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야화 감독판] 삼국지 편 하드를 털어보니 삼국지 아저씨가 화가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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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삼국지아저씨 #삼국지 #게임야화
매주 화/목 저녁 7시 인문학이 재미있어지는 시간!
게임으로 보는 인문학 : 게임야화 는 @44층 지하던전 구독 댓글 좋아요 ❤
@허준허튜브 @인문채널휴 HUE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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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580

@지하던전스미고르 4 жыл бұрын

해명합니다. 🙇 ㅎㅎ 안녕하세요. 스미고르PD입니다. 👀 감독판에 대한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당시 새로운 시도에 대한 리스크,러닝타임, 출연자와 시청자 분들에 대한 데이터 부족등 위와 같은 상황 속에서 조심스러웠던 부분 이해해주시면 감사합니다.😓 그래서 그러한 아쉬움에 1화에 대한 감독판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1화 이후 2화 부터는 기존화에 대한 피드백 후 가감없는 편집이 이루어졌습니다. 고로 2화 이후에 대한 감독판은 만들고 싶어도 내용이 없네요 ㅎㅎ (진짭니다;;;믿어주세요;;;;) 다음 주에는 비로소 새로운 에피소드와 최강게스트를 모시고 돌아 올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영화에미친놈들-n9x 4 жыл бұрын

스미골! 믿고 있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게임야화 잘만들어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ㅎㅎ😀

@JK-id2rj 4 жыл бұрын

삼국지 토탈워 남만 DLC가 다음달에 나오는데 이참에 삼탈워 단독으로만 하나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허준님이 많이 하셨다니 삼탈워만의 매력을 다뤄주시는 것도 충분히 가능할듯!

@닥터푸우-y4b 4 жыл бұрын

내놔 있는거 다알아

@sbmbomb 4 жыл бұрын

킹시국이라 그 이야기 좀 마니 빼셧던거 같은데 역시 넣으니 더 잼나네요!

@HVTool 4 жыл бұрын

새로운 에피소드 기대되네요

@ognplus 4 жыл бұрын

삼국지편 짧아서 아쉬워하셨던 분들 많으셨죠? 게임야화가 다음주 8월 27일(목)에 신규 업로드를 위해 예열을 하는동안 오늘은 삼국지 편 감독판! 다음주 화요일은 하이라이트 모음집을 준비했습니다! 게임야화 정주행하시면서 그동안에 많이 쌓아주신 시청자분들의 다양한 추천게임과 생각들도 다시 보시면 더 꿀잼입니다! 다음주에 만나요 :) kzbin.info/aero/PLvEkgn9uepVQaciTTko347-ItlfgkakcQ

@김종선-w6x 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저는 나중에는 삼탈워만 파주셨으면 합니다 ㅎㅎ 얼마나 고증이 맞는지 시작 위치나 인물 특성 같은 걸 비교하시는 걸 보고 싶은 마음이 ㅎㅎ

@손놀희 4 жыл бұрын

이번편보면서 전편들 어줍지안게 대충편집해서 조회수빨려했는지 알겠네 그냥 이번편처럼 제대로 안만드냐?

@테일러테일러-i9v 4 жыл бұрын

다음주 주제뭐에요? 아직 확정안됬나요

@붓꽃남자 4 жыл бұрын

풀버전인가요? 이게 훨씬 좋네요

@니꼬베로 4 жыл бұрын

그냥 무ㅠ편집본 올리시면 됩니다 쭉 올리세요 쭈욱

@koreastar 4 жыл бұрын

여러분~~~ 화력이 부족합니다!!! 지원군 요청이 필요한때입니다!!

@지하던전스미고르 4 жыл бұрын

가즈앗! 구독자 10만! 축하🎉 실버 버튼 언박싱 해주실 거죠? ㅎㅎ

@mncccc4839 4 жыл бұрын

준이형 사랑해요

@wendeenergie8355 4 жыл бұрын

저도 외국어를 게임으로 공부하여 자격증까지 땄습니다!

@웅그림 4 жыл бұрын

뜨아아!

