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츠 오브 더 라운드. 참. 중세 기사들의 전쟁을 다뤘지만, 고증 까지는 무리였던 것을 나중에 알았으나. 이 게임이 줬던 재미와 가치. 그리고 양손 무기에 대한 로망과 어려움.(가드...) 방패를 쓰는 캐릭터나 창을 다루는 캐릭터. 할버드나 원거리 캐릭터(크로스보우를 들었다면...) 이런 것도 있었을텐데. 굳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셋으로만 한정 지은 것이 좀 아쉬웠죠... 다행히 D&D 시리즈가 이를 만족 시켜주었습니다. 대형 방패와 창을 든 캐릭터가 나이츠 오브 더 라운드에 나왔었음 정말 좋았으련만,... 그러고보니 엑스칼리버가 도대체 뭐였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는 하는데(주인공 아서가 드는 무기들이 서로 점점 달라지죠.) 정작. 게임할 땐 아무 생각이 없었던 것도 기억납니다. 각설하고 세 캐릭터들 마다 벨런스,스피드,파워. 라고 하지만,... 딱히 세 캐릭터 간의 공격력이나 방어력,속도 등에 무슨 차이가 있나? 하는 게 얼핏 느껴지지만, 해보면 능력치 표기가 뭔가 좀 아닌 느낌이죠. 단순한 이동속도는 별 차이가 없고 공격속도에서 세 캐릭터간의 차이가 있고. 각 캐릭터들 마다 동작 하나는 영 다루기 까다로워서 쓸모가 없어보일 정도의 부분들이 있고. 단순 공격 연타는 자칫 역공을 당하기 쉬운 부분들 때문에 랜슬롯을 제외하면 끊어치거나 단타 싸움이 더 중요한 편이고. 그래서 대부분의 동작을 쓰기 쉬운 랜슬롯의 인기가 컷죠. 그거 말고도 비주얼이 아서는 무기가 구려지고 퍼시발은 대머리가 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발목을 잡았었죠... 동네 아이들도 대머리가 된다며 기피했던(...) 헌데 퍼시발은 나중에 알고보면 대시를 유일하게 가지고 있어 중량캐가 오히려 기동성이 민첩하고 대시 공격이 쓸모가 많은 편인데다 점프가 큰 공격을 하기 위한 동작이라는 걸 유념해서 잘 쓰면 좋은 점이 있고 힘캐가 아니라 테크닉 캐릭이었다는 아이러니함이 드러났지요. 지금보면 전승대로 창의 명수라는 것을 반영해 창을 사용하는 장거리 단타 싸움형 캐릭터였다면 평가가 전혀 달랐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나저나 퍼시발 가지고 진행을 하면 연금술(버드맨 관련 버그를 이용하는) 도 그렇고 원래 제작자분에게 질문을 할 기회가 있다면 꼭 물어보고 싶어지네요. 대체 어쩌다 저런 버그가 생겼는지 아니면 진짜 의도였는지. -~-; 점수 시스템이 좀 너무 미묘하게 불편했던 것도 있어서 쪼개 먹기는 결국 의미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어떤 건 쪼개서 먹어야 더 먹고 어떤 건 아닌 듯 하면서도 좋고. 점수가 쪼개서 3개 나올 때도 있고 4개 나올 때도 있고 이래서 뭐가 좋은지는 둘째 쳐도 정신 없는 진행 상황에서 일일이 쫓아먹기가 쉽지 않으니 결국 없어진 것 같습니다. 이런 요소들 보단 초반엔 자잘한 주머니나 작은 물품 위주로 주다 자루급 보물이 점차 나오고 상자등이 후반에 나오는 식으로 자연스럽게 해주고 다른 곳에 역량을 집중 하는 게 좋지 않았나 하죠. 가드 하니까 생각나는 겁니다만,... 의외로 킹 오브 드래곤즈에서 나왔던 가드 시스템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었죠. 다만, 그 타이밍이 너무 짧아져서 프레임을 0.1 단위 급으로 파악할 정도는 아니더라도 캐릭터가 공격이 들어오기 직전에 바로 뒤로 빠지는 동안에만 가드 판정이 발동 되는 식이라 킹 오브 드래곤즈에 비하면 너무 써먹기가 힘들었죠. 