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로 나선 교사들, 교실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ㅣ짧은 그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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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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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 #짧은그알 #위기의교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1379회 (2023.12.23 방송)
2023 위기의 교실
- 금쪽이와 납쪽이 그리고 쌤
정재원 피디 / 정문명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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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794

@user-fj1ee7fh5i 7 ай бұрын

집에 데려가서 본인이 교육해라.. 나중에 나이 들어서 학대나 당하지 말고 젊었을 때 좀 제대로 가르쳐라.. 애새끼들이 집안에서 개판됐는데 그걸 교사 탓하지 말고..

@retrievezz Ай бұрын

나중에 자식들한테 쳐맞고살듯ㅋㅋㅋ

@G_eniee Ай бұрын

맞아야 함. @@retrievezz

@user-jt1hv9yo4w 7 ай бұрын

우리집 아이가 귀하고 소중하다면, 남의집 아이도 귀하고 소중한 줄 알아야 합니다. 교사들도 누군가에겐 귀하고 소중한 아들,딸입니다.

@zanetti4ever 7 ай бұрын

결국 한국 여성이 문제

@user-qo6kd6mx2u 7 ай бұрын

부모는 부모로서 아이를 위해 선생한테 정당한 요구를 했을 뿐입니다 그것도 못견디면 선생질 그만둬야죠 너 말고도 선생 하겠다는 사람들 널렸거든요 근데 아이들을 물리적으로 대하겠다구요?학생들의 인권은 어쩌라구요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애들입니다 그 정도는 선생 니들이 감수해야죠

@missterious921 7 ай бұрын

와우 대댓글 수준..무슨 일

@zxcvczxc-xx9qz 7 ай бұрын

이 문제도 그렇지만 요새 벌어지는 문제 대다수가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벌어지는 일들임.. 기계나 ai로 대체 되면 상당수 해결된다고 본다. 음식점이나 가게 키오스크 생기고 진상고객 상당히 줄어들었음. 그냥 교육도 사람이 아니라 각자 집에서 컴퓨터를 통해서 ai가 교육하게 하면 되지 않을까 싶음

@hanni15951 7 ай бұрын

진짜 일베 이대남들은 답이없다 ㄹㅇ@@zanetti4ever

@user-mb2vm5jj5d 7 ай бұрын

아이를 학교에 보내보니 매년 아래와 같은 패턴입니다. 학기 초에 학급마다 문제아가 한두 명 있음 - 선생님이 제대로 교육, 제지할 수가 없음 - 문제행동에 동조하고 점점 제멋대로 구는 아이들이 늘어남(선생님이 어쩌지 못한다는 무시에서 시작) - 규칙 잘 지키며 평화적으로 지내고 싶은 아이들이 피해 받음(이런 아이들이 과반수) 정말 화가 납니다. 악질적인 학부모들을 벌줘야 해요.

@junhyunglee6744 6 ай бұрын

솔직히 학원이 학교보다 좋은 점은 학원서 레벨테스트로 학생을 거르는 것도 한몫하는 것 같음. 금쪽이 중학생한테 무서운 게 어딨겠음? 체벌이 금지된 이상 그냥 퇴학시키지 않으면 컨트롤도 안 될 듯

@user-le4un8fs2e 4 ай бұрын

정확하세요. 교실 개판입니다.

@dontgo_subway 7 ай бұрын

24살에 2년차면 정말 갓 졸업한 사회 초년생, 혹은 아직 대학생일 나이입니다. 가해 학부모 엄중처벌 해야합니다.

@rhombus3815 7 ай бұрын

어려서 만만해서 그래요. 그리고 예쁘고 날씬하면 질투에 의한 것도 있어요. 마스카라를 했다는걸 지적한다는거...ㅎㅎ 뭐겠어요.

@user-vx1zf5ld4z 6 ай бұрын

너구리 ㅈ만한 눈이라는 얘기지~

@Erudam 7 ай бұрын

인터뷰하신 선생님...허위아동학대 신고도 무죄를 받으셨어도 긴시간동안 홀로싸우며 버티고 왜그랬는지도 듣지못하신게 보는사람도 화나고 답답한데 어떻게버티셨을까..... 담담경찰은 해줄말이없다하고

@user-qo6kd6mx2u 7 ай бұрын

@user-ix4qc2mp1i 7 ай бұрын

@@user-qo6kd6mx2u정신병있으신거 같은데 병명이 뭔가요?

@user-rv7wz5wy4q 7 ай бұрын

@@user-qo6kd6mx2u아이를 위한다는 말로 모든걸 정당화 해서는 안됩니다. 올바른 훈육을 받는것이 아이를 위하는것이지 저런행위는 오히려 아동학대 방임죄에 더 가깝습니다. 굳이 무식을 들어낼 필요 없습니다. 가만히만 있어도 반은간다 라는말이 괜히 나온말이 아닌듯 아이 교육에대해 정규교육을 받은선생을 무식한 잣대로 평가를 하려니 이런일이 발생하듯 아이를 위한다는 말을 핑계로 진짜 아이를 위한길을 망치는 무식함을 드러낼 필요가 없습니다.

