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을 받지 않아도 괜찮다는 게 남에게 무신경하거나 무시하는게 아님. 인정을 받으려하지 애쓰지 않고 스스로 자기 인생을 살아가면 내 의도와 별개로 주변사람들이 인정해주고 있음
@jscho12699 ай бұрын
맞아요. 맞아요.
@uridurii8 ай бұрын
그게 정말 힘들어요...능력은 없는데 인정받으려하니 힘든가봐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솔솔-v6m8 ай бұрын
@@uridurii 우선 자기가 자신을 인정해줘야 합니다
@uridurii8 ай бұрын
@@솔솔-v6m 태클은 아닌데요 예를 한두가지 들어주실수 있나요? 내가 얼굴이 안이쁘면 난 안이쁘다 이렇게 인정하라는 말씀일까요?
@솔솔-v6m8 ай бұрын
@@uridurii 네 안예쁘지만 친절하실 수도 있고 예의바르실 수도 있고 남의 말을 잘 들어 줄수도 있고 말을 예쁘게 할 수도 있고 남에게 피해를 안주고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일 수도 있고요
@새타니3 жыл бұрын
맞음 너무 불안해 진짜 어제까지 행복하다가도 한번 잠시 혼나면 진짜 너무 불안해서 도망가고 싶고 죽고싶음 진짜로 생각하면 한 20초도 안 혼났는데 불안해서 죽고싶어짐.... 진짜 요즘 왜 이러지
@jobdong_sannie3 жыл бұрын
어어?? 방갑슘댱ㅇㅅㅇ
@새타니3 жыл бұрын
@@jobdong_sannie 500원 있슘당!!
@발치전문의3 жыл бұрын
ㅠㅠ..
@msseo4803 жыл бұрын
사람들 앞에서 망신당할때의 타격이 너무 커서 모욕과 수치심을 참기 힘든 사람이란 걸 본능적으로 알아서
@업-h4p2 жыл бұрын
제가 그래요…
@audaciouspony3 жыл бұрын
인정욕구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갖는데 지나치거나 독립에 지장을 주는 것이 문제가 될 수 있다. 그것은 자존감과 관련이 있는데 어린 시절의 인정의 결핍, 환경적인 영향이 크다고 본다. 자존감이 낮으면 살면서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할 수 있다. 스스로 행복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인정여부로 행복이 결정되므로 불안을 갖고 살게 된다. 자존감과 자기 행복에 대한 근원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지만 인생을 살아가면서도 끊임없이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아야 하기에 자유롭게 살기는 어렵지 않나 생각이 듬. 인정이 생존차원으로 중요한 것에서 좋은 아빠, 좋은 상사, 좋은 동료, 좋은 남편, 좋은 부인으로 달라지기는 함. 욕을 먹어도 괜찮아. 중요한건 나야, 이런 깨달음을 나이 먹으며 알아가게 된다. 어떻게??? - 인정 받으려는 다른 사람이 결국 그만큼 가치가 없게 된다. 시간이 흐르면 다 부질없는 짓이라는 것을. 과도한 인정 욕구에서 벗어 나려면 스티브잡스가 한 얘기를 떠올려보면 좋다. Remembering you’re going to die is the best way to avoid trap of thinking you have something to lose. You’re already naked there is no reason not to follow your heart.
@peaceful_world52 жыл бұрын
👍🏻👍🏻👍🏻👍🏻👍🏻
@user-lm1jz1ve7t3 жыл бұрын
강연하시는 분의 말과는 별개로,, 인정욕구가 강한 사람은 보통 부모에게 인정받지 못한 경우가 많다(나 포함). 부모와의 관계는 한 인간의 인격의 기본틀을 형성하는데 아주 큰 영향을 준다. 흔히 못난 자식이 효도한다. 딸은 살림밑천 이런 말을 하는데.. 이것 또한 인정욕구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아니지만 유교적 사고가 강했던 시대의 부모는 딸보다 아들을 우선시하는 경우가 많았고 못난 자식은 잘난 자식에 비해 부모로부터 좋은 대우를 받지 못한다. 이런 경우 완전 삐뚤어지거나 부모에게 인정 받으려는 욕구가 강해지기 마련이다.
@jeinkim302 жыл бұрын
ㅜㅜ 인정되서 슬프다
@skukji2 жыл бұрын
ㅎ... 진실은 비극적이죠....
