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s1670hs 그러면 구청소관이고 어디에 연락하면 된다 이렇게 안내까지 되었으면 좋았을텐데요... 물론 바쁘신 분들도 있겠으나 상황실 민원담당에서는 그정도 안내까지는 해주던데...
@ahs1670hs4 жыл бұрын
@@david75556 네 그러니까 제가 그게 의문이라 적었어요 112상황실 담당이면 저정도 신고 대처정도는 신참아니면 충분히 알법한데 왜 고소안내를 해주었는지 의문이에요 신고자 저분이 정확히 신고내용이 어떻게 전달되었는지도 사실 모르니 댓글로만 봐선 경찰소관은 아니었다 정도 밖에 못찾겠고 그렇네요
@ahs1670hs4 жыл бұрын
@@david75556 아니면 경찰측 대처가 고소안내로 이어진거면 아마 저기 왕복2차로 또는 1차로 도로에서 1차선 불법주차자와 실랑이를 붙던 중 다툼이 생겨서 신고를 했는데 경찰측에선 폭행죄로 고소를 하세요~ 라고 안내했다는것도 상황상 합리적인 예측이 될 것 같은데 작성자분의 댓글로는 그런 얘긴 아예 없는거보니 너무 들어간것같기도 하고.. 만약 이 예측이 맞았다면 싸움으로 경찰이 출동은 했을거에요 근데 안했다는거 보면 음.. 불법주정차단속은 당연히 그대로 구청소관이고요
@mjlee78644 жыл бұрын
성이름 저기요 112는 “긴급”상황에만 거는 전화에요 민원상담센터가 아닙니다 에휴...
@대한민국자랑스러워4 жыл бұрын
젊은 경찰이신데 참 침착하시네요. 본인도 당황했을텐데.. 진짜 박수 쳐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복 받길 멀리서 응원합니다.
@GaegolMaster4 жыл бұрын
남의 아기이니까 침착한것임. 내 새끼면 눈앞이 캄캄해서 아무것도 생각 안남. 119도 생각안남
@석민-f5g4 жыл бұрын
그건 맞음
@아-o1k9j4 жыл бұрын
경찰관까지 난리치면 어쩌라구--
@디코홍보섭3 жыл бұрын
@@GaegolMaster 미국은 911입니다만..?ㅈㅅ
@GaegolMaster3 жыл бұрын
@@디코홍보섭 이 소시오패스는 어디출신인교?
@단호박-c1e4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엄마라도 진짜 애기 아프면 머리속이 하얘져요. 애기 첫 독감때 열경련 일어났을때 정말 저는 아무것도 못하고 얼어있었고 남편이 떨면서 응급처치 다했어요 ㅠ ㅠ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니까요.
@jennypark59074 жыл бұрын
어떻게 해야 하나요? 머릿속에 기억이라도 하고 있어야 응급시 패닉상태에서도 기억을 떠올릴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단호박-c1e4 жыл бұрын
@@jennypark5907 애 열이 머리까지 올라가서 열 경련이 일어난거라. 무조건 시원하게 해야 되요. 옷 다 벗기고 타올을 물로 적셔서 몸을 닦으면서 구급차 올 때까지 체온을 낮게 해주면 되요.
@jennypark59074 жыл бұрын
@@단호박-c1e 아아 옛날에 제동생이 갑자기 아플때 부모님이 그렇게 하신 기억이 나네요 한밤중에 창문 열어서 찬바람 씌우고 막 찬 수건으로 몸 닦이고 답변 고맙습니다~^^ 단호박님 아이도 이젠 아프지 말고 좋은 사람으로 크길 바랄게용~*^^*
@TheLuna78win4 жыл бұрын
저도 저희 딸 처음으로 104도까지 올라갔을때 정말 체온계랑 물수건 찾느라 이리 뛰고 저리뛰고... 패닉이 뭔지 경험했네요ㅜㅜ 아이가 살아서 너무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minilee35524 жыл бұрын
화씨말하는듯
@sml8344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의사라도 애가 아프면 당황해서 병원간다더라
@뇨롱-c1r4 жыл бұрын
ㄴㄴ의사래도 병원가는게 맞음 의료도구들?같은 필요한 기계들이 없으니 엄청난 제한들이 생김 아무리 의사가많이 있어도 도구없으면땡..
