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란 침략 이후 또다시 찾아온 위기. 세계 최강국 몽골은 왜 강화도를 점령하지 못했을까?│고려 대몽항쟁 역사 바로알기│한국사│다큐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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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ай бұрын

※ 이 영상은 2018년 1월 31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한국사 오천년, 생존의 길 3부 몽골제국과의 이상한 전쟁＞의 일부입니다.
정권의 정당성과 국가안보의 상관관계
교과서에서 반쪽만 알려준 대몽항쟁의 진실
역사를 통틀어 보통 쿠데타로 무신들이 권력을 잡으면 최소한 국가안보에는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인식이 있다. 그러나 세밀하게 들여다보면 결과는 그 반대일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을 EBS 다큐프라임 ＜한국사 오천년, 생존의 길＞ 제3부 ‘몽골제국과의 이상한 전쟁’ 편은 사료를 통해 입증한다.
13세기는 동아시아의 질서가 급격히 재편되던 패권교체기였다. 몽골 제국이 들불처럼 일어나며 100년 사이에 인류역사상 가장 거대한 제국을 건설했던 시기였고 한반도 역시 그 흐름을 피해가지 못했다.
1231년 8월,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고 있었던 몽골군이 압록강을 건넜고 의주성은 당일로 함락됐다. 이후 벌어지는 철산성, 자주성, 구주성 전투 등에도 중앙으로부터의 지원군은 없었다. 개경에서 지원군이 출발한 것은 이미 황해도에 몽골군이 등장한 9월 중순이었다.
권력의 정점에는 왕이 아니라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최이(최우)가 있었다.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배신을 두려워한 무신정권 지도자들은 국가안보에 써야할 힘을 정권안보에 썼다. 정예병을 자신의 호위병으로 삼고 전쟁터에는 허약한 노약자들 위주의 군대를 파견했다. 고려군은 참패 후 항복한다.
몽골군과 정면대결에서 승산이 없다고 판단한 최이는 강화도로 수도를 옮긴다. 넓은 뻘과 거센 물살로 몽골군의 침입을 막으면서도 해상 물류가 집결하는 강화도는 최씨 무신정권에게 천혜의 요새였다. 조운망을 통해 거둬들인 세금으로 고려의 귀족들은 그 안에서 호의호식했다. 반대로 백성들은 몽골군의 침략에 그대로 노출됐고 고려 조정에 대한 가혹한 세금까지 더해져 이중고를 겪어야만했다.
그 와중에서도 백성들은 국가의 도움 없이 살기 위해 몽골군과 싸웠다. 충주성에서는 노비들로 구성된 노군별초가 몽골군을 물리쳤고 처인성에서는 승려 김윤후 외 부곡민들이 적장 살리타이를 사살해 몽골군을 전군 퇴각시키는 전공을 세우기도 한다. 민초들의 대몽항쟁은 후대에 고려를 ‘자주의 나라’로 만들었다.
몽골 침입기의 고려 무신정권에 대한 평가는 엇갈린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최씨 무신정권은 정권의 유지를 위해 항복을 하고 싶어도 항복할 수 없는 딜레마에 있었고 이는 고스란히 백성들의 고통으로 전가됐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당연히 정권의 정통성 결여에서 비롯된 것이다. 고려 무신정권과 몽골제국간의 ‘이상한 전쟁’은 정권의 정통성이 국가안보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후대에 전한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한국사 오천년, 생존의 길 3부 몽골제국과의 이상한 전쟁
✔ 방송 일자 : 2018년 1월 31일
#골라듄다큐 #다큐프라임 #역사 #한국사 #고려 #거란 #몽골 #전쟁

Пікірлер: 642

@user-th2po6tg3n Ай бұрын

관직을 가진놈들은 고려나 지금이나 같네요ㅎㅎ

@zirve7614 Ай бұрын

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에도 제승방략제를 고집했던 이유 중 하나가 진관체제로 갈 경우 지방에 거대한 군사조직이 형성되서 쿠데타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해서 굳이 제승방략제를 채택했다는 웃픈 현실이 있었더랬습니다🧐국가 안보의 중요성은 시대를 초월해서 지극히 소중한 국가의 당면과제 임을 다시한번 절감하게 되네여🤔

@user-fn9go4ec5e 2 ай бұрын

이제 유투브의 일상화로 고려시대의 강화도와 조선의 강화도가 다름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저도 이렇게 프로그램을 보는 이유가 검증 차원에서 보고 있습니다.

@user-et1lr4ng7o Ай бұрын

다 좋은데 최충헌이 고려왕에게 '전하' 라고 하는 호칭은 잘못된 게 최소 고려는 몽골에게 굴복하기 직전까지는 황제국이였습니다. 따라서 '전하'가 아니라 '폐하' 라는 칭호가 맞죠. 그러나 몽골에게 굴복하고 나서는 부마국으로 추락하고 더이상 황제국이 아닌 속국이 되어서 그 때부터 고려왕의 경칭이 '전하' 라고 강등됩니다. 심지어 통일신라만 해도 신라 왕들의 경칭도 '폐하'였습니다. 명색이 어찌되었든 통일신라도 황제국이였거든요. 보통 전하라는 칭호는 거대한 강대국의 제후국, 신하의 나라의 왕이나 그 거대한 강대국 황제의 황태자, 황태자비의 경칭들로 쓰여지는 칭호이고 폐하보다는 서열이 한참 낮은 칭호입니다. 조선의 경우도 스스로 명나라의 신하 나라라고 자처하면서 절대 왕의 경칭을 '폐하'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500년 내내 말이죠. 단, 대한제국이 탄생하기 직전까지는 그랬죠. 물론 고종이 세운 자칭 대한제국이라는게 허울좋은 자칭 제국이라 얼마 못가 일제에게 먹혀버렸지만요. 고려는 그래도 황제국이라 몽골한테 항복할 때까지는 일부러 신하의 나라라고 자처하는 수준까지는 안 갔습니다. 거란이나 금나라한테 사대는 했다고는 하나 몽골에게 짓밟힌 이후부터 스스로 강대국의 신하 국가, 속국이라고 자처하지는 않았으니 아직 몽골에게 짓밟히기 전까지는 고려왕의 경칭은 '폐하'가 맞고 조선시대의 모든 왕들 경칭은 '전하'가 맞습니다. '폐하'라는 경칭과 '전하'라는 경칭의 근본적 차이점은 자주성이 어느 정도 충분한 제국이냐 아니면 스스로를 낮춰서 신하의 나라가 되거나 몽골과 병자 정묘 호란의 청나라한테 짓밟혀서 신하의 나라고 강등당한 나라의 왕이냐 그 기준이죠.

