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날, 같은시간 함께 태어난 쌍둥이│60년 넘게 다른 생활패턴으로 살아온 결과│과학다큐 비욘드│일란성 쌍둥이│텔로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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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Documentary

EBS Documentary

11 ай бұрын

인간은 얼마나 오래살 수 있을까?
다들 한 번쯤은 꿈꿔보는 ‘불로장생’, 평생 안죽고 살기를 바라지만 현생은 그럴 수 없다.
그렇다면, 불로장생은 불가능하더라도 ‘노화를 늦출 수 있다면’?
노화를 늦출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건강한 삶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한 남자.
60세가 넘도록 마라톤을 뛰는가하면, 식단도 꾸준히 건강하게 챙겨먹기 일수.
그런데 그에게는 같은날, 같은시간에 함께 태어난 일란성 쌍둥이가 있다. 그와는다르게 전혀
다른 패턴의 삶을 살아온 쌍둥이 형제.
쌍둥이 유전자의 진실과, 텔로미어 그리고 노화의 연관성을 함께 알아보자
✔프로그램명 : 과학 다큐 비욘드 - 생명 연장의 과학 텔로미어
✔방송 일자 : 2021.01.19
#비욘드 #과학다큐 #텔로미어 #노화 #건강한삶 #노화방지 #자기관리 #일란성쌍둥이 #쌍둥이유전자

Пікірлер: 607
@bodhisattvaofguansim6939
@bodhisattvaofguansim6939 11 ай бұрын
누가 오래 사느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누가 행복하게 만족하며 사느냐가 중요한듯
@yunsarah07
@yunsarah07 8 ай бұрын
내말이요 ~~ 오래 지옥같이 사느니 행복하게 살다 적당히 있다 가는것도
@garlee8223
@garlee8223 4 ай бұрын
안 태어난 사람이 제일 이득인듯.
@skan216
@skan216 11 ай бұрын
형은 평소에 운동을 열심히 해서 관리가 잘 된 모습이고, 동생은 운동은 안하지만 스트레스 덜 받고 마음 편하게 사는 스타일이라.. 두분다 건강한 삶을 사는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건강하게 오래 사시는분들 보면, 평소에 자연과 함께 가벼운 운동을 하고 소식하면서 스트레스 안받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사시더라구요.
@user-qp2pq8fv6w
@user-qp2pq8fv6w 11 ай бұрын
바닷가에서 수제버거 먹으면서 세상귀여운 강아지랑 바다사자랑 절친이라니 동생분 진짜 행복해보여요ㅋㅋㅋ
@minsun9951
@minsun9951 11 ай бұрын
😊😊😊
@karnemelk66
@karnemelk66 11 ай бұрын
형의 텔로미어인지 뭔지가 60대이든 40대이든 동생의 삶이 너무 행복하게 보여서 너무 보기 좋네요 레알 부러워요
@user-spmchnmamtb
@user-spmchnmamtb 11 ай бұрын
격언에 돈을 잃으면 조금 잃는 것이고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는 것이고 건강을 잃으면 전부 다 잃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죠 정말 건강을 잃으면 행복이구 뭐고 없어요.. 안 아파 본 사람은 절대 모름 ㅋㅋ
@given735
@given735 11 ай бұрын
​@@user-spmchnmamtb굵고 짧게 사는거죠.일찍 죽어도 남들 평생 먹을 양의 음식을 먹었다고 본다.나쁜음식들을
@tatata__
@tatata__ 11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보기만헤도 미소가 그려져요.
@user-ry8fh3gq1r
@user-ry8fh3gq1r 11 ай бұрын
우리삼촌이 너무 건강관리 잘해서 아버지형제중 제일 오래살줄 알았는데 출근해서 사고나 60대에 그날 바로 돌아가시고 막내 삼촌은 몸 생각안하시고 좋아하는 술만 마시고 본인 하고싶은대로 다 하시고 성질만 내시고 사시더니 80초반에 돌아가셨다 사람의 생명이 운동하면 안하는것보다 낫고 좋은음식이 안좋은 음식보다 나음을 알지만 인생사는 하나님의 손에 달렸으니 너무 몸챙기는데 시간 너무 쏟다 보면 진작 인생의 스치는 잔잔한 즐거움은 놓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kyung6040
@kyung6040 11 ай бұрын
매우 포인트 있습니다 🎉
@user-yz7gk2wc4e
@user-yz7gk2wc4e 11 ай бұрын
막내 삼촌이랑 같이 사셨던 그 가족 분들 의견도 들어봐야 할 듯...본인 하고 싶은 대로 하면서 본인의 스트레스를 남들에게 그대로 전가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으니.....본인은 오래살고...가족은 암 걸리고....
@Mina-kw5bf
@Mina-kw5bf 11 ай бұрын
막내삼촌 본인 입장에서야 좋지만 아내분과 자녀분 의견도 물어봐야할득. 개인적으로는 몸 관리 잘하면거 본인도 여러 병치레로 스트리스받거나 가족들에도 자잘한 병들로 걱정하게 하느니 건강히 잘 살다 교통사고로 60 에 가는것 선호합니다
@user-ry8fh3gq1r
@user-ry8fh3gq1r 11 ай бұрын
@@Mina-kw5bf 막상 돌아가시고 몇개월 지났는데 숙모님은 맘이 편하시다고 들었어요 살아계실때 엄청 힘드셨습니다 숙모님 자신이 하고싶은거 못하시고ㅜ 가족과도 관계가 안좋은 상태로 돌아가셨어요 ㆍ님께서 잘 아시는것 같아요
@narahlee9546
@narahlee9546 10 ай бұрын
성내고 살면 당연히 주변사람들 힘들게하는거지, 말 안해도 당연한건데 이걸 무슨 가족말을 들어봐야한다느니 새로운 지적 하듯이 댓글다시는 분들은 뭐지..?;; ... 사람의 명은 하나님 소관이라는게 포인튼데
@777scv2
@777scv2 11 ай бұрын
뭔짓을 해도 머리벗겨지는 유전자는 피할수 없다는걸 다시한번 깨달았음 ...
@jijikim407
@jijikim407 11 ай бұрын
대머리는 강력하다ㅋㅋ
@vividskyblue
@vividskyblue 11 ай бұрын
현대의학이 많이 발전했지만 머머리는 ....
