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도에 심장마비로 갑자기 세상을 떠난 울 남편이 젤 좋아하는 가수,노래 17년이 지났는데 지금도 여전히 그리움
@strmf2 жыл бұрын
ㅠㅠ 힘내세요
@휴식-u2s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
@흑염룡봉인술사2 жыл бұрын
...아.아아뇨 너무 슬프잖아요
@칠복이형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ㅠㅠ
@슈가글라이더-p6e2 жыл бұрын
ㅠㅠ 슬퍼요 기운내세요
@가즈로7 ай бұрын
Crps환자인데 살자할려다가 이 노래들으니 저도 연어처럼 세상을 극복해볼렵니다
@최리나와최라이7 ай бұрын
행복하세요~
@soda11546 ай бұрын
자연식하고어싱하면 모든병이 다낫습니다.
@김퍼플-p4w2 ай бұрын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slthoАй бұрын
Crps ㅠㅠ Dr Sarno 의 healing back pain 읽어보세요! 저는 왼쪽 팔을 1년간 못 썻는데 책에 나온대로 해서 복귀 했습니다. 고생 하십니다😢 화이팅 한국에선 통증혁명 이라고 나오네요
@sotac01675 жыл бұрын
군 시절 천리행군때 소백산 능선을 타기위해 뒤지게 무거운 군장메고 뒤지게 길고 꾸불꾸불한 가파른 길을 ㅆ발ㅆ발 하면서 걷고있었는데 갑자기 중대 고참이 노래 한곡해도되겠습니까! 하고 부른노래...새벽 안개의 적막을 뚫고 울려퍼지는 힘찬 노래에 없던 힘도 저절로 생겨서 가볍게 정상까지 올랐던 추억이 있는노래
@Sibasinu4 жыл бұрын
키야~ 표현력,, 영화 DMZ가 떠오르네요
@bioshock61004 жыл бұрын
@@hoho-sz2hk 어케했지
@Mrykshin4 жыл бұрын
참.. 멋!
@김승우-p6x1s4 жыл бұрын
표현은 좋았는데 행군중 노래는 구라같다
@jaygolfu32024 жыл бұрын
저희때도 이런느낌으로 천리행군을 했었죠^^~~전선을간다.넌 할수 있어 브라보 마이라이프 ~~^^***
@Tyrant093 жыл бұрын
20대 사회에 적응해가는 20대 중반입니다. 집안이 어려워 남들 다 가는 대학에 못가고 일만 하다가 코로나 때문에 쉬게 되었는데. 오늘 한잔 걸치다 문득 어릴 때 어머니가 즐겨 들으신 노래가 생각나 검색해 들었네요. 펑펑 울었습니다. 어떻게 이걸 웃으면서 들으셨는지 여러모로 많은 생각이 나는 밤이네요. ㅎㅎ 이 곡을 듣고 계시는 모든 분들이 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윤재식-w9k3 жыл бұрын
‘한국 대표 록 뮤지션’ 강산에, 17일 새 싱글 ’가만있어봐라’ 발매 dailyfeed.kr/550f23c/160928135911 우리 강산에 가수님 새앨범도 나왔어요 한번 들어보시길♥
@jaeyounglee6841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Tyrant093 жыл бұрын
@@Choi_Hyeokjin 사회생활하면서 참 많이 느끼고 있어요 고졸의 취업문이랑 대졸의 취업문이 다른 거. 사람들 인식도 그렇고. 더 늦지 않게 준비해서 졸업장이라도 따놓을려고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황재운-b7c3 жыл бұрын
같은처지구나 집은 가난하고 돈은벌어야되고.. 친구야 같이 힘내자 !
@최선우-s5l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비정한세상4 жыл бұрын
1.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 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 오는 이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2. 여러 갈래길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 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 일지라도 딱딱 해지는 발바닥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저 넓은 꽃밭에 누워서 난 쉴수 있겠지 3. 여러 갈래길중 만약에 이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막막한 어둠으로 별빛조차 없는 길 일지라도 포기할순 없는거야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뜨겁게 날 위해 부서진 햇살을 보겠지 4. 그래도 나에겐 너무나도 많은 축복이란걸 알아 수없이 많은 걸어 가야할 내 앞길이 있지 않나 그래 다시 가다보면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어느날 그 모든 일들을 감사해 하겠지 rap. 보이지도 않는 끝 지친어깨 떨구고 한숨짓는 그대 두려워 말아요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걸어가다 보면 걸어가다 보면...
