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보이지 않는 길이 거인의 신체가 오는 동안엔 보이는게 아닐까요? 그게 섬광이든, 벼락이든요. 아니면 섬광과 벼락은 길과 현실을 이어주는 구름다리 역할? 로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시청 고맙습니다. 진격거 쇼츠 모음 - kzbin.info/aero/PL2Y-wq-q2epjCjWH0LTNXL2U7wE6JY9da 진격거 TMI 모음 - kzbin.info/aero/PL2Y-wq-q2epgfH5HF_wTf5yUWX5KR-55m - 브금 이 노래를 무료로 모든 동영상에 사용할 수 있지만 동영상 설명에 다음을 포함해야 합니다. Kevin MacLeod 의 Halls of the Undead은(는)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라이선스(creativecommons.org/licenses/... 따라 라이선스가 부여됩니다. 출처: incompetech.com/music/royalty-... 아티스트: incompetech.com/
@klimt8252 Жыл бұрын
그것도 가능성 있지만 개인적으론 신체가 형성되는 에너지때문에 섬광과 벼락이 일어난게 아닌지가 합니다.
@그남자그여자-p6d Жыл бұрын
제가 생각하는 가설은....이미 거인이되기 위한 정보는 몸안에 들어있고 유미르가 번개를 쏴주면 몸이 물처럼 끌어올라서 거인이 되는게 아닐까 싶음 한지가 거인의 몸이 생각외로 가볍다고 하는걸 보면
@Fuckinghandle_OH-M.E Жыл бұрын
문득 모든 길과 이어져있는 대상혁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
@요한한 Жыл бұрын
에르디아인들이 거인으로 변할땐 스스로 원해서 된게 아니라 강제로 되었기 때문에 거인을 전송받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그냥 거인이 되는 거라서 길이 안보이는 듯
@darkwhite-iw9hv7ju1r Жыл бұрын
무지성 거인들은 강제 신체변환이고 아홉 거인 계승자들은 체력이 되는 한 맘대로 거인화를 할 수 있기 때문인듯 게다가 계승자들이 거인으로 변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탑승 로봇처럼 본인이 계승한 거인의 목덜미에서 조종하는 것이기 때문에 '길'에서부터 거인의 신체가 전송되는 것이 말이 됨 그리고 좌표의 거대한 빛 기둥에서 여러 개의 가지가 뻗어 나오는데 그게 현실과 연결되면서 비슷한 형태의 낙뢰로써 표현되는듯
@Dssghhhhh Жыл бұрын
그럼 계승자가 잠깐 목덜미에서 나온다음에 다른 일반 에르디아인이 안으로 들어가 조종을 할 수 있을까요..
@pando10174 Жыл бұрын
@user-xx8hi1nv1h아니죠 유미를 백성이기 때문에 아홉거인을 읪의ㅣ여ㆍ 가능하죠
@rustmq0140 Жыл бұрын
배달 음식 시켰을 때 도착하면 벨 누르는거랑 비슷하게, 주문하신 거인 도착했습니다. 라고 알려주는 것 아닐까요?
@김가연-z6m9k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공식같다,, 볼 때마다 감탄이 나오네요
@프링글스-e2v Жыл бұрын
그냥 연출일 수도 있긴 하지만... 아홉 거인은 유독 강한 육체를 구현화하기 위해 벼락같은 형태로 힘(에너지 = 질량)을 추가로 전달받는 걸 지도. 좌표가 물질세계가 아닌 이상 유미르가 만들어주는 거인은 일종의 틀의 역할인 거고, 거기에 맞춰서 거인의 신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디선가 물질이든 에너지든 끌어와야 하니까요. 무지성 거인이 척수를 제외한 인체조직이 에어로젤같은 구조로 부풀면서 만들어지며 변형에 필요한 에너지도 신체조직을 분해하며 만들어지는 것으로 충당되고, 그렇기 때문에 크기에 비해 각 조직의 무게가 굉장히 가볍다. 하지만 아홉 거인 등의 경우 실제 거대화된 인체같은 힘과 내구성을 구현할 필요가 있음과 동시에, 애당초 본체의 신체조직을 소모하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외부에서 에너지를 끌어올 필요가 있다 > 그렇기 때문에 좌표의 초자연적인 힘으로 벼락을 일으켜 대량의 에너지를 받아 물질로 변환한다. 뭐... 라이트 SF정도의 설정이라고 생각하면 이 정도로 납득할 수는 있지 않을까 싶어요 따지고 들어가면 엔트로피 역전과 질량보존법칙 위배를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니 말도 안 되지만 애초에 거인부터가 판타지니 뭐... 실제로 인체조직과 동일한 양의 성분만으로 12m급 거인같은 걸 만들면, 공기저항도 견디지 못해서 제대로 바닥도 못 딛는 풍선이 될 거니까요 ㅋㅋㅋㅋ
@꼴등항해사 Жыл бұрын
가장 이과적인 설명 👍
@nanayasiki9908 Жыл бұрын
그냥 무지성 거인은 한번 변신하고 나면 그대로 무기한 유지라 빛만 나는거고 아홉 거인은 수시로 길과 연결될 일이 생기니까 그때마다 낙뢰 연출이 나오는게 아닐까 싶음.