우연으로라도 발동될 정도의 판정이 유지되던 킹 오브 드래곤즈와 달리 지나칠 정도로 짧아졌고 조금 더 적극적인 가드 시스템의 도입 덕에 굳이 쓰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직관적인 조작이라 하긴 또 그런게 맘먹은대로 발동 시키기가 좀 불편했었죠. 버튼 하나로 가드를 넣거나 아니면 셋 모두 방패를 들고 나와서 방어 버튼이 따로 달려 있었다거나. 흘리기나 패리 같은 동작을 가능하게 했더라면 또 다른 재미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결국 D&D SOM에 가서야 직관적인 가드를 하는 것이 가능했었죠. 북미판 타이틀 그림은 정서상의 차이가 컷던 것이 가장 큰 원인이지 싶습니다... 서양 쪽에서 보면 동양권 그림이 오히려 괴상하게 보이는 부분이 있으니 말이죠. 요즘에 와선 서양도 동양도 서로 먹힐만한 그림 하나로 통일하는 부분이 많아졌습니다만, 예전엔 참...; 초형귀의 경우. '호모 게이' 성인물로 보일 정도로 민망한 부분들이 보이는 게 문제입니다... 성인 딱지가 붙은 게임이 아니지만, 하도 게임 내 모습들이 괴상망측한 탓에 받을 가능성이 좀 있죠. 그나저나 엔딩... 옆에 없었던 아서가 성배를 차지하는 것이 뭔가 좀 납득이 되질 않는데 생각해보니 스테이지 클리어 후에 그림 하나씩 나오면서 뭔가 리더 다운 모습이라도 보여주었다면 조금 더 설득력이 있었지 않았을까 합니다. 약간의 아쉬움이군요...
@hogamtv2 жыл бұрын
와~~ 감사합니다^^ 고정댓글 할게요~
@Hell_Dust-Buhnerman2 жыл бұрын
@@hogamtv 옙 감사합니다-~!
@hogamtv2 жыл бұрын
@@Hell_Dust-Buhnerman 제가 감사하죠^^
@Justin-cw3sp2 жыл бұрын
퍼시발은 무식한 힘캐가 아니고 오히려 테크닉이 중요한 캐릭이였죠, 점프베기 빠꼼이가 안되니까 오히려 보스전이 어려웠던.
@Hell_Dust-Buhnerman2 жыл бұрын
@@Justin-cw3sp 도끼를 들고 있고 분명 공격력이 있기는 하지만, 그 공격력을 발휘 하려면 패턴을 잘 알고 점프는 오직 딜을 위한 용도로 쓰는 등. 잘 알고 해야 빛을 보는 캐릭터라 대머리가 되어버리는 것과 함께 인기가 가장 낮았죠. 웬만한 패턴은 대시로 피하거나 가드로 버티거나 정 안되면 메가 크래시. 가급적 대시로 거리를 좁히거나 벌리는 것에 숙달 되어야 했기에 인기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원전대로 창의 명수로 등장을 했었다면 어땠을까 하죠.
@예수-p8y2 жыл бұрын
게임실력 목소리 딕션 뭐 하나 거를 타선이 없다 형님 흥하십쇼!
@hogamtv2 жыл бұрын
예수님의 응원~!! 힘이 납니다.👍👍👍
@crazyski832 жыл бұрын
34:13 적기사의 팔다리를 차례로 자르는 오마주?는 배틀체스1에서 나이트로 나이트를 잡을 때 나오죠. 그리고 몬티파이튼의 성배는 뮤지컬 스팸어랏으로 만들어져서 국내에서도 몇 번 공연했습니다. 정준하씨가 출연하기도 했었죠. 혼자 개고생해서 성배를 찾아왔더만 왕은 이미 아서로 내정된 상태였다는 엔딩...이 세상은 될놈될이라는 진리를 이미 오래전에 얼라들에게 알려주는 미래예언적인 게임이었군요-,.-
@hogamtv2 жыл бұрын
아하... 배틀체스.. 도스시절 게임해봐서 기억납니다.^^ 서양도 역시 혈통의 중요성이죠;;
@kkasuma11862 жыл бұрын
원래 내정이라기 보다 원전대로 만들었으면 거의뭐 친척(이게 가웨인 애비)이 반란세력 만들어서 줘팸 이교도 시발넘들 줘팸 게다가 저거반란도 유언 씹고 일으킨거 내정해줘도 개판오분전 나라
당시 오락실에서 저 비기 모르고 그냥 진행하는 사람들보면 입이 엄청 근질근질 했습니다. ^^;
@시릴로-f6u2 жыл бұрын
잼있네요 ㅎㅎ 레트로 게임기 및 팩 수집하시는 분들처럼 호감tv님도 슈퍼패미콤이나 메가드라이브 같은 고전게임들 게임기나 팩 많이 소유하고 계신가요.?
