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포)최고의 비주얼, 최악의 스토리. 아바타 2 리뷰 [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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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나

튜나

Күн бұрын

#튜나 #아바타2 #제임스카메론
아바타2 [6/10] : 압도적인 비주얼 속 절절히 느껴지는 서사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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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 000
@튜나
@튜나 Жыл бұрын
늘 드리는 말씀이지만 전 여러분 개개인의 감상을 절대적으로 존중합니다. 제 리뷰는 오답노트도 아니고, 표방하지도 않습니다. 수많은 감상중 하나일뿐인 점 참고하세요
@avataruser1214
@avataruser1214 Жыл бұрын
2편에서 떡밥들 많이 뿌려놔서 3편에선 그래도 어느정도 스토리가 재밌어질것 같은데용..ㅠㅠ 1편이 사실상 예고편이었음 아바타는 ㅠㅠ
@tagtraume8873
@tagtraume887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대한 평가가 갈리는 지점은 영화를 무엇을 중심으로 볼 것인가에 대한 철학인 것 같습니다.
@cq7091
@cq7091 Жыл бұрын
정말 최고의 리뷰였습니다. 1편에서 보여줬던 개연성과 설정들은 다 어디 갔는지… ㅎ
@user-ql8lt9xp6f
@user-ql8lt9xp6f Жыл бұрын
영화 상에서 설명이 충분하지 않았던 점은 공감합니다만, 리뷰내용에도 오류가 있어보이네요. 제이크가 토루크 막토이고, 이미 한번 부족을 규합해 승리해보았음에도 왜 쫄튀하냐에 대해서 먼저 말씀드리자면, 애초에 1편을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공중전을 제외하고는 인간상대로 개털리고 있었습니다. 그 공중전 마저도 산만한 바위들이 떠다닐 정도로 강한 초전도성과 자성을 지닌 구역에서, 그로인해 각종 시스템의 제한을 받고 수동으로만 조작해야 하는 상황의 인간들을 상대로 비빈게 다 입니다. 그마저도 폭격기 저지에는 실패하고 있는 상황이라 영혼의 나무 불타기 직전이었고요. 1편에서 인간을 저지한건 제이크가 잘났고 나비족이 많이 모였기 때문이 아닙니다. 판도라의 동물들이 돌연 집단돌격을 해서 전세가 역전되었을 뿐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제한된 화력의 소수병력에도 전면전으로 개털될 뻔했던 제이크가, 더 강력한 군대를 끌고온 RDA 상대로 재차 전면전을 치를 생각을 할 수 있었을까요? 본인부터가 인간 군인이었기에 인간들이 뭘 할 수 있는지를 잘 알고 있는 제이크에게는 인류가 함선 10척을 동원하여 총력전을 걸어온 상황에서 정면승부를 한다는 선택지는 애초부터 없습니다.
@PsychoWatchDog
@PsychoWatchDog Жыл бұрын
3편 떡밥이라 까이는게 큰거 같네요. 3편을 위한 본편이니 좋게 보긴 힘듬
@rlarltmd1
@rlarltmd1 Жыл бұрын
초반 이야기를 지구인이 침공-> 경험많은 숲부족은 잘 대처함, 나머지 부족은 고전-> 물의 부족이 제이크에게 도움을 요청-> 제이크가 물의 부족에가서 대처 방식을 알려주며 그들의 전략도 같이 배움// 으로 풀어냈으면 어땟을까하고 매일 아쉬움이 남음..
@user-yg6hc8st9v
@user-yg6hc8st9v Жыл бұрын
무언가 엄청난 상황으로 인해 제이크 가족이 떠나게 되는 상황이라면 다른것도 가능하죠. 기존의 부족이 인간의 공격에의해 와해되는 스토리 우리가 아바타1편을 보며 나비족의 본거지인 거대한 나무가 쓰러졌을 때 처럼 말이죠
@rlarltmd1
@rlarltmd1 Жыл бұрын
@@user-yg6hc8st9v 공감해요. 어찌되던 지금의 겁쟁이 꼰때 제이크보단 낫겠죵?
@히히-f6l
@히히-f6l Жыл бұрын
그냥 고래 센서 떼다가 벌어진 결투를 중반으로 당기고 후반엔 침몰씬만 했으면 훨 깔끔하고 스토리 나쁘다고 안했을거임 인정?
@logi4840
@logi4840 Жыл бұрын
ㄹㅇ... 그렇게만 했어도 스토리 밋밋하다고는 해도 최악이라는 소리는 안 들었겠지..
@user-oe8cw2zm1b
@user-oe8cw2zm1b Жыл бұрын
이것도 괜찮네
@Kimmeka
@Kimmeka Жыл бұрын
진짜 판도라 구경 3시간동안 하다보니 영화가끝나있었다..근데 똥싸다 끊긴느낌 진짜 3편을위한 2편이란게맞는듯 스토리는 비주얼은 진짜 역대탑
@hussarkorean8520
@hussarkorean8520 Жыл бұрын
떡밥 쉴틈 없이 막 뿌리고 다님 ㄹㅇ
@user-gq2mx7jf9s
@user-gq2mx7jf9s Жыл бұрын
차라리 떡밥만 뿌린거면 다행일 정도.. 똥은 똥대로 싸고 떡밥도 떡밥대로 뿌리고.. ㅠㅠ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좋은 리뷰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헤어질 결심 2부는 올해 내에 볼 수 있을까요??
@EEK_EAK
@EEK_EAK Жыл бұрын
실제 그래픽 쪽에서 근무하는 사람으로써, 물과 불의 구현이 가장 어려운 분야 중 하나인데 이걸 3시간 내내 보여준다는 점에서 팬티 몇 번 갈아입었습니다
@ppassongbb88
@ppassongbb88 Жыл бұрын
일반 2d 관에서 봤는데도 사운드랑 비주얼이 너무 압도적이였어요
@warm_hand
@warm_hand Жыл бұрын
스토리에 관한 문제는 다른 거 다 양보해도 마지막 전투씬에서 같이 싸우던 물 부족 애들 증발한 거만 얘기해도 충분할 듯... 적어도 애들이랑 주인공이 익사하기 전에 물 부족 애들이 구하러 오는 장면으로 부족 간의 협력과 화합을 보여줄 줄 알았는데.. 그리고 그래픽이 정말 좋다는 건 공감하지만 영화 시작 1시간 쯤 지나가니깐 그것도 너무 물리는 느낌.. 아무래도 스토리에 몰입이 안 되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어요
@user-vy1rc7xd8i
@user-vy1rc7xd8i Жыл бұрын
ㄹㅇ 물부족 애들은 싹다 기관총 처맞고 뒤졌는지 나오지도 않음
@user-sl7rj9qm2h
@user-sl7rj9qm2h Жыл бұрын
16:16 '폭력을 지양하자'가 작품 메시지인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이크는 처음에 폭력으로 인간과 싸우다가 가족이 위험해지자 폭력으론 가족을 구할 수 없다고 생각하여 싸움을 피하는, 폭력을 지양하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이건 툴쿤의 방식이죠. 하지만 결말에서 제이크는 '싸움을 피하기만 해선 가족을 지킬 수 없다'라는 걸 깨달으며 영화가 끝납니다. 즉, 영화는 툴쿤의 방식을 정면으로 부정했다고 봅니다.
@user-hf8yu2eo1z
@user-hf8yu2eo1z Жыл бұрын
나름 재미있게 보긴 했는데 절반쯤 봤을 때 지루하게 느껴질 정도로 질질 끈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러다가 마지막에 뭔가 더 대화가 있어야 할 거 같은데?싶은 부분에서는 급 끝나버리고... 비주얼은 좋았는데 영화 보는 동안 지루함이 느껴지는 건 왜일까 하고 있었는데 튜나님 덕분에 정리되는 기분이네요 항상 영화 리뷰 너무 유익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SS-nt7jy
@SS-nt7jy Жыл бұрын
너무 많은 스토리를 한번에 전개하려고 하였고 3시간 안에 모두 표현하지 못한 욕심ㅋㅋㅋ
@sakurasgihanamichi
@sakurasgihanamichi Жыл бұрын
스토리가 많나요? 오히려 없다시피해서 속빈 강정이던데요.. 그냥 스토리 없어도 우리 cg 개쩌니까 3시간버터봐 던데
@sions-doe
@sions-doe Жыл бұрын
@@sakurasgihanamichi 큰 줄기는 별로 없는데 세세한걸 쪼개넣으려는 욕심이 컸다고 보는게 맞을거 같네요 가족적인 서사를 모두 담고 싶은데 3시간 맥스로 욱여넣어도 부족했던거죠
@appianus_9275
@appianus_9275 Жыл бұрын
@@sakurasgihanamichi 영상에서도 말씀하시는거처럼 내용이 충실한게 아니라, 주제가 많다. 주구난방 뭐 제대로 말하는건 없는데 말하고 싶은건 많다. 의 의미로 스토리가 '많다'라고 하신거 같네요.
@리다이린-h9z
@리다이린-h9z Жыл бұрын
보고나서도 재미는 있는데 너무 아쉬웠던 작품이였습니다. 영상 제목에서 확실히 제 감정을 대변하는군요. 비주얼만으로 제 눈을 빼앗았으나 아쉽게도 영화를 보는 내내 뭔가 한구석이 찜찜한 걸 잘 설명해 주셨어요!