@taejogo Ай бұрын

이거지~ 역사를 잘아시네요~

@doroshi99 Ай бұрын

그당시 호칭이 그게 맞는지는 어케 앎? 전하 폐하 합하 각하라는 말의 기원은 알고 말하는거임? 그당시에 그 단어로 말했다는 기록은 있음? ㅋㅋㅋ 어이가없네

@chardri8660 Ай бұрын

송나라와의 교역때문이라도 고려는 사실 계속 속국이었음. 실상 황제국이라고 칭한시기는 고려초 밖에 없음

@redzonecar Ай бұрын

'황상'입니다.

@user-oi9le9xu9i Ай бұрын

폐하고 나발이고 태자 착봉조차 대대로 허락받고 하던 나라가 뭔 그리 강대국으로 포장을 하려고 하냐~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자주 침락받던 그냥 작은 나라일뿐이었다

@user-gb5yq8du4k 2 ай бұрын

전쟁은 지극히 작은불씨로 시작한다 산불두 처음엔 작은 불씨였다. 모든전쟁의 시작은 그러게시작 하는것이다.

@user-wc7nl6xy5u Ай бұрын

작은 불씨가 반복되다가 커지겠쬬

@testbox99999 Ай бұрын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 흐름에 아주 귀감이 되는 내용이네요

@yeeunjo8929 2 ай бұрын

산동성 산동반도 이곳이 강화 라는 이야기도 .....

@user-100heawon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고려사에 강화에서 있던일을 기록하면서 나오는 지명들이 한반도 강화도에는 없어서 섬이름에 강화가 들어간다고 그곳이 강화라고 비정하고 기록에 있는 지명이 없으니 예전엔 썼던 지명이나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다는 주장으로 억지로 비정하여 꾸며 놨죠. 그런데 산동반도에는 아직까지 사서에 나오는 지명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겁니다. 누가 억지로 비정하여 이름 지은곳과 예전부터 그런지명으로 사용 된곳중 진짜 지명은 예전부터 사용된 지명이 진짜 지명이란것은 너무나 뻔합니다. 최소한 비교대상인 비정지명은 상대가 안되죠. 강화에는 왕이 민심을 살피러 다녔다는 마을, 왕세등촌이 꼭 이어야하는데 대륙엔 있죠, 한반도는 없죠.

@user-li5uj4kv2b Ай бұрын

왜 미국도 왕이 사냥했다도 하지

@user-100heawon Ай бұрын

@@user-li5uj4kv2b 으그 화교~~~ 남의 나라에서 분탕질이나 하니까 중화민국이 패망해서 흔적도 없지~

@user-dv4dt1eb9q Ай бұрын

@@user-li5uj4kv2b멍청한데 에는 약도없다.

@user-it2gb1mb7l 29 күн бұрын

@@user-100heawon 그럼 몽골은 남송멸망 이전에 고려부터 확실히 조지고 갔어여함 그럼 그때정도의 병력규모로 그정도 쓸고 돌아가는게 개연성이 전혀없음 ㅇㅇ 고려를 살려둔것도 어불성설이고 애초에 고려랑 접점도 훨씬 빨라야하고 아예 중원진출할때 큰틀에서의 계획부터 기록이랑은 결이 달라야함 그리고 고려도 남송이 침략받고 있으면 인접국가로써 송나라랑 연대를 하던지 같이 연합이 됐어야겠지 금나라 다 쳐망하고 송나라 두들겨 맞을동안 모르고 있었다는게 말이안됌 중원에 있는국가가 ㅇㅇ 지명하나로 그렇게 장난질하기엔 역사의 모든 흐름에서 개연성이 사라짐

@user-vk2jp5fi83 2 ай бұрын

무자비하고 잔인한 적보다 무능한 지휘관이 더 큰 적이죠.

@user-qv5vb3de9e 22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는 국민에게 유독강햇던 장군들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가 잇습니다.수틀리면 찌르고 쏴버립니다.

@user-rz5jl3ex3b Ай бұрын

잠들기좋은 목소리톤 좋은 asmr찾았당.

@user-ko9bo2bz6c 2 ай бұрын

강화도에서 39년을 그냥 버텄다는게 이상함 몽골이 물에 약하다는 이유로 기록에 보면 몽골 이 베트남 침공할때 수군을 이용 했다는데 강화도로 들어갈려고 마음 먹었으면 수단 방법을 안가리고 들어 갔을건데 고려사는 조선시대에 쓴 역사서라 편향적이지 아니었을까 당시 무관독재 시대이라 조선시대 문관 이랑 반대되는 정부 무관지배 의 단점을 부각 시켜야 하니 편향적으로 고려사를 쓰지 않았을까

@user-sh4ee5hp8h Ай бұрын

몽골 입장에서는 본토는 이미 장악한대다가, 궂이 배타고 위험 무릎쓰고 상륙전 할필요가 없었지.