@markhunt3892 3 жыл бұрын

@Joo Eun Baik 허준은 개그맨 출신도 아닌데 뭔 개소리하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쀍뚫쉓 4 жыл бұрын

인문학은 진취적이어야 한다... 교수님 정말 마음에 깊게 울리는 말씀입니다. 저의 정말 롤모델이 교수님 같이 생각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PieSon 4 жыл бұрын

임용한 박사님 이름 정도만 알고 있었지 제대로 알게 된건 게임야화 덕분인데요. 편집본 볼때는 몰랐는데 이렇게 감독판으로 보니까 정말 박사님 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분이시네요. 이런 멋진분 알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범범-o7l 4 жыл бұрын

이분 예전에 광운대 동북아 역사였나..교양 들었는데....여기서 보니 신선하네요ㅎㅎ 그 당시 시강? 이실 때 대학 시스템 까는거보고 ' 와~저분은 뒤가 없구나 ' 저런 말 해도 괜찮으시나..라고 생각했는데 잘 지내시는 것 같으니 다행이네요ㅎ

@맫 4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교수를 안하시죠 ㅋㅋ

@thyteamo4835 4 жыл бұрын

충남대 아니셨나

@Realbard485 4 жыл бұрын

우리 흔히 하는 말로 "근본"이라고 하죠. 12:57 지금 중국의 위기도 그 근원이 여기에 있다는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홍콩문제, 티벳, 내몽골 등등..

@sa-kb1dv 4 жыл бұрын

임박사님께 따끔하게 혼날때마다 짜릿해

@Wifio2-n8q 4 жыл бұрын

허준욕 하지말아줬으면... 허준이 일빈인 시선으로 mc보면서 만담 하니깐 임박사님이 더 재미있고 캐릭터들이 사는건데 다 패널들 살려서 방송 재밌게 만들려고 하는 사람을 욕좀 하지 맙시다.

@포도맛마이구미-d1i 4 жыл бұрын

허준 욕하는애들특 허준보다 못하는애들

@kkaburi 4 жыл бұрын

허준도생각이상으로똑똑함 장르도 폭넓고

@hjdsh6152 4 жыл бұрын

허준 없었으면 다큐됨

@logkim1228 4 жыл бұрын

다 박사에 전문가만 나오는게 보고싶으면 다큐나 책을 보러 가야지 ㄹㅇ ㅋㅋㄹㅃㅃ

@포기하지않는정신.그 4 жыл бұрын

허준이 시청자 의견 대변해줘서 좋던데 중간에 저거 배워서 어디다 쓰지? 이런 질문 나도 인문학 문외한이라 똑같이 생각함

@sianspdhd 4 жыл бұрын

13:18 어 교수님 눈빛으로 험한말씀 하시는데요

@KIdd940202 4 жыл бұрын

냐무네옹2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심 당황 허탈 분노 표현된 “하아 뭐라 설명해줘야하나” 느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yleBohr 4 жыл бұрын

13:38 "저거 배워서 어따 쓰지?" 라는 질문은 현대 대한민국 순수과학과 궤를 같이 합니다. 기초학문이란 카테고리내에서 같은 상황이라 볼수 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몇글자 더 배워갑니다. 44층 지하던전 화이팅이에요 ㅎㅎ

@williamwindsor9204 4 жыл бұрын

보릿고개가 70년대 중반에 사라진 나라에서 그나마 한정된 자본을 응용과학에 몰빵해서 성공거두었습니다. 이태리나 스페인이랑 국민소득이 비슷해진 최근에는 기초과학에서도 점점 성과가 나오는중이죠.

@nottruebigagresive5454 4 жыл бұрын

요즘 식으로 말하자면 ai가 딥러닝을 통해 똑똑해지기 위해 딥러닝을 하기 위한 기초데이터들의 질과 양이 중요한 것처럼 양질의 인문학 지식과 순수과학 지식을 많이 섭렵할수록 인간의 판단능력도 수준이 높아지는 거겠네요.

@ukikaze9930 4 жыл бұрын

저게 흔히 이공계분들이 많이 하시는 질문이죠.ㅎㅎ 그분들이 간과하시는게 인문학 기반이 없으면 문화가 없습니다. 문화가 없으면 7~80년대 산업화시대에서 발전을 못하죠 위엣분이 잘 말씀하셨는데 ai에 삽입하는 자료중에 가장 중요한게 인문학지식입니다. 인문학지식을 삽입하지않으면 ai가 스스로 판단하는 능력이 안생기기 때문이죠

@_proff_ 4 жыл бұрын

AI 이야기는 비유로 드신거 같은데.. 인문학 지식을 AI에 어떻게 삽입하나요. 디지털 신호로 바꾸는게 불가능한데. 0과 1로 바꿀 수 있어야 버퍼니 메모리니 nand니 flip-flop이니 등등을 활용하는게 가능한데 인문학 지식은 이미지 분석이나 논리학처럼 컴퓨터 친화적인 부분을 제외하면 디지털 신호로 바꾸는게 불가능해요. 인문학에서 요소들을 흑과 백으로 나눌 수 있는 분야가 얼마나 되는지 생각해보시면 왜 불가능한지 알겁니다.