@meerkatstandby
@meerkatstandby Жыл бұрын
사실 주인공이 가족들 데리고 피난 가는 장면부터 "어차피 싸우러 돌아올 거 3편을 위한 2편 짜내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납득이 안 되는 것들도 꽤 있었는데 스파이더 때문에 인질극을 포기한 쿼리치, 살해당할 뻔했지만 아무런 감정 변화 없이 가족으로 합류하는 스파이더, 유독 묘사도 적고 역할도 적다가 영화 마지막에 와서 허무하게 죽어버리는 네테이얌.... 인간이 과도할 정도로 파괴적으로 묘사되는 것도 개연성이 부족하다고 느꼈어요. 행성에 정착할 때 과도할 정도로 삼림이 파괴됐고, 포경하는 장면은 거진 쾌락주의로 묘사됐었죠. 이미 고향 행성이 황폐화된 사람들이 미래 자원이 될 지도 모르는 것들을 마구잡이로 파괴한다니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요. 뭐.. 그렇긴 한데 시각적으로는 훌륭했었어요. 서브너티카도 생각나고..ㅋㅋㅋ 그리고 안 풀린 키리 떡밥도 궁합하구요. 이번 편에서 애매한 감정선으로 나왔던 우리 메인 빌런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라도 3편을 볼 거 같긴 합니다...
@SH-eh5co
@SH-eh5co Жыл бұрын
미래 자원을 파괴하는게 아니라 엄청난 돈이 되는 미래 자원을 채굴하기 위해 판도라 환경을 파괴하는 거죠 그들은 판도라에 거주할 생각이 없어요 돈을 벌 생각뿐..
@dhkim63
@dhkim63 Жыл бұрын
@@SH-eh5co 영화 초반에 아드모어 장군이 판도라를 식민지화해서 인간의 새로운 거주지로 개척하라는 언급이 있었는데 혹시 보다가 잠드셨었나요?
@user-wg8ou3hf5i
@user-wg8ou3hf5i Жыл бұрын
@@SH-eh5co 영화보다 잠? 잔가면 ㅇㅈ 재미 좆도없긴했음
@hyojungcho5444
@hyojungcho5444 Жыл бұрын
제이크는 이제 혼자가 아니라 지킬 가족이 있었기에 이전과 다르게 피난을 선택한거 아닐까요. 아이들을 잃을까봐 겁내하는 모습과 작전에 참여하되 직접적피해가 적은 망만 보게 하는등 제이크의 감정과 의도도 나왔고 숲부족의 주거지를 확인 못하는 인간들을 피해 더 멀리간거같아요.
@roses2029
@roses2029 Жыл бұрын
음.. 인류가 저정도로 발전했을 때 저정도 수준밖에 안되리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그건 설정상 기술만 발전했고 살기는 더 각박해졌다는 설정이라 어쩔수없구요 스파이더 때문에 인질극 포기한건 납득 가능합니다. 초반부터 본인을 나쁜 아빠였다고 했고, 나비족 시점에서 보니 흉악한 인간 같지만 사실은 설정상 나쁜 인간은 아닙니다. 1편에서 자기 부하는 책임진다는 말도 했고 이정도 책임감 있는 인간이 아들한테만 무심할거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그리고 키리를 죽인다 한들 본인의 본래 목표인 제이크 설리 죽이기 목표가 달성되지 않는다는게 가장 크겠죠 키리 죽여버리면 분명 스파이더도 같이 죽고 그 다음 본인이 노려지겠죠 제이크와 네이티리에게.. 살해당할뻔 했는데 다시 나비족으로 돌아간건 스파이더가 배려심 깊은 심성을 가졌으니까죠 본인 목숨이 걸린 상황에서도 계속 정보를 풀지도 않았고, 본인 목에 칼이 들어와도 동요하지 않고 키리를 죽이지 말아달라고만 했죠 오히려 스파이더를 너무 강한 인간으로 설정한 데에서 의문을 느끼는게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포경같은 경우엔 쾌락주의로 묘사되긴 했지만 쾌락으로 죽이는게 아니라 한병에 800억짜리 노화방지 액체를 위해서 죽인거죠
@user-tl8ll1il8c
@user-tl8ll1il8c Жыл бұрын
우와아아앙 그래픽 쩔어~~~ 그래픽 기술의 진보가 정말 놀라워~~~ 이 감동만으로만 버티기에 3시간은 너무 길었다......
@sunkist7504
@sunkist7504 Жыл бұрын
ㄹㅇ
@user-si7lx4xw8x
@user-si7lx4xw8x Жыл бұрын
보다가 잘듯
@monotone.
@monotone.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중반에 10분정도 잠
@user-mk1nm8qd1s
@user-mk1nm8qd1s Жыл бұрын
난 안길던데..지루하지도 않던데
@choguenbea5082
@choguenbea5082 Жыл бұрын
두번 보다보니 1분정도 눈감음..ㅋㅋ
@cityswansea4092
@cityswansea4092 Жыл бұрын
해병대는 죽지 않고 지옥에서 재정비한다는 대사 빼고는 기억에 남는게 없는..
@h.s1034
@h.s1034 Жыл бұрын
그거는 그냥 기억력이 안좋은....
@kongzni
@kongzni Жыл бұрын
@@h.s10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s1034
@h.s1034 Жыл бұрын
​@@cityswansea4092 화장실을 5번이요?...저는 계속 봤는데....
@user-ws3ps6bn1n
@user-ws3ps6bn1n Жыл бұрын
@@cityswansea4092 설사약 먹으셨나?
@arimabi
@arimabi Жыл бұрын
@@h.s1034 기억력이 문제가 아니라 주요하이라이트중 남는장면이 없음 그냥 그래픽만 화려했음
@probegreen7439
@probegreen7439 Жыл бұрын
13년동안 존버하는동안 구상한걸 보여주고 싶고 사상도 섞어야하고 하고 싶은건 너무 많은데 시간이 없어서 압축하고 우겨넣다보니 아다리를 너무많이 생략해서 3시간인데도 이게 왜? 싶은 부분이 너무 많았던것 같음
@goldenapple3788
@goldenapple3788 Жыл бұрын
같은 감독이 만든 3시간 짜리 영화인데 하나는 역사에 남을 수작이고 하나는 영화관 나오자 마자 내용도 제대로 기억 안나는 평작이네
@user-dc8pn1gu9x
@user-dc8pn1gu9x Жыл бұрын
비주얼만 좋은 영화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1편에서 웃으면서 죽을 정도로 극악무도했던 악역인 쿼리치는 2편에선 갑자기 부성애를 펼치고.. 저는 특히 쿼리치가 너무 아쉬웠습니다. 정말 잔혹하고 가차없어서 악역으로는 정말 멋진 악역이었던, 악역다운 캐릭터인 쿼리치가 아바타로 변하면서 거칠고 카리스마 있던 비주얼이 어벙해진 것도 별로였고, 캐릭터의 행보는 더욱 더 별로였습니다. 거기다 제이크 가족의 어설픈 가족애에 부실한 해상 전투신과 마지막 제이크vs쿼리치의 긴장감 1도 없는 목조르기 전투까지.. 아바타를 정말 좋아했던 팬으로써 너무 실망스러웠네요.
@user-lh3jq1zj7s
@user-lh3jq1zj7s Жыл бұрын
난 그냥 쿼리치가 생각보다 인간적이고 나비족이 인간 차별주의가 있다고 이해했음. 그리고 스파이더는 원래 자존감 높고 주체적인 친구였던거지ㅋㅋㅋ 그래서 그나마 나비족 모양인 키리와 달리 모든 역경을 혼자서 넘고 마지막에 가서야 가족의 일원으로 인정 받았던 거임ㅋㅋ
@bebeMonbebe
@bebeMonbebe Жыл бұрын
와 제가 보면서 불편했던걸 그대로 설명해주시니 너무 시원하네요 비슷한 러닝타임인 인터스텔라와는 너무 다른 3시간이였음 물론 몇 년의 시간이 있기 때문에 내나이+호불호의 차이가 있겠지만 이번 아바타2를 보는 내내 '내용이 이상한데? 그래도 그래픽은 멋지네, 굳이 이게 왜? 그래도 그래픽은 진짜 좋네' 무한반복하면서 인터스텔라랑 계속 비교됐었어요
@user-tu6wg2cy9q
@user-tu6wg2cy9q Жыл бұрын
툴쿤 사냥에 지나치게 전문적인게, 시간선 상 이상하다는 언급을 하셨는데요. 인간들이 판도라에 돌아오고 난 후, 몇 년이 지났다는 연출이 중간에 있었습니다. 전 그 동안 툴쿤의 생태를 파악하고, 그들을 사냥하는 팀이 꾸려졌을꺼라고 이해하고 있어요.
@user-tu6wg2cy9q
@user-tu6wg2cy9q Жыл бұрын
저도 스파이더를 죽이려 해놓고도 사과 한 마디 없이 " 어~ 어서오고 " 하는 느낌으로 끝나는건 참 어처구니가 없었어요.
