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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kv1lf Жыл бұрын
킹스맨으로 우리나라의 위치가 조금 바뀐면도 없지않아 있는게 북미에서 개봉할때 노웨이홈(스파이더맨),리저렉션(매트릭스)와 같이 경쟁하면서 성공못하고 작은나라 대한민국에서 대성공하면서 다시 북미 관수를 늘리기도 했을뿐아니라 한류의 힘으로 중국이나 아시아에서 저게 뭔데 한국에서 난리났지?하고 같이 붐을 만들어주면서 킹스맨 배우들의 아시아 투어가 시작될정도로 엄청났었음 그뒤로 눈에띄게 일본이 먼저가아니라 한국먼저오는 개봉영화 주인공들이 많아짐 글고 한류로인해 한국에서의 성공은 아시아 성공이라는 지표가 만들어지기도 하면서 한국의 시장을 무시못하게된것도 있음
@@IvoryCloud-g1m 그리고 넌 노동자아니야? 무슨 대기업 오너세요?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는게 뭐가 문제인지? 영화계의 생존권이 무너지면 한국영화는 살거같아? 같이무너지는거야. 한국영화계생존권이 한국영화계의 번성인거야.. 국가가 판단할땐 충분히 경쟁력있다고 판단한거고 영화계에선 위기의식느끼니 보장해달라고한거고 실제 쿼터제로 경쟁력이생겨서 이만큼 성장한건데.. 뭐가문제인지?? 개방한다면 그냥 닥치고 있어어야한단건지? 쿼터제는 영화계의 좋은 선택임.. 지금이야 유명무실하게 대기업에서 편법을 쓰는게 문제인거지..
@jihojio2118 Жыл бұрын
댓글에서 나이가 느껴짐
@tonsk2k322 Жыл бұрын
또 하나 중요한 이유는 한국영화 싹을 본토에서 자르려고.
@louisecaroline7136 Жыл бұрын
한국 관객들은 자막을 꺼리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더빙을 기피하는 편인거 같은데 다른 나라들은 더빙을 선호하는 건 왜인가요? 개인적으로 배우의 진짜 목소리, 연기를 생생히 듣고 싶어서 더빙이 싫거든요.. 물론 자막의 한계로 모든 대사를 알 순 없지만. 다른 나라들은 이런건 신경 안쓰는 편인가요?
@LL-wp2zu Жыл бұрын
자막 읽기를 싫어하더라고요. 자막 읽으면서 영화에 집중이 안 된대요 ㅋㅋ
@louisecaroline7136 Жыл бұрын
@@LL-wp2zu 저도 그렇게 들었어요. 봉준호 감독도 1인치 장벽 얘기 하는 거 보면.. 근데 배우 목소리를 못듣는데 그래도 괜찮다는 건지 이해가 잘 안가더라고요. 나라마다 기질차이인건지 으음..
@kathy8867 Жыл бұрын
@@louisecaroline7136 어떤 나라는 문자의 가독성이 떨어지고 어떤 나라는 문맹률이 높고 어떤 나라는 그냥 더빙을 오랫동안 해와서 익숙하고 등등 이유는 다양하죠
@감귤-d4c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말이랑 영어랑 너무 달라서 말할때 이질감이 느껴짐 입은 영어로 말하는데 한국어가 나오면
@minuya01 Жыл бұрын
유럽같은 경우는 더빙 수준이 아주 높아요 입모양 싱크부터 목소리 연기까지
@체리홀릭-e2j Жыл бұрын
자막보는거 안 힘든건 세종대왕님께 감사드려야 하는 일입니다^^ 덕분에 우리의 문화가 발전 가능한거죠!
@user-mj6uj1ut6r Жыл бұрын
ㅇㅈ합니다
@토미치 Жыл бұрын
관광지 = достопримечательность
@Kim_Jaeyun Жыл бұрын
@@토미치 우웩
@yummy1169 Жыл бұрын
그러나 조상은 무시하는 불편한 진쉴~
@YouAre_Fired Жыл бұрын
@@토미치 이...이게뭐노
@taehyukkim515 Жыл бұрын
한국 영화 산업 중요하다는 말을 들어보긴했어도 이렇게 자세한 사례들로 분석적으로 설명을 해주니까 너무 좋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
@kathekbhinds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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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okc66 Жыл бұрын
영화뿐 아니라 패션. 코스메틱 시장도 한국이 테스트 시장이 될 정도로 소비자 수준이며 눈이 높고 까다로움.
@Markgraf_ON Жыл бұрын
더빙보다 자막을 선호하는 나라는 진짜 별로 없을 듯하네요
@SsSs-vx1pl Жыл бұрын
미국애들도 그 맛을 알면 그렇게 해요. 단지 대부분 영화가 미국 영화라 그 맛을 느낄 이유도 기회도 적은게 문제지만.
@saliw3354 Жыл бұрын
@@SsSs-vx1pl 그쪽은 대부분 성우 팬들도 많은 일본 애니메이션/드라마 팬들 아닌가요? 해외 성우 팬이 아니고 일본이 아닌 다른 나라 영상물이라면 자막 맛을 잘 느끼는지 궁금하네요.
@utopro Жыл бұрын
@라임오렌지나무 가독성 측면은 생각해본 적 없는데 일리 있게 생각되네요. 미국인들 왜 그리 자막 영화에 익숙해지지 못하는 지 이해 힘들었었는데.