@user-nw7yl7iu2f Ай бұрын

베트남 두번 뱃길로 공격해서 모두 실패한걸로 앎. 당시 베트남 수군대장이 몽골침략을 막아내 영웅이 됨.

@bincho6185 Ай бұрын

@@user-sh4ee5hp8h 장악 못했음. 베트남전처럼 고려가 청야전술 게릴라전으로 나왔음. 심지어 몽골 총사령관도 게릴라전에서 암살당함

@youngjoon88 2 ай бұрын

역사의 사실을 통해 배우는 계기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세계 역사를 즐겨 공부하는 학자로서 우리 민족 2000여년을 돌이켜 봐야겠읍니다. 우리 민족은 지도자, 리더들이 항상 너무도 유약하고, 지도력을 상실해서 국가적, 왕가의 위기를 불러왔죠. 외국에서 오래살면서도 우리 정치가들이 너무도 나약하고, 국민들이 나라를 늘 지켜왔음을 국민들이 알아야......

@jungjaejong7317 Ай бұрын

아직도 조그만한 강화도에서 39년을 버텼다고 믿는다고? 진짜 그 강화도가 그곳일까?

@MrDoctorlee2 2 ай бұрын

이게 나라냐? 낯설지 않다.

@user-by9xj7cg2u Ай бұрын

각자도생의 시대, 2024년 대한민국

@OrangeCounty2023 Ай бұрын

역사는 되풀이.... 지금도 나라는 뒷전이고 자신만 살려는 자들이 정치, 경제와 군대에도 있으니...

@corea. Ай бұрын

결국 권력을 놓지 않으려고 백성들 희생... 과연 항복 했어도 백성들은 행복 했을까? 지금도 기득권들을 위해 국민들이 열심히 국방 납세 근로 교육의 의무

@sungchunchoi4817 Ай бұрын

현재의 강화도가 고려의 수도 천도지라고 공영방송에서 떠들고 있네요. 역사공부도 하고 사료검토만 해봐도 이곳이 아니라는 것을 알텐데요. 현재 중국의 산동반도에 그 지명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오련산을 비롯한 강화도의 모든 지명이 그대로 있습니다. 심지어 제주까지...

@user-gv3nc5nh7x Ай бұрын

↑ 얼치기 역사덕후의 주화입마된 모습을 보고계십니다.

@sungchunchoi4817 Ай бұрын

@@user-gv3nc5nh7x 댁이야 말로 심마를 다스리지 못하나보네요.

@JW-lz9ws 8 күн бұрын

삐뚤어진 국뽕으로 만드는 뇌피셜은 정신병자의 망상과 동일 하다

@user-rj8ko6cf7w Ай бұрын

우리민족이 이렇게 살아남아서 그분들 기억해드리니 그나마 조금 위안이 됩니다.

@user-fj8nh6px1o 2 ай бұрын

지금도 각자도생의 시대... 투표권 있다고 뭐가 되는지 알지만.., 실상은 돈있고 권력있는 자들에게는 그냥 하루살이

@over-the-time Ай бұрын

절대불변의 진리입니다 !!!

@dogmon3165 8 күн бұрын

배우고 알고 중립적이게 각자도생 해야함

@user-xd2ph2er4r 2 ай бұрын

강화도가 버틴게 중요한거야? 강화도 밖에 있는 국민들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기득권들은 서민들 관심없고 지들 권위만 지킬려고 노력해온 거지.

@howardkim5856 Ай бұрын

지금의 이 나라를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다 나라 망할까봐 무척 걱정되네요

@ongochian Ай бұрын

댁이나 간수하슈

@user-si5xh2di4c 28 күн бұрын

이미 여러곳이 부서지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멈추게하고 복구해야합니다. 개같은 것들의 잡소리는 관심치 마세요.

@user-sd9yu3my4k 2 ай бұрын

제고향이 나오네요

@user-oi1xl9eo2j 2 ай бұрын

지금2024년 대한민국의 소프트파워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user-si5xh2di4c 28 күн бұрын

어느시대나 무능하고 소프트파워가 미개한 리더가 한시대를 망쳐버립니다. 안타깝습니다.

@user-rp6ew8pg2z 2 ай бұрын

각자도생의 시대. 낯설지 않다. .

@user-tt3pt3rq3p Ай бұрын

ㅋㅋㅋ월급처받고 살면서 각자도생 ㅇㅈㄹㅋㅋㅋㅋ

@interfrenz98 Ай бұрын

@@user-tt3pt3rq3p 국가와 사회가 해야 할 역할을 외교나 무역, 복지, 언론의 자유 등 예전만큼 못하고 있기 때문에 각자도생의 상황인거죠.

@user-in3vc3si7w Ай бұрын

@@interfrenz98대체 뭐가 예전보다 못한건지 ㅋㅋㅋㅋ 10년전보다 지금이 더 좋구만

@interfrenz98 Ай бұрын

@@user-in3vc3si7w 극단적 외교때문에 수출실적 곤두박질, 예산빵꾸나서 기초생활수급자 탈락 최대, 과학기술 예산 말도 안되는 이유로 삭감 이밖에도 넘쳐납니다.

@sksinfndkxk7 Ай бұрын

@@user-tt3pt3rq3p 말투가 왜케 건방집니까

@wlaks9792 21 күн бұрын

지금 정치인들도 전쟁나면 제일 먼저 도망갈 것. 남아서 싸우는건 일반 시민들

@Happy-shot 11 күн бұрын

가장 최근 역사가 625때 살인마 이승만이죠..

@user-fm1tk5mw9j 2 ай бұрын

풀버전 오랫동안 기다렸다

@friedrich_wilhelm_ii 2 ай бұрын

40여년을 버틴 강화도를 쥐구멍 만한 한반도에 찾는 역사적 무지함......몽골제국을 호구로 보는건가?

