 거고요.
@retrojuhyun
@retrojuhyun 3 жыл бұрын
얘들아! 꼭 하고싶은거 하고 살자! 꼭 대단한 무언가를 이루는게 아니라 하고 싶은거 하는 과정을 즐겨! 다 그 추억으로 살수있는거 같아! 행복해라 딸들아!
@tree4427
@tree4427 3 жыл бұрын
돈 많이 벌어서 저 분들에게 용돈 팍팍 주고 싶다.
@lynncanvas4240
@lynncanvas4240 2 жыл бұрын
제가 이래서 취업하고 나서도 피터지게 자기계발하고 어떻게든 연봉을 올리려고 하는게.. 아직 결혼도 안했고 아이를 언제 낳을지도 모르겠고 아이가 뭘 하고 싶은 아이일지도 모르지만 뭘 하고 싶든 하고 싶은 일에만 집중할 수 있게 방해가 되지 않는 부모가 되고 싶어서.. 나처럼 평생 미련남는 꿈을 가슴에만 묻고 현실을 살지 않게끔 해주고 싶어서.. 열심히 살아야지 달리 방법이 없으니까.. 다른 사람들은 내가 포기했다고 생각했겠지만 어쩔 수 없던거라는걸ㅠㅠ 가끔 너무 이야기하고 싶어요
@jg5903
@jg5903 2 жыл бұрын
예술은 3대가 부자여야 할수있다는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있었던... 안그럼 천부적인 재능이 있던가. 난 그림이나 피아노 하고싶었지만..우리집은 부자도 아니고 천부적재능도 없어서 시작도 안함. 근데 오랜시간이 지나서 지금은 취미로 피아노 배움.
@user-jy6dw2cv7w
@user-jy6dw2cv7w 3 жыл бұрын
진정한 공정과 자본주의의 본질은 이런거였을까...?
@user-gh7ox9oi1d
@user-gh7ox9oi1d 2 жыл бұрын
미대 석사후 목수 일하며 활동중입니다, 프랑스에서 활동하던 작가님이랑 우연히 만났는데 그분이 직업이 뭐냐고 묻더군요 ... 문화강대국이라 생각했던 프랑스에서도 미술을 하려면 당연히 직업이있어야 했더라구요 돈보단 직업이 당연시 필요한것같네요
@penna2708
@penna2708 3 жыл бұрын
멋있다.
@Viririri11
@Viririri11 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다들
@user-xl1xl6qv9b
@user-xl1xl6qv9b 3 жыл бұрын
세상은 경쟁이고 공정하지도 않고 자원은 한정적이고 감정이 없죠 그 안에서 우리가 살아갈뿐이죠
@hwapork7
@hwapork7 3 жыл бұрын
하고싶은거 할 수 있는거 잘하는거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판단하는게 어렵죠
@hyeryunyou1024
@hyeryunyou1024 2 жыл бұрын
하고싶은거ㅡ화내는거 할 수 있는 거ㅡ화내는거 잘하는거ㅡ할 수 없는 거
@user-nj2yk7oz9t
@user-nj2yk7oz9t 2 жыл бұрын
미술하고싶다고 평범한~못사는 집에서 바득바득 우겨서 미대 왔는데..입시비용이 문제가 아니더라..과제할때 드는 비용,졸전비용부터 해서 잘사는집 동기들은 유학,어학연수 생각하고 여유롭게 사는데 동기들이랑 비교할때마다 너무 자괴감들고 우울해짐 그냥 시작도 하면 안됐는데 이거 말고는 하고싶은것도 없어서 더 노답임
@user-zf7fe1ds6n
@user-zf7fe1ds6n 3 жыл бұрын
현재 대학교수나 중고등학교 나이 좀 드신 선생들은 가난이라는 걸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가난을 알 수가 없죠. 과거에 가난했던 집안에서 대학교수가 나오고 학교선생을 할 생각을 했을까요? 과거에는 초등학교도 돈이 없어서 못 다니는 아이들이 태반이었습니다. 최종학력 초졸로 사회진출해서 결혼해서 애를 낳아서 가난은 되물림 되었던 것이고요. 대학교수나 중고등학교 나이드신 선생들은 유복한 가정환경에서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xhambak1099
@xhambak1099 3 жыл бұрын
정말 위험한 일반화입니다... 1960년대 출생자만 해도 옷장에서 공부하면서도 교사와 교수 가능합니다. 본인의 수준을 일반화 시키지말길
@compositricecile
@compositricecile 3 жыл бұрын
?전혀 공감할 수가 없네 ㅎㅎㅎㅎ 우리 아버지도 찢어지게 가난하셨지만 할머님 도움 하나 없이 유학 가서 교수 하셨는데.