@nowwwoo Жыл бұрын
@라임오렌지나무 이거 ㄹㅇ. 국뽕이 아니라 알파벳은 모아쓰기가 아니라 늘여쓰기를 해서 긴단어가 겹쳐 있으면 한번에 읽기가 힘듦.
@sunflower4812 Жыл бұрын
그냥 항상 영어로 된 영화만 보느라 자막읽는게 익숙하지 않아서 불편한거예요..
@김글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국뽕 어쩌고 해도 냉정한 사람들이라 수작을 보면서도 까는 사람들도 많고.. 확실히 자국 컨텐츠에도 냉정한 것 같아요 ㅋㅋ 오징어 게임도 개봉 당시에 엄청 깠는데 세계적으로 성공해서 어리둥절해 하는 사람들도 많이 봤고.. (부산행도) 눈 높고 까다롭고 피드백도 적극적인 한국 사람들 덕분에 영화 산업이든 타산업이든 고도로 빨리 발전한 것 같기도..
@김선아-b5q Жыл бұрын
자국 혐오가 굉장히 심한 나라이죠. 우리나라는 정서상 인터넷에서 자국 혐오를 굉장히 공격적으로 하는 사람이 많아요. 아마도 실내생활 위주로 살아가면서 인터넷 이용시간이 비정상적으로 높아 다들 우울증과 예민성을 달고 살아서 그런듯 합니다.
@alsdud-lw3uu Жыл бұрын
@@김선아-b5q 인터넷이 발달하다보니 사회에서 실패를 경험한 사람들이 거기로 들어가고 본인의 분노를 나라에대한 혐오로 표출하는 형태가 좀 심해지는듯요
@흰까마귀-q5v Жыл бұрын
@@alsdud-lw3uu 그러긴 하겠네요... 인터넷 세상이란...
@김선아-b5q Жыл бұрын
@@alsdud-lw3uu 공감합니다. 이래서 유현준 교수가 아파트촌을 좀 없애고 유럽처럼 넓은 광장과 골목이 있고 낮은건물이 많아야 정서적으로 건강해진다고 했는데요. 한국은 모든걸 다 정량화하고 효율만 따지는 사회기때문에 학교도 교됴소처럼 짓고(자기들이 학생 관리하기 편하니까) 아파트 상가안에 모든걸 다 때려박아서 극한의 효율을 추구한 결과라고 봅니다. 조금 불편하고 많이 걷고 밖에서 뛰어놀아야 그런사람들이 없고 실패라는 시행착오 속에서도 꿋꿋이 버틸텐데요 ㅎㅎ
@mr.gloomy8672 Жыл бұрын
일베-펨코나 디씨 등등에선 자국혐오가 아예 놀이처럼 잡혀있고 외부활동 없는 그 부류가 인터넷에 시간을 너무 할애하고 댓글도 너무 많이 씀 그래서 아예 인터넷 정서 전체가 그렇게 뒤덮여보일 정도죠 외국 나가보면 외국애들 국뽕도 만만치 않은데ㅋㅋ 백인이 가지면 정당한 애국심이라고 할 노예근성들이 자국을 까내리는 걸로 자위하고 난 내 공동체를 까내리니까 다른 한국인보다 우월하고 이성적이야 하고 착각하는 건데 자기 현실이 빻아서 그래요 그냥 ㅠ
@parkdog_art Жыл бұрын
무작정 국뽕이 아닌 그만한 이유를 다 설명해주시니까 한국 영화 시장이 이렇게 중요하다는게 더 와닿아요.
@nimizozgga Жыл бұрын
조그만한 나라에서 영화소비는 인구대비 전세계 1위ㄷㄷ 근데 정작 본인은 마지막영화가 인터스텔라 ㅋㅋ 오후 12시쯤 상영시작이였는데 노인내들 감탄사 + 전화 + 잡담에 질려서 영화관 끊음..
@goatler0001 Жыл бұрын
@@nimizozgga와 씨 ㅋㅋㅋㅋㅋㅋㅋ
@starry709 Жыл бұрын
@이준호 님 밥먹을때 얼굴에 대고 계속 트림 해줄테니까 맛있게 먹으려고 노력해보셈. 못하면 님 하류인생임
@찐찐찐빵 Жыл бұрын
@이준호스스로 버러지라는 인증을 이래 잘하시다니 ㅎㅎ
@감귤-w9i Жыл бұрын
@이준호 영화보면서 전화+잡담+감탄사 사용하는것을 즐기시는 문화인이시군요
@user-yc2hg4pq4s Жыл бұрын
지금 이 상황에 안주만 하지말고, 문제점들을 계속 지적하는 동시에 조금씩 개선하면서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게 우선인 것 같습니다.
@ad9505 Жыл бұрын
영화 안이 아닌 밖의 이야기들도 풀어주시니 재밌고 좋네요ㅎㅎ 한 층 더 지식이 쌓여가는 느낌입니다. 다만 중간에 한국의 관행상 개봉일이 수요일이라고 설명하셨는데, 부가적인 설명이 좀 더 필요해보여 남깁니다. 일반적으로 영화가 개봉하고 첫 번째 관객들이 보고 나와 입소문을 내기까지의 시간을 하루에서 하루 반 정도로 봅니다. 그래서 주6일제이던 시절에는 금요일에 주로 개봉을 했었고요, 주 5일제가 시행되기 시작하면서부터 서서히 목요일에 개봉하는 영화가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5일제가 확실히 정착된 이후로는 투자금이 크고 홍보에도 비용을 많이 들이는, 소위 '블록버스터'라고 부르는 영화들이 하루 앞당겨 개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경우, 수요일 아침부터 상영을 하면 '전일개봉', 수요일 17시 이후부터 상영을 하면 '전야개봉'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이 전일 개봉이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전 세계 최초 개봉' 따위의 선전문구를 달 수 있다보니 홍보에 열을 올리는 영화들은 대부분 전일 개봉을 선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고로 요약하자면 한국의 관행상 개봉일은 목요일이나, 전일 개봉을 하는 영화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정도로 볼 수 있겠네요.
