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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아픔이 가시지 않았던 1959년, 이승만 대통령은 현충일을 맞아 전쟁 유가족을 만났습니다.
6.25 전쟁에 장병으로 내보냈다가 아들을 잃은 가족들은 대통령의 손을 잡고 눈물을 쏟아냈습니다.
그런데 이승만 대통령 눈에 한 남성이 눈에 띄었습니다.
가슴에 여섯 개의 기장을 달고 있는 이 남성. 전쟁 통에 아들 여섯을 잃은 김병조였습니다.
이후 정권이 바뀌고 박정희 대통령은 김 씨에게 건물 하나를 하사했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경찰서엔 투서가 접수됐습니다.
어떤 내용이었을까요?
오늘 사건연구소는 '봉이 김선달도 울고 갈 사기꾼, 김병조 사건'을 짚어봅니다.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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