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야구를해서 초등학생떄 뼛조각부상인데 진통제 먹고 경가 던지고 중학생때 5경기 완투 결국 고등학교와서부터 어꺠부상 매경기 대학진학 프로 갈림길에서는 진통제를 먹으면서 투구하고 결국 대학가서는 통증 때문에 야구 포기를 했네요, 제발 어릴떄 아마부터 감독들성적 떄문에 선수를 수명 그만 갉아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축신-b4r Жыл бұрын
이런 혹사 역사가 있어서 그런지 예전에 위대했던 선수들을 넘을 선수가 현대에 나오긴 힘든거 같음 장명부의 30승 기록이라던지 최동원의 한국시리즈 4승 투수 라던지 이런 말도 안되는 기록을 누가 깰수있을까 아예 깬다는 시도자체를 못할 대기록이라 그들의 위대함이 더 느껴진다
@brandonheet6 ай бұрын
혹사해도 이젠 안나와 못나오는게 맞을듯
@oo86196 ай бұрын
@@brandonheet 이제는 그렇게 했다간 팬들이 가만 안놔둘듯 .. 팬들 뿐이냐 sns 인터넷 통해서 해외까지 알려져서 국제 망신당해서 주변에서 먼저 모가리 깔듯
@마술피리-b2p6 ай бұрын
기록이 정상이 아닌게 프로 수준이 낮았기때문이기도 했습니다 백인천 4할 타율 같은거지요 동네 야구
@기술사-f9l Жыл бұрын
장명부는 자신이 혹사를 당한것이 아니라 본인이 강행했음. 말려도 등판했는데 그 당시 30승을 달성하면 1억원을 주겠다는 말을 듣고 30승을 해버림. 그 당시 투구를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변화구를 이리저리 던지고 심리싸움이 뛰어난 투수, 한국투수들에게는 없는 각종 변화구를 던짐 던지는 것이 마치 연습구 처럼 툭툭 던졌음.
@마다군 Жыл бұрын
근데 그 1억을 안 줬다는 게 포인트ㄷㄷㄷ
@silver8301 Жыл бұрын
당시 삼미회장도 30승 설마할까하고 내지른 소리인데 장명부가 진짜로 해버림
@Ruby-Korean-Center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당시의 1억은 2023년 가치로 얼마?
@AreYouTheNo.1 Жыл бұрын
@@Ruby-Korean-Center 88년도 은마아파트 5천만원인데 그보다 5년전이니 한 50억?
@Kamielluna Жыл бұрын
@@마다군 존시나 싸워서 나중에 9000만 까진 받았다 함
@테츠린 Жыл бұрын
저렇게 혹사를 당했는데도 기복시즌 하나 없이 일본도 갔다 오고 우투에 투피치 스타일인데도 독보즥인 통산평자 1.20;; 이기록은 국내리그 전무후무한 기록일듯 싶네요 괜히 선동열이 아니네요 ㄷㄷ (커리어 후반부엔 클로저로 뛰었지만 그래도 미친 기록인건 분명)
스포츠는 암만 노력해봤자 재능있는 선수한텐 안되나봄 ㅋㅋ 혹사 당해도 멀쩡한 사람은 롱런 해서 레전드 되는거고, 못버티면 딱 거기까지 인거고.
@lltiger88888Ай бұрын
투구폼의 유연성 이라고함.. 임창용도 마찬가지
@동범김-b8x Жыл бұрын
선동렬은 하체와 허리를 활용한 투구를 해서 그나마 휴유증이 덜 했다고 합니다.
@정쟁이-c3n Жыл бұрын
후유증이겠지 휴유증이란 말이 있나
@Line1handle_robber5 ай бұрын
@@정쟁이-c3n뭔솔임?
@Byu556 Жыл бұрын
염종석 있잖아요. 데뷔시즌 1년 부산 우승 시키고 커리어 내내 부상, 재활을 반복했죠. 야구 커리어를 우승과 바꾼거죠. 염종석은 원하지 않았겠지만요. 그래도 부산이 양심은 있어서 코치 시켜줬죠.