@nottruebigagresive5454 4 жыл бұрын

@@_proff_ ai에 인문학 지식을 넣자는 말은 제가 한 적이 없는데... 그저 양질의 풍부한 인문학 지식이 사람의 판단력과 통찰력을 키우는 모습이 대량의 질 좋은 자료들이 ai의 성능을 개선하는 모습과 닮았다고 비유를 한 거 뿐입니다.

@LunaGracey 4 жыл бұрын

13:01 임용한 교수님 하이라이트, 교수님 교양 강의 돌면서 얼마나 답답했을까? 임교수님 유튜브 많이 봤는데 진심이 느껴지네요. 한주씩 쉬면서 디렉터 컷 보내는 아이디어 좋은거 같아요. 허준씨 미천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그저 비웃은 사람들이 미천한거라 생각합니다.

@제이진-o3s 2 жыл бұрын

허준씨가 좋은질문 하신겁니다.. 덕분에 좋은거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horadokoi 4 жыл бұрын

감독판이 있다니 너무나도 감동스럽습니다 ㅎㅎ

@튀긴감자-r1n 3 жыл бұрын

13:18 임박사님 분노게이지 올라가는게 보여서 더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YO0320 4 жыл бұрын

게임으로 주제만 던져주고 이렇게 인문학 강의에 집중하는것도 더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한편 끝나면 이렇게 인문학에 집중한 감독편도 꾸준히 내주시면 다음화 준비 시간도 벌고 컨텐츠도 늘리고 좋을것 같아요.

@ukikaze9930 4 жыл бұрын

10:53 이부분 정확히 집으셧네요.. 이거때문인지 세계사 연구가 가장 잘되어 있는 나라가 미국, 영국, 독일, 일본이죠. 진짜 중국사같은 경우는 연구자들이 중국에서 나온 논문보다 훨씬 더 많이 보는게 미국,일본 연구논문일 정도니.. 중국은 인문학이 박살난 나라라 남의나라는 커녕 지네나라 연구성과도 굉장히 미약합니다. 그나마 90년대 후반 들어서 많이들 들어보셧을 동북공정을 비롯해서 서남공정 서북공정등등 한다고 돈을 때려붓고 있는데 말씀하신 바와 같이 인문학은 시간이 필요한 학문이라 역부족이죠. 그리고 참 안타깝게도 한국도 인문학이 박살난 나라중에 하나입니다. 철학과 나오면 밥 못먹고 산다는 얘기는 우스갯소리로 미국에서도 하는말이지만 한국만큼 인문계열 전체가 먹고살게 없는 나라는 진짜 드물죠. 일본만 해도 인문계대학 취업률과 이공계대학 취업률이 거의 비슷할 정도니

@JNAtest 4 жыл бұрын

동북공정 서남공정은 정치적으로는 단기간에야 중공에게 득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크게 봤을깨 해밖에 안됨

@PLUTONIUM1228 4 жыл бұрын

인문학이란것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빛을 발하죠 .... 공대생들은 독재정부여도 밥 먹고 살수야 있지만 인문학 하시는 분들은 표현의 자유가 없으면 고사합니다... 사실 중국이 이공계 인재는 정말 대단한데 인문쪽이 부실하다는것도 그것 때문이죠. 한국도 사회 분위기가 너무 억압적인 편이라 민주국가임에도 인문학이 살지 못하는듯 합니다

@양지성-n3h 4 жыл бұрын

당장 훈민정음 관련 연구 한국사 연구 하려면 일본어를 배워야 할정도 ㅠ

@sanahn9117 4 жыл бұрын

한국도 수차례의 식민지 역사와 한국전쟁으로 많은 역사유물과 기록물이 박살났죠. 한국이랑 중국은 인문학 박살난 국가죠

@ukikaze9930 4 жыл бұрын

@@PLUTONIUM1228 한국은 사회 분위기가 억압적이라기라서 보단 그냥 일반인들 사이에 인문학을 경시하는 풍조가 워낙 강합니다 어느 커뮤니티를 가든 수학,과학 지식 관련해서 누군가가 부족한면을 보이면 문돌이니 문송합니다라든지 말하면서 문과=바보취급을 하는게 일상적입니다. 반면 정치,경제, 언어계열등등 관련해서 부족한 사람한테 공돌이네 공송합니다네 하는경우는 거의 보기 힘들죠. '과학발전이 곧 인류의 발전이고 이공계가 없으면 원시국가로 돌아가지만 인문학같은건 없어도 사람이 먹고사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죠

@타브가치 3 жыл бұрын

13:40 15:05 정확한 말씀이십니다.