@do_oyeni 7 ай бұрын

@@user-qo6kd6mx2u 와 할말잃음 그자체... 선생질로 시작해서 선생님을 지칭하는 너 니들 .. 단어 선택 하나하나가 주옥같네 ;;;; 존경 존중없는 부모 밑에서 자란 애들은 뭐가 될까 참... 이 나라 조졌네 이 생각 뿐이네요 ㅋㅋㅋ 학생 인권을 무기삼아 본인 입맛대로 선생인권 짓밟는 짓 참 멋집니다. 배울만큼 배운 선생님이 아무것도 모르는 애 목을 교실에서 졸랐을까요? 무식한 티 좀 적당히 내세요.당신같은 사람때문에 선생님 하겠다고 하는 사람 안 널렸어요.정신차리세요;;; 쓴 댓글 보니까 더 기가막히네... 범죄자들 인권은 존중하면서내 아이 바르게 자라게 인도해주는 선생인권은 개무시하다니 참 ㅋㅋㅋㅋㅋ 개그다 개그야;;

@lupin9305 7 ай бұрын

⁠@@user-qo6kd6mx2u여기 논리들이 이상하시네. 아동학대 ‘허위신고’로 무죄 나왔다니까요? 즉 선생님의 아동학대, 물리적 대응은 없었다는 거고, 저 선생님이 맘만 먹으면 무고죄로 학무모들 고소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즉 범법자에 준하는 학부모를 두둔하는건가요? 누칼협식 논리도 기가막힌데, 더러우면 그만두고 말겠다는 마인드로 선생 된 사람한테 진정한 교육을 기대하시나요? 교사들한테도 악성민원에 제대로 대응하고 부모들과 다툼이 아닌 제대로된 소통이 가능한 창구가 만들어져야 교육이 바로 서는 겁니다. 잘못 없어도 욕먹고 더러우면 그만두라는 식의 쌍팔년식 해결책이 아니라요.그것이 학생들의 인권을 해치는 것도 아니며, 오히려 선생님이 제대로 된 대우를 받는 것을 봐야지만 진정한 민주시민으로서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겁니다. 그리고 원래 댓글러님은 경찰이 해줄 말이 없다 한다는데 경찰이 무슨 말을 해줘야 한다는거죠? 경찰은 수사해서 검찰에 기소여부를 맡기는 송치를 할 뿐입니다. 아마도 고통을 받고 시간이 끌렸다면 법원에서 그렇게 됐을텐데 경찰이 무슨 말을 해야하나요? 괜히 영상에서도 주의를 요한 가해자 만들기 하지 맙시다. 다 바쁘고 힘든 사회인 시민입니다.

@Borahae_Ju 7 ай бұрын

부모가 제대로 자신의 아이를 훈육하지 않으니 교실에서도 사회에서도 그리고 가정에서도 그 아이들이 제대로 인간다운 삶을 살지 않는다. 참으로 무서운 현실이다.

@user-wt8gw8we6p 6 ай бұрын

아니죠. 학부모들이 학창시절에 받았던 차별과 설움을 자기 자식만큼은 당하지 않게 하려고 발버둥 친 결과입니다. 학부모를 욕하기 전에 그 선생선배들을 욕하는것이 순리입니다.

@O_O_7 6 ай бұрын

@@user-wt8gw8we6p 자기가 겪은걸 안겪게하는게 아니라 내리갈굼을 선생한테 하는거 아니고?

@user-cv568 2 күн бұрын

@@user-wt8gw8we6p 당신은 브모가 젓가락 잡는법 지적했다는걸 차별 당하고 서럽다 하는군요ㅋㅋ 놀랍네여

@rearsilver_ 6 ай бұрын

내 새끼는 거짓말할리가 없다고 생각하는데서 시작되는일 의외로 애들은 거짓말을 아주 많이함

@user-cv3rn6cr1e 7 ай бұрын

이야... 애들 잘 가르치는 것 빼곤 아무것도 안 했는데 그냥 어느 날 갑자기 애 허언으로 아동학대 고소 당하고 교직으로 못 돌아가???? 그냥 길 가다가 트럭에 치이는 거랑 뭐가 다름????? 무서워서 애들 가르치겠나 이게 정상이냐 도대체

@mydell9800 7 ай бұрын

학부모가 의견을 내세우지말라는게 아니라, 연락을 하지말라는게 아니라 인격적으로 존중하는 자세로 업무시간 지켜가며 연락하자는건데, 대댓글보면 내내 부모는 자식을 위해 정당한 요구를 하는거고 그정도 못받아줄거면 그만둬라 너말고도 할사람 많다 이렇게 복붙하고 다니는 사람들보면 아..이래서 고쳐지지않는구나 싶습니다. 그렇게 그만두게되는 똑똑한 교사가 늘고 그 빈자리는 교사 자격증도 없는 사람들이 채워가겠죠 미국의 경우처럼 결국 당신 아이가 받을 교육의 질만 떨어지는겁니다. 그 아이가 자라 당신을 어른으로 대해줄까요?

@Fuck_you_suck_me 7 ай бұрын

학교를 보냈으먄 학교일에 간섭하면 안됨 간섭하고 싶으면 다퇴 해서 자가 교육 하던가.

@user-bq4cm9ib7k 7 ай бұрын

교사분들 학창시절 반에서 1~2등 해야 가는 교대간 똑똑히고 성실한 사람들입니다.. 다른 길로 가도 되는데 대부분 아이들이 좋고 가르치는 것이 좋아서 교직에 나선 사람들입니다. 무식하고 예의없는 학부모들 이래라 저래라 말도 안 되는 일로 갑질 하면서 소중한 목숨 끊어내야 속이 시원합니까... 귀한 지 자식 자기한테나 귀한거 왜 모르나요? 관리 좀 하세요 제발....

@walkndead 7 ай бұрын

방송에서 방송이 늦은거 아닌가 하는 말씀하셨지만 해가 가기전에 반드시 해야하는 이야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정재원 피디님 언제나처럼 논의할 가치 있는 이야기들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amesmillerjo 6 ай бұрын

언제나???

