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언행만 '빼면' 좋은 친구, 다시 연락해야 할까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20411 방송

욕쟁이 친구와 큰맘 먹고 손절
다시 연락을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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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i6595]

떨어져있으면 마음이 약해지고 내가 심했나? 나도 잘못한 부분이 있을거고 이정도 지났으니 뭔가 깨닫는게 있겠지. 그러니 다시 받아줄까? 하게 될 때도 있으시겠지만 이럴때 일수록 굳게 먹어야합니다. 사람 절대 안변하더라구요 특히 폭언이나 인신공격은요

[@dx.ngy2]

ㅇㅈ

[@user-td1ok2li1v]

노인정 진짜로 서로 잘못된점 애기하면 변합니다

[@lavitados502]

ㅇㅈ

[@Kirang_love]

@Asia lives matter 안녕하세요 본인입니다 사과시도했는데요 ㅜ ㅜ그친구가 그러길 너가 와이프때문에 집간거 사과해야하는거 아니냐??? 와이프 뒤지는병 걸린것도 아닌데???? 라고 하길래 그냥 손절했습니다 제가 먼저 손내밀었는데 더큰 상처의 말로 돌아와서요......

[@user-mz2bz6ey8w]

@@Kirang_love 손절 잘했어요 가정이 최고 우선입니다.

[@DesignerUnderdog]

나랑 비슷하네. 난 28년 지기 손절함. 아무리 친구라도 해야 할 말이 있고 조심해야 할 말이 있는 거라고 생각함. 여러 번 듣기 싫다고 진심으로 부탁했는데도 반복된다면 손절밖에..

[@Kirang_love]

맞아요 ㅜ ㅜ 사과했다가 쌍욕먹었어요 ㄷㄷㄷ와이프 뒤지는병도 아닌데 간거 사과안하냐고

[@user-el9ve7mb8s]

ㅇㅈ입니다

[@user-uc1rn9mv2n]

@@Kirang_love 그 욕쟁이 친구분은 인간이 덜 된거 같네요. 그런 부류의 인간은 나중에 나이 들어 주변을 살펴보면 남아있는 지인이 없을 거예요. 행동거지는 잘했어도 입에 걸레를 문 것과 같이 더러운 말들을 하는데 어떤 사람도 좋아하지 않거든요. 본인 스스로가 느껴야 해요. 사연자분의 얘기를 들으면서 제가 느끼는 것은 본인 스스로가 몸으로 피부로 느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 친구분이 앞으로 삶을 살면서 느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구요. 나중에라도 본인이 잘못 했음을 인지해야 하는데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지라.. 휴우...

[@user-eq9jb4uj3f]

1~2번 이야기 햇는대도 계속 안변하면 안봐야지요 평생

[@user-pt5mu8vn3s]

@@user-eq9jb4uj3f 축의금 100만원내고 쌍욕하는 친구보다 축의금 5만원내도 말이쁘게하는 친구가 나음 ㅋㅋ 내가 왜 내돈내시간써가면서 욕을 쳐먹어야함? ㅋㅋ

[@user-bl5yj1hm1f]

인정은 많은 친구네요.친구 어렵다고 베풀고 그런데 친구한테 선심 썼어도 함부로 하는건 안고쳐질것 같아요.그냥 그친구는 그친구 인생 잘살고 사연자는 본인 인생 살고 안만나는게 좋겠어요.

[@Kirang_love]

감사합니다 손절했습니다

[@youngchanlee7493]

저도 20년지기와 손절했습니다. 손절후에 얼마나 마음이 편하던지 속이 후련합니다. 손절 전에는 조금만 참자 생각도 해보고 내가 좀 과한가 생각도 했었는데. 손절한걸 정말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좋은 분들 정말 많습니다. 좋은 분들과 지내도 세상은 길지 않습니다.

[@user-qc6py2ty6d]

익절

[@user-bf1cz2bs5y]

나도 속편함. 진짜 커플일때도 지랑 엔조이로 모텔가는 남자 소개팅이라고 소개시켜준 년 손절했는 데 개 속편함. 걔 결혼하고도 나 힘든일 생겨서 고민털어놨는 데 시댁 까는 얘기만 해서 스트레스 받아서 손절했는데 왜 진작에 손절안했는지

[@jennykim2144]

사연자 분 진짜,얼굴에서 선함이 느껴진다. 부디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길 바래요. 가족분들과 늘 행복하세요~

[@Kirang_love]

넵 감사합니다.

[@user-lg7ft9fd4j]

@@Kirang_love 댓글. 보기했는데 님도 친구만큼 말심하게 하시네요......

[@Kirang_love]

@@user-lg7ft9fd4j 그런가요??? 친구가 햇던말 고대로 쓴거말고는 없는데요?

[@user-lg7ft9fd4j]

@@Kirang_love 시누이 ㅈㄴ 싸가지없네 시어른앞어서도 저 ㅈㄹ로 말한다고 /외모관리나해라 살빼라 등등 지난 다른 영상에 낭긴 댓들 보여요... 친구처럼 심한 쌍욕안해도 남에겐 상처 주시는 글이 될수있어요ㅜ

[@user-ub3bv8gs5d]

@@Kirang_love 싸가지 ㅈㄴ 없다, 시댁어른 앞에서 ㅈㄹ한다, 살 빼고 관리나 해라 등등 개많은데요?

[@tryerror5261]

친한 친구는 막대하고 욕해야 찐친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있지만, 저는 너무 싫음,,, 친한 친구일수록 배려하고 잘해주는게 좋지

[@so214_2]

이성을 만나도 고쳐지지 않아요. 저런 사람은 아니였지만 말을 좀 막하고 남을 깔보던 사람을 만나봣는데.. 그냥 참는거임. 나중에 싸우니까 예전 안좋았던 모습 그대로 나옴. 스스로가 변할 의지가 없으면 그냥 포기하는게 맞음.

[@Kirang_love]

그런가봐요 사과하려고 연락했다가 욕만 먹엇네요

[@beemmer2]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라는 말이 있음.

[@user-ke8ck1yd4x]

저도 비슷한 유형에 친구랑 손절했엇네요 그 애는 소위말해 젊은 꼰대 유형이였는데 친하니까 내가 이러는거다 하면서 자기는 바뀔 생각자체가 없어보이더군요 덕분에 그 친구랑 손절하고 스트레스도 덜 받고 제 자존감도 더 나아졋습니다. 친한 사이 관계일수록 말 하는데 있어서 더 조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상대방이 싫다고하는데 계속하는건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이죠

[@user-ve4oj6xt3w]

ㄹㅇ 친할수록 말 조심해야지..

[@ETLIFE-vk9ts]

동감. 당사자는 절대 바뀔 생각이 없응.

[@Kirang_love]

안녕하세요 본인입니다 사과시도했는데요 ㅜ ㅜ그친구가 그러길 너가 와이프때문에 집간거 사과해야하는거 아니냐??? 와이프 뒤지는병 걸린것도 아닌데???? 라고 하길래 그냥 손절했습니다 제가 먼저 손내밀었는데 더큰 상처의 말로 돌아와서요......

[@user-ke8ck1yd4x]

@@Kirang_love 제 사연보다 더 심한 놈이네요 어우... 저엿음 욕 쌔게 한 번 시원하게 밖고 손절햇을거같네요 손절 잘 하셧어요 저런 부류에 놈들은 주변 사람 다 떠나도 자기가 옳다생각하고 정신 안차릴겁니다

[@estj7839]

@@Kirang_love 그친구는 소시오같아요..멀리하세요 누구나한테 다 그럴겁니다

[@천라이언]

냉정하게 도움을 준건 그 친구 선택이고 그게 나한테 막 대해도 되는 권리를 준게 아니죠. 굳이 고민을 하거나 다시 만날 이유가 있을까 싶네요.