@닥터푸우-y4b 4 жыл бұрын

이거야 온겜아 이거라고

@지하던전스미고르 4 жыл бұрын

여기는 박사님도 혓바늘 나게 만드는 44층 지하던전입니다

@미온시-p1i 4 жыл бұрын

@tong kr 이러니 개콘이 망하지 ㅋㅋ

@moses3779 3 жыл бұрын

이미 죽었다 이말이야

@koreainside 4 жыл бұрын

소문듣고 왔습니다. 허준씨와 임박사님 페어면 일단 믿고 구독. 앞으로 어떤 즐거움을 주실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ㅎㅎ

@coluslll 4 жыл бұрын

아니 진짜 이번편은 너무 좋은데요? 내용이 너무 알차네요..,. 이런걸 온겜넷에서 해내다니...교육방송이 싸대기쳐맞고 가네요 ㅋㅋㅋㅋ

@지하던전스미고르 4 жыл бұрын

팽수는 넘사벽이라...

@Johnny-oe6no 4 жыл бұрын

인문학 열풍이 불편했던 이유를 교수님이 알려주셨네요 정말 좋았습니다

@이윤경-r2u 4 жыл бұрын

13:18 이정도면 박사님 스트레스 풀리게 정기적으로 빠따 한대 칠 수 있게 해드려야 하는거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emilo7000 4 жыл бұрын

코로나19도 우한에서 시작했다고 핬을 때 우한이 어디냐니까 형주 한 마디에 이해 했습니다 ㅋㅋㅋ

@kjh2550 4 жыл бұрын

보다보면 두 전문가분들의 이해하기 쉬운 좋은 설명도 설명이지만 허준 MC님이 진짜 내 마음을 그대로 대변하듯이 내가 묻고싶은 질문을 해주는게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ㅋㅋㅋ 이렇게 쓰면 되는거죠, 형님?

@koreastar 4 жыл бұрын

조아쓰!!

@kkosom6445 4 жыл бұрын

잡았다 요놈

@우진이-d8x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허준님 댓글 너무좋아요.굿즈 .추진하세요.하나씩 지르고 싶어요

@Ohleeh 4 жыл бұрын

게임에서 교육적인접근을 재밌게 풀어낸점이 무척 마음에 듭니다. 많이 번창했으면 좋겠어요.

@cerica8174 4 жыл бұрын

왠만해서는 디스 안하시는 임용한 박사님이 심각하다고 하시는거 보면 정말 심각한거임 ㄹㅇ

@dms6325 2 жыл бұрын

웬

@어린왕자-h6s 2 жыл бұрын

ㄹㅇ 코삼 14는 쓰레기 그 자체

@r3dspot 4 жыл бұрын

허준님 이해력이 높으신거 같아요 질문이 막던지는거 같아도 깊이가 있어요 영상도 길게 깊이있게 가니깐 훨씬 잼있습니다

@OOS_0132 4 жыл бұрын

역시 뒤없이 막 털어줘야 허준이지! 그맛에 허준 믿고 구독하지! 임박사님은 출연 그 자체가 구독 그리고 좋아요

@sbmbomb 4 жыл бұрын

우왕... 임용한 선생님 정말 불편한사람들 안불편하려고 잘 이야기 하셨는데 일반판도 나쁘진 않았지만 뭔가 약간 기울어보였는데 감독판으로 보니 더 갬둥적이네요! 난중에 노컷으로 또 우려먹어주세요 ㅋㅋ

@김민준-d5v 4 жыл бұрын

임용한 박사님 군대에서 토크멘터리전쟁사로 신세 많이 졌었는데 여기서 보니 너무 반가워요 ㅠㅠ

@noritomo8414 4 жыл бұрын

단순 비하인드가 아니라 감독판 이군여!! 여튼 재밌게 보겠습니다!! 🤣🤣

@조주영-k5f 4 жыл бұрын

확실히 허준씨가 좌우 완급 조절하며 재미있게 진행잘한다 두분 사이에 적합한 지식도 잘 갖추고있고!