@callakrsos
@callakrsos 11 ай бұрын
대 라 말하고 머리라고 읽는다
@rek8910
@rek8910 11 ай бұрын
그리고 키
@danny8091
@danny8091 11 ай бұрын
보자마자 같은생각
@bx2nv176
@bx2nv176 11 ай бұрын
난 형처럼 건강챙기면서 살고싶긴한데 이 영상에서 동생 인상이 더 행복하고 편해보이는건 사실임
@user-bw5bo5ze8z
@user-bw5bo5ze8z 10 ай бұрын
ㅋㅋ 제작진의도가 ㅠ ㅋ 근더 동생이 진짜 편해보이긴함.ㅋ
@shimchang2363
@shimchang2363 10 ай бұрын
대신 당뇨가 있겠지
@SenseMachine
@SenseMachine 7 ай бұрын
@@shimchang2363 미국인 췌장이 우리보다 더 커서 저나이에 살쪘다고 무조건 당뇨 아님. 대신 쟤들은 심혈관 질환에 취약하지..
@mdy4398
@mdy4398 11 ай бұрын
동생은 참 마음이 따스한 사람 같다. 개랑 바다표범이랑 친구하고
@pisin221
@pisin221 11 ай бұрын
근데 릭 얼굴이 넘 행복해보여요ㅋㅋㅋ 푸근한 곰인형이미지ㅋㅋㅋ
@nightgreen7
@nightgreen7 11 ай бұрын
빌이 염소처럼 풀먹는 것도 귀엽고 릭도 볼록한배가 귀여움 ㅋㅋㅋㅋ각자 먹고 싶은거 먹고살다 가는게 좋겠지요 한 번 사는 인생
@user-el9vg7ri7o
@user-el9vg7ri7o 11 ай бұрын
갈때 그냥 가면 다행인데 의학발달로 병원에서 오래 고통받고 주변에 고통주다 가니 문제더라구요. ㅜㅜ
@oawf5657
@oawf5657 11 ай бұрын
그걸 누가 몰라서 그럽니까? 먹고싶은거 먹고 놀고 싶은데로 놀다가 어떻게 된다? 일생 말년에 침대에서 누워 있거나 생활 거동 도움이가 필요한 시간: 한국인-16년 일본인-4년 처마시고 구워먹고 담배 피우면서 가즈아! 외치다가, 기저귀 차고 침 질질 흘리다가 죽는게 한국인들. 아 참 휠체어 타고 치매가 걸려도 태극기 흔들러 광화문은 나감. 종특!
@ggmind
@ggmind 11 ай бұрын
@@user-el9vg7ri7o 그럼 아파도 병원 안 가면 된다 암 초기라서 치료하면 나을 수 있는데 3명중에 1명은 치료 안 받고 여전히 죽고 있다 우리나라처럼 국민건강보험이 좋은 나라도 그런데 미국은 그런 사람이 얼마나 많겠냐? 그리고 병원 인프라가 부족한 국가들에서는 얼마나 더 많겠어?
@heejubae3328
@heejubae3328 11 ай бұрын
완전 옹고집 고집 불통인 사람이 주변에 많다..
@user-qe2ek5op9j
@user-qe2ek5op9j 11 ай бұрын
@@user-el9vg7ri7o 죽는 거 아무도 몰라... 평생 풀떼기 먹고...건강 챙기던 사람도...몇년 병원에 누워서 죽는 사람 많고... 평생 지 맘대로 살다가...술 마시고 자다 죽는 사람도 많고...
@imjaaa
@imjaaa 11 ай бұрын
두 사람 다 각각 나름대로 행복해 보임. 그럼 된 거지.
@user-kd1bx9mw1e
@user-kd1bx9mw1e 10 ай бұрын
아버지는86세에 돌아가셨는데 사망하기전까지 하루 담배3갑 기본으로 술도 소주1병씩 드셨어요 자식들이 금연 금주하면 120살까지 산다고 해도 운명은 재천이라 마음대로 사는게 최고라 하시며 맘껏 드시고 하고 싶은것 하시며 잼나게 한량으로 사셨다
@user-wo3mh6oo4t
@user-wo3mh6oo4t 10 ай бұрын
중요한 건 두분 다 자신이 택한 삶으로 행복해보이신다는 거인 듯 ㅎㅎ
@egoiran
@egoiran 11 ай бұрын
와..쌍둥이형은 눈빛자체가 다른데.. 훨씬 생기있고 건강해보이네요. 그리고 66세되서 뛴다는것은 보통 자기관리 아니면 힘든데 대단하네요
@jyoungyoo8181
@jyoungyoo8181 11 ай бұрын
먹고 싶은거 다 먹고 운동 안하고 살면 인생 말년 당뇨 혈압에 아픈데도 현대의학 때문에 빨리 죽지도 못하고 20년 개고생하며 죽게됨. 관리하며 살면 적어도 그럴 확률이 줄어드니까 관리하는거지.. 물론 유전의 영향이 크긴 하지만 저렇게 일란성 쌍둥이처럼 같은 조건이면 관리하고 산 사람이 훨씬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살게 됨.
@user-ei7cc5ig7i
@user-ei7cc5ig7i 11 ай бұрын
그렇습니다
@ejpark7422
@ejpark7422 11 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외모나 활력이나 몸의 잔통증 정도가 50만 넘어도 동창들간에 차이가 많이 납니다
@user-fq1ok7my4k
@user-fq1ok7my4k 11 ай бұрын
얼른 보기에 두 사람의 차이는 느껴지지 않았다. 비슷해보이는데 뭐가 다르다는거지? 그러나 댓글보면서 자세히 보니 동생은 눈빛이 순하고 자연속에서 여유롭게 살고 있음이 느껴지고, 형은 도시의 긴장감 속에서 다부진 생활을 하고 있다는게 느껴진다. 삶의 환경이 얼굴에 분위기로 나타날뿐 사실 신체적 노화의 차이는 별반 없어보이는데.
@user-mc8qn3om9z
@user-mc8qn3om9z 10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의문점이 많이 남는 영상이네요. 텔로미어길이가 30년차이가 난다지만 육안으로 별 차이가 없어보여서..
@user-ws4bw9jf8q
@user-ws4bw9jf8q 6 ай бұрын
형도 동생처럼 살다가 저렇게 생활한지 10년정도 됐다고 나오는데 20년 30년 이렇게 되면 차이가 확 날걸요
@soohk6124
@soohk6124 6 ай бұрын
둘 다 대머리 유전일 뿐, 껍데기 속 신체나이 기준, 차이가 많이 나요. 영상 속 DNA 세포노화 텔로미어 나이가 크게 다르니까요.