@최병숙-x8n Жыл бұрын
😢ㅡㅌ
@vjsuyoung8 ай бұрын
와 이제서야 가사를 첨으로 제대로 마주했는데 정말 힘이나는 노래였네요. 근뎅.. 현실 진지빨자면 연어들의 종착지는 쥬금 ㅠ ㅋㅋ 읔
@Jay-jf1bn4 ай бұрын
@@vjsuyoung글치. 인간들도 갖가지 별의별 각자의 삶 살다가 결국 죽으니ㅋㅋ
@joy-pu3ln5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전국노래자랑에서 회색 티 입은 ㄹㅇ 느낌있는 오빠가 부른 영상 보고 안 노래ㅠㅠㅜㅠㅠㅠㅠㅠ 바람에 머리카락 휘날리면서 노래 부르는데 진짜 청량미 짱임 ㅠㅠㅠㅠㅠㅠㅠ
@조제희-d6l4 жыл бұрын
연어장인이라 치면 나와여 ㅋㅋㅋ
@토마토-p8q4 жыл бұрын
ㅔㅔ
@구름이맘-f3t4 жыл бұрын
나두나두
@LY2N4 жыл бұрын
전국노래자랑 square쳐도 나옵니다. 그날 느낌이 백예린 초록 옷 입고 square 부른때 느낌이랑 비슷해서 ㅋㅋㅋ 창현 전국노래자랑 치면 이거저거 부르신거 나와요
이태원에서 자영업하는 상인이에요... 코로나 때문에 장사 안되서 죽겠는데, 몸이라도 건강하자고 운동 하다 우연히 듣고 가사 보고 왈칵 울었어요 ㅠㅠ 힘내고 싶을 때 마다 들을래요..
@물고기-o2c4 жыл бұрын
어제보다 오늘이 더 좋은날이 되실거에요~!
@이성임-p2x4 жыл бұрын
이태원 클라쓰 짭새로이
@정두수-i7d4 жыл бұрын
60평생 이태원 가본적없는 1인.. 이 노래가 왈칵 울 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프라다님 운동 열심히 하세요^^
@김종근-r5m4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ㅣ.프라다님... 슬기와 지혜로운 삶으로 극곱하자구요. 홧팅입니다
@쟈니윤이4 жыл бұрын
헉!! 댓글을 이제야 봤네요!! 진짜 신기하게도 강산애님 말고 전국노래자랑에서 이 노래 부르신 분이 정말 저희 가게 왔었어요.. 신기 방기... 다시 자영업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힘내려구요^^ 잊고 살다 다시 좋은 노래 듣구 갑니다 ^^
@user-xy8nl1ie2u2 жыл бұрын
현재 고삼 학생입니다. 힘들지만 후회하지 않을정도로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travellerworld89666 жыл бұрын
예전 어느 인터뷰에서 보니 이 노래는 강산에씨가 미국 여행 중에 연어가 실제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모습을 보고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 하더라구요. 예술가의 재능은 정말 대단해요.
@hohoyas5 жыл бұрын
첨언하면, 어느 방송국 PD가 IMF때의 힘이 되는 노래를 부탁해서 그때 제작에 들어간거입니다
@새벽의모기4 жыл бұрын
정보 감사
@하늘잉4 жыл бұрын
@@hohoyas 훨신 대단하군요 두개 가 합쳐지니
@굥썩렬3 жыл бұрын
들어도 들어도 명곡 입니다
@서상교-e5v2 жыл бұрын
@@hohoyas ㅋ
@징징이-s9l4 жыл бұрын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 오는 이 길 앞으로 얼마나 더많이 가야만 하는지 여러 갈래길 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일지라도 딱딱해진 발바닥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저 넓은 꽃밭에 누워서 난 쉴 수 있겠지 여러 갈래길 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막막한 어둠으로 별빛조차 없는 길일 지라도 포기할 순 없는거야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뜨겁게 날 위해 부서진 햇살을 보겠지 그래도 나에겐 너무나도 많은 축복이란걸 알아 수없이 많은 걸어 가야할 내 앞길이 있지않나 그래 다시 가다보면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어느날 그 모든 일들을 감사해야 하겠지 보이지도 않는 끝 지친어깨 떨구고 한숨짓는 그대 두려워 말아요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 처럼 걸어가다보면 걸어가다보면 걸어가다보면
@따별s3 жыл бұрын
이걸다 적으신 님이 신기합니다
@홍신철-r8z3 жыл бұрын
👍
@js30az3 жыл бұрын
가사를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동-k1n3 жыл бұрын
가사가 궁금했는데 다 적어주셔서 감사해요
@산골집가재와버들치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가사 ㅎ
@유영준-l3f8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의 명곡~~
@크라운-e8i10 ай бұрын
2024년 1월에 듣는 노래. 언제나 영감을 주는 노래입니다.
@maplelatte_home58434 жыл бұрын
10년전 이노래를 처음듣고 6년전이노래를 다시들었습니다. 자살을 할려고 했는데 이 노래덕분에 멈출수있었습니다. 다시 오늘 이노래를들으며 마음을 다 잡습니다.
@김태호-n1i3 жыл бұрын
정말다행입니다 음악이 힘을 주네요
@이민형-y3k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
@sunflolee50163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김민진-w3x3 жыл бұрын
함께 힘내봅시다..
@samuelpark26803 жыл бұрын
잘 하셨습니다. 우리 힘든 세상이지만 힘을 내서 살아봅시다~ 화이팅!!!
@김동휘-f5z3 жыл бұрын
ODG 강산에씨 나온거보고 여기와서 듣네요.. 첫 소절 나올 때 왜 울컥하는지.. 학생들에게도 힘이 되지만 저에게도 너무 위로가 되는 노래네요.. 가창력은 말할 것도 없구요.. 감동을 주는 노래입니다.
