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고향 잘보았읍니다 오일장이 예전에는 주천 전체가 장터가 되었지요 우시장도 있던 면소재지였지요 제천서 평창으로 가는 아주 큰 장이었고 큰 길이었지요 벌써40년 전이야기군요
@crowlylee541814 күн бұрын
영월군에서 두번째라는데 날씨탓인지 오일장인데도 다니시는분이 거의 없네요.. 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율리-k5r14 күн бұрын
천혜의 절경을 간직하고 있는 아름다운 지역이죠 가을이면 붉은 메밀꽃이 장관이랍니다 겨울날의 마을 풍경도 예쁘네요
@wonsik-kim10 күн бұрын
고향 영상 잘보았습니다 #^~ 수고많으셨습니다 😊
@박또한4 күн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카라독스13 күн бұрын
여름에 다시 한번가보시는건 어떠신지요..ㅎㅎ 날씨 따뜻해지면 사람 많이 보일겁니다ㅎㅎ
@박또한13 күн бұрын
네. 여름에 다시 한번 가서 영상 찍어볼게요.
@박금옥-f3l7 күн бұрын
저도주천장을, 보던사람인대 너무도 안타가워서 가슴이아파오내요 고생하셔서요
@한상호-y9c7 күн бұрын
매년 바람쐬러 한두번은 꼭 가는곳인데 안타깝네요. 산과 물이 정말 수려하고 깨끗한 영월
@영영-z2m13 күн бұрын
오~~~보다보니 주천면 찍으시네요 이왕이면 여름 휴가철에 함 또 와서 찍어 주서요 겨울은 방콕들 하십니다 주천 수희 미용실 문한번 여러보시지 손님이 늘 바글바글 두세시간 기본으로 기둘려야하며 새로 큼직하게 기막히게 지어 오픈한지 3년된 하나로마트 휴가철엔 어마무시 합니다 강원도에서 판매 일등 하는곳 주천 하나로마트 입니다 암튼 주천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곳곳 속속들이 알려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영영-z2m13 күн бұрын
여름에 꼭 오시어 주천 옆 무릉도원면 법흥계곡 함 찍어주세요 오토 캠핑장 팬션촌 끝장납니다전국에서 손 꼽히는 법흥계곡 진짜 아름다운 곳에 초대합니다
@박또한13 күн бұрын
네. 알겠습니다. 디테일한 정보 감사합니다.
@정건재-q4p14 күн бұрын
주천면이 한우와 민물 고기도 유명햇는데 세월의 흐름은 막지못하는군요.
@해오름-f1w13 күн бұрын
날씨가 따뜻해지면 매 주말마다 가던 곳인데. 민물 낚시하러, 그리고 시골 맛집 방문하던 곳.... 겨울이라 사람이 보이지 않지만 여름엔 막국수와 토속음식 먹으로 방문객이 꽤 많은데...
@매너리-k3e14 күн бұрын
화면 정말 선명하다! ♡
@ghen99911 күн бұрын
주천영상이네요 너무 잘봤어요 떡메 식당에서 다슬기해장국 오리주물럭 너무 맛있게 먹고왔는데 영상을 통해서 그때가 생각이 나네요 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사과사랑-l1e8 күн бұрын
어느지역이나 일자리가 많아야하더라구요..일자리없는곳은 소멸될수밖에... 일을하고 월급타고.그월급으로 주변상권들을 이용해야하는데..일자리가 우선 없으니...ㅜ
@cho537714 күн бұрын
대 도시 집중화는 비단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적 현상 이라던데... 이게 인구 감소화와 겹쳐 더 심하게 보이는듯... 수고 많으셨습니다
@kimmin-pf5ng11 күн бұрын
헐~~~~내가 어릴때 살던곳 주천이네요,,, 떠나온지,,,,,어언 수십년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artnaver550314 күн бұрын
저는 한국의 작은 도시를 정말 좋아해요! 아름다운 빌라와 절묘한 저밀도 아파트, 새로운 재료를 사용한 아름다운 상업용 건물이 있습니다.
@고수라불러라14 күн бұрын
뭔 개솔이야 이건또
@김똘추-e6k15 күн бұрын
제천사람인대 옛날생각많이나네요
@TV-pp9it11 күн бұрын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영월에 계시던 대선배의 초청으로 무려 35년 전인 나이 마흔 때 가 본 적이 있습니다. 10명 가까운 친구들이 주천강변에서 염소탕을 해먹었는데, 소주도 잔뜩 마시고, 신나게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요선정도 기억이 어렴풋이 나고...