@yunmun9446
@yunmun9446 11 ай бұрын
쌍둥이가 유존저는 같아도 전혀다른 쏘울을 가지고 태어났다걸 밝혀지는 스토리.
@user-lc1dl5nx2r
@user-lc1dl5nx2r 11 ай бұрын
건강한 세포는 얼마나 고마움으로 살아가느냐에 달려있다.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보면 세포가 건강하게 살아난다는 것을 느낀다 당신은 나 이외에 생명체들이 나를 위해 온몸을 다 바쳐준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얼마나 고마워하며 살고 있는가?
@bngjsk137
@bngjsk137 11 ай бұрын
누가봐도 형이 훨씬 건강해보이는데 마음이 중요하다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살아야 행복하다 이런 소리 하면서 얘서 부정하려 드는 사람들이 왜케 많은지 ㅋㅋ 마치 자기관리 하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인 것 마냥.. 행복에서는 신체의 건강이 1순위입니다. 아무리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살아도 몸 안좋아지면 답없이 불행해집니다. 건강 챙기면서 즐길 수 있는건 세상에 차고 넘치니까 근거 없는 뇌피셜좀 적당히 싸지르시고 행복하고 싶으시면 건강이나 열심히 챙기면서 사십쇼.. 그게 뭐 남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ShrimpRoyalNewRoyal
@ShrimpRoyalNewRoyal 11 ай бұрын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자신이 스트레스 받지 않고 하고싶은거 하다 가는 삶이 최고다. 별보다 오래 살 자신 있으면 도전해라. 하지만 별보다 오래 살 자신이 없으면 자연에 순응하는게 옳다
@ooinlee6527
@ooinlee6527 11 ай бұрын
오래 살려고 하는것도 자연의 섭리임
@JEHa-nb7nd
@JEHa-nb7nd 11 ай бұрын
릭이 오래 살것 같다. 스트레스 없고 깊게 생각하지 않고 인생을 즐기며 행복하게 살고 있자나
@ohjinmyoung7350
@ohjinmyoung7350 11 ай бұрын
제가 체지방 22퍼센트에 운동 한시간씩 하던 아줌마임. 고3수능보기전에 아침 운동할정도로 헬창 ㅎ 그런데 음식은 그냥 평범하게 건강한? 한식을 먹는 수준이었어요.술담배 당연히 안 하고요. 김치, 짠지 당연히 안 먹고요. 치킨 같은거 먹지않고요.그런 제가 동맥경화증 경고를 받은거에요. 유전인거죠 보통 이정도로 안 오는데..거기다가 암 발견. 극초기에 발견해서 수술하고 금방 회복할줄 알았는데 몸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운동량 늘리고 식단 개선했어요. 이제 밥 같은거 안 먹어요. 채소, 해산물, 콩종류, 견과류,아주약간의 고기, 딸기같은 베리 종류? 아바카도 매일 꼭 먹어요.슈퍼푸드 같은거만 챙겨먹고..식용유 안 먹고..저기 다큐속 박사님처럼 먹는다고 보면 됩니다. 체지방을 19퍼센트로 줄였어요. 허리 25인치인거 23인치로 만들었습니다.근육 늘렸습니다. 결과가 놀라웠습니다. 나이 40에 정확히 5개의 흰머리가 정해진곳에 나던게 밑에 뿌리부터 새로 자라나오는 부분이 검은 머리가 올라오더니 ..이제 빠지고 새로 난 머리카락들은 검어요. 머리 아무리 뒤져도 흰머리 없어요.머리카락 색이 짙어졌어요. 머리카락이 두꺼워졌어요.식욕이 사라졌어요. 피부가 좋아졌어요. 목주름이 옅어졌어요.몸이 유연해졌어요. 발레교실을 다니는데 예전보다 움직임이 한결 부드러워졌어요. 몸이 날라가게 가벼워요. 20대때처럼 아무리 힐 신고 오래 걸어도 발에 물집이 안 잡혀요. 30넘어서는 힐 신으면 발에 물집 생기고 힘들었는데..좀 건강했던 아줌마가 아주아주 건강해졌어요 ㅎ 식단 조금 신경쓴다고 운동 좀 더 한다고이렇게나 좋아지네요. 건강하면 하고 싶은게 많지만 아프면 건강해지고 싶다는 생각말고 없다더니..제가 병이 들고 정신차리고 바짝 신경쓰니..신천지네요.
@gsj8837
@gsj8837 11 ай бұрын
그러니까요.. 조금만 신경쓰면 신세계가 펼쳐지는데 다들 너무 모릅니다. 크게 유난떨라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user-tg4ww6ke8t
@user-tg4ww6ke8t 11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user-je5ri5mx2l
@user-je5ri5mx2l 11 ай бұрын
근데 아바카가 먼가요? 아무리 검색해도 안나와요
@user-fi3zb4mi4p
@user-fi3zb4mi4p 11 ай бұрын
아보카도인듯
@user-fi3zb4mi4p
@user-fi3zb4mi4p 11 ай бұрын
혼자 살아요?????가족은 어떻게 먹나요
@user-co9vb4nl9v
@user-co9vb4nl9v 11 ай бұрын
어차피 죽을 때 되면 삶이 아쉽고 지나고 보면 아무리 길어도 다 찰나일 뿐이다 지나치지만 않으면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자
@heyding
@heyding 11 ай бұрын
찰나
@user-zi3fe5pk4b
@user-zi3fe5pk4b 11 ай бұрын
요즘 자연식을 하면서 드는 생각인데요, 자연식으로 먹고 움직임이 많았던 선조들도 다 제나이 처럼 보이고 제나이에 죽었던 걸 생각하니....노화가 그렇게 큰 차이는 없을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현대의학, 자외선노출 이런거도 큰 부분을 차지할거같긴하지만.... 원하는 정도의 드라마틱한 노화 방지는 없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럼에도 식단을 하고 운동을 하는 이유는 노화가 아닌 몸의 효용성을 위한 것이겠죠,, 노화로 다 뭉뚱그려지지만 오래된 기계는 보기에 연식은 둘다 있지만 녹이 쓴 기계와 안 쓴 기계의 차이는 있으니까요,,
@yefamily
@yefamily 11 ай бұрын
헐.. 정말 그러네요.