@윤재식-w9k3 жыл бұрын
‘한국 대표 록 뮤지션’ 강산에, 17일 새 싱글 ’가만있어봐라’ 발매 dailyfeed.kr/550f23c/160928135911 우리 강산에 가수님 새앨범도 나왔어요 한번 들어보시길♥
@souns5060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ㅎㅎ
@지니-b4z7y2 жыл бұрын
저도요~~~
@sj24272 жыл бұрын
요즘 알아들을수없는 짝퉁노래듣다가 이노래들으니 노래가 이런거지 예술이 이런거지 라고느낌
@papaplay4495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초등학교때 부모님이 항상 듣고 부르던 노래인데 그때는 왜이리 듣기 싫고 오글거리던지.. 이제 내가 30대 중반 두 아이의 아빠가 되니 이 노래를 듣고 부르고 때로는 눈물이.. 옛날 곡은 참 말로 표현 못하는 힘이 있네요. 그 당시 부모님의 마음도 느껴지고 ㅎ 마치 인생을 담은 노래, 부모가 되어 가정을 책임지며 세상에 붙이처보니 가사의 참 뜻을 알겠네요
@무말랭이-y8r2 жыл бұрын
IMF 겪고 한창 힘드실때 아빠가 계속 들으시던 기억이나네요 당시에 초등학생이어서 잘 이해가안갔는데.. 서른중반 먹고 다시 들으니 시대를 통달하는 음악의 힘을 새삼 느끼며 위로받고갑니다. 이십년도 넘는 세월 전 아빠도 저와같은 마음이셨겠지요
@춈모춈모4 жыл бұрын
태권도 관장님께서 항상 태권도에 갈때면 이노래를 틀고계셨는데 지금은 다시 태권도에서 가서 들을수 없는곡이 됐네요...저 같은 어린애한테 지혜와 좋는 노래를 들려주신 관장님 언제나 감사했습니다...언젠가 꼭 찾아뵐게요..!
@정유찬-e8h6r4 жыл бұрын
호동태권도인가요?
@춈모춈모4 жыл бұрын
@정유찬 다른 태권도이지만 저랑 같은 경험하신분이 있었네요ㅎㅎ
@정유찬-e8h6r4 жыл бұрын
High hopes 답글감사함돠
@Winnerck3 жыл бұрын
혹시 경기도인가요?
@user-dp3zz8uc8d3 жыл бұрын
@@GGAMTTAKG 태릉
@Park-nd7xg8 жыл бұрын
감탄만 나오는 엄청난 명곡
@나자연-f2q3 жыл бұрын
폐암4기와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앓고 산에 들어온지 어연 5년 얼마나 많이 걸어야 저 넓은 꽃밭에 누워서 쉴수 있을까 ? 묵묵히 오늘도 걷자 !!! 화이팅 ^^
@홍수몬-g1q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 화이팅
@나자연-f2q3 жыл бұрын
@@홍수몬-g1q 감사합니다^^
@eeeehhhhhhh00003 жыл бұрын
당신의 행복을 응원할게요 꼭 쾌차하셔서 행복하세요 !
@나자연-f2q3 жыл бұрын
@@eeeehhhhhhh0000 너무 감사해요 항암 약을 많이 먹어서 인지 뼈가 자꾸 약해지네요 그래도 오늘도 묵묵히 걷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셔야 됩니다 ^^
@fotak76893 жыл бұрын
건강하세요 화이팅
@ocanada172 жыл бұрын
열심히 모으면서 살았지만 33살에 일이 잘못되서 -인생....다시 시작해서 36살인 지금 힘들지만 많이버는 좋은직업과 다시 열심히 살면서 여자친구와 결혼계획 다시 시작합니다....포기하지 맙시다..저는 앞으로 또 미끄러져도 다시 이노래 들으면서 시작하겠습니다
강산애 이분 노래들은 가벼운듯 하지만 철학적인 가사들이 주류입니다 데붜곡도 실향민들의 애환을 그렸구요 마치 자신이 할수있는 직업인 가수로서 우리에게 무언가 메세지를 던져줍니다 이노래도 발표되었을때 그해 좋은가사로 선정되었답니다
@youngjoo10198 жыл бұрын
+chme lee 대학교때 철학공부하셨다는 애기 들은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
@황리차드-m7c8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역시 글을 어울리게 올려 주시니 마음에 와 닿습니다.
@인천종합설비서비패밀7 жыл бұрын
chme lee 강산에 입니다
@김근여6 жыл бұрын
강산에임
@최민성-v1b6 жыл бұрын
닥챠
@sujinlee79373 жыл бұрын
요즘 괜찮다 괜찮다 생각했는데 첫 소절 듣자마자 눈물이 울컥 나는걸 보니 안 괜찮았나봅니다 많이 힘들었나봐요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갈림길에 서있는데 선택에 대해 두려워 아무것도 못할까 걱정이네요
@잊누와3 жыл бұрын
해보고 후회하는게 미련이 덜 남겠죠 뭐가 됐든 님께 피가 되고 살이 될거라 믿어요 시간이 지나면 웃으면서 지금을 이야기 할 수 있길 바랍니다
@김지혜-w5g1u3 жыл бұрын
강산애 곡은 시대를 초월한다
@김민정-x1v8v8 ай бұрын
정말 훌륭합니다. 세상살이에 만감이 교차함에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모두모두 화이팅합시다
@야바간디개코2 жыл бұрын
강에서 태어나 넓은 바다에서 살다..산란을 위해 다시 강으로 올라와..산란후 생을 다하는 연어...찰리채플린이 그러더군요..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멀리서 보면 희극이라고..지금 아무리 안좋은 상황과 환경 여건이라도..우리가 생을 다 하는 마지막 순간에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면..분명 좋은 일도 보람된 일도 있었을것입니다..고민 걱정들이 사치였었음을..느끼는 순간..여러분 근심걱정은 조금~좋은일과 기쁨은 크게 느끼며 살아요~다들 힘냅시다~
@antfus1154 жыл бұрын
지나가던 재수생 나부랭이가 힘을 얻고 갑니더....ㅠㅠㅠㅠㅠㅠ
@jsjulie9794 жыл бұрын
나부랭이라뇨.. 언젠가 꽃필날이 올겁니다
@antfus1154 жыл бұрын
@@jsjulie979 아이고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덕순돌이네4 жыл бұрын
화이팅!