@몽뮹-k9k2 жыл бұрын
와 정확하네요...왜 제가 인정욕구가 이렇게 강한가했더니 부모한테 평생 제대로 된 인정도 사랑도 못 받아봤어요. 그래서 더 남에게 인정받는거에 집착하게 되는거같아요ㅠ
@우리집문단속 Жыл бұрын
댓글보고 울뻔했어요
@jscho126910 ай бұрын
인정욕구 버리고서야 자유로워지더라구요, 부모도 당신들의 감정은 당신들의 것 인정했습니다. 슬프고 왜 내가 라는 억울함도 있었지만 비로소 나는 자유로워졌네요.
@ssc75972 жыл бұрын
결국은 나로 살아야됨 20에서 40까지 뒤돌아보면 금방 40에서60도 금방임 오히려 더 빠름 얽매이고 살지마세요 인생 은 평온하게 살다가는게 제일이지 성공 인정에 얽매이는건 그만큼 에너지 소모가큼
@꽃에이스2 ай бұрын
맞아요 그냥 맘편하게 사는게 최고임
@jinseopchoi94873 жыл бұрын
사실 해결책은 사람마다 다 다르고 저마다 다른 처방이 내려지겠지만, 누구나 공통적으로 효과를 보는 보편적인 처방이 있습니다. 적당히 높은 강도의 주기적인 운동, 적당한 선에서의 자기통제입니다. 숨이 헐떡거리며 거칠어지는 강도의 운동을 30분씩 주 3회. 해야할 일 미루지 말고, 나 좋은 것만 하고, 먹고, 보고 하지 말고 나 자신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기 감당가능한 문제를 귀찮다, 그냥 싫다 등의 이유로 회피하지 말기. 등등.. 편한건 집에 누워있는게 편하죠. 하지만 나가서 적당히 괴로워하며 운동하는게 더 건강합니다. 정식적으로도 편한 것만 찾으면 마음의 병이듭니다. 물론 지금 마음의 병이 있는 분들이 편한 것만 찾아다녀서 그렇다는 얘기는 아니지만요.
@peaceful_world52 жыл бұрын
👍🏻👍🏻👍🏻👍🏻👍🏻
@Doit1002 жыл бұрын
복사해서 매일보고싶네요ㅜㅜ
@모니카-d5p3 жыл бұрын
강한 나르시시스트인 우리 시어머니는 장남인 내 남편을 아주 애기때부터 신체적 정신적 언어적 학대 방임을 했어요. 그 결과 남편은 늘 세상이 두렵고 사람들이 무섭고 이유를 알수없는 깊은 우울감과 자살충동에 시달리며 살았지요. 그 힘듬의 원인이 어디서 비롯된 것인지 깨달은게 45세 이후에요. 그걸 깨닫은 것만으로도 많은 치유가 되더군요. 그래도 여전히 인정욕구가 있어요. 어머니의 아주 사소한 일 처리를 위해 직장도 뒷전일 정도에요. 며칠 전에도 어머니가 다른 사람과 비교하시면서 경쟁심 부추겨 자신에게 잘 하게끔 만드려고 가스라이팅 하는 걸 남편이 다 속아 넘어가서 과한 걸 해드리려고 하길래 그럴 때는 어머니께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안해도 되는거라 하니, 자기는 심장이 벌렁벌렁 해서 그런 말 못하겠데요. 나이가 60이 되가는데도 80세 어머니랑 얘기 할 상황이 생기면 심장이 쪼여온데요. 옆에서 보고 있으면 안타까워요.
@김소카-u4y3 жыл бұрын
남편분이 장가 잘 가셨네요~ 저도 누군가 옆에서 그렇게 말해주면 속 시원할거 같고 마음도 편할거 같아요.. 이상하게 저만(다른형제들보다) 무리해서라도 더 챙겨드리고 싶고 나도 쉬고싶지만 무리해서 가서 일 도와주고싶고.. 하지만 돌아오는건 없음. 칭찬조차도...당연시하는 그게 싫어서 서서히 손 놓았어요... 몸은 훨씬 편해졌는데 마음은 아직 좀 불편해요.. 제 목표는 항상 자립이었고, 전 자립은 진작에 해내었는데, 우리 엄마빠는 나에게서 그 이상을 바라는 느낌을 종종 받았었어요. 혹시나 내가 다른 형제들보다 잘 되기를 은근히 싫어하는거 아닐까? 재보다는 다른애가 더 잘살아야 하는데.. 하는 그런 생각이 문득문득 듭니다.. 다른 형제들은 혼자 잘먹고 연락없이 살아도 눈치 안보는거 같은데 저는 제가 잘먹고 사는 것조차 눈치가 보여요...