@jihojio2118
@jihojio2118 11 ай бұрын
그때는 위생이 좋칠 않던 시기라 자연식이라고 하지만 기생충이 많았잖아요. 북한 사람들 생각해 보면 됩니다.
@hhlee3490
@hhlee3490 11 ай бұрын
노동 강도나 부상 위험도 차원이 달랐지
@moonlightsilvery6680
@moonlightsilvery6680 11 ай бұрын
선조들은 양반들이 아닌 경우 과도한 노동과 보릿고개때는 심각한 영양실조 상태였고, 기아와 아사가 많았습니다. 전염병등도 그렇구요
@user-xi4mp4rt9z
@user-xi4mp4rt9z 11 ай бұрын
그때는 다양하게 먹을 수가 없어서 탄수화물인 밥의 양만 많고 천장에 조기 달고 같은 나물만 먹는 경우도 있어서 그렇게 골고루 먹으며 건강하진 않았을듯 해요 의료의 발달 차이로 지금은 살지만 죽었던 경우도 많고
@LoveSiro72
@LoveSiro72 11 ай бұрын
건강하게 살다 죽느냐 온갖병에 걸려 고생하다 죽느냐가…다르겠죠.
@love.happiness.official
@love.happiness.official 11 ай бұрын
동일한 유전자를 갖고 태어난 두 분이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는 걸 보니,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면 좋을까 생각해보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자신의 인생의 방향은 운명이 아니라 선택이라는 표현이 떠올랐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leeparkkim121
@leeparkkim121 11 ай бұрын
생활은 다르지만 이마는 같은걸보고 유전자는 위대하구나를 깨달았습니다....
@user-yc5uf7uc8o
@user-yc5uf7uc8o 10 ай бұрын
노녁하는 거에 비해 신체나이는 모르겧지만 외모는 나이차이는 아나보임
@leeparkkim121
@leeparkkim121 10 ай бұрын
@@user-yc5uf7uc8o 외모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만...
@user-qv6xd3wz4h
@user-qv6xd3wz4h 11 ай бұрын
80세를 넘게살아봤자 사람구실도 못할건데. 그렇게살아서 무슨영광을보겠다고. 나의작은소망이 있다면 조금만 아프다 밤새안녕하는것.
@ohjinmyoung7350
@ohjinmyoung7350 11 ай бұрын
돌아가신 증조할머니 비쩍 말라서 기저질환 없이 100세까지 정정하심. 살찌고 온갖 기저질환 온 친할머니 외할머니는 70부터 아프다고 난리였고. 노화는 몸이 아픈거에요,. 편안하게 죽을거면 의사들이 아사를 추천하다라고요 제일 안 아프데요. 밤새 죽는건 심장 마비로 죽는건데 엄청 아프고 힘들어요
@Dynorphin
@Dynorphin 11 ай бұрын
잘가셈.
@user-du7tb3oe5r
@user-du7tb3oe5r 11 ай бұрын
음식과 운동이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흥미로운 사례네요😀
@hs1767
@hs1767 6 ай бұрын
얼굴은 똑같고 둘이 성격 완전 다르네요 형은 학자이고, 동생은 푸근한 영감님 ㅎㅎ
@wprt2852
@wprt2852 11 ай бұрын
일란성 쌍둥인데 기질적으로 자랗게나 다르다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tm13865
@tm13865 11 ай бұрын
둘다 행복해보이네요
@user-zp6si2qr4x
@user-zp6si2qr4x 11 ай бұрын
형 같은 식단대로 먹어 본 사람만 이해 할수 있는 영상이다.
@user-ws4bw9jf8q
@user-ws4bw9jf8q 6 ай бұрын
저희 아버지도 저 형처럼 철저하게 자기 관리하며 사는 분들 중 하나이신데요 같은 70대 노인분들과 비교하면 정말 천지차이입니다 정말 달라요. 다른 분들은 건강관리고 뭐고 자기가 만족하는 삶을 살아야 되는거다라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전 제 아버지같은 사람을 옆에서 봐온 사람으로써 만족하며 사는 삶도 건강이 뒷받침되어야 가능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건강하기만 하다면 동생분처럼 살아도 아무 문제없겠죠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아요 정말 훅 갑니다..
@katejooahlee8628
@katejooahlee8628 11 ай бұрын
대부분 자기 관리 하는 사람들 한테 독하다 라는 표현을 쓰는데 , 그건 그런 사람들 처럼 자기 통제를 못해서 그러는거지 . 자기통제감 자기효능감 에서 오는 행복함이 엄청나게 큰대 그깟 햄버거 안먹는다고 술 안먹는다고 행복하지 않을 거라는게 굉장히 재밌네 . 운동하고 식단을 해도 아플순 있지만 적어도 그런 사람들은 고령일때 자기 몸 거동할 근육이 모자라서 화장실에 도움 받아 갈일은 거의 없음 .
@Sleep138
@Sleep138 11 ай бұрын
거의 일주일 내내 러닝하는게 더 대단하다. 그것도 선수 훈련급으로 뛰네 월요일 8km 화요일 12km 수요일 24km 목요일 8km 금요일 휴식 토요일 40km 일요일 24km 건강 안할수가 없겠네
@davidtaylor1305
@davidtaylor1305 11 ай бұрын
릭 아저씨 되게 사람 좋아보이네 ㅋㅋㅋㅋㅋㅋㅋ
@Bien373
@Bien373 11 ай бұрын
왠지 둘이 비슷한 수명으로 돌아가실거 같음…😢
@Chloe_Shin
@Chloe_Shin 9 ай бұрын
뛰는 사람이랑 연구원이랑 형제라는 줄알고 틀린그림 찾기처럼 뭐가다르다는거지 하고 보고있는데 같은사람이었네 ㅋㅋ 동생나올때 깨달음 ㅋㅋㅋ
@tjlee3763
@tjlee3763 11 ай бұрын
**** 운동 열심히하고, 식단관리 잘하고, 몸을 지키는 노력 잘 하는 사람들보다....마음을 편안하게, 이웃에 친절하게, 베풀면서 따뜻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건강하게 오래 삽니다... 건강욕심으로 이것저것 마음을 채우는것보다, 욕심을 비우며 자연스럽게 사는게 더 오래 살게 될것 같은...주장이 아니라 나의 직관입니다... 때가 되면 아름답게 물들었다가, 매달릴 욕심 버리고, 땅으로 돌아가 다른 나무들에게 영양분이 되어주는 ...낙엽처럼 사는거지요...