@흔한유저 Жыл бұрын
아홉거인이 결과적으로 시조의 거인의 힘이 나눠진거고, 거인의 힘 자체가 시조의 거인에서 시작이 됐다는 점과 아홉거인의 경우는 '계승'시킨다는 차이가 있다보니 뿌리와 비슷한 모양인 번개가 연출로 선택된거 같네요! 아니면 거인의 변신효과를 감당 가능한게 번개뿐이라 그런걸지도요..?!
@whale_magnifier Жыл бұрын
무지성 거인의 신체무게가 부피 대비 엄청 가볍다고 하니까 공기 중의 질소 등이 순간적으로 모이면서 화학반응이 일어나는 게 아닐까요?
@goraniyoutube Жыл бұрын
단순히 과학적인 작용을 나타낸 것일수도 있겠네요
@vision6197 Жыл бұрын
어쩌면 데드스페이스의 네크로모프와 비슷한 경우가 아닐까요?? 네크로모프는 마커로부터 뿜어져 나오는 일종의 신호같은 역할을 하는건데 무지성거인들 또한 지크가 외침이라는 신호를 보내면서 번개는 따로 치지않고 그냥 신호를 받음으로써 몸안에서 섬광만 띄어진다고도 볼수있을거 같습니다.
길을 통해 거인의 육체를 전송하면서 벼락이 내린다는 말이 그럴법하네요.. 지크가 자폭하고 중상 입었을때 길에서 유미르가 자기 몸을 빚고 있었던 장면도 있었죠.. 유미르는 자기 후손들덕에 개고생
@okane7255 Жыл бұрын
신체가 거인화 하는게 아니고 이미 만들어져있는 거인의 신체가 전송되는 것이라 한다면 코니부모님의 거인이 원래 코니부모님 모습과 닮아있다는묘사나 픽시스 사령관이 거인이 됐을때 그 모습이 원래의 모습과 유사하다는 점등 원래의 모습을 닮는다는 점은 어떻게 설명가능한가요
@우우우우우-l7z Жыл бұрын
거인은 옷같은거죠 같은 옷이라도 다른 사람이 입으면 달라 보이듯이
@Dssghhhhh Жыл бұрын
이건 확실한게 태어날 때부터 이미 그 사람의 거인은 만들어져있단거임 작가가 말했던걸로 기억은 함… 그래서 생긴게 비슷한 애들도 있고 다른 애들도 있는거 같은데;;
@Ppppdddffff Жыл бұрын
솔찍히 로드 레이스가 변신할태 보면 일반 무지성 거인의 1000배정도에 폭발이 있긴 했지만 벼락이 없는걸 봐서는 님의 쩌는 의견이 맛는듯
@이승준-z3x Жыл бұрын
무지성거인이되는것은 몸안에있는 전송로로도 해결이되지만, 아홉거인같이 강대한힘은 몸안의 전송로로는 해결이 안되어서 외부에서부터 몸에 직접 꼿아주는것 아닐까요? (쉽게설명해서, 무지성 -> 워프 게이트로 사람 한,둘 옮김. / 아홉 거인 -> 고속도로로 5톤 트럭 끌고옴.)