@user-xc5jg5mc5t
@user-xc5jg5mc5t Жыл бұрын
ㅇㅎ
@hdh0527
@hdh0527 Жыл бұрын
진짜 제일 어이없는 쉴드가 '아바타는 스토리보러가는 영화 아니거든요!' 이거임 ㅋㅋㅋ 왜 음식점가서도 안먹고 식당 인테리어랑 플레이팅만보고 계산하지 그러냐
@user-cg4sc4nr9u
@user-cg4sc4nr9u Жыл бұрын
인스타 맛집은 실제로 그런데? ㅋㅋ
@bamkat
@bamkat Жыл бұрын
@@user-cg4sc4nr9u 그래서 인스타 맛집 욕 많이 처먹잖아
@ryu1842
@ryu1842 Жыл бұрын
@@user-cg4sc4nr9u팩트에 반박하고 그저..
@dnd쩜오제일주의
@dnd쩜오제일주의 Жыл бұрын
그 실드가 실제 먹히는 기적의 영?화 트랜스포머 마이클 베이는 도대체....
@user-cq7je7ck7e
@user-cq7je7ck7e Жыл бұрын
cg 면에서 발전 가능성에 대한 면모를 보여줬고 그것만으로도 고평가 할만한데? 왜 억까지ㅋㅋ
@user-of8hf1uv9x
@user-of8hf1uv9x Жыл бұрын
영화보면서 느꼇던 스토리의 아쉬움을 정확히 표현해주시네요. 스파이더 부분은 진짜 이해할 수 없더군요. 나중에 중요한 인물이다! 라고 인식을 계속 시키면서 정작 상영시간동안 병풍 역할로만 소비해버리는게…너무 보여져서
@user-cg4sc4nr9u
@user-cg4sc4nr9u Жыл бұрын
내가 가장 의문인점은 특공대는 왜 나비족으로 변한거임? 뭔 잠입이라도 할 줄알았더니 그냥 총들고 다니면서 싸우는게 끝이던데? 리뷰에서 이게 왜 언급 안됐는지 모르겠네. 뭔 야생동물 타고 그러던데 그냥 싸우러 온거면 헬기나 전투기 끌고오는게 더 압도적 전투력 아닌가? 그리고 지구군이 완전히 실종이 되버림. 분명 퀴리치는 지구군의 특공대일뿐 지구군 본대가 존재하는데도 영화에서는 실종됨. 주인공만 잡으면 된다는 복수심에 타는 사람은 퀴리치일뿐이고 지구군의 목적은 나비족의 복속임. 따라서 제이크가 떠나든 말든 마을은 공격당할텐데 주인공이 자기만 떠나면 된다는 이유를 이해 할 수가 없는 거임. 그런데 지구군이 실종됨으로서 마치 퀴리치 대령 눈만.피하면 되는 것처럼 제이크가 도망치는 거. 솔직히 시리즈 물로서 다양한 부족을 만나기 위해 어쩔수 없이 보낸다는 느낌이 있음. 아마 1,2,3,4 다른 4부족을 만나고 마지막에 또 뭉쳐서 지구군을 무찌르는 스토리로 갈거같음.
@seanhwang9801
@seanhwang9801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압도적인 비주얼에 감탄하게 되는건 사실임. 영화 초반이랑 배경이 바다마을로 바뀌었을때 엄청 감탄했지만 중반부터는 단순히 비주얼로 버티기에는 개인적으로 너무 지루했음. 그러다가 스토리땜에 스트레스 받으면서 보면 내 23000원이랑 3시간 12분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뇌를 비우고 보니 충분히 재밌게 본 영화.(그럼에도 고구마 너무 많이 먹은 느낌)
@감곰
@감곰 Жыл бұрын
와 레알 공감 공감 공감 느닷없이 깜짝놀래키는 쓸데없는장면은 왜 있으며 배 침몰하는 구조에서도 이 양반은 배 침몰하는걸 진짜 좋아하네.. 그리고 인질이나 쿼리치 관련해서도 다 공감했음 영화 보고 나오는데 아무런 감탄이 없던 영화는 내가 본 영화중에선 아바타 2가 처음인듯 씨지 너무 예쁘고 캐릭터들 다 소중한데 내용이 없다.. 첨에 제이크 도망칠때 혼자 합리화 오지게했음 그리고 인간들 준비 단단히 하고 왔는데 순식간에 져서 좀 놀랬음
@정재영-z2v
@정재영-z2v Жыл бұрын
영화 보면서 느낀게 이 영화가 개연성 문제는 참 많은데 그 개연성 문제라는게 "이게 말이 돼?" 류의 문제는 아님 그냥 어떤 식으로든 묘사나 설명이 있었으면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갈만한 문제들임 근데 그것들을 진짜 설명을 아예 안 해줌...
@dkim3306
@dkim3306 Жыл бұрын
스토리를 조져놔도 영상미와 사운드만으로도 영화가 성립하는구나를 깨닫게 해준 위대한 작품
@_Cando_
@_Cando_ Жыл бұрын
물의 부족은 중간에 싸우다 점심먹으러 간거임?
@choedonghun
@choedonghun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돌격 앞으로! 하고 사라짐ㅋㅋㅋㅋ
@user-bp9zp1bv4c
@user-bp9zp1bv4c Жыл бұрын
아바타2에서 아쉬웠던 점은 인간의 서사가 너무 적어서 인간이 왜 ㅈ간짓을 하는지 이해가 안가는거 같습니다. 아무리 빌런종족이라고는 해도 인간딴에는 뭔가 팔사적으로 판도라에 집착하는 이유를 조금이라도 만들어야 개연성이 어느정도 납득이 갈 텐데 너무 가벼운데다 서사의 깊이도 너무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Dkdjeksnd
@Dkdjeksnd Жыл бұрын
뭐 지구가 죽어가서 판도라로 지구를 대체한다고 하는데 10초만 공기마셔도 인간이 질식해 죽는곳에서 이주를 한다고? 어이가 없었음 걍 화성을 테라포밍하는게 더 편할텐데
@tridish7383
@tridish7383 Жыл бұрын
어놉타늄은 어디다 버리고 갑자기 고래사냥 ㅋㅋㅋ
@hhh-yp9it
@hhh-yp9it Жыл бұрын
@@tridish7383ㄹㅇ 차라리 뜬금 고래사냥보단 어놉타늄 자세히 들어가는 게 개연성 있다보는데
@KoreaRaven
@KoreaRaven Жыл бұрын
저도 스토리 부분에서 상당히 공감합니다. 저도 3시간 내내 느낀 그 오묘한 감정덕에 영화의 영상에는 감탄했어도, 스토리에선 왜 라는 의문이 떠나지 않았는데...
@lym_en
@lym_en Жыл бұрын
스토리는 좀 아쉬움이 있었지만 영상미자체가 너무 예뻐서 넋놓고 봤던..
@user-gn7lk7cc7f
@user-gn7lk7cc7f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지 다른리뷰에서는 다스토리 버리고 영화 리뷰하며 좋다고 하는거보고 별로였는뎅 튜나님 리뷰가 최고다! 서사의 중요성을 알아야지...
@user-pr6io9fc4d
@user-pr6io9fc4d Жыл бұрын
중후반의 스토리가 너무 작위적이고 개연성은 안드로메다로 가버려서 그 좋은 비주얼조차 전부 바래버리는 느낌이었습니다. 모든 인물들의 행동에 당위성이랑 일관성이 전혀 없더군요. 안그래도 3시간이란 긴 러닝타임에 잡아먹히기 쉬운 영화인데 후반부에 힘이 쫙 빠져버리는 연출이라 많이 아쉬웠네요. 3편에서 떡밥 다 회수하면서 제대로 보상해주길 기대해봅니다
@keh0097
@keh0097 Жыл бұрын
평소에 자주 이야기하시던 "영화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3시간이라는 긴 러닝타임을 버텨내는가? 라는 점에서 각본은 낙제점에 뛰어난 그래픽을 제외한 특이점이 없어 1시간 정도 지난 후부터는 시간을 체크하게 되는 영화였습니다. 특히 주인공이 숲을 떠나는 계기, 위기를 맞게 되는 원인, 깨우침을 얻기 위해 거치는 갈등, 클라이맥스의 위기........등 모든 부분에서 자식들의 납치나 위험이 시발점이 된다는 점에서 저럴 바엔 다 죽아버리는게 속편하겠다라는 극단적인 생각까지 들게 만들더군요. 3편 4편 5편 나오겠지만 그래픽을 제외한 무언가가 나오지 않는다면 더 이상 영화관에서 보고 싶은 작품은 아니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리뷰 보기 전에 댓글 남깁니다. 리뷰 잘 감상하겠습니다.