@user-mg6yh1mx4j
@user-mg6yh1mx4j 11 ай бұрын
뇌피셜 자제 좀 해주세요
@dextrin777
@dextrin777 11 ай бұрын
근데 텔로미어는 거짓말 안한다는 거....어떻게 보면 내가 더 오래 사는게 주변 사람들을 덜 슬프게 할 수도 있어요
@ejpark7422
@ejpark7422 11 ай бұрын
두 그룹을 비교할수가 있나요? 게다가 자기관리 잘하는걸 욕심이라고 하다니 ㅎㅎ
@ejpark7422
@ejpark7422 11 ай бұрын
건강하지 않으면 때가 되어 아름답게 물들수 없고 아파하고 돈 많이 들면서 가족들에게 민폐끼치다 가는수가 있어요...
@bngjsk137
@bngjsk137 11 ай бұрын
과학적 근거라고는 전혀 없는 낭설 및 개인의 뇌피셜을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시는 것을 보아하니 대단히 우스울 따름입니다^^ ㅋㅋㅋ
@user-lm7nl1vz6r
@user-lm7nl1vz6r 6 ай бұрын
This is a very amazing and fantastic story.
@user-hi1gr8hr5s
@user-hi1gr8hr5s 11 ай бұрын
이길여총장님 다큐 보고 싶음 ㅋㅋㅋ 세계최강동안 👍🏻👍🏻👍🏻
@youngheekoo4720
@youngheekoo4720 11 ай бұрын
이 비디오가 도리어 텔로미어 길이 측정에 의문을 갖게 함. 40대로 나타나나 70대로 나타나나, 건강문제는 몰라도, 겉모습 노화정도는 그다지 차이가 안 남.
@never-er
@never-er 11 ай бұрын
얼굴은 큰차이없어도 신체활력도는 차이가 크네요
@user-xe3re2up5b
@user-xe3re2up5b 11 ай бұрын
😥🙏🏻☃️🙏🏻💪🏻🙏🏻🙏🏻
@maypark6875
@maypark6875 11 ай бұрын
저도 이 생각했어요 신체능력은 달라질 수 있어도 피부 노화는 비슷하구나 싶네요
@user-bv7ju9my6u
@user-bv7ju9my6u 10 ай бұрын
젊은이 구먼. 외모보다 신체능이 더 중요할 때가 옴‥그때가 늙는거
@oakpark10
@oakpark10 11 ай бұрын
나중에 저 동생이 더 오래살면 아이러니겠다....
@bassvoice
@bassvoice 11 ай бұрын
아 ㅋㅋㅋㅋㅋㅋ
@user-md2tj3sk1b
@user-md2tj3sk1b 11 ай бұрын
더오래사는거보다 안아프고 사는게 더 중요할듯요 ㅎ
@michaeljung4398
@michaeljung4398 11 ай бұрын
텔로미어가 다하면 죽습니다.
@LEEkyouho
@LEEkyouho 11 ай бұрын
@@user-md2tj3sk1b안아픈 것도 중요하지만 행복한게 최고죠. 보통 건강하고 돈 많으면 행복할 확률이 높아서 사람들이 선호하고 지향하는건데 사람에 마음먹기에따라 자연인이다 처럼 사는게 행복한 경우도 있고 재벌회장님처럼 살아도 불행하다는 경우도 있고...
@user-pu1jk8lf3t
@user-pu1jk8lf3t 11 ай бұрын
마음이 행복하면 스트레스가 적고 텔로미어 소실도 당연히 적어집니다
@fourcatmons
@fourcatmons 11 ай бұрын
릭 동생이 더 오래살꺼 같다 ㅋㅋ 느낌이 스트레스 안받고 즐겁고 편안해보이네요. 심장도 수명이 있다던데 차 엔진처럼..운동선수들 의외로 장수 못함. 스트레스 안받고 편하게 사는게 최고!
@user-bg7bx3le6y
@user-bg7bx3le6y 11 ай бұрын
글세.. 만약 저 동생분 더 오래 산다면 참.. 아이러니 할지도 ㅋ 두분다 건강하게 오래사시길. ㅋㅋㅋ
@mingyukim4788
@mingyukim4788 11 ай бұрын
주어진 삶, 그리고 유한한 삶에 대하여 자신이 선택한 방향대로 살아가는 게 아닐까요. 😊😊
@JKS87
@JKS87 11 ай бұрын
흥미로운 다큐 잘봤습니다
@vanhuman
@vanhuman 11 ай бұрын
이렇게 건강에 중요한 정보 ~ 치맥 먹으면서 잘 봤습니다
@Yoon_1013
@Yoon_1013 11 ай бұрын
8:32 졸귀 띠용🐶
@trex1448
@trex1448 11 ай бұрын
직접 만들어 먹는 햄버거 별로 나쁘지 않아요.
@wow-jq9eo
@wow-jq9eo 11 ай бұрын
건강나이가 중요하단 말이다.. 확률로 다가가야지.. 물론 관리1도 안하고 장수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80넘으면 끌어 쓴 티나요..아버지 말술이셧는데 같이 술친구 하시던분들 대부분 아파요 술 못드시던 분들 건강하신분이 대부분이구요 100세시대라 오래는 사시죠 근데 삶의 질이 다르다구요. 보면서 저도 어느정도 관리합니다. 술먹고 인스턴트 먹어야 행복한건가요?
@user-dw2fb4yf8h
@user-dw2fb4yf8h 11 ай бұрын
행복하게 사는거랑 오래 사는거를 구분못하는 멍청이들 너무많네 둘 다 행복하게 살지만 오래사는건 열심히 뛰댕기고 풀뜯어먹는 저 첫번째 쌍둥이가 더 오래살겠지
@user-xx3hh6yu5x
@user-xx3hh6yu5x 11 ай бұрын
황수관 박사님 허참 님도 오래 사실줄 알았는데 , 말술 마셨다는 송해 할아버지가 오래 살다니 ..
@thomasw8758
@thomasw8758 11 ай бұрын
술 안 드셨으면 더 오래 사시지 않았을까요?
@gooholee2504
@gooholee2504 11 ай бұрын
황수관 박사 폐혈증으로 죽음... 텔로미어랑은 무상관...