@제육볶음-c8s2 жыл бұрын
옛날 향수느끼면서 게임기팩으로 실기로 겜하는게 더 옛날감성 나면서 더좋킨하죠 근데 인터넷시대라 왠만한겜들은 다 구할수있으니 구지 실기로 안하더라도 컴퓨터로 어떤겜이든지간에 다할수있는 시대다보니 ㅋㅋ진짜 레트로 게임기나 팩 수집가 매니아 가 아닌이상엔 ^^ 호감님은 모으른지 안모으는지 모르겠네요 ㅋ
@시릴로-f6u2 жыл бұрын
@@제육볶음-c8s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ㅎ
@touchme60972 жыл бұрын
강한육체와 민머리라 ㅋㅋ 제목센스에 할말을 잃었습니다.ㅋㅋ 그당시 아더왕 망치질(?)이 대세였죠^^ 전 당시 킹오브드래곤을 주로 했지만... 민머리는 패미콤 버전이었군요
@짱군-n2l2 жыл бұрын
예의바른 목소리 참듣기좋아요 영상도 잼나고요
@hogamtv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통곡-k2b2 жыл бұрын
5:58 이런 오락실 비기들은 아무도 안알려줘서 동네형들이 하는것같다 싶으면 뒤에서 안보는척하면서 눈에 담고 머리에 담느라 바빴습니다. 괜히 대놓고 구경하면 안보여주려고 하는것 같더라구요. ㅎㅎ
@hogamtv2 жыл бұрын
당시 오락실은 다 그랬죠 ㅎㅎ
@choiseulsang2 жыл бұрын
와~~ 보너스 얻는 팁이 진짜 돈주고 배울 팁이었네요..ㅎㅎ 잘봤습니닷~~
@user-yd4cp9dk2o2 жыл бұрын
낮에 대충 보고 퇴근하고 와서 봐야지 했는데 이제와서 봅니다ㅎㅎ 아껴봐야지
@hogamtv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demianpark8081 Жыл бұрын
"청룡오락실" 벨트스크롤 스워드 악션게임의 애매한 게임으로 기억나는 게임입죠~
@cyberides2 жыл бұрын
성배같은거야 말로 우상의 정점인거 같아요. 마메로 많이 했던 게임. 잘봤습니다 ㅋ
@runa00832 жыл бұрын
원탁의기사! 시청 잘하겠습니다 ^^♡♡
@hogamtv2 жыл бұрын
토피스 굴툭님..^^ 감사합니다
@xv7945gmtg9 ай бұрын
호감님 아재드립 구수해서 좋음ㅋㅋ
@MOM-bw7in2 жыл бұрын
추억의 게임 리뷰 감사합니다
@5늘만산다-r6x2 жыл бұрын
힘 세고 강한 퍼시벌 영상 좋네요
@laylantyth1199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중간에 몬티 파이선의 성배도 넣어 주시다니 놀랬(?)습니다 ㅋㅋㅋㅋ 저 영화에서 나온 또 하나의 인터넷 밈이 있죠. 바로 '만렙토끼'입니다^^ 켜켜켜 아서 왕의 전설은, 만약 인물이 실존했다면 대략 5세기 경 켈트족 인물의 군담에서 퍼진 것이라고 하죠. 즉 게임 안의 중세의 복장을 하고 중세의 무기를 쓴 그런 인물은 아니었을 겁니다. 물론 하나의 스토리로서는 정말 흥미로운 것이기에 그냥 재미로 보면 되겠지요. (써놓고 보니 이게 무슨 X소리냐....ㅠ.ㅠ 용서를...ㅠ.ㅠ) 암튼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hogamtv2 жыл бұрын
만렙토끼.. 영상 저도 봤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kkasuma11862 жыл бұрын
6세기경이나 5세기경은 중세무기한창이었으니까 ... 야만족이 밀고먹었을거임
@_letsgo68182 ай бұрын
학교 끝나고 오락실 가서 이게임 하느라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있으면 엄마가 나 찾으러 오셨었는데..같이 집에 가면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집도착해서 엄마가 해준 묵은지 김치찜에 밥먹던 시절이 너무나 그립다.엄마가 해준 묵은지 김치찜 한번만 더 먹고싶네
@찜닭튜브2 жыл бұрын
호감님영상은 볼때마다 초딩 아니 국딩시절로 돌아가는듯한 느낌이듭니다
@hogamtv2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제가 감사합니다.^^
@shawnmontana69052 жыл бұрын
85년 원탁의 기사 만화영화 방영 당시에 장난감 플라스틱 칼도 팔았더랬죠. 그 때가 제가 유치원도 들어가기 전인데...살던 아파트에서 귀신과 맞딱뜨린 적이 있습니다. 제 앞으로 1미터 정도 거리에서 양팔을 위아래로 휘저으며 웃는 얼굴로 화장실에 가는 저를 가로 막았는데(눈동자 없었음)..얍얍! 하면서 그칼을 마구 휘둘렀던 기억이 나네요. 예비군 가서 동네형에게 말했더니 아파트 짓기 전에 공동묘지가 있었다더군요.