@user-pw5xc5xy6i 3 күн бұрын

개웃기네ㅋㅋ 그럼 강화도가 어딨는데?

@bgkhan4475 2 күн бұрын

@@user-pw5xc5xy6i대륙에 있지요. 이제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아. 혹시 궁금하면 유튭"책보고" 검색 해보는거 추천. 사서와 지도 교차검증

@nyuks 2 ай бұрын

퀄리티 너무 좋네요

@user-fq2ur1bi8h 2 ай бұрын

고려거란전쟁 보다 좋음

@user-zq2ii3oq6e Ай бұрын

강화도는 버텼지만 .. 본토는 초토화 되고 백성들은 갈려나갔는데.. 버틴게 맞냐? 제목만 봐도 승질나는 영상임

@Happy-shot 11 күн бұрын

섬과 섬 사이에 제방을 쌓아 농지를 간척하기전 강화는 크게 별립산과 봉천산권,고려산권(고려궁지가 있는 섬)과 혈구산권,진강산권,마니산권,길상산권으로 크게 다섯개의 섬으로 나뉘어져 있었고 썰물이 되면 광활한 갯벌이 드러나는 지형이었습니다. 지도 띄워 놓고 보시면 쉽게 이해 가실 거에요.. 만약 항전시기가 제방 공사 전이라면 그많은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안됩니다. 당연히 산과 뻘 뿐이라 농사를 지을만한 땅이 없으니 식량 자급자족은 언감생심이고요.. 강화에서 자라면서 어려서부터 가졌던 합리적 의문이었습니다. 중학교때 하점면 부근리에 있는 지석묘에 올라가서 도시락 까 먹은적도 있다고하면 아무도 안 믿어요...😊

@DIY-vj1uo 2 ай бұрын

저 강화도가 지금 경기도 강화일리가 있나 거기서 무슨수로 그렇게 버텨? ㅉㅉㅉ 산둥반도인데

@user-nc1rg3uf8p 2 ай бұрын

강화도가 삼국시대 이후로 고려 조선을 거쳐 꾸준히 간척된건 알고는 있냐?

@user-cx1ne9gp9s Ай бұрын

경기도 강화라니요 인천입니다

@user-sn8ix7jz5r 16 күн бұрын

나라가 있어야 국민이있고 국민은 나라가있어야 뭉칠수. 있는데 평가는 국민들의 판단에 맡기는것이 맞는것 같다

@kKkK-gt5sg 2 ай бұрын

버틴거보다는 몽골이 사실상 본토는 정복했고 섬하나는 관심이 없었던거 아닌가

@ggjs9561 Ай бұрын

정답일수도..전세계적으로 옛역사보면 당시 고려도 정복했다고들 하는데..우리 나라만 국권 유지했고 몽골간섭기 라고함

@sksinfndkxk7 Ай бұрын

@@ggjs9561 우리나라도 역사조작 은근 많이 함… 최근에 기억나는 건 석굴암 시멘트로 조져놨다고 하던데 사실상 폐허로 방치된 석굴암을 일본이 당시 최고기술인 시멘트로 복구해준 거…. 근데도 자동 습도 조절이 되던 걸 일본이 시멘트 바르고 원형을 부숴서 이슬이 맺히고 곰팡이가 생겼다고 하는 거 보고 기가 찼는데….

@user-pv8ts4kp7c Ай бұрын

미륵사지석탑도 돌무지상태를 일제때 쌓아서 세멘발라놓았죠~그걸. 훼손이라고 가르치죠

@dfdfdf-gu9kd 21 күн бұрын

영상 뒷부분까지 다 보세요;; 뭔 역사왜곡 얘기까지 나오네

@user-xl8fb6ow5y 16 күн бұрын

@@sksinfndkxk7시멘트는 콜로세움만들때도 쓰던건데 뭔 최신기술 ;;;

@syl6058 2 ай бұрын

이래서 삼별초 난을 긍정적으로 볼 수가 없는.

@Sollantert Ай бұрын

고거전보다 퀄리티 좋네

@Phd-gp1kw Ай бұрын

그때나 지금이나 각자도생은 변함이 없구나

@user-yv9sx9rg5c Ай бұрын

위기때마다 편갈라서 싸우다가 자멸하는게 그냥 우리나라 종특임. 조상들부터 이어져온 DNA.

@MicheleKim-iz2cl Ай бұрын

지금 시대에 구글지도 만 찾아도 알수있는 압록강 강화도 조차도 왜 우리는 우리 조상들 고조선 고구려 백제 통일 신라 발해 고려의 역사를 축소 시키려 하나요 .지형들이 지금도 중국에 우리 동이민족의 역사의 자국들이 현재에도 현존 하고 있다함 .많은 고려의성들 조차도 해저와 함께 아직도 많히 남아 있다함.

@user-bi5vh2qm8m Ай бұрын

대체 무슨 역사를 보는 것....

@user-hg8op3nx8x Ай бұрын

나느 지금 식민사관 배우면서 이상하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다 ㅋㅋ근데 저분들은 그런 생각을 못했나? ㅋㅋ그저 외우기만해서??? 알면서 모르는척하나? 그럼 이완용 욕해대면서 잘못된 역사 가르치는건 이완용이랑 뭐가 다르냐ㅋㅋㅋ 부끄러운줄 알아라 식민사학자들아

@jasonjung395 Ай бұрын

적국이 서술한 역사를 후세에게 가르치는 엽기적인 나라.

@bgkhan4475 Ай бұрын

지금의 강화도는 반나절이면 털 수 있습니다. 그걸 조선시대 후금이 증명을 했죠...몽골이 침입한 강화는 산동반도에 있습니다. 거기 오련산도 있고요.

@DltptkddldnldpsirkdlTek Ай бұрын

빙고.