@arate08964 жыл бұрын
그정도로 놀라서 정신이 없어진다는 말이 아닐까요?
@김승준-z8y4 жыл бұрын
시바견스럽구먼
@현이에오-f4r4 жыл бұрын
뇨롱 의사면 기본적인 긴급조치법은 알고 있는데 패닉해서 그걸 발휘 못하고 병원을 간다는 거 같은데요
@scipiom81194 жыл бұрын
미국은 기본적으로 이런 긴급 조취는 고등학교때 필수로 하죠. 전부 다 합니다. 단지 맨붕이 오면 답이 없는 거죠.
@user-sy1dx1ln4z4 жыл бұрын
아기가 아파서 엄마가 너무 놀라고 당황한거같네요 저런상황이면 손발덜덜 떨리고 아무것도 못하죠 ㅠㅠ 경찰 대응도 정말 대단한거같아요
@user-dn2ss4ub2j4 жыл бұрын
@@설현규-z4b 찐
@user-zo6sp5sj8g4 жыл бұрын
@@설현규-z4b 꼭 이러는 새끼들 하나씩 있지. 공감도 지능이다.
@응애-n3s4 жыл бұрын
@@설현규-z4b 쿨찐이란? 학교에서 최고찐따로 자기가 쿨한줄알고 착각하고있지만 그냥 친구가없어서 자기합리화 하는 찐따다.
@jennysong60184 жыл бұрын
아기가 아픈게아니라 우유먹다가 그랬다네요 갑자기
@dannykim7514 жыл бұрын
@@설현규-z4b 찐따는 아갈좀 닥
@user-ep6qn2ec5i4 жыл бұрын
아기를 살리는 도중에도 아기 엄마 한테 괜찮다고 울고 있으니 침착 하고 차분 하게 말해 주시는 경찰관님 정말 대단합니다^^ 계속 아기 엄마에 기분을 살피시고... 경찰관에 발빠른 대처로 아기를 살렸네요 👏👏👏👏👏👏👏👍👍👍👍👍
@jjlettucs81194 жыл бұрын
저 엄마 심정을 알겠고 경찰관 너무 대단하다 존경 리스펙 ㅠ
@천의별빛-k5q4 жыл бұрын
생후23개월 자식을 둔 아빠입니다. 저희 딸도 태어난지 2개월만에 우유먹다 숨을 안쉬고 축..하고 쳐지더군요. 군대도 119센터에서 근무했던적도 있는데 막상 내 새끼가 저런상황오니깐 공포심과 무서움에 멘탈이 나가버리더라구요. 우선 119연락하고 툭툭 치니깐 그때서야 울면서 호흡이 돌아왔습니다. 지금도 뭘 먹으면 조금 불안하고 신경쓰이는 트라우마로 남아있지만, 잘먹고 잘크고 있습니다. 아기 엄마심정 제가 느낀것과 비슷할듯하네요.
@cch8909024 жыл бұрын
닉은 무서우시네요
@천의별빛-k5q4 жыл бұрын
@@cch890902 뭐 표현의 자유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는거니깐요^^;
@히히히-i7r4 жыл бұрын
오 읽던 재가 슬프네요
@rom20564 жыл бұрын
아빠한테 토달면 후덜덜하네요
@factcheck23454 жыл бұрын
딸이 토달면 입을 찢으실건가요? ㅎㄷㄷ
@kahnarelsade4 жыл бұрын
대박 엄마가 얼마나 미쳐버릴거 같앗을까 ㅜㅜ 경찰분 넘 머싯어욤 ㅋ
@이한솔-u9d3 жыл бұрын
엄마 주변에서 저러는거땜에 더 애먹으셨을듯
@요리하는아빠4 жыл бұрын
경찰관의 빠른대처가 아기를 살렸네요ㅠ 아이들 아빠로써 엄마마음 이해가갑니다 얼마나 놀랐을까ㅠㅠ
@숨-u4f4 жыл бұрын
로써x 로서o
@eunapark3144 жыл бұрын
경찰이 저렇게 침착하게 대응하면 진짜 안심돼요ㅠ저도 애기가 열경기 왔을때 숨고 못쉬고 하니까 완전 패닉 오더라구요ㅠ해외에 살고 있는데 그때는 영어도 생각이 안나더라구요ㅠ그래서 그냥 드립다 응급센터에 전화해서 애기 죽은다고 고래고래 소리 질렀더니 구급차보다 경찰이 먼저 왔었어요~경찰이 애기 상태 살피면서 괜찮다고 애기 운다고 잘 숨쉬고 있으니까 진정하라면서 엄청 차분하게 대응해주더라구요~제가 손발 다 막 떨고있으니까 괜찮냐고 하면서 구급차 도착하때까지 애기랑 저랑 상태 끝까지 잘 살펴봐주셨었어요~그때 생각나서 마음이 더 찡하네요ㅠㅠ
@madrr20604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진짜 안절부절 못하시는게 걱정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애기가 살아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ㅜ
@user-ul5hn8ro8p4 жыл бұрын
경찰관님 최고... 국민을 지키는 경찰관님이 한 명의 어린 생명을 살렸네요.