@jm-pi6cf3 жыл бұрын
흐미~ 60이 되어가는 데도 60년을 봐도 불편한 사람 그게 무슨 엄마야 생물학적으로 엄마는 맞지만 60년을 알고 지내도 같이 있으면 불편하고 눈치봐야 하는 사이면 그게 주인이랑 노예 사이지요. 생물학적인 빚은 이미 다 갚았고~ 길들여진건데 그래도 딱 못 끊고 주인 눈치보는거면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거 예요. 죽기전에 엄마한테 진심으로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은거 그런데 이번생엔 그런 일 안생겨요~~ 그걸 아시고 그런일 안 생기면 어때 여지껏 밥 잘먹고 가족 만들고 일하고 잘 살았는데 이 정도면 주인 필요없다는걸 본인이 알고 딱! 끊어야죠 이도 저도 슬슬 살살 이런거 없어요~ 이번생에 나 사랑 안해주는 사람 한명쯤 있으면 어때요~
@lucyk37313 жыл бұрын
'이쁜이 콤플렉스'를 빨리 깨달을수록 인생의 주인이 됩니다. 참 좋은 이야기를 친절하게 해주시네요.
@불고기-p5o3 жыл бұрын
그럼 방영전pd나 작가가 "이쁜이 포지션" 먼저 시도해보는것도... 작가이쁘니 pd이쁘니 이쁘니 천국 ㅋㅋ
@대한민국아빠입니다3 жыл бұрын
죽음의 관하여 책을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웹툰입니다. 1. 죽음의 대해서 생각할 수 있고 2. 나의 가치관을 정립 또는 변경 할 수 있으며 3. 죽는 것이 무섭지 않게 됩니다
@대한민국아빠입니다3 жыл бұрын
@@GeniusJerome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손바닥위에 모래처럼 다 잡을 수 없으니 선택과 집중으로 잘살겠습니다 진짜 덕담 너무감사합니다
@김남호-h8q3 жыл бұрын
나도 소문의 당사자가 돼보았고, 정치질과 역소문으로 극복한 케이스인데 (대학) 이쁜이 컴플렉스 안걸리려면, 이미지씹창나서 혼자가 되더라도 끄떡없을 자기만의 힘이 있어야 함. 돈 능력 외모 그리고 사장이 엄마 등 (인맥은 유동적이므로 예외) 근데 힘이 없는데 혼자 될 것이 뻔하면 이쁜이 컴플렉스가 현명한거라 생각함. 이쁜이 컴플렉스 없는 사람이라고 해서 타인의 비아냥 견제 비판 뒷담에 무감각한게 아님. 그래서, 언제든 상황을 역전시킬 자신감이 있다는 가정 하에 환경의 영향을 관조할 여유와 자신의 목표에 올인하려는 결단력이 있는 사람만이 진정한 자유를 얻음. 힘 없으면 인맥으로 일단 자기부터 보호하셈 일진처럼 ㅇㅇ
@발치전문의3 жыл бұрын
와.. 이글 대박이다. 좀 만더 얘기좀해주세요.
@발치전문의3 жыл бұрын
저는 3가지를 매일스스로에게 말해줘요 1.봉균아 사람들은 너에게 크게 관심이 없어. 그러니 눈치보지않아도 괜찮아. 2. 다들 ㅈ밥으로 생각해. 3.너의 인생을 살아!
@ilililillllllllIII3 жыл бұрын
@고봉균 그래..봉균아..