@user-jh6kb6gl6w Ай бұрын

후금이 강화를 정벌한건 만주족에게는 당시 명에서 귀순한 공유덕과 경중명의 수군이 있었기 때문이다….좀 알려면 제대로 알고 주장하던지..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user-100heawon Ай бұрын

@@user-jh6kb6gl6w무식하면 용감하다는 얘기를 들어야할 사람이 그런 말을 하고 있네~~~ 상식이 없네 .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 것을 어디 우물안개구리처럼 야기하고 있어~~~

@sniper-lk7uc Ай бұрын

비과학적인 창조론을 옹호하기 위해 미국 개신교의 창조과학이란 유사과학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 중국의 동북공정, 일본의 임나일본부 노골적인 역사 왜곡을 보면 어떤 마음이신지. 거울을 보고 자신을 돌아보셨으면 좋겠네요.

@user-100heawon Ай бұрын

역사를 아시는분! 👍 👍 👍 👍 👍 👍 👍 👍 👍 👍 👍 👍 👍 👍 👍

@user-jb8nf4hv4h 2 ай бұрын

몽골이 강화를 점령하지못한것은 지금의 강화도가 아닌것이다 강화도에 있는 고려궁궐을 가보고 말해라 장기간 항전이 가능한지

@user-ej8mn8xs9x Ай бұрын

역사는 사실과 검증이 필요한 작업인데 그걸 모두 생략하고 조선사편수회에서 만든걸 그대로 역사라고 지금도 배우고 있으니 답답합니다

@user-100heawon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user-gv3nc5nh7x Ай бұрын

얼치기 역사덕후의 주화입마된 모습을 보고계십니다.

@user-it2gb1mb7l Ай бұрын

단순히 지명몇개갖고 말장난치기엔 너무 개연성이 없지않아? ㅋㅋㅋ 고려가 중원에있었다면 전쟁이 저렇게 흘러갈수가 없음 ㅋㅋ 금나라 집어삼키고 송나라 원정와중에 와서 툭툭 건드려보는나라겠어? 송나라 이전에 멸망시키려고 총력전을 해야하는나라가 고려겠지 송나라&고려는 반드시 연합을 해서 몽골에 대항하는게 압도적으로 유리했을테고 ㅋㅋㅋ 그냥 역사적으로 고려가 한반도땅에만 박혀있었다는게 훨씬 개연성있구만 지명몇개가지고 말장난치면서 중원드립 참 ㅋㅋㅋㅋ

@user-dy6li1cc8u Ай бұрын

강화에 고려궁 없습니다. 고려궁지 옛터

@tsgmkang553 2 ай бұрын

31:33... 열개의돌이 외치는 소리 아닌가!? 내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구나!

@user-jd5mn1bq9o Ай бұрын

현재가 중요하다 옛날에 제국이면 뭐하나 지금 중국과 러시아사이에 끼여 눈치보고 사는 형편인데

@user-et3vn1vc8p 20 күн бұрын

중국 대륙이 고조선 삼국시대 고려 땅이엇다

@jey4751 Ай бұрын

지금 이나라랑 비슷하네.... 부패한 정치꾼과 기득권들이 나라를 망치고있다

@user-fl6qt2qy5w 2 ай бұрын

이거재밌음!!

@user-zl4gk8nl7b Ай бұрын

내가 어릴 때는 강화조약이 강화도에서 조약해서 강화조약인 줄..ㅋㅋ

@bgkang1071 Ай бұрын

고려시대 산둥반도가 섬이엇다...거기가 강화도

@chaahn7648 Ай бұрын

현재의 강화도가 아니다

@user-cx1ne9gp9s Ай бұрын

강화도로 숨어들어서 백성들은 내팽겨치고 싸우지도 않고 자기 안위만 챙겼네 항복하지 않은 이유도 기가 막히고;; 이게 다 실제로 기록된 내용인거겠지?

@hosukjun6725 Ай бұрын

현재의 강화도가 아니고 과거 고려의 땅이었던 중국의 산동반도 근처에 있었다는데? 거기서 삼별초가 항쟁한 진짜 강화도라더라.

@user-db6hg9qx7u Ай бұрын

잘했어요 😂😂😂😂😂😂😂😂

@user-cp9iv9nu2r Ай бұрын

백성들은 도망 갈 곳이 없어 수탈을 당했다는데 강화도에서 세금은 잘 걷을수 있어 궐력층이 잘먹고 잘 살았다는데 뭔 소린지. 이해가 안되네요 누가 세금을 냈다는 것인지.....

@jinhong3668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user-yh5ri2pz1c 10 күн бұрын

바다가 열려있어 세금은 잘 걷었답니다

@user-ks3xx9yy6h Ай бұрын

참 비참한 역사네요

@user-ji5hc8lu8m Ай бұрын

이해가 됩니다

@kimminseok11 23 күн бұрын

열받네...지금과 다를봐 없는거 같아서...

@user-hp1kn3px7r 19 күн бұрын

주머니 손꼽고 있는게 젤웃기네.ㅋ

@poplyrics2686 Ай бұрын

각자도생. 예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없네

@user-ur1pt8xr9n Ай бұрын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다르지않다에 좋아요 지금은 다르다면 싫어요

@5killingtime_kr 13 күн бұрын

거란과 싸울 때는 국가가 나서서 싸우기라도 했지, 몽골과 싸울 때는 빤스런 하느라 바빴다는 게 차이점임.

@tokyuja Ай бұрын

강화도 = 현재 산동반도

@user-by9xj7cg2u Ай бұрын

오잉? 뭔소리~~

@user-pv8ts4kp7c Ай бұрын

전국토가 유린당해서 씨가 바뀐마당에 왕이 숨어있든 뭔상관이요~

@user-si5xh2di4c 28 күн бұрын

산동반도라면 바다건너 먼곳인데ᆢ 어찌 천도가능? 천도가 아니라 해외망명 이네ᆢ

@tokyuja 28 күн бұрын

@@user-si5xh2di4c 모르면 그렇게 생각할수 있습니다.