@East-Angan-Dalma13 күн бұрын
주천이 고향집인 사람입니다만 이건 좀 현실 모르는 얘기 같네요. 영월이 인구소멸지역인 것도 맞고 주천도 예전에 비해 인구가 줄어든 것도 맞는데 시골 면마을 중에 주천만큼 큰 마트있는 곳.. 주차장 많은 곳.. 식당들 많고 편의점 많은 곳 본적이 없어요. 점심때 되면 밭일하는 일꾼들 점심 먹이려고 봉고차로 사람들 많이 옵니다. 주변에 한반도면 무릉도원면 그런 곳에 상가들이 워낙에 없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주천에 편의시설이 워낙 잘갖춰져 있어서이기도 하죠. 그래서 영월군청 일하는 분도 영월 전체가 다 조용한데 주천만 북적댄다며 신기해했었구요. 저런 시골마을에 병원도 두곳이고 편의점 다섯곳에 각종 식당들 많고 스크린 골프장까지 있으면 말다한 거 아닌가요? 너무 인구소멸 쪽으로 분위기를 몰아가시는 거 같은데 내년 여름에 가보시고 그런 말씀을 해도 하세요. 여름에 강가에 놀러온 사람들 드글드글하고 마트에 다니기도 힘들만큼 사람들 많습니다. 왜 하필 농촌이 가장 한가하고 바깥출입이 적은 겨울에 가서 사람없다고 인구소멸을 이야기하는 거죠? 주천을 인구소멸 지역이라 부르면 다른 지역은 인구소멸이 아니라 인구증발이 될껄요? 고생하시는 건 알겠는데 영상 제작에 좀 신중을 기해주시면 좋겠네요.
@나무늘보-v4u13 күн бұрын
응 지방소멸된다 곧 볍싑아 ㅋㅋ
@려파랑9 күн бұрын
먼소리노! 주천함 가보래이...니 말대로 사람이 않은지!
@East-Angan-Dalma9 күн бұрын
@@려파랑 일단 반말짓거리 찍찍거리는 건 어디서 배워쳐드셨는지 모르겠구요. 주천이 고향이고 지금도 어머니가 사셔서 자주 갑니다. 주천에 사람이 없으면 24시간 편의점이 그렇게 있을 수가 없고 식당이 그렇게 많을 수가 없고 마트가 그렇게 도시처럼 큰 것이 있을 수가 없어요. 주차장은 왜 그렇게 마을 곳곳에 많을까요? 님이야말로 주천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오지랖 부리지 마세요.
@이정희-v6u1u6 күн бұрын
와~장날에~? 마치 유령도시처럼 삭막하고 썰렁하니 사람들이 없는도시같군요~!!
@박또한4 күн бұрын
네. 추운 겨울이라 더 그런거 같아요.
@길치들13 күн бұрын
2008년 주천강가를 걷던 생각이 나네.. 다시 가고 싶었는데 영상으로 보는구나..
@정홍민-d6c14 күн бұрын
주천면 잘봤습니다
@박또한14 күн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gogogo266413 күн бұрын
봄부터 가을까지는 관광객 ,캠핑카들 엄청 많음
@lastmonday688111 күн бұрын
ㅎㅎ 어무이 아부지도 나오나 보게 되네요
@Acetoongari12 күн бұрын
20년 전만해도 물 참 깨끗했었는데.. 시장이나 건물들은 간판만 바뀌었을 뿐 수십년전 거의 그대로네요
@jylee611611 күн бұрын
지방 소멸이 심각합니다.전국 시골 어디나 마찬가지로 소비력이 별로 없는 노인들만 남아 있습니다. 5일장 가봐도 특별히 살만한 것도 없고, 좋은 것은 다 서울로 모이고, 쿠팡이 싹쓸이 하고 있다 보니. 자영업도 다 썰렁 하고. 뭔가 서글퍼 보인다고 해야 하나.
@김영근-e2w10 күн бұрын
안양시 관악타운 아파트 1개단지가 1800세대 5천명인데 주천면 인구가 3800명이면 도심 아파트 1개단지 인원도 안되는군요 하긴 청안면은 200명이라 아파트 1개동밖에 안되는곳도 있던데요
마차가 고향인데 ~ 78 년도 군입대 동기 ~ 권 승 집 친구가 보고싶슴니다 . 권승집 하사 ~ 단 ☆ 결 !!!