@김남호-h8q3 жыл бұрын
@@발치전문의 근데 가끔씩 자기 눈에 거슬리는 사람들 꼭 있잖아요. 그 사람도 나랑 비슷한 사고나 욕구를 가지고 있어서 부딪히는 거에요. 저보다 상위 또는 하위 욕구를 가진 계층이나 집단은 저랑 부딪힐 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꼭 맞선다라고 날세우기 전에 내가 어떤 욕구를 가지고 있는지부터 알아야해요. 욕구가 많은 사람들은 당연히 많은 사람들하고 부딪히겠죠. 근데 제가 다 가지려고 노력하면서 느낀 것이 다 가질 수는 없다는 것이었어요. 선택과 집중을 하고 그 비용을 지불하는 사람들이 각각의 욕구에서는 전부 저보다 우월했거든요. 제가 전 과목을 80점 맞으려고 했다면, 다른 사람들은 한 과목 100점 전문가였던거죠. 물론 그 성취도가 100%라는 건 아니고 방향성과 케릭터가 확실해서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예측이 쉬워 안정감을 느끼게 했죠. 반대로 저는 예측이 어렵고 신뢰를 주지 못했네요. 아무튼 누가 나를 거슬리게 한다라고 했을 때 어느 부분이 그와의 접점인지를 파악하시고, 다른 사람들과 경쟁해야할 관련된 욕구들의 우선순위를 내 스스로 정해서 질 곳에서는 지시고, 이길 곳에서는 확실하게 이기시길 바랍니다. 남을 미워하는 마음은 그 모습을 보고 투영된 나의 욕구를 감추려는 반작용에 불과합니다. 그러니 잠깐 내 곁에 머물던 손님들이라고 생각하세요. 흘려보내는 겁니다.
@TV-bc3bz3 жыл бұрын
ㅉㅉ
@x-------3 жыл бұрын
사람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성향이다 다만 그 크기가 높고 작을 뿐이다 그러나 이런 성격의 소유자들은 인사차 건낸 칭찬도 진짜로 받아 드려 두고 두고 자랑한다 좋은 사람 착한 사람으로 남기 위해 마음에도 없는 희생을 자초하며 그것을 인정해 주지 않을 때 아주 큰 상실감을 느낀다
@전지환-e5q3 жыл бұрын
진짜 최근에 느낀건데 크으... 나에요!!! 내가 이런 개쓰레기입니다!! 하는 그 느낌 진짜 너무 홀가분하고 너무 쓰레기같고 쓰레기인 내가 좋고 그래요
@classk13547 ай бұрын
가진게 없어서 어떻게서든 인정이라도 받고싶어서 열심히 하기도 합니다..
@믿음과기도로이겨내자15 күн бұрын
100만프로 공감합니다 ㅠㅠㅠ 참 살기힘드네요
@redrock45393 жыл бұрын
미국 회사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한국회사들에 비해 Individual 과 Independent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차이점이 느껴집니다.
@P규-q2r3 жыл бұрын
아! 인정욕구때문에 내가 눈치를 보는거구나..
@P규-q2r3 жыл бұрын
@안전지향V 솔직히 사회생활하면서 느끼는건 눈치가없으면 살아남지못하는구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보는사람은 안보고도 잘사는거같지만 ,,
@정도영-e1x3 жыл бұрын
항상 세상 조까라고생각하고 내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내가 되길
@힛트대박8 ай бұрын
멋찜
@beasthundred47093 жыл бұрын
경쟁사회가 문제. 어릴때부터 공부1등해야하고, 내가 선택한분야에서 뒤로밀려야함. 국가적인차원에서 인구밀집도에대한 통제까지는 아니더라도 견제는 있어야한다.
@하루를감사히즐겁게긍2 жыл бұрын
참 따뜻하고 진심 느껴지는 천심 강신주님 🤩🙏🏻💛
@sjb22893 жыл бұрын
늘 겁이 많아서 마음못열고 내려놓지 못하고 다른사람에게 맞추었던거 같아요.... ㅠ
@절물사려니2 жыл бұрын
ㅠ 앞으로 다 내려놓고 내식대로 살아보시길
@기쁨-h5v3 жыл бұрын
평가받고싶어요 이쁜받고싶은욕구인정해요 최악의 상황을 들어내봐라 굿입니다
@yaho75963 жыл бұрын
지금껏 살면서 제 성격을 사랑했는데, 회사에 들어가니 사차원에 무개념이 된것만같아 서글퍼졌어요. 다 이쁜이병때문입니다.. 꼭 낫고싶어요
@꽃냥-x5q Жыл бұрын
제가 그래서 사회에서 왕따도 당하고 조직에 안맞는것 같아서 회사도 안다니고 피했는데 나중에 그것들이 부메랑되서 오더라구요ㆍ 님 스킬을 키우세요ㆍ전 지금 늦었지만 사회생활스킬 배우고 있어요ㆍㅜㅜ ㆍ 책으로 유트뷰로ㆍ
@nahyojinee3 жыл бұрын
인정욕구..... 그게 뭐 다 나쁜가? 그걸 서로 해줘야 으샤 하는 거잖아 그걸 사회적 동물이라 하는 거 아닌가? 다만 적정선이라는 게 있는 데 그걸 알려줘야 유익하지.