@Bitcoin77722 6 ай бұрын

군대를 안갔다오니 저런거 하나 스스로 해결 못하지ㅉㅉㅉ ..... 군대는 더 힘든데 왜 버티는지아냐? 나만 당하는게 아니거든ㅋㅋㅋ 다같이 쳐발리니까 버텨짐 그때 경험으로 사회생활 시작할때 버티는거임

@yobiskuchialexander8943 6 ай бұрын

원래 교사가 별 거 아니예요 해외에서도.... 미국 가보면... 교권도 애들인권도 전부 수평선으로 만들고. 철저하게 촉법소년 없애고 ㅡ 모든 걸 법대로 하면 됩니다. 늘 좋는 선생도 없고 늘 좋은 학생도 없음. 그냥 교사 자체 기대를 져버려야 함.... 공부 잘해서 교대 가는 거 자체가 난센스지....

@user-rl1er5cbtog 6 ай бұрын

교권을 깎아 먹은 건 옛세대 선생들인데 왜 고통은 지금 세대 선생님들이 받아야 하는 지.. 악성 민원을 한 명이 일 년이나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제도도 정말 문제다..

@user-wt8gw8we6p 6 ай бұрын

이분이 정확한 지적을 하시네. 다른 댓글들은 생각없이 남일처럼 달던데. 자기는 도덕적인척하면서.

@sonail9230 6 ай бұрын

지금 학부모들이 학생일때는 정말 말도 안되는 이유로 화풀이하고 때리는 선생들이 너무 많았죠 선생님들마다 때리는 도구들도 다 달랐고 그런 선생같지않은 선생님들에게 내 아이가 똑같이 당할까 걱정되는 건 이해가 됩니다 지금은 아니라하면 기억들이 사라지겠나요 학부모 학생 선생님 모두 입장이 이해가 가서 더 안타깝네요

@user-bz6to3tc9l 6 ай бұрын

촌지받고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폭력은 당연시하고 하늘위 하늘이였죠. 지금 부모세대쯤이면 교육자에게 신뢰없는건 당연할수도

@usernlswo2905 6 ай бұрын

이 나라는 어째 균형이 없냐..

@user-gk8fs6yu2s 6 ай бұрын

문제 있는 일부 선생을 옛 선생들 전체로 일반화시키지 마세요. 굉장히 위험한 발언인 듯

@user-ni3os4wp4t 7 ай бұрын

다른 나라처럼 의무교육이어도 강제퇴학조치가 가능하면 되지 않을까. 더이상 부모나 학생으로인해 교육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판단했을 때 학교에도 교사를 보호하고 대응할 수 있는 권한을 주어야 한다. 그리고 지금 퇴직에 가깝거니 퇴직한 교사들은 일이 이지경까지 온 것에 대해서 죄책감을 가져야 한다. 막말 듣고 폭행당한 학생이었던 부모들이 과잉대응한 것에 책임이 일정지분있다.

@Fuck_you_suck_me 7 ай бұрын

맞음 제도권에 도전하면 아예 제도권에서 벗어나게 해야 함 알아서 키우는게 답이지

@user-uw1gt8kk3o 6 ай бұрын

걍 전교조만 없애면됨

@user-hy7xo1lq4k 7 ай бұрын

약 14년 전 제가 초등학생 때, 저희 반에는 선생님을 매일 괴롭히던 아이들이 있었어요. 관평초의 햇님반 4인방 처럼, 선생님을 때리고 괴롭히던 아이들이 반에 여럿 있었어요. 선생님이 그 아이들에게 옳고 그름을 열심히 지도했음에도 선생님께 돌아 온 건 그 아이들의 폭력이었던 게 기억 납니다. 저는 당시 2학기 때 해당 학급으로 전학을 왔던 아이였는데, 2학기 그 한 학기 동안 학급 수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었을 때가 거의 손에 꼽을 수준이었습니다. 선생님은 결국 휴직계를 내셨고, 복직하시기 전까지를 포함하여 저희 반은 담임 선생님이 무려 3번이나 바꼈습니다 14년 전 일이지만, 그알을 보며 저희 엄마도 그 선생님이 떠오른다고 하시네요. 학부모의 악성 민원 및 못된 금쪽이들의 행동은 교사 뿐만 아니라 금쪽이 또래 친구들에게도 적잖은 피해를 남기는데, 아직도 추락하는 교권을 다시 부활시킬 적절한 제도가 없음에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14년 전에, 너무 나이가 어려 제 담임 선생님께 도움을 드리지 못했던 게 한이 됩니다. 비록 너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제 초등학교 담임 선생님과 전국의 모든 금쪽이의 선생님들께 위로와 격려를 해드리고 싶습니다.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p.s. 제 초등학교 5학년 담임 선생님께서 댓글을 읽고 계신다면 이 한 마디 꼭 전하고 싶어요. “김*만 선생님, 철 없던 저희들을 올바른 길로 지도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기회가 된다면 선생님 꼭 찾아뵙고 싶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14년 전 그 날 무력감을 느꼈더라도 저라도 발 벗고 나서서 선생님께 위로가 되어 드렸어야 하는데, 지금이라도 죄송하다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죄송하고, 사랑합니다. 선생님”

@user-wy7nt8wm5g 7 ай бұрын

미국처럼 문제 일으킨 학생의 부모는 교장선생과 면담 그리고 교사노조와 연계해서 법적지원을 받을 수 있어야하고 교사 및 동급생 폭행시 소년원 보호처분 및 상담교육이나 정학처분 그리고 일정기간 다른 교실로 격리시켜서 정신차리도록 해야한다.

@Fuck_you_suck_me 7 ай бұрын

그냥 학교 퇴학 복귀 불가시켜서 사회로 진출 못하게 해야 함

@SsSs-vx1pl 6 ай бұрын

뭐만 하면 미국 ㅋㅋㅋ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ㅋㅋㅋ 그만큼 미국 교권 바닥인건 모름? 미국에서는 학생한테 큰 소리도 못내. 그냥 좀 심한 말 했다고 감옥 간 케이스가 얼마나 많은데. 제발 모든 결정에는 득과 실이 있는걸 알고 좀 말하자.