@Chimpvillain
@Chimpvillain Жыл бұрын
와 내가 보면서 느낀 점이 그대로 나오네요.. 그냥 3시간동안 다큐본느낌임 '우리 이런 cg도 가능하다'라는걸 보여주고싶어서 억지로 쓸데없는 장면 끼워넣은느낌
@fiction_Cloud
@fiction_Cloud Жыл бұрын
진짜 100번 공감합니다 저도 스토리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기는 하는데 꼭 스토리를 따지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영화에 몰입을 방해하는 수준의 스토리기는 했어요 게다가 스토리는 이상한데 상영시간은 길어지니 2시간 넘어가고서 부터는 너무 많이 부담이 됐습니다. 언제끝나나 자꾸 확인하게 됐고요. 근데 그래서 다음 아바타3는 안볼꺼야? 라고 묻는다면 꼭 볼거라고 답해야겠네요 1편 나왔을때보단 덜하다고 해도 3D로 본 아바타2 그래픽은 진짜 모든걸 압도하긴 했습니다 사람들 말처럼 스토리는 신경쓰지 않고 외계 행성 해양 다큐라고 생각하고 봐도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였어요
@producer.p
@producer.p Жыл бұрын
저도 아바타 2 극장에서 봤습니다. 그래픽이 매우 좋아 처음에는 매우 감탄했지만, 이야기가 끝나갈수록 영화를 보면서 저도 많은 의문점, 특히 마지막 양쪽의 인질극에서 스파이더를 인질로 잡았던 장면에서는 당혹스러움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만약 후속작이 나오게 된다면 시리즈 특유의 화려한 그래픽도 좋지만 이야기도 좀 많이 다듬어져서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minmayjin7129
@minmayjin7129 Жыл бұрын
스파이더가 길고양이 같다는 대사가 나오는데 진짜 길고양이 처럼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냥 저냥인 존재처럼 대하는 레알 이상했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였어 ㅋㅋㅋㅋㅋ
@TnTmomSuzy
@TnTmomSuzy Жыл бұрын
그동안 많은 리뷰를 보다 어제에서야 극장에 직접 가서 봤는데.. 제가 실망 하고 불편했던 부분을 잘 집어 주시니 속이 시원하네요! 구독 하고 다른 영상들도 잘 보겠습니다~
@daeatso
@daeatso Жыл бұрын
매우 공감되네요ㅋㅋㅋ 분명 재밋게는 본 영화이지만 보고나서 생각나는게... 그레픽 멋있었다 뿐이니... 1편에는 그래도 중심이 되는 스토리라도 있었지만... 이번엔 중심이 되는 줄거리 자체가 없으니...
@이옥슬-p5w
@이옥슬-p5w Жыл бұрын
어쩌다보면 감독의 예상한거 아닐까요....? 아바타는 더 나올것이고 2편은 떡밥을 위해 던져놓은거일수도있습니다.
@Jdoskw-i2s
@Jdoskw-i2s Жыл бұрын
@@이옥슬-p5w 감독의 의도가 2의 스토리는 버린다여도 우리가 그거까지 고려해야할 필요는 없지
@이옥슬-p5w
@이옥슬-p5w Жыл бұрын
@@Jdoskw-i2s 당연하지요. 소비자입장에서는 굳이 고려해야할 대상은아니지요.
@S.J.523
@S.J.523 Жыл бұрын
이야기가 제이크와 대령 위주라 생기는 구멍인듯 그리고 제가 보기엔 좀 다른게 제이크가 피난가는게 오히려 기존 바다 나비족 같은 폭력을 피하는 입장이라면 엔딩장면을 보면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선 폭력도 불사해서 막아야 한다는게 진짜 주제가 아닌가 싶음
@user-pr4ec2fq7n
@user-pr4ec2fq7n Жыл бұрын
전 자연에 단순히 순응하는게 아니라 자연을 하나의 공동체로 여기고 침략자들에게 응징하는게 메세지 전달보다는 세계관 자체에 초점이 맞춰져있던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튜나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kisangsong
@kisangsong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아바타도 그렇고 겨울왕구도 그렇고 엄청 인기있고 화재 되었을때 둘다 영화관 가서 봤는대 그정도라고? 마치 허니버터칩을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없어서 못 판다고 난리일때 일하던곳에서 사장님이 구해주셔서 먹어봤는대 ??? 였음 그냥 다들 화재라니까 화재되는 느낌
@user-sim0
@user-sim0 Жыл бұрын
분명히 눈은 즐겁다!를 외치고 있는데 머리에선 물음표만 계속 늘어나는 작품이었음
@nko5115
@nko5115 Жыл бұрын
스토리면에서 부실하다는것은 인정하지만 컨셉아트를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이 작품은 비주얼 적으로는 진짜....매우 완벽했던 작품이었습니다. 우주선이나 비행선 잠수함 같은 기계적인 인간에 것부터 해양생물과 바다 숲과 동굴까지 다 디자인하며 구현한것이 제작진들과 아티스트들에 살과 피가 갈리는게 느껴졌거든요. 더 소름이 끼쳤던것은 그럼에도 카메라에 구도와 연출또함 독특하지만 매력있었다는 것이였습니다. 전 너무 경의롭더라고요. 그리고 나비족들이 주는 특유의 자연 친화적인 바이브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포경에 대한 메세지도 전 사실 마음에 들었어요. 상업적으로도 먹히는 메세지이기도 하고 또 툴큰에 디자인과 컨셉이 맘에 들었거든요. 제발 망하지 않고 5편까지 나와주면 소원이 없겠다만...
@ruchia1991
@ruchia1991 Жыл бұрын
글게용 만드는 사람 고생은 모르고 스토리 어쩌구... 이미 영상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고 경의로운 영화였급니다..
@user-wr9xj1nt9s
@user-wr9xj1nt9s Жыл бұрын
경이롭다
@NONONOENOUGH
@NONONOENOUGH 6 ай бұрын
​@@ruchia1991 ㅈㄹㄴ 이건 영화임 스토리가 개ㅈ박았는데 영상미 하나 가지고 그렇게 빨아주는게 말이됨? 이따위 스토리면 3편 이후에 후속작 나올까 말까임 영상미 지리던 어스파 2도 스토리땜에 수익 조지고 3편 못 나오고 끝났는데 아바타도 영상미 하나 가지고는 5편 절대 못 찍음
@user-nh6pj2yw7h
@user-nh6pj2yw7h 6 ай бұрын
@@ruchia1991 우리가 고생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나..? 아무리 예술 넣어도 파는 상품인데? 이건 흑인 아이들이 채찍 맞아가면서 아프리카 땡볕 코코넛 나무에서 열심히 따내고 과육을 벗겨 만든 음료인 지코야. 어때 맛있겠지? 맛 없어? 지금 흑인 아이들의 고생을 무시하는거야? 이걸아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결국 뭘로 만들든 어떤 노력이 들어가든 결과물이 흥미 있어야 알아보고 뽕이차는거지
@user-xm9it2rr9r
@user-xm9it2rr9r Жыл бұрын
1편에서는 숲부족 2편에서는 바다부족 이었으니까 3편은 산악부족 4편은 사막부족 이 나온 뒤에 5편에서 연합군만들고 5편 2부에서 거대 전쟁 을 버리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3,4펀도 네셔널 지오그레피
@user-qm5tc7mw5e
@user-qm5tc7mw5e Жыл бұрын
저랑 같은 생각이 또 있다는게 감사할 뿐입니다 주변에선 다들 그래픽 얘기만 해서요 다들 이정도면 됐지라는 식으로 각자가 기다려온 13년이 부정당하지 않기 위해 어떻게든 좋게보려 하고있지만 스토리는 진짜 중구난방에다가 후반가면 정말 대령님이 가장 착하고 불쌍해보이기까지 하니,, 내용면에선 실망이 컸죠
@Mr.RottenBread
@Mr.RottenBread Жыл бұрын
단순히 흥행성적이 좋다는 이유로 이 영화는 '재미있다'고 말하는 편협한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설날 버프와 더불어 13년 만의 복귀한 대작이라는 기대감도 매우 큰 영향을 줬을 것이고 역대 최고 제작비라는 타이틀도 충분히 관심을 갖게 할만한 광고 요소였죠. 거기다 광고도 엄청했는데 심지어 최근 영화가 볼 게 없어 경쟁작까지 없는 상태로 개봉했으니 당연히 관객이 많을 수밖에 없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user-tb3qd5jz5f
@user-tb3qd5jz5f Жыл бұрын
Cg 미술관을 강제 관람하고 왔는데 그것도 나름대로 나쁘지않은 느낌... 스토리는 졸작영화 바로 위로 기준점을 겨우 넘겼다고 생각함 그래도 스토리가 불쾌하지 않게 보게 만드는 역할정도는 성공해서 악평은 못하겠음
@TheLast20thBoy
@TheLast20thBoy Жыл бұрын
스토리 진짜 산으로 가고, 외계인 중심적인 전개가 인간입장에 대한 고증은 1도 안 하는데 억빠들에게 점령당함ㅋㅋㅋ 비평하면 진짜 별소릴 다 들음;;
@mrprogu
@mrprogu Жыл бұрын
한참 싸우던 와중 물부족들은 사라지고 가족들만 남아 싸우던데 갑자기 다 어디간걸까여..
@에피엣
@에피엣 Жыл бұрын
진짜 아바타 2를 보는 이유가 그래픽이고 이야기는 덤임. 즉, 아바타 1과 달리 아바타 2는 이야기가 받춰주지 못해서 한번은 봐도 두번은 도저히 피곤해서 못볼거임
@Slaanesh-rr4gz
@Slaanesh-rr4gz Жыл бұрын
공감이 많이 가는 리뷰입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후속작과 메시지를 위해서 꼭 개연성과 캐릭터성을 스스로 파괴할 이유가 있었을까란 의문이 계속 들더군요. 만약 이대로 후속작이 나온다면 제 2의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되는게 아닌가란 불길함마저 느껴져서인지 유일한 장점이라 할 수 있는 뛰어난 비주얼마저 갈수록 눈에 안 들어왔었네요.