[@Kirang_love]

안녕하세요 본인입니다 사과시도했는데요 ㅜ ㅜ그친구가 그러길 너가 와이프때문에 집간거 사과해야하는거 아니냐??? 와이프 뒤지는병 걸린것도 아닌데???? 라고 하길래 그냥 손절했습니다 제가 먼저 손내밀었는데 더큰 상처의 말로 돌아와서요......

[@chanokim6470]

@@Kirang_love 안녕하세요 본인입니다 사과를 사려고 갔는데요 사과가 없어서 청사과를 달라고 했는데 청포도 밖에 없다고 해서 그냥 손절했습니다 사과 사려고 갔는데 포도밖에 없다고 해서 상처가 됬네요

[@user-hn9cn1rz1c]

@@Kirang_love 어휴..참 안타갑네요 멋진 우정 키워 나갈수 있었는데..

[@empark15]

@@Kirang_love 제 생각에 친구였던 분은 본인>랑이님>와이프 이렇게 생각하고계신거 같아요. 제 주변에 보면 친한 사람이 결혼해서 멀어지는 느낌이 든다는 사람도 있던데 비슷한 것 같아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 앞에서 깎아 내리고 쎈 척하는 것 같습니다. 진짜 서장훈님 말씀처럼 방송보고 달라지는 게 없다면 굳이 인연을 더 만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좋은 방향으로 오해가 풀리고 잘되길 바랍니다.

[@user-ic1zg5ww1u]

@@Kirang_love 내가 어려서 그런가? 걍 웃고 넘어 갈 정도 인듯...?

[@oriori52]

4:32 ㅋㅋㅋㅋㅋㅋㅋㅋ예시 듣고 사연자분 표정 당황한거 귀엽네요.. 사연자분 착하신것같은데 계속 손절하시고 더 좋은 친구 사귀시길

[@Kirang_love]

감사합니다

[@user-ub3bv8gs5d]

위에 사연자분 댓글 목록보면 친구랑 비슷한듯ㅋㅋㅋ 끼리끼리

[@ich5313]

친구분! 언행이 달라지지 않으면 주변에 사람들 다 떠납니다.

[@user-wd6qe6qz9m]

어려울때 도와준 친구면 욕하는게 싫어도 참 고민이 될것 같네요 친구분 본인을 위해서 고쳐야할것 같긴해요.ㅜㅜ

[@user-wd6qe6qz9m]

@박이진 이러고 다니면 재밌나요?

[@user-ld3fq3lx8u]

연락하지 않는 걸 권해드립니다. 쉽게 욱하고 상습적으로 폭언하거나 혹은 공개적으로 깎아 내리면서 꼽주는 사람들 무조건 거르세요. 언어적 폭력은 물론이고, 정서적인 폭력으로도 볼 수 있죠. 공적인 자리에서 본인을 깎아내리는 것 부터 이미 답이 다 나왔구요, 만약 그걸 계속 참거나 받아주시면, 그 상대가 가스라이팅까지 하는 건 시간 문제라고 봅니다.

[@vs-cn9kx]

사연자님 정말 나긋나긋 하시고 젠틀 하시네요 ㅎㅎㅎ 가족분들과 행복하시길!!

[@Kirang_love]

감사합니다

[@Kirang_love]

@@nyong0423 넵???

[@user-lo1uh5lx9k]

그리워서 드는 착각이다. 원래 그리움은 좋은 추억을 유난히 크게 만든다. 내가 겪은 불편한 사건을 이제는 감당할 수 있을거란 안일한 생각을 만들어내며.

[@mchong5351]

말잘하시네요 그리움 때문에 감수해야 할 감정낭비

[@user-td7sk6nx4h]

와 근데 진짜 어렵긴 하네요... 내가 저분 입장이었어도 극도로 고민했을듯...

[@user-pd2me2er5m]

저도요 도움 저렇게 안받았으면 이런 곳도 안나오셨을텐데 참 애매하네요

[@user-rm6hp9rb4c]

인죵

[@Kirang_love]

맞습니다 ㅜ ㅜ

[@user-wm7vt4jo1m]

@@user-pd2me2er5m 호구친구로 코꿴거란다 돈으로 똘마니 친구하나 얻어 어제건 지 심심하면 불러내는 거지

[@GoatynGoaty]

나도 딱 저런 친구가 있음. 챙겨주는거 잘하고, 사회생활도 잘하는데 자꾸 상대를 근본없이 깎아 내리려는 상황이 자주 생기다 보니 만나기가 살짝 꺼려짐. 그친구를 보면 고마운 마음과 짜증나는 마음이 반반... 굳이 본인이 위에 있다고 생각안해도 충분히 좋은 사람인데 왜 그러는지 ...

[@user-vy2qr2fn4f]

그걸 그냥 열등감이구나..생각하면서 봐준다 하면 됩니다 보통 그렇잖아요 열등감 잇는 사람들이 그런 말을 함으로써 더 위에있다고 생각을 하니까..잘났는데 뭐하러 그런얘기를 할까요 아니면 뭐 다 열심히 하고 잘하는 것 처럼 보여도 말 못하는 어려움 힘듦이 있는데 이걸 어떻게 소화하느냐의 문제도 있겠죱

[@GoatynGoaty]

@@user-vy2qr2fn4f 아주 잘 알죠. 그치만 인간 대 인간으로서 고마웠고 의리를 지켜왔던걸 알고 있기 때문에 무 자르듯이 딱 자르기가 힘드네요.

[@arankang]

@@GoatynGoaty 진짜... 애매하죠. 좋은 사람인데 우위에 서고 싶은 좋은 사람인거죠. ㅋ 윗사람되고 싶은. 행동도 아마 우위나 도덕적 선에 목맬 가능성 높고 갖잖은 보여주기식 동정도 잘해서 이미지메이킹은 잘하고 근데 나한테도 잘하긴하는데 ...내가 기분이 그닥 좋은걸 해주는건 아님.ㅋ 남들에게 얘기할때 좋은거 해주지ㅋㅋㅋ 그런 사람들이 진짜로 내 후배나 부하직원이면 끝내주지. 뭐 잘하려고 하니까. 이미지도 좋고.... 동료나 친구나 상사로 만날때 기분 나쁨. 그것도 묘하게 기분나쁘게 만들어서 화내면 이상하거나 나쁜 사람되게 함 ㅋㅋㅋㅋ

[@GoatynGoaty]

@@arankang 바로 그겁니다. 상황을 꿰뚫어 보신듯요. 물론 경험도 가미 되었으리라 생각되구요. 저는 뭐랄까... 일부러 먼저 다가가지는 않는 전법(?)을 씁니다.