@user-wy7nt8wm5g 6 ай бұрын

@@SsSs-vx1pl 어쩌라고

@rayji9471 6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미국에서 아이들 초중고 보내고 있는데, 민원은 교장이 관리를 하지 선생님이 관리 하지 않아요. 여기도ㅜ진상 부모님이 없는건 아니지만 심하면 아이를 강제 퇴학이 가능해요.

@user-wy7nt8wm5g 6 ай бұрын

@@rayji9471 올리버쌤이 알려준 영상보고 글을 올린건데 똑같군요. 주별 학교마다 대차방안이 다른가요?

@user-gj8qy9ee6s 7 ай бұрын

해결 방법이 항상 극단적임. 교권이 너무 세면 완화를 해야되는데 이건 뭐 거의 없는 수준으로 만들어버리니...

@routemarcell2815 5 ай бұрын

완화시키려고 했으면 오히려 교사들이 더 난리쳤을텐데요. 체벌금지가 발표됐을 때 보세요. 교사들 아주 들쑤시듯 난리피웠잖아요.

@user-ol1ev1zu9h 7 ай бұрын

저도 그랬는데.. 새벽이고 저녁이고 본인 화가 난다고 수십통 넘게 하시고 찾아오셔서 욕하시고.. 집에서 다친거였는데 반에서 다쳤다고 경찰신고하고 cctv 다 가져가셔서 확인하시고 무죄나왔는데도 신문사에 뿌린다고 협박해서 매달 70만원씩 2년동안 가져가셨던 어머님... 기억하고 있습니다. 진짜 아파트에서 떨어져서 죽으려고 한적도 있고, 출근하다가 차에 치여서 죽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한적도 많았습니다. 그래도 애들 웃음과 성장하는 모습, 다른 어머님들의 응원과 배려로 인하여 참았지만 너무 지치고 힘들어 저는 일을 그만두었습니다. 제 평생 직업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user-zu9vr7kq1m 7 ай бұрын

선생님 이영승선생님과 비슷한 사연같습니다 악마가 또 있었습니다!!!!!!!!!!!!!!!!!!!!!!!!!!!!!!!!!

@user-jb8xr6og2u 6 ай бұрын

꼭 제보나 신고하셨으면 좋겠어요. 공갈협박이고 갈취인데요 ㅠ

@doomsdayplane 6 ай бұрын

이건 공론화 해야될내용으로 보이네요

@user-le4un8fs2e 6 ай бұрын

잘그만 두셨습니다. 버티셨으면 돌아가셨을거에요

@user-ek7iz6ld1y 4 ай бұрын

싸패네요 그부모

@user-no5ww8cz1q 7 ай бұрын

어미가 저상태니 아비도 똑같을 거고 애들은 저런부모 밑에서 교육받을 거 상상만해도 벅차오름... 너무나도 분해서

@user-pass_prosecu0 7 ай бұрын

부모와 학교가 함께 의견을 나누면서 아이들이 사회에 일원이 될 수있도록 잘 지도해나아가는 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모습이 아닐까,, 일부 몰상식한 학부모들 때문에 정작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어떻게 지도해야할지 고민하는 부모들이 피해를 입는 상황이 나오지 않았으면 영상을 보면서 느끼게 됨,, 아동학대라는 걸 무기 삼아서 협박하고 본인이 무슨 선생님들 우위에 있다는 태도가 정말 보기 불편했음ㅠ..

@Fuck_you_suck_me 7 ай бұрын

저런것들은 사회의 일원이 될 자격이 없음 철저히 배제해서 죽게 만드는게 답임 인감 모ㅛ고쳐 씀

@user-op2fj7ck2d 7 ай бұрын

심성이 착한 분들이 마음이 여려서 저렇게 내몰아지면 혼자 감당하다가 결국에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는 게 정말 너무 안타깝네요.. 힘든 시간 꿋꿋이 견디는 모든 분들 화이팅 입니다

@po1022wer 7 ай бұрын

저런 빌런한테 한번만 당해도 충격이 상당하다… 정신과는 피해자만 간다는 말이 맞다 ㅠㅠㅠ 이 문제는 결국 도덕이 붕괴된 현실을 보여주겠지. 부끄러움을 모르는 자들 .

@fukcyooooo2308 7 ай бұрын

아직도 학부모 신상이 밝혀지지도 않았고 제대로 된 처벌이 안된게 이 사회의 현실이라서 너무 환멸난다.

@soullohen 6 ай бұрын

외국처럼 자녀의 품행 문제는 부모에게 전적으로 책임을 묻는게 맞다고 봅니다. 더이상 전통적인 의미의 사제관계가 성립이 되는 세상이 아니니 그리 하는게 맞지요 부모 본인이 해야하는 육아를 타인에게 떠넘기는 행태는 처벌 받아야 마땅합니다..

@howdysunny1210 7 ай бұрын

똑바로 가르쳐서 학교를 보냈어야지 누구한테 민원인지 부끄러운줄 알아라

@user-wt8gw8we6p 6 ай бұрын

그 학부모들의 학창시절 선생들이 촌지받고 애들 차별하면서 가르쳤는데 그 학생이 커서 학부모가 돼서 옛 선생이 하던방식으로 애를 키워서 보낸거임. 그 옛 선생들은 부끄런줄 알아야지.