@wooanne56694 жыл бұрын
🍀🍀🍀
@혁이-q8t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할수있습니다.
@kh89328 жыл бұрын
인생을 걸어가며 들을만 한 노래
@hanchung18158 жыл бұрын
이형철
@Jong999993 жыл бұрын
펑펑 우세요 모두다! 떨쳐내고 앞으로 갑시다
@호야-l3i3 жыл бұрын
내 친구 영민아 이 노래를 들으면 니가 생각난다 니가 즐겨 부르던 노래잖어... 보구싶다 친구야...ㅠㅠ
@shots.m3 жыл бұрын
징역가셨나봐요 ㅠㅠㅠㅠ
@지성도-s3l3 жыл бұрын
@@shots.m 하..
@공인주-i3m3 жыл бұрын
@@shots.m 니가 갈 곳이다 인마
@베텔게우스-e7j3 жыл бұрын
와ㅡㅡㅡㅡ 이게 뭔데 눈물이나지... 많이 힘들었나보다ㅜ
@박성택-j6z2 жыл бұрын
20년전 이곡의 가수와 제목도 모른채 CD에서 흘러나오는 목소리만 들었다. 10년전 이곡을 부른 가수의 이름과 이 노래의 타이틀을 알았다. 5년전 노래방의 마이크를 잡고 나는 이노래를 열창했다. 2022년 9월 현재, 나는 이 노래를 출퇴근길 지동차의 스피커로 또 다시 곱씹고있다.
@움직이는눈3 жыл бұрын
1월4일 첫 출근이네요 제가 버텨냈으면 좋겠습니다 이 노래의 가사처럼요
@bareground45262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아빠가 좋아하는 노래 폴더에 있어서 익숙하게 듣던 노래인데 어느덧 20대 후반이 돼 취업 준비를 하며 들으니 또 새롭네요 !! 지금은 앞이 막막하고 보이지도 않는 길이지만 .. 언젠가 감사하게 될 날을 기대하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 해보네요.
@유니유니-c9i2 жыл бұрын
예술의 힘은 대단합니다. 정말 힘든 하루를 보냈는데 노래 듣고 싹 풀렸네요. 나중에 다 감사 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yojin50384 жыл бұрын
코로나때문에 회사도 망하고, 취업도 안되고 정말 너무 답답하다. 꼭 좋은일이 생겨서 잘 풀렸으면 좋겠다
@talk1894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김인샬라3 жыл бұрын
뉘신도 몰라도 힘내세요~~
@최지안-x1y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언젠간 좋은일이 생기실 거라고 빌께요:)) 꼭 성공하세요~! 처음 보는 분이시고 얼굴도 모르는 분이시지만, 이렇게 댓글로 힘을 주고 싶어요😊 우리 엄마 아빠도 같은 상황이라서, 마음 잘 이해합니다.. 화이팅하세요!!
@eeeehhhhhhh00003 жыл бұрын
당신에게 더 큰 행복이찾아올거에요 힘내요 !!
@yojin50383 жыл бұрын
5/26 정말 꼭 들어가고 싶던 회사에 최종합격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나름 고생하고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새로운 시작을 힘찬 연어처럼 나아가겠습니다 !!
@glancoechoi10643 жыл бұрын
IMF 때, ... 눈물난다. 이 노래 들으면서 힘 내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 힘든 시간이 떠 오른다. 잃어버린 20년이 인생 끝 줄에 서 있게 될 줄이야. 그래도 숨쉬려 애 쓰고, 더 나은 삶을 위해 애쓰고 있다.
@user-ev1bs2vq5g7 жыл бұрын
정말... ...가끔, 듣고 있으면 눈물이 핑 돌 때가 있습니다. 너무 감격스러워서 말이죠. 내가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가사가 제 영혼에 스미는 것 같아서요. 하하.. 모두들, 끝내는 웃을 수 있는 인생이 되시길 바랍니다!
@sodamhwang51535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JayounHeo4 жыл бұрын
화이팅 !
@kallikanlee633 жыл бұрын
어떤 멋지고 똑똑한 아저씨는 이 곡을 들으며 힘든 석사과정을 버틸 수 있었다고 하네요 ㅎㅎ 그 아저씨의 아들은 지금 이 노래를 들으며 고3을 버티고 있습니다 ㅎㅎ
@yhjang28049 жыл бұрын
일반가수에서는 도저히 찾아볼수없는 강산애만의 독특한 매력이 강산애씨한테 보입니다.