@BDZ-u6q 4 жыл бұрын

진짜 중국은 문화혁명으로 자국의 가장 경쟁력있는 콘텐츠들을 다 말아먹어버린 듯

@KIdd940202 4 жыл бұрын

psh9575 맞아요. 내가 중공을 싫어하지 중국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는 정말 존중하고 좋아함. 사람이 얼마나 많이 사는데 다양한 이야기가 있지 않겠어요?! 근데 그걸 🤦‍♂️ .......

@km5013 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처럼 조그만 땅덩이에서도 기록된 역사를 토대로 많은 사극 작품들이 나오는데 중국 역사는 오죽했을까요. 요즘처럼 창작물이 문화를 만드는 시대에 중국은 많은 아이템들을 스스로 갖다 버린 꼴이죠

@클립-e4n 4 жыл бұрын

그 문화대혁명을 일으킨 마오쩌둥 사진을 천안문에 걸어놓고 거의 숭배하다시피 하는 중국인들 이해가 안됨 한국이었으면 부관참시 당했을듯

@KIdd940202 4 жыл бұрын

HeyNowLookHere ㅇㅇㅇ 마약과 같죠

@맫 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보다 오래된 목판이 상식적으로 있었을 텐데 ㅋㅋ 홍위병들이 파이어

@nkalabinka6266 4 жыл бұрын

9:13 다른 디테일한 부분은 잘 모르겠다. 하지만 내용적으로 요코야마 미쓰테루 삼국지의 가장 큰 문제점은 3대 대전 중의 하나인 관도대전을 단 한 컷으로 날려버렸다는 데 있다.

@김산-h1c 4 жыл бұрын

감독판 좋네요. 앞으로도 쭈욱 나와줬으면 해요. 감사합니다.

@daeungkim8852 4 жыл бұрын

10년전쯤에 인문학이 진짜 유행 탓는데.... 뭐랄까 척하는 인간들도 많이 생기고 그랬는데... 지금 그마저도 없으니 사람을 비방하는 것 특히 악플과 선동 날조 이런 것들의 브레이크가 더 없어지는 느낌이 드네요 ... 여군 장교가 "봇물터지듯 ..." 이 말 썻다고 성희롱으로 군사회의 소집했는데 여군 장교에게 독서클럽가입 명령 나온 급의 이야기는 흔한 것이 되어 버린 거죠 ㅋ

@balggeun 4 жыл бұрын

ㅎㅏ ㅠㅠ 진짜 너무 재밌어요 ㅠㅠ 이거 완전 M16+토크멘터리....꿈의 예능이자너

@pupwannabe5664 4 жыл бұрын

이런 뒷담화까지....정말 감사합니다

@illim7903 3 жыл бұрын

13:01 한국도 그렇게 생각 했던 적이 있었지. 지금은?

@holymotherboard 4 жыл бұрын

오 감독판 조와용

@KJ-pd7hk 4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요 ㅎㅎ 오실때까지 정주행갑니다 ㅋ

@guemruek 4 жыл бұрын

편집된 본편보다 이게 진짜다 게임을 통해 이런 양질의 강의를 볼수 있다니 !

@sunjun89041 4 жыл бұрын

이거다. 이게 본편보다 나은 것 같아요. 정말 취향저격이네...

@힐링유튜버개시바 4 жыл бұрын

아너무 좋아ㅠㅠㅠ너무유익하고 쟈밋어요!!!문명으로도 해두세요 임용환 박사님 얘기에는 뭔가 사람을집중시키는 매력이잇는거같아요! 항상 감사하고 잘보고잇습니다.! 화이팅!♥

@LUXDX7 3 жыл бұрын

인문학을 배우는 이유가 박사님과 같은 통찰로 이어지는 게 맞다면 무조건 배워야 되는 학문이네요. 저 박사님은 해박한 거에 놀라지만 거기에서 나오는 통찰, 통찰에서 나오는 해석의 깊이가 진짜 매력적임.

