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은 하나만 골라서 하는 게 낫고 어잌쿠 손자 보기는 중노동인데요 ㅎ 시간당 1만원 정도 될 겁니다.
@불빛명화2 ай бұрын
알찬 생활 하시는거 보기 좋으네요.응원합니다.
@kwak0806 Жыл бұрын
은퇴후엔 큰돈 들지 않으면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밸런스 맞출 수 있는거 골고루 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정신적인거 예를들면, 독서(혼자 또는 모임), 바둑, 종교공부, 행복공부, 마음공부(내마음/배우자/자녀/부모의 마음 이해하기), 주역,명리학공부, 역사공부, 어학공부(영어 완성도 높이고 불어,스페인어 습득 등)육체적인 거론 근교 둘레길 걷기, 자전거타기, 당구, 탁구, 배드맨턴, 파크골프, 여사친/남사친과 가끔 밥먹고 커피 마시고 대화나누기, 가끔 혼자 또는 배우자와 친구들과 여행 떠나기, 스포츠댄스, 악기, 텃밭가꾸기, 한식요리 배우기, 부동산 임장 다니기, 가끔 배우자와 맛있는 음식 먹기, 청량리 청과시장으로 과일사러가기, 경동시장으로 한약재 사러가기, 성남 모란시장 5일장 보러가기, 강릉 테라로사 본점가서 커피한잔 하고 오기, 통밀100%빵집 찾아가기, 가끔 파주 아티장 베이커스 한옥카페 다녀오기 등등 각자 스타일과 형편에 맞는 거로 해보면 어떨까요?
@altorang_0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취미들이라 캡쳐해갑니다🎉
@이승원-f9h9z Жыл бұрын
내용이 너무 좋습니다 저도 위의 취미중 네 다섯개는 하고 있습니다
@hojinkan7532 Жыл бұрын
😊
@김명희-q8g7b Жыл бұрын
요즘 주민센타에서 그림 배우고 있는데 진짜 노후 취미로 좋은것 같아요 위 목록에 없어서 추천해요
@양병학-e1e Жыл бұрын
어학도 들어가 있기는 하네. 어학취미도 별로하는이도 드물고 소통은 꿈도 못꾸는 한국인 기질. 실수겁내는 한국인 체질에는 대성불가.
@손연식-s6h8 ай бұрын
먹고 걷고 먹고 걷고 그냥 행복합니다.
@joyok65065 ай бұрын
제 스타일이네요😂
@TV-jh5ui9 ай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저도 퇴임 후에 에티오피아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6.25당시 우리를 도와주었던 분들을 찾아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제 6.25당시 우리를 도와준 22개국을 방문하여 살아계신 유엔군 참전용사를 방문하고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것을 버켓리스트 1번으로 정했습니다.
@남연숙-n9x6 ай бұрын
훌륭하십니다ㆍ꼭이루시기를~~
@YongHuh-eg5dn4 ай бұрын
은혜를 은혜로 되돌리시는 당신은 사람다운 사람이십니다.
@Chonghyeon-fw1kz3 ай бұрын
God bless you 🎉 from USA
@불빛명화2 ай бұрын
봉사 단체에 봉사도 좋은것 같아요.자기 재능 기브요.
@조샘의피아노송다이어11 ай бұрын
젊은 시절에는 많이 만나고, 정말 많이 먹고 마셨는데 당뇨가 온 뒤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혼자서 할 수 있는 취미 정말 필요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또기-v3r8 ай бұрын
운동은 각자 알아서 하시고 자기 마음닦는 일이 우선입니다..
@hickenc21872 ай бұрын
💚💚💚💚❤💚💚💚💚
@불빛명화2 ай бұрын
마음 공부가 노후를 더 성숙 하게 해주고 갑어치 있는 삶이 될거 같아요.
@소호천-q6n2 ай бұрын
태어날때부터 죽을때까지 끊임없는 버킷리스트 !🎉🎉🎉
@hodumigo836624 күн бұрын
@@소호천-q6n👍👍👍
@031-b9q11 күн бұрын
저는 여러 날 하지 않은 때 닦는 일이 우선입니다.~
@윤슬-d1x10 ай бұрын
미움받을용기 읽고 있어요 생각을 바꾸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여러번 읽고 있습니다 마음공부하는데 좋은책입니다 홀로서기 하는중 방통대 입학해서 올해 신입생 입니다 공부하는 즐거움을 통해 홀로서 보려고 합니다 올해는 공부에집중하는 해로 나자신을 성장시켜나갔음 하는 바램으로 즐기며 할수있을것 같네요
@별꽃바람9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삶의 목적은 현실을 창조하고 체험하는 것입니다. 축복으로 주어진 삶을 온전히 즐기시기 바랍니다. 늘 행복하세요.
@구루둥10 ай бұрын
늙지 않는 최고의 덕목은 바로 꿈을 갖는 것입니다 그것이 핵심입니다...
@서정환-i3y10 ай бұрын
산에 다니고 마치면 목욕하고 한번씩 해외여행 다니고 이렇게 10여년 보내니 여전히 즐겁고 행복합니다
@jinlee77782 ай бұрын
사람마다 다 달라서 삶의 의미나 보람이 있어야 행복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pado516Ай бұрын
부럽습니다😂
@정제임스-j3l Жыл бұрын
정년퇴직자입니다. 정년 몇 년 전부터 전원생활 했었고 퇴직후에는 가벼운 텃밭과 조경, 원예, 등산, 반려견과 산책 등 등 많은 일들이 기다려졌습니다. 오래전부터 기타연주도 할 수 있었고 운동도 했고 연금도 받지만 그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재취업 했습니다. 최저임금 받고 있지만 오히려 최고의 삶으로 느껴지는 하루하루입니다. 노동 이후에 주어지는 휴일은 정말 개꿀이더라구요.