@guess4243 Жыл бұрын
세계시장에서 한국은 시사회 그 자체네요
@짚신거미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다른 전자제품도 인구밀도가 높아서 소규모로 시제품 테스트하기좋은나라라고했습니다. 생활수준도 높고 교육수준도높아서 작은 투자로 테스트한다고 하더라구요
@김선아-b5q Жыл бұрын
사실 좋게 안들리네요.. 편리하게 이용 잘할수있는 개돼지가 많다는 말처럼 들리네요.
@짚신거미 Жыл бұрын
@@김선아-b5q 그럴수도요 ㅎㅎ
@정성우-d3k Жыл бұрын
테이큰도 한국서 먼저 개봉해서 크게 성공후 미국에서 vod갈뻔한거 영화로 개봉해서 크게 성공함.
@문지혜-p9x Жыл бұрын
오 그렇군요,, 몰랐던 사실 알아갑니다!
@강승구-c3o Жыл бұрын
요즘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한국에서 먼저 개봉하다 보니 해외의 팬사이트들에서도 한국의 한글 자막이 들어간 보도자료들을 긁어모아서 게시한 일이 많아서 반갑더라구요.
@Rh70-o7e Жыл бұрын
이동진님은 제가 본 영화평론가중 최고 이십니다
@옥동자-k3p Жыл бұрын
아부도아부도...티켓값이 나무 비싼거지...
@seanpark9970 Жыл бұрын
펄프픽션을 예로 들었지만, 뤽 베송감독의 테이큰도 미국 상영은 엄두도 못 내다가 한국에서 흥행이 터지면서 미국도 관심을 가지고 상영하고 뤽 베송감독 작품 중에 북미에서 가장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 되었죠.
@kalry77 Жыл бұрын
@@qwertyu6744 각본과 제작은 뤽 베송이 맞음. 감독만 다른 거지. 뤽 베송 작품은 맞거든 ㅋㅋ
@starry709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요인으로 지적하신 것에 크게 공감합니다. 우리나라가 10여년 전에는 불법 파일이 너무 버젓이 돌아다녀서 어떤 경우에는 돈을 내고 영화나 드라마를 즐기는 걸 오히려 이상하게 생각했던 시절도 있었죠. 불법 파일이 너무 성행했기 때문에 여러 장르 국적의 작품을 많은 사람들이 즐기게 되고 그로 인해 관객의 내공과 눈높이가 높아진 측면도 있다고 저도 늘 생각했습니다. 과거의 제작자들이 받지 못한 정당한 대가가 자양분이 되어 오늘날의 큰 시장을 만든 다소 아이러니한 상황이지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ㅎㅎ
@김수찬-g8i Жыл бұрын
불법으로 동물의 숲을 즐기던 아이들이 커서 동물의 숲 후속작을 어마어마하게 사는것처럼요ㅋㅋ
@발리볼 Жыл бұрын
누누티비 ㅋㅋㅋㅋㅋ
@얄리얄리얄라셩얄-b8n Жыл бұрын
@@김수찬-g8i완전 저에요… 어렸을때 동생만 닌텐도 있어서 저는 컴으로 불법으로 했었던….
@toast-pl3kb Жыл бұрын
@@김수찬-g8i 와 ㅋㅋ 딱 내얘기 초딩때 불법칩으로 동숲 엄청했었고 성인되고 스위치 동숲 에디션 정품에다 파라다이스 DLC까지 지름...
@guemool Жыл бұрын
아 사실 불법파일? 이라 부르시는게 세계 어느나라든 지금도 돌아다닙니다 10년전에도 이미 한국은 영화시장에서 인구대비 가장 컸습니다.
@오아시스-q7b Жыл бұрын
컨텐츠 아이디어 특정 테마를 주제로 플레이 리스트로 만들고 공유하는 게 유행이잖아요~ 그런식으로 영화 플레이 리스트를 추천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면, 1. 크리스마스, 연말, 겨울 감성을 느끼면서 가족, 친구, 연인 혹은 혼자서 보기 좋은 영화 추천 2. 소식좌 입맛도 돋우는 음식 영화 추천 3. 연애세포가 멸종할 것 같을 때 설렘지수 올려주는 영화 추천 이런식으로요ㅎㅎㅎ 동진님이 추천해주시면 뭔가 뻔하지 않은 추천작들이 나올 것 같아요.
@라일락-m6f Жыл бұрын
중요한 시장인것 맞는거 같아요 어렸을적엔 헐리우드배우가 일본에 가있고 우리나라에서는 일본으로 인터뷰가고 했는데.
@bismuth9092 Жыл бұрын
한국 최초개봉 이유에 날짜변경선까지 나올 줄 몰랐는데ㅋㅋㅋㅋ 충분히 납득되고 재밌네요. 이동진 평론가님 설명 너무 좋아요!!