@Icebug-b6o Жыл бұрын
롯데 우승에는 투수들이 갈려나갔죠! ㅠ.ㅠ
@맨따헤딩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최동원때 감독과 염종석때 동일한 강병철감독이죠
@user-mr-aing Жыл бұрын
주형광도 마찬가지였죠. 95년 롯데가 한국시리즈까지 올라가는데 공을 세웠습니다. 94년부터 3년간 9500개 공을 뿌리고 600이닝을 넘게 던지고.. 96년엔 리그를 지배한 선발투수였을 정도였으니까요.
@Byu556 Жыл бұрын
@@user-mr-aing 주형광은 몇년동안 롯데 에이스 하면서 그래도 보상을 받았죠. 염종석은 첫해 부상으로 드러누으면서 전혀 보상을 받지 못했죠. 롯데 우승이 염종석에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딱 1년 던지고 선수생활 막내린거나 마찬가진데. 롯데가 코치 안시켰으면 정말 욕했을 겁니다.
@user-mr-aing Жыл бұрын
@@Byu556 충분히 공감갑니다. 욕 안한게 신기하겠네요
@123-f3j Жыл бұрын
장명부 400이닝은 당시에 한시즌 총 이닝이 800이닝 좀 넘던 시절임...
@---tt5re Жыл бұрын
20세기야 솔직히 혹사개념이 크지않았으니 이해하는데 현대야구라고 통상적으로 보는 2005년 이후 혹사 감독들이 질타받아야됨. 김성근 김경문 등등...
@주현전-i8r Жыл бұрын
저 두사람 사라지고 우승은 당연한거고 감독은 무능했다는 선동열 매장하고... 어뜨케 요새 성적 좀 나오나봐요?
@user-ee8jy8wl3v10 ай бұрын
@@주현전-i8r도쿄올림픽 김경문이 노메달 한 거 기억나십니까?
@삼촌-n4w Жыл бұрын
지금에서야 얼마나 혹사를 겪었는지 알게되었지만 저당시만해도 이게 혹사라고 생각한 선수나 감독은없었지 현재시점으로는 정말 말도안되는 이닝수..투구수..
@윤후-w5z Жыл бұрын
요새도 혹사 많아요. 청소년야구에서요... 그래서 드래프트에서 상위순위로 올라와도, 고교 때 워낙 혹사 많이 당해서 프로입단한지 얼마 안되어서 수술하고 금방 은퇴하는 선수들 많습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최동원 선수는 삼성으로 왔을 때 어깨가 망가져 있었지만 부상을 감추고 기교파로 변신했다며 130대 직구로 버티다가 은퇴했지요. 혹사의 영향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요.
@davidhde6 ай бұрын
원년 박철순도 혹사해서 허리 디스크 걸림. 그리고 롯데 지명한 김종석은 아마때 너무 혹사당해 프로에서는 별볼일 없이 조기은퇴....
@그녀만유일하지않아6 ай бұрын
혹사는 어느 순간 확 가버립니다 당장은 아니지만 … 지금도 만만치 않게 혹사중인 선수들이 있거나 조기은퇴 한 선수 흔하고 많습니다
@모고-f5d Жыл бұрын
잘 몰라서 그러는데 70경이 157.2 이닝 이면 경기당 2이닝만 뛴거 아닌가요? 그게 혹사인지 잘 몰라서요
@정훈조-y9g11 ай бұрын
경기당 2이닝 뛴거 자체가 엄청난 혹사에요 투수는 선발과 불펜으로 나뉘는데 선발은 6,7이닝 던지는 대신 4일 정도 쉬고 나와서 대략 30경기 나옵니다 근데 불펜은 1이닝 던지는 대신 하루,이틀 쉬고 나옵니다 일반적으로. 근데 하루만 쉬고 꼬박꼬박 2이닝씩 던지면 투수 망가집니다
99년 임창용도 서정환때문에 혹사많이당했음 마무리투수가 6회7회도 나와서 던졌으니 그래서 가을야구가서 퍼져버려서 롯데한테 개털림 시즌내내 서정환이 쳐굴려서
@Potatoti Жыл бұрын
김성근이라는 이름이 2번이나 나오네??
