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방송보면 은퇴후에도 일거리를 찿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데 정말 이해가 안가요. 25세에 빈손으로 미국에와서 열심히 살다 58세에 은퇴하고 올해 65세가됐는데 돈버는 일말고도 할게 너무 많든데요. 나는 지금도 아침에 일어나면 아무데도 안가도되고 아무것도 안해도된다는게 너무 좋아요. 사람마다 다 다른가봐요.😊
@jhkoh43552 ай бұрын
생활에 필요한 돈이 여유가 있는가가 제일 관건인 것 같고 사람마다 노는게 좋은 사람도 있고 뭐라도 일 하는게 좋은 사람도 있음
@아재아재봐라아재-y5vАй бұрын
맞아요.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평생을 노예 같이 일을 해서 그런지 일이 없으면 늙는다고 하는데 솔직히 돈만 있으면 일 없이도 할 일이 태산입니다~~
@이즈잇-v6m6 ай бұрын
모두 장수할것처럼 평생 일하고 싶다하지만 주변사람들 갑자기 돌아가시는거 보면 일만하다가 하직하면 인생이 아깝다는 생각도 듭니다
@mycountryonly99696 ай бұрын
각자의 처지에 따라 차이가 있을테니 저의 개인의견이니 이해해주세요 저는 지방회사 퇴직후 장사도 좀 하다가 뮈직으로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점장님 말씀 충분히 공감하나 조금은 이해가 안갑니다. 지점장님 정도면 어느정도 현금도 있을거고 서울에 아파트도 보유했을건데 무엇이 걱정인지요 제가 볼때는 주변과 비교한 결과아닌지 저의 경우를 말씀드리면 모아둔 자금 적금으로 이자소득, 국민연금 그것도 부족하면 주택연금 받을 예정입니다. 자식 둘은 취업시켰고 결혼은 알아서 하라고 일체 지원 못한다 통보했습니다. 제 남은재산 다쓰고 갈려구요 아내와 국내여행이나 다니고 김치에 된장국 자주 먹으면 되죠
@jackchris82656 ай бұрын
지점장은 부장급 이에요. 부장 돈 별거 없어요
@베가스-t8j9 ай бұрын
공무원이나 교사, 군인같이 은퇴해서 평생 연금 300만원 이상 받을 수 있다면 굳이 취업 안해도 됨/ 퇴직후 1~2년 본인 및 가족과 함께 힐링하기~ 특히 자녀가 출가후 손자 손녀가 생기면 전적으로 손자손녀 캐어하다 보면 타 직장 다닐 여유가 없고 자손들 확실히 봐주니 자식들이 매우좋아하고 자식들도 직장을 마음편히 다닐수 있음/ 또힐 나이듬에 따라 몸에 이상 현상이 올때 병원에 미리 미리 다녀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니 가정생활에 지장 없음
@jackchris82656 ай бұрын
300만원으로? 풉 고정비만100만원, 200만원으로 근근이
@쵑쵑이4 ай бұрын
저희 아버지가 그런 케이스인데요, 아버지 시청 공공근로 다니시고 어머니 어린이집에서 파트타임 알바 하십니다.
@yunlee58812 ай бұрын
@@jackchris8265풉이라니요, 타인에게 예의 없는 댓글같습니다
@김주현-l9s2e2 ай бұрын
옛날공무원이지 지금은 국민연금수준
@SpongemomАй бұрын
@@jackchris8265 300 연금 나오고 삼억에서 오억정도 개인 저축이 있으면 살수 있음 . 단 자기 집 한채도 있구 . 300 연금 나오는 사람이 설마 저축액이 하나도 없을 라구
@덕연-j3y4 ай бұрын
좀 알맹이가 없는듯 하네요. 강남지점장이면 어느은행 지점장, 은행 몇년근무, 퇴직금 얼마, 노후준비 상태, 이런걸 얘기해야 되는데, 요즘 누구나 말하는 거네요. 은퇴후에도 예전처럼 살려니까 그렇지요. 지출을 얼마나 어떻게 줄였는지 이런것도 궁금하고요.