@cjdixjdnjsn334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박사님

@단기필마-z9d 4 жыл бұрын

와 박사님말 완전 공감해 ㅋㅋㅋ 예전에 위닝 할때 일본어버전을 선수들 키랑 능력치 보고 선수 이름을 다 영어로 바꿔서 했는데

@JamMasterJ162 4 жыл бұрын

13:00 허준형님 사실 형님이 미천해서 한 질문 아니잖아요 역시 허열...죄송 결국 어떤 학문이든 경시하는 순간 발전을 기대하는것이 어렵다는 의미로 알겠습니다

@afta-u8g 4 жыл бұрын

어릴때는 유비를 좋아하고 질풍노도의 시기를 맞이하면 조조를 좋아하고 철이들고 생각을 깊이하게 되는 나이가 되면 다시 유비를 찾음. 어릴때는 유비가 정의의 사도로서 인기를 얻었고 그 뒤에는 변화를 꿈꾸는 조조를 생각하고 철학적인 생각을 할 시기가 되면 조조의 단점이 더 부각되고, 유비가 현실적으로 어떤 지도자인지 거기에 빠져듬. 물론 유비가 착해서 그런거 아니고요. 유비도 사기칠 때는 사기 칩니다.

@반안 3 жыл бұрын

인문학의 고전주의자에 대한 교수님의 평가...존경합니다. 대학에서 여전히 훈고학하듯이 말꼬리 물고 늘어지는 인문학자들 넘칩니다. 특히 동양철학 쪽이죠.

@naruhd 4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의 말씀에 동감되는게..’슈테판 츠바이크’의 쓴 책 [다른 의견을 가질 권리]에선 종교 원리주의자 칼뱅이 다스린 제네바가 칼뱅이 죽은지 200년이 지나도록 단 한명의 (이름난) 화가, 음악, 예술가를 배출 못했다고.. ㅎ

@qlalfdyd65 4 жыл бұрын

장비가 들이받는 얘기하시니까 바로 마동석 배우 생각나네요. 들이받는 캐릭터로 마동석 유니버스까지 만드신 분...

@이동하-b9i 4 жыл бұрын

샤를과 임형님과 허준 세분은 활동영역과 폭이 점점 넓어 지십니다. 좋습니다. 숫자도 중요하지만 내용좋은 분들이 영역을 넓혀간다면 너튜브형 기어의 2차 혁명이 한국에서 쉽게 정착되고 단순 콘텐츠의 접근 쉬운 가벼움에 더해 가볍게 고급인문 지식에 접근할수 있는 인문학의 혁명을 바래봅니다.

@neighborfriendly5436 4 жыл бұрын

있었는데요...없어졌습니다. 역시 문화대혁명.

@메이크실리엔 4 жыл бұрын

피디 : 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이건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고 편집한 허의 갯수 입니다.

@이로-q2u 4 жыл бұрын

피디: 난 지금까지 편집한 허의 갯수를 알고있다

@지하던전스미고르 4 жыл бұрын

허허허

@상준이컵 4 жыл бұрын

와 화난거 처음봤다ㄷㄷㄷ

@dovahkiin12 4 жыл бұрын

감독판 이런거 참 좋다

@saljook 4 жыл бұрын

코치판은 없나요?

@HeoSum 4 жыл бұрын

크루세이더 킹즈 리뷰까지 숨참고 존버합니다. 흡-

@최상건-c9c 4 жыл бұрын

삼국지2 아직도 기억에 남는것 감녕 -> gan - ning 육손 -> lu -xon 위연 -> wei -yan 동네 동생한테 물어봤슴 그리고 이어서 넘어온 문화의 충격 삼국지3.... 쿼터뷰 방식에 칼라에 게임음악에 그때 도트프린트로 엔딩장면 인쇄함 한지로.... 그때는 정발이 아니어서 도스 v에 일본어로 게임 함 최애 게임 삼국지3

@이동엽-t1p 4 жыл бұрын

박사님 참 좋아요

@gwanggyenmin5267 4 жыл бұрын

분량에 행복합니다 선생님

@1130kwc 4 жыл бұрын

허준씨가 참 리드를 잘하네요..

@wisdomdawn 4 жыл бұрын

인문학 강의가 아니라 자기계발 강의여야 강의로 받아들인다...

@문성준-q6d 4 жыл бұрын

19:23 제일 슬픕니다...