@꺄르륵꺄르륵-y4r Жыл бұрын
거인으로 변신할 때 나타나는 빛은 변신하려는 본체에서 나는 빛임. 잘 알 수 있는 부분이 1기 마지막 쯤 에렌이 잔해에 깔린 상태에서 거인으로 변하는 연출은 하늘에서 빛이 떨어지는 게 아닌 아래에서 솟아난 걸 알 수 있고(에렌 클로즈업 이후 건물들 지붕이 보이고 에렌이 깔린 지점부터 빛이 시작돼 허공에서 끊겨있지만 이후 구름까지 빛이 도달했는지 수직으로 뻗어있는 장면), 빌리 타이버의 연설 중에 무대 아래서 라이너 앞에서 변하는 장면도 몸에서부터 빛이 나오고 있음 뿐만 아니라 지크가 소리를 내질러 엘디아인들을 무지성 거인으로 변하게 만드는 장면도 빛이 뿜어져 나오는 거지 위에서 떨어진 게 아님
@권태욱-f6v Жыл бұрын
좋아요누름. 😇
@memero-tx7cd Жыл бұрын
그냥 노가다 시키는거에 빡쳐서 심술로 벼락치는게 아닐까…
@pando10174 Жыл бұрын
섬광이 희망을 상징하는 빛과 같기 때문에 아무래도 희망이 없는 엘르디아를 보는거 같슴입디다
@빛나는달-t9l Жыл бұрын
유미르: 거인 만들기 존나 힘드네....ㅅㅂ
@goraniyoutube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ㄹㅇ
@user-fx4ly1rn7b Жыл бұрын
벼락을 어떻게서든 막아버리면 거인화가 안될지 될지………
@이우현-g4d Жыл бұрын
우와 고라니님.. 오랜만이에요^^댓글 안단지 5개월이 되었네요ㅠ
@goraniyoutube Жыл бұрын
👍
@user-saon Жыл бұрын
저 좌표엔 이후에 모래벽이 쌓였다고 한다..
@Possiblecangood10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유미르가 들어간 나무는 다른 차원이라고 봄 유미르가 들어간 나무에서 물로 떨어질때의 연출도 그렇고 생명체가 그렇게 살고 있다는게 이상함 그래서 유미르가 떨어진 나무 자체가 3차원과 다른 차원(좌표)을 잇는 통로가 아니었을까 유미르가 처음 거인이 될때 보면 그 나무가 빛나며, 거인화한 후에는 사라짐 저 말대로 길을 따라 보내주는 거라면 나무 자체가 통로라서 말이됨 또, 유미르와 유미르의 후손들만이 그 차원에 갈 수 있다는 점과 모든 에르디아인들이 길로 이어져있다는것을 볼때 보이지 않는 거대한 나무같이 길로 이어져있는것 같음.또한 좌표에서 길의 모양이 나무와 굉장히 유사함 또,에르디아인마다 각자의 가지가 있음. 그 나무 자체가 좌표와 이쪽 3차원을 잇는 진짜 길이 아닐까 그리고 그 거대한 나무(길)를 통해 보내는거지 거인의 힘과 기억과 의지를 아마도
@TitanTV맨 Жыл бұрын
벼락이 길이라...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akgb7970 Жыл бұрын
누가봐도 그냥 거인만 툭 튀어나오면 멋도 없고 웅장함도 없어서 넣은 연출이지만 하필 진격거라 무슨 숨은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하고 고민해버림 ㅋㅋㅋㅋ명작 ㅇㅈ
@윤지호-s4c11 ай бұрын
역시 아과들은 대단해... 블루투스 거인화를 성공했다니 ㅎㅎ
@공비-f4y Жыл бұрын
근데 간지 개쩔ㅈ....
@hahahoho16211 ай бұрын
항상 궁굼 했던게 에렌이 동료들 옆에서 변하면 벼락으로 인한 즉사 또는 부상 당하지않나요? 여성형 애니 처럼 바로 몸에 붙어있거나 초대형의 벼락이 아닌 이상 벼락으로 인한 부상은 안될 정도인걸까요?
@KimBang_ Жыл бұрын
몸이 거인이 되는거랑 몸이 거인을 만드는게 서로 다르ㄱ네
@SammKaren-w6m Жыл бұрын
그냥 간지 나니까
@siro9409 Жыл бұрын
그냥 무지성은 인간 형태가 없는 지 몸이 거인화가 되는거고 9거인은 여기 말처럼 전송을 받아서 번개친다 이게 맞는거 같은데
@오리이-x5w Жыл бұрын
작가가 우주전쟁을 보고 감명 받았다고 하는게 나의 뇌피셜
@user-vq5jc6pc3f Жыл бұрын
왜 마레에서 욕먹고 괴롭힘 당하면서 마레인들한테 복수안하고 자기 종족 죽이고 인정받으려는걸까요? 보면서 계속 이해 안되서요..