@JeonJaeWook
@JeonJaeWook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보고 두 번 보면서 느낀건 그래픽이 정말 환상적이지만 다음 영화를 위한 떡밥과 평이한 스토리가 조금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보면서 정말 재미있어서 좋았습니다.
@eoretaspace
@eoretaspace Жыл бұрын
이젠 AAA게임이랑 경쟁해야되는데...몇년후에 극장스크린 급 화면에서 게임하게 해주는 시설들이 생기면 더더욱 흥미로운 일들이 생길꺼 같습니다
@user-eq8oc2mz9q
@user-eq8oc2mz9q Жыл бұрын
뻔한 스토리라는 평도 부족할 정도로 이게 스토리가 있는 내용인가 싶었습니다.. 아바타와 물의 길이 아닌 아바타와 아쿠아리움이 끝이었네요..
@user-os5bo5yr6b
@user-os5bo5yr6b Жыл бұрын
전혀 뻔하지 않았음 이렇게 창의적으로 조져버리는 기대작의 서사? 흔치않은듯
@jakafe1188
@jakafe1188 Жыл бұрын
@@user-os5bo5yr6b ​ 아바타는 그냥 영상미로 보는 영화지 스토리는 뻔한거 맞음. 아바타1 스토리도 그냥 포카혼타스 컨트롤C 컨트롤V였음
@user-os5bo5yr6b
@user-os5bo5yr6b Жыл бұрын
@@jakafe1188 비꼬는거긴 했음 그리고 갑자기 전투하다가 바다부족 미아되는건 좀 참신하긴했어요
@user-fp9qo4si8n
@user-fp9qo4si8n Жыл бұрын
@@user-os5bo5yr6b 미아라기엔 좀 애매한게 영화 주제나 흐름 자체가 전투씬을 웅장하게 보여준다는것보다 제이크가족의 어려움과 고난 역경 그로인한 카타르시스가 그래픽말고도 재미를 주는 요소중 하나임. 멧케이나족은 작은 부제나 영화의 큰 배경이고 핵심은 제이크가족이기 때문에 카메라가 제이크가족중심으로 찍혀 바다부족이 안보인듯
@user-os5bo5yr6b
@user-os5bo5yr6b Жыл бұрын
@@user-fp9qo4si8n ㅋㅋㅋㅋㅋ 님 솔직히 본인도 억빠인게 느껴지지 않으세요? 멧케이나족 전투 초반 창던지기 5~10분정도 하고 잘 안보인게 아니라 전투가 끝나기까지 단 한씬도 등장을 안해요 상식선에서 그게 말이나 되는 시나리오라고 생각하세요?
@user-un2ro8xe2f
@user-un2ro8xe2f Жыл бұрын
그럼에도 극장에서 반드시 봐야하는 작품임. 2편 포함 5편까지 전부 대흥행할듯
@aidenpark21
@aidenpark21 Жыл бұрын
2편 보고 속편의 기대감이 확 떨어짐.. 굳이 이걸 이돈 주고..? 이런 생각이 듬
@user-un2ro8xe2f
@user-un2ro8xe2f Жыл бұрын
@@aidenpark21 영화 티켓 가격은 어차피 모든 영화 똑같고 아바타보다 퀄 떨어지는 영화도 같은 비용 받음. 그런 영화 보러가는거 보다 훨씬 나음 3시간이라 길고 지루하다? 상영시간 길다고 돈 더 받는것도 아닌데 길면 오히려 좋지 어차피 우리나라는 놀거리 없어서 심심하면 가는게 극장인데(한국은 극장이용 횟수 전세계적으로 높은 편) 지금 시기에 이거 안보면 볼거 뭐 있음? 그냥 안볼 이유가 없음 영화의 흥망에 대한 평가하기도 이른 2주만에 벌써 전세계 10억달러 돌파함(10억 달러 돌파 역대 6위 페이스) 국내 관객은 600만 돌파했고 설날만 지나도 천만 찍을듯 당분간 나올 대작 없고 몇 달간 롱런 상영하면서 기록 세울게 분명함(이미 올해 나온 영화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 아마 느꼈을거임 극장이 있는 쇼핑몰에 차도 많고 사람도 많고 아주 바글바글 했다는 것을 그게 아바타 영향임. 코로나 때문에 전세계 영화 시장 박살난거 감안하면 딱 코로나 직전 대흥행한 어벤져스 엔드게임 그 이상 파급력임 비판하는 사람들 과연 3편 안보러갈까? 무조건 가게 되어있음. 매스컴 때문이든 주변 사람 때문이든 봐야할 것만 같은 분위기 때문이든 뭐든간에 이미 아바타 시리즈는 그럴 파워를 갖는 영화가 됐음 알겠지만 아이맥스, 돌비시네마 같이 더 비싼 돈을 지불해야하는 특수관임에도 대부분 매진이라 예매하기도 어려움. 그야말로 수요는 넘쳐나는데 특수관이 모자란게 문제인 수준. 앞으로도 보러 갈 사람은 넘쳐남
@Dkdjeksnd
@Dkdjeksnd Жыл бұрын
“설리 가족은 하나다”이말이 굉장히 소름돋는게 설리 가족 이외엔 뭐 죽어 나자빠지든 상관 없다는 뜻이었음
@Ridimer
@Ridimer Жыл бұрын
영상미는 미쳤지만 스토리는 너무 아쉬웠던 ㅠㅠ
@user-yg6hc8st9v
@user-yg6hc8st9v Жыл бұрын
아바타2를 보면서 의문이 들었던 점들을 튜나님이 잘 짚어주셨네요 ㅎㅎ 1. 투르크막토인 제이크가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족장자리를 넘기고 떠난다? - 이부분은 아바타1편의 하늘, 숲속배경이 아닌 다양한 배경(여기선 바다)를 보여주기 위해 억지로 전개를 바꾼듯한 느낌입니다. 투르크막토란 엄청난 상징성을 갖고 족장자리에 올라있던 제이크가 단순히 자기 아이들이 노려지기에 피난을한다? 그럼 기존의 자신의 부족원들은 가족이 아닌가요. 네이티리가 반발하는 장면이 너무나도 와닿더군요. 예고편에서 제이크가족이 떠나는 모습을 봤을 땐 인간의 재침략으로 부족전체가 와해되어서 어쩔 수 없이 떠난줄 알았습니다.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그정도는 되는 상황이어야 제이크가족이 피난하는 그림이 상상이 되었거든요 2. 죽었다가 나비족으로 기억이 입혀져도 오직 명령과 복수만을 위해 투지를 불태우는 특수부대가 그깟 인질극 하나를 못해서 단 두명에게 뚫린다? - 영화니까 이런 허술한 전개가 가능하지, 솔직히 창과 활을 쓰는 나비족, 심지어 포로구출작전도 제대로 경험해 보지 못한 부족들이 뚫으려면 어쩔 수 없이 빈틈을 보여야 진행이 되기 때문에 억지전개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영웅서사의 주인공은 언제나 이겨야 하기 때문이죠. 3. 포경관련 환경운동적인 서사? - 이건 진짜 커버를 못치겠는데... 배급사를 찾아보니 20세기스튜디오고, 20세기는 디즈니가 인수합병 했으니 결국 디즈니의 입김이 많이 들어간 것 같습니다. 최즌 디즈니 영화같은 것들을 보면 죄다 인종, 환경문제 같은 pc적 요소를 너무 지나치게, 노골적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개인적인 뇌피셜입니다 4. 영화 후반의 스파이더의 선택 - 개인적으론 마지막에 스파이더가 쿼리치를 따라갈 줄 알았습니다. 영화 내내 네이티리는 스파이더가 자기 아이들 사이에 같이 행동하는것이 불편하단 인상을 계속 줬고, 영화 중반부에선 퀴디치와 추억아닌 추억을 쌓는 모습(끌려다니며 나비족 문화를 가르쳐주는 행위 등)을 보여 줬으며, 마지막엔 아들엔 아들로! 라며 네이티리가 죽이려는 모습을 보고 네이티리는 결국 스파이더는 자신의 아들 및 양아들이 아니란 결론을 내렸으므로, 퀴디치가 같이가자고 한 장면에서 따라갈 줄 알았습니다. 근데 다 무시하고 그냥 나비부족으로 다시 돌아간다? 개연성이 너무 떨어집니다. 중간중간 서사적 부분에선 약간씩 의문이 들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 자체는 재밌게 봤습니다. 볼거리도 많고 영상미도 환상적이여서 사실 3시간이 30분 같았어요.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다만, 3편에서는 내용 부분도 좀더 다듬어서 나오면 좋겠다는 것이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Glim-아머드코어6
@Glim-아머드코어6 Жыл бұрын
저는 톨쿤 장면에서 프로 사냥꾼이 있었던 게 지구인들이 정착한 지 1년이 지난 상태라 톨쿤 사냥을 통해 그 정도의 체계적인 사냥실력이 생겼을 거라 생각했지만, 튜나님 생각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도 전반적으로 비주얼은 맘에 드는데, 스토리 부분에 대해서는 솔직히 조금 메시지를 많이 담는 장면이거나, 키리의 아버지가 누구냐같은 스토리와 상관없는 이야기가 많은 것 같은 느낌이 들긴했습니다.