@user-gd5pp1sp7f
@user-gd5pp1sp7f 11 ай бұрын
송해선생님.엄청걸어요
@user-tj1oo4hx5l
@user-tj1oo4hx5l 11 ай бұрын
인상은 동생이 더 온화하네
@brandonlee4750
@brandonlee4750 11 ай бұрын
오래살고 안살고도 중요 하지만 건강하게 살다가 촛불의 불이 꺼지듯 어느날 갑자기 자다가 죽었으면 합니다. 그래야 나도 덜 힘들고 남도 덜 힘들죠
@user-yj1li8vw3n
@user-yj1li8vw3n 11 ай бұрын
우리의 삶은 선천적으로 하늘이 내려준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 선택하고 일군다는 부처님의 가르침이 새롭게 와닿는다.
@Heavenlyministry3404
@Heavenlyministry3404 11 ай бұрын
전 이제 이년에 한번씩 피검사 해봐야겠네요 저 역시 삶의 스타일을 바꾸고 나서 진짜 건강해 졌지요 전 태어나서부터 늘 약한데다 먹는게 늘 정크 운동 싫어하고 결국 암에 걸리고.. 지금은 나이가 한살 더 먹을수록 건강해 지고 있지요
@user-de8fi3pc6z
@user-de8fi3pc6z 11 ай бұрын
햄버거먹으면 50살에 죽고 풀먹으면 80에죽는정도 차이라면 모르겠는데 둘다 70가까운나이에 아직 건강해보이니 80이후에 죽는다면 큰차이가 있을까 싶음.. 자기에 맞는 옷이 있듯 자기한테 맞는 생활방식 식습관이 있는데 억지로 고치며 살면 삶이 힘듦.. 각자 살만큼 살고 삶이 행복했다면 그걸로 된듯
@One.Man_Army
@One.Man_Army 11 ай бұрын
09:15 갤러리아 😆
@THE8JUN17
@THE8JUN17 11 ай бұрын
저도 안늙고 안아프고 싶어요
@yes0111
@yes0111 11 ай бұрын
겉모습의 차이는 없어 보이는데.. 암튼 두 분다 각자의 분야에서 잘 살고 계셔서 보기 좋네요~ 제목만 보고 또 누구 하나는 범죄자가 됐다 뭐 그런 내용인 줄 알고 ㅋㅋ
@user-blackandwhite7
@user-blackandwhite7 11 ай бұрын
뭘해도 키와 머리는 어쩔수 없다는 사실
@NOName-id3di
@NOName-id3di 11 ай бұрын
동생이 더 행복해보임 😂
@minsun9951
@minsun9951 11 ай бұрын
바다사자 귀여워라 😊ㅎ
@user-tr3vg1uo1h
@user-tr3vg1uo1h 6 ай бұрын
형님은 형님대로 동생님은 동생님대로 두 분 다 행복해보입니다~!
@BB-yk1dz
@BB-yk1dz 11 ай бұрын
피부 노화는 상관이 없는 것인가봐요. 형 피부 자체가 더 젊어보이진 않네요.
@musicbkim
@musicbkim 11 ай бұрын
그건 야외운동을 많이하느라 자외선에 피부가 많이 노출이 되서 그런게 아닐까요?
@nyangkokim8430
@nyangkokim8430 11 ай бұрын
근데 동생은 썬크림 자체도 안바르구 관리 대충하는 느낌인데 피부 괜춘한데요 자기관리보다 주변환경과 어우러지는 걸 중시하는듯 둘이 쌍둥인데 삶의 관점이 완전 틀리네요
@gsj8837
@gsj8837 11 ай бұрын
누가봐도 건강하게 사는 게 훨씬 좋은데 "저래놓고 건강한 사람이 일찍죽으면 웃기겠다", "마음만 편하면 된다" 등 자꾸 소용없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가 모든 것을 통제할 수는 없지만, 한 번 사는 인생 좀 길게 건강하게 사는게 뭐 안 좋은 것이라도 된 것 마냥.. 자기가 그렇게 살 자신이 없으면 그냥 혼자서 합리화하면 되는데 악담까지야.. 부디 죽을 때는 주위 사람이랑 국가 건보 거덜내지 마시고 그냥 빨리 가시길.
@Lemontree313
@Lemontree313 11 ай бұрын
부지런히 자기를 잘 제어하고 사는게 눈꼴 시려운 것 같아요. 적당히 중독되서, 그냥 다같이 느슨하게 편하게 살자 이런 마인드? 공부열심히 성실하게 부지런히 하는 애보고. 그래봤자 소용없다 초치는 마인드? 그래야 공부안하고 드러누운 자기가 위로가 되니까? ㅋㅋㅋ 아까부터 위의 댓글들 읽어보니, 저도 눈에 거슬리기에 끄적거려봤습니다~
@gingin7676
@gingin7676 11 ай бұрын
쬰쫀하게 관리 잘 하며 살아도 인생 별거 아님 각자 원하는 대로 살면 되는데 사주팔자대로 산다는 것만 알면 됨
@karnemelk66
@karnemelk66 11 ай бұрын
병 걸려서 국가 건강보험 거덜내는 거나 오래 살아서 노인연금 달마다 빼먹는 거나 도진개진임 사회에 도움도 되지 않는 인생 오래 살수록 개민폐임
@bngjsk137
@bngjsk137 11 ай бұрын
ㄹㅇ ㅋㅋ 누가봐도 관리하는 사람이 훨씬 더 건강해보이는데 애써 부정하려고 과학적 근거라고는 ㅈ도 없는 낭설이나 자기 뇌피셜 싸지르는 거 보면 진짜 웃기긴 함 ㅋㅋㅋ 애초에 뻔히 과학자들이 나와서 텔로미어가 노화에 중요하다고 얘기하는데 애써 눈가리고 아웅하는 꼴이 그냥 우스울 따름임 ㅋㅋㅋㅋ
@hjungku
@hjungku 11 ай бұрын
아직 심하게 안 아파서 그럴거예요. 저는 철저하진 않았어도 그런대로 관리하고 살았는데도 60대 초반에 한번 다치고 나니까 아파서 잠을 못자고 아플때마다 서럽더라고요. 고통 속에서 우울하게 4년쯤 살았는데 2년여 전부터 운동과 식단을 철저히 하니까 통증들이 80% 정도 없어졌어요. 죽는것은 두렵지 않은데 아픈것은 너무 괴로워요. 가족들한테도 못할짓이고요. 내일 교통사고로 죽을 수도 있지만 죽는날까지 본인이나 가족이나 고통을 겪지는 말아야지요.