@박수현-b5p3 ай бұрын
와 과일쪼갤때 쾌감ㅋㅋ 지금도 보고있습니다ㅋ 응원합니다!
@얼티밋워리어-j7b2 жыл бұрын
와 이게임도 정말 좋아해서 거의 갈때마다 했던거 같은데. 가장인기 있던게 란슬럿이었던걸로 각 캐릭터마다 특유의 기술이 있었던거 같은데 기억에 퍼시벌은 말씀하신거처럼 돌진이고 란슬럿은 이중점프 공격이었던거 같고 아서왕은 강베기가 뒤로 때리기였던가... 아무튼 정말 재미있게 했었네요. 알려주신 팁 보고 눈이 뿅하고 나올뻔. 잘봤습니다.
@hogamtv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purplehaze75722 жыл бұрын
이 게임은 언제 해도 참 재미난 것 같아요 게임 구성 자체가 참 좋은 듯
@swpetaly2 жыл бұрын
사실 아서왕의 트레이드마크라고 할만한 '바위에서 뽑는 검'은 원작에는 없던 이야기라고 하죠. 여러 설이 있는데 그 중 하나를 소개하자면 본래 등장하는 칼인 칼리번이 프랑스어로 번역되는 과정에서 엑스칼리버가 되고, 이것이 엑스-칼스-리베라투스, 바위로부터의 자유라는 뜻으로 해석되어 덧붙여진 이야기라는 설이 있습니다. 사실 아서왕의 이야기들이 가지는 판타지적인 요소들이 프랑스로 건너와 여러 작가들에게서 다양하게 이야기화 되는 과정에서 붙여진 것들이 많다보니..
@Dr프로메슘2 жыл бұрын
바위에서 뽑는 엑스칼리버는 원래 소설의 내용입니다 또한 호수의 요정들에게서 받아서 사용하다고 호수의 요정에게 돌려 주엇다고 하는것도 소설의 내용 입니다 전승되어 내려오는 아서왕의 전설에는 바위에서 뽑앗다거나 호수의 요정에게 받앗다고나 하는 그런 내용 안나옵니다 애초에 바위에 꼽힌 검은 갈가노의.검에서 유래가 된거고 이건 십자군 원정 이후의 일이라 대부분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아서왕의 전설은 90프로가 소설의 내용들이 짬뽕된겁니다
@kkasuma11862 жыл бұрын
바위에서 뽑힌것 엑칼도 아니라서 순삭
@kkasuma11862 жыл бұрын
@@Dr프로메슘 안나온다기 보다 전승도중에 추가된것들입니다 초기에는 없을수밖에 없음
@김용표-e5i2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ㅎ 저는 예전 kbs 만화 원탁의기사 생각이 났어요 !!
@hogamtv2 жыл бұрын
희망이여 ~ 빛이여~ 라는 노래가 생각나죠~ 그 애니도 영상에 첨부하려다... 말았어요 ^^
@7d6732 жыл бұрын
업그레이드의 참맛!! 두둥! 근데 전 어릴 때 친구들이랑 닌자베이스볼을 팀으로 많이 했던거 같네요 ㅋㅋ
@The_minjoo_hands_up2 жыл бұрын
유튜브의 순기능 호감게임tv
@hogamtv2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투불패 Жыл бұрын
오락실마다 조금 달랐던데...퍼시벌이라고 되어있던 곳도 있고, 가웨인이라고 되어있는 곳도 있었어요. 그리고, 호감님께서 아더왕의 이야기가 실화인줄 알았는데, 전설이었다고 약간 실망하신 듯한 느낌을 주셨는데. 전설이라는게 정설이고, 또 다른 여러가지 주장으로는 로마의 장군 아르토리우스 가 영국의 북쪽 하드리아누스 성벽을 지켰다고 전해지는데...아더왕의 모티브가 되지 않았나 하는 말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영화 '킹 아더 - 2004'는 이 설을 따라서 만든것 같더라구요.