@하하핳-d5j4 жыл бұрын
자신이 힘들게 낳은아기가 몇일만에 숨이안쉬면 얼마나 불안하고 무섭겠어ㅠ (수정)와우!좋아요100넘겨줘서 고마워용!♡
@모에에에에4 жыл бұрын
처음 아이를 낳고 조리원 수유실에세 젖병수유하는데 애기 입주변이 파래지면서 숨을못쉬길래 그때당황하고 울고불고한..,., 진짜 그때간호사님오셔서 도와주셨어요. 저보고 울지말라고, , 괜찮다고., 저상황에 엄마는 지옥이였을꺼예요 진짜 저도 지옥인줄았어요, , 진짜경친분들 감사합니다. 간호사님으로 수정했습니다. 언니라고 칭한건 그때이후로 친해져서 언니동생하는사이라서 언니라는호칭을사용했습니다. 의사선생님이라고말씀드리고 간호사님이라고합니다.
@sxhnsxh98514 жыл бұрын
간호사언니x 간호사선생님0
@뿡-u9t4 жыл бұрын
일반사람 친근함을 따질게 아니라 하나의 전문적인 직업을 존중하기 위해서는 간호사 선생님 혹은 간호사님이라고 하시는게 맞습니다^^ 의사선생님이라는 단어가 의사언니보다 익숙한거 보면 아시겠죠? 그나저나 아이 낳고 얼마안돼서 정말 속상하셨겠어요ㅜㅜ
@모에에에에4 жыл бұрын
@@sxhnsxh9851 호칭수정했습니다. 윗글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에에에에4 жыл бұрын
@@soyeon9627 글수정했습니다. 글한번다시 읽어주시면감사하겠습니딘.
@모에에에에4 жыл бұрын
@@뿡-u9t 수정했습니다.
@LuvnMiz4 жыл бұрын
저런상황에서 진짜 머리가 백짓장처럼 하얗게되고 뭘 어떻게해야할지 아무생각도안나고 패닉상태가되더라구요 새벽에 고열로 아이가 경기하는데 119 번호조차 생각이 안나서 핸드폰보고 한참생각해서 겨우전화하고 병원으로갔던기억이나네요ㅠㅠ
경관님도 정말 대단하시지만 어머니의 울음에서 자식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껴진다.. 사랑합니다..
@아그래요-z2b4 жыл бұрын
경찰분 정말 침착하게 너무 잘 대처해주셨다ㅠㅠ 아기 엄마는 갑자기 아기가 숨을 안 셔서 얼마나 놀라셨을까... 잘 해결되서 다행이다ㅠ
@user-pl8fy4yl1f4 жыл бұрын
아기 어머니 오열하시는거 맘아프당..나도 어렸을때 다쳤을때 엄마가 저렇게 울었겠구낭 해서..