[@xxx7621]

사연자분 사상 완전멋있다. 지켜야할것과 사람이 많으대ㅠㅠㅠ 이분진짜 말투도 그렇고 사상도 그렇고 되신분이네 친구분 이런사람 몇없음, 절대먼저 내곁안떠나고 지켜주실분임. 꼭 사연보고 말투고치시길

[@Kirang_love]

좋게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what9_boy]

이거 다 맞는말이다

[@user-zm7ng2sq2k]

저희 아버지가 그런 스타일이세요. 그것만 빼면 정도 많으시고, 받는 것보다 주는 것 잘 하시고, 불쌍한 사람 잘 도와주는데... 본인 기분이 안 좋아지면(기준은 따로 없음. 세밀한 본인 기준에 부적합하거나 기분이 그냥 안 좋으면) 욕과 함께 소리 지르고 무서운 눈빛에 아무 것도 못 하고 얼어버리게 됩니다. 저주의 말을 퍼부으십니다. 아버지만 아니었으면 당장 손절하고 싶어요. 참고로 아버지 인생에 관계를 맺는 사람은 단 한 명이 없습니다. 모두 싸우고 손절하거든요. 저라면... 그동안 최소한 그동안 받았던 금전적인 부분들만 갚고 떠날 것 같습니다. 저도 아버지만 아니라면 100번 1000번 손절하고 싶습니다.

[@user-qe3xw2rb2b]

스팸하고 편히 사시누게

[@shiba3496]

정이 많은게 아니라 본인이 못나게 군게 미안해서 잘 해준거 일 수도 있어요.

[@SCUDERIA-FERRARI.]

사람은 안 바뀝니다 다시 지내면 또 마찬가지에요 물론 오래 알고지낸 친구였던 만큼 끊어내기도 힘들 거에요 저 또한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잘 알아요 그렇지만 그 친구와 있으면서 그런 막말을 직접적으로 들을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을 거 아니에요 뭐하러 그런 친구를 곁에 두나요ㅠ 그런 친구는 친구도 아니에요..

[@brabbit1149]

사람은 바뀝니다 그게 쉽지않은게 문제지

[@Kirang_love]

안녕하세요 본인입니다 사과시도했는데요 ㅜ ㅜ그친구가 그러길 너가 와이프때문에 집간거 사과해야하는거 아니냐??? 와이프 뒤지는병 걸린것도 아닌데???? 라고 하길래 그냥 손절했습니다 제가 먼저 손내밀었는데 더큰 상처의 말로 돌아와서요......

[@user-dj1sg1ch2g]

@@Kirang_love 정말이에요? 에휴.. 그럼 손절하셔야겠네요 친구분이 참 안타깝습니다

[@SCUDERIA-FERRARI.]

@@Kirang_love 잘하셨어요 저도 님이랑 진짜 비슷한 친구가 있었는데 정 때문에 참고 살았지만 어느 순간 제가 바보가 된 기분이더라고요 결국 과감히 연 끊었어요 말 버릇은 진짜 특히 쉽게 안 고치지는 것 같아요 앞으로 랑이님 행복한 일만 있길 바라요!

[@user-iw6ew3kc1z]

나이 먹으면 먹을수록 느끼는건데 나한테 잘하는 사람보다 내가 싫다고 그만하라 하면 그게 무엇이든 날 존중해줘서 미안한다고 사과하고 안하는 사람이 소중한 사람입니다. 본인이 생각있을때 나한테 잘하고 내가 하지 말아달라고 한걸 존중해주지 않는 친구랑은 내가 일방적으로 계속 참는거 아니면 오래가기 힘들어요

[@Kirang_love]

안녕하세요 본인입니다 사과시도했는데요 ㅜ ㅜ그친구가 그러길 너가 와이프때문에 집간거 사과해야하는거 아니냐??? 와이프 뒤지는병 걸린것도 아닌데???? 라고 하길래 그냥 손절했습니다 제가 먼저 손내밀었는데 더큰 상처의 말로 돌아와서요......

[@cotton_swab]

@@Kirang_love 중고등 학생때는 강해보이고 멋있어 보이려고 그럴수 있다고 생각 하는데 서른 이상이면 사회 생활도 하고 적은 나이도 아닌데... 아닌건 아닙니다 손절이 답인듯..

[@anne8426]

진짜 옳으신 말씀이세요... 그 사람을 진정 위한다면 싫어하는 일을 안하는 거랍니다

[@user-sd7ny3tr4u]

@@Kirang_love속 깊은 친구라는 엠씨들말에 갸우뚱 했습니다 인성에 문제 있다 생각해요 나중에 더 나이먹어서도 계속 보지 마세요

[@Dddddddwl4fu]

기분파를 넘어서 예의도 없는 언어폭력하는 사람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단점은 있죠 하지만 인신공격을 느끼게 하는 언어폭력하는 친구를 두는 건 쓰레기를 곁에 두는 것과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

[@Kirang_love]

맞아요 ㅜ ㅜ 사과했다가 쌍욕먹었어요 ㄷㄷㄷ와이프 뒤지는병도 아닌데 간거 사과안하냐고

[@user-fe5tv9gh7l]

사람은 쉽게 안변합니다. 용서한다고 해서 거친 언행이 다시 재발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으니 관계는 마무리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Kirang_love]

감사해요 마무리 했답니다

[@user-ch7uc4nn5m]

@@Kirang_love 님 댓글목록보니까 욕 ㅈㄴ많이쓰는데요? ㅋㅋ

[@Chinoiserie_ceramic]

에휴.. 벌어진 인연에 미련갖지 맙시다 ㅠㅠ 주변에 소중한 사람들 지키기도 버거워요

[@user-dc3wj5io9e]

그냥 손절 ㅠㅠ.. 결혼한다는 소식 들리면 축의금 100은 주고..

[@jhi6595]

마자요. 멀리 떨어져서 지내는편이 편안하실것 같네요

[@Kirang_love]

넵 그럴게요

[@user-eq9jb4uj3f]

축의금도 주기 아까움

[@gerry6076]

주변에 다른 친구가 없으니까 금전을 제공하면서 호구 친구로 옆에 두고있던 것 아닐지... 그냥 친구는 하지말고 그친구가 도움이 필요할 때 연락주면 기꺼이 도움(만) 주겠다고 하세요.

[@user-wm7vt4jo1m]

돈으로 코꿔서 후배 수족처럼부리는 여자 봤음 얼마전에 설로 이사하더니 여기서도 그런 남자 하나 만들어야 되는데 하더라 언제건 짐꾼으로 부리고 힘든 집안일도 맡기고 착하게 생겻는데 그런 말을해서 보기보다 엄청 약은 여자구나 생각햇고 솔까 너무 놀랫음 진짜 얼굴은 너무 인상이 착하게 생겻는데 착해보이는 웃음 선한면트가 전부 연기고 항상 이용가치를 보고 사람을 판단한 구나 싶으니 좀 무섭다는 생각이 듦

[@Kirang_love]

이게 답인거 같네요

[@user-op4ce6ez1u]

저도 이렇게 생각해요 자기 밑으로 보는 느낌

[@Snowwhiteeyy]

세상에 사람은 많아요 더 좋은친구 얼마든지 만드실수있으니 그 친구분과 인연은 여기까지라고 생각하시고 끊으시길…

[@Kirang_love]

넵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mchong5351]

친구가 나한테 뭔가 열등감이 있는지 술만 마시면 뭔가 비꼬듯이 말하고 그래서, 앞으로 술마실땐 나한테 전화하지 말아달라고 했는데 그 친구는 뭔가에 빡쳐서 막 뭐라하더니 꺼지라고 화내면서 앞으로 보지 말자고 손절했습니다. 재력도 없는데 돈가스 장사하면서 외제차 리스로 뽑고 장사안된다고 찡찡대더니 외제차만큼은 지키고 싶어하는 친구였는데 손절 잘 한걸까요

[@user-co2uk4zy8x]

아니요ㅠ

[@mchong5351]

@@user-co2uk4zy8x불필요한 친구만나서 쓸데없는 감정낭비 하지 맙시다..

