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낭만]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껄? 구니스 재믹스(MSX)버전으로 옛추억을 떠올려 봐요 ^-^

안녕하세요. 게임을 잘 하는 것보다
잘 하지 못해도 즐기는걸 더 좋아하는 아재
게임낭만 입니다.
제가 이번에 플레이 해 본 게임은 1986년 재믹스(MSX)로 발매가 된 구니스 입니다.
이 게임이 발매되기전 1985년에 영화가 미국에서 대 히트를 치고 1년뒤 우리나라에 개봉하면서 우리나라 에서도 히트를 쳤죠.
그 덕에 게임도 많은 이기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물론 영화를 떠나서 완성도가 높았던 것도 사실이죠. ^-^
그때 추억을 생각하면서 영상을 봐 주셨으면 좋겠네요.
#구니스 #재믹스 #MSX #1986년

[@Parkgolf007]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 ㅎㅎㅎ

[@Game_nangman]

옛 기억이 난다고 하니 저도 덩달아 추억에 잠기면서 옛생각을 해 봅니다. ^-^ 시청 및 댓글 감사드립니다.

[@Taxccf]

겜보이 여러가지 게임 다같이 들어있던 합팩에 있던 게임 중 하나였는데..이름이 구니스였군요…국민학교 때는 영어를 몰라서 이름도 모르고 그냥 했었죠ㅋㅋㅋㅋ

[@Game_nangman]

안녕하세요 아이거님 구니스 게임은 초등학교 재믹스를 가지고있던 시절 정말 친구들과 재미있게 즐겼던 게임중 하나였죠. 근데 구니스가 합팩에도 있었군요. ㅎㅎㅎ 처음 알았네요. 시청 및 댓글 감사드립니다. ^^

[@eichikPRO]

전체적인 분위기와 주인공, 배경 및 캐릭터들의 디자인이 MSX 요괴의 집과 매우 비슷하네요. 그건 CASIO에서 만든 게임인데 개발자는 같은가 보네요. 당시에도 두 게임이 좀 헷갈렸는데 말이죠.

[@Game_nangman]

안녕하세요 briank님 ^^ 님 말을 듣고보니 요괴의집(카시오 개발)과 구니스(코나미 개발)는 게임의 분위기라던가 방법이 비슷하긴 하네요. ㅎㅎㅎ 디자인은 잘 모르겠지만... 개발자가 같은사람인지 체크를 해볼께요. 시청 및 댓글 감사드립니다. ^0^

[@pkm287]

으아~~ 국민학교 6학때 친구집에서 보았던 MSX컴,, 정말 부럽웠던 기억이 나네요. 추억 소환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디로퍼 Good Enough 들어봐야겠네요,

[@Game_nangman]

안녕하세요 낮은창문님 ㅎㅎ 추억이 소환 되셨다니 저도 즐겁네요. 구니스는 영화와 게임 모두 성공한것 같습니다.^-^ 시청 및 댓글 감사드립니다.

[@태리-h2l]

잘 봅니다

[@Game_nangman]

안녕하세요 태리님 시청 및 댓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수요일 오후 보내시기 바랍니다. ^^

[@Twitch_zealot8012]

8:20 박쥐가 피를 채워준다는것은 생각도 못했네요. 그저 죽일려고 생각만햇어요

[@Game_nangman]

안녕하세요 Twitch_zealot님 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박쥐가 hp를 채워주는게 아니라 적들을 잡게되면(권총 쏘는놈 제외) hp아래 경험치(exp)가 올라가게 되는데 그게 끝까지 차게되면 hp가 올라가게 되는 겁니다. 박쥐가 나오는 구간은 박쥐의 리스폰이 빠르다 보니 경험치를 좀 더 쉽게 모을수 있어서 hp를 채우고 진행을 할수 있죠. ^^ 시청 및 댓글 감사드립니다.