@mmsh71344 жыл бұрын
여쭤봤는데 그런적 없으시대
@tax60034 жыл бұрын
븝에 느개비
@diamolee5594 жыл бұрын
지금 잘하시면 됨
@AK-ff1zp4 жыл бұрын
엥 원댓 너무 귀엽다... 저도 어렸을때 부모님이 눈물 보이신적이 한번도 없어서 "아, 어른들은 안우나보다", 생각했는데 처음 저희 엄마 우시는거 보고 좀 충격이었어요. 제가 작년 18살일때 몇달동안 아파서 학교도 못가고 약 때문에 식욕이 없어서 밥도 잘 못먹고 살이 많이 빠졌었는데 제 모습보시더니 계속 눈물 흘리시더라고요. 영상처럼 위급하지도, 원댓과 깊은 관련도 없지만 그래도 실제로 부모님이 눈물 흘리시는걸 처음보면 마음이 찌릿해요. 그러니까 우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ㅎ
@Pomi_054 жыл бұрын
@@mmsh7134 Wls
@꿀잼-o9e4 жыл бұрын
경찰이 대처를 너무잘해주어서 아이가 살았네요 이런 경찰이 많았으면
@yummy_cookie_owo4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너무 떨고 애타게 울어서 눈물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sujangoing29104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전 당황했을텐데 영웅이네요
@janemackish9204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저렇게 침착하게 대처하시다니. 침착함이 생명을 살렸네요. 영웅이십니다.
@60부터4 жыл бұрын
옛 기억이 떠올라 감정이 격해지네요. 제 딸도 똑같은 상태였는데 119도 경찰도 부를 수 없었어요. 몇분안에 죽거나 뇌사로 갈 수 있으니.. 저는 기도를 확보하려고 애를 써서 간신이 살렸어요. 휴....죽을 때까지 기억이 생생할거예요..
@천의별빛-k5q4 жыл бұрын
아드레날린때문에 손발 덜덜 떨리고 공포심 밀려오는 그 심정 잘 압니다.
@허허거참-p3y4 жыл бұрын
잘하셨지만 119를 부르는게 먼저입니다
@user-mj9kh4cp5m4 жыл бұрын
파워복돌 부를수없는 상황이었다고 써놨는데
@허허거참-p3y4 жыл бұрын
@@user-mj9kh4cp5m 그 판단이 잘못된겁니다 119에 먼저 신고하고 응급조치를 하는게 맞습니다 직장,학교,군대에서 응급조치 교육 한번이라도 받으면 알수있죠
@계란물먹인버터바4 жыл бұрын
@@허허거참-p3y 전화하다 죽을지경까지 갔다는것 같은데 그안에 뭐라도해야 살리죠
@Musso13244 жыл бұрын
저 상황에 침착은 불가능하지... ㅋ애엄마가 침착하면 이상한거고 ㅋㅋ 경찰관도 마찬가지인데 천운을 만난거다
@sinchong94904 жыл бұрын
ㅇㅈ 틱톡보고 영상 찾아왔는데 엄마가 왜 가만히 있지를 못하냐고 욕하더라고요
@smithjohn56364 жыл бұрын
지 자식이 죽게 생겼는데 당연히 냉정하게 대처 못하지 당장 집에 불나도 패닉상태에 빠져서 그대로 죽는 사람도 많은데
@평범한사람-c3o3 жыл бұрын
@@POTEAR +꼭 재미없는 걸로 드립치려고 하는 놈들
@mcmt4 жыл бұрын
1:04 아조씨 배는 갑자기 왜 까요...?
@제프사이쁘죠4 жыл бұрын
복근자랑
@becka95064 жыл бұрын
외국인들은 배 너무 쉽게 까는듯ㄷㄷ 필리핀이나 태국 갔을때도 동네 아죠씨들 맨날 난닝구 가슴쪽으로 접어서 뱃살 나오게 있어요ㅋㅋㅋㅋㅋㅋ
@별빛-o4u4 жыл бұрын
Zzzㅋㅋ
@user-sx8jy8yw4c4 жыл бұрын
한시름놨다 이런느낌...?
@그거아세요토끼는당근4 жыл бұрын
귀여운 말투와 그렇지 못한 닉의 조화...