@wm94027 жыл бұрын
Gate man 강산에 입니당
@간단산책5 жыл бұрын
글은 3년전에썼는데 프사는바뀌나보네요 노래도좋고 프사도 맘에듭니다^^
@여린왕자-b7f4 жыл бұрын
저 학교 다닐때 제 동기가 이 앨범 자켓 촬영했어요..그때 집도 가깝구 친한 동생이라 저희 집 암실에서 이 사진들 프린트했답니다.. 그 당시 노래 제목듣고 특이하다고 생각했었는데..지금 명곡으로 남아있네요 ㅎㅎ
@치와와는짖지않긔물긔3 жыл бұрын
노래 하나로 다양한 영감을 받는 사람들을 보니 노래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 느껴진다
@kjmperfectman6 жыл бұрын
슬램덩크 SBS판에서 이 노래를 넣어준 건, 신의 한 수였다. 정대만의 순탄치못했던 행보와 잘 어울린다고 할까?
@JEGU-qb9db6 жыл бұрын
저도 고딩때 슬램덩크 SBS판에서 듣고 인생곡으로 접수했네요ㅎㅎ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였던 정대만 테마곡이라 더 감동이었다는...
@naturalphysique5704 жыл бұрын
마자요ㅎㅎ
@violetmirror99694 жыл бұрын
영감님한테 농구하고싶다고 울면서 고백하는장면이었나요? 제 기억으로는그런거같은데
@ivanski9848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이 노래 들으면 추적추적 비내리는 날 체육관이 떠오름
@kong_ki4 жыл бұрын
저도 초딩 때 슬램덩크 보면서 이 노래 듣고 정대만이 최애캐가 되었어요. 아직도 정대만을 뛰어넘는 최애캐는 없음..
@Tennis_GoaT8 жыл бұрын
지금도 경희대 한의학은 넘버원인데 이렇듯 좋은 학력 포기하고 자기의 길을 찾으러 가는 사람들을 보면 존경스러울 뿐이네요.
@sghcxsgfggff60003 жыл бұрын
경희 한의 이셨던거 처음 알았네 ㄷㄷ
@ffyhhh3088 Жыл бұрын
물살을 탈때는 신나지만, 다시 오를때는 얼마나 힘이든가
@참진보8 ай бұрын
코로나초기엔 힘들었죠 그러나 이시간도 지나가리라.. 정말로 그시간이 지나갔네요 내가제일 좋아하는 노래 넌할수있어 를 천번이상 불렀더니 이제 극복하고 좋아졌네요 우리힘냅시다!!!
@hiji_43113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 가사는 그냥 단순히 따라 부르기 위한 한줄의 글이었는데.... 30대 후반이 된 지금 가사를 볼때마다 이상하게 눈물이 나네요...
@gmg66293 жыл бұрын
태권도장에서 명상할때 틀어줬던 노래인데 이제는 가사에 눈시울이 붉어지는 취준생이 되었네요. 평범하게 사는것이 성공이라 불리는 시대에서, 이악물고 그 평범 한번 쟁취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강산에님.
@userstk9 жыл бұрын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Like The Mighty Salmon Swimming Up The River* ( 강산에 ) ( Kang San Ae )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Like the salmon swimming against the swift currents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Like the unfathomable reason only they would know 그 언제서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 오는 이 길 I've walked down this long road since God knows when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And I wonder how much farther I will have to go 여러 갈래 길 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If this is the right path for me out of so many before me 돌아서 갈 수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일지라도 Even if it happens to be a twisted and roundabout one 딱딱해지는 발바닥 걸어 걸어 걸어가다 보면 If I just keep going not minding my stiffening feet 저 넓은 꽃밭에 누워서 난 쉴 수 있겠지 I'd come to an airy floral place where I can lie and rest 여러 갈래 길 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If this is the right path for me out of so many before me 막막한 어둠으로 별빛조차 없는 길일지라도 Even if it is pitch black without so much as starlight 포기할 순 없는거야 걸어 걸어 걸어가다 보면 There is no giving up as I will get there if I keep going 뜨겁게 날 위해 부서진 햇살을 보겠지 Under the dazzling glorious sun shining for me 그래도 나에겐 너무나도 많은 축복이란 걸 알아 And I know they are all so many blessings given to me 수없이 많은 걸어가야 할 내 앞길이 있지 않나 All these countless roads ahead for me to travel down 그래 다시 가다 보면 걸어 걸어 걸어가다 보면 If I keep on going, If I just carry on and never give up 어느 날 그 모든 일들을 감사해 하겠지 There will come a day I will be grateful for all this 보이지도 않는 끝 With no end in sight at all 지친 어깨 떨구고 한숨짓는 그대 You who sigh with slumped shoulders 두려워 말아요 Please don't be afraid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Like the salmon swimming upstream 저 힘찬 연어들처럼 걸어가다 보면 If you keep walking like the swimming salmon 걸어가다 보면 걸어가다 보면... If you keep going, carry on and never give up ...