@user-od4rj4vb5d
@user-od4rj4vb5d 10 ай бұрын
나중에 남는건 자기 육신만 남음. 죽기전까지 건강하게 살다가 가는게 더 나은것 같음.
@user-uv6oj1yr5h
@user-uv6oj1yr5h 8 ай бұрын
날씬하고 매서운 눈빛, 퉁퉁하고 부드러운 눈빛 인상으로 봐서 나이는 비슷해보임. 행복한 얼굴은 후자쪽. 풀때기 먹고 음식의 행복은 포기하고 운동의 행복이 있다니 행복의 기준이 서로 다르다고 봅니다.
@user-pf3nw8on7v
@user-pf3nw8on7v 6 ай бұрын
적당히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기 좋은것 같아요 언제죽을지 모르니 건강관리안하는 것도 문제 ㅠ 저희 아빠 건강자신하시며 술담배 하시다가 환갑 한달 앞두규 위암말기판정받고 한달만에 돌아가셨어요. 아무리 처절하게 기도해도 회복되지않더라구요..
@jojomythe
@jojomythe 11 ай бұрын
이거 몇년전에도 봤지만 물론 형의 텔로미어 나이는 어리지만 걍 얼굴 노화는 비슷비슷하구먼. 오히려 동생이 얼굴이 더 팽팽하네
@syk6950
@syk6950 8 ай бұрын
옛날 조상님들 풀떼기만 먹고 하루 십리씩 걸어다녔지만 환갑이면 오래살았다고 동네 잔치함😂
@user-ni3lq9gu1b
@user-ni3lq9gu1b 11 ай бұрын
동생이 더 후덕해보이고 좋아보인다.
@user-xg1rx2tf4j
@user-xg1rx2tf4j 7 ай бұрын
얼굴은 동안요
@user-spmchnmamtb
@user-spmchnmamtb 11 ай бұрын
건강은 dna보단 식습관과 운동에 의해서 결정되어진다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하게 되는 영상이었네요. 좀 더 넓게 보면 인간의 운명도 생활식습관에 의해서 바뀐다고 볼 수 있음
@user-fm3rw8cj9y
@user-fm3rw8cj9y 11 ай бұрын
어느분이 먼저 죽나 이게 중요한듯 합니다. 혹시나 빌 이분이 먼저 죽는다면 흠" 뭐라고 설명 해야 할지
@user-dz5jf3jl1b
@user-dz5jf3jl1b 7 ай бұрын
장수연구가치는 있지만, 얼마나 오래사느냐보다 얼마나 행복하고 보람있게 사느냐가 더 중요하지.
@user-js2mh2oe7u
@user-js2mh2oe7u 11 ай бұрын
신기하네유… ㅎㅎㅎ
@elmelody7442
@elmelody7442 11 ай бұрын
예전에 장수법으로 유명한 안현필 박사님이 계셨는데 장수법 책쓰시고 얼마후에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100세까지 살꺼라 장담하셨죠.. 인명은 제천입니다.
@vividskyblue
@vividskyblue 11 ай бұрын
인명은 제천입니다 하는 사람 다른 의미로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알콜 중독자도 흡연 중독자도 인명은 제천이라 이야기하며 자기 위로를 대부분 합니다 물론 댓글 쓰신분 의도가 이건 아닌걸알지만 "인명은 제천"이라 느끼시는분들 "인명을 재촉"하는 행동일 수 있습니다.
@klifesun
@klifesun 11 ай бұрын
얀현필 선생님 혹시 영어선생님?
@elmelody7442
@elmelody7442 11 ай бұрын
@@vividskyblue 전 흡연자도 알콜 중독자도 아니고 나름 건강을 잘 챙기며 살고 있지만 언제든 하늘로 갈수 있다 생각하며 겸손히 살고 있습니다.
@taenggom-xy7ry
@taenggom-xy7ry 11 ай бұрын
인명은 재천....있을 재....이게 그렇게 어려운 한자인가,,,,
@user-cm8kb6gr5k
@user-cm8kb6gr5k 11 ай бұрын
​@@klifesun 맞아요 이젠 그분이 쓴 영문법책 제목도 생각안나는데 건강서적도 지팔하셨죠
@user-sn4bo2fc6f
@user-sn4bo2fc6f 5 ай бұрын
삶이란 주어진 시간대로 ~ 살다가는게 자연에 순리 임 ~~~~ 오래살려고 젊게 보이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 결국 사람은 병들고 늙고 ~ 죽게 되 있음 매 순간 스스로 만족감 느끼고 살다가는게 더 행복한 삶인듯
@eomharam
@eomharam 11 ай бұрын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을줄 알았으나 걍 살이 찌고 안찌고 차이일 뿐이네요..
@youtuberthomas4223
@youtuberthomas4223 11 ай бұрын
ㅎㅎㅎㅎ 다큐의 취지는 잘 알겠는데... 사실 사진만 보면 왼쪽이 인상도 좋고 행복해 보여요. 목 주름도 훨씬 없어 보이고. ^^
@user-uz6pm4eh3m
@user-uz6pm4eh3m 11 ай бұрын
요즘 같은 시대에는 건강하기 위해 맛과 시간을 포기하고 노력하는 것이 과연 나를 위한 것인지 의문이 든다. '나'라는 생명체가 만드는 오염이 내가 살아가기에 필요한 환경을 파괴하고 그 나비효과가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는게 안타까워도 난 변할 줄 모른다.
@user-pl9vm8xk4x
@user-pl9vm8xk4x 11 ай бұрын
자꾸 일란성 쌍둥이라고는 믿을 수 없다고 하는데 그냥 살이 쪘느냐 아니냐의 차이지 그렇게까지 다르게 생기진 않았습니다. 자꾸 그렇다고 유도하려 하는데 그러면 전체적인 신뢰만 잃을 뿐입니다.
