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현 하사님 특수부대 에서 고생도 많이하시고 멋지게 군생활 하셨네요 지난가을 오사단 열쇠 전망대 갔다 왔음니다 대북 방송 스피커 있던 자리 옆에 전망대 생겼더군요 86년도 올림픽 유치하고 북한놈들 심술에 고생많이 했던 곳이기도 했던곳 이기도 함니다 박 하사님 군생활 에 비하면 편하게 군생활 했지만 다시 금 추억이 떠오름니다 즐겁게 잘봤음니다 ~~ 단 결 !!
@@jusik-polymath 아..그러시구나^^ 군생활 때 그쪽으로 딱 한번 가본적 있어서요 피의 500고지던가? 아무튼 고생하셨어요^^
@ganghyunmun8992 Жыл бұрын
3년 전에 봤던 영상, 다시 보니 기억이 나면서도 새롭네요. 아마 저한테는 박남현을 다시 보게 된 영상이 군생활 1, 2, 3탄이었던 것 같습니다. 청년 박남현과 30대의 대중적 인기를 얻은 무술인 겸 배우 박남현을 연결해주는 열쇠를 발견했던 것 같습니다. 마치 , 시절 박남현의 프리퀄 같은. 대나무 숲으로 두분이 걸어 나가는 장면, 두 분이 식당에서 마주앉아 이야기하는 장면으로 끝나는 뒷부분이 말없는 여운을 남깁니다. 생사를 넘나드는 곳에서 청춘을 같이 불태운 전우를 30여년이 지나 재회한다는 것, 그 남달랐을 소회를 엔딩에서 잠시 느껴봅니다.
@TV-eb9su Жыл бұрын
극과극이었던 제 삶과 드라마를, 프리궐로 이해하는 독특한 시선이 재밌네요^^ 아마도 당시 해당드라마 작가 선생님과 가깝게 지냈던 편이었고 대화도 좀 많이 나눴던 관계였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드라마나 유툽영상 어딘가에도 약간씩 그런 흔적들이나 느낌적인 느낌들이 상호 부분적으로 뒤섞여 있을수도 있겠다 그런 생각이드네요. 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