@BallCustom 4 жыл бұрын

감독판 좋습니다.^^

@mhj7715 4 жыл бұрын

재밌어요^^ 토전사 이후 임용한박사님 허준mc 조합 좋아요

@BrightKI 4 жыл бұрын

박사님의 분노의 포스가 넘치는 썸네일^^

@쁘O 4 жыл бұрын

우와~~이런거 너무좋습니다,..타 방송이지만. 어디 토xx 편집 영상본도 다 보고싶거든요. 44층 파이팅

@Since_1886 4 жыл бұрын

이번 편 너무 좋아요 👍🏻

@yoowikbs 3 жыл бұрын

한 분야에서 정진하던 사람이 그 분야의 본류를 만났는데 본류의 수준이 기대보다도 훨씬 못미치면... 진짜 얼마나 개탄스러웠을까......그 상실감은 상상이 안가네요.

@RAY-xe2ou 4 жыл бұрын

감독판 좋아요! 담편도 감독판으로 올려주사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swannproust9287 4 жыл бұрын

전 봤습니다. 고우영 삼국지 둘다. 고우영님이 천재적인 분이셨죠.

@787macaron 4 жыл бұрын

풀버전 너무 좋아요!!^^!! 틀어놓고 듣다가 이거 어디 써먹지? 질문 하시는데 고개 끄덕였다가 찔끔ㅋㅋㅋ세 분 케미가 너무 좋아요

@junyang8117 3 жыл бұрын

일본은 전국시대에도 중국역사에 관심이많앗어요 중국의전국칠웅의 이름을따서 전국시대라고 일본전국시대라고따라햇죠 다들 좋다고생각해서 전국시대라고부르기로햇죠 그리고 풍림화산이라는 일본 병법이잇는데 그것도 손자병법에서 연구해나온것지고 노부나가도 혼다 타다카츠를 처음보는순가 일본의장비라고 불럿죠 원래는 무력으로치면 여포라고 불러도 되는데 여포는 충성심이없다고해서 일본의 장비라고불럿죠

@junyang8117 3 жыл бұрын

도쿠가와 이에야스도 중국역사에관심이많아요

@XT55555 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일본은 중국에 관심 많아요. 컨텐츠가 계속 나오는 보고죠. 역사도 그리고 전설들도. 현대 일본에서 중국 얘기로 히트한 만화와 애니, 미디어 작품들을 보면.. 로 가면, *봉신연의: 중국 고대 소설로 만화와 애니 아주 히트쳤죠. 재밌었죠. *서유기! 서유기:최유기=드래곤볼 등등~ :엄청나게 많이 각색되어 써먹은 단골소재죠. ㅋ 원작과는 다르지만 서양에서도 손오공, 손고쿠라는 발음을 알아먹을 정도로 그 캐릭터는 국제적인 아이콘으로 각인되었죠 ㅋ 로 가면 *삼국시대=삼국지:창천항로. 조조 중심의 서사로 아주아주 유명한 명작이죠. 게임으로는 레전드인 코에이 삼국지, 영걸전, 삼국무쌍, 천지를 먹다 시리즈 등등등 뭐~ 숱하게 존재하죠ㅋ *전국시대/진나라 = 킹덤!! :진시황제와 이신의 성장을 배경으로 최근에도 엄청나게 인기가 있는 만화/애니죠. 우리도 엄청나게 보고 즐기고 있죠 ㅋ 인기 있으니 춘추전국 시대 배경으로 게임도 많이 나올지도?? 이렇듯 일본애들이 만든 만화나 애니에서 중국 역사 배경 진짜 많이 써먹죠. 일본은 사실 중국을 엄청 좋아하는 듯?

@junyang8117 Жыл бұрын

@@XT55555맞아요 중국요리도 전세계에서 인기잇지만 일본인들이 특히좋아하는듯。또 일본인들이 중세기나서양역사에도 관심업죠

@junyang8117 Жыл бұрын

@@XT55555미국을 숭배하면서도 중국을좋아하면서 장점은 다배우려고하고 뭔가 약은것같아요

@재미있게살자-j7m 4 жыл бұрын

가볍게 와서 엄청 배우고 가는 느낌입니다 교수님 여기서 뵙니 정말 방갑습니다

@우진이-d8x 4 жыл бұрын

중국박사보다...임용한 박사님의 수준이 너무 높아서 그렇습니다.그시대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본다...이말씀은 제 인생의 지침서가 되었습니다.항상 감사드립니다.