@user--resu 7 ай бұрын

아니 저 목 졸랐다고 거짓말 친 애는 무슨 생각으로 선생님 인생을 종치는거야ㅠㅠ 엄마가 얼마나 무섭고 방치해버리니 애가 그런 거짓말을 쳐서라도 관심을 받으려고 그랬던 거 같은데 진짜 하...저분 빨리 해결되면 좋겠다. 일자리를 잃어서 하루하루가 더 힘들고 돌아가도 트라우마일듯

@fjqmffldmsqkddnf 6 ай бұрын

저희엄마가 유치원을 30년 가까이 운영하셨는데 아이들이 생각보다 그런 거짓말을 종종 한다고 하더라고요. 이유는 부모가 제대로 된 관심을 안주기때문에.. 관심을 가져달라는 의미가 크다고 하더라고요. 엄마가 한참 운영하시던 시대(20년 전)도 그런 경우가 종종 있었다고 하고요. 문제는 부모에요.. 그걸 제대로 된 질문과 상태파악도 없이 그저 분풀이 하는게 문제.. 나이 처먹고 나잇값 못하는거라 하시던데 엄마가

@user--resu 6 ай бұрын

@@fjqmffldmsqkddnf 네 맞아요 발달 과정에서 거짓말하는 시기가 있는데 6살만 돼도 옳고 그름의 분별이 가능해서 나쁘다는 걸 알고 기본 훈육만 받아도 타인 공격용으론 안쓰게 됩니다. 근데 쟨 다 아는 초등학생이니까 더 분노가 치밀어요ㅠㅠ부모가 4,5살부터 방치한듯

@mimikim9489 7 ай бұрын

심장이 벌렁거려서 정말 영상 시청하기가 쉽지 않네요 ... 요즘 학교든 공무원 및 공공기관 사회에서도 악성민원이 정말 극성입니다. 사회문제로 부각해서 해결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악성민원 제기자에 대한 패널티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hyowonjeong7802 7 ай бұрын

교사들을 보호하지 않는 나라가 무슨 나라냐?

@user-no2jc6eu2n 6 ай бұрын

교사 뿐 아니라 왜 모든 공공기관에서 악성 민원인들을 제대로 처벌하지 않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mn-hk1px 6 ай бұрын

공무원은 내 부하인 공노비고 민원인은 소중한 한 표를 주시는 유권자니까

@deine_Minz 2 ай бұрын

@@mn-hk1px게다가 교사는 정치권도 없으니 일시켜먹다 죽어도 전혀 노상관인 저임급 공노비일뿐..

@klasses1316 7 ай бұрын

예비군 정신교육 하듯 학부모도 정기적으로 교육이 필요합니다.

@holongbul 7 ай бұрын

👍👍👍👍

@user-cf3ve1wy5n 7 ай бұрын

어딜가나 진상은 있으니 쌤 정신교육이 먼저라 생각합니다만..

@doomsdayplane 7 ай бұрын

@@user-cf3ve1wy5n요즘 초,중딩 들 하는짓거리 보면 부모가 제일 문제라고 보는데?

@user-cf3ve1wy5n 7 ай бұрын

@@doomsdayplane 그런부모들 대하려면 선생들 멘탈관리~

@user-bh5sc3tr6d 7 ай бұрын

근데 일부만 그럼.

@user-sx3ed2dm6w 7 ай бұрын

민원 내용 상세하게 학적부에 남게 해줍시다. 대학교, 회사, 사돈까지는 열람가능하게 하고. 절대 지랄못떨듯한데.

@user-ut8pg4ly9t 7 ай бұрын

10년전 교직이수까지 나갔어요. 그리고 바로 교직 생각 접음. 엄마아빠는 교직이수까지 갔으면 선생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뭐라했는데, 딱 교직이수하면서 알았습니다. 학생인권은 여깄는데 선생인권은 어디에 있나요. 아이는 갈수록 안낳을건데, 한반당 인원이 줄어드는것도 한계가 있을터, 구조조정이 올수 있겠구나. 그러고 보니, 저는 공교육이던 사교육이던 ㅈㄴ 열심히 들었어요. 맨 앞자리나 두번째 줄에서 항상 열심히 했죠. 하지만 제 뒤에 예들은 자거나, 화장하거나, 다른 공부하거나 그랬던게 기억났어요. 나야 선생님 수업이 재미있어서 들었다고 하지만, 그게 특이했던거였죠. 선생님은 저를 특히 예뻐해주셔서 문제집도 많이 공짜로 주셨고, 제가 농땡이를 피워도 그냥 모른채 해주셨어요. 언제나 친절하게 질문에 답변도 해줘서 사제관계가 다들 그런지 알았어요. 그게 교직이수 한달 동안 다깨졌습니다. 학생일때 보는 선생님과 선생님일때 보는 학생들은 정말 다르더라구요.ㅎㅎ;;; 저기 나오는 선생님들도 별반 다름 없다고 봅니다. 지금 현역 선생님들은 중고딩때 반에서 손가락안에 들정도로 공부 열심히 했을거라서요..

@dipark7913 7 ай бұрын

이게 정상적인 반응 아닌가요? 솔직히 제 초중고 12년동안 악질적이고 의도적으로 학생들 괴롭히거나 학대하던 교사들은 고작 2명 정도 기억납니다. 그마저도 바로 일터지고 학교에서 짤렸고요. 자꾸 다른 댓글에서 뭐 그동안 학생인권이 멸시됐다. 애들 억울하게 맞았다. 이러는데 댓글 쓰신분 처럼 본인이 학교생활에 최선을 다했고 교사를 연장자로서 예의를 지키고 대했으면 절대 맞을 일도 없고 사제관계가 험악해질 이유도 전혀 없습니다. 그냥 중고등학교 일진양아치에 버릇없고 싸가지 없는 애들은 혼나고 맞을 만 하니까 맞는 겁니다. 아무 이유도 없이 학생들 패는 교사는 거의 없어요. 자꾸 지금 2030대는 학교에서 인권 박탈당했다고 계속 그렇게 믿는다면 학교에서 본인 태도부터 어땠는지 상기해야함.