@user-ks8jj1cc9q
@user-ks8jj1cc9q 11 ай бұрын
빌 이분은 자기가 관리하는게 스스로 행복해서 하는거같은데 인생 목표도 그렇고 ㅇㅇ 다들 자기 초점에 맞춰서 불행하다 어쩌구하는거 웃기네;;
@Sungha123
@Sungha123 2 ай бұрын
8:53 와 바다사자가 주변에 살다니 ㅋㅋ
@user-je5ri5mx2l
@user-je5ri5mx2l 11 ай бұрын
다 떠나서, 냉장고 앞에 서서 맹수에게 쫒기는 초식 동물처럼 입에 풀 우겨 넣고 있는 모습은 좀 기이하게 보이긴 하네 강박증 있는거 같기도
@bsj9927
@bsj9927 11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happykobe24
@happykobe24 11 ай бұрын
누가봐도 똑같이 생겻고.. 그냥 운동식단하면 누구나 살을 뺴고 건강한 몸을 얻을수 있다..
@jamdoly
@jamdoly 11 ай бұрын
어떻게든 오래사는게 좋은것일까?
@user-rf7yt9ep5l
@user-rf7yt9ep5l 11 ай бұрын
저래놓고 릭이 빌보다 더 오래 살면 그것도 골때리겠네.
@jpark7668
@jpark7668 11 ай бұрын
그래도 당장의 신체건강의 삶의 질을 본다면 신체나이가 차이가 나니 훨씬 빌이 좋지 않을까요?
@user-de8fi3pc6z
@user-de8fi3pc6z 11 ай бұрын
인생이란게 묘하죠 텔로미어 길이로만 수명이 정해지는게 아니니까요. 하다못해 유전적인 배경은 같더라도 외부의 감염이 생긴다던지 교통사고나 다른 사고가 생길 가능성도 랜덤이고 생활습관 식습관 정신건강 등 하도 여러 요소들이 있으니 그런 팩터들까지 다 고려하면 결국은 랜덤이구나 운명이란게 각자 있나보다 하게되는 것이죠. 그 여러 요인들을 다 통제할수 없다는것을 인정하고 오래살겠다고 하기보다 행복하게, 사는동안 아프지않게 살길 바라는것 그것이 겸손이 아닐까요
@user-wc2mi8rd6e
@user-wc2mi8rd6e 11 ай бұрын
늙지 않으면 어쩌누 번식 안 할건가? 후손은 그럼 어디에서 사나?늙고 죽고 해야 세대교체가 되지...
@monicaandhyunwootv1337
@monicaandhyunwootv1337 11 ай бұрын
텔로미아 나이는 보통 사람도 혈액 검사로 측정 해 볼 수 있나요? 어떤 혈액 수치인지 궁금하네요. 저도 해 보고 싶어서요.
@zionson3129
@zionson3129 11 ай бұрын
그래ㅡ살찐 동생이 더 행복해 보인다
@sjl4363
@sjl4363 11 ай бұрын
내 주위에 건강염려증 걸린 사람치고 지금 살아있는 사람 없어요. 내가보기엔 저 동생이 훨씬 행복해보이고 형은 건강염려증때문에 뭔가 얼굴에 근심이 가득하고 찌들어보임.
@user-rg3gt2yj5l
@user-rg3gt2yj5l 11 ай бұрын
텔로미어가 실제나이보다 25세 젊다지만 피부노화는 장난아님😮 주름과 검버섯 과연 본인이 원하는 대로130 가능할지
@Imrjfjed
@Imrjfjed 11 ай бұрын
자외선...
@user-xy3lx3ln1p
@user-xy3lx3ln1p 11 ай бұрын
백인 치고는 엄청 젊어 보이는거예요. 척추가 곧고요. 보통 뒷모습을 보면 나이를 대충 알 수 있죠
@user-jw7yw4si1s
@user-jw7yw4si1s 11 ай бұрын
각자 자기 인생 사는건 좋은데, 과거 감염성 병을 앓았던 동생은 그럼에도 손톱에 때가 껴 있고 그 손을 쪽쪽 빨아 먹는 모습을 보니 운동과 식단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개인 위생관리도 건강에 아주 중요하겠죠~~
@gingin7676
@gingin7676 11 ай бұрын
뱃일 하면 어쩔 수 없어요
@user-nu2on4fu3g
@user-nu2on4fu3g 11 ай бұрын
혹시 2부는?
@andvvbb
@andvvbb 11 ай бұрын
텔로미어를 되돌릴 순 없나..
@user-ts5pv8ig3h
@user-ts5pv8ig3h 11 ай бұрын
글쎄요 누가 더 행복한게 중요하지 싶네요 동생이 행복해 보이는거 나뿐인가요?ㅋㅋㅋ 그리고 안경 대머리 등 유전은 피할수 없군요
@SuperZenma
@SuperZenma 6 ай бұрын
오래 살거가 목적이 아니면 차라리 짧더라도 후회없이 행복한 삶을 살다 가는게 훨씬 괜찮을거 같다..
@playkty6513
@playkty6513 11 ай бұрын
먹는것 즐기며 하고싶은거 다해보고 편하게살다 죽는삶과 맛있는음식 참아가며 쉴시간에 괴롭게 운동해서 연장한 삶 둘중에 고르라면 선뜻 고르진못하겠다ㅋㅋ
@sehooncheong493
@sehooncheong493 11 ай бұрын
막상 운동하고 식단 관리 계속 하다보면 그렇게 힘들지않습니다~ 한번 도전해보셔요~
@79-zt7gx
@79-zt7gx 11 ай бұрын
난 무조건 전자 어차피 오늘 지남 어제 후회없이 하고픈거하고 살래
@redwood99918
@redwood99918 11 ай бұрын
괴롭게 운동한다는게 뭔소린지모르겠네 저기나오는 사람들은 그과정을통해 행복이랑 보람을 느끼는건데. 집에만 있지말고 나가서 운동도좀 해보십쇼
@user-rq9xk6xt3z
@user-rq9xk6xt3z 11 ай бұрын
맘껏 하고싶은거 다하고 조금 빨리갈게요
@youngs6667
@youngs6667 11 ай бұрын
최근 연구보면 수명도 늘어났고 질병을 앓고 있는 비율도 늘었다고 하네요. 이 말은 많은 사람들이 질병을 앓으면서도 치료를 병행하며 오래 살고 있다는 말이기도 한데요… 요즘엔 의학이 발달해서 왠만한 질병은 치료법이 있으니 죽고 싶어도 빨리 죽지 못해요. 그렇가면 그냥 건강할 때 관리를 시작해서 병에 걸렸을 때 들어가는 시간, 돈을 아낄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요? 이미 병에 걸리면 늦습니다. 그냥 평소에 건강 관리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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