@mokma8734 Жыл бұрын
너무 너무 공감합니다
@날아간다자유를향해 Жыл бұрын
나이들어도 일할수있는건 축복이고 기능한날까지 일하고 싶어요~
@jameslee1867 Жыл бұрын
ㅎㅎ 그렇지요. 루틴한 일 (수입이 반드시 생겨야 합니다.)이 노후 생활의 최고입니다. 운동, 독서, 여행, 봉사 다 좋지만.... 일 그것이 답입니다. 할 수만 있으면 아직 힘이 있다면 반드시 일(직업)을 찾으세요. 일은 이타적인 최고의 일임과 동시에 나 자신을 위한 최고의 솔루션입니다. 저 교수님의 이야기 다 아는 평범한 이야기입니다(본인은 유튜브를 하네요. ㅎㅎ). 여러분들 일을 찾으세요. 반드시~
@송애람 Жыл бұрын
51세 ..남자..직장생활 한번 안했고 마누라 자식도 없다. 뭐 6개월이면 지긋지긋해? 놀아본 적이 없구만. ㅋ.술 담배 안하고 하루 2시간 운동하고 자전거 타고 복싱하고 1일1책하고 여행도 다니고. 롤 하고 플스로 ufc4 fifa. 대마도. 야쿠자 용의 시리즈 하고 용 시리즈만 1년 풀로 걸린다. 하루 롤 2판에. 정글로. 자전거 하루 30키로 타고..복싱 원투 3000개 푸시업 천개. 비타민씨 12그램,먹고 .. 뭐 지겨워? 자고 싶을때 자고 먹고 싶을때 먹고. 머리 노랗게 염색하고 귀걸이 하고 찢어진 청바지에. 누가 뭐라해...ㅎㅎ 군 제대후 거의 30년째 놀고 있다. 디아블로 와우 롤 다 해봤고 플스도 다 해봤고 독일 횡단 발리 오키나와 여행다니고..다 했다. 노는게 지겹다니.. 놀아도 놀아도 끝이 없는게 노는 것이다..
@intoxicatedtiger4529 Жыл бұрын
@@송애람 자랑이다
@이영옥-k2w Жыл бұрын
60대가 인생을 전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기이고 그동안 습득한 지혜가 뇌에 응축되어 있고, 몸에 붙어있는 가장 지혜로운 나이라는 말씀 주입되고 강요된 꿈이 아니라 진정한 본인만의 꿈을 찾아야 한다는 말씀 신선한 충격입니다. 은퇴하고 의기소침해져서 숨으려고 했었는데요.
@whalwjd Жыл бұрын
집안일도 충분한 일이 될수 있습니다 남자는 근사한 취미를 가지고 여자는 집에서 밥 빨래하다가 끝나는 인생을 살고싶진 않네요 여자들도 돈많으면 저런 취미 가질수 있지만 뒤에서 밥달라고 기다리는 사람때문에 꿈 펼치기도 어렵습니다 남자들은 은퇴하고 집안일부터 배우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 살림도 잘하려고 하면 프로 못지않게 만만한 일이 아닙니다 때로는 기술적인 면도 많이 필요합니다
@뽕이-y1s Жыл бұрын
남자가 벌어온 돈은 어디갔나요
@진진-t1e Жыл бұрын
@@뽕이-y1s남자입으로 쳐들어가죠
@뽕이-y1s Жыл бұрын
선생님입으론 안들어가구요?
@코코-s2g Жыл бұрын
밥하느라 세월 다가는거 같아요ㅎㅎ
@바다-c9u Жыл бұрын
남자가 은퇴할때 여자도 주방에서 은퇴하면 됩니다. 그리고 생기는 집안일은 같이 나눠서 하면 되겠죠 공평하게
@셀렉트-z1t Жыл бұрын
성장의 기쁨이라는거에 적극 동감합니다 일할때는 마냥 놀면 좋을거 같지만 노는거 자체가 성장과는 반대이기 때문에 금방 자괴감에 빠집니다 놀더라도 성장하는 취미를 가지면 좋아집니다 할수록 실력이 늘면 자신감도 생기고 즐겁습니다
@김미희-g1h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요즘 저는 영어와 음악공부하니 더 재미있고 두뇌회전이 더 잘됩니다^^
@김톨-h9u8 ай бұрын
격하게 공감합니다 영어공부하고 음악공부하고 하는데 재미있습니다
@김병진-q2n Жыл бұрын
돈을 버는 것 만큼 이상 중요한 것은 삶의 조화로움이나 균형일 것입니다. 평소의 삶이 바쁘고 힘들더라도 조금이나마 시간을 할애해서 일 이외의 것에 도전하고 즐기다보면 퇴직 후의 삶도 순조로우리라 봅니다.
