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횡성] 도시보다 숲에서 더 잘 먹고 잘 사는 30살 청년! 뚝딱뚝딱 못하는 게 없어 통나무집까지 직접 만든다!│강원도 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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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방방곡곡

EBS 방방곡곡

Күн бұрын

🍁보약같은 친구 : bit.ly/ebs_bang
가을엔 통나무집을 짓겠어요. 하늘이 이리 높았던가. 바람이 이토록 살랑였던가.
돌아보니 어느새 가을이다. 산은 붉고 노란 계절의 보석을 내어주고 바다는 꽃게 대풍으로 어부의 어깨를 펴게 한다. 어쩌다 재 넘어 살게 된 이들은 이 가을이 가기 전 집을 짓고, 사랑을 외친다.
참 좋은 인연을 다시 만난 기쁨이 이러할까. 어느새 가을이 왔다.
석석 요상한 소리가 들려오는 강원도 횡성의 깊은 숲속.
이 숲의 주인인 조민성 씨와 친구들이 30m가 훌쩍 넘는 벚나무를 베는 중이다.
숲에서 화원을 운영하는 민성 씨는 겨울이 오기 전, 통나무 집을 짓기로 했단다.
높이 30m, 무게 300kg, 집 짓는 데 쓰일 이 육중한 나무들을 등과 허리, 장딴지를 장비 삼아
오로지 맨몸으로 옮기고, 쌓는 민성 씨. 이 가을이 가기 전 통나무집은 완성될 수 있을까?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어느새 가을 4부 작은 집이어도 괜찮아
✔ 방송 일자 : 2020년 10월 29일
#방방곡곡 #한국기행 #통나무집 #집짓기 #귀촌 #귀농 #강원도 #강원도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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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텅 비어버린 골짜기마을 //  오지산골 빈집!!  노지 차박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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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모TV (오지다큐 자동차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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