@user-np6gw2fi8v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말이 엄청 신박하네요. 학창시절 늘 1등을 했고 잘한다 소리 듣는 재미로 살던 아이었는데 성인이 되어서 무능력함을 깨닫고 완전 자존감 바닥에 우울증 상태에요. 올라가야만 하는데, 잘해야 하는데, 인정 받아야 하는데.. 이런 마음들이 사라지지가 않네요. 저의 못남을 인정하고 난 원래 밑바닥이야 생각한다면 좀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요?
@인해-t2h Жыл бұрын
도움될지 모르겠지만 법륜스님께서 과다망상에서 벗어나면 편하다고 하시던데 그런 거 같아요
@favorite2015 Жыл бұрын
그냥 하고싶은걸 하세요 그러면 언젠간 남들도 좋아해주겠죠
@young-infj Жыл бұрын
괜찮아요. 아무라도 아니어도 됩니다. 잘 하지 않아도 됩니다. 행복의 기준을 내 안에서 찾기를 바랄께요. 오늘 조금 더 행복하려면 내가 내게 무엇을 해 주어야할찌 생각하고 타인은 생각하지 말아요. 꼴등을 하고도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많고, 돈이 없어도 즐거운 사람이 있어요. 매일 작은 것에 감사해하면서 스스로를 사랑해주시길 바래요.😊❤
@@절물사려니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ㅠ 몇해전 사기당하고 소울메이트는 죽고 ㅠ 과로와 괴로움으로 쓰러지기 7번 ㅠ 강신주님 강연듣고 많이 안정을 찾았답니다 🙏🏻💛
@절물사려니2 жыл бұрын
@@하루를감사히즐겁게긍 ㅠㅠ 그래도 안정을 되찾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앞으로 꽃길 가득한 충만한 사랑속에서 사시길 🙏🏻💙
@문주영sunnymoon3458 Жыл бұрын
전 아직 청소년이고 어른이 되려하는데 강의 내용이 왜이렇게 상처가 될까요 😢
@あはん-d1d3 жыл бұрын
내용 너무 좋은데 반말은 아닌거 같습니다
@Luke-wt8gu3 жыл бұрын
이쁜이 컴플렉스 독립적인 자아를 가질려면 극복해야 할 문제네요
@youngjukim162 жыл бұрын
쌤 말씀이 온몸으로 느껴져요~~
@cammy77422 жыл бұрын
동감. 같은 맥락으로 응석받이도 유아기의 생활양식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죠
@름이-i7f Жыл бұрын
5:50 이뻐 보이고 싶은 거잖아요
@SW-og8zm3 жыл бұрын
나는 얼굴이 호구처럼 생겼나 나 보는 사람마다 순해서 벌레도 못죽일거 같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얼굴이랑 다른 행동을 하면 의외라고 하거나 안어울리게 왜그러냐는 말도 해서 나는 나대로 한건데 순식간에 구라쟁이가 된 듯한 느낌을 종종 받음. 저 개그맨분 처럼 보이는 이미지와는 다름을 알아주길 바람...
@손민기-g3u3 жыл бұрын
반말에 집착하지 말고 말의 문맥을 봐야하는데, 사람들이 너무 개념에 집착하네.. 욕도 친구랑하는 욕, 욕쟁이 할머님이 하는 욕 다 다른의미인데,.. 반말도 그 사람이 전달할려는 것이나 의도, 그리고 분위기 표정 등을 보면 그게 상대방을 낮춰보기 위해서인지 아닌지도 구분이 되는데 왜 반말해! 라고 하니..그만큼 우리사회가 보수적인 사회고 문맥을 읽어내지 못하는 무식한 사회라는거겠지
@박수휘-h1d3 жыл бұрын
이미 눈치 안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요 ㅜ
@김민석-d9p2r2 жыл бұрын
당당한 것과 그냥 양심이 없는 사람은 수준 자체가 다릅니다
@세븐판도라3 жыл бұрын
우리 남편은 왜 그렇게 부모 눈치를 보는지 ㅊㅊ
@user-lm1jz1ve7t3 жыл бұрын
부모에게 충분한 사랑을 못 받은 자식이라서 그럴수도 있어요.. 아내분이라도 충분한 사랑을 주시길ㅠ
@시언김-s7o2 жыл бұрын
어릴때부터 부모의 가치관을 주입당하다보니 자신의 가치관을 생각하는것을 잊고 시키는대로만 하거 된듯
@dearmylastsummer2 жыл бұрын
왜 눈물이 나죠? 이상도 하네~
@달빛사랑-u4w10 ай бұрын
반말을 중간 중간 섞어가면서 강의하는 것~ 이것을 보니 저를 바라 보는 것 같습니다 저도 말을 할 때 무의식적으로 반말을 섞어가면서 대화합니다 무슨 의도를 가지고가 아닌...잘못된 이 말투 때문에 대인관계에서 2~3번 갈등을 일으키고 나니 뒤늦게 60년 넘어서 철이듭니다 그런데 이런 말투는 살다보니 나와 같은 같은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적지않게 더러 있더라고요 여성이건 남성이건 ..,.요즘 들어서는 의식적으로ㅡㅡ 요~~자를 반드시 붙이려고 무진장 애를 씁니다 잘못된 말투 습관인거지요 ~~
@audaciouspony3 жыл бұрын
당연히 누구나 인간이 인정욕구가 있는데. 사고치라는 말은 무책임한 말이네.