@donkim9949 Жыл бұрын
너무 지혜롭고 박식하고 좋으신분입니다. 정말 오고싶은 유럽에 한달휴가차 왔다 시차적응이 않되 눈뜬후 내용을 접하게 되어 많은 공감이되어 몇자적습니다. 2주후면 7학년에 접어들지만 작년이맘때 이지방에왔다 사람들이 너무 좋아 여기다시 와야겠다 맘먹고 올초 온라인 대학에서 서반어 공부 2학기 기말시험치루고 바로 왔어요. 1주일 2일 파트타임해서 용돈도 생겼고 해서.. 개인마다 차이가 당연히 있겠지만 주변경관도 좋치만 관계에서, 대화소통에서 오는 즐거음은 오래오래 남습니다 저에게는. 비슷하신연배분들 일것같아 참고로 몇자올립니다. 여긴 스페인 바스크 지방이에요. 감사합니다.
@지니-s8j Жыл бұрын
와~~~너무 존경스럽고 제겐 꿈이십니다! 맘이 청춘 그 자체이시네요! 제게도 힘이 생기는글 감사드립니다!
@블루-m1v Жыл бұрын
혼자 가셨나요?..
@donkim9949 Жыл бұрын
@@지니-s8j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운좋게 좋은분들만나 신세지게 되었고 공부하게된 동기부여도 됐어요, 물론 아직많이서툴지만. 하지만 한만큼의 즐거움은 따르니 좋아하시는게 있으면 약간의 투자도 나머지 인생에 큰 즐거움 줄것같아요.
@donkim9949 Жыл бұрын
@@블루-m1v 이번엔 혼자네요
@ba-pb2lr Жыл бұрын
넘멋지시고지혜로운분이시네요~~ 그용기 저도닮고 싶네요❤
@김문수-p7v10 ай бұрын
달건이 생활이 쉬운것 같지만, 혼자서 노는방법을 가져야지요. 나이 먹어서 제일 재미있는것이 사교춤 배우면 죽을때 까지 보험 드는것입니다. 나는 30년전에 배웠는데 지금 70대 중반이 되어서도 너무 좋습니다.
@hickenc21872 ай бұрын
ㅋ 사십에 익히셨으니 지금은 득도하셨을 듯 짐작만 합니다 제 주변에도 바둑과 춤을 취미로 하는 분이 있고 매우 날씬합니다 일흔 몇이던가? 아무튼 오직 한가지의 심오한 취미가 좋은 건 사실입니다.
@kihong007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지혜가 철학이 담긴 좋은 강으ㅔ 감사합니다.
@김기식-h7i Жыл бұрын
듣고보니 자신감이 생기네요. 나이를 먹는다는 것이 능력이 쌓인다는 것임을 잊고 있었습니다. 4~5년 뒤 퇴임을 생각하고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choiok2000 Жыл бұрын
57세에 처음으로 사업을 하는 주부 입니다. 4년 전부터 달리기등 운동하며 체력이 생기니 용기도 생기고 머리도 빨리 돌아가고 경험이 축적 되어 있으니 자신감도 있습니다. 먼저 체력을 기르시고 경제적 활동을 꾸준히 하시길 권합니다.
@Red_Rabbit.K Жыл бұрын
30대인데, 비슷한 나이 때에 여성분과 운동한 적 있어요. 코스 벙을 올렸는데 난감했지요. 못 따라 올 것 같아서요. 그래서 초입 무렵에 버리고 갔어요. 반환점 찍고 돌아 오는데 포기하고 돌아 갔을 줄 알았는데, 포기 안하고 계속 올라 오셨어요. 그래서 제 운동 포기하고 같이 천천히 코스 완주 했지요. 1년 즈음 됐는데 그 분도 그동안 열심히 하셔서 실력이 많이 좋아지셨어요.
@희망스토리-x1i Жыл бұрын
멋지시네요 저도 52세 직장인데 60되기전에 개인 사업하는게 꿈입니다
@나너우리-b9w10 ай бұрын
무슨 사업인지??
@불빛명화2 ай бұрын
@@희망스토리-x1i갠 사업 말리고 싶네요.잘 노는게 돈버는것입니다.밖에 돈버는거 그리 녹록치 않습니다.혹시 쉽게 수입 짭짤하다 싶은데 조심 하셔요.다단계거나 사깁니다.
@JJC11028 күн бұрын
저는 53세주부예요.영어공부를 치열히 하고있어요.피아노반주도 연습합니다. 양로원에서 찬양예배봉사가는데 언제든 반주를 할수있게 준비중이구요 영어로 할수있는일 또한 계획중입니다. 근력을 키우기위해 매일 20분 걷뛰하고 플라잉요가주2회합니다. 영어.피아노를 이타적으로 잘써서 노후까지 잘 살고싶습니다
@Arirang-z1i Жыл бұрын
50대 중년의 나이에서 교수님의 말씀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교수님의 말처럼 50, 60대의 나이는 가장 지혜롭고 신체적으로도 무리가 없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나이라고 보여집니다. 현재 저도 현명한 판단이었으면 하지만 도전적인 제2 인생 무대를 꿈꾸고 있습니다. 페르소나에서 벗어나 그동안 꿈꿔왔던 자신의 이야기를 펼칠 수 있는 시기라 생각됩니다.
@김용군-p2c Жыл бұрын
좋은 오디오 시스템 들여놓고 음악 듣는 것 추천 드려요 장르가 중요하지 않고 음악을 즐기는 것 많은 기쁨이 있습니다
@@자유비행기 욕심이 문제입니다. 벌써 4 셋트 장르에 따라서 바뀌는 귀가 부끄러워 줄이려 합니다.