[@happy247forever]

네

[@anne8426]

사람은 안변합니다ㅜㅜ 손절하시고 그 에너지 다른 곳에 쓰는 게 좋겠어요

[@mapmap9493]

근데 친구 착한거 같은데ㅠㅠ 따돌릴때 도와주고 축의금까지.. 애는 착해~의 대표적인 예인듯ㅋㅋ

[@Kirang_love]

착하구너무 좋은 친구지요 다만 상처가 되는말이 좀 심할뿐

[@wonseok9733]

서장훈씨 참 카운셀링 잘하는 것도 보기 좋은데... 영상 들어와서 여기 댓글 보면 댓글 다시는 분들한테서도 좋은 답들이 많이 있는 것 같음. 아무리 욕을 해도 자기 힘들때 나타나주면 모든것을 감내할 수 있는 친구여야 함. 그러나...그 감내의 "선"이라는 것이 있음. 장난이라도 "선"이라는 것이 있는데, 가족은 건드리는 것은 아님. 이 영상 보고 그 친구가 반성하고, 사과연락 했으면 좋겠음.

[@Kirang_love]

안녕하세요 본인입니다 사과시도했는데요 ㅜ ㅜ그친구가 그러길 너가 와이프때문에 집간거 사과해야하는거 아니냐??? 와이프 뒤지는병 걸린것도 아닌데???? 라고 하길래 그냥 손절했습니다 제가 먼저 손내밀었는데 더큰 상처의 말로 돌아와서요......

[@user-dk8jw9in4g]

정원석님 맞습니다🤗 맞고요🤗 손 절은 하지말고요 부딪치지 않는 선에서 힘들고 어려울때 기쁨 넘칠때(애.경사)서로 서로 도움 주며 오가는 영원한 내친구로 지내시기를 바라고 십어요🤗🤗🤗

[@wonseok9733]

@@Kirang_love 사연 본인이신거죠? 동영상에 나오는...? 친구분 아니시죠? 도움을 줬다고 친구에게 막할 자격이 주어지는 것은 아닙니다만....그 친구한테만 막하는 것이 아니라 친구 가족한테도 막하는게 지속되네요? 최소한 친구 가족들에 대해서는 자기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배려와 존중을 해줘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이지요. 그 몇푼의 돈으로 잘해준거 생색 낸 것이라면 돈 돌려주고 안보면 되는겁니다. 고쳐지지 않는다면 연 끊는거 잘 하신겁니다. 자기 자존심, 그리고 가족들 상처받으면서까지 몇푼 경제적인 도움 줬다고 친구로 계속 유지할 필요까지는 없어요. 잘 하셨어요.

[@iyou2445]

@@Kirang_love 근데 님아 님 그동안 이 채널에 남긴 댓글들 보니 영상에서 느껴지는 이미지랑 완전 딴 사람 같아요.. 쫌 무섭

[@user-hl7lz6qu4m]

아니 사연자분 자기 욕 끊었다고 방송에서 버젓이 얘기해놓고 댓글에는 뭔 ㅈㄹ이니 ㅈㄴ같은 욕 쓰시네요?

[@Hauw521]

친구가 고쳐보려고하면 다시 잘 지낼수있는건데…. 안고치면 손절하는게맞아요…10대도아니고 이제 컸으니… 세상에 좋은 친구도 많아요 진짜 친구면 고치려고하겠죠

[@user-gh7ik4zp1j]

둘이 만날땐 안그러는데 꼭 셋이나 넷이 만날때 술좌석 시작부터 끝무렵까지 나를 깍아내리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3~4년간 계속 지속되어서 참다못해 술판 뒤집고 절교했습니다^^ 최근 할일중 가장 잘한 일같네요 인생짧은데 굳이 나 무시하는 인간과 인연 지속할 필요 없는것같네요

[@user-pt5mu8vn3s]

저런 인간들 특징이죠 ㅋㅋ 사람좀모이면 만만한사람 밟고 자기위상 높이려는짓 ㅋㅋ

[@user-cr4ro8cr4d]

저도 둘이만나면 아무일없는데 셋이같이 만나면 꼽주는 친구가 있어서 기분상하더라구요

[@user-fl7xx2pm2z]

사람 버릇이 그렇게 쉽게 안고쳐집니다 저도 이상해진 친구에게 욕도 해보고 다른친구들과 같이 그놈에게 정신차리라고 같이 갈구어도보고 다했지만 여미새 + 발정난개 + 알콜중독 + 분노조절장애라 유흥업소 다니고 어린여자만 졸졸 따라다니는데 답이 없더군요 친구도 친구나름입니다 인연 끊는게 정답입니다

[@Tootootootool]

1개의 치명적인 단점이 그 사람의 전부입니다.

[@user-ml6jb3oj2m]

지금은 욕만 하겠지만 나중가면 화났을때 폭력도 쓸수있음 사람 일은 아무도 모르기에, 큰일 생기기전에 손절 치시기 바람

[@user-bl5yj1hm1f]

맞아요.사람도 잘만나야 되요.

[@user-fc4tq2li8c]

서장훈님 해결책에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판단력도 좋으시구, 결정도 통쾌하구~~ 믿고보는 선녀보살~!!

[@user-cx1og2qm3x]

가족중에 저런 사람이 존재하는데요 본인버릇 개못줘요 그냥 손절하는게 정답입니다 저런 인간들은 길가다 누구에게 돌팔매질로 맞아죽어도 절때로 슬퍼하시면 안됩니다 그냥 나이를 칠십이되어도 철이 안드는 인간입니다 그냥 버리세요 전 가족이라 맘약해서 못버리고 있어요 ㅠㅠ

[@Kirang_love]

안녕하세요 본인입니다 사과시도했는데요 ㅜ ㅜ그친구가 그러길 너가 와이프때문에 집간거 사과해야하는거 아니냐??? 와이프 뒤지는병 걸린것도 아닌데???? 라고 하길래 그냥 손절했습니다 제가 먼저 손내밀었는데 더큰 상처의 말로 돌아와서요......

[@user-cx1og2qm3x]

@@Kirang_love 누가 누구에게 미안해해야하는 건지 미안한 마음을 품어야 할건 사연자 분이 아니고 친구라고 했던 그사람인데 그리고 나중에 그렇게 막말하고 욕설을 내밷는 친구였던 인간에게 곁에 사람이 몆이나 남을 런지요

[@noname-kf4l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돌팔매질 맞아죽어도 슬퍼하지말래 ㅋㅋㅋㅋㅋ아 너무 공감가고 속 시원해서 마음에 담아두겠습니다 저도 그렇게 살아야겠어요

[@user-ub3bv8gs5d]

@@Kirang_love 채널보니까 찐이시네.. 친구는 미친놈인가 진짜;; 손절 잘 하셨어요

[@user-ub3bv8gs5d]

@@Kirang_love 근데 본인 댓글 목록도 만만치 않네요 ㅋㅋㅋ

[@user-in4pl3sg5o]

너무 많은 인간관계 힘들수 있답니다. 진정한 부탁을 했는데도 고치려하는 모습이 없다면 마음은 안 좋겠지만 끝내는게 맞아요

[@user-mv8ru4cy2m]

자기 아내를 욕한 사람은 자기도 무시하는거에요 손절한 과거의 나를 믿고 그냥 접어두세용

[@Kirang_love]

