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성을 쌓았더니 백발만 시었다는 말을 이제야 들으니 눈물이 나는 구나. 이래서 우리 민요가 나 젊었을 때는 와 닿는 것이 없었구나.
@대한-h8h3 жыл бұрын
천하지 명곡일세.
@비트대마왕2 жыл бұрын
'눈물은 흘러서 한바닥이 되고~....' 눈물이 나네요.
@user-hw8ju9hg8e4 жыл бұрын
젊은 시절엔 날아다니셨을 저몸이 세월이 저렇게 만드셨네요
@나라사랑-s1n2 жыл бұрын
우리고향분이네.ㅡ고양리 송어횟집도있고! 건강하소야!ㅎㅎ
@cityfarmer.bockgeun4 жыл бұрын
정선아리랑 소리들으니 엄마살아생전에 부르시던 정선아리랑소리가 귀에쨍하네요~~~
@대한-h8h3 жыл бұрын
대한의 아리랑일세~
@대명-f5x5 жыл бұрын
할머니ㆍ꼬ㅡ옥 건강하시고 행복해 지시길 빕니다 잘 들었습니다
@TV-xb5kv5 жыл бұрын
삶이 노래였던 세대의 모습인데요. 함광선 할머니는 2014년에 별세하셨습니다..
@김동원-y2j5 жыл бұрын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김형군-r1r3 жыл бұрын
몸은가고 영상은 남았네요
@전영현-z1k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어머니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박동화-x3s5 жыл бұрын
어르신.한평생.수고하시였습니다.사랑함니다
@김강-d5e7 ай бұрын
너무 구슬 푸네요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저 할머니 시집 살이가 눈에 션합니다 할머니 자식들은 저리 좋은 엄마를 서울 구경도 한번 못 시겨줫나 싶어 참 안됐다란 생각이 듭니다 비행기 타고 세계 여행은 못 시켜도 서울 한번도 못 갔단말이 참 눈물이 납니다 할머니 건강히 오래 오래 살세요 담 세상엔 꼭 공두님으로 태여 나세요~
@박승호-d9u Жыл бұрын
잔짜 정선아리랑이네요
@서남수-d2r2 жыл бұрын
삶의-무게가.느껴지는.한의소리...절로.머리가.숙여.집니다
@최프로-o2r4 жыл бұрын
하, 돌아가신 우리 어머니가 너무 보고 싶다! 낮인데도 지하철에서 눈물이 막 납니다! 할머니 오래 사시고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NaturalpersonSB4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여리신 분이시군요. 저도 어머니 돌아가신지 5년좀 넘었는데 가끔 술마시고 홀로있을땐 엄니생각에 불효한 지난세월을 돌이켜보면 어느새 눈물을 흘립니다.
@최프로-o2r4 жыл бұрын
저는 전라도 우파입니다 저를 기억하시네요 반갑습니다
@오복-b8n3 жыл бұрын
가슴 뭉클합니다. 조만간 임계로 살러 가는데 정선아리랑부터 배워야겠습니다.
@주분옥-n2d2 жыл бұрын
어무이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은혜-l3y6 ай бұрын
가장 슬픈 정선아라리를 듣고 가요. 20년생 저희 할머니 돌아가셨는데 생각나서 많이 울고 갑니다. 함광선 할머니, 오래오래 사셔요.. 너무 많은 것들이 바뀌어 가는 시절에 살고 있는 것 같아서 서러운 마음만 드네요. 제 고향도 강원도 삼척입니다.