@불빛명화9 ай бұрын
나이 들어서는 마음 공부가 중심 일것 같아요. 어떤 분들은 퇴직후에 통신대학을 한다 하더라구요. 마음공부를 권장 하고 싶어요.나의 가슴을 꽉 채워 줍니다. 조용 적당한 취미 생활이 좋을거 같고 운동은 걷기가 좋은거 같아요. 서핑은 너무 쎈 운동 같으네요. 유튭에서 기타 선생님을 내가 정 할수 있어서 골라서 배울수 있습니다. 되고 안되 거에 신경 안쓰고 꾸준히 칩니다.
@hickenc21872 ай бұрын
공부를 유념하면 공부에 빠지게 되지요 써핑은 어휴 걸어다니기도 힘이 드는데 요즘에는 근거리 산행도 안 합니다만 뭐 하긴 옛날 체대 시절이라면 30분 내로 대충은 익힐 터인데 ㅎ 소용도 없고 시력 근력 다 갔지만 지금이 봄날이며 가장 좋은 날입니다.
@불빛명화2 ай бұрын
@@hickenc2187체력 근력 다 갔고 다리도 아프지만 지금 이순간 딱 좋으네요.애들 다 독립 하고 자고 싶으면 자고 먹고 싶으면 먹고 특히 잠을 자고 싶을때 실컷 자서 좋으네요.수험생 새벽 밥도 안해서 좋고 다 좋으네요.
@dong6k2eoc10 ай бұрын
교수님 저는 색소폰 연주를 취미로 하고 있어요 요양원 또는 요양병원에 가서 색소폰 연주공연을 하고 있어요 어르신들께서 매우 조아하셔서 보람을 많이느끼고 있으며 봉사시간도 늘어나고 매우 만족하고 있어요
은퇴자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자신의 현재 상태에 대한 현실적 자각입니다. 내가 어디에 와있고, 무엇을 할 수 있으며, 지금 상태는 어떠한가에 대한 현실적인 자각과 인지가 미래의 방향에 대한 기초적인 분석을 해줄 수 있습니다. 현실적인 자각을 뒤로한채 앞으로 무엇을 할것인가만 생각해서는 올바른, 자신만의 맞춤형 미래 설계가 곤란하죠. 이타성의 삶이란, 자신에 관한 이해와 그에 따른 이익을 별로 신중하게 생각해보지 않은 겁니다. 다들 그렇게 생각해왔지요. 이제는 자신에게 이익되는 삶에 집중하고 고민해야 합니다.
@knocker5 Жыл бұрын
41세에 6개월을 쉬었더니 일하는 소중함을 알아서 다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은퇴를 매일 고민하지만 소소한 돈벌기가 즐거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악기를 다룰 줄 아는 게 없어서 피아노부터 배워 나가는 게 즐거울 것 같아요.
@성현숙성현숙-h6u Жыл бұрын
자전거 너무 좋아요 특히 여행좋아하는 사람들 나홀로 할수있어서 좋아요
@히포식스 Жыл бұрын
생존과 사랑의실천으로 요리는 최고 1순위로 배워야 한다. 무리 없이 늦은 나이까지 음악과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라인댄스 추천합니다.
@박용화-t4d8 ай бұрын
저는 제대후 회사10년 다니다 스스로 퇴사후 횟집을차리고 아내와 25년을 놀아본적없이 일만하다 어릴때 부터 목표했던 나이60 이되는 날 스스로 은퇴를 선언하고 그냥 논지가 3년째입니다 아들 둘 다 독립했고 이제 아내와 둘만 시간을보냅니다 10년전 주말 농장을 준비해뒀고 틈틈히$ 가서 모든것을 준비해둬서 운퇴후에는 텃밭도 가꾸고 지인들과 가무도 즐기고 며칠 지내다 지겨우면 다시 도시 집으로 와서 쇼핑도하고 장터 시장 구경도 하고 걷기 운동도 하고 가고싶은데 먹고싶은데 맘대로 가고 지인이 부르면 언제든 갈수있고 아무리 먼곳이라도 맘만 먹으면 언제든갈수있는 자유를 얻은게 너무너무 좋습니다 스스로를 도집자 라 부르고있지요 도시인 집시맨 자연인 이란뜻이지요 또다른이름은 랜드 버드라 부른답니다 하늘의새가 방향없이 자유게 다니듯이 우리부부는 땅에서 자동차 기름만 넣으면 자유롭게 아무데나 다 갈수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지겨울 틈이 전혀 없습니다 물론 생활비는연금과 저축으로 준비해둔 상태이니 걱정은 없는 상태 입니다
@hickenc21872 ай бұрын
ㅋ 한 문장으로 압축하면.... "노는 게 낙이오 게으름이 곧 즐거움이로다"라는 저의 좌우명과 아주 아주 조금은 통하는 바가 있군요?
@50kim-iq9dx11 ай бұрын
교수님 말씀 듣고 있으니 마음리 왜 편안해지는지.. 내가 무언가 할수 있고 의욕이 생기는것 같아요. ^^ 너무너무 말씀을 잘 하셔서 저도 모르게 집중하고 듣게 되어요. 감사합니다.