저는욕먹어도 됩니다. 그만큼 제가 도움받고 그래서 ㅜㅜㅜ 근데 와이프는 못참겟어요 ㅠㅠ

[@user-ee1xr1ns8x]

저도 그런 부류의 10년지기랑 손절하고 현재 2년째입니다. 곁에 있어주면 변하겠지 하면서 참아준 결과 돌아오는 건 없고 실망만 주더라구요. 말 해도 통하지 않고 사람은 결코 변하지 않았습니다. 정신을 갉아먹는 친구는 곁에 두면 내 인생과 시간이 너무나도 아깝습니다. 사연자님은 꼭 좋은 방향으로 잘 해결되시길 바래요

[@Kirang_love]

사과하려고 했는데 또 혹하길래 손절했슴니다

[@user-nf9io1hl7x]

진짜 친구는 나를 욕할수는 있지만 내 주위사람에게는 욕하지 않아요 님 와이프에게 욕했다고했죠 ? 그거 친구 아니에요 그런 행동하는거 자체가 님을 깔보고 자기보다 아랫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증거에요

[@Kirang_love]

안녕하세요 본인입니다 사과시도했는데요 ㅜ ㅜ그친구가 그러길 너가 와이프때문에 집간거 사과해야하는거 아니냐??? 와이프 뒤지는병 걸린것도 아닌데???? 라고 하길래 그냥 손절했습니다 제가 먼저 손내밀었는데 더큰 상처의 말로 돌아와서요......

[@kim-pu7jb]

각자 잘 살면 됩니다.다시 만나서 스트레스 받을 필요없어요. 저도 얼마 전에 말만 번지르게 잘 하고 말에 책임과 행동력은 없는 아는 동생 7년만에 손절했는데 스트레스 안 받아서 좋습니다.내가 너무했나 싶고 위로도 잘 해주고 해서 미안한 맘에 연락할까 싶었지만 또 다시 되풀이될까 싶어서 안했습니다. 지금이 좋아요.

[@hfcnib2024]

친하다고 해서 함부로 하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오히려 친할수록 예의를 갖추어야 한다고 봅니다.

[@user-lh4sd9ut2o]

와근데 32살이라고 놀랬다...나만 그런가??

[@아오쿠모]

잘생김

[@ShsHsb-mt3dx]

​@@아오쿠모 노안으로 본것 같은데 ㅋㅋ

[@user-bf1cz2bs5y]

가장으로써 일적으로는 유리한 인상일 수도 있죠 왜 사람 외적 평가를 해요.

[@sanggusan2075]

어쩌라고요 얼굴평가 받으러 온것도 아닌데

[@user-fj6jv2dk8d]

니면상이나 거울로 봐라 ㅋㅋㅋㅋ 더 놀랠듯 ㅋㅋ

[@user-lg1ig7rv7r]

아무리 도움을 줬다지만 그건 어렸을 때 일이고 30넘어서 저런 언행하는 사람과 연락해봤자 득 될거 1도 없는 사람입니다. 뭐가 아쉬워서 연락할라해요. 손절하세요.

[@Kirang_love]

너무 고마워서 그랬는데요 혹시나 몰라서 사과했다가 더?쌍욕먹엇네요 ㅜ 와이프가 뒤지는 병걸린것도 아닌데 나버리고간거 잘못한거아니냐고 하면서요

[@user-lg1ig7rv7r]

@@Kirang_love 그 친구 말하는 꼬라지가 나이 먹고 철 덜 든 사람인 것 같은데 무슨 대화가 되겠어요. 진정한 친구라면 자기 친구 가정이 화목하길 바라겠죠. 와이프가 디지는 거 아닌이상이라는 말 자체가 딱 인격이 나오는데요? 가정버리고 자기를 생각해달라는 말로 보여지는데 그게 친군가요? 그냥 쌩까고 번호 바꾸세요. 누가 저런 친구를 둬요? 저 친구 주위 사람들은 다 결혼 못한 사람들이거나 아님 님을 만만하게 보는 것 같네요. 상종하지 마세요.

[@6919-y1j]

나쁜 친구는 아닌데 가정교육을 못 받고 자란 친구 같네요.

[@user-wl1kp8sr7u]

손절하기 전에 같이 나왔으면 어떨까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주고받은게 없으면 모를까 위하는 마음이 있는 사이인게 보여서 더 안타까운거 같습니다 제3자의 말이 필요할거 같아요 상담 정말 잘해주시네용ㅎㅎ

[@Kirang_love]

연락차단당했구요 ㅜ ㅜ 그이후 사과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본인입니다 사과시도했는데요 ㅜ ㅜ그친구가 그러길 너가 와이프때문에 집간거 사과해야하는거 아니냐??? 와이프 뒤지는병 걸린것도 아닌데???? 라고 하길래 그냥 손절했습니다 제가 먼저 손내밀었는데 더큰 상처의 말로 돌아와서요......

[@Kirang_love]