@subinbt7 6 ай бұрын

@@dipark7913ㄹㅇ….ㄹㅇ…. 우리때도 막나가는 애들 있었지만 혼내고 알려주면 나중에는 오히려 감사하다고 함

@user-skf6se9 6 ай бұрын

@@dipark7913또라이 같은 선생 많았던건 사실인데 지금 그 여파로 피해를 받는게 당시의 그 선생들이 아니라 학생이었던 사람들이 또다시 피해자가 되는게 문제인거지 그렇게 옳은 선생들만 있었으면 이렇게 극단적으로 제도랑 법이 바뀌지도 않았음ㅋㅋ 수많은 사건과 배경이 있어서 이렇게까지 극단적으로 바뀐건데 고작 본인 하나 경험으로 일반화해서 말하는게 참ㅋㅋ...똑똑해보이진 않네요ㅋㅋ 정말 피해자들을 생각하면 이렇게 된 배경에 대해 좀 알아보고 공부하고 움직이세요 과거 피해자들은 그냥 지우고 니네탓~ 하면 그만인가 그 논리대로면 선생님들이 잘하시면 학생들도 착하게 알아서 말 잘듣겠죠 뭐~ 저 학교 다닐때도 진짜 질 나쁜애는 고작 두명 정도였고 금방 짤리거나 자퇴함ㅋㅋ

@Julia-eg1gt 7 ай бұрын

제 지인 자녀가 교대에 다니다가 이런 현실을 알고 결국 자퇴후 인서울 대학에 갔습니다 제발 교권 회복해서 양질의 교육에 집중할 수 있길 바랍니다

@user-jb3nq3vp5r 7 ай бұрын

부모교육 없는 나라에서 무슨 아이를 낳고 아이를 기르는가 싶다. 선생이 보호되지 않는 학교에서 아이들이 어떻게 자라고 보호받을 수 있을까... 서로가 벼랑 끝에 내몰려 있는 것만 같아 마음이 아프다. 교육자를 지키고 부모가 교육 받고 아이가 보호받고 양육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Jenny-bx1ky 6 ай бұрын

몇몇 학부모님들께선 자식에게 해줬음 하는 바도 정확히 아시고 학생 마음 누구보다 잘 알아줄 수 있으신 것 같은데 집에서 직접 홈스쿨링시키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ㅠㅠ 분명 귀엽고 착한 친구들도 많고 그런 친구들 생각하며 직업의식을 다지시겠지만.. 선생님들 정말 고생많으십니다..존경합니다!!

@sojeong7888 6 ай бұрын

이게 교사로 문제가 대두돼서 그렇지, 노키즈존 문제로 자영업자들이 먼저 소리 질렀고 영유아보육교사 및 유치원교사들은 그냥 버텨내고 있었던 거라 생각함. 어떻게 보면 학교 교사정도 되어야 이슈가 되는건가 싶어서 슬프지만, 이렇게라도 크게 논란되어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부모들 징글징글하다

@jinny_0822 6 ай бұрын

진짜 애엄마들 뭐라도 되는양 유난떠는거 꼴뵈기 싫어요

@user-ty3hw9zx2i 6 ай бұрын

교사 정도 되어야 이슈가 되는게 아니고, 학교에서 자살을 하신 게 컸겠지요. 요즘 교사가 무슨 힘이 있나요.;;

@낭만잃은시인 7 ай бұрын

*교사 언제부터 친자식 있는 사람만 고용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아동복 팔때 미혼이였는데 애 있냐고 염병하던 80년대생 맘충들 기억나네 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럼 지가 애를 키우고 옷도 공장가서 만들어 입히면 되지 지가 애싸질러 나놓고 왜 남들한테 화풀이하고 다니는지 이해 불가😂

@nownere 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산부인과 의사는 여자만 ㅋㅋㅋ 아놔 진짜 그눔의 선생님은 애 키워봤어요? 참나

@user-rk9pm3gm3x 6 ай бұрын

같은 학부모 입장에서 유독 이 편은 끝까지.보기가 힘듦니다. ㅜㅜ 교육부가 학교가 선생님들이 학부모들의 부당함에 당당하게 대응할수 있게 든든한 직장이 되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무식한 학부모를 어떻게 다 걸러내요..

@35bongbong 7 ай бұрын

달라진건 하나도 없어요. 3주전에 내가 자기 아이에게 폭언을 했다며 찾아온 학부모는 나는 주호민이 아니라며, 정당한 이의제기도 못하냐며 ㅆㅂ 너따위가 선생이냐고 했어요. ㅆㅂ을 몇번들었는지 머리가 멍하고 그들이 떠나고 그대로 쓰러졌지만 내가 그들에게 받을 수 있는건 종이쪼가리에 대충 쓴 미안합니다 뿐이었어요. 교직탈출은 지능 순이라는 말이 슬픈 밈이 된 요즘 학교. 수능 8등급도 교대에 가는 지금. 그만두지 않으면 죽을 것 같은데 아직도 아이들이 좋아요. 그래서 괴로워요

@user-rk2hr4rl2q 7 ай бұрын

어디에나 저런 진상들이 있으니 저딴 학부모같지도 않은 학부모도 있을 수 있지.. 교감, 교장, 교육청이 막아줘야하는거 아니냐… 내 새끼가 저런 쓰레기들한테 마스카라했다고 욕먹고.. 반 아이 목 졸랐냐는 의심받으며 일한다고 생각하면 정말 억장이 무너진다… 학교에 청원경찰 배치해서, 선생님들이 아예 일절 터치하지않고 3회 경고한 뒤에도 학생 행동수정 없으면 경찰이 제지해야한다. 학교 내에서, 교장이나 교감, 학년부장이 학부모에게 저희 선생님은 잘못없고, 가정내에서 어떻게 지도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이 정도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으면 다른 아이들도 피해받으니까 홈스쿨링 하시라고 말할 수 있어야된다…

@seapineapple 7 ай бұрын

볼 수록 화가 나서... 하.... 선생님을 존경하는 건 그만두고 인간으로 존중하는 것 조차 하지 않는 거잖아... 하..