@hogamtv Жыл бұрын
산타가 실존인물이 아니라는걸 알았을때도 실망했어요~ㅋ 삼국지는 처음부터 허구라고 받아들인 제가 좀 신기하네요 ~ 전투불패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dongwookhan29592 жыл бұрын
설명도좋고 어릴적 추억이생가나네요
@hogamtv2 жыл бұрын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dokdokorea66402 жыл бұрын
시대상으로 저시절 유난히도 아더왕.기사 관련된 영화나 게임 애니도 소재로많이쓰였어요 심지어 동내애들하고 나무구해서 칼멋지게 만들어서 칼싸움 재밋게 하고놀았어요 ㅎ 대채 노딱의 기준이 명확치가않아 골머리 썩으실갓같네요 고생해서 편집하신건데 오늘도 중간중간 썰풀이 아주재밋네요 😛😛😛 잘보고갑니다 👍호감👍
@hogamtv2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칼싸움 하다 맞아서 진짜 싸움도 나고 ㅋㅋ 갑자기 생각나네요 노딱은... 제가 좀 불안한데~ 그러면 노딱인거죠 ㅎㅎ 노딱은 아쉽지만 상관안해요~ 독도님~!!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bj43092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아이러니한건 제일 플레이하기 편한건 랜슬롯이었던걸로 ㅋㅋ 보물상자가 은이면 쪼개먹는게 좀 더 많았고 금이면 그냥 먹는게 더 많이 줬었던걸로 기억합니다 ㅋㅋ 오랜만에 진짜 추억 돋네요. 형님 올해들어 명작들 조지기로 작정하신듯 ㅎㅎ
@bj4309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기술에서 삼국지처럼 아래위 주먹버튼 누르면 기술 하나 나갑니다 ㅋㅋ / 무라마사는 파이널파이트에서 2번째 스테이지보스 소돔이 들고있는 칼이름으로 기억ㅋㅋ
@user-pinkribon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영화 너무 재미있어여~~~저렇게 당하는데두 어찌 싸우려고~~그러게 좋은말로 할때 그만하지~~불쌍해~~ㅎㅎㅎ나중에 제일 높은 레벨이 되었을때 주인공 머리가 없어진거 알고 헉~~~했네여~~^^달려올때 강베기는 오늘 처음알았어여~^^ 정말 맘이 안 맞는 친구나 동생이랑 했다간 참다참다 욕 나가겠어여~ㅋㅋㅋ세번째판 보상 저두 노려볼래여~~감사해여~~호감님^^
@hogamtv2 жыл бұрын
만랩토끼로 유튜브 검색하시면... 영화 전반적인 스토리 아실수 있어요^^ 완전 재미납니다. 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핑크리본님~!!❤❤❤
@해군드레이크2 жыл бұрын
저라면 팔 한짝 날려 버리고 "그대는 검술의 달인이다!!그대의 검술을 백성을 위에 써야지 어찌 못된짓만 골라서 하느냐!!지금이라도 마음을 고쳐먹고 그 칼을 백성들을 위해 쓸수 있겟느냐!!"라고 하고 한손검 챙겨주고 데려 올듯 싶어여
@김병진-p6p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습니다 오락실에 3인용 게임을 하고, 처음 보는 유저들이 서로 잘 호흡이 잘맞아서 게임플레이를 하면 왠지 그 오락유저들끼리 일체감을 느껴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제가 추천 500방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케이드판 버전 닌자 프린세스나 MSX 버전 닌자 프린세스 게임 리뷰 올려주십시요 제로팀 4인용으로 플레이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빨간 마스크맨이 제게는 애니 마징가Z 아수라백작이 생각나게 하는 그런 캐릭터였어요
@hogamtv2 жыл бұрын
김병진님 그걸 느끼셨군요~ 처음보는 인간인데... 나랑 뭔가 잘맞어? 으응? 하고 다시보게되고~ 그냥 친근감이 마구 들죠~ 게임 끝나는게 아쉽고... 다음에 또 같이하고픈.. 하지만 수줍어서 말은 못걸고.. ㅎㅎ 닌자 프린세스는 제가 추억이나 플레이를 많이 안해본 게임아라서 리뷰를 못하고 있어요;;