안녕하세요 영상에 나온 본인입니다. 일단 친구에게 사과를 했습니다. 하지만 친구는 기억이 안난다고 하며 이전에 제가 약속에 못나간 이유를 들어보려하지 않고 화를 내기에 제가 일단 어떤점에서 화가 났고 그래서 연락안한거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친구입장에서는 "나는 자주 보지도 못하는데 그시간까지 가야겠냐? 와이프가 뒤지는 병에 걸린것도 아닌데?"라고 말했고 그 순간 왜 나는 또 연락을 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솔직히 작가님 아니였으면 이런 용기도 못냈겠지만 그래도 다시 극복하고자 연락을 했습니다. 맞습니다. 많은 댓글 달아주신 분들 처럼 힘들때는 돈받아 처먹고 쪽쪽 빨아먹다가 살만하니까 손절치려고 한다 라는 댓글들도 많았습니다. 방송에서 말했듯이 군대 전까지는 저또한 욕을 하면서 지냈길래 가끔 무시를 당하거나 말끝마다 욕이 붙어도 저또한 욕을 하기 때문에 당연한 남자의 우정이자 말투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군대 다녀오다 보니 집에서도 말끝마다 욕이냐고 욕좀 그만하라고 하는 가족들말에 충격으로 왔습니다. 진짜 욕을 안붙이면 말이 자연스럽게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군대 다녀와서 욕을 끊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친구에게 권해봤지만 "니가 욕나오게 하잖아"라는말에 제가 "다른 사람들이 듣잖아 욕좀그만해 내가 너 화나게 했냐? 그냥 대화하자는 거잖아"라고 말하면 "빡치게 하지마 XXXX아"라고 하니까 말을 할수 없었던것이구요 솔직히 제가 여사친은 많은데 남사친은 없습니다. 그래서 이 친구가 더 소중한 친구였구요 앞서 말씀드린 대로 저에게 너무 큰 도움을 줘서 고민이 되기에 방송출현을 한 것입니다. 절대로 뽑아먹고 버리려고 방송출현을 한건 아니구요 저는 제가 욕먹어도 됩니다. 그게 당연하게 친하게 지냈으니까요 와이프 몰래 만나기도 했습니다 와이프랑 같이 만났을때도 욕을 많이해서 와이프가 엄청 싫어했거든요 하지만 와이프가 아프다고 전화가 왔고 전화가 끊어지지 않은상태에서 그것도 피씨방 안에서 소리치면서 뒤지는 병도 아닌데 병xx 꼴보기 싫으니까 꺼져라고 소리친걸 와이프가 들었구요 그날 집에가서 와이프가 울면서 그러더라고요 "쟈기는 왜 그런 취급 받으면서 사냐고" 그래서 제가 많이 도와줬고 유일한 몇없는 남사친이고 소중한 친구라고 했습니다. 결론은 손절했습니다. 다시 사과를 하려고 제가 먼저 연락했구요 얘기를 해보고자 하는 상황에서 "내가 그때는 너무 화가 났고 속상해서 연락 안할거라고 한거다" 라고 말하면서 화난상태로 얘기를 했지만 친구는 "이제와서 착한척 지x하지마 너는 그때 나버리고 간거 사과안하냐? 뒤지는 병 걸린것도 아닌데? 너도 사과할 생각으로 연락한거 아니잖아?" 라고 말했고 저는 " 사과할 생각 없었으면 이렇게 연락했겟냐? "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서로가 감정 상한 상태로 계속얘기를 하다가"지x하지마 내가 등x인줄 아냐? 이제와서 착한척 떨지마 나도 너보다 더 배울만큼배웟어 "라고 욕해서 저도 결국에는"야 내가 배우면 너보다 더배웟어 내가 지금 싸우자고 말하냐? 서로 이해할건 이해하고 사과하려고 먼저 얘기한거잖아 솔직히 와이프 욕한거에 대해서는 니가먼저 사과해줘야하는거아니냐? 그리고 내가 피씨방 좋아하냐? 솔직히 결혼하고도 게임좋아하지도 않고 13시간동안 인터넷 검색이나 하고 있는데 내가 카페 가자고하면 너는 쓸데없는 소리하지말라고 하고 같이 여행가자고해서 계획 다짜놓으면 쓸데없이 거기 볼것도 없어 라면서 초치고 이런거 나도 양보한만큼 너도 먼저 사과해야하는거아니냐?" 라고 험한말이 나왓구요 마지막에 어쨋든 내가 미안하다 더이상 우리 연락하지말자 나도 그렇고 너도 그렇고 다시 만났을때 이전처럼 잘 지낼수 있을것 같진 않네 라면서 손절했습니다. 그러자 친구도 "와이프 욕한건 기억안나지만 햇다면 내가 멀리서 오랜만에 와서 아쉬운 마음에서 욕햇을거야 미안하다 "라고 사과를 해주었습니다. 이렇게 손절을 하게된것입니다. 모든 분들께서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하구요 말씀드렸다 시피 제가 남사친이 5명도 안되서요 소중한 친구라서요 손절하고 울기도 많이 울었던것 같아요 제가 너무 도움만 받고 이런거 같아서요 근데 진짜 제가 못되 처먹었는데요...... 저는 [친구보다 단무를 임신하고 있는 제 와이프가 더 소중합니다. 저에게 욕하는건 참을수 있어도 와이프한테 욕한거는 도저히 용서가 안되네요 지금은 마음정리를 하고있습니다. 많은 충고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댓글 하나하나 다읽어보고 있습니다. 마음에 [새기면서 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yc2826]

잘하셨어요. 사람 함부로 대하는건 안 변해요. 친구분이 잘해준건 잘해준거고... 사연자분이 여러번 말해도 안고시친건 그쪽 불찰입니다. 그 관계를 계속 유지하면 와이프 분과의 관계도 문제가 되실겁니다. 살다보면 가족과 절친 몇명이면 사는게 바쁘고 해서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응원합니다.

[@user-lf9no1xl2t]

사람끼리의 관계에도 유효기간이 있다는 글을 봤어요 오래 오래 갈수 있으면 좋았을 인연이지만 여기까지가 끝인 인연도 있는거죠 세상 모든게 변합니다 좋은쪽으로 변해가고자 노력하는 분들과 어우러져서 좋은 인연 다시 만들고 (결혼하신 배우자분도, 태어날 아이도) 그 유효기간이 끝나면.. 회자정리할수 있는 결단력을 갖으시길 빌게요 지내가 보면 또 거자필반 할 날이 올지도 몰라요 그때 더 멋진 사람이 되어 있으면 됩니다

[@user-oy4rm2id7z]

이런남자가 진국이다 상식적인거임

[@user-fr6op8nw6m]

잘했습니다. 하실만큼했고... 그친구가 반성하고 사과하러 연락올겁니다.

[@Kirang_love]

@@user-fr6op8nw6m 사과해도 받아줄 생각이없어서요

[@riO-du7tu]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멀어지더라구요...ㅠ즐거운건 추억만 남고(진짜 추억과 기억으로 만납니다.) 그러다가 점점 현실적으로 지치더라구요ㅜㅜ나이먹어서 나도 힘든데...더 힘들;;; 그러면서..손절..

[@user-ks6ps2nd5d]

남을 깍아내리고 욕을 하는건 아무리 친하다고 해도 절대로 해서는 안 될 행동입니다.그 친구가 방송보고 변화될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먼저 연락은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user-vv2sg3gs2o]

경제적 도움줫으니 하대하는거지 다 갚으면 되는거고 친구는 손절이 답

[@Kirang_love]

넵 감사합니다

[@뽀냥이-q8b]

시절인연... 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사람의 인연은 이어졌다가 멀어졌다가 끝나기도 하고 다시 이어지기도 하죠. 친구분을 심성 좋고 정이 깊은 분으로 기억하고 다시 인연이 되면 좋은 마음으로 다시 만나시면 될 것 같네요. 지금은 서로 시간을 갖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여요. ^^

[@user-ne2um6ne5t]

이수근 동자말에 한표 친구가 사연자 사랑하는듯

[@kyung6040]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user-zj9zq8ej3d]

32살 치고... 노안......이긴한데.... 진중하고 괜찮은분같네요... 은근 귀여운것같기도하고 근데 누나라고 흠칫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분같은데 곁에 좋은분들만 두세요

[@jkkim6928]

익명이라고 얼평 찍찍 싸지르는 거 냄새남

[@jy6637]

@@jkkim6928 그러게 말입니다 얼평 하지 맙시다

[@Kirang_love]

ㅋㅋㅋㄱ노안이라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Kirang_love]

@@jkkim6928 ㅋㅋㅋㅋㄱ웃어서 괜찮아요 ㅇㅇㅎㅎ

[@Kirang_love]

@@jy6637 ㅋㅋㅋㅋㅋㅋㄱ노안맞나봐요 ㅋㅋㅋㅋㅋ

[@user-zh2ej5vm3x]

그나저나 사연자분 인상 진짜 좋다..

[@Kirang_love]

감사해요 ㅇㅎㅇ

[@NOS7_]

가족간에도 친구간에도 선을 지키면서 서로 예의지키고 존중해아합니다 좋은 친구라면 영상 보고 느끼는게 있겠죠 좋은 친구라면 다시 다가올거에요

[@king8a_egg915]

그런 친구면 이런 고민할 필요도 없는데. 남자분 얼굴에 그냥 나 순함 써있음.

[@Kirang_love]

ㅋㅋㅋㅋ감사해요

[@anne8426]

방송에 나올정도면 친구를 참 좋아하는구나.. 그래도 손절하시고 각자 인생 살아가시는 게 좋을 듯요

[@ReadytoABM2drip]

어려울 그 당시의 도움과 여유 있는 지금의 도움은 값어치가 전혀 다름 은혜를 아는 사람은 그 마음을 갚기가 정말 힘들긴 하지. 돈 쓰는 게 제일 쉽고 마음 쓰는 게 제일 힘들지 마지막 기회 한 번 주고 많이 돈을 써주셈. 마음 접기 위해서. 욕이랑 마인드는 바꿀라면 금방 바꿈 직장생활도 하는데 뭐.