@eunaee0423 6 ай бұрын

죽기전 교사가 엄마한테 힘들다고 보낸 문자가 너무 맘이 아푸다 ㅠㅠㅠㅠ 엄마 맘 얼마나 찢어질까... 정말 선생님도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인데... 어떻게 그렇게 모질고 못되쳐먹었을까? 교사가 고통받는 몇배의 고통을 꼭 당했음 좋겠다

@user-gt9kp8oc4b 7 ай бұрын

그렇게 본인 애들이 소중하면 집 밖으로 내보내지말고 집 안에서 끼고 사세요 사람으로 낳았으믄 사람으로 키워야지 들짐승으로 키우고 있어 뚜두려패지말라그랬다고 최소한의 훈육도 안하고 본인들이 해야될 애들 육아를 교사한테 떠넘기지마세요

@kellykim5613 6 ай бұрын

목을 졸랐다는 증거도 없고 안했다는 증거도 없을때 안했다는 증명이 진짜 어려웠을꺼에요. 선생님 잘못 아니에요ㅠㅠㅠㅠ 훌훌 털어버리시길

@ylk5260 7 ай бұрын

최근에 일어난 문제가 아닙니다. 15년전 중학생때 졸업한 모교 초등학교 돌봄교실에서 봉사활동을 했는데 15명 남짓한 돌봄교실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아이가 3명있었고 가정에서도 교육을 포기하다시피한 아이들이었어요. 게다가 부모님 퇴근까지 몇시간을 돌봄교실에만 있는 애들이 안타까워 돌봄선생님의 허락을 받고 야외놀이활동을 시키려고 운동장에 데리고나갔다왔더니 담날 학부모 항의가 들어왔었다는 선생님 말씀에 벙쪘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노는 수준이었고 다친아이도 없었는데요. 그 뒤에 새로운 돌봄교사는 민원 들어올까봐 저보고 아무것도 하지말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동안 공론화 되지 않았을 뿐 교육의 질은 계속 하락해왔습니다. 이번 사건응 피해자와 가해자로 나누고 처벌을 강화하는 흑백논리로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아요. 공교육의 몰락은 생각보다 뿌리깊고 교권 보호와 사회 제도의 재검토가 필요합니다. 진상학부모의 정의부터 왜 진상학부모로부터 교사들을 지키지 못했는지 시스템의 재검토가 이루어져야합니다

@mijjang123 7 ай бұрын

학교에서 문제가 되는 학생의 근본적인 문제가 학부모라서 일을 해결하려해도 말이 안통하니 일이 해결될수 없는게 젤 문제...

@user-ut8bp1yw7r 7 ай бұрын

흑과 백 사이에 회색 경계선 부분이 필요하다라는 부분이 참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여러가지 부분을 고려해서 교사, 학부모, 아이 모두에게 좋은 방법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이 방송 보면서 느꼈지만 참 정재원 피디님다운 회차였습니다, 응원합니다!

@Fuck_you_suck_me 7 ай бұрын

회색은 필요없음 디지털 시대에는 0과 1로 구성됨

@lkj098 7 ай бұрын

솔직히 요즘 학교에다 깽판치는 학부모들보면 딱 하나 밖에 안 떠오른다. "피에 굶주린 미친 살인광인가" 정말 교사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지 못해서 안달난 싸이코패스 살인마가 아니고서야 그렇게까지 광기어린 모습으로 사람을 몰아세울 수는 없다. 진짜로 그 교사의 숨이 끊어지는 그 순간까지 자기 안에 있는 광기를 쏟아내는 모습임 어디 한 번 자기 자녀한테 당당하게 자랑이라도 해보셨으면 좋겠네. - 엄마가 우리 ㅇㅇ이 괴롭히는 선생님 죽여버렸어. 이제 아무도 못 괴롭힐거야 - 우리 ㅇㅇ이 이제 아무 걱정말고 편하게 학교 다니면 돼. ㅇㅇ이 괴롭히던 선생님 이제 죽고 없어. - 앞으로도 누가 우리 ㅇㅇ이 불편하게 하면 얘기해. 엄마가 우리 ㅇㅇ이 위해서 얼마든지 또 죽여줄께 그렇게 신나게 당당하게 자신감 넘치게 사람을 죽음으로 몰아넣었으면 자녀한테도 당당하셔야지

@user-skf6se9 6 ай бұрын

내용 옳고그름을 떠나서 말투 존나 일본 애니메이션 같다 나루토가 댓글단줄

@yunjunglee-cc5up 7 ай бұрын

예전 기억들이 떠올라 마음이 많이 아픈 한 해였습니다. 언제까지 교단에 설 수 있을지 용기가 나지 않지만, 내년엔 학교 구성원 모두가 행복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jjk482 7 ай бұрын

진짜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학생들 학부형들 엉망진창임.. 진짜 내 아이만 중요함..