@matheternal2768
@matheternal2768 2 жыл бұрын
대다수가 유복했던건 맞는 말이잖아 애초에 학문하는사람중에서 흙수저는 지금도 거의 없다
@sanahn9117
@sanahn9117 2 жыл бұрын
@@compositricecile 그건 님네 아버지가 특이한 케이스고.. 제 주변에 계신 교수님들 보면 대부분 어느정도 부유한 집안이었어요. 물론 남탓하면 안되지만 대부분 유복했던건 팩트에요
@user-lw7hp6lt7u
@user-lw7hp6lt7u Жыл бұрын
예체능 좋아하는 사람들 굉장히 많죠 재능있는 사람도 너무 많은데 그 사람들 다 국가가 지원해서 가정형편 상관없이 할수 있게되면 다 성공할까요?반대로 인재가 필요한데 턱 없이 부족해서 외국에서 스카웃해 와야하는 분야도 있습니다. 문송합니다라는 말도 생겼습니다. 성향은 완전 문과인데 문과계통 학과를 나오면 취직이 어려워진 사람도 많죠. 현실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취미가 아닌 직업으로서 생각할 땐 사회의 필요와 가치창출 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죠 어떤 시스템이 가장 합리적이고 효율적인지는 사람들이 평등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는 거리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user-rh6iu2zg6q
@user-rh6iu2zg6q 3 жыл бұрын
가양7단지 꼭 보겠습니다. 저도 가양동 살았습니다.
@user-pt9fz3dx4v
@user-pt9fz3dx4v 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동네 주변 살고 있어서 공감이 가네요
@AA-lh8gj
@AA-lh8gj 2 жыл бұрын
부모님께서 돈이 많으셨지만 그림을 못그리게해서 결국 법학과를 갔습니다. 어른인 지금도 마음 한구석에 한으로 남아있습니다. 가난하든 부자든 아이가 꿈을 이룰 가능성에는 부모가 큰 영향을 미치는 것같습니다. 돈있다고 다 꿈을 이루는거 아니고, 가난하다고 꿈을 못이루는 것도 아니니, 부디 꿈을 향해 잘 달려가시기 바랍니다.
@user-zz1jk9zq8h
@user-zz1jk9zq8h 2 жыл бұрын
미대가 음대보다는 훨씬 돈이 덜 들어요 주변 사람들만 봐도... 미대는 타고난 것이 많이 필요하지만 음대는 레슨비부터가 후덜덜
@minso6186
@minso6186 2 жыл бұрын
유럽음대에서 피아노 전공하다가 집안 사정이 안좋아져서 자퇴하고 돌아왔는데, 자국민은 등록금이 무료, eu권 학생들은 1년에 70만원만 내면 되더라고요. 전 비eu권 학생이란 이유로 비싼 등록금을 내지 않을수가 없었어요. 장학금도 그닥 도움되는 수준이 아녔고.. 그 나라는 가난한데도 음악 계속하는 친구들 많아요 학비걱정 안해도 되니까 .부럽더라고요 나도 차라리 그 나라에서 태어났으면 계속 공부할 수 있었겠지.. 난 왜 한국인이란 이유로 예체능이 사치가 되어버린걸까 싶더라고요
@stpo1123
@stpo1123 2 жыл бұрын
거기는 소득세율이 50프로에 육박하죠 공짜복지는 없습니다
@songzoa
@songzoa 3 жыл бұрын
영화 만드셨다는거 저도 한번 보고 싶어요. 저도 그동네 살았어요. 제목을 알려주시거나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려주실래요?
@user-ue7ul9nj7c
@user-ue7ul9nj7c 3 жыл бұрын
하고 싶은건 취미지 직업이 아니다. 예체능은 진짜 재능없으면 정말 아닌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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