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악연맹 #설악산 #겨울 보기만 해도 춥고.. 힘들고... - 영상으로 엿보는 그때 그 시절 📺 ! #옛날티브이 는 매일 업로드 됩니다 ☺️ 재생목록 바로가기 ☞ bit.ly/3CBS3HY
Пікірлер: 11
@user-vl1wm6nx1k4 ай бұрын
설악동 베이스캠프 새벽 버스첫차 죽음의계곡 한손엔 피켈, 다른 한손엔 아이스 헤머. 구멍난 벙어리장갑, 코프라치 이중화.. 목이 터저라 불렀던 산가. 밤마다 쏟아지는 별아래 모닥불 피워 바라클라바, 장갑, 내피 말리던 그 추억이 아련히 생각나네요.
@user-bk1ns2kp6o8 ай бұрын
와우,비브람이군요 토왕골에서 불태웠던 젊은시절의 옛추억을 꺼내봅니다
@Foraker88488 ай бұрын
하. 피올레 깐느. 허벅지 빵빵해지고 더울 때 까지 했던 기억이 나네요. 샤르레모제 빙설벽용 아이젠은 90년까지 쓰고 아직도 보관하고 있습니다. 선등하시던 분이 쓰시던 허밍버드 햄머도 추억이 물씬 나네요. 한 3년뒤에 나온 가지다 피켈도 아직도 보유 하고 있어요. .
@josungkab57858 ай бұрын
소중한 영상이네요^^
@user-yw8ex2wc3m8 ай бұрын
약 40년전의 열악한 조건에서의 훈련하는 모습을 보니 그시대의 산악인들을 존경하지 않을수 없군요. 현재 과학 기술의 발달로 가벼워진 장비...
@halieuskang97188 ай бұрын
와~ 비브람...오랫만에 보니 반갑네^.^
@user-cd4hw4wc4u8 ай бұрын
세월이 유수화 같이 흘러갔네요.
@user-uy3tl3en1b7 ай бұрын
처음으로 깡깡을 배웠다 ㆍ ㆍ
@user-yp8bt1ts9q8 ай бұрын
한국등산학교 동계반 소토왕골
@user-uy3tl3en1b7 ай бұрын
1986년이라면 우리도 동계등반 잣골 50m폭ㆍ100미폭ㅡ최초 빙벽등반 자일은 빠당 빠당 얼어 붙어 실로 하강시 위힘천만 이었다 급히 잣골 하산하다 바위틈에 비브람이 끼이는 바람에 어김없이 다리가 뿌러지기 직전 0.01초 간발의 간발의차이로 위기모면
@Hyungnam19708 ай бұрын
자연은 인간에게 있어 생명의 기초이고 한편으로는 토템이나 샤머니즘과 같은 신앙의 대상이기도 했다. 인간이 자연을 정복한다는 것은 불경으로 여겨졌었고 자연의 이치는 신의 섭리라고 생각하기도 했다. 그러기에 자연을 경외하고 자연과 순응하며 살아가는 것이 고대의 세계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