@유대군-m6d14 күн бұрын
정말 큰일인듯
@신재균-r8i14 күн бұрын
주천한우 유명하고 갑도 싼편입니다 영월보다는 원주하고 거리상으로 더가깝지요
@Ghjt305711 күн бұрын
행정복지센타가뭐여😂 치안센타는뭐여?😂 개웃기는말장난😂
@장걸유14 күн бұрын
우리동네는.3집거러1집
@멧돼지꽥10 күн бұрын
5일장망했네. . 여긴 성남인데 바글바글. 발디딜 틈이없는데. ~~ 😂
@user-sr8jj9bs7k14 күн бұрын
시멘트는 아파트, 건물, 각종 인프라 건설에 들어가는 필수재일 텐데, 시멘트 산업이 사양산업이라는 건 이해가 되지 않는 면이 있다. 없어지지는 않는 산업일 것 아닌가? 물론 한창 산업화 할 때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까지는 유지 될 수밖에 없는 산업 아닌가? 다른 곳, 다른 나라에 비해 경쟁력이 약화되기 때문이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samuelseo761611 күн бұрын
수도권 제외한 지방은 30년 안에 소멸합니다. 심지어 부산광역시 조차도 인구가 계속 줄고 있습니다. 인프라, 특히 교육, 병원, 소비가 수도권에 집중되는 현실에서 지방의 소멸은 예견된 것입니다.
@나는행복한사람-l2v5 күн бұрын
주천은 5일장이 안니고 1일6일장입니다
@성현조-m5k11 күн бұрын
주천 다래기 가기전에 이젠 지명도 기억이 않나네요 다리 앞집에 살았었습니다 . 이렇게 라도 보니 반갑네요 .. 버스정류장 밑에 저 다방 필주인가 하는 친구네집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
@김춘식-z7z13 күн бұрын
73년도에 제천서 주천장날가본적이 사람바글 했는데..
@알로이-q6m14 күн бұрын
이제는 면단위 오일장은 거의 사라졌다고 보면 되겠네요
@seasidefoto15 күн бұрын
마을에 사람이 안보이니 무슨 장사가 되겠어요? 시장도 사람들이 없으니, 유령의 도시 같습니다. 추운 날씨에 고생이 많았습니다.
@yongjin198113 күн бұрын
저기 문제가 한우집 주인이 한사람이었음... 다 임대주고 친척이 와서하고... 공공성이 없다보니 코로나때 싹 다 문닫음.
@화담-s4b7 күн бұрын
참… 텃세가 심해 외부인이 오기가 힘들어요
@아마도-q3l11 күн бұрын
지방마다 인구는 점점 줄어들고 방문자들도 별로없는데 예산과 투자는 점점 늘어난다
@dblb973712 күн бұрын
사실상 주천은 제천 생활권으로 봐야함 ㅎㅎㅎ
@doladona13 күн бұрын
대한민국 인구감소 X 인구이동 O
@여행의행복7 күн бұрын
여기는 원래사람 없어요. ㅋㅋㅋㅋ
@동섭신-q8u13 күн бұрын
3800명 정도면 양호한 편입니다
@둘이꼬미14 күн бұрын
10년뒤면 어르신들 많이 돌아가셔서 더 휑할껍니다 인구소멸이 어쩌면 당연한거 같습니다 인프라가 전혀 없는 시골에 누가 가서 살겠습니까
@걍도토리묵조아8 күн бұрын
주민은없고 관공서에직원들만 넘쳐남 ㅋ. 학교도 학생보다 교직원이더많은곳이 수두룩
@山野風-k4r13 күн бұрын
엄동설한에 뭔 볼일있어 쌀쌀거리고 다니겠나..
@ldo91911 күн бұрын
주천엔 사람별로 없는곳
@doll195914 күн бұрын
비단 주천면만 그런것은 아니고 전국적으로 읍면단위및 군 지역은 소멸될수밖에 없습니다. 인구는 줄고 노인층은 사망등으로 감소할수 밖에 없는데 어쩔수 없다고 봐야지요. 그런데 이곳하고는 관계 없지만 왜 무슨 행정복지센터등으로 명칭을 바꿨을까요. 그냥 면사무소, 동사무소로 하면 다 쉽게 알수 있는데 무슨 말 장난 같은 행정복지센터라는 명칭을 들고 혼란 스럽게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