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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꿀딴지곰입니다.
오늘은 PC용 대전 격투게임들 중 인지도는 있지만
어딘지 약간 아쉬운 게임들만 모아봤습니다.
오늘 등장하는 게임 리스트입니다.
쾌타지존 : 快打至尊 (Super Fighter,Fatal Encounter / C&E Studio / 1993)
쾌타지존2+ (Street Count 2+ / Unknown / 1994)
스트리트 파이터2 정영덕 버전 (Street Figher2 / Jung Young Dug / 1992)
뮤턴트 DNA (Mutant DNA / Yeonwoo Soft / 1996)
YS는 잘맞춰 (Hello Mr. President / Open Production / 1994)
바디 블로우 (Body Blow / TEAM 17 / 1993)
스트리트 파이터2의 흥행과 더불어 대전격투게임 붐이 일어난 시절
게임사들은 너도 나도 대전격투 게임을 만들기 시작했죠.
하지만 아직 노하우가 부족했던 시기라
국내나 국외나 다소 모자라고 부족한 게임들이 많았습니다.
개중에는 스트리트 파이터를 그대로 모방한 게임들도 많았지만
나름 게임성이나 조작체계 등 독창성을 찾기 위해 노력한 회사들도 있었고
아마츄어 개발자들이 지금의 무겐처럼 서로 손을 대서 만든
동인게임 개념의 게임들도 존재했죠.
개인적으로는 정권이 바뀌면서 만들어진 한국대통령이 직접 게임에 등장한 사건이
게임사에 가장 의미있는 족적을 남기지 않았나 싶습니다.
오늘도 재밌게 보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꿀딴지곰은 물러갑니다.
다음영상에서 뵙죠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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