@user-gd8kr3rp8b4 жыл бұрын
근데 어떤 엄마가 저 상황에서 침착할 수 있을까...경찰관분 대단하네요
@bordercolliflower4 жыл бұрын
이거 보면 눈물이 난다ㅠㅜ 태어난지 얼마 안 된 자식이 죽을뻔 해도 저렇게 난리인데, 함께 살며 정이 더 생긴 자식을 잃은 부모들은 얼마나 가슴 아플까... 아기 무사해서 다행입니다 진짜ㅠㅠ
@아아-g5f4 жыл бұрын
애기엄마 너무 놀랬겠다ㅜㅜㅜ어떡해ㅜㅜ
@임은서-u2s3 жыл бұрын
엄마의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경찰분도 아기에 대해서 모르는게 많았을텐데 최대한 침착하며 문제를 해결해준게 정말 대단해요! 아기가 나중에 자랐을 때 진짜 고마워할 것 같아요
@mjs-q9l4 жыл бұрын
제 조카는 애기띠하다가 언니가 순간 손에 힘이 풀려서 떨어트렸는데 언니 멘붕와서 울부짓고 다행히 소아과에서 떨어트려서 바로 의사선생님이 달려왔던기억이 있네요 언니 울때 옆에있던 할머니가 괜찮다고 세살까진 삼신할머니가 지켜준다면서 달래주셨다는데 어휴 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철렁... 다행히 조카는 아무이상없고 지금은 너무 건강하게 쑥쑥크고있어요~^^
@그래-k1n7g4 жыл бұрын
공포속에서도 다급한 상황에서 침착하게 유지하며 생명을 살려내는 모습에 감탄밖에 나오지 않네요. 경찰로써의 의무를 잘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netblue1004 жыл бұрын
난 보호자 이름을 묻는데 생각이 안나더만 ... 난누구 ? 여긴 어디? 진짜 그냥 하늘이 노랗게 만 보이더만 ㅠ.ㅜ
@구미맘-x6x4 жыл бұрын
저도요ㅜㅜ
@Lily_of_the_valley93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보통 자식이름 먼저 묻는다더라구요..
@이민희-p5b11 ай бұрын
젊은 경찰분 놀라셨을텐데 너무 대단하십니다. 침착하고 차분하게 괜찮다고 말씀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저도 저렇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싶네요.
@kateho32043 жыл бұрын
엄마는 진짜 애가 잘못되는 순간 지옥을 맛본다.. 마트에서 몇초만 사라져도 심장이 덜컥 내려앉고 다치기라도하면 진짜.. 엄마가되고 처음 느껴보는 감정들..
@baropingping9 ай бұрын
이런글을 보면 엄마가 되기가 무섭다 ㅠㅠㅠ
@임해인-r3w4 жыл бұрын
옆에 엄마가 울고 계셔서 더 혼란스럽고 불안하셨을텐데 ㅠㅠ 대처 잘해주셔서 다행이네요
@김준호-k5p2s4 жыл бұрын
착한경찰도있고 나쁜경찰도있고 그차이임
@지우-m7b4 жыл бұрын
@@설현규-z4b ...?뭐,찔리셨나;;...혹시 바늘?
@김강현-t1y4 жыл бұрын
@@설현규-z4b ?
@하하-l4q5g4 жыл бұрын
@@설현규-z4b Wls
@그냥김민근4 жыл бұрын
@@설현규-z4b 혹시 조선족?
@쉿해요4 жыл бұрын
@@설현규-z4b ㅋㅋㅋㅋㅋㅋ 왜캐 뜬금없냨ㅋㅋㅋ
@noname-fr7bg3 жыл бұрын
ㅜㅜ임신기간동안 진짜 배울게 많겠다.... 이럴땐 어떻게 하지 저럴땐 어떻게하지... 모든 엄마 아빠 퐈이팅~~~~!!!
@어쩌라고-o5y4 жыл бұрын
저 상황에서 엄마가 침착하면 그게 더 이상할듯 걍 보는 나도 안절부절인데 애 엄마는 얼마나 놀랐을까,,,
@이정훈-n2i6s4 жыл бұрын
경찰분들 마스크 쓴거보니까 다행이네
@easteregg82584 жыл бұрын
나는 애기도 없고 남잔데 왜 눈물이 나냐 이말이야... ㅜㅜ
@모기죽어-n4s4 жыл бұрын
이와중에 어떻게든 엄마 아니꼽게 보려는 댓글들은 뭐냐 진짜 공감능력 자살함?
@정승환-d3y4 жыл бұрын
괴한으로 부터 엄마가 위험하다는 신고 받고 온 경찰이 멀뚱멀뚱 지켜보다 돌아간 영상 생각나네
@왇으4 жыл бұрын
경찰분들 진짜 존경합니다, 앞으로도 힘들지만 어려운 분들 많이 도와주세요..
@jejsj64414 жыл бұрын
너무 어린 아기들은 갑작스러운 심정지?가 올수있다고 들었는데.....진짜인가요?
