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는 지금도 멋있는데 그 땐 얼마나 멋있었겠나? 게다가 그때도 대스타였는데. 내 음악적 재능을 알아봐주고 나한테 노래도 만들어 주는데 22살 어린 나이에 얼마나 좋았겠슴? 좋아하는 마음이 안 생기면 그게 이상하지? 내 마음은 내꺼니까 짝사랑도 내 맘인거구. 상대한테 피해 안 주면 상관없다고 봄. 덕분에 이렇게 멋진 노래도 나오게 된 거구. 나훈아라는 천재가 심부봉이라는 천재를 알아 본 것.
@탁정현-x6w Жыл бұрын
그때 그사람~~ 이노래는 소설 마담보바리의 주인공인 보바리를 떠오르게하는노래이면서도. 비오는날에 듣기 딱좋은노래네요❤❤❤ 특히 소설 보바리부인의 엠마와 카뮈의 뫼르소를 떠올리는 노래에요❤❤ 다음에는 김학래 씨의 해야해야도 들려주시고 우선 다른노래도 들려주신다음에 너중에들려주세요😊 특히 엠마와 뫼르소의 슬픈사랑이 담겨있는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