@realizer1686 Жыл бұрын
오늘 김교수님이야기듣고 정신이 바짝 들었네요 바삐살다가 조금느슨했었더니 이제 좀가다듬고 인생목표를 위해가다듬어 봐야겠네요
@mgk_426810 ай бұрын
은퇴한 남편만의 공간을 만들어주고 좋아하는거 배우도록 했죠 캘리그라피. 서각. 섹소폰. 사진.등 3년정도 배우더니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습니다
@석무-j2l9 күн бұрын
정서주 양의 노래를 들으면 하루가 금방 갑니다 들어도 들어도 절대 질리지 않습니다
@jangsung.j358411 ай бұрын
마음에 와 닫는 좋은 이야기입니다. 30대 이후 해외로만 떠돌아 다니는 역마살이 낀 80대 초반 노인네? 입니다. 돌아 돌아 다니다 지금은 필리핀 민다나오 부뚜안 시티, 시골 도시에 내집 짖고 살며 조그마한 목공 공방에서 식탁, 의자 등을 만들고 부수고 하며 소일하고 삽니다. 목공 원하시면 조언 해 드리지요
@태영김-y6b10 ай бұрын
나도 일본에서 대학 졸업후에 외국에서 생활 많이 했는데, 이젠 외국생활, 객지생활이 지긋지긋 해요
@etf48798 ай бұрын
필리핀에서 많은 예쁜여자랑 즐기세요
@kimmm59425 ай бұрын
목공 어떻게 배우셨어요? 취미로배워 나중에 창업도 하고싶은30대에요 주변공방은 주1회 한달30만원 (자재비 따로 듬)는데 적정금액일까요? 학원이 있으려나 ㅜ모르겠네요
@Powercasting88 Жыл бұрын
50대중반인데 공감합니다. 기업의 일원으로 사업으로 달려온 지금 이후 뭘할지 아이템은 잡았는데 옳은 생각인지 고민하던차에 결심을 하게 만들어준 강의인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라이언-c5y Жыл бұрын
간단하게 뭐라도 자기가 좋은 걸 찾아 하면 좋다는 것!
@mink2153 Жыл бұрын
우선은 요리 학원에 등록한다. 요리,빨래,청소등 집안일을 기본으로 깔고, 내 꿈을 찾아 이런일 저런일 도전해본다. 몸과 마음을 성장시킨다. 등산 자전거 헬스.. 독서모임, 철학 종교공부를 통해 마음을 성장시킨다. 복지관에 설겆이 봉사부터 시작한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일이 뭔지 계속 찾아나간다.
@은영-e3w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
@bapchannel9762 Жыл бұрын
@@dokdolove7448 음식은 재료만 준비되면 80%는 끝나더군요. 그리고 고급진 재료에서 고급진 맛이 나오는건 항상 진리!!! 요리도 나름 재미있어요
@Nam-l8r8 ай бұрын
건강하신가보네요 오이 당근만 썰어도 어깨 목이 아픈데
@hickenc21872 ай бұрын
산행 자전거 웨이트 낚시 바둑 모두 다 같은 겁니다. 나의 시간을 갖는다는 것. 굳이 성장하려 든다는 건 아니지만 ㅎ
@santokki-c3y Жыл бұрын
합창을 추천합니다. 스트레스도 풀리고 실력이 나아지면 성취감도 있어요~
@loveminy Жыл бұрын
당장 뭐 먹고살지... 고민이 있는데 남는 시간 소비하는 방법 강의라니... 하면서 듣다가, 마지막 정치 이야기에서 공감을 하게 되었네요. 사람들끼리 만나면 자기들의 이야기를 듣고싶은데 정치 교육을 하러 나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각 당 대표들도 아니면서 왜 그리 상대를 욕하고 또 잘난 척하고... 결국 한 넘과는 인연을 끊었는데, 지금 잘 살고 있겠죠. 정치 이야기는 상대의 기분을 나쁘게만 할 뿐 상대가 절대 동조하지 않습니다.
@OrangePop-q2y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젤 중요한 걸 말씀하셨네요! 본인의 정치 성향은 말할 자리와 안할 잘리 구분하기
@진리-p9q11 ай бұрын
그만큼 국가에 정체성이 사라지고 이념으로 갈라져 있다는것입니다 남북이 대치되어있는 이상은 해결이 어려울듯해요 남북 통일되면 사라질듯합니다
요 몇년 전부터 전국적으로 유행하는 파크골프를 한 번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시작한지 7개월째인데 파크골프가 너무 너무 너무 좋습니다.
@박흥식-h2w Жыл бұрын
건강관리좋고 돈도안들고 추천해요
@stlsklee11 ай бұрын
파크골프랑 그냥 골프 무슨차인가요?
@두둥실-f4k11 ай бұрын
@@stlsklee 유튜브 검색창에서 "파크골프"를 검색해 보면 수많은 관련 동영상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두둥실-f4k9 ай бұрын
@@stlsklee 골프와 파크골프의 차이점을 여기에 글로 쓰기에는 내용이 너무 많으므로 아래와 같이 말씀 드립니다.
@etf48798 ай бұрын
@@stlsklee 파크골프는 늙어서 돈없는 늙은이들이 작은 잔디밭에서 치는것임
@기우경-e7u Жыл бұрын
삶이란게 내맘대로 살지못하지만 남의식 안하는게 최고인듯
@멋진사람으로8 ай бұрын
서예를 해보니 정신적 풍요로움과 심신 안정이 있어 좋아요
@earlyrain10 ай бұрын
이타성의 자기계발.... 뇌리에 꽂히는 단어입니다. 감사합니다.
@정은주-j7w Жыл бұрын
파크골프하세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잡생각없고 정신 육체건강에 최곱니다 무조건시작!!!