@ybc24411 ай бұрын
유아기를 못벗어난거다, 갠적으론 큰 깨달음입니다
@문주영sunnymoon3458 Жыл бұрын
5:50 이뻐보이고 싶은게 왜 문제지.? 😅
@Woo_dru3 жыл бұрын
인간은 약하게 태어나기 때문에 모성애나 부성애가 더 생길수있는거 같아요
@jkchoi48473 жыл бұрын
저의 그런 성향을 알고 나쁜 직장동료들이 그걸 이용하여 아주 작은 것도 하나 하나 지적하며 과하게 질책하더라구요 평소 아 그래요 ... 미안해요 하고 받아들이고 넘어갔더니요. ㅔ
@갓오마-t8j2 жыл бұрын
최악의 내 모습을 보여주는연습
@요물공주밍키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나 신입때 사고를 맨날쳐서 쟤는 그런애~~로 찍히고나니 편하긴 하드라구요.
@yes0977 Жыл бұрын
0:32 1:15 6:25
@benchoi94743 жыл бұрын
1)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o) 나는 생각합니다. 고로 존재합니다.(x) 2) 소년이여 야먕을 가져라.(o) 소년이시여 야망을 가지세요.(x)
@우유-q5x3 жыл бұрын
이거랑 상황이 비슷한건진 모르겠지만 댓글 보면서 느낀건데 본인이 채우고자 하는? 스스로 채우고 싶어하는 욕구를 타인 또한 그럴거라는, 아니면 바란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음ㅋㅋㅋ 아무리 그래봤자 아무 생각없는데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음 ㅡㅡㅋㅋㅋ
@성이름-i8k Жыл бұрын
사회적 동물의 숙명인 거 같음..😂
@john71093 жыл бұрын
4:09 뒤에 분 불편하신가 표정이 ..
@useratob2 жыл бұрын
뒤에 분 본인인데영 그냥 배우님 뒷통수 보고 있었어서 그래용ㅋㅋㅋ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좀 그렇긴하네여 ㅎㅎ;
@john71092 жыл бұрын
@@useratob 귀엽게 나오셨어요 ~
@서상현-s8s2 жыл бұрын
근데 왜 반말이냐
@wy7091 Жыл бұрын
나는 기분이 안나쁨 냅두면 더 좋아함
@sxrychu5esgi3 жыл бұрын
밑 댓글 들 쭉 보면서도 느낀 거 어차피 이래도 까고 저래도 깐다. 거기에 맞출생각 하면 신물나옴.그냥 한 30퍼센트는 이래저래 까인다고 보면 됨. 70퍼센트 정도만 사회적 기대에 부흥하고 나머지는 상대에게 해가 되는 선이 아니면 그닥 신경쓸 필요 없는 듯.
@tree14693 жыл бұрын
예쁜 여자들은 예쁨컴플렉스가 있다. 늘 예뻐야 되서 자기의 미운면을 보기가 힘들다. 그들은 히스테리한 성향을 가 질 가능성이 보통사람 보다 높다. 히스테리한 성향이란 부정적인 감정이나 부정적인 면을 직면하지 못하거나 거부한다. 늘 밝음, 세상에 그런 일은 없다. 신주씨 네가 할 수 없는거 애들한테 자꾸 시키지마러라
@user-fv7rj4ms8y3 жыл бұрын
반말 의도는 없으시겠지만 중간중간 말 끝을 ~야.~아?하시는 습관이 조금 있으시네요.그걸 고치시면 좋겠어요.모르실까봐 알려 드립니다.