@vagalume118 жыл бұрын
+userstk Perfect lyrics for a perfect melody! First heard it so many years ago on a taekwondo video, I'm glad I finaly know what it means! This song alone makes Korean a language worth learning =))
@userstk8 жыл бұрын
+vagalume11 Thanks for the nice comment. Yeah, I guess this song goes well with taekwondo and other tough sports. This song seems popular because it tries to give encouragement and bring out courage from people's heart. A great song of hope and resolve :-)
@vagalume118 жыл бұрын
+userstk You're the one to be thanked for providing us with this translation! I even used the verses "그래 다시 가다 보면 걸어 걸어 걸어가다 보면,어느 날 그 모든 일들을 감사해 하겠지" on a paper with rules for the dojang I'm giving to my pupils. Not only bringing encouragement, this song also makes me think that among the so many paths I have in front of me, whatever I choose will be alright, as long as I keep on giving my best I'll finish up by finding my spot "under the dazzling glorious sun shining for me"
@협이-m3u8 жыл бұрын
userstk
@s.silverchoi49227 жыл бұрын
bbhghhbb
@집가고싶다-k1t4 жыл бұрын
흔해빠진 사랑노래보단 이런 의미있는 노래가 좋다
@성이름-d1j9o4 жыл бұрын
ㅇㅈ
@hm_kim06924 жыл бұрын
@@sikkkkkkk 그 소리가 아니잖아요
@홍길-p2p4 жыл бұрын
이해력 ㅈㄴ 딸리는거봐
@민슝-g4r3 жыл бұрын
오늘 편입시험보고 집에가는길에 듣고있는데 혼자 버스에서 훌쩍거렸네요 청승맞게시리..
@aqfwe12310 жыл бұрын
제가 지금 고3인데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줍니다.. 지금이 막막한어둠으로 별빛조차없는 길일지라도 포기할수없는거야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뜨겁게 날 위해 부서진 햇살을 보겠죠 그래도 나에겐 너무도 많은 축복이란걸 알아 수없이 많은 걸어 가야할 내앞길이 있지않나 그래 다시가다보면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어느날 그 모든 일들을 감사해 하겠지...
@문경근-s8g5 жыл бұрын
밝은미래를 즐기고계시고있겠군요!
@Doggo_Lingo_Dingo5 жыл бұрын
당장 꽃밭은 아니더라도 군대에서 풀밭에 누워 땀범벅에 햇살은 뜨거워도 나무그늘 아래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땀은 식고 구름은 흐르고 시야는 넓어지며 여기 누운 곳이 아니라 더 멀리 보이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들며 나쁘지 않네라고 생각할 수 있기를
@보성-n2n3 жыл бұрын
세월이 흘러도. 아무리 많은 시간이 흘러도. 고통은. 고생은. 그 길은. 잊혀지지 않는 것 같아요. 그 고통이. 그 길이. 그 고생이 쌓여 만들어진 모든 이들. 특히 당신. 힘내세요. 두려워 말아요.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 처럼. 걸어가다 보면. 당신만을 위한 눈부신 햇살을 볼 수 있을 거에요. 우리. 힘내자구요.
@알렉싼드아대왕3 жыл бұрын
매일 점호전 이어폰 꽂고 이 곡 재생하는 것이 군생활의 큰 버팀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국군장병 여러분 힘내십쇼!
@vintagevintage2975 Жыл бұрын
넵 화이팅!
@Taldairb5 жыл бұрын
한국 사람 아니다 하지만 KBS World에 이 노래를 들었어요 ... 그리고 지금 이 노랠 너무 좋아해요^^’
@지수-j3n5 жыл бұрын
컨셉잡지마 디질려구ㅡㅡ
@지수-j3n5 жыл бұрын
@솔니시라 컨셉존나티남ㅋㅋㅋㅋ 나도 팝댓글엔 그냥 한국인들한테 이거좋아 표현하고싶음 한글쓰고 외국인 많으면 영어로 감탄표현쓰고 마는데 거기서 나 이나라 사람아닌데 어디서 들었구 이노래 조아해여 이딴댓글안담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자기가 이노래 너무좋아하는데 그걸 과하게 표현하고싶어서 외국인인척 국뽕물풍선 터트리구 추천준사람들ㅈ ㄴ바보같아;;
@AaAa-35 жыл бұрын
댓글들 귀여움ㅋㅋㅋ
@ForzaSamsungLions5 жыл бұрын
인스타보니까 ㄹㅇ인 것 같은데...중립기어두죠?
@랄부덜렁5 жыл бұрын
@Eilisol Billie 진짜 개병신임...??
@view08315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땐 별 생각없이 노래가 좋아서 듣다가 나이를 먹고 인생을 살아보니까 가사가 와닿아 눈물이 난다
@view08315 жыл бұрын
ㅋㅋ엄마랑 같은 계정 쓰니까 생기는일ㅋㅋㅋ -40대 아줌마 딸이-
@view08315 жыл бұрын
ㅋ
@sopoong001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시대를 넘어 세계적인 노래가 될 수 있지 않을까?