@김주우-n9f Жыл бұрын
간단한 걷기운동 ,노래 악기를 배우면 뇌,몸운동엔 최고 입니다,,,
@박장옥-z7p Жыл бұрын
홀로인 걸 즐길 줄 알아야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걸 두려워하는듯 합니다 독서로 매일매일 단련을 한다면 홀로인 게 두렵지 않은듯 합니다 그건 한 순간에 되지않지만 꾸준하게 하신다면 가능할겁니다
@hickenc21872 ай бұрын
예. 저는 열심히? 돌아다니며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덧글과 악플을 다는 취미를 갖고 있으며 모든 취미는 다 똑같사옵니다 ㅎ
@jameslee1867Ай бұрын
노년에 해야할 첫번째는 건강지키기이며 둘째는 루틴한 일(작은 수입이라도 꼭 있어야함)을 만드는 겁니다. 그리고 남을 특별히 소외된 사람들을 바라보세요. 우리 교수님도요~ That’s it!
@kshtv7776 ай бұрын
혼자 할 수 있는 취미가 핵심이군요 고맙습니다
@이은아-q9w5z6 ай бұрын
6년먼저 은퇴후 잠시 쉬다가 제가 잘할수 있고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아요. 오늘 휴무날. 동네 산책로 벤취에서 이 영상을 보며 공감합니다. 직장 아니라도 평생 업을 찾아 돈도 벌고 보람도 느낄 수 있어요.강의 너무 고마워요. 저는 혼자 취미로, 책보고 산책하고, 그림보고 음악회 종종가요. 혼자 잘 놀수 있는 취미 중요해요
한약재 사러가기, 여행떠나기, 한식요리 배우기, 스포츠댄스, 정리수납 배우기,라인댄스 배우기
@dokdolove7448 Жыл бұрын
요리학원에 갈필요 없어요. 백종원(아니면 다른 요리) 유튜브보면 쉽게 가르쳐 줘서 60중반에 아직 은퇴는 안했는데 요리를 조금씩하면서 마누라 귀여움 받고 있지요. 중식일식양식등 해 봤는데 비슷하게 나오더라구요. 물론 제가 은퇴하면 마누라 집안일 은퇴시키고 요리는 내가 할생각. 식충이 될생각은 조금도 없음. 나도 요리는 처음해보는데도 재료준비해 두고 15-20분내에 요리가 되더라구요. 내가 먹고싶은 중국식은 물론 여러 양식을 해보니 마누리 왈 60평생 안먹어보던 음식을 지금에서야 먹어본데요... 화이팅...
@황은화-y8b Жыл бұрын
최고의 남편이시네요.부인을 사랑하는 맘이 느껴집니다.~
@이주영-d5r Жыл бұрын
남의 남편들은 참 멋져요 ᆢㅎㅎ
@이용석-c4z Жыл бұрын
놀랍네요
@청보리-o4c Жыл бұрын
마누라 라고 칭하지 마시고 아내라고 해보세요 듣는아내도 더 좋아하실꺼예요
@dokdolove7448 Жыл бұрын
@@청보리-o4c 청보라님, 아내란 단어의 뜻은 집안일을 다 맡아 한다는뚯으로 제의도와 맟지않아요. 마누라라는 뜻은 정겹고 존대의 뜻이 있다는걸 아시면 놀라시겠죠. 마누라는 아내의 존칭으로 쓰였지요. 그뜻이 왜곡이 된것 같네요
@hk.daniel.kim779 ай бұрын
노후를 대비해서 작은거라도 발명품을 만들어서 나든 다른 사람이든 주변이든 도움이 될 수 있게 하는 것이 작은 목표입니다. 그래서 틈틈히 특허 관련 내용을 보고 있습니다만 아직은 일 하는 중이라 여의치 않긴 합니다. 나중에는 거의 반복적인 것들이 드론이든 뭐든 자동화 될터인데... 그런 자동화 할 수 있는 작은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독학해보면서 만들어 보는 것도 목표가 있네요... 그럴려면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든 기존의 언어든 배워야 할테고... 하드웨어(전기?) 등의 공부도 해야 할테고... 일을 그만 둬도 그런 것들을 목표로 두고 하면 자신감 있는 노후를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실천을 해야 하겠지만요... 행동하도록 나를 만들어야 하는 것도 선행목표가 되겠네요.
@안성준-r9t Жыл бұрын
댄스스포츠 해보세요 엄청 운동 되고 정신적 평온감도 느껴요 완전 강추 합니더😊
@하코치테니스10 ай бұрын
테니스라는 운동을 추천합니다!! 장비도 30만원이면 살 수 있구요 평생 스포츠로 너무너무 재밌습니다 운동효과도 좋아요!! 테니스 지도자 로서 저도 다른운동 쳐다도 안보고 테니스만 쳐요 ㅎㅎ 너무너무 중독성있어요 ㅎ 기술적인 부분이 중요한 테니스 (선생님선택이중요함)
@박지현-n1k2g9 ай бұрын
나이먹으면 팔꿈치, 무릎, 허리 아프다던데?
@youngchoi11204 ай бұрын
평생 스포츠 테니스 강추합니다 가끔 여기저기 통증있었지만 열심히 하다보면 통증이 사라져았더라구요. 육삽이 넘었지만 일년에 서너번 지역 태니스 대회에 나가 젊은 친구들과 단식을 치룹니다. 몸도 정말 슬림하게 좋아집니다
@이승원-f9h9z Жыл бұрын
암 4기 환자입니다 의사도 치료보다 하고싶은거 하라고 하네요 하고 싶은일을 할수 있는 시간이 너무 짧은게 많이 아쉽습니다
@harryy5353 Жыл бұрын
치료 계속 받으세요. 좋타는건 하루하루 하시고 안했다고 절대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폐4기 생존자입니다.