@아넵넵4 жыл бұрын
돌전(생후1년미만) 건강하던 아기들이 이유없는 영아돌연사가 많아요 갑작스런 심정지외에는 아이가 뒤집기를 시작하면 엎드려 누울수있는데 되집기(다시돌아눕기)를 못해서 이불에 얼굴이 파묻혀 고개를 제대로 못가누는 아기가 숨을 못쉬어서 잘못되는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뒤집기방지해주는 육아템들도 있고 아이들을 너무 푹신한데서 재우지말라는 이유가 이런것때문이에요. 세상 모든 아가들 건강하길ㅠㅠ
@Lily_of_the_valley93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돌잔치 하는 거죠.. 1년 동안 탈 없이 잘 살아있는 걸 축하하기 위해.
@BLANC004164 жыл бұрын
엄마 우는거 보는데 눈물 난다 ㅜㅜ 경찰관 개 멋잇어! !
@Gulpman14 жыл бұрын
다행이네....
@유선희-x6e4 жыл бұрын
얼마나 맘 고생많이 하셨네요 다행이네요 경찰관과 함께 고생하셨네요
@노니-i3n4 жыл бұрын
정말 다행입니다.. 어휴.. 엄마는 얼마나 마음이 철렁거렸으면 저러실까
@엘라신신점타로4 жыл бұрын
빠른대처 덕분에 아기를 구하고 동시에 아이엄마의 상태도 진정시키는 모습도 보였다 정말 대단하신 경찰관님이십니다♡♡
와 경찰 진짜 어캐 저런걸 배웠을까,,, 아기 엄마 엄청 놀랜듯,,, 아기 너무 귀여웡~~
@정승수-s1z3 жыл бұрын
경찰관 분의 침착하고 빠른 대처 덕분에 아기가 무사할 수 있어서 정말로 다행이네요.이때 아기가 의식을 잃었을 때 옆에 있던 부모는 얼마나 속이 타들어갔을지 감히 상상조차도 되지 않네요. 경찰관 덕분에 아기가 무사하다고 확신 했을 때는 안도감에 다리가 풀린 듯 보이네요. 어쨌든 이 사연을 보고 아기를 구해준 경찰관 분께 감사하다는 말을 저도 전하고 싶네요.
@쇼츠하는팔찌4 жыл бұрын
아..... 나까지 눈물 나오게 하네.....ㅠㅠ 이건 정말 하늘이 도와준 기적같은 일들입니다..... 정말 자 경철분이 아니였으면 갓 태어난 새생명을 잃을 수 있었을겁니다 경찰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표시를 합니다.......
@jogyudongnim4 жыл бұрын
진짜 감동입니다..~
@nanjeng4 жыл бұрын
1:12 저 나이키 티셔츠뭐냐 개간지네 ㅋㅋㅋㅋㅋㅋㅋ
@sellyon8790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홀로그램인줄 ㅋㅋㅋ경찰차 램프등에 빨간색 파란색에 따라 인쇄된옷이 빛에 가려졌다가 나타났다 하는것같네요 ㅋㅋㅋㅋㅋ
@J쭈디9 ай бұрын
저 엄마도 어려보이는데 패닉와서 안절부절하다가 애기가 울고 숨 쉰다는 얘기 듣고 주저앉아서 오열하네요. 괜히 저까지 마음이 찡해져요
@준e-w2h4 жыл бұрын
마스크 쓰고있는 미국 경찰 처음봄.. 생명도 살리고 멋진 경찰
@user-zb8si9wj6o3 жыл бұрын
정말 멋지네여!이런 사람들만 가득있는 지구가 되기를🙏
@jlc72714 жыл бұрын
경관님 나이가 되게 어려보이는데도 침착하게 대처 잘하셨네요. 애기 엄마도 저때는 정신없어서 울기만 하셨을테지만 정말 평생 감사하게 생각하실것 같습니다.ㅠㅠ
@아놀드파마-t3e4 жыл бұрын
마키예프스키 경관의 능숙한 대처가 너무 인상깊은 영상이네요 침착을 유지하고 엄마를 안정시키고 아이 기도를 확보하는 안정된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소중한 생명을 살리셨네요 진정 멋진 경찰
@SSRRRRSS4 жыл бұрын