@blacksilk203 жыл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 틀에 있는 가사 아닐라 삶의 현실 가사가 넘 좋네요
@애너-b5y5 жыл бұрын
평생삶' 의 애환이 고스란히 담어진 정선아리랑... 잘 들었습니다 소리를 정~말 잘해주시네요. 할머니 감사합니다^^
@sicsama3 жыл бұрын
엄마 보고싶네.. ㅠ
@짐서방4 жыл бұрын
정선아라리는 배가 고파서 부르는 노래라 했다. 가수가 부르는 노래완 감정선이 다르다. 담담한 듯 두두려오는 느낌~~
@위재상3 жыл бұрын
참으로 고생 많으셨어요! 서울도 한번 못 와보셨다니 눈물이 납니다. 한많은 노래 잘 듣고 갑니다. 남은삶은 행복 하십시요 우리 부모님 참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남웅기-g9o3 жыл бұрын
그렇습니다. 정선아리랑은 우리 선조들의 삶의애환이담긴 구슬픈 노래입니다,
@NaturalpersonSB5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우리 어머이생각나서 눈물이 납니다. 살아생전 지글지글 속섞인내가 나이54이되어서 후회한들 어머이가 다시 오시지않는데 그저 소리없는 눈물만 납니다. 어린시절 부모님이 서울로이사가실때 삼형제중 막내인저를 할머니께서 두고 가라고하시어 저는 할머니께서 길러주셨는데 제가5살때인가? 할머님께서 저를 할머니등에 업혀 동네마실가실때 정선아리랑 음률과같은곡으로 "우리 빙주이(병준이)는 자라고 업었는데 안자고 우찌하니 이눔아 어여어여 자그라" 하시며 업고걸으시는 생각이 오랜옛날인데도 기억이 다납니다. 그래서 할머니 돌아가시기 1년전 할머니께서 군포에있는 병원에 가실때 허리통증이 너무심해 차에타실수없어서 제가직접 업어드리고 번화가 군포시냇길 시장길걸어서 병원모시고 와서 내려놓아 드린뒤 할머니께 제가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할머이 제가 옛날어릴때 할머이등에 업히고 이제 제가 할머이업고 병원왔네요. 했더니 허허허하고 웃으셨는데 눈에 선하네요. 좋은방송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 합니다. 영상에 나오시는 저 할머님 찾아뵙고 큰절이라도 올리며 인사 드리고 싶네요. 감사 합니다.
@TV-xb5kv5 жыл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삶이 노래였던 세대의 이야기네요. 영상에 나오는 함광선 할머니는 2013년~2014년 즈음에 별세하셨습니다...
@정근효-d7d2 жыл бұрын
할머니의 아리랑이 진정 심금을 을립니다 .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dongkupark79073 жыл бұрын
저런 인생이야말로 예술의 소재가 되지..... 부자의 삶을 아무리 예술로 승화시키려해도 재미가 없는데........
@박헌걸-l4m2 жыл бұрын
이런분의 노래소리를 체록하여 오랫동안 보전하고 널리 알려야 되겠습니다.
@배유건-s5f Жыл бұрын
어머님 아리랑 소리에 눈물이 절로나네요
@태블릿어린이 Жыл бұрын
할머니 그곳에서는 부디 편 한 세월을 보내세요.
@최종태-v8e8 ай бұрын
너무 힘든 삶의 무게에 짓눌린 할머니의 한 서린 슬프고 애절한 소리와 인생사에 가슴이 메어져 끝가지 듣기가 힘드네요
@crimson-t93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나네요. 우리할머니 우리 엄마 생각나네요.
@정춘화-r3v4 жыл бұрын
제 고향임계할머니정선아리랑잘들었습니다 부모님생각많이납니다
@cityfarmer.bockgeun Жыл бұрын
할머니 목소리 넘 구성저요^^
@sd-cc4px5 жыл бұрын
어머니시대의 삶 할머니시대의 삶을 보여주네요. 거리에 오가는 당신들 아는가요. 산나물 뜯어서 살았던 우리 어머니의 날들을 ᆢ
@김영숙-s8y8j4 жыл бұрын
엄마! 우리엄마의 삶입니다 눈물이나네요
@Sd-tm1dt3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외할머니 술 한잔 하시면 아리랑하면서 손자이름도 나오고 외할아버지 술자시고 오신다고 아리랑 부르던게 생각나네요 아리랑은 정해진 가사가 없네요 !
@jleesteven4 жыл бұрын
엣날엔 시집살이 서럽고 서방 속썩이고 도망가고 싶어도 친정도 안받아주고 갈곳도 없고 먹을것도 없고..젖도 안나오고..한~ 한~
울어머니들이 살아온삶이 한이었지요. 배고파서 살아온인생길이였습니다. 언제가는 시간이 우리들모습이 저분에모습으로 보내줄것입니다.어머니 어머니 모습에 한으로 살아가신 나의 어머니모습입니다. 나의어머니.전북무주군 부남면 가당리에 태어나서 충남금산군 부리면금고리로 시집오셔구요. 거리는 고개넘으면되는거리 나의어머니 살은추억이. 생각이 남니다.어머니는 이제 하늘나라 아버지랑떠나셔습니다. 한으로 살다가신 나의 부모님 가난에 삶이 강원도 정신 어머니 모습입니다. 남은여생 건강히 살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