@사이-p9h Жыл бұрын
확실히 btv가 광고성이지만 은근 잘만듬 그래도 tv는 스카이 아님 올레지 btv 인터넷이 자기마음대로라 하고 싶어도 설치를 지멋대로 결정하던데
@서준석-r2f Жыл бұрын
한국 영화시장도 엄청나게 큰데 바로 옆에 중국 일본과 같은 빅마켓있으니 내한 안오는게 이상한거임
@itspoesie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불법 유통 방지하려고 그냥 먼저 개봉한다는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다양한 분석과 이야기 너무 즐거웠습니다~
@cinemaconcert Жыл бұрын
영화 이야기 할 때가 가장 좋아요 ❤ 한국이 진짜 놀라운 시장인 듯 해요^^ 텍스트 비평을 넘어서 산업 비평까지 하시는 이동진님이 최고 👍❤
@안말순-h2o Жыл бұрын
ㅁ
@사통팔달-u9m Жыл бұрын
아바타2.... 카메룬이 왜 거장인 지를 알려주는 영화! 스케일의 거대함에 입이 다물어 지질 않았다.
@nowyworld Жыл бұрын
카메론
@성이름이누구야 Жыл бұрын
카메룬은 아프리카에 있는 나라 아닙니까
@dksfjieoslmakljsd Жыл бұрын
불법 다운로드 줄어든게 온라인으로 접근성이 좋아지고 다양한 구독상품 서비스(ott,vod)가 한몫햇다고 생각합니다 옛날에는 돈주고 보고 싶어도 쉽게 볼수있는 경로,방법이 불법다운밖에는 없었죠...
@도이-q5w Жыл бұрын
격세지감..아시아에서 그나마 쳐주는게 일본이었고 헐리우드 스타들 일본은 방문하면서 바로 옆 한국은 패싱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jjk1035 Жыл бұрын
아바타 개봉하고 나서 바로 그날에 아바타 다운로드가 검색어로 뜨는 나라😂 영화 3시간인데 진짜 돈주고 봐라,,,
@VITA_MJ7400 Жыл бұрын
영화강국 대한민국~ 국민들이 영화보는 눈도 높아지니 좋은 감독도 많이 나오고 전세계적으로 한국 영화, 한국 관객의 위치도 올라가는게 아닐까 싶네요~!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김선아-b5q Жыл бұрын
영화 강국은 아닌것같네요. 소비 강국인거지. 영화를 사랑하거나 강국인것과는 다르죠.
@nu4686 Жыл бұрын
@@김선아-b5q 공감합니다. 취미나 여가생활로 여겨질 만 한 것들이 딱히 없다보니, 남녀노소 가격대비, 지적문화를 향유했다 느껴질만한 소비로서 영화가 선택된거라 생각해요. 게다가 대기업발 멀티플렉스가 이렇게 발달해있으니 노골적으로 여가시간에 영화보러 가라고 등떠미는 인프라도 갖춰져 있는 셈 아닌가 싶습니다. 영상매체 물론 좋아하지만, 과연 우리나라가 ‘영화강국’이나 했을때 글쎄요… 그냥 할 일이 없다보니 밥먹고 카페가고 영화보는 데이트코스를 짜는 나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야옹-x7s Жыл бұрын
와 얼마 전까지도 부모님이랑 같이 궁금해하면서 얘기 나누던 주제인데 마침 다뤄 주셔서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백투더파덕 Жыл бұрын
아.. 내주변 사람들만 봐도 코로나전 기준으로 영화자주 보는사람 진짜 많긴했음. 한달에 한번씩 습관적으로 가는사람도 있었는데...게다가 cgv vvip되면 혜택도 좋더라구. 그래서 많이 했던듯.
@ededede573 Жыл бұрын
제가 생각하는 이유 중 하나는, 수도권에 문화인프라가 집중되어 있는 한국의 문화 시장도 한몫하는 것 같아요. 스케일이 크고 준비할 게 많은 콘서트, 공연, 전시, 문화 행사, 축제는 수도권이나 대도시에 집중되어 있는데, 그런 문화 생활을 누리기 힘든 지방의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좋은 극장 영화 관람으로 문화 생활을 대신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영화도 아이맥스, 4DX, 3D 등 다양한 관람 환경으로 세분화 되어 있긴 하지만, 일반관 관람으로 만족하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sjna3493 Жыл бұрын
콘서트 공연 전시는 수도권에서도 즐기는 사람들만 즐기는 소수의 문화입니다 각종 축제는 지방에 더 많고요 걍 한국 사람들이 대중적 문화를 좋아하는 듯 음악도 클래식 보다는 케이팝을 더 즐기듯이
@yourlifesucck Жыл бұрын
+굿즈도 한몫함 영화 굿즈에 환장하는 사람들 많음 심지어 영화 안보더라도 굿즈때문에라도 예매 하는 사람들 많음 그런 사람들은 개봉날 3사 영화관 싹 다 돌고 차주까지 예매 다함
@이남용-o5d Жыл бұрын
수도권이나 대도시에 문화활동이 집중되어 있는건 맞기는 한데, 국토가 작아서 그런면도 있지 않을까요? 마음만 먹으면 주말이나 하루당일치기로 다녀오시는분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user-qe5lq7ln8b Жыл бұрын
@@sjna3493 맞아요 콘서트,공연,전시조차 영화급으로 보편적으로 즐기는 문화생활이 아님. 그냥 한국 전체적으로 사람들이 밖에서 할게없어서 영화관람이 많은거에요.ㅋㅋ 1인당 관람수가 많은 것도 이 이유일듯. 나라가 발전해서 사람들이 소비할 여력은 생겼는데 문화시설이 경제규모를 따라가지 못하니 주구장창 영화만 보는거죠. 영화가 아니면 밥 카페 노래방 끝이니까요.