@iliilllliIilllliii Жыл бұрын
아저씨 픽이라고 까일까봐 몰래듣는 내 최애곡ㅋㅋㅋㅋ 그냥 노래 자체가 내리쬐는 태양빛같음 삶의 고단함과 수많은 괴로운 순간들을 인정하면서도 노래 자체에 낙관적인 뉘앙스와 힘이 넘치는게 듣다보면 나도 이겨낼 힘이 있다고 느껴짐
@Jyp1217 Жыл бұрын
09년생인 저도 국내 곡중 제 최애 top3안에듬
@spritmc3 жыл бұрын
어릴때는 그냥 신나는 노래로 생각했는데 마흔되어 다시들어보니 왜 울컥해지지? 이길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길을 걷는것 자체가 삶의목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seondokang84073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느덧 몸만 마흔이 되어버렸습니다 어릴땐 그냥 좋은 노래로 듣다 ODG체널통해 우연히 듣고 감동하다 타고 들어온 영상 댓글에 같은 마음에 답글 남깁니다 한집안의 가장으로 지금의 직장생활 미래의 불안감으로 하루하루 살고 있는데 님의 글중 "걷는것 자체가 삶의 목적"에 배우고 갑니다
@_L_H4 жыл бұрын
9살 어린 나이에 아무것도 모른 채 기대 반 두려움 반으로 가족들과 미국으로 떠날 때, 비행기 안 라디오에서 우연히 들었던 노래. 다시 한국 돌아와서 찾아듣게 되었네요
@Mococo04205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슬램덩크 sbs판에 실려서 처음 들었는데 이런 명곡이 정대만의 인생과 맞물리면서 최고의 시너지를 내줬더랬지..
@재벌1세쏘미 Жыл бұрын
아침부터 귀호강~~ 오늘하루 힘차게 화이팀^^
@비빔만두김기수리_482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부지가 제일 좋아하시는노래.. 어렸을때 아부지가 이노래를 그렇게 들으셨는데.. 어렸을땐 그저 물고기노래라고 재밌게만 들었는데 내나이27에 가사를 곱씹으며 들으니 우리 아버지가 이노래를 왜그렇게 들으셨는지ㅡ알거같다. 얼마나 힘드셨을까
@김영희-w7u9i3 жыл бұрын
노래가 정말좋네요 다음주 사콜에서 영웅님이 부른다기에들어보려고
@나도자연인-q3g Жыл бұрын
지독한 인생의 고비 고통을 한번은 만나봐야 진가를 얄수 있는 노래
@하구뚝3 жыл бұрын
시골갔다 돌아오는 길. 유튭으로 듣다 울컥 눈물 흘렸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온 가게에서 엄청 크게 듣고 훌쩍여봅니다.
@GOGODUNE3 жыл бұрын
옛날노래가 진짜 띵곡이 ㅈㄴ많구나.. 다시한번 느낀다
@승호정-h2v3 жыл бұрын
새 해 첫 곡으로 기 받아 갑니다! 올해는 웃을 수 있길 바랍니다
@jaewoolee64262 жыл бұрын
좋아한다는건 목숨을건다는것. 사랑한다는건 목숨이상을건다는것. 태초이전에도 마지막미래다음에도 너와나와그가있었고 있을거야. I'll be there for ourselves.
@은주-t9o3 жыл бұрын
영웅님 사콜에서 부르신다 해서 들어 봅니다 우리 영웅님 어떻게 부르실지 너무 궁금해요 감성장인 영웅님 화이팅~♡
@김천카우보이2 ай бұрын
😂❤❤❤🎉🎉🎉😊방가방가 화이팅 입니다 최고 아티스트 😅
@J.w_kimbass2393 жыл бұрын
연어 노래를 초등학교 4학년때 아버지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는데, 어느새 훌쩍 고2가 되있네요....이 노래를 듣고 2020년에 받았던 스트레스를 다 털어낸 것 같습니다. 2021년에도 아무렇지 않게 항상 발전된 저의 모습으로 전진해 나가겠습니다. 이노래를 만들어 주신 강산에 형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P.JH.STAR_DEW3 жыл бұрын
이제 곧 군대가시겠네요 빨리다녀오세요
@로또당첨-t8b3 жыл бұрын
와~~초등4학년때 이 노래를 이해가 되던가요?제나이 49살..아주 오래전 노래지만 일로 스트레스 받고 힘들때 뭔가 힘이되고 길이보이는것같아서 자주들어요.ㅎ
현재 학교에서 직책을 하나 맡고 있는데 50일 정도 기간이 남았네요. 있는 동안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여서, 어느샌가 감정을 표현 안 하는 사람이 되어 있더라구요. 노래 가사 들으니 이렇게 걸어온 길이 힘들지만, 그래도 거쳐가다보면 언젠가 끝이 다가올 것 같네요,,,,ㅎㅎㅎ 50일 뒤에 다 마무리지었을 때, 또 이 노래 들으러 와야겠어요. 그 땐 느낌이 다르겠죠? ㅎㅎ
@hdkim662 жыл бұрын
2002년 여름, 아 얼마나 싱그런 노래였던가? 그 여름의 생명력을 생생히 느끼게 해준 노래.