몇 아기들을 제외하곤 대부분의 아기들은 먹으면서 동시에 숨쉬는 방법을 모릅니다 그렇기에 모유수유가 아닌 젖병으로 수유를 할 경우에는 먹는 중간에 숨쉴 틈을 줘야됩니다
@무의식극의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짧게 한마디..다행이다..멋지다..아름답다
@IIlIIlllIlllIIlIlllIIIlIIllIlI4 жыл бұрын
한국이였으면 일단 부모랑 아기 태우고 병원갈듯 이게 최선이라서.. 막말로 괜히 아기한테 뭐 하다가 아기 죽으면 독박쓴다고 생각할듯
@김영선-r8w4 жыл бұрын
아마도요..ㅜㅜ
@lucylee93224 жыл бұрын
개솔 ㄴ
@sasasachi-e7t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경찰이 손가락으로 심폐소생술 했던 영상있음
@으늬-h6j4 жыл бұрын
본인이 그럴 생각인가보네 이렇게 좋은 영상에 그딴 소리하는거 보니까 주변에서 분위기 파악 못하는 사람으로 찍혔을듯
@kakalotto4 жыл бұрын
미국은 당연히 병원으로 더 시간걸리고 위험하죠. 미국은 땅이커서 도시아닌이상 한국같이 몇십분거리에 병원이 바로나오지않아요. 응급처치로 가능한거라면 저게 더 낫죠
@바다-x9b4 жыл бұрын
경찰과님 사랑합니다 당신은 진정한 영웅입니다
@로코모티브시 Жыл бұрын
경찰분의 자녀가 훗날 이 영상을본다면 자기 아버지가 얼마나 자랑스러울까
@kandentia4 жыл бұрын
진짜 참 경찰이다 .. 엄마 얼마나 놀랐을까 ㅜㅜ .. 아이가 무사해서 다행이고 경찰 너무 멋지다
@서윤-l5j4 жыл бұрын
훈훈한 기사네요..어느 나라나 나쁜것보다 좋은점이 더 많겠죠?.,그러니까 가끔 일분만 보고 욕좀 하지 맙시다ㅜㅜ
@ASMR힐링-p2e4 жыл бұрын
너무 침착하시네요 복 받으실겁니다^^
@조석-f5l4 жыл бұрын
우와 옆집에선 흑인 과잉진압 하고 할머니 쓰러지시는데 여긴 경찰 개착하네
@Flowerdog_roy4 жыл бұрын
경찰분 애기 아빠신듯 어찌저렇게 능숙하게 애를 안을수있는지 너무다행이예요
@온수역4 жыл бұрын
미국 경찰들은 완전히 대인배다. 중범죄자에겐 혹독하지만 어린아기하고 약자들에겐 공손한 경찰이 우리도 있었음 좋겠다.
@Water_ls_Self4 жыл бұрын
왜 없다고 생각하죠? 한국경찰 에 대해서 너무 바판적으로 생각하시는것 같아요;; 부산 대전 경찰들이 일안하고 경찰이 성폭행하는등 범죄를 저지르는 경찰등 때문에 경찰의 의식이 안좋아진건 사실이지만 정말 친절하고 침착한한국 경찰들 많습니다 단지 너무 착해서 자신이 한일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자만 하지않아서 많이 묻히는것 뿐이죠
@김하나-c7z4 жыл бұрын
@@Water_ls_Self 응. 구라야
@doongsbro4 жыл бұрын
미국 경찰 모자라고 싸이코패스들 존나 많음 저런 경찰들 진짜 별로 없음
@Water_ls_Self4 жыл бұрын
@@김하나-c7z 뭔솔? 유튜브에 친절한 경찰 치면 많이나옴 좋은일한건 모래에 쓰고 한번 잘못하면 돌에 쓴다는말 모름?
@user-zs4kr2kw8c4 жыл бұрын
아예 없진 않아요..ㅡㅡ
@꼼지락거리는중4 жыл бұрын
휴.... 다행이네요.. 이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렴...
@user-yi2hx9gp5d4 жыл бұрын
여기 적지만 왜 이렇게 호들갑 떠냐고하는데 지금 힘들게 낳고 며칠밖에 되지 안은 소중한 아이가 숨을 안쉬는데 지금 자신이 어떻게 할수없는 상황이면 엄마나 속이 답답하겠어요?