@고딩고딩3 жыл бұрын
아니 개웃김 ㅋㅋㅋㅋ 반말하지 말라는 사람들 보면 지들이 먼저 반말씀 ㄹㅇㅋㅋ
@leeon7363 жыл бұрын
저맘 알아 ㅋㅋㅋ ㅣ발ㅋㅋㅋㅋㅋ개웃기넼ㅋ
@마디타3 жыл бұрын
예쁜이 콤플렉스는 극복 해야만 하는 대상이 아니라 이용 해야 하는 대상이라고 봄. 인정을 안 받아도 괜찮은 사람은 과연 좋은 현상인 걸까? 어느 정도 인정을 받고자 하는 욕구는 필요하다고 생각함.
@cocoboy89353 жыл бұрын
'북한사람인가요ᆢ?" 아이고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서 나오는 드립이란게ᆢㅋㅋ
@yOoYOoyOyO-l1v3 жыл бұрын
참 재미없는 사람이시네 ;
@정도영-e1x3 жыл бұрын
난 재미있는데? 너무 무거울 수도 있는 분위기 풀어준 것 같아서 좋구만;
@79lovelee3 жыл бұрын
😍
@대황젠__12 Жыл бұрын
나도 주인공병이 심하지만 티는 안냄 뭔가 이쁜여자랑 살면서 만족하고 자랑도 하면서 더 만족하고 성공하고 그런걸 꿈 꾸기도하지만 적당히 할려함 물론 그게 아녀도 이쁜여자랑 사귀고 성공하는건 내가 원하니까 하고싶지만 나에게도 남에게도 증명하면서 만족하고싶은 느낌 효도도 부모님을 생각해서 하고싶지만 부모님에게 날 증명하고 싶어서 더 하고싶음 뭔가 내 뜻대로 안되면 증명하고싶은 욕구가 더 커짐 난 착한 사람인데 그걸 인전 받고싶다 이런 느낌 그게 유독 심한거같음 나말고 딴남자들도 나랑 똑같은 생각하면서 그럴수 있겠지만 난 좀 심한거같음 누구나 다 인정 받고 싶어할수있지만.. 희생하는거 자체는 인정 안받아도 나름 뿌듯하긴하지만 그것도 나는 뭔가 인정 받고싶어하고 배려하는걸 떠나서 착한 여자들이 진심으로 배려한다치면 난 진심반 인정반 느낌으로 한달까 뭔가 그래서 목표를 더 이룰수있게 되는건 장점인거같음 그렇다고 권모술수도 아니고 좋은 사람인것도 인정 받고싶고 그게 좋고 칭찬 받으면 좋지만 그러면서 인정도 받고싶어함 전체적으로 넘 심하긴함 나를 자랑하는것도 그렇고 내가 좋아하는게 있으면 그것도 자랑 하고싶은 느낌 증명을 다 하고싶지만 적당히하고 맘 편하게 쉬는것도 좋은듯 ㅇㅇ 내 여자를 막 자랑하고싶진 않고 나만 보고싶은데 내가 이런 여자를 좋아하고 이런 여자랑 사귄다라는걸 또 자랑하고 싶은 느낌도 있고 현실에서든 가상에서든 좋을수록 뭔가 더 자랑하고 증명하고싶은 느낌 실많굿괜
@0990-j2l Жыл бұрын
티 존나 나는데ㅋㅋㅋ
@lovivol-wu6mg10 ай бұрын
글 ㅈㄴ 못쓰네 아무리봐도 찐따인듯
@korea0103 жыл бұрын
남들은 다 개돼지들인데, 왜 개돼지들한테 인정 받을려고 하지? 난 이해가 안간다
@sunday09233 жыл бұрын
승!!!!