@짱짱-n1t Жыл бұрын
내가 귀가 안 좋아서 우리나라 영화도 다 못 알아들고 목소리가 작을 때는 답답할 때가 많음. 예전에 다 봤던 영화들도 넷플 자막 켜 놓고 다시 보면서 예전에 놓쳤던 흐름, 개연성 등을 이해하게 되는 재미를 느끼고 있음
@kiyongkim7651 Жыл бұрын
한국인들이 영화를 제일 많이 본다는건 그만큼 영화를 사랑한다는 뜻도 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취미가 다양하지 않고 영화가 제일 만만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활동이기 때문 아닐까요. 항상 바뻐서 시간도 없고 그나마 다른 취미보다 돈도 안들고 강의나 강사가 필요한 것도 아니고. 그리고 영화 티켓도 많이 올랐다고는 해도 아직 싼 편입니다. 데이트 할때도 영화보는게 지갑에 부담이 덜하다는.
@honshin23 Жыл бұрын
취미는 다른 나라도 별반 다르지 않음... 오히려 한국이 놀 건 더 많음. 한국이 선진국들에게 밀리는게 스포츠 관람 인구수인데... 국내 축구 리그는 수준이 너무 떨어져서 재미가 없음... 차라리 그 시간과 돈으로 게임하거나 극장가는게 훨 이득이긴 함.
@최지훈-p6d6s Жыл бұрын
가장 큰요인은 멀티플렉스의 접근성이 좋아져서 라고 생각함 10년 15년전만 해도 영화는 큰맘 먹고 주말이 데이트 할겸 보는거었는데 지금은 유튜브하다 예고편 보고 영화나 볼까 하고 바로 슬리퍼 끌고 가서 볼수 있을정도가 됨 나도 울동네 걸어서 3분거리에 있는데 가까우니깐 확실히 영화 많이 보게됨 실제로도 멀티플렉스들이 점점 시내에는 없어지고 골목 상권으로 들어가는 추세라고함 요즘엔 데이트 하면 할게 많다보니 오히려 데이트 할땐 영화를 잘 안보게됨
@ovx3657 Жыл бұрын
@@honshin23 한국은 타 선진국보나 노동시간이 길고 아웃도어 취미활동이 비교적 적은건 사실입니다.
@mjb5063 Жыл бұрын
한국은 다 p2p로 다운되서 최초개봉안되면ㅋㅋ 한국에서 수익 훅 떨어진다고함ㅋㅋ
@Jenny_cz Жыл бұрын
그게 아니라 중국이나 일본같은 나라는 비디오를 빌려와서 집에서 본다던가, 불법통로로 영화를 보기때문에 영화관이 잘 되지 않아서 그래요. 한국사람만 영화를 좋아하겠어용?
@tube1656 Жыл бұрын
적극성에 의한 간보기가 참 맞는말 같아요
@melona_babamba Жыл бұрын
두분 케미가 진짜 좋아요 😊
@travelj Жыл бұрын
동남아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도 한국 살때는 블록버스터를 한국에서 가장 많이 개봉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동남아가 먼저 개봉하는 비율과 한국에서 먼저 개봉하는 비율이 반반입니다. 저도 이유는 모르겠는데 아무래도 한국은 자국 영화들도 많이 나오고 성수기때 적어도 한두개의 대작들이 상영관에 헐리우드 블록버스터들과 같이 걸려서 그런것 아닌가 싶습니다. 한국만 자막을 보는 것은 아닙니다. 동남아도 자막을 많이 겁니다. 참고로 제가 이야기하는 동남아 국가는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입니다.
@travelj Жыл бұрын
2분 52초에 한국보다 인구가 많은 나라들 중에서 말레이시아를 언급하고 화면에도 나오는데.... 인구 3300만명 밖에 안됩니다. 한국의 절반보다 좀 더 됩니다. 한국은 1인당 영화 관람횟수가 가장 높지만 반면에 연극 등 다른 문화상품 소비가 현저히 작아 영화에 치우친 정도가 심각한 나라입니다.
@김대철-u5q Жыл бұрын
최근 불법사이트 신흥 강국인거 생각하면 불펌이 맞는듯ㅋ
@rooster_maverick Жыл бұрын
@@travelj 동남아는 영화 시장이 큰 편이 아니잖아요. 일본 유럽 등 주요 시장들은 더빙을 선호하다는 것을 말한거에요. 그리고 한국도 비디오 게임, 뮤지컬 등 다른 문화계에서의 소비도 현저히 낮지 않습니다. 한국이 무슨 문화계 소비가 적은 나라인 줄 아시네요.
@heepark2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성공할 것같은 영화를 먼저 내겠지요ㅎㅎ 날짜변경선 이후 가장 영화 반응이 빠른 국가 정도 되겠어요.
@yonidaaa Жыл бұрын
영화 좋은 작품 나오면 그얘기 밖에 없기 때문에... 스포당하기 전에 달려가서 봐야되더라구요~ 아바타 주말에 보긴 했는데... 영화관에서 봐야할 영화임이 분명하더라구요. 3d나 4d로 다시 보고 싶었어요. 동네 영화관이 꽉찬건 오랜만이였어요~
@NightEast Жыл бұрын
펄프픽션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ㅋㅋㅋㅋ 당시 극장을 세번인가 갔던 ㅋㅋㅋ 어려운 예술영화 진짜 아닙니다. 신개념 재밌고 유쾌한 오락영화였죠 ㅋㅋ
@drtysexyculture Жыл бұрын
저를 영화사랑의 길로 이끌어준 영화..