[@LaserionBlack]

유치원 6세였을때 처음 해봤던 게임이었습니다. ^^ 아버지가 재믹스를 사오시면서 또다른 게임인 갤러그와 함께 사오셨는데... 갤러그는 뒷전이고, 구니스에만 매달렸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 적들 중엔 저 갱들 (노랑, 파랑, 초록, 빨강, 회색) 맞서는게 가장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스테이지 4와 5에서 획득 가능한 아이템들 중 '저주의 서' 3종 세트가 있습니다. 하나는 스테이지 4, 나머지 두개는 스테이지 5에서 획득 가능한데... 하나는 모든 색깔 갱들의 움직이는 속도가 초록색 갱처럼 빨라짐. (스테이지 4) 또하나는 해골인간들의 움직이는 속도가 초록색 갱처럼 빨라짐. (스테이지 5) 나머지 하나는 동굴 지나칠때 출몰하는 유령이, 동굴을 지나치지 않아도 그 화면으로 슬로스가 넘어가기만 해도 자동으로 바로 출몰함. (스테이지 5) 즉, 이 저주의 서 아이템들 3개는 게임플레이에 도움을 주는게 아닌 오히려 난이도만 더 높이는 아이템들 인거죠. 구니스 게임 자체가 난이도가 쉬운 편이 아닌데, 그 세가지를 획득한 후 플레이를 하게되면... 최악의 난이도가 세팅이 됩니다.

[@Game_nangman]

안녕하세요 블랙님 6세때 플레이 했던걸 아직도 기억하고 계시다니 대단하십니다. ^^ 저는 초등학교 5학년때 플레이를 했었고 그 당시에는 마지막 5스테이지까지 클리어해 엔딩을 봤었는데 지금은 손이 낡아서(?) 못하겠더라구요. 책을 얻은 기억도 있는데 그런 용도였는지는 몰랐네요. 옛 추억에 미소짓고 갑니다. 시청 및 댓글 감사드려요 ^^

[@k-unicorn2113]

당시 컴퓨터 학원에서 토요일에 개방해주면 ..애들이 재믹스는 없어도 게임팩만사서 토요일만 기다렸던적이있었는데..그때 기억을 나게하네요

[@Game_nangman]

안녕하세요 강유니콘님 어렸을때 컴퓨터 학원에서 주말마다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해 줬었는데 강유니콘님이 사시던 동네에서는 팩만 사서 오는 친구들도 있었나 보네요. ㅎㅎㅎ 저희 동네는 팩을 살 엄두는 못내고 주말이 되면 학원이나 재믹스가 있는 친구들 집에가서 마성전설을 번갈아가면서 했던 기억이 있네요. 재믹스도 초창기에는 스틱이 한손으로 부여잡는 방식이었는데... 엄지쪽과 아래쪽에 버튼이 있어서 꽤 불편했던 기억이 있네요... 시청 및 댓글 감사드립니다. ^-^

[@k-unicorn2113]

@@Game_nangman 저도 당시 초딩이라 돈은없고 옆에사람한테 팩빌려서 잠깐씩하고 그랬던적만 있었어요.. 재믹스는 문구점에서 대여비 받고 하루 빌려주기도하고 그랬져..

[@Game_nangman]

@@k-unicorn2113 아 강유니콘님이 말씀하시니 기억이 났습니다. 그때당시에 문방구에서 대여했던 친구가 있어 할루종일 그 친구 집에가서 놀았던 기억이..... ㅎㅎㅎ 저는 78년생인데 실례지만 나이가? ^^;;

[@k-unicorn2113]

@@Game_nangman 80입니다

[@Game_nangman]

@@k-unicorn2113 저랑 같은세대시네요 ㅎㅎㅎ 강유니콘님 사진이 캡콤에서 만든 아케이드게임 에어리어88 로고 아닌가요? ㅎㅎ

[@tv-2627]

옛날에는 컴퓨터 학원이 있었는데... 요즘은 컴퓨터 학원이 없어요

[@Game_nangman]

안녕하세요 방컴TV님 맞습니다. 옛날에는 컴퓨터학원과 웅변학원, 주산학원, 태권도학원, 피아노학원 정도만 있었는데 요즘은 컴퓨터 학원이 없는것 같더라구요... ㅎㅎ 시청 및 댓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