@셀리나-n6f11 ай бұрын
똑같은 상황 경험자로서 부모가 이성을 찾아야 합니다. 119에 신고할 겨를도 없었고 병원에 가는 도중 애가 잘못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거꾸로 들고 등을 두드리다 안되어서 난생처음 인공호흡을 실시해봤습니다. 다행히도 가슴압박을 계속하고 숨을 불어 넣자 압력에 의해서 기도를 막았던 우유가 빠져나오며 아기가 숨을 쉬더군요. 이젠 어엿한 청년이 된 아들을 잃을뻔 했던 26년전 그 순간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str2ker1974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 국민을 지키는 든든한 경찰이죠 사람패고 목졸라 죽이는 누구들과는 다르게
@asdasd-ch2im4 жыл бұрын
흑인은 그래도 되니까
@박씨아저씨-u6o4 жыл бұрын
@@asdasd-ch2im 배움이 부족한것은 부끄러운건 아니지만 티는 내지 말아야합니다.
@str2ker1974 жыл бұрын
가나다 당신같은 사람들이 나중에 커서 사람들 차별하고 그러는거죠 살인하고
@tang22_24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시다 저상황이면 급하기때문에 화를 낼수도있는데 끝까지 아기 어머니에게 끝까지 차분히 대응해주시네.
@하얀만두-x4s4 жыл бұрын
이와중에 애기 경찰님 필뚝만한거보고 귀엽다생각함ㅋ
@최정희-x8s4 жыл бұрын
갓난아이와 엄마를 살피는 경관님 대단하셔요....
@짜란-q5z4 жыл бұрын
내가 경찰관이라면 나도 덩다라 흥분했을듯....
@goodbyesy4 жыл бұрын
덩다라..ㅋㅋㅋ 덩달아
@투명-s9m4 жыл бұрын
세상의 모든 경찰관님들 다 훌륭하세요 아름다운 세상~~~
@hyejunghan23074 жыл бұрын
근데 앞에 나온 남자 그와중에 웃통벗는 제스츄어는 뭐야?
@suah35964 жыл бұрын
미국은 웃통 잘벗고다녀요^^ 웃통벗은 남자들 조깅하거나 잔디깎는모습은흔해요. 저상황에서는 ''휴~일이잘해결됐군''의 의미로 깐듯합니다. 쑥스러울때 메롱하는것과 비슷한 이치~
@mollahyo4 жыл бұрын
@@suah3596 ㅋㅋㅋㅋㅋㅋㅋ
@민욱-m2z4 жыл бұрын
메롱
@0_Ni_01304 жыл бұрын
긴장해서 식은땀이 줄줄 흘렀다가 이제 한숨돌리는가보져. 티셔츠 잡고 팔랑팔랑하듯이.
@david755564 жыл бұрын
'와~씨~ 다행이다!! 살았어!!' 뭐 이정도의 바디랭귀지로 해석이 되는 듯 하네요.
@오늘하루쉴숨이3 жыл бұрын
어우 나도 식겁했을것같다; 진짜 다행이네요 재빨리 연락하신 어머니도 그렇고 특히 경찰분의 대처가 너무 좋았네요
@오정현-f2e4 жыл бұрын
저럴땐 부모가 아무리 당황스럽더라도 침착해야함 저렇다고 멘탈 나가면. 안됨
@깨부수기머리4 жыл бұрын
말은쉽지
@rachelkim924 жыл бұрын
진짜 말은 쉬운데 머리로도 아는데 그게 안돼요 ㅠㅠ 제 아기 남편이 잠깐 보는 중에 계단에서 굴러 떨어진적이 있는데 남편한테 평소 하지도 않는 쌍욕을 하고 울고 소리지르고 때리고 난리를 쳤네요 ㅠㅠㅠㅠ 멘탈이 탈탈..... 애기 어떻게 됐을까봐 머리가 띵하더라고요.
@오정현-f2e4 жыл бұрын
@@깨부수기머리 2살 아기 아빠입니다. 저도 돌 되기전 애가 열이 심하게 올라 애엄마가 울면서 난리를 치더군요 그럴때마다 아기도 되려 불안한지 더 억세게 울어 일단 와이프를 진정시키고 너가 불안해하면 아기는 더 불안해할 수 있다 라고 계속 진정시키면서 아기도 진정이 되었는지 울음이 조금 잦아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병원가는 길에요 ㅎ 침착함이 아기를 더 살리는 방법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