@김태환-x9c7 ай бұрын
도대체 몇살 까지 일해야 되는지 죽음이 가까이 될때까지 평생을 일해야 하나 이건 아니지 ,,,,, 있을때 아끼며 열심히 산 사람 들은 노후에 잘,,,,
@JY-bh5bb7 ай бұрын
직장 25년 가까이 다니다가 개인택시 하게됐는데 정말 만족하며 살고있네요~
@jackchris82656 ай бұрын
개인택시 권리금만 1.4억 아닌가요?
@being10527 ай бұрын
안정적인 노후 준비만 되어있으면 퇴직은 행복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건데.. 노후준비가 부족하면 일에 대한 고민과 각종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동반되는듯
@tylee66522 ай бұрын
"강남은행 지점장의 노후자금은 이만큼입니다" 라는 제목 보고 들어오신 분들, 시간 낭비하지 말고 나가세요. 이곳의 다른 영상에도 비슷한 댓글 다신 분들 꽤 있던데 조회수 올리기 위함인지 뭔지, 제목과는 동떨어진 내용 입니다.
@SoranKim-k8t9 ай бұрын
누구나 노후자금이 걱정되지요 잘보았습니다 공감합니다
@이재만-f1v7 ай бұрын
나이들더라도 가능하면 무엇이든 일하는 것이 중요 내가74살인데 앞으로 최소3년은 더 일 할 생각 ㆍ건강에좋타
@Ary-dangdang6 ай бұрын
참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들었습니다~^^ 선생님의 생을 사랑하는 열정이 지속되시길 바랍니다
@시돈남9 ай бұрын
퇴직 후 매일매일이 휴일의 연속이고, 모아놓은 자산이 점점 줄어들면 심리적으로 불안해짐에 공감되네요..저는 퇴직 후 무언가 몰입할 것을 계속 찾아 도전하면서 제2의 인생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 도전들이 향후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도전하고 있네요.
@snpynp9 ай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bhenchung90419 ай бұрын
살아보니까 그렇게 심각하게 고민할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snpynp9 ай бұрын
네 그렇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정순-q3h7 ай бұрын
쉬면서 할일이 얼마나 많은데요 하루가 얼마나 잘 지나가는데요 돈에 메이니 마음이 편치 않은거 같네요
@andrealee44926 ай бұрын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휴일이 왜 지옥이죠? 퇴직한지 사년 반이 지나고 있는데 하루가 너무 빨리가며 재밋는데요. 남자는 워크홀릭에 걸린 사람들이 의외로 많이 있는거 같네요. 일 하지 읺으니 정말 천국입니다. (조기퇴직하여 연금은 내년 말부터 받을 수 있으나, 50대초 자산 재배치후 경제적으로는 큰 걱정하지 않으며 지냅니다)
@seopsim35683 ай бұрын
얼마 갖고 있는지는 밝히지도 않는 이런 낚시성 하지 말기를!
@박문기-q4g2 ай бұрын
말씀을 잘하셔서 진심으로 공감이 갑니다.
@퇴직학교2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davidlim11588 ай бұрын
퇴직 후 차세대, 즉 손주를 잘 봐주는 것도 큰 사명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지요...😅😅😅
@박용석-n6n8 ай бұрын
없으면 기초연금 이나 농촌으로 가세요 부부 마음이 맞으면 행복하게 살아요.
@jackchris82656 ай бұрын
기초연금으로 사는건 거의 거지 수준 아닌가요?
@crystalk60814 ай бұрын
68 세 연봉 20억 100세 까지 할수 있겠다 싶지만 올해 은퇴 화려합니다 아이들의 성화도 있지만 제생각은 뒤에 오는 후배들에게 직장을 물려주는것이 사회에 공헌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할때가 있다면 쉴때도 있어야 인생이 감사하지 않을까요 17세에 이민와서 열심히 살아 별 걱정 없지만 월급이 갑작스럽게 안들어온다 생각하니 불안감? 그러나 은퇴 하고 가진자산은 우리 인생의 그림 같은걸 생각하고 감사함으로 마추어 쓰다보면 모자람도 채워주시리라 믿읍시다.