@user-si5xh2di4c 28 күн бұрын

@@tokyuja 그러게요 처음접한 정보인데ᆢ 강화의 센 물길이 몽고군을 막아주었고 서쪽은 갯벌이라 상륙이 어려웠기때문에 삼별초의 저항이 가능했다는 설을 믿었는데 그 강화가 산동반도라니 너무 멀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강화도. 몽고침입을 다시 공부해야겠군요 ^^♡

@JJ-uq8lp 27 күн бұрын

살려준 몽골 관원 대단하네

@user-tc7hy6vz9h Ай бұрын

강화도가 과연 지금의강화인가 가보면 저기가 물살이 휘몰아쳐서 몽골이 못건너온곳으로 볼수가 없다

@samsuh1845 Ай бұрын

그건 국뽕에 취한 자들이 하는말이고 실재는 몽골군은 왕을 강화도애 가둬놓고 전국을 맘껏 유리했다 제발 국뽕에 취한 가짜 역사를 사실인양 말하지말자

@jowoohada Ай бұрын

한심한 최씨 무신가문... 그리고 5:35초 몽골군 방패에 卍 왜 새겨져 있는건가요?

@user-uw6ig6gs2w Ай бұрын

지금 정세와 다를게 없다 서민이라면 투표잘해야 한다

@user-oq5qv4ys6f Ай бұрын

투표한다고 뭐가 제대로 돌아갈거라고 생각한다는거 자체가 ㅋㅋㅋ 폐기처분된 쓸모없는 폐급들 두개중에 하나 고르는 개임인데 ㅋ ㅋ ㅋ

@colfwat7569 24 күн бұрын

투표 누굴해야잘하는건지 ㅋㅋ180석되도 잘할런지 모르겠다 ㅋㅋ

@stpiderweb 5 күн бұрын

누가누가 덜 쓰레기인가 나한테 도움이 되나 뽑기

@vbnm0868 2 ай бұрын

진짜 강화도는 거기가 아니니깐

@user-cc1wk2ns8x Ай бұрын

한반도 강화도는 아니지 40만명이 먹고 살아가려면 엄청난 토지가 있어야 하고 사람이 살만한 저택도 많아야 함 지금의 강화도가 고려의 강화도라 우기지 마라

@chungkilchang9077 Ай бұрын

강화도는 한반도가 아니란다.산둥성이 옛 강화도이다.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함. 이 작은 반도에서 가당키나 하겠냐. 일본의 역사 왜곡과 조선의 역사 축소에서 눈를 떠야한다.

@dbwognl103 Ай бұрын

팩트 가져와보쇼 어디 문헌에도 그런말없습니다.

@user-hg8op3nx8x Ай бұрын

@@dbwognl103 원문 찾아서 공부를해!!!! 뭐 가지고 오라 찾아오라 하지말고 공부를하라고!!! 식민사관 달달 외우지 말고!!!! 어우 답답한 양반들 왜이렇게 많냐 그저 다 떠먹여줘야돼?? 제발 공부해 공부!!!!!!!

@chh5467 Ай бұрын

얼척없는 소리들 하고 자빠졌네 중국의 문헌과 자료를 비교해 봐라 고려가 언제 산똥에 휴가라도 갔냐 모질한 국뽕들 ㅠ

@chh5467 Ай бұрын

@@user-hg8op3nx8x잉~공부해 보니 강화 맞네 ㅋ 헛소리 말고 정신줄 잘 잡아

@user-cc1wk2ns8x Ай бұрын

강화도 하면 오련산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의 강화도는 없다.

@taeinyi2123 2 ай бұрын

버틴게 아니라 걍 다른지역은 방치한거지 털리던 말던 ㅋㅋ 기득권들은 지들만 살고 백성들은 개고통받고 차라리 조선마냥 사대를 하지 개고통받고 항복할빠엔 ㅉㅉ

@winnie_love_honey00 2 ай бұрын

무신정변 이후 고려는 시한부 선고 받은거죠 왕권이 없으니 몽골과의 전쟁에서 초동대응도 못하고...

@user-ox2hm9it1x Ай бұрын

산동반도에 있는 강화도라 해야지 ~ 김포 강화에 큰 성있냐 ?

@user-rf8zc3se6s Ай бұрын

이러니 식민사관자들이 득세를하지

@user-ow3td4tn8e Ай бұрын

근데 보통 나라 망하고 초기는 다 그럼 폴란드 보셈 지식인 먼저 몰살 시켜버리니 폴란드는 좀 다른케이스지만 지식인들이 다 군대지휘자쪽에 있어서 러시아가 그당시 그렇게 몰살을 했지만.... 다 그런식임 남미만 해도 자기종교 건물 없애고 광장 만들어도 그종교 그대로 믿고 언어도 그대로 쓰지않음요.... 오래가는거임 한번 나라가 망하면요 식민사관이란게....누굴 탓 할게 아니라 앞으로 헤처나갈 과정인거임.....

@hyeok-jaeo4829 Ай бұрын

권력에 취한 자는 반드시 살해된다. 그게 적에 의해서건 아니면 같은 민족에 의해서건

@user-ej9ms9bj7q 2 ай бұрын

그러니 국방력 강화가 중요합니다. 다 필요없습니다. 힘에 의한 평화가 정답입니다.

@1q2w3e4r.- 2 ай бұрын

영상좀 보고 댓들 달자

@user-gl6tq1xl2y 2 ай бұрын

아휴 윤석열 지지자냐?

@Nochannel_ld6hh 2 ай бұрын

어떤 의미인지는 알겠지만 내용관 거리가 먼데요..?