@kgmansjhcaushd Жыл бұрын
마레에서 사는 엘디아인들은 어릴때부터 세뇌 당해서 파라디섬 사람들이 악한 짓은 다 저질러놓고 자기들끼리만 살려고 섬으로 도망쳤다고 생각하기때문일거같아요. 가비도 세계에 마레에 있는 엘디아인들은 선하다는것을 증명하면 언젠가 수용구에서 벗어날수있다고 하는걸로 보아서요. 예외로 님 말처럼 그리샤가 이끈 엘디아 복권파들같이 마레에게 복수하고 엘디아제국을 되찾으려는 집단도 당연히 있죠. 하지만 마레는 엘디아인들을 통해 거인의 힘으로 국력을 강화하고 엘디아인들은 그 대신 수용구 안이지만 일상적인 삶을 살 수 있는 일종의 딜같은 느낌. 그리고 애초에 거인전사들도 말 안들으면 자기들 가족이 낙원행 당할 수 있으니 배신같은 허튼짓은 안했겠죠.
@anarchism12341 Жыл бұрын
북한인민들이 자기들 인생 망친 김정은한테 복수안하고 한국인들 증오하는거랑 같은 맥락인듯
@SK_Wyverns_Kingdom Жыл бұрын
에너지받는건가
@freshpark708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11_Gaius_Julius_Caesar Жыл бұрын
흠!? 난 저기에 웬 마족이나 마법사가 와서 마법을 부렷기 때문에 마법 효과인 빛이 나는 줄 알았죠.
@gido04 Жыл бұрын
사실 간지나 보일랴고
@dasalbi Жыл бұрын
지성거인만 유미르가 보내주는거겠지
@윤주명-m8h Жыл бұрын
간지 뒤지잖아ㅋㅋ
@user-zo5mj5cg6l Жыл бұрын
재밋으니까 ㅋㅋ
@육성지-d3iАй бұрын
그럼 유미르가 처음변신할땐 누가 만들어준거냐
@fyg603 Жыл бұрын
벼락이 쳐야 멋있거든요
@tokyochaotic2017 Жыл бұрын
벼락은 위트가 애니화하면서 나온 애니 오리지널 연출이라 딱히 별 의미 없지 않나...
@GV-uf9dz Жыл бұрын
맞음 원작에선 섬광만 뿜었지 번개가 내리치는 연출은 없음
@user-br8zy6lv1m Жыл бұрын
그럴수도 있음 나도. 그냥 일반거인과 아홉거인 차별화, 간지등의 이유같지만 애니에서 추가 설정을 덧붙인거일수도 있어서 확실하진 않음.
@dare-f2s Жыл бұрын
그냥 작가가 그냥 잔바리들한테는 그런 멋있는거 그려주기 귀찮았던거아님?
@싸라백번6 ай бұрын
그럼 시조 유미르는 왜 번개가 침? 자기는 그때 살아있어서 모래놀이 할 시람도 없는데
@dobo3188 Жыл бұрын
거인화를 할때 왜 상처를 내는건가요
@vortigaunt4422 Жыл бұрын
샤잠!
@이태원-n2j Жыл бұрын
강도 차이인듯 방구뀔때도 소리 없이 뀔수있지만 푸다다닷 하고 뀔수있잖습니까
@klimt8252 Жыл бұрын
세 공주에서 부터 거인의 힘이 계승되었다면 에르디아인 모두 왕가의 혈통 아닌가 싶은데 기준이 뭔지 모르겠네
@βεομκυν Жыл бұрын
마리아 로제 시나 셋중 시조 계승한 애의 후손이 왕가가 된 거 아닐까요
@goraniyoutube Жыл бұрын
세대를 거치면서 아홉거인으로 고착화되고 등골 섭취를 안해도 유미르의 후손인 에르디아인들은 거인화가 가능한 걸로 보아 왕가의 혈통도 자연스레 한줄기만 남게 되지 않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