@lltiger88888 Жыл бұрын
두말할거 없이 장명부... 427이닝
@용가리-f3m Жыл бұрын
김성근 감독건은 팬들만 안타까워하고 선수들은 좋아했다던 것이 아이러니지..그리고 그당시 김성근식 혹사는 김경문등 다 했음..
@름이-q1q Жыл бұрын
사람이란게 합리적인 동물은 아니니까요ㅎㅎ군대에서 자기한테 잘해준 선임보다 엄청 괴롭히지만 가끔 챙겨준 선임을 더 좋은 선임이라고 생각한 경우도 많고ㅎㅎ아무리 과학적으로 말해도 개인이 똑똑하지 않으면 받아들이지 않죠 ㅎㅎㅎ그걸 또 정신력이라고 포장할거고 ㅋㅋㅋㅋ김성근 같은 감독은 현대 과학이 발달하면서는 절대 나오면 안될 감독입니다 ㅎㅎ
@수호-i6z Жыл бұрын
김성근은 혹사였지만 그 투수들한텐 선수시절 최고의 고점을 보여줬잖아
@달의시기907 ай бұрын
그걸 20세기까지 하니까 문제가 된거지 ㅅㅂ ㅋㅋ
@Traffic126 Жыл бұрын
거의 다 옛날이네;;;;
@SSG-ng9nm Жыл бұрын
류현진도 한화에 있을때 혹사였네요. 공 엄청 많이 던졌었죠.
@brandonheet6 ай бұрын
그건 꼴칰의 숙명임
@SebastianLouise6 ай бұрын
야구에서 혹사를 언급할 때 김성근 감독이 빠지면 섭섭하지!
@한남자-z4x Жыл бұрын
#'다른 팀 팬들도' 아니고?? 같은 팀 팬들이라면 응당ㅡ!
@초리-s4y Жыл бұрын
장명부의 기록은 두번다시나와서도 깨져서도안돼는 기록임!
@윤후-w5z Жыл бұрын
아니, 이런 거 방지하게 한 선수당 특정 경기 이상 못 뛰게 좀 법률로 정해놔라! 미성년자가 10시 이후 tv에 못 나오는 것처럼! 선수들은 인생을 걸고 경기하는데 혹사 때문에 몸 망가지고 조기은퇴하면 이게 뭐냐???? 감독 욕심 때문에 왜 선수가 조기 은퇴해야 하냐고
@김태옥-f6z6 ай бұрын
장명부는 구단에서 30승한다고 하면 1억 추가로 준다는 말을 믿고, 고의로 불펜으로나와 동점을 주고 시작한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그 말을 믿었음에도 시즌 후 그건 '그냥 한말이었다'라는 개소리를 듣고 점차 하락세를 이어갔죠... 아무리 지금처럼 선발 불펜의 체계가 없을때라지만 400이닝을 넘게 던진건 정말 어마어마하긴 하네요! 심지어 그때는 지금처럼 144경기가 아니라 100경기였음에도 말이죠...
지금은 5일턴으로 돌리고 우천 취소경기 좀 쉬다가 나오면 에이스들은 30경기 이상 등판해서 30승이 이론적으로 가능은 함 ㅋㅋ
@user-bn6vw7mp6t6 ай бұрын
임창용도 엄청 혹사 당한거같은데
@ORISAOW Жыл бұрын
예전엔 혹사가 많았었군요...