@YE_JOON2 жыл бұрын
언제나 감사히 시청하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ogamtv2 жыл бұрын
살푸리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Taijiwa2 жыл бұрын
우와 오늘도 영화와 함께 하는군요^^♡♡
@hogamtv2 жыл бұрын
살짝 ... 들어갔습니다^^
@Taijiwa2 жыл бұрын
@@hogamtv 영화 상식 까지 장난 아니시네요. 오늘도 감사
@hogamtv2 жыл бұрын
@@Taijiwa 게임을 좋아하다보니 관련 영화도 살짝은 걸쳐 압니다.^^ 편안한 밤시간 되세요~^^
@임영한-i5c2 жыл бұрын
강하고도머리카락 얻고 머리를 잃는 남자 원탁의기사 시빌 [원코인] 리 뷰 잘봤습니다! 호감님을 역시나. 기대지 않는구요, 앞으로 더.오락실 나오는 옛날 고전 게임 기대되네요, 👍😁🎮
@hogamtv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youngjinkim2018 Жыл бұрын
강함을 얻고 희생한 남자 ㅋ 제목이 재밌네요 😂
@주성호-q8f2 жыл бұрын
목소리 너무 좋으시네요
@hogamtv2 жыл бұрын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타로미라클8 ай бұрын
최고입니다
@willowleafknives7 ай бұрын
퍼시벌의 기술 중에 달려가다가 뒤로 구르는 기술이 있는데, 어쩌다 우연히 나오기는 했지만 정확한 방법을 아는 사람이 없었어요. 그 기술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보았습니다.^^ 보너스를 얻는 의외의 정보까지 개이득!!!
7:24" 에서 체스판의 나이트(말대가리) 먹으면 백마가 뛰어오는데 자세히 보면 어떤 플레이어가 먹느냐에 따라 말 안장 색이 다 틀립니다. 랜슬럿(파랑), 아서(빨강), 퍼시벨(초록).
@시릴로-f6u2 жыл бұрын
6분쯤 tip 첫음 알았네요..ㅋㅋ신기한듯...
@greentear14282 жыл бұрын
레벨업할때마다 캐릭터 외형 변하는 맛이 있었 겜이였죠 덕분에 친구하고 할때 템 먹는거에 더 경쟁붙었었네요ㅎㅎㅎ!
@dlt_Wkd6 ай бұрын
아서왕 전설에서 퍼시발은 창을 쓰는 잘생긴 기사인데, 게임 밸런스상 파워형 캐릭터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팔자에 없던 도끼에 녹색팬티도 부족해서 모발까지 잃어야했던 비운의 캐릭터
@라팝6 ай бұрын
판타지풍 벨트스크롤 액션게임 중에 최고는 아니지만 꽤 재밌게 했었던 게임이었네요 ㅋㅋㅋㅋ
@tearsofryze2 жыл бұрын
원탁의 기사 명작이죠~ 옛날 생각납니다. 그때가 좋았죠ㅎㅎ
@lion51502 жыл бұрын
2스테이지 보스가 죠죠 1부에 나온 브래포드네요. 늘 그립고 좋은 게임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ogamtv2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정식김-h2w2 жыл бұрын
본좌는 무조건 미와 뽀대만 중시하기 때문에 랜슬럿경만 골랐었네요ㅎ 이 게임 특유의 묵직한 타격감이 일품이죠 보스전은 별거 없이 가드 후 공격하면 어려움없이 공략 가능하죠ㅎ 킹아서 영화 가이 리치 감독이었나? 중세물.판타지 안좋아 하는데 아무 생각없이 봤다가 너무 세련된 Ost와 영상미 때문에 보고 울기도 많이울고 아직도 하드에 소장하고 있다는
@aphextriplet.2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참 궁금한게, 당시엔 인터넷도 없던 시절인데, 게임 속 묘수 같은 걸 어떻게 알아냈을지 신기하네요. 그런 묘수 같은 거 누가 가르쳐 주기 전엔 온갖 실험을 거치거나, 우연한 경로로 알아내기가 거의 불가능 할텐데, 제 생각엔 당시 일본 에서 퍼지거나 공식적으로 알려진 묘수 같은 게 암암리에 우리나라로 흘러들어와 건너건너 알음알음 으로 알려진게 아닐까 추측 해봅니다.