@ychaneee6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역사에 남을 명곡
@ttat23 жыл бұрын
스트레이키즈의 한지성씨 이 노래를 부르고 나서, 바로 여긴 왔습니다 ㅎㅎ 노래가 아주 좋아요🐿️❤️
@송사리-i8g3 жыл бұрын
갑자기 귀가 안좋아지고 강산애씨 목소리가 듣기 좋아지네요 싫어한건아니였지만 찾아서 듣진않았는데 요즘은 찾아서 듣게 되네요
@gjdnjseh3 жыл бұрын
며칠 전 실연에, 회사에서도 일이 생기고 힘들 때 이 노래 듣고 힘내봅니다. 음악의 힘은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ㅠ
@dolulim30792 жыл бұрын
2022 대선 후에 들으니, 한 구절 한 구절이 더 새롭고 짠하다~~
@daehanhong676 жыл бұрын
지금 19살입니다. 6살때 아빠랑 바닷가 가면서 무소 자동차에서 들었는데 아빠가 흥얼거리면서 기분좋게 불러서 기억이 아직까지 있어서 아무리 들어도 안질려요 강산에님 사랑합니다 이런곡 만들어주셔서
@holonomicryu57598 жыл бұрын
힘들때 힘이되는 노래
@hea39377 жыл бұрын
18 ,,,,,.ㅅ7
@stripedpigs12 жыл бұрын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 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 오는 이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2. 여러 갈래길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 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 일지라도 딱딱 해진 발바닥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저 넓은 꽃밭 에 누워서 난 쉴수 있겠지 3. 여러 갈래길중 만약에 이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막막한 어둠으로 별빛조차 없는 길 일지라도 포기할순 없는거야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뜨겁게 날 위해 부서진 햇살을 보겠지 4. 그래도 나에겐 너무나도 많은 축복이란걸 알아 수없이 많은 걸어 가야할 내 앞길이 있지 않나 그래 다시 가다보면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어느날 그 모든 일들을 감사해 하겠지 rap. 보이지도 않는 끝 지친어깨 떨구고 한숨짓는 그대 두려워 말아요 거꾸로 강 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걸어가다 보면 걸어가다 보면...
@원영-u3o5 жыл бұрын
멋있어요
@sunghicho72185 жыл бұрын
가사가 예술
@휘나리-v2o5 жыл бұрын
최인호 쌤 노래 듣고 여기 와서 다시 들어요. 가사 하나하나가 주옥 같네요!🎶🎶🎶🎶🎶🎶🎶🎶😻
@foreverhappy83335 жыл бұрын
가사 감사해요~^^*
@꽥꽥-p8n4 жыл бұрын
와 가사가 진짜.... 깊다
@Flora-qo4zr2 жыл бұрын
나 예전 힘들때 강산애 오빠 이 노래 엄청 들었었다. 속이 펑 뚫리는거 같아서... 울 동네 왔을때 방방 뛰며 넘 좋아했었는데...여전히 좋네요. 😭 락 그룹들 오면 소리 지르고 노래 내내 뛰고 좋았는데.. 그립다. 이 곡 들으며 우니까 행복하다. 마음은 여기댓글 단 분들과 함께 모두 모여 같이 노래 부르고 방방 뛰고 싶다.😭
@추봉-m4f5 жыл бұрын
산에 형님이 노래 하나로 여러명 살리셨지.너무나 힘든 시절 용기를 주던 노래.
@sunday86083 жыл бұрын
힘들면 잠깐쉬면 되죠 인생은 길고 우린 기계가 아니잖아요 힘내세요 모두
@기다려맨날3 жыл бұрын
20대에 이노랜 나에게는 희망의 노래. 40대에 지금의 나에겐 눈물의 노래.
@강석진-m1z5 жыл бұрын
비트가 굉장히 힘있습니다. 차안에서 들으면 백미러 진동이 눈으로 보일 정도로. 역경을 딛고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건 매우 힘들지만, 매우 감동적이지요. 노래 듣고 눈물흘린 몇 안되는 곡 중에 하나입니다. 강산에 님 감사합니다.
@gayjoygo1683 жыл бұрын
코로나 때문에 많은분들 힘드시죠 ? 분명 지금은 힘들지만 견디면 좋은일이 생기지 않겠습니까... ? 모두 극복해시고 행복한일 가득하십쇼
@월-b6b7 жыл бұрын
가사에 심취하다보면 진짜 연륜 쌓인 할아버지가 조언해 주는 기분
@Khnm2153 жыл бұрын
과거의 노래방서 불러보구 지금 힘든 시기인데ㅡ영웅님 노래 1절만 불러서 완곡듣고 갑니 디ㅡ은제들어도 힘찬 기운 받고 갑니다 티비에 자주 보여주세요ㅡㅎ
@HIGHCLASS75253 жыл бұрын
24일 남은 나의 마지막 경찰시험, 하루에 한 번씩 들으면서 나머지 시간을 다잡아보리라 다짐합니다. 힘찬 연어가 되어 멋지게 다시 여기 들려보겠습니다.
@seo82063 жыл бұрын
현직에서 꼭 뵙겠습니다
@중경-v8i3 жыл бұрын
중경에서 봅시다 충성
@HIGHCLASS75252 жыл бұрын
@@seo8206 12월 17일 최종합격했습니다. 1월 8일에 중경 교육받으러 갑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HIGHCLASS75252 жыл бұрын
@@중경-v8i 2주 뒤에 중경에 결국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준권-d7h Жыл бұрын
걸어 걸어 가다보면,나그네는 길에서 쉬지않고 순간의 숨에서 영원이 함께 함을,느낄게야,ㅎ~
@내사랑-c7g3 жыл бұрын
제일좋아하는 내가수임영웅님이 다음주에 불러준다해서 미리들어보려구 들어왔네요.가사가 슬프네요.울영웅님이 얼마나 멋지게소화시킬지 짐작이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