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가요제 이후 수 많은 음반사에서 김화란 님에게 정식 데뷔를 권했으나 집안의 강경한 반대로 끝내 정식 데뷔는 못하셨습니다 많은 음악 전문가들이 김화란 님의 데뷔 불발을 아쉬워하며 대한민국은 불세출의 대가수를 제대로 보지 못했다 라고 했죠
@구름위하늘 Жыл бұрын
신은 천상의 목소리를 선물했는데...신의 종이라는 목사 아버님이 결사반대~ 태클!로 우린 천상의 목소리를 잃어버렸다는
@멍게-t9y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이 못 본게 아나라 그 부모가 못 본거죠. 안목이 앖었던거죠. 그러니까 부모가 역활이 엄청 중요한거죠. 4:28
@조현주-l5c Жыл бұрын
부모가 무슨 안목이 없나? 니가 연예계,특히,여자들이 당하는고충을 알기나 해? 부모님들이 현명하신거다. 너는 니 자식,딸을 창녀 생활하도록 만드는 부모냐?@@멍게-t9y
@이동주-m6s Жыл бұрын
@@구름위하늘 오우와 ! 필력보소 작가이십니까?
@마음_곳간2 ай бұрын
이 노래 제목이 이거였군요 목소리가 넘 슬프면서 매력적이네요
@myungchoi2776 Жыл бұрын
미국인데 한인라디오서 듣고 노래 찾아서 들었네요 무한반복으로 몇일쩨 듣지만 너무 좋네요 가창력 감성 최고네요 가사 한만디한마디에 감성이 묻어나네요 비오는 오늘 텍사스의 날씨와 이노래 들으며 추억에 빠지네요 이분의 목소리는 그 어떤 악기보다 아름답네요 다른분이 같은곡 부른거 들어밨지만 이분만큼 부르는 사람은 아직 한명도 없네요 정말 최고의 가수 입니다 이분이 한 노래가 몇곡 없어서 너무 아쉬워요
@한세상-f3b11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이파바로티11 ай бұрын
80년대 최고의 명곡으로 불려도 손색이 없을듯
@보라색커피 Жыл бұрын
중딩때 내18번노래. 이분처럼 처절하고 처연하게 그누가 부를수가있을까...
@inblockchain Жыл бұрын
화란님, 권성연님을 지금 어디서도 찾을 수 없다는 것이 슬프게 다가오네요.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아련한 추억 처럼 전설들도 사라졌어요..
@peterpan-complex Жыл бұрын
저 때의 저 감수성은 지금 아무리 따라하려해도 따라할 수 없다
@민주71 Жыл бұрын
역시 우리시대의 노래가 좋아~^^
@가길가길 Жыл бұрын
가창력 최고!!
@해밀-t9v Жыл бұрын
유튜브 쇼츠로 한 소절 듣고 너무 매력적이라 찾아 듣게 되네요.
@흠냐-j8e Жыл бұрын
88년생 입니다 우연히 듣게된 노랜데 진짜 좋네요
@BostonPark_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저는태백사는과부에요😢😢
@류규진-u6j Жыл бұрын
언제들어도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고맙습니다
@파인애플-p3d Жыл бұрын
이노래 너무좋네요 84년생인 제가 이노래를 우연히 들었는데 기타로치면서 노래하다가 눈시울이 붉어져 노래가힘들정도로 정말 감성적인 노래에요 ㅜ 너무좋음
@한라산-q8r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노래와 가수의 뛰어난 가창력에 흠뻑 젓게 됩니다
@brianlee8923 Жыл бұрын
가창력이 좋네요 Kbs 고음질 음원이 좋습니다 김화란 가창력 애절한 느낌 표현
@김선찬-n4y18 сағат бұрын
매일 들어도 명곡이요 오랫만에 들어도 명곡입니다 대한민국 음악사에 다시 없을 정도의 명곡입니다
@opopman0000 Жыл бұрын
군 생활할때 ..고참이 이 노래를 너무 좋아해서. 항상 LP판으로 틀어서 기상곡이었음 (그래서 한동안 이 노래에 빠져 있었음) 아련한 추억이네요.....
@멋진훈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잘 부르네요. 왜 이제 이 가수를 알게되었을까요?
@무소유-p1t Жыл бұрын
80년생이지만 아주 어릴때부터 누구보다 70,80노래 많이 듣고 자랐네요. 이곡은 진짜 저혼자 보물처럼 아끼고 아껴 듣던 노래였어요 ㅎㅎㅎ 목소리에 처연함이 이정도로 절절하게 묻어나는 목소리는 다시는 없을듯. 가사와 보컬의 환상의 콜라보❤ 다시없을 명곡입니다!!!
@하만카돈-y8q Жыл бұрын
멜로디가 보컬 가사 뭐하나 빠지는게 없음 가사만 놓고 봐도 눈물나는 시같음
@꽃동백-b8l Жыл бұрын
시같은 가사에 동감해요...ㅠ
@Stukar Жыл бұрын
진짜 명곡입니다
@woo1985 Жыл бұрын
86년 국민학교 6학년이엇는데 그땐 몰랏는데 지금 들어보니 너무 좋고 옛날 생각이나서 눈물이납니다~~ㅠ
@앤드-d9l Жыл бұрын
한편의 시다, 상처받은 내 마음을 달래주는 멋진 노래다.
@iwjung35778 ай бұрын
한편의 시 같은 가사. 그 시절 도시로 모인 젊은 남여의 사랑과 이별. 라디오에서 우연이 듣게된 이 노래. 👍🏼
@헬기탄재매이11 ай бұрын
이분 유학기시기 전에 신촌에서 한 공연 보러갔다가 뭐 이렇게 노래를 잘하는 사람이 있나 하고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가수 데뷔 안하시고 유학 가셔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DDDDTTTTDDDD9 ай бұрын
88학번인데...학력고사 치룬 후 면접 보러 대학 캠퍼스 들어서는데 이 노래가 흘러 나오더군. 무슨 노래인지 몰랐는데 참 좋았던 기억이
@dhssw Жыл бұрын
옛날 노래는 다 명곡인듯 들을게 너무 많다
@Kingmankm2 ай бұрын
한동안 7.80의 가수들의 시간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아예 없네요.다행히 유튜브가 있어서 위안을 받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