@TV-bc3bz3 жыл бұрын
그 개돼지만도 여러모로 못하니까
@Yuua.123 жыл бұрын
이미 많은 시도를 하고 계시겠지만, 철학과 심리학이라는 학문이 우리나라만의 특성을 이해해서 현실을 학문에 대입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학문에 우리 일상을 대입하려다보니 현실성이 아쉬운 것 같네요. 누구나 몰라서 그렇게 안하는게 아니니까요
@유명재-z2z3 жыл бұрын
그 학문의 분량은 찾아보면 현실성을 이미 넘었다 생각해요 제 생각엔 용기 없는 문화가 고착되어서라 여겨져요 나를 찾을 용기
@Yuua.123 жыл бұрын
사회 분위기가 한몫하겠죠. 그 용기를 낼 수 있는 나라가 되길 바랄뿐이네요ㅠㅠ
@HERIS-b8o3 жыл бұрын
반말하지말지
@commonsense-k3 жыл бұрын
내 이야기네
@gvevrbghrgegergr5 ай бұрын
사고치면 낙인찍히는 세상인데
@쎈데예천복싱2 жыл бұрын
이해하기는 어렵네요ㅜㅜ
@윤지윤-y3n3 жыл бұрын
정말 맞는 소리에요..... 여러분 회사가중요한게아닙니다. 저렇게라도해야하지만.. 항상 더 좋은 길이 하나님께 있다라는것. 하나님은 선하시다
@조성민-y9n3 жыл бұрын
진짜 현실성 너무 없다
@xtinct77able10 күн бұрын
윤석열은 애가 6개월이면 걸어다닌다던데
@Awesome-im1sf3 жыл бұрын
어처구니 없는게 난 인정받을 생각이 없었는데 지 경험만을 나한테까지 대입시켜서 인정받고 싶은건 알겠는데 이 ㅈㄹ 제발 좀 일일이 의미부여해서 오해하지마라 땅콩아
@보고있다-o3l3 жыл бұрын
사고를 일부러 쳐보라니 뭐 이런 븅신같은 소리를 당당하게 할수있지? 예민한 사람들은 이런 사고를 일부러 친다고 해서 그 상황에서 눈치 안보는 성향이란게? 만들어지거나 하지 않는다 자신의 성격적 특성을 잘 파악하고 그것을 자연스럽게 드러냄으로서 그표현 방식 을 사람들에게 인정받음으로 자아에대한 확신 이 생겨나고 자신의 활동이 자연스러워지면서 자존감으로 굳어지는데 자신이 어떤 인간인지 도 모르고 문제가 뭔지도 모르는 애메한 유리 맨탈의 상태의 사람에게 이딴 심리적 매커니 즘 따위는 전혀 생각해보지도 않고 이렇게 싼값에 길거리 철학을 뿌리고 다니냐 이런! ... 생각 있다면 비싼돈 받고 제대로 컨설팅을 해주던가... 이런 강의 들을 때마다 빡친다
@TaeHunLee-kp1hy7 ай бұрын
매우 빨리 말씀하고 넘어가신 것이 꼭 낳뜨거워 하시는 느낌 같습니다. 본인이 굳이 반론 하자면 1.미숙아 처럼 보이는 것은 부모가 자신의 과거를 잊은 상태이기 때문 즉, 유아에 대한 이해력이 감퇴된 상태로 심각한 심상 입니다. 2.전교일등이 조퇴한다. 그리고 꼴찌가 밤샘공부한다.-->사실 이 경우는 논리적으로는 드물 수 밖에 없습니다. 어쩌면 어떤 의심되는 학생군의 공통된 행태로써 이해 해야만 합니다. 3.순한국어에 '애미', '애비' 이렇게 정확히 있고 '어미'는 엄격히 틀린 표현 입니다. 4.포도송이를 채우는 것과 부모가 그것으로 인정하는 행위는 실제적으로 형식적인 절차로 모자와 모녀간 소통을 떼우는 격 입니다.
@pp-19547 ай бұрын
사고를 쳐봐라
@이용하-i5t3 жыл бұрын
이사람은 오래 못하겠네 ㅋㅋ 뭐 반말로 강의하는건 처음보네 어의없다! 강의 들으면서 짜증났음!
@Polyeee3 жыл бұрын
ㅋㅋㅋ저도 느꼈어요 ㅋㅋㅋ 좀더 진중하게 요자로 끝나면 더 부드러울거같아요 근데 사람마다 강의스타일이 있으니까요 ㅎㅎ
@paschainjesus3 жыл бұрын
앞줄에 앉으신 여자 분의 치마는 짧은데 다리를 꼬고 있으니 보기에 불편합니다ᆢㅠㅠ
@김현-l4n3 жыл бұрын
욕구불만?
@paschainjesus3 жыл бұрын
@@민트초코-w5b 삶에 불만 없지만 보기가 민망스럽습니다ᆞ 치마가 짧은데다 다리를 꼬고 있으니 밑이 훤히 다 보이니 하는 말입니다ᆞ다리를 꼬지 않으면 밑은 안 보이지요ᆞ 기본 에티켓입니다ᆞ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