@채로나-j6c Жыл бұрын
짧다고 단정짓거나 생각하지 마세요~~그건 아무도 몰라요~~힘내십시요~~~
@creationorevolutiontv4023 Жыл бұрын
외람되지만 천국에서의 영생이 있다는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mokma8734 Жыл бұрын
기적도 있습니다 기도드립니다 🙏
@한종현-g9g Жыл бұрын
황토길 걷기로 치유하신분들 많은것 같아요 참고하시고 쾌유바랍니다 ❤
@버킹검왕킹10 ай бұрын
은퇴 후를 대비하여 수 년 째 탁구를 배우고 있습니다.
@joonkim586310 ай бұрын
모든 내용에 공감합니다. 저는 대기업 임원으로 있으면서 항상 퇴직하는 두려움에 살았던 것이 후회 됩니다. 퇴직하면 죽을것 같은데 도전 하면 할수있는 일이 많습니다.
외로움이 가장 안정되고 행복한 상태가 될 수도 있어요. 외롭지 않으려고 가족이나 친구들을 괴롭히게 되기도 합니다.
@차가운치킨-m9z Жыл бұрын
옰은글입니다
@srs1659 Жыл бұрын
저를 괴롭히는 친구가 있는데 절교하고 싶어요. 왜 자꾸 시시때때로 연락하기를 바라는지. 카톡 삭제했어요.
@everywhereismyrunway11 ай бұрын
선생님 반갑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혼자 노는걸 너무 좋아하는데요 70인 지금 혼자 있어도 하루가 너무 빨리 가는거 있죠 ㅋ .solo better
@양치는언덕-g7h Жыл бұрын
육십중반에전통발효에관심과애정을가지고공부하고있으니너무좋습니다
@김락희-n9c Жыл бұрын
저도 된장 고추장 만들어 보고 싶은데 메주를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양치는언덕-g7h9 ай бұрын
저는강화에살고있어서풍물시장에서구입도하고보리쌀을불려쪄서황국에버무려띄웁니다
@livekimsh7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입니다 저의 경우엔 공기 맑은 강원도의 농지을 사서 전원생활과 농사를 지어보는 것이 나이들어 혼자서라도 건강 살피며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 취미활동이라고 강력히 강추합니다
@AaAa-qv6ok11 ай бұрын
노년운동에는 당구가 최고!!!!
@hickenc21872 ай бұрын
간헐적인 모임에서 이른 친구들은 친구네 당구장에 모이고 늦은 친구들은 그 앞의 단골 주점에 바로 모입니다 오후 네 시에 이르게 가서 당구치는 사람들을 보면 대개 70이 대부분입니다 조금 상상을 해보면 80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움직임이 많은 운동이라서 대충 그렇지요
@파란사탕-q5k Жыл бұрын
낚시,농사(텃밭),수족관6개관리(사료값 애들 치킨값가능) 하고 있어요. 다혼자서 할수 있어요.
@빅뱅빅11 ай бұрын
자연을 즐겨라 은퇴후는 자연스럽게 살다 자연으로 되돌아가는 것이다 복잡하게 생각마라 스틱이 싸고 비싸고 신경꺼라 자연스럽게 왔다가 자연스럽게 가자
@바이올렛-t9b6 ай бұрын
공감해요
@tomgstomgs Жыл бұрын
등산도 모임의 형식으로 모여서 가는걸 추천해요 저희 아부지 오랫동안 등산을 하셨지만 혼자 다니시다보니 대화할 상대가 없고 그렇게 혼자 다니다보니 치매가 금방오시더군요
@최영은-h4z9 ай бұрын
?
@MobyDick白鯨4 ай бұрын
지인들과 만나기보다 내적 힘을 기르기 위해 혼자있는 힘을 키우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운동과 요리, 독서를 꾸준히 연습하세요~~! 마음과 정신이 맑아지고 우울증, 스트레스 증상이 싹 사라집니다~~!
@임지선-l8s Жыл бұрын
방송통신대 입학해서 공부하면 됩니다.
@sysdia43146 ай бұрын
동갑내시군요. ㅎ. 거의 다 동의할 수 있는 좋은 말씀입니다. 하나만 빼고요. 나이와 더불어 지혜가 쌓여간다는 건 제 경험상 사실이 아닙니다. 오히려 터득했던 한줌 지혜조차도 가물거리기까지 합니다. 다만 맷집은 강해집니다. 웬만한 일로 좌절하거나 크게 망가지지는 않을 수 있게 된 듯합니다. 그렇다고 아픔을 조금밖에 느끼지 않거나 무감각해진다는 건 아닙니다.
@구찌와검둥이 Жыл бұрын
난 67세 2년전 은퇴햇습니다 강아지랑 캠핑차박 다닙니다 만족하고 여행도갑니다
@소령28 ай бұрын
공무원 이셨나요?? 정년 꽉 채우셨네요
@joyok65065 ай бұрын
멋지심 👍
@hickenc21872 ай бұрын
오년 전 정퇴하고 놀고 있습니다 그냥 ㅎ 노는 게 낙이오 게으름이 곧 즐거움이로다
@hickenc21872 ай бұрын
@@소령2 정교수는 65세일 걸요 요즘에도. 그리고 촉탁은.... 안 하는 게 낫고.
