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의 반란! 상계동 재개발, 미래가치 폭발?! 🚀 상계 재개발, 푸르지오 단지 경매부터 저평가 투자 포인트까지! 🔎

[@1004M-i2v]

노원이 천지개벽을 시작했음,,,,ㅎ

[@배로배로]

항상 발빠른 정보 감사합니다👍👍

[@allga]

감사합니다 :)

[@Broro-p1i]

최근 나오는 단지들을 상세히 소개해줘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allga]

도움 되신다니 뿌듯하네요 :)

[@영철조-n6s]

안녕하세요. 내용이 알차고 정확 하시네요. 앞으로 상계뉴타운 대장이될 상계5구역 최신내용 조금 더한다면 상계5구역은 현재 시공사 선정 중이며 (자이& 롯데캐슬) 컨소시엄 으로 정해질거 같고요 조합운영도 원만해서 큰이변 없이 잘진행 되고 있습니다. 내년 3월쯤 시공사 선정이 마무리 되면 속도도 상당히 붙겠죠. 대략 조합원 820여명 21개동 2016세대 37층 건립인데 층수는 좀더 올릴수 있는 가능성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5구역 입지는 불암산역 초역세권에 전구역이 완전 평지 이지만 땅모양이 길쭉한 직사각형 인건 좀 그렇네요. 하지만 단점보단 장점이 훨씬 많은걸로~

[@bananalatte119]

불암산역으로 불러주세욧!!

[@허재원-y3b]

생생한 현장 정보 감사드립니다. 어릴 적 고향이 불암산 밑이어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옛날 모습과 오버랩되어 다른 분들보다 느낌이가 남다릅니다. 1. 단점 - 여기는 어쩔 수 없이 베드타운입니다. 강남접근성은 떨어집니다. 7호선이 그나마 강남 접근성 좋은 것 맞습니다. - 상계역, 당고개역 주위로는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좀 막힌 지형입니다. 노원~창동 정도 가야 사통발달이 되어 좀 활성화됩니다. - 신축, 구축이 상대적으로 가격이 싼거는 이유가 있을 겁니다. '창동~상계' 부근에 중장기적 호재가 많지만, 아직 현실화가 멀었고 그게 반영된다고 하더라도 신축으로서 얼마나 가치를 평가받을지는 미지수이긴 합니다. - 상계, 당고개 지역 상권이 아주 좋지는 않아서 그냥 배드타운이고, 조용하고 심심한 동네인 것은 분명합니다. 2. 장점(중장기적.......) - 의외로 중계동 은행사거리가 가깝습니다. 상계역에서 동북선을 타도 금새 갈 수 있습니다. - 훗날 동북선이 연장되면 상계역~마들역~방학역까지 연결될 수 있습니다. 창동~상계 개발시 혜택을 바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주위가 온통 재개발 가능 지역이기 때문에 모든 지역이 완성되었을 때 어느정도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지 가늠할 수 없습니다. - 창동~상계 지역에 예정대로 바이오 특화단지 등 일자리가 들어온다면 신축 프리미엄을 제대로 받을 수 있어서 상계, 당고개역 부근의 신축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처럼 상계주공아파트가 실제로 재건축 되는데는 한세월 걸릴 것 같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 gtx-c노선이 완공된다면 4호선에서 창동역까지 가서 강남 접근하기는 의외로 빨라질 수 있습니다. - 동북선도 호재입니다. 2량이어서 혼잡도가 높겠지만, 왕십리 접근이라는 노선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 4호선 좋은 노선입니다. 같은 역 수라도 1호선 대비 도시접근성 월등히 좋습니다. 진접선 경유를 통한 8호선으로 강남 접근성은 한결 좋아질 겁니다. - 자연환경 너무 좋습니다. 불암산, 수락산 등 명산이 병풍처럼 둘러쳐 있습니다. 당현천을 통한 산책로도 괜찮습니다. - 창동역 주변에 아레나 공연장, 바이오 단지, 창동역 민자역사, 서울대 병원 등이 다 정상적 완공이 된다면 진정한 빛을 발할 지역입니다. 강북지역에 역세권 기준으로 신축 대단지가 굉장히 희소합니다. 이문동 재개발지역이 1호선역을 중심으로 재개발에 성공했다면, 상계, 당고개역 4호선을 중심으로 재개발 성공하는 강북에서 첫 케이스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창동-노원역 개발 활성화(일자리 등)와 더불어 대단지 신축+환경+학군(중계동 은행사거리)+역세권을 생각하면 실거주로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얼마전 광운대 역세권 개발 첫 삽을 떴습니다. 4조5천억원 규모라고 합니다. hdc 본사가 용산에서 광운대역으로 온다고 합니다. 1800여개의 일자리라 합니다. 서울시에서는 광운대역세권개발, 창동~상계지역 개발을 위해 과감한 규제완화를 했습니다. 꿀물찾아 일자리가 실제로 들어오는 케이스입니다. 물극필반! 언제까지나 이 지역이 베드타운으로만 남으라는 법은 없지 않을까 합니다. - 어릴적 불암산, 수락산 산물줄기에서 친구들과 가재잡던 모습이 선합니다. 불암산에서 직접 약숫물을 떠서 마시기도 했습니다. 저에게는 개발호재 이상으로 추억의 공간이라 더 의미있는 영상이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이 지역이 모든 면에서 좋아지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 한 가지 내용중에 정정 해드리고픈 내용은 있습니다. '노원-상계-당고개' 가 지상철이긴 합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공중철입니다. 1호선 지상철처럼 지역을 완전 단절시키지 않는 '공중철'입니다. 실제로 공중철을 지지하는 큰 교각을 따라 아래로 도로를 이루고 있습니다. 지역단절 효과는 상당히 적으며 막상 인근 지역 아래 살면 지역 단절 느낌을 크게 찾을 순 없습니다. 훗날 이 지역 개발이 본격화 되는 날이 온다면 지상철이 아닌 공중철인 점도 또하나의 장점으로 인정받을 날 올 것입니다.

[@allga]

와우! 자세한 추가 설명 감사합니다! 예전에는 가재를 잡았다니!! 정말 놀랍네요. 주변에 산이 많아서 등산하기 좋은 건 장점 같아요 :)

[@sc_rain]

5구역이 위치는 좋은데 단지가 신흥역처럼 가로로 긴 모양이라 지상철 소음은 피하기 힘들거 같아요.. 그리고 8호선 연장은 딱히 교통호재라 보긴 어려울거같고 (연장돼도 강남가는건 노원에서 7호선 갈아타는게 더 빠름) 창동 gtx-c가 관건인데 과연 예정대로 개통이 될지... 2028년 예정이라는데 솔직히 2030년도 힘들거같아요 ㅋㅋ

[@도구의인간]

쿠팡, 삼성sdi 출근하는 사람들은 굿이죠...잠실라이프

[@박스티브-g8b]

기차가 아니고 지하철 지상구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