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2009년 프랑스길 위에서 진짜.. 부엔까미노... 서로 응원한 길. 2014년 포르투갈길은 민망할 정도로, 순례자들끼리 연대도 없고, 그냥 각자의 길 가듯 갔었죠. 2017년 다시 브루고스에서 산티아고, 산티아고에서 역으로 포르투까지 걸었을때도... 포르투갈길 해안길 걸었는데.. 흠.. 확실히 프랑스길이 더 재밌었고, 순례하는데는........... 재미는 언어통하는 포르투갈이.. 현지인과는 더 대화가 잘되어서 나앗어요. 스페인은, 현지인들이 영어를 전혀 못하니.. ㅎㅎ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gregom10 ай бұрын
맞아요. 스페인 분들은 영어를 잘 못하시더라구요.... 그래도 각 길마다 매력이 있어서 무척이나 즐겼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