@임상미-k6d Жыл бұрын
땅덩이가 작고 잘사는 나라인것임 한국은 극장 거의 삼심분컷이잖아요!!갓동진님 오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초초역세권 Жыл бұрын
1인당 영화를 가장 많이 보는 국민이었네요.
@lijung9936 Жыл бұрын
다른 이유는 대게 알고 있었던 것들인데 시차 이야긴 상상도 못했네요 ㅋ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welivejj Жыл бұрын
궁금했던 내용 너무 감사합니다-!!
@나찰-h2d Жыл бұрын
모든일이 장점과 단점이 존재하는데 장점이 더 도드라진다면 그건 국뽕이 되어도 좋다 생각함~
@ririyo0425 Жыл бұрын
헉! 우리나라 극장이 3천여개라니 생각보다 많지 않네요 ㅎㅎ 그나저나 화면이 밝아지고 뽀샤시? 해진 것 같아요! 🥰 재미있는 영상 잘보고 가요! 감사합니당
@ksw5844 Жыл бұрын
영화관이 3000 극장은 수백개
@Juna_a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비정상회담에서 미국 비정상 대표인 마크가 했던 말이 생각남. 한글이 인터넷체계에 최적화된 언어라는 것. 예를 들어 'see you tomorrow'는 '내일 봐' 더 줄이면 '낼봐'까지 줄여서 한눈에 볼 수 있는 편리함이 있음
@hankthejamaican Жыл бұрын
전세계 최초개봉이 사실이지만 진실이랑은 아주 조금은 거리가 있을 수도 있는 거네요 ㅋㅋㅋ 흥미롭게 잘 보았습니다.
@lvvvvvvl-lee Жыл бұрын
영화관들 정신차리고 표값이나 좀 내렸으면 좋겠다..
@양을쫓는모험 Жыл бұрын
펄프 픽션 개봉 때 기억나요. 저는 TV 영화 소개 프로를 보고 알게 됐는 데 화려했던 출연진에 우마 써먼과 존 트라뷸타의 댄스 장면, 무엇보다 칸느 수상작이란 설명만으로 개봉하면 꼭 봐야할 영화 리스트에 올렸고 극장 개봉 때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그 영화가 세계 최초 개봉의 효시였군요? 한국영화 역사의 살아있는 암모나이트 이동진 평론가님 쵝오!^^
@qqea Жыл бұрын
홍연님에게서 프로의 향기가 납니다. 동진요정님이 뿌린 전문가향 때문일까요?
@정근철-t8j Жыл бұрын
늘 유익한 내용을 재밌게 풀어주시는 이동진 평론가님은 물론이고, 옆에서 겸손하게 감초 같은 역할을 하시는 이홍연 매니저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열린 결말 영화는 감독이 결말을 관객에게 떠넘겼다고 생각하는데, 제 생각을 바꿔 줄 만한 이동진 평론가님이 생각하시는 열린 결말 영화 탑 10위가 궁금합니다.(작품성, 대중성, 재미 통틀어서요.) 늘 좋은 영상에 감사합니다.
@Jewelkang Жыл бұрын
“영화나 보러가자.“ 우리나라 놀이의 주축은 항상 영화였다.
@guiozinga6039 Жыл бұрын
MCU가 가장 일찍 개봉하는 나라는 한국이라는걸 각인 해줬죠.
@pedrolee8774 Жыл бұрын
멕시코 거주하는 사람인데요. 멕시코인들 대부분이 애건 어른이건 자막 읽는걸 힘들어 합니다. 영화 진행되는 속도에 맞춰나오는 자막을 사람들이 따라가질 못해요. 모국어를 빨리 못 읽더라고요.
@view4219 Жыл бұрын
4:37 초 이동진님의 말듣고 바로 구독 눌렀습니다...아 이분은 배경안보고 찐 영화를 사랑하시는 사람이라고 느꼈네요
@에어조던-w9h Жыл бұрын
아바타1이 개봉했을 때, 유일하게 극장수익 1위를 하지 못한 나라가 '일본'입니다. 당시 일본에서는 에바게리온 극장판이 아바타1편을 눌렀죠.
@oohangela7776 Жыл бұрын
레알 갈라파고스화 ㅎㅎㅎ
@윤세창-w3j Жыл бұрын
에반게리온은 킹정이지 ㅋㅋ
@TWS_SamChon_Fan Жыл бұрын
유치한 오타쿠의 나라답네요 J국 ㅋㅋㅋ
@문재앙의훠훠TV Жыл бұрын
수많은 애니 명작이 넘쳐나는 일본에서도 에반게리온은 워낙 인기많고 유명한 작품이라서 아바타 누르고 1위 할만합니다
@tongtong617 Жыл бұрын
@@TWS_SamChon_Fan 어떤 행동이 더 유치한 걸까요?
@littleforest2020 Жыл бұрын
오, 너무 궁금했던 내용 다루어주셨네요^^ 역시 파이아키아가 최고입니다 👍❤
@hakshinyi5266 Жыл бұрын
중요하던 아니던 시장은 시장일 뿐 헐리우드 돈 벌어주는 거 말고 우리 얻는 건 아무것도 없다. 헐리우드 돈 많이 벌어 준 것이 그리 자랑스러운가? 제작진이 관객을 기쁘게 해야지 방한한 제작진들을 기쁘게 해줬다고 오히려 기뻐하는 소인국 먼치킨들...