@하리보-r1i 4 жыл бұрын

우진이 박사님이 정말 그렇게 편협한 시선으로 평가했겠나요? 당연히 객관적 기준으로 봤겠죠 심각한겁니다

@실험-r6s 4 жыл бұрын

@@하리보-r1i 그 시대의 관점이 현대의 관점으로 바라본다고 하신 게 아닙니다...;;; 과거의 그 때를 과거의 그 때 그 사람들의 관점으로 바라보라고 하시는 겁니다 세상에 완벽하게 객관적이고 합리적이라는 건 없습니다 현재 사람의 관점에서 과거 사람을 비합리적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당대의 사람들이 처한 당대의 여러가지 상황 속에서는 그것이 합리적인 선택이었을 수 있다는 겁니다

@제이진-o3s 2 жыл бұрын

게임을 통해서 인문학을 배우다니 너무 즐겁게 봤습니다~ ㅎ

@rudgns22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비스마르크 자매함 텔피츠 좋아합니다~ㅋㅋㅋㅋ 진짜비운의 전함이죠.....ㅋㅋ

@노캐스터 4 жыл бұрын

코로나 처음 터졌을때 우한이 어디야? 하면 모르는데 강하 하면 아~~ 하고 바로 이해해버리지요ㅋㅋㅋ

@Eastredwoodman 4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나온 시대별,국가별 사랑받는 삼국지 인물에 대해서 인문학적 해석에 대해서 관심이 가는데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영상으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키스트쉐리 4 жыл бұрын

'자기계발서'적인 교훈을 던져야 강의로 듣는다는게 참 서글픈 한국의 단면이네요...

@saladin8671 4 жыл бұрын

PD양반 조금 야해졌는데 우리들의 취향이 뭔지 알아버린거야? 30분이라는 시간대 그리고 영상의 편집점이 아주 변태스러워졌어! 아주 좋아!

@Medic_Raccoon 4 жыл бұрын

스읍..하..스읍..하..

@쁘O 4 жыл бұрын

동감ㅋㅋㅋㅋㅋ

@PieSon 4 жыл бұрын

너무 조아~ ㅠ

@지하던전스미고르 4 жыл бұрын

1화 나가고 바로 알아버렸죠 ㅎㅎ

@죵가리-o5b 4 жыл бұрын

물론 당장 지식이 쌓이는 것도 있지만 그 지식이 쌓일 수 있는 베이스를 깔아준다는 느낌을 줘서 참 고마운 방송

@눈누난나-n6c 4 жыл бұрын

항상 임용한 선생님 강의 들을때는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명확한 자기개발서 같은 교훈을 찾지 않기

@jes_ter53 4 жыл бұрын

왜 또 여기서 교훈을 찾아요

@눈누난나-n6c 4 жыл бұрын

@@jes_ter53 앜 릭트에 릭트ㄱㅋㅋ ㅋ ㅋㅋ

@지하던전스미고르 4 жыл бұрын

한줄평이 사라진 이유죠 ㅎㅎ

@user-yw1dn3rn3d 4 жыл бұрын

감독판 보고 알았다 허준 씨 진짜 막 던지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

@jwk1442 4 жыл бұрын

그냥 일반인관점에서 들만한 의문점 캐치해주고 종종 유머도 섞어서 지나치게 무거워지지않게 흐름 잘 살려주시는듯한데요 ㅋㅋ 딱히 막던진다라고할만한 부분이 거의 안보입니다

@문성준-q6d 4 жыл бұрын

멘트를 막 던지긴 하는데 진행으로 보면 결코 그냥 던지는게 아닌듯 합니다. 진행해야 할 내용이 있고 그 주제가 인문학으로 설명해보는 게임이지 인문학 강의는 아니니까요. 박사님의 이야기를 차분히 들으면서도 진행해야 할 타이밍이 되면 유쾌하게 드립치면서 주제로 돌아옴(물론 박사님 얘기를 더 듣고 싶긴 합니다만)

@user-yw1dn3rn3d 4 жыл бұрын

@@jwk1442 딱히 비판할 의도로 한 말은 아니었습니다. 적당히 막 던지는 것이 진행자로서 미덕이기도 하고요. 그냥 그동안 편집에서 많이 짤린 편이었구나 라고 느껴져서요. ㅋㅋㅋㅋㅋ

@지하던전스미고르 4 жыл бұрын

제스처만 막 던지시지 내용은 잘 던지십니다 ㅎㅎ

@시원한여름-c4n 4 жыл бұрын

막 안 던지면 또 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