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오브듀티에 지치고 덩달아 pvp 자체에 질려서 gta나 유비의 디비전2 같은 pve만 즐기다가 유비에서 신작 나온다길래 오픈런 달렸는데 너무 재밌어서 친구들이랑 같이 하자고 츄라이 걸고 지금은 친구들이랑 같이 즐기는 유저입니다. 콜옵에 비해서 플레이 환경이나 매칭 시스탬이 괜찮고 타격감도 제 기준에선 나름 괜찮아서 좋았습니다. 콜옵의 모션이나 타격감은 물론 이제까지 해봤던 게임들 중 원탑이였으나, 오랫동안 즐기기에는 너무 피로하더라구요. 무엇보다 나름 준수한 그래픽 대비 높은 프래임이 나오는게 극호감이였습니다. 대부분의 맵이나 상황에서 200프래임 방어가 가능했으니 말이죠. 향후 업데이트가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따라 게임의 존망이 갈릴것 같습니다. 제발 정상적인 운영으로 죽어가는 유비를 살려주는 게임이 되었으면 합니다.
@od131663 ай бұрын
GTX680으로도 70프레임나오는 갓적화
@재지tv4 ай бұрын
결론: 유비판 히오스인데 뭔가 좀 애매한 게임, 심심할 때 몇 판 돌리기에 충분한 게임 그런데 깊게 파고 들어가는 건 좀....... 앞으로의 패치가 이 게임의 운명을 정할 뜻
@MCMH5.234 ай бұрын
한마디로 요약하면 '유비식 콜옵 워존'이라 보면 될거같네요.
@user-hl4ls5sp4p4 ай бұрын
제발 패치로 갓겜되서 콜옵이랑 좀 경쟁 해줬으면 대체제가 없으니 콜옵이 너무 나댐 게임성은 좆박아놓고
@재지tv4 ай бұрын
@@user-hl4ls5sp4p ㅇㅈ 콜옵 모던 워페어 리부트 1편 빼고 죄다 스토리 퀄이 나락감(물론 1편도 그리 좋진 않았지만)
@제비반전술3 ай бұрын
확실히 할만한 게임은 맞습니다. 최적화도 준수하고, 캐릭터들 능력도 몇몇 캐릭을 제외하곤 크게 밸런스를 해칠 정도는 아닙니다. 다만 총기 레벨이나 시즌 패스 레벨업이 너무 과할정도로 가혹하게 느껴집니다. 코어 컨텐츠가 매우 빈약한 것을 이런 노가다성 컨텐츠로 메꾸려고 한 것 같은데 되려 이것 때문에 게임을 끄게 됩니다. 한개의 AR 총기 레벨이 47까지 있는걸 보고 경악 했습니다.
1. 아시아서버가 일본이라 일본애들 만나서 거의 동시에 쏘면 착탄표시까지 났는데 나만 죽고 적은 hp하나도 안달아있는 경우가 많음 2. 피시판은 이상할 정도로 적위치를 다알고 미리조준하고 기다리는거 같은 사람이있는데 남들 30~40킬할때 혼자 킬60~70찍고 있음 3. 콘솔판은 일본유저가 유독 많은데 안그래도 핑빨로 페널티있는데 패드보정먹은 키마까지있어서 더욱 ㅈ같음
@Luxembourg9263 ай бұрын
아는 지인이 이 겜에 푹 빠져서는 한국에선 망했지만 해외에선 대박난 갓겜이라는데 맞나요?? 트위치 시청자 수도 10만이라는데 믿기지 않네요
@tjfjfjfjdj3 ай бұрын
확실한건 할만은 한데...시간내서 하는 게임타임을 굳이 할만하기만 게임으로 채우기는 너무 아까움. 게임도 그래픽이나 ui나 모든게 다 2016년대 게임같음. 그리고 요즘게임 답지 않게 서버가 원래 개판이라 그런지 매칭잡히는 시간도 2~3분이나 소요되는게 단점이라면 단점. 사운드는 아무리 캐주얼 총게임이라지만 너무나도 사운드가 딱총같아서 쏘는 맛이 반감됨. 디비전 노가다 전통겜 회사 답게 무기숙련도에 쓸데없는 시간소모를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