@김선아-b5q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진짜 공감해요. 유튭 숏츠에 아바타2 감독한테 선물준거 올라와 있는데 진짜 노예근성 쩐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주인님한테 선물 갖다바치고 주인님이 만족스러워하면 대리만족하는 노예보는 기분. 세계 유일 내국인을 차별하고 외국인 접대하는 나라일거에요. 어느 나라를 가도 자국인을 우대하고 외국인을 차별하는게 당연하지 한국처럼 백인한테 충성을 다하는 나라도 없을듯... 자기가 기뻐해야하는데 자기 자신이 자기자신의 주인이 아니에요 한국인들은.
@1sang2sang3sang Жыл бұрын
하… 티켓값 좀 내려야지 안그러면 시장 질서가 완전 재편될겁니다.
@평냉조하 Жыл бұрын
전 헐리우드 배우 감독이 우리나라 자주 오길래 엄청 돌아다니나 보다 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ㅎㅎ
@Scarlett-qc2dz Жыл бұрын
코로나19 전에는 정말 저도 일년에 최소 3~4편은 영화관에서 봤었어요~ 코로나 이후로 아직도 못 가고 있어요 ㅠㅠㅠㅠ
@vvv5560 Жыл бұрын
완전 흥미돋 주제였습니다!! 너무 납득되는 이유라 더 쉽게 와닿았네요!!
@cadoevver1246 Жыл бұрын
우와 왜 그런지 넘 궁금했는데!!! 세세한 정보 재밌네요ㅎㅎㅎㅎ 코로나전에는 영화관에서 영화 기본으로 한달에2-3편은 무조건 봤는데... 코로나 후에 가격이 올라서 한달에 1번 정도 보는게 아쉬운 현실 ㅠㅠ
@홍채연-x3z Жыл бұрын
항상 궁금했던 부분인데 이번 주제가 되었군욯ㅎㅎ 영화 산업 전반에 대해서도 작가님과 파이아키아 덕분에 잘 알고 갑니다♥
@onewwwwww Жыл бұрын
입소문 적극성이랑 같은 맥락이겠지만 한국 집단주의? 같은게 있어서 주변에서 재밌다고하고 다들 얘기하면 본인만 모르는건 못견디는듯..
@이능글맞는몽상가 Жыл бұрын
작년 7월부터 12월까지 기준으로.. 한산:용의출현, 탑건:매버릭,육사오, 공조2,정직한 후보,헌트, 그리고.. 아바타 리마스터링, 아바타2 물의길.. 개인적으로 특별포맷상영을 선호하는 편이라,여기에 반복해서 1회이상 본편까지 도합하면 한 거의 30번 본것 같네요.
@minjaelee4470 Жыл бұрын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불법 파일이 영화계에 미치는 영향 같은 것도 같이 알아보면 재밌을 것 같아요!
@이수호-j1y Жыл бұрын
자주 오래오래 해주세요. 덕분에 점점 영알못에서 영잘알 되는거 같아요
@JangJaeYoung1 Жыл бұрын
11:38 호주 수요일에 개봉했어요!😊 12월 14일에 영화관 가서 바로 봤습니다!
@ZeckDamien Жыл бұрын
또 하나 이유중에 하나가 한국시장의 티켓당 단가가 높다고 들었음. 정확한 비율은 기억이 안나는데 상영하는 극장, 배급사 등도 티겟당 가져가는 돈이 있는데 그거를 제외 하더라도 제작자에게 돌아가는 티켓당 비용이 전세계에서 제일 높은 축에 속한다고 들었음. 그래서 미국이나 일본같은 국가와 비교하면 관객수 숫자가 낮아도 앵간한 국가의 2~3배 관객수에 버금가는 비용을 벌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반박시 님 말이 맞음)
@hughchoi4709 Жыл бұрын
한글의 우수성이 여기서도 나타나는 듯 싶네요...문해율은 좀 낮을지 몰라도 그래도 대부분 영화자막정도의 한글은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은 되니까 더빙을 안하고 자막만 달아줘도 별 위화감 없이 편하게 외화를 볼 수 있다는...세종대왕 만쉐이~~~
@wsk5nwytscnkfsu Жыл бұрын
한국 문해율 높기로 유명한 나라인데..
@sori8643 Жыл бұрын
@@wsk5nwytscnkfsu 문맹률은 낮고 문해력도 낮은 우리나라
@Hear_the_Wind_Sing Жыл бұрын
훌륭한 글을 남겨주신 세종대왕님께 감사를
@김민성-l2x1g Жыл бұрын
반대로 생각하면 다양성과 접근성 이 연극 뮤지컬등 서울이나 수도권 살면 그나마 편한데 지방은 정말 마니아 아니면 가기도 힘들고 금전적으로도 영화가 가성비가 좋지...
@이현규-b7i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이 영화를 많이 본다 생각만 했었는데 통계적으로도 진짜 많이 보는 것이었네요
@성이름-o9f5s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가 외국영화 많이봐주긴하지 ㅋㅋㅋ 특히 대형할리우드블록버스터영화 우리나라에서 돈 개많이범
@k_catalina Жыл бұрын
이동진님 입에서 나오는 내용들은 버릴게 없어요.잘봤어요
@박이언-n9d Жыл бұрын
한국은 데이트코스나 친구들만나서 꼭 극장을 가지만 호주는 그렇진 않더라구요. 엔드게임보러갔을때 극장이 한산해서 놀랐어요.