@제임스-d3f2 жыл бұрын
게임잡지도 변변히 없을때도 이상하게 묘수가 구두로 전해졌었는데요 저희동네 오락돌이(당시 게임전문가의 별명)가 방학이나 명절에 서울 외갓집에 다녀오면 한두개씩 배워오던거 기억납니다. 한 오락실에 고여있다가 다른동네 원정 다녀온 친구가 배워와서 전파하는경우도 왕왕 있었구요. 그게 꽤나 신빙성이 있는터라 허무맹랑한 이스터에그나 치트도 믿어버리는 일도 많았어요ㅡㅡ 검증이 안되지만 소년들은 일단 믿기 시작하면 자기눈으로 확인한것마냥 침을튀며 신나게 설명하곤 했죠ㅎ
@user-rv9on6ln2j2 жыл бұрын
이것도 초딩때 많이했던 게임이네요. 저희동네에서는 아더왕 이라고 불렀어요 ㅎㅎ
@반다이기술개발팀장2 жыл бұрын
진짜 오래간만에 보네요 ㅠㅠ 저당시때ㅡ오락실에서 돈 엄청 날렸는데… 상당히 어려웟던 기억으로 납니다 정말 그당시 게임 했던 추억이 나는데 영상 올려 주셔셔 감사 드립니다
@hogamtv2 жыл бұрын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망각의삶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처음 하는 친구들에게 게임 설명할때 강베기하는걸 꼭 알려주고 같이 했던 게임이죠 대충 해도 막판에 레벨업은 돼도록 만들긴 했는데 은근히 짜잘한 점수들 다 챙기면 무시 못해서 다인용으로 플레이를 하면 언성이 높아질떄가 제법 있었죠 ㅋ 오늘도 추억 소환하고 갑니다~
@팡웨이2 жыл бұрын
강베기 어떻게 해요? 대시 따딱버튼이에요?
@망각의삶2 жыл бұрын
@@팡웨이 스트리트 파이트2의 승룡권 커맨드 방식으로도 강베기가 되고 보통은 바라보는 방향으로 행들 두번 따닥하는 타이밍에 버튼 누르시면 강베기 시전 됩니다
@애국보수일베 Жыл бұрын
@망각의삶 *-@팡웨이-*
@밥해주는니편2 жыл бұрын
와 ...이거이거 ㅋㅋㅋㅋ
@이동희-p6u2 жыл бұрын
다른 캡콤의 벨트스크롤류 게임들은 잘 못했었는데 이 게임만은 꽤 잘했었죠. 마지막 보스까지 왔었습니다. 제 주케도 플레이 하신 퍼시벌이었죠. 그래도 클리어 하진 못했는데 저런 비기가 있을 줄은 몰랐네요. 어렸을 때 알았다면... ㅠㅠ
@hogamtv2 жыл бұрын
알았으면 원코인 하셨겠네요 100% 생각해보면 아깝겠어요^^
@소피티아2 жыл бұрын
형은 퍼시벌 전 노랑머리 2인용으로 열심히했었죠 이겜으로 형과 많이 싸웠지만 나중에는 렙업 밀어주기하면서 우애를 다짐ㅎㅎ
@hogamtv2 жыл бұрын
캬~~ 해피엔딩 이네요^^
@키키냠채널2 жыл бұрын
란슬롯 특수기가 많아서 자주했었어요 앞뒤 점프누르면 칼돌려치면서 엄청나게 도약하고 또 날아차기도 있었고 여튼 란슬롯이 참 스타일리쉬한거같았어요
@handsomeguy012 жыл бұрын
호감티비 쵝오 저 큰아버지 댁 가면 항상 하던게임이 었네요 오락실 그때가 그립네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알람설정 👍
@hogamtv2 жыл бұрын
큰아버지 께서 오락실을 하셨나요? 아님 근처 오락실? ^^ 곧미남님~감사합니다.
@willowleafknives7 ай бұрын
아서의 인기가 없는 이유 중 하나가 무기의 길이에 비해 공격 범위가 좁았고, 강공격을 하면 칼!검을 돌리는 불필요한 동작 때문에 타이밍을 맞추기가 최악이었기 때문이죠. 저의 경험이라 다른 분들의 생각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