[@user-mf1eo4xk6e]

얼굴에 착함 착함 착함이 써 있으시네... 너무 맘이 착하셔서 더 맘 쓰시는거예요 그분도 지금 자기 얘기 들어주고 성격이랑 취향 맞는분이랑 만나고 있을 수도 있어요

[@Kirang_love]

안그래도 주변에 친구 물어물어 보니까 주변 친구들도 하나둘 떠낫다고 하더라구요

[@SADONEATTACK]

친구관계도 엄연히 예의가 있습니다.

[@user-sh2cg1pb4p]

난근데 저런 친구는 못만날거라본다 뭐댓보니 돈적으로도와줘서 아래로봐서 사연자한테 그런거란말들이있는데 돈적으로도움주기전에도 저사람은욕을했을거고 둘이 친구관계였을건데 아래로보면 돈적으로 저런스케일로.아무나생각해낼수없는 스토리로 것도 힘들때마다 여러번이뭐냐 한번도 절데 안준다 돈으로패고잠수나안빨면다행이다ㅋㅋㅋㅋ나쁜놈은아닌데 표현하는법을모르고 큰놈이거나 그런거지 그리고 이젠부정하고싶겠지만 그세월동안 분명같이노니 본인도좋고 잘맞고 재밋어서 상대방이 입은거칠어도 어울린거지 이제와서 합리화거리를 갖다붙이면서 다른의미는 부여할필요가없다.

[@user-fz1gk8xd7q]

나이가 들수록 서로 존중해주고 말조심해야 오래 가는것 같다

[@bepiland]

사연자님 손절은 개개인 선택 자유이지만 군 전역 이후 욕 끊으셨다했는데 여기 댓글 다신거 무물보 다른 영상 최신 댓글 확인해보면 표현이 거친 부분이 보여요. 본인도 되돌아보시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user-ok4hz2hy3y]

ㅇㅈ

[@user-je7ms2wb2i]

나이처먹고 입에 욕달고 사는 인간치고 젠틀하고 멋있는인간 못봤음...철딱서니 없는 어리애들이 말끝마다 욕하고 비속어 쓰는것도 저급해 보이고 듣기싫은데 성인이 저러는건 바로 손절각....저런인간들은 지들 언행이 얼마나 싸구려처럼 보이는지 모름...진짜 싼티남..예의는 지능에 문제라고 했음 지능이 떨어지니 저런언행을 하고도 창피한줄 모르는거임

[@hihee3879]

안만나는게 맞음. 고맙다고 평생 본인과 가족이 욕을 들어야할 이유는 안됨.

[@cleanyeum654]

요즘 뻑하면 손절이야기 많은데 사람은 그 사람에 대한 의리가 있는 사람이 친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선을 지키면서 의리를 지키는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의뢰인분이 감사할줄 알고 의리가 있으시고 선을 지키시는 분이라 참 아쉽네요 친구분도 선을 지키면서 더 좋은 우정 지켜나가면 좋을 듯 합니다 관계는 일방적인 관계는 사라지기 마련 입니다 그래도 친구분에게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부럽네요

[@설빙슈렝]

만나서 불편하면 친구도 아님..거슬려도 ..내맘이 편해야 친구를 만나도 좋지 안고쳐지면 친구관계도 끝이지 도움받았다고 마음의 빚으로 친구를 만나는 것도 아니라고 봄

[@cherry1702]

역시 서장훈의 통찰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user-nj1te8fx3r]

힘들때나 기쁠때나 편안했을때 항상 그 자리에 있던 친구한테 이제 세상이 변하고 컸다해서 변함을 강요 한다는 자체가 오히려 욕심 아닌가요 옆에 나무가 싫으면 베어 버리세요 항상 친구는 늘 그 자리에 있던거 같은데 단면적인 한 쪽내용만 듣고 누가 잘못했다 말을 할 수는 없지만 진짜 변한게 누군지 잘 생각해보세요. 결국 입장차이입니다.

[@wisdomhand7026]

사연자 분 같은 친구두는건 진짜 큰 복인데 ㅠㅠ

[@Kirang_love]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psh6116]

​@@Kirang_love지금도연락해요?_

[@nsc6864]

@@Kirang_love지 힘들때는 친구가 ㅈ같이 대해도 돈 받아야하니까 참다가 좀 살기편해지니까 바로 버리네 ㅋㅋㅋㅋ

[@johnlee4458]

욕도 적당히 유쾌하게 해야지 과하면 쌍스러워보이고 기본 언행이 거친것도 좋게보면 터프한지 무식해보임 중요한건 말해도 안바뀐다? 그럼 놔주세요 성격이 맞는 사람끼리 놀면되져 의리는 있는것같은데 말로 천냥빚을 갚을수도있는거 막말하는건 아닌것같네요

[@user-pn6sg5vk3y]

사람을 만나면서 점점 내가 힘들어진다면 그건 손절이 맞는듯여

[@jinhasin7313]

어느분이 말한게 기억 나네요… 쓰레기를 버리고 왔는데 왜 다시 집에 가져올 생각을 하냐고 성인이 될수록 친한 사람에게 잘해야 됨

[@user-kb7xf3kc3j]

중학교때 입에 욕을 달고 살았는데 고등학교 올라가니 어느순간 쪽팔리더라 나랑 어울리는 친구들도 욕쓰면 내가 쪽팔려서 겸사겸사 친구들 욕도 끊어줌.

[@user-uk2ue8uw4r]

그냥 친구분은 발전없이 그 수준에 머물러있는 고인물인 거예요 내가 앞으로 쭉쭉 나갈수록 도태되는 친구들과 생기는 거리감은 자연스러운 겁니다 나이먹을수록 더 느끼게 되실꺼예요 어른 이 후 친구라는 의미는 학창시절 사귄 친구여서라는 고리 보다는 내 수준의 내 주변에 가깝게 교류하는게 친구이고 벗 이예요 서른즈음 서른초반 예전 친구들과 멀어져 고민이라는 사람들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는데 둘중 하나예요 내가 친구들보다 잘 살아왔거나 반대로 도태 되었거나 이건 본인이 제일들 잘 알겠지요

[@pkjhj0]

저도 대학교때 저런친구 있었는데 손절하고 나니 세상 편합니다. 고민도 아닌것 같은데. 인생 길지 않습니다.

[@boycottjapan0815]

외국나와 26년 살면서,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욕으로 풀었는데 친구분도 혹시 그런 스트레스가 있는건 아닌지. 그렇더라도 욕은 혼자 있을때만 하는걸로. 듣는 사람이 오히려 스트레스 받으니까.

[@user-hc6tu8hs1w]

정말 걍 좋은 친군데 아쉽다 버릇이 사람들에게 안좋게 보이니,,, 상처가 있어서 그럴수도 있을텐데

[@user-xp8ed3xp9f]

그냥 하객이나 조문일때만보고 거리를두는게 제일좋은듯 계속 반복의연속임 그걸감당하면 만나는거고 아니면 그냥손절이지

[@Kirang_love]

넵 그럴게요

[@Alicecarlylecullen]

진짜 인신공격하는 사람이 친구이여 봤는디유.....진짜 나만 힘들어유.....