@charlieshin9513 2 ай бұрын

@@user-gl6tq1xl2y 문죄인처럼 삥 뜯기는면서 지키는 평화가 좋으냐 ?

@ci9849 2 ай бұрын

@@user-gl6tq1xl2y너는 그러면 삶은 소대가리 지지자냐? 아니면 형보수지 찢지지자냐?

@samsuh1845 Ай бұрын

몽골은 왕을 강화도에 가둬놓고 전국을 유린했는데 뭔 국뽕에 취해서 강화도를 점령못했다고 개소릴 하는건지 몽골의 작전을 사실이라 말하지못하고 귝뽕에 취한 개소리는 그만해라

@daehokim3697 Ай бұрын

몽골이나 거란같은 나라는 왕을 잡아야 전쟁이 끝난다고 생각합니다. 몽골이 전국토를 유린하면서 38년동안 고려에 신경쓰는게 좋을까요? 고려왕 잡아서 속국으로 만들고 다른지역 점령에 신경쓰는게 훨씬 나은거죠.

@imy2977 Ай бұрын

지도부가 강화도로 피신한 동안 고려에는 성한 여자가 거의 없을 정도로 몽고군에게 강간 당하고 도륙 당했다고 한다~

@ssmpower Ай бұрын

지리적으로 강원도는 산넘어 산이야 진짜 힘들어 ㅋㅋ. 산잘타면 가능

@user-ow3td4tn8e Ай бұрын

일리있네요^^ 이제야 조금식 사람들이 눈을 뜨는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까요 문화재가 많이 없어진게 문제지만요.... 역사는 장점과 단점을 모두 안고가야할 숙제인데도 장점만 바라보면 안돼죠^^

@user-jj8hw7lt1g 2 ай бұрын

어마어마한 돈 .... 외계인들이 준듯한 돈...

@MESSI_win 2 ай бұрын

고려의 몽골 항쟁의 본거지 강화는 우리가 아는 강화도가 아니다 역사의 진실은 역시 유튜브 책보고 채널

@jamesjon4753 2 ай бұрын

현재 강화도 맞습니다....

@MESSI_win 2 ай бұрын

@@jamesjon4753 아니거든요!!! 고려사는 조선에 의해 철저히 왜곡되었음

@user-nc1rg3uf8p 2 ай бұрын

현재 강화도 맞음 환빠야

@MESSI_win 2 ай бұрын

@@user-nc1rg3uf8p 환빠가 아니고 고려사 원문 해석만 해보면 진실을 알수있음

@MESSI_win Ай бұрын

@@user-nc1rg3uf8p 환빠는 무슨 ㅋㅋㅋ 고려사 원문책 있는데 그거 해석해보면 바로 진실을 알수있음 그리고 생각을 해보면 강화도 그 코딱지만한 섬에서 어떻게 39년을 버틴다는 거야? 그것도 전 세계 최강의 군대 몽골군을 상대로??? 참고로 몽골군은 송나라와 전쟁할때 양양성 전투에서 함선 수천척을 운영했었다는거... 바다를 못건너온다? 말도 안되는 코메디일 뿐이다

@user-ln8ks8ct9k Ай бұрын

이젠 사람들이 강화도가 저 강화도가 아니였음을 알게되었다. 최소한 이 나라 백성들중 10만명 이상은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어찌 40만의 군대가 강화도에서 30년을 버틸 수 있었겠는가? 강화도에 모든 고려의 귀족들이 모여들어 30년을 살았다는데 그들의 집은 지금 하나도 보이질 않는다. 물론 왕궁터라는 곳도 사실은 보이질 않는다. 여기가 왕궁터라고 그냥 우길 뿐이다. 산동성의 그 옛날 이름이 강화도였다는 사실도 이젠 많은 사람들이 알게되었다. 산동엔 고려의 궁궐이 아직도 남아있고 산성도 남아 있고 40만명의 군대가 30년을 버틸수 있는 농토도 있었다는 사실도 이젤 많은 사람들이 알아냈다. 이규보가 동국이상국집에서 노래했던 수많은 고려귀족들의 기와집들도 산동엔 아직도 그대로 남아있다는 사실도 알아냈다. 이성계가 주원장에게 고려의 대부분의 땅을 팔아먹고 조선을 개국하고 조선왕조 500년동안 역사를 날조해왔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이나라의 역사학자들이여 더 이상 역사를 날조하지 말라.

@atomchong8343 Ай бұрын

어쩐지 내가 강화도에서 5년을 살면서 고려의 흔적을 볼수 없어 의아했는데 그게 산동성이었다니

@kevinkim1448 Ай бұрын

참으로 어이가 없....

@dbwognl103 Ай бұрын

검증안된내용을 다 믿고있네

@user-ly5uh1kp1h Ай бұрын

정신병원 ㄱㄱ

@AndreKostolany. Ай бұрын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보세요. 그런식의 주장을 하니 중국인들이 맨날 한국인은 공자가 한국인이라고 주장한다는 말이 퍼지는 거에요ㅋㅋㅋㅋㅋ

@user-wk7ry2bm7h Ай бұрын

대하드라마 로 가자

@samz188 Ай бұрын

한반도 몇천년 역사 교육을 제대로 하여야 후대들이 역사의 경험 교훈을 잘 이어 받을수 있고 거기에 맞추어 어떻게 나라를 지켜야 하겠다는것을 알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user-pu2li3jz6t Ай бұрын

그니까 몽골군 침입 이후 우리 혈족이 바뀌지 않았을까? 거의 나라가 멸망한 정도인데.. 쩝

@user-tk7ls9rt4t Ай бұрын

놀고들있다....임진왜란 바닷가 남해안 통영, 여수,가서 보면 무섭다......이곳은 애들노는곳이다.... 현 북경 시내에 지명이 고려영,고려초이다...이곳이 고려수도이다~

@user-ow3td4tn8e Ай бұрын

이건 아직이지만 찾아볼 문제이긴 함요 아무리 물살이 있고 한들 문화재 하나 안 나오는게.... 저도 확실히 의심해볼 가치가 있더라구요 특히 상하이까지요.... 왜냐 홍길동도 어떻게 보면 타이완일수도 있고 여러가지 해석이 아직인.....