@살포시-z3l9 ай бұрын
은행 30년 다니고 퇴직 1년 3월 지났습니다. 저는 퇴직전 베이스 기타를 취미로 했습니다 모두 맞는 말씀 지금은 열심히 기타 공부(?)중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외 ㅡ 낚시, 자전거 , 마라톤 , LP감상(5,000장) ,섹소폰 연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짬짬이로 주점에서 베이스도 연주 밥도 짖고 ㅡ 빨래도 하고 ㅡ 청소는 기본 ㅡ 설겆이도 기본 ㅡ 그닥 지겹다는것 없네요 ㅎㅎㅎ 그런데 장례식장, 예식장 가는 때가 많아 졌다는거 ㅡ 장례식장은 정말 슬프고 가기 싫어요
@uncle-tx10 ай бұрын
50대 초반 입니다 지금부터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funnycom-k Жыл бұрын
홍익희 박사님 감사합니다
@이주하-u6k4 ай бұрын
정신이 번쩍 듭니다. 감사합니다.
@jaehyeokkim8332 Жыл бұрын
김익환 교수님 영감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wetseaweedd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악기연주 추천함. 근데 사실 할건 되게 많음. 바이크여행, 캠핑, 프라모델조립, 독서, 키보드조립 및 타이핑, 프로그래밍, 앱만들기 등등 하다보면 서로 연관되는것도 많고 하나하나 파보면 깊이도 장난 아님.
@jaeseonsong6605 Жыл бұрын
아는것이 많은분 이시군요.......
@bapchannel9762 Жыл бұрын
프라모델 조립에 도장까지 하면 정말 훌륭한 취미죠. 목공방만큼 성취감도 크고 나름 계획을 짜서 해야하기 대문에 머리도 꽤 많이 써야하죠. 혼자서 거의 명상수준의 집중이 가능하기 때문에 언제라도 좋은 취미라고 생각해요. 근데 잘 안되면 은근히 스트레스가..ㅠㅠ 왜 프라모델이 어린이 취미라고 하는지 전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gochang12 Жыл бұрын
오호 굉장히 어려운걸 하시내요
@hickenc21872 ай бұрын
예 양 손을 써서 만드는 취미 좋아요 저는 전기전자 근데 요 거 하나만 해도 오디오 비디오 무선 아 요기엔 햄을 포함 송수신기 전원 계측기 공중선 멩글기까지 기타아는 일렉 무선 남들처럼 운동은.... 체대 출신자라 운동 생각만 해도 귀찮고 음 아무튼 산행도 안 함 자전거는 하나 있으나 게을러서 안 함 요즘에는 남들이 쓴 학술지 정기 문서 논문 보고서 읽고 다섯군데에 기고함 가장 재밌는 건 돌아다니면서 악플 다는 거임 ㅋ 주특기 조리사라 못 멩그는 음식 읍씀 .... 정퇴 오년차에 앗 육년차로군 도대체가 시간 가는 걸 모르네요 ㅎ 아무튼 뭐 그냥 지낼만 하여이다.
@돌석-p4x11 ай бұрын
여러분 괜히 이분저분 의견에휘둘리지말고 딱 한가지 돈돈돈 이거있으면 모두해결돼유~~~
@가을하늘-g2p11 ай бұрын
교수님~ 강의 말씀 하나하나 다 너무 인사이트 넘쳐요. 다 공감하고 읽었어요. 감사드립니다.❤
@류은아-f2e4 ай бұрын
저도 만드는것 조아합니다 특히 음식 건강한음식을 만드는것을 조아합니다 60에 시골로 귀촌해서 산골을 다니면서 약초공부도 같이하고있습니다
@osa5154 Жыл бұрын
은퇴전 부터 준비해온 취미, 도자기 만들기 엄청 좋은 취미, 머리도 쓰고 노동도 겸하며, 또한 도자기 판매위한 인간관계도..그리고 건전한 동호회 관계. 참좋은것 같읍니다.
@SUPER-ly1zl9 ай бұрын
물건 쌓이는 취미는 노노 ㅜㅜ
@극락화 Жыл бұрын
정년퇴직한 1인으로 퇴직전 불교합창단가입을 하고 즐겁게 노래로 봉사활동하며 영어를 적당히 공부하면서 사람들과 어울리고 기억력을 되살립니다 근데 이제는 젊을때의 몸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있으면서 적절하게 배분해야겠다고 생각이듭니다
@TruckCamperBooBoo7 ай бұрын
교수님 말씀 대부분이 맞습니다. 저는 은퇴한지 벌써 6년 됬습니다. 은퇴생활 잘 하고 있다고 생각 됩니다. 강의 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ming53199 ай бұрын
자기가 하고싶은데로 살다가면된다. 취미나뭐나 결론은 돈이 있어야가능 없으면 모든게 제약이있네요.
@-TM Жыл бұрын
솔까 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 루저들은 취미는 사치죠 ~!인생 살다보면 뜻하지 안은 일로 나락으로 떨어저서 취미는 꿈도 못 꾸고 에고~~😮
@piak211 ай бұрын
파주 아티장 베이커스 까페 참 좋던데 최근 영업종료한 걸로 아네요. 올려주신 내용들이 참 익숙하고 친근한 것들이 몇개 있어서 반가워요. 테라로사도 분위기도 맛조 좋죠.
@서미경-k5p Жыл бұрын
등산가기전에 헬쓰 개인지도 받아서 기초체력과 자세를 잡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100세까지 가는데 무엇을 하던지 기본 체력이 뒷받침 되어야 아프지 않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