@jongwookkim4023Ай бұрын
좋은 일 하며 행복하게 사는 법은 나이가 든다고 알기 힘든법 같네요. 허전함은 불행이라는건 행복을 나안에서만 찾다보면 나오는 문제같아요
@함께멀리5 ай бұрын
일 할만큼 일하고 은퇴하고 나면 누구로부터 간섭받지 않고 누구도 간섭하지 않은 완전한 자유상태가 가장 행복한겁니다. 하고 싶은 일만 하고요. 그럴 수 있도록 노후준비는 하셔야 합니다. 늙어서 돈때문에 일하는거 비참하죠
@여용기-x4r5 ай бұрын
퇴직후엔 일하고 싶으면 일하면 됩니다. 단 일하는 목적이 용돈벌이 정도가 아닌, 생활비 마련이라면 서글프네요. 퇴직10년차인데, 자유생활하니 좋네요. 10년 동안 터득한것은 혼자서도 외롭지않는 법을 익혀 고독을 즐깁니다. 부부 가국인데, 아내만 일하는데, 낮엔 혼자 집 정리, 청소, 볼일, 운동 등 유유자적 보냅니다. 지방에서 빚없는 내 집에서 연금210, 이자수입 70만원 등 280으로 부부가 삽니다. 현금은 3억원 관리합니다. 아내의 근로소득은 생활비에 전혀 보태지않고, 몽땅 저축합니다. 노후생활비가 많이 안 들어요. 지방에서 부부만은 250만원으로도 됩니다. 단 현금 2억원이상은 있어야 합니다. 저희도 남에게 돈을 안 빌릴 정도로 소박하게 삽니다.
@틀엄프-o7cКүн бұрын
노후에 일 안하려고 저축하는겁니다... 남은20년 편히 살아야지요. 그리고 취미가 있어야 의미있는 생활이 되죠...
@이현원-y8i5 ай бұрын
욕심을 버려야..퇴직자는 왜 매일이 휴일이라 생각하는지
@user-ht2gd3lu8d7 ай бұрын
지점장님 안녕하세요?
@안병오-c7u5 ай бұрын
썸네일 제목은 낚시였나요???
@crystalk60814 ай бұрын
68 세 연봉 2억 100세 까지 할수 있겠다 싶지만 올해 은퇴 화려합니다 아이들의 성화도 있지만 제생각은 뒤에 오는 후배들에게 직장을 물려주는것이 사회에 공헌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할때가 있다면 쉴때도 있어야 인생이 감사하지 않을까요 17세에 이민와서 열심히 살아 별 걱정 없지만 월급이 갑작스럽게 안들어온다 생각하니 불안감? 그러나 은퇴 하고 가진자산은 우리 인생의 그림 같은걸 생각하고 감사함으로 마추어 쓰다보면 모자람도 채워주시리라 믿읍시다. Reply
@조중현-d7p4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최고의 직장이라 할 수 있는 은행을 30년 다니신 분이 경제적 고민을 얘기하니 현실성이 떨어지네요. 저러면 대부분 직장인들은 퇴직 후 지옥이겠군요.
@cskim93325 ай бұрын
돈이 현실적인문제죠 아프기라하도하면 .. 면역력저하되면 암세포.. 2.3천은 그냥나갑니다 암은 아무나 걸리는것아니라고요 70넘으면 면역력저하로 인간은 감기로 폐렴 패혈증순서로 가게되죠
@hga4576 ай бұрын
노후자금이 얼마인지 알맹이가 없군요. 쩐이 많으면 뭐가 문제인가요. 가끔 해외여행도 하고 도시 근교에 주택사서 화초도 가꾸면서 유유자적하면 외로울 까요. 생활비는 월배탕etf에 투자하면 나올꺼고 은행지점장이면 명퇴금도 두둑하실텐데..
@jackchris82656 ай бұрын
은행지점장 부장급 인데 돈 별로 없어요
@블루스카이-i5b4 ай бұрын
지금 제일 고민은 아이, 딸 결혼할때 결혼 비용입니다. 1억 정도는 줄수 있겠지만 그 이상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