[@user-kj4vi5rg6s]

안바껴요 저런애들은 말을 해줘도 말해준 사람을 예민한 사람 취급하지 지들이 문제 있다고 생각 1도 안해요 저도 그렇게 손절했거든요

[@user-fr6rx1fd9f]

거지같은친구는 빨리 손절하는게 진짜 인생꿀팁

[@user-uy8pd1cl3r]

자존감 깎으려는 도둑이 많은세상서 , 자존감 깎고 막말하고 남 깎아내리고 자기위주로 하는 나르시스트 옆에두지마세요 세상에 좋은사람에게 쓸 시간도 적답니다.. 부모님도 못바꾼 친구.. 안바뀝니다

[@user-bt6pi9en9d]

20년지기친구랑 딱저랬어요 서로 30넘어도 부모욕까지했으니깐요 감정이 서로 너무상해서 32살에 맞짱뜨고 피보고나니 서로 조심하게되서 그런 언사없이 잘 지내고있습니다ㅎㅎ 유혈사태 한번 보는것도 괜찮은듯 하네요ㅋㅋ

[@user-fs1zx9og9d]

사람 쉽게 고쳐진다는게 아닌데... 그친구분도 예전 생각한 친구모습만보고 그렇게 행동한것 같네요. 아무튼 잘풀리길 바래요

[@jun8jinp885]

어려웠을때 도움주고 그랬다는걸로 어쩌면 맘 속에 자신이 우위를 점할려는 속내가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사연자분에 대한 소유욕이 엄청난듯 결정적으로 사언자 와이프에게까지 함부로 대하는걸 보아하니 사연자분을 자신의 소유물로 생각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저런 험한 말하는 사람과 붙어다니면 남들에게 비슷한 취급받아요

[@infi5879]

안바뀔거같은ㄷㅔ.... ㅋㅋㅋ 그게 당연한 사람이고 고치고싶다해도 그런건 진짜 힘듬.... 담배나 마찬가지인듯.. 사람 서열세우는거 좋아하는 사람일거고. 그냥 가족을 유ㅣ해서라도 그 분이 먼저 오지 않는이상 그냥 이대로 가심이 서로에게 좋을듯 합니다..

[@brabbit1149]

사람은 안바뀐다고 단정하는 사람들은 자기자신을 못돌아보는 앞뒤꽉 막힌사람들임 사람은 바뀝니다 그게 쉽지않은거지 말할려면 대부분 바뀌지 않는다라고 말하는게 맞습니다

[@dodi8109]

솔직히 손절각 보다가 핑계 생기니 친거지 도움받을 때는 가만히 있다가 그 친구가 손해인데 거리두고 살면 될겁니다

[@user-kq1up4pj8u]

저건 친구가아니지 ㅉㅉ 손절잘허셧음 그냥 남남으로 지네세요 그친구가 나중에 진짜 도움될일없을듯 친구아님 내친구들도 20년지기들 있는데 욕도하고하는데 장난식욕이고 선은 지키지

[@user-wk1kt6py1i]

욕 달고 거친 언행을 일삼는 사람은 쉽게 안고쳐집니다. 지속적인 도움 받은게 고맙긴 하나 어쩔수가 없네요 손절이 답입니다 그런건 스스로 잘못됨을 느끼고 고쳐야겠다는 의지가 있어야 하는데 주변에서 백날 떠들어도 소용없어요

[@user-of8ne1zy7b]

저와 넘 비슷....... 전 이 친구가 맘이 여린아이인것도 알겠고.....인격적으로도 괜찮았는데.....욕은 아닌데.....음~ 만나면 만날때마다 말로 상처를 주고 상대를 깎아내리거나....기분좋게 나가서 기분 나빠서 들어오게되더라구요~ 진짜 댓글들 말씀들대로....그 친구의 모든 장점들이 다 가리고 그냥 그게 다인 사람이 되어버리더라구요 그래서 손절입니다......그냥 한며칠 맘불편하고 말았어요 좋은사람들은 많답니다

[@user-su2te7lb4f]

저였으면 그동안 그친구한테 받았던 돈은 갚고 손절칠 것 같아요. 언행과 행동에서 그런 안좋은 부분들이 있지만 어쨌든 살면서 재정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은건 사실이시니 돈은 갚고 끝내는것이 확실할것 같아요. 전 제가 친했던 사람하고 손절할때 선물 등 돈관련해서 받은부분은 확실하게 같은 금액으로 선물이나 현금으로 보내고 손절하거든요. 그래야 마음이 안불편해지고 단번에 끊어낼 수 있어서요.

[@Kirang_love]

저도 줄거 다주고 손절하려고요

[@terrienstrompes]

그런 친구는 멀리하세요. 사람이 아니모니다. 인간과 동물을 구별시키고저 인간은 학교에 댕깁니다. 학교에서 욕배우는 사람은 사람이 아니모니다.

[@user-oz1po8on3w]

아주 좋은 친구인데;; 물론 욕을 하는건 문제지만.. 그친구입장에서 사연자분을 만나면 안되는 친구죠.. 저런 정도 있고 의리있는 친구 만나기 어렵습니다. 겉모습으로 이쁘게 말하고 착한친구들은 아주 많은데...저런 속정깊고 의리있는 친구들은 정말 별로 없어요.. 여기는 대부분 진정한친구들이 별로 없는 분들 얘기하는곳 같군요..

[@Kirang_love]

그래서 사과하려고 연락했습니다. 근데 친구가 말하길 와이프가 뒤지는 병걸린것도 아닌데 나버리고 간거 사과안하냐? 라고 딱 저렇게 말해서 손절햇습니다.

[@user-oz1po8on3w]

@@Kirang_love 어휴 좀 지나치군요;; 적당선을 넘었네요

[@user-oz1po8on3w]

손절하신게 맞는거 같네요..ㄷㄷ

[@Noah-pw1jx]

남 앞에서 깎아내리는건 그래도 심한거에요

[@user-lw8gr6ib2z]

사연자분 정도 많고 정말 좋은 사람같네요. 보통 힘들때 도와준거 잊고 사는 사람 태반인데 그래도 그 정때문에 고민하시고 정말 잘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한가정에 가장인데 좋은 남편 좋은 아빠 되시길 응원합니다.

[@Kirang_love]

너무 감사합니다

[@ttvelo1527]

대부분의 고민자가 뭐 만 빼면 좋은 사람이라고 맨날 그래서 이번에도 별 기대 안하고 봤는데 진짜 사연자분 말이 다 맞다면 욕하는거 빼곤 친구로서 멋있는 분이시네 ㅋㅋㅋㅋ

[@user-rm6hp9rb4c]

3:15 이런 부류의 사람들 진짜 너무 싫어하는데 주의 잘둘러보면 이런 사람들 너무 많음;;

[@sunnyhill.]

딱.. 저랑 똑같은 상황이네요. 저는 여자인데 절친이 입이 너무 거칠어서 (이성 앞에선 안그럼) 힘들었는데 가끔 생각은 나는데 손절하고나니 편하네요.

[@Kirang_love]

친구도 이성앞에서는 욕안해요 저깔아내릴뿐............

[@sunnyhill.]

@@Kirang_love 제가 18살때부터 35살까지 친하게 지냈었거든여? 절대 안변해요. 제나이 38살인데도 그대로라고 하더라구요ㅋ 화해하셔도 많이 부딛히실 거에요. 그리고 배우자 욕하는건 절대 못참죠. 저도그냥 하소연 한다고 이야기한게 미친새끼 병신 신랑한테 이런소릴해서 그때부터 정내미 딱 떨어져서 손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