@guncome Жыл бұрын
한국에 영화팬 영화광들 많죠. 적극적이죠
@yummy1169 Жыл бұрын
확실히 평론가가 주업인 사람의 평론과 세세한 설명은 격이 다르구나!!
@sunchan.k8325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대박이 터져야 전세계에서 흥행기록이 나오거든요....
@fullary Жыл бұрын
한국이 그 만큼 영화 대체할 만큼 즐길 문화가 한정적이라고 …
@dhufcng Жыл бұрын
궁금했는데 너무 잘봤습니다! 근데 화면이 너무 밝아서 눈이 시려요!
@dandal8817 Жыл бұрын
이홍연님의 말에서 이동진님의 그루브가 느껴지네요
@yoojinseo2943 Жыл бұрын
와우 진짜 디테일한 설명!!! 날짜변경선까지 나왔네요^^
@the.gardenofwords Жыл бұрын
홍연 매니저님 질문있습니다! 영상에서 입으신 니트가 정말 예쁜데 혹시 어떤 제품인지 알 수 있을까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akarin1498 Жыл бұрын
오 저는 다른나라 사람에 비해 많이 보는 편이었군요. 작은 도시여도 영화관은 꼭 있고 제가 사는 곳은 인디영화관도 있어서 인프라가 좋은 편인 것 같아요.
@yyq2597 Жыл бұрын
그나마 영화말고는 딱히 손쉽게 취미로 즐길만한게 없어서 영화를 많이보는듯
@김선아-b5q Жыл бұрын
노동 시간도 길고.. 즐길게 영화/pc방/카페 이 3개밖에 없으니까요.
@김선아-b5q Жыл бұрын
@@KJTUTOR 그게 문제라는거에요. 그리고 님같은사람은 더 문제.
@dc-qt6fn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이지만 한국은 여러모로 특이한 나라인거 같다..
@김선아-b5q Жыл бұрын
냄비근성,검증된것만 좋아하는(브랜드)근성,빠른유행,다양성부족,취미활동부재 이게 한국을 설명하는 키워드.
@dc-qt6fn Жыл бұрын
@@김선아-b5q 빠른경제성장이 어떤역동성으로 작용하는 부분이 분명있는거 가튼데, 부작용도 많은거 같습니다.
@김정엽-j3d Жыл бұрын
우리나란 문화생활이 영회만 있는건가
@e.u.n.a Жыл бұрын
궁금했는데 너무 잘 들었습니다~ 👍
@이한솔비밀의언덕 Жыл бұрын
헐 동진님 외투 제가 자주 입는 건데 ㅎㅎ 안목 좋으시네용. 잘 어울려요❤
@케빈방 Жыл бұрын
요즘 느끼는 두분의 케미가 예전엔 “동진님 얘기 좀 들려주세요 들려주세요!!” 에서 요즘은 “홍연님 얘기 좀 들어봐 들어봐!!!” 같은 느낌 ㅎㅎ
@j-countrylife Жыл бұрын
영화관람도 많은만큼 평가도 여러가지 나올것이고 일단 많이보는건 영화인으로서 행복한일 ..그만큼 수준도 높아져있기에 한국서 봐서 반응있음 일단그건 성공의 조짐일수도..국민이 전체적인 영화 평론가일수있는 한국서의 개봉은 인구를떠나 꼭필요할일일듯.. 오늘 일본티비서 영화개봉순위 1~10위보니 아바타포함 헐리웃영화 단두편만이 올라와있고 일본 드라마가 영화버전으로 된1편빼곤 전부 애니메이션, 영화화된 애니메이션이였다..그것보고 너무 일본다운 순위에 놀랐고 너무편파적인 장르의 좁은문이라 헐리웃이 뚫기엔 들어오기 싫단생각이 들었다..그 어느나라 차트에 애니메이션 석권이 있을것인가...
@송정애-e5m Жыл бұрын
매주 영화를 1편씩 보았으나 요즘은 늙어서 영화 보러가면 잠이 와서 안갑니다. 올빼미 보고 아직도 아바타 못 보았어요
@17kHz Жыл бұрын
펄프픽션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ㅎ
@user-bonunu Жыл бұрын
명작임
@이거보면행운대박 Жыл бұрын
저는 1년에 10~20편정도 봐요 왜냐면 영화값이 싸다고 느껴집니다. 최저시급이 주휴수당 포함해서 1만원이 넘는데 영화가 지금 오른가격이 1.5만원이니 1시간반만 일하면 영화비 벌자나요 1시간반 일하고 2시간 짜리 영화볼수 있는게 영화비가 싸다고 생각된답니다. 그리고 영화관이 도심 어디든 많이 있고 편하게 갈수 있어서 마치 편의점에서 군것질 사먹듯이 영화한편 심심풀이로 가볍게 예매해서 편하게 잠깐 보고 오는 느낌이라.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고 가격도 싸서 많이들 보는거 같아요. 그리고 유튜브나 영화를 봐야 친구들이랑 대화가 되자나요 ㅋㅋ 옛날에 어머님들이 드라마 보고 대화를 나누었듯이 그만큼 영화보기 편한 나라같아요. 대기업에서 영화관 사업을 해서 잘 자리잡은거 같아요.
@caromink818 Жыл бұрын
영상이 너무 밝게 보정된거같아요
@scarletpark81 Жыл бұрын
2:01 부분에 알래스카는 표시가 안 되어 있는데, 이건 북미 시장 집계에 알래스카는 빠져 있음을 의미하나요, 아니면 그냥 단순 누락(...)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