@user-os5bo5yr6b
@user-os5bo5yr6b Жыл бұрын
1년안에 고래가 공격을 받아도 전혀 반격을 하지 않는다. 아무리 공격받아도 새끼있으면 무조건 맞춰가기 때문에 잡기쉽다. 지느러미 부표 2개씩 박고 폭탄 작살 배에 박으면 잡기 쉽다. 그렇게 뒤지게 잡기 어려운 고래의 뇌를 까서 연구해보니 인간의 노화를 멈춘다. 엄청나게 작위적인 스토리가 맞다고 봅니다
@hyojungcho5444
@hyojungcho5444 Жыл бұрын
@@user-os5bo5yr6b 실제 포경할때도 새끼있는 어미를 잡기 위해서 새끼 먼저 몰아가요. 어미는 공격받고 죽을거 본능적으로 알면서도 새끼를 못버려 그대로 잡혀죽고요. 전혀 작위적이지 않아요.
@user-os5bo5yr6b
@user-os5bo5yr6b Жыл бұрын
@@hyojungcho5444 제가 작위적이라는것은 그 많은 사실을 1년 내에 알아낸다는거죠
@user-pm6cz5bp9y
@user-pm6cz5bp9y Жыл бұрын
@@user-os5bo5yr6b 2,3번은 포경으로 이미 알고 있던 사실이고 1,4번도 충분히 알만 한거 같은데요?
@user-os5bo5yr6b
@user-os5bo5yr6b Жыл бұрын
@@user-pm6cz5bp9y 님은 생전 처음보는 행성에서 생긴게 고래 비슷하니까 포경 방법 쓰면 되겠다! 이러세요? 포경의 방식을 그대로 가져다 쓴 점에서 그 의도가 안보이세요? 뭐 정 따지자면 몇광년 밖 행성에 2족보행 인간형 외계인인 나비족 자체가 에러지만 충분히 이해할만함 그런데 고래와 똑같은 형상의 생명체가 잔인하게 사냥당하는 모습을 딱히 그 생물체를 연구할 시간적 여유도 없고 그 외계 포경법이 그렇게 체계화 될 여유는 더더욱 없는 즉 스토리상 억지가 껴있는 방식으로 넣은건 말하고자 하는 바와 그 의도가 너무 잘 보이다 못해 투명해서 별로인거임
@bigmouse119
@bigmouse119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감상평으로는 - 여전히 아름답지만 1편을 보았을 누군가에게는 익숙해져버렸을지도 모르는 영상미와 연출 - 1편 스토리의 열화판 자기복제 - 아름다운 영상미를 위해 강제로 잡아늘린 상영시간 - 오히려 줄어버린 스케일 - 알 사람은 다 알지만 대놓고 3편을 위해 강제로 남겨놓은 떡밥 - 이야기 진행을 위해 강제로 암 걸리게 만들어놓은 주인공 자식들 등이 남는 거 같습니다. 스케일이 줄어버린 점이 너무 아쉽고 스토리 진행을 위해 자식들이 암 걸리는 짓을 반복하는 것도 보기 좀 ㅠㅠ
@ynm6493
@ynm6493 Жыл бұрын
영화 내용에 대하여 잘못된 사실로 리뷰를 하시고 계셔서 댓글 남깁니다. 스파이더는 원래 설리 가족이 양아들처럼 키우던 아이가 아니라 인간들 틈에서 자랐습니다.. 판도라에 남겨진 인간들 틈에서 자라서 또래였던 설리의 자식들과 어울린 것이고, 네이티리도 자식들에게 스파이더와 어울리지 말라고 말하죠. 산소호흡기가 없으면 호흡도 못하는 스파이더를 어릴 적부터 설리 가족이 키울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제이크와 네이티리에겐 그냥 자식의 친구였던 것이고, 심지어 스파이더의 아버지는 나비족의 원수였죠. 마지막에는 비로소 스파이더의 선택을 존중해주고, 아들로 받아들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개개인의 감상이 아니라 영화의 설정을 잘못 인지하고 보셔서 생긴 오류라고 생각됩니다. 초반 영화의 배경을 다시 제대로 보신다면 제이크와 네이티리에겐 스파이더가 그저 원수의 자식이자 본인 아이들의 친구였고, 나중에는 친부를 버리고 나비족의 삶으로 돌아온 스파이더를 받아들이는 과정이 이해가 될 것입니다. 키리는 본인들이 길렀으니 친자식이나 다름이 없고요. 키리와 스파이더의 차이는 확실합니다.
@user-hc7zu5gb5k
@user-hc7zu5gb5k Жыл бұрын
툴쿤 등장장면이 가장 뜨악했던게, 처음으로 제이크 아들을 구해주며 툴쿤이 등장하는 부분이었어요. 그전까지 툴쿤에 대해서 단 한마디도 설명이 없다가 등장하니까 마치 모든 인물들이 다 알고있었다는 듯이 행동하는게 황당하더라구요.
@스터지
@스터지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ㅋㅋㅋ 톨쿤 톨쿤 이러길래 톨쿤에서 쫓겨났다길래 톨쿤이 고래족인줄 몰랐음 ㅋㅋㅋ
@user-sim0
@user-sim0 Жыл бұрын
ㄹㅇ 갑자기 제이크 둘째가 툴쿤보고 아는것처럼 행동해서 전에 설명이 나왔었나? 하고 잠깐 벙쪘었음
@gimansound
@gimansound Жыл бұрын
색다른 관점으로 영화를 볼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스파이더 서사 부분 중 일부는 조금 불필요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tagtraume8873
@tagtraume8873 Жыл бұрын
하나의 시네마라기 보다는 3, 4, 5편을 위한 프레젠테이션이라는 느낌이 물씬 나는 작품이었습니다. 물론 그 ppt가 매우 화려해서 시간가는줄 몰랐지만요. 그나저나 튜나님 리뷰가 점점 정교해지시네요.. 광원 분석하시는 부분에서 깜짝놀랐습니다. 이젠 거의 영화학자에 준한다고 해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언젠가 튜나님의 영화분석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저도 영화를 좋아해서 영화학 서적 몇권을 읽기도 했지만, 아직까지 영화 전반을 튜나님처럼 해체해가며 보지는 못하고 있거든요.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Rover_
@Rover_ Жыл бұрын
굉장히 리뷰가 빠르게 올라왔네요 감사히 보겠습니다ㅎㅎ
@user-vp2ne9th7h
@user-vp2ne9th7h Жыл бұрын
아니 쟤네는 왜 저렇게 약먹은거처럼 설리만 찾아다니나 싶긴 했음... 설리 하나를 잡기 위해 그 많은 재화를 투입하고 바다 구석구석을 뒤진다고?ㅠㅋㅋㅋ 하지만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받아들이면 최고의 영화였음
@user-ng1sr6cj6p
@user-ng1sr6cj6p Жыл бұрын
스파이더 관련 내용이 뭔가 계속 이질적이었는데 정리해주시니 좋네요
@user-cb1vj1oc3v
@user-cb1vj1oc3v Жыл бұрын
긴 러닝타임에 비해 중간중간 개연성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있긴 했네요. 제일 컸던 건 자신이 목표인 것을 알고 숲의 부족을 위해 도망친다는 건 이해했지만 그럼 물의 부족이 침입당하고 고문당했을 땐 왜 도망치지 않았던 건지 이해가 잘 안갔네요. 그리고 마지막 전투씬은 초반 파야간이 다 때려부수고 그럴 땐 나름 박진감 넘쳤는데 그 이후로는 좀 지지부진해서 루즈하다는 느낌도 받았고 솔직히 마지막에 스파이더가 쿼리치를 살려줄 정도인지도 잘 공감이 안갔네요. 물론 후속을 위해서겠지만 작품내에서 짧은 시간동안 보어준 쿼리치 대령의 태도와 마지막에 자신이 인질로 잡혔을 때 보여준 태도 이 두개로 자신의 가족이나 다름없는 네테이얌을 죽이고 다른 나비들도 죽일려고 했는데 살려줄 정도인가.. 개인적인 생각으론 가오갤 욘두처럼 그래도 사랑했다 이러고 죽는게 더 낫지 않았나.. 그래도 왠만한 단점들은 그래픽으로 다 커버하는 수준의 CG는 대단하긴 합니다.
@이소정-p5v
@이소정-p5v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중간에 그 날아다니는애들 길들이는 장면은 너무 마지막에 스파이더랑 쿼리치 서사만들어주고 쿼리치 살려서 3편에 나오게할라고 들어간 기능적인 장면인 느낌.. 그리고 왜 전투하는데 일식 이후로 산호초 사람들이랑 파야칸은 안나오는지..