@이훈섭-q2c Жыл бұрын
김윤동ㅠㅠ
@dwshin2442 Жыл бұрын
최동원 감독님은 혹사로 인한 몸의 무리도 무리지만 선수협 사태 때문에 보복성 트레이드를 당하면서 운동에 대한 의지를 잃은 부분도 크심..그래도 그 덕을 후배들이 보고 있어서 다행ㅠ
@Bbangsk5c5 ай бұрын
권혁이 원없이 던지고 싶다고 한화왔는데 성큰옹 밑에서 너무 원없이 던졌지.. 마무리가 하루가 멀다하고 공을 40개씩 뿌리는게 어딨냐..
@김카리스마-x9d Жыл бұрын
역시 김성근은 선수관리는 관심없고 오로지 성적만 생각하는 최악의 감독임이 다시한번 증명된셈이네요
@brucemoon10424 күн бұрын
선동열도 부상있었어요 건초염 그것만 아니었어도 선발로 계속 롱런했죠
@김지훈-n9c5 ай бұрын
한화 시절 권혁이 왜 없나 했는데...나머지 멤버들 보니 완전 납득. 특히 박정현이랑 최동원.
@andrewlee29066 ай бұрын
5개 모두 인정합니다 추가로 박철순 염종석도 ㅎㅎㅎ
@문재원-b5u6 ай бұрын
예전이나 지금이나. 투수층이 너무나 얆아어 잘하는선수만계속 투입 그로인하여 부상ㅠ
@HaNeulJiBung Жыл бұрын
선동렬 진짜 강철 팔 같다.ㅎㄷㄷ
@user-thefaceofGodsgift Жыл бұрын
김현욱선수 중간계투로 20승 ㅁㅊㄷㅁㅊㅇ
@소보루-i2l6 ай бұрын
세이콘 또 당신입니까...?
@maestroan5485 Жыл бұрын
가장 최근의 혹사 선수로는 권혁!!!
@lk4min6 ай бұрын
지금은 혹사 시킬만큼에 능력있는 선수가 없는게 kbo
@지존형-d1u6 ай бұрын
당연히 장명부이긴 한데 요즘 이러면 범죄 아니에요?
@무명-e8c6 ай бұрын
개 신기한게 인간백정 김성근인데 우리나라에서 모든 스포츠 다 봐도 감독 이름에 님자 붙이는건 김성근이 유일함ㅋㅋㅋ 종교임ㅋㅋ 나 류중일,이만수 좋아하는데 류중일,이만수라 하지 류중일감독님,이만수감독님이라 안함ㅋㅋ 근데 그들은 김성근감독님ㅋㅋㅋㅋ 니들이 좋아하는 그 열정 본인 회사 사장이 그렇게 열정적이기를ㅋㅋ
@정슈파6 ай бұрын
성크니가 또............
@dijaypark52575 ай бұрын
80년대는 프로 초기여서 프로수준 30% 아마수준 70%가 섞여서 뛰던 시절임. 팀당 중심타순 몇명 빼고는 타순 60% 이상이 쉬어가는 타선이어서 가능했던 일
@박성화-k3e Жыл бұрын
정우람… 살아남은게 신기한 선수
@과객-n8r Жыл бұрын
선수분업도 없었고. 선수층도 얇고. 과연 지금의 잣대로 저 시대를 판단할수있을까요? 시대가 달랐다로 이해해야는건 아닐런지.
@HowAreYouMyFriend Жыл бұрын
427이닝 36완투 ㄷㄷㄷ 한 시즌에 50번 정도 출전한 거 같은데 그럼 2~3일 한 번 꼴인가 ㄷㄷㄷ
사람들은 김성근 감독 칭찬이 많지만, 그는 항상 투수들 갈아넣기로 유명하다. 그게 야구라고?
@연-j5c11 ай бұрын
저시절에 관리란 개념이 없었음 미국도 한해 350이닝 던지던 시절임 일본도 이나오가 6경기 출장에 5경기완봉해야 했음 투수생명의 이해가 떨어져서 최동원이랑 비슷한 시기에 김시진,김일융도 너무 많이 던짐 저 시대때 잘던지면 거의 혹사... 관리 개념도 없었고 지금 저러면 난리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