@user-qn5rt8dv2k 2 ай бұрын

징기즈칸은동이의후예?,대륙의역사.안타갑네요

@Hikipedia_ 2 ай бұрын

고거전을 ebs가 만들었어야해

@syunsuketakasiro1592 2 ай бұрын

아니 주머니에 손은 왜! ㅋㅋㅋㅋ 차라리 책을 한권 들고 있지..

@user-lu5rn5vo1m 15 күн бұрын

몽골을 막은 강화도는 산동반도임..그 밑쪽에 제주라는 명칭이 있는데 삼별초가 그곳으로 이동했다는 사서도 있음..따라서 현재 역사는 왜곡되고 있어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데 헷갈리고 어려움..

@vaughansung 2 ай бұрын

최소한 몽골에 " i am sorry" 라고 엽서 한장이라도 보내야지...

@Hikipedia_ 2 ай бұрын

저 와중에 세금이 제대로 걷히는게 신기함.. 지방세력의 독립 시도는 없었을까?

@user-jp6ip1ji6x Ай бұрын

페하든.전하든.각하든. 저출산으로 나라가 망하고 있다는게 중요함.

@user-mq4wv5mc6h Ай бұрын

지금과 같구먼. 격노하니 보고를 잘. 못하고

@uhmmaa3 Ай бұрын

지금의 강화도보다 훨씬 작았던 조선시대에는 인구 3백명이나 살수 있었을라나... 고려시대엔 거의 아무도 살지 않던 곳이었을 것이다. 중국 동부에 있는 강화는 조선의 지명을 얾긴걸까.? 이제 이런 일본대사관의 감시아래 활동하는 뉴라이트 역사학자들의 방송은 그만 볼때가 된거같다. " 책보고 " 이 사람이 우리의 원래 영토를 거의 모두 찾아냈다. 왜 중국 동부의 지명들이 우리땅에 있는지 생각이나 해봤나.?

@Dr_Sunshine91 Ай бұрын

국사편찬위 데이터베이스 서버에 기록된 삼국사기, 고려사에 나오는 지명들을 구글 맵으로 찾아 즐겨찾기로 저장한 개수가 820개. 대부분 대륙 동부와 북경, 산서성, 만주였죠. 이건 뭘 의미하냐면 그 땅이 다 우리 선조들의 땅이었다는 것이죠. 북경의 자금성은 고려의 황궁인게 고려도경 뱃길을 추적한 결과로 또 고려사 원문에도 나옵니다.

@user-ow3td4tn8e Ай бұрын

용산이남에는 홍수가 터지고 강남은 사람이 살지도 못 한곳이였죠^^ 겨우 2000년 들어와서 나라 망하고 없는땅에 만든게 서울 이남인데 말이죠^^ 어이가 없는 역사공부 너무 많이 하는것도 탈임^^

@receperdogan4548 Ай бұрын

한반도가 중국식 지명으로 바꾸면서 중국지명을 따라 했기 때문 아닐까요?

@user-demo_crabdes Ай бұрын

지금도 시대만 바꼈지 똑같은 상황이네 힘만가지고 명분도 지지도없는 독재는 나라가 망할정도로 만드는건 예나 지금이나 다를바없네

@user-cc1wk2ns8x Ай бұрын

대륙의 산동반도가 고려의 강화도다 육지를 통해 산동반도로 들어가려면 장대한 뻘이 드러난다 들물이 들어오면 질퍽질퍽 어찌 몽골이 들어올수가 있을까? 유튜버 책보고를 참고하세요

@happy_han610 Ай бұрын

산둥반도 관통하는 물길이 지도로 남아 있습니다. 뻘과 물길이 있었기에 방어가능.

@dbwognl103 Ай бұрын

양광도 강화현인데 산둥반도가 왜나오냐....?

@zirimong Ай бұрын

13세기 강화도갯벌을 7세기간 조선시대부터 간척사업으로 일궈서 지금의 강화도가 된겁니다 먼 산둥반도 ;;; 가도 너~~~무갔다

@jhg7661 Ай бұрын

책보고채널은 역사왜곡이 심합니다

@sungchunchoi4817 Ай бұрын

@@zirimong 강화도에서 고려왕궁의 주춧돌 하나라도 발굴했나요? 충청도나 하남위례성에서 백제 왕성의 주춧돌 하나라도 발견했나요? 그랬다면 역사교과서를 믿겠습니다.

@user-te3cz4ks4t Ай бұрын

역사는 되풀이된다

@djddltoa1217 7 күн бұрын

23:25 강화도 천도

@user-wo6jw1nl6k Ай бұрын

지금 이랑 똑같네

@user-lt5or2eb9n Ай бұрын

고려시대때 강화는 현재강화가 아닙니다 산동성이 강화도입니다 중국사서에 나와있음. 단지고려라는 나라이름은 없지만. 분명사서에 나와있음.

@SS-nz8oy 2 ай бұрын

전쟁이 나면 국토가 피패해지며.국토가 유린당한다 ...그러면 지금까지 이룩한 번영은 물거품이 된다 ..그러기때문에 해양에서 공격과 방어를 해야하며 불침 항모 즉 3대 불침항모 서북5도 울릉도 제주도 를 불침항모를 만들어 본토에 피해가 안가게 해야 하며 통일시 간도 땅을 되찻아 한반도 완충지구로 삼아야 한다 ...한민족의 10000년 번영을 준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