@ddingjack1819
@ddingjack1819 Жыл бұрын
튜나님 팬이에요 항상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nosamis9884
@nosamis9884 Жыл бұрын
13:20 영화 내내 특수부대 팀이 인진들을 이상할 정도로 인격적으로 대우해주다가 결국 굳이 굳이 굳이 교전중에 네테이얌이 죽은 이유도 마지막쯤 장면에서 '비록 숲에서 온 자여도 수용하는 바다.'라는 메시지를 우겨넣으려고 제물로 바친게 너무 눈에 훤히 보여서 영화가 참 이쁜 쓰레기다 싶었음
@seong3375
@seong3375 Жыл бұрын
네테이얌은 어떻게 봐도 영웅이 될 로아크에게 입체성을 부여하고 각성시키는 제물이죠. 또한 제이크를 각성시키는 제물이었구요. 이상하게 이해하신듯
@sweet_monang
@sweet_monang Жыл бұрын
14:00 분쯤 네이티리가 양아들 뻘인 스파이더를 인질로 삼는 장면에서 무자비하게 스파이더를 칼로 그은 것은 초반에 네이티리가 남아있는 인간을 신뢰하지 않았다면서 나레이션이 나오고 아이들을 스파이더와 분리시키려 했던 행동으로 양아들처럼 생각하지 않았다고 설명이 가능합니다
@soonhyeokhong6294
@soonhyeokhong6294 Жыл бұрын
아바타 3, 4, 5를 위해 스토리텔링을 뒤로 한 것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뭐 확실히 할리우드 돈빨과 기술이 미치긴 했더라고요 ㅋㅋㅋㅋ
@ano8646
@ano8646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설리 패밀리다. 설리 패밀리는 하나다 ! 하고 으쌰으쌰 하는 장면이 두번 나오는데 그 두번 다 스파이더는 없습니다. 나중에 인간편에 설 것 같은 스파이더에게 개연성을 깔아주려는 느낌이었는데 문제는 그 장면 때문에 설리패밀리가 졸렬해 보이더라고요. 1편에서 쌓은 캐릭터를 다 부셔버리는 느낌임
@user-qu5ho2id4x
@user-qu5ho2id4x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전투에 날치타고온 애들과 툴쿤은 어디로 사라진걸까? 보고 나오면서 그 의문밖에 안들었던 영화
@sodosososo4879
@sodosososo4879 Жыл бұрын
2시간동안 이렇게살아요~ 이렇게 아름다워요~ 남은 한시간은 인간vs나비족이 아닌. 가족을 위협하는 왠뜬금 고래사냥꾼+복수자 vs 한가족 .. 에 타이타닉을 곁들인.. 아맥으로봣는데 정말 영상미 넘쳤습니다 근데.. 이렇게까지 질질끌어야하나..애들이 이끌어가는내용
@user-jq1ox3lc9x
@user-jq1ox3lc9x Жыл бұрын
아바타2는 산해진미를 발로 먹는 느낌임 그리고 제작과정에서 탄소배출 존나했을것같은 대규모 영화만 찍는 양반이 뭔 환경보호를 메세지로 내는지
@patrickchoi9120
@patrickchoi9120 Жыл бұрын
아바타 정도되는 현기증 날정도로 현란하고 정교한 영상미라면 이정도 평이한 스토리는 나쁘다고는 할 수 없겠음. 설마 1보다도 수준이 높아질줄 예상이나 했겠냐고. 각본은 중시하는 유튜버답다고 느끼지만 그것이 종합예술인 영화평가에 절대적 기준이 되서는 안된다고 보고 있음. 스크립트만 보고 평가할게 아니라면 말이지...
@user-hh2oy6ts4s
@user-hh2oy6ts4s Жыл бұрын
좋은 경관에 asmr 뺨치는 음악까지 불면증 치료에 매우 좋은 영화
@doctorswitch8400
@doctorswitch8400 Жыл бұрын
아바타2 스토리 좀 지루하긴 했는데 2시간 40분동안 장례식만 했던 와칸다 포에버 봐서 그런가 재밌게 봤던거 같음
@user-cx5jj3br2c
@user-cx5jj3br2c Жыл бұрын
이건듯 ㅋㅋㅋㅋ
@hyunho909
@hyunho909 Жыл бұрын
ㅅㅂ 와칸다포에버 볼려는데 그만큼 ㅆ1발인가요? ㅋㅋㅋㅋㅋㅋ
@doctorswitch8400
@doctorswitch8400 Жыл бұрын
@@hyunho909저 친구가 보자해서 공짜로 봤는데도 관람한 2시간 40분이 아까울정도로 쓰레기였어요
@user-cy5kz1px1r
@user-cy5kz1px1r Жыл бұрын
평상시 튜나님 영상 잘 봐았었는데 제가 본 관점과는 같은 영화를 본 게 맞나 싶을 정도로 여러 부분에서 차이가 많이 나네요.. 5:55 제이크설리가 부족을 떠난 건, 스파이더로부터 정보를 캐낼 기술력이 충분히 있다는 걸 아는 제이크 설리는 군대가 제이크 설리를 노리고 영혼의 나무로 쳐들어오는건 시간문제라는 걸 알기에 부족을 떠나는 게 가족을 위해서도, 부족을 위해서도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죠. 이전까지는 게릴라전으로 그나마 싸움이 되었겠지만, 본진을 알고 밀고들어오면 답이 없으니까요. 7:50 쿼리치가 제이크 설리에 대한 복수심을 품었다는 묘사가 처음부터 쭉 나타났던 걸 보면, 쿼리치가 숲지를 떠난 제이크 설리를 따라가는게 이상한 전개가 아니라 봅니다. 8:20 스파이더와 추억쌓기 얘기하셨는데, 원래 쿼리치는 숲지로 가기 위해 스파이더의 도움을 좀 받았을 뿐이라 봅니다. 이때만 해도 쿼리치는 제이크가 숲을 떠난 걸 몰랐으니까요. (동의하는 점은 스파이더가 쿼리치한테 너무 오냐오냐 협력했다는 점...) 9:30 툴쿤을 리스펙하는 건 해양생물학자였던 박사였구요. 툴쿤을 유린하던 건 사냥꾼 선장이었습니다. 해양생물학자는 하고자 하는 일과 할 수밖에 없는일이 상충하는 캐릭터로서, 누군가는 내몰려서 악행을 행한다는 점을 보여주는 캐릭터라 생각합니다. 그 증거로 사냥꾼 선장이 생물학자보고 "당신 연구비가 어디서 나오는지 생각하라고,,," 하면서 다그치던 장면이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자연과 인간의 상충은 아바타1에서부터 가지고 오던 메인 테마니 부자연스럽지는 않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10:20 설정상 인류가 판도라에 개입한 첫 시간적 배경은 아바타1로부터 약 70년 전부터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처음 왔을때부터 툴쿤 사냥에 대한 인류의 노하우가 쌓였고, 아바타2는 인간이 쳐들어오고 몇년간의 전쟁이 쭉 이어져왔다는 시간적묘사가 있었습니다. 프로툴쿤 사냥꾼도 이상할 것 없다 봅니다. 12:10 쿼리치대령이 싸이코입니까...? 인질로 써먹을 수 있는 가족들을 굳이 왜죽여요 13:40 영화 두번봤는데, 네이티리가 스파이더한테 애정을 주는 장면은 한장면도 안나옵니다. 네이티리가 스파이더를 감싸줬더라면 이건 이것 나름 개연성 오류 아닐까요? 스파이더 아빠(쿼리치)가 네이티리 부족들을 얼마나 죽였는데..?
@pazu627
@pazu627 Жыл бұрын
"쿼리치가 스파이더를 납치하자마자 제이크는 족장 자리를 넘긴 뒤에 모든 것을 버리고 떠났다" 제이크 설리가 부족을 떠났다는 얘기 맞습니다.
@Deemo.
@Deemo. Жыл бұрын
그냥 부정적인 관점에 사로잡혀서 만든 리뷰 영상으로밖엔 안보임
@user-xe3jx6vq4e
@user-xe3jx6vq4e Жыл бұрын
ㄹㅇ 리뷰보면서 이 생각 많이 났음... 튜나 영상 텀이 좀 길어도 그 퀄리티를 인정하기에 꾸준히 챙겨보는건데. 요즘은 모르겠다
@enigma6166
@enigma6166 Жыл бұрын
이 글이 더 맞습니다 뭐 까면 있어보이고 내가 깨어있는 사람 처럼 보이나봅니다^^ 까더라도 좀 알고 까시지^^
@user-cg4sc4nr9u
@user-cg4sc4nr9u Жыл бұрын
? 첫번째 5분에 제이크가 떠났다고 하는데 뭔소리임? 거기서부터 이상한 소릴 하니 밑에글은 눈이 안가네
@jhtiger1104
@jhtiger1104 Жыл бұрын
그나저나 쿼리치들, 제이크들
@kiri2024
@kiri2024 Жыл бұрын
와 따봉을 100만개 드리고 싶네요. 스토리는 진짜 CG신경쓰느라 그렇게 됐다라고 할수 없을 정도로 너무 거슬렸어요.
@kamido7255
@kamido7255 Жыл бұрын
공감되는 리뷰였습니다. 1편에서는 단순했지만, 그래서 더욱 몰입할 수 있던 재밌는 영화였죠. 하지만 2편에서는 단순하다기엔 영화 분량부터 엄청나게 길었고, 그렇다고 해서 스토리가 좋았는가를 물어보면 개연성이 부족한 게 눈에 보였습니다. 무엇을 주제로 하는진 이해하겠는데, 공감은 하긴 힘든 느낌이었죠. 이 영화를 간단하게 평가하자면, 노래 실력은 부족하나 춤이나 외모에서 뛰어난 아이돌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어쨌든. 언제나 좋은 리뷰 감사드립니다!
@user-qy4in6xc4h
@user-qy4in6xc4h Жыл бұрын
어쩌다보니 3번이나 봤는데 이야기 진행이 자식들이 잡혔다 데리러간다 풀려났다 x3여서 좀 웃겼음
@beautiful_1minute
@beautiful_1minute Жыл бұрын
영화 분석을 잘 해 주시니 더 자세하게 보게되어 도움이 많이 됩니다
@jjj4808
@jjj4808 Жыл бұрын
서사를 오랫동안 꾸려온거도 아니고 사랑받던 소설 원작도 아닌데 과하게 팬질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오히려 거부감이 들었음
@bamkat
@bamkat Жыл бұрын
그것도 어느정도 있는 것 같네요
@Yoyo-n6k
@Yoyo-n6k Жыл бұрын
약간 하던 게임 신맵 구경하는 기분이라 3시간 내내 재미있게 봤습니다! 너무 흥미진진하게 보긴했으나 무의식적으로 중간중간 멈칫하게 되는 부분이 꽤 많았는데 영상으로 전부 짚어주셔서 시원합니다 ㅋㅋㅋㅋㅋㅋ 감상이 다른듯 비슷해서 구독하고 갑니다
@user-pe5zt9hb9u
@user-pe5zt9hb9u Жыл бұрын
아바타2 보면서 느낀게 그냥 판도라의 세계를 스크린에 옮기고 싶은거 아닐까 생각했음 스토리는 그걸 보여주기위한 수단일수도
@jssseh
@jssseh Жыл бұрын
아이맥스 3d로 봤는데... 내용적인 면은 아쉬웠지만 비주얼은 극치 그 자체였네요... 저는 황홀했어요
@NOKANOKANOKA
@NOKANOKANOKA Жыл бұрын
한마더 더하자면, 1편은 적어도 환경을 고려하지 않는 무차별적이고 공격적인 개발을 하려는 인간과, 원주민을 연구하고, 대화를 통해 상호간의 이익이 될 수 있는 인간이 모두 나와서 인간=무조건 악당 이라는 이미지도 아니였고, 결국 주인공이 처음에는 전자였으나, 그 세계를 알게되고 오히려 아바타 편에서서 인간과 맞서는 전개에서 인간도 생각하기에 따라 바뀔수 있다 라는 뭔가 긍정적인 이미지가 있었다면, 2편은 인간은 무조건 나쁜편이라는 점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불편하게 만드는것도 있다고 봅니다. 차라리 쿼리치대령이 아바타로 살아나고 인간 스파이더 즉, 아들을 남겨놓을거였으면, 1편에서 제이크가 그랬듯, 2편은 쿼리치 대령이 아들 스파이더와 함께 지내며 아바타의 세상에 녹아 생각을 바꾸는걸로 끝나는건 어떨지 생각도 듭니다. 2편 메인 악당이 쿼리치 대령인데 영상처럼 이도저도 아닌 캐릭터가 되어벼렸어요. 제이크는 방황하고 나약한 모습만 보여주고, 쿼리치는 갑자기 나타난 아들이라는 존재 때문에 우유부단한 모습만 보여주고... 이번에 5편까지 시리즈를 묶을려고 하니 뭔가 2편은 억지로 이야기를 펼친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그래고 영상은 엄청 화려해서 3시간은 금방 간거 같아요. 대신에 나와서 할 이야기가 없어요. ㅋㅋㅋ 이렇게 대화할 내용없는 영화도 진짜 오랜만이네요.
@knox9798
@knox9798 Жыл бұрын
튜나님은 느끼셨는지요? 지난 1편과 2편의 스토리는 완전히 같습니다. 물론 인간의 성간우주선의 상륙이 온전히 마무리가 된 시점에서 본 나비족의 미래가 1편보다는 어둡겠지만요. 인류처들어오고! 싸우다가 도망치고! 그러다가 누구 한명 죽고! 그게 분노가 돼서 또 싸우고! 이겼다! 이얘에 이거요. 여기에 억지 프로파간다를 끼얹으니 c급 다큐멘터리인데 4k UHD로 찍은 느낌입니다. 그렇지만서도 저는 영상미 좋다는 댓글이나 평을 인정할 수는 없는게 아 뭐 좋기야한데 영상미만 볼거면 ''영화''를 왜 볼까요? 그렇게 영상미 잘빠진걸 보고싶으면 텔레비전파는곳 가서 8K시연영상같은거 보면 되죠. 이건 영화...잖아요? 그래서 전 이 영화는 온전히 실패해버린 것이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듭니다.
@minoki__
@minoki__ Жыл бұрын
그래도.. 3시간 눈 정화하러 간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애초에 기대도 안한 스토리보단 그래픽에 만족했습니다. 물 그래픽 발전은 정말 굉장한거같아요; 플레이타임 내내 물을 꽉채워서 보여주다니
@user-pb5tb4sr7p
@user-pb5tb4sr7p Жыл бұрын
이번에 흥행했으니, 후속작들은 나올거라 보는데, 그때는 전작의 아쉬웠던점을 보완했으면
@drmphy
@drmphy Жыл бұрын
영상미만으로 충분히 재밌어서 2D로 보고 3D로도 한 번 더 봤다 근데 스토리는 정말 너무 빈약해ㅋㅋㅋㅋ 3D로 다시 볼 때는 적당한 시점에 오줌 싸러 갔다왔을 정도로 기대감이 없다 흥행 측면에서는 손익분기점을 못넘기지는 않을 것 같다 근데 스토리와 서사 없이 오직 영상미만으로 시리즈를 이어갈 수 있을까 왠지 트렌스포머 시리즈가 눈앞에 아른거린다 영상미가 뛰어난 것은 충분히 인정하는데 판도리 행성의 모습이 우주 어딘가에 있을 것 같은 비주얼이 아니라 너무나 지구와 닮아서 지구의 모습에 두꺼운 화장을 해서 변장시켜놓은 것 같은 느낌이었다 날치 물개 백상아리 고래 해파리 등등 너무나 지구적이지 않은가 나비족의 행동들도 너무나 지구인스러워서 머나먼 외계행성에서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지구 어딘가에서 흐은히 일어나는 모습 같았다
@yamyamdol
@yamyamdol Жыл бұрын
인간이 어떤 족속인지 뻔히 알고 있는 주인공이 아가들이 있는데 위험한 전쟁이라는 카드보다 도망쳐서라도 우선 가족들을 지키고싶은 마음이 먼저 드는게 저는 개연성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지난번 전쟁을 이겼더라도 압살한것도 아니고 무수한 희생을 봤으며, 인간들이 짧은 시간동안 얼마나 많이 재정비할수있는지 알고 있으니까요. 그땐 잃을거없는 청춘이었지만 지금은 잃을게 한가득인 중년입니다.
@lemphicka
@lemphicka Жыл бұрын
툴쿤 사냥은 특별할거 없는 방법이었기 때문에 어떻게 저런 기술을 익혔는지 설명해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하진 않습니다. 그냥 고래잡이하는거랑 다를게 없는 방법이었으니까요. 그리고 스파이더는 영화 초반부터 네이티리가 껄끄러워 하는 장면이 계속 나오기 때문에 마지막에 스파이더를 인질로 잡는게 오히려 맞다고 봤습니다. 아바타는 미국의 인디언 학살과 똑같은 이야기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내 아들을 죽였다면 죽인 자의 아들을 입양한다' 는 인디언들의 복수방식을 영화에서 그대로 풀어썼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user-nr3om8bn2r
@user-nr3om8bn2r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봤습니다! 저도 의문점이하나있어서 여기에 남깁니다 네이티얌이죽고 츠이레야에게 맡길때 멧케이나 부족들은 다 어디간거죠..? 왜 딸 츠이레야 한명뿐인건가요....?
@ABC-yw3zj
@ABC-yw3zj Жыл бұрын
'아바타' 라서 이런 식의 각본이어도 무난히 넘어간 것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스토리가 되게 별로였음.. 영상미 또한 영화의 큰 부분이지만 그걸 떼어놓고 생각하면 그냥 아동용 애니메이션 혹은 SF 아쿠아리움과 크게 다를 바 없다고 느낌 처음에는 같이 싸우던 물 나비 부족들이 어느 순간 증발되어 보이지도 않고 설리 부부 둘이서 무쌍찍는 장면은 아쿠아맨보다 못한 충격 그 자체였음 +) 3편을 위한 징검다리라는 쉴드는 너무 오만하다.. 아바타 말고 다른 오리지널 IP의 속편이 이랬으면 진작에 묻히고 3편은 나오지도 못했을 거라고 생각함. 그만큼 아바타의 위광이 크다는 것만 다시 느꼈음
@user-yl5sf2cs7x
@user-yl5sf2cs7x Жыл бұрын
전 비주얼이 좋다는 것도.. 너무 게임 같아서 이게 영화인지 게임인지 이젠 인간이 나와도 그래픽 같은 느낌.. 그냥 사양 좋은 스토리겜 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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