@sinhyeyoon1896 6 ай бұрын

이런 애들과 학부모로 선생님뿐 아니라 제대로 된 아이들도 고통받습니다. 저희반에 이유없이 달려와 친구에게 충돌한 후 자기가 아프다며 막무가내로 사과하라며 소리지르고 억지를 부리는 아이가 있는데, 처음 몇번은 선생님께서 중재하시더니 이젠 잘못없이 충돌을 당한 친구에게 귀찮은 듯 쟨 시끄러우니 그냥 네가 사과하라네요. 이렇게 교실이 엉망이 되어갑니다

@philipchoe230 6 ай бұрын

정말로 한국다운 일이다. 학부모가 교사에게 땡깡부리고 교육청이나 사회는 모른척하고…. 가령 미국에서 저런 식으로 땡깡 부리면 학부모가 처벌받는다. 어설픈 민주주의 대한민국

@user-skf6se9 6 ай бұрын

살아본적 없는 아메리카 드림ㅋㅋ...미국에서 직접 학교 다녀봤으면 이런 쌉소리 못할텐데ㅋㅋ

@user-kb8jr1gx5h 6 ай бұрын

정재원 피디님 감사합니다. 악같은 존재들은 어디에나 존재하고 없어질 수 없기 때문에 필요한 것이 사회적인 시스템이라고 생각해요. 피디님은 그 본질적인 문제점을 조명해 주시는 것 같아 항상 감탄하고 배우면서 시청하고 있습니다. 그알 시청할 때 한 개인이 저지를 잘못보다 사회적인 시스템의 부재와 붕괴로 인하여 발생한 사건을 다루는 회차 시청이 더 힘들었는데 좀 더 관심 가지고 시청해야 겠어요! 모든 그알팀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고 연말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user-zm1hi3jz8g 7 ай бұрын

비슷한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이번 영상 깊이 공감합니다 악성민원의 힘듬을 너무 잘 알기에 .. 모든 선생님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hanni15951 7 ай бұрын

옛날에는 학생 인권이 개판 지금은 교권이 개판 중간이 없네 ㄹㅇ

@user-cd1sj2qu6h 7 ай бұрын

난 초등 애 둘 엄마인데 .학교 선생님에게 무슨 할 말이 그렇게 많은지 이해불가ㅠ 친구가 없나? 심심하냐? 그리고 애 상태가 너무 산만해서 수업에 방해가 되면 미안해하고 그럼에도 가르쳐주는 것을 고마워해야지...

@BomBom-fr4se 7 ай бұрын

교실 안에서 교사가 죽음 일반적인 상식으로 생각하면 원인이 뻔한데 참 눈가리고 아웅이네요 내 자식만 귀한가요 귀할수록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KhakiCadillac 6 ай бұрын

저런 부모를 둔 아이들이 세상에 나온, 나올 앞으로의 대한민국의 미래가 정말 깜깜합니다...

@user-iy6dp2by7g 7 ай бұрын

시벌... 군대도 보육원이 된지 오랜데 교육현장이라고 다를까...ㅉㅉ

@user-zi6nz7ei3v 6 ай бұрын

자신의 아이를 누가 터끝만큼이라도 건드리면 본심을 드러내는 학부모들. 그렇게 자란 아이들이 이끄는 미래사회...끔찍합니다. 교육청은 학부모 자격 교육부터 시켜야 합니다. 쓸데없는 곳에 예산 낭비하지말고.

@shorthandle 7 ай бұрын

집에서 애들 훈육하려면 아동학대신고들어갈까 봐 걱정이 되더군요. 자식이든 학생이든 약한 존재의 권리만 중요하고 우선인냥 교육되고 있는데 자식은 부모를 사랑하고 공경하고 학생은 선생님 말씀을 따르지 않으면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교육이 빠졌습니다. 그래서 집에서도 전쟁입니다.

@starsabin 7 ай бұрын

학교에서 문제있는 아이들은 집에서 부모한테 똑같이 그렇게 할 것이다. 학교에 악성 민원 넣는 학부모들은 가정이 불안했거나 불안하게 사는 사람일 것이다. 자신을 좀 돌아봐라.

@cbg0427 6 ай бұрын

부모가 게으르고 인성이 나빠서 기본적인 자식교육을 엉망진창으로 시켜놓고 그 자식들이 학교와서 깽판치는걸 교사가 어떻게 막습니까... 다 돌아옵니다. 나중에 그들의 자식들이 커서 패륜범죄나 나이먹도록 부모가슴에 못질하는거 후회할 날이 올겁니다. 그리고 그런날이 오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user-em2yu3fg5h 7 ай бұрын

문제는 진상들은 지들이 진상인줄모르는거임 교사들 폰공개 어린이집부터하지말아야함

@_____________... 6 ай бұрын

맞아요 어린이집 선생님들 정말 .....불쌍합니다.

@gomdori1089 7 ай бұрын

눈물난다 그 선생님도 너무나 어린 나이인데 ㅠㅠ

@user-zl1zz2wm9z 7 ай бұрын

요즘 부모들이 애를 대부분 한명씩만 낳고 애한테 모든걸 쏟아부으니 점점 더 심해지는 거 같음,,,,, 진짜 내동생도 조카 낳고 나서 맘카페 맘ㅊ들이랑 다를 게 없어지더라,,

@kmk9910 7 ай бұрын

아이고...일부 몰지각한 맘충을 동생으로 두셨군요 안타깝네요~

@user-skf6se9 6 ай бұрын

가정교육 문제인듯 난 아무리 가족이랑 사이가 틀어지더라도 인터넷에 가족을 벌레새끼라고 쓰라고 배우지 않았는데 님네는 그런 집안인것 같으니 맘ㅊ이 나와도 어쩔수 없죠뭐ㅠ 부모가 잘못 키운거지ㅠ

@user-so8ll7do9k 7 ай бұрын

본인이 홈스쿨링하던가..지애도 감당안되는거 선생님이 어케감당함...하여튼

@user-ys6ep7eo1r 6 ай бұрын

신고를 막을 수 없다면, 무고의 형량을 늘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user-zb6xs9tb4u 7 ай бұрын

참지마세요...선생님들... 저런 학부모들은 모욕죄...협박과 정신적 힉대로 고소하세요... 정신나간 학부모들...

@user-ws3un9ct5x 6 ай бұрын

고소 고발을 통한 참교육만이 악질 진상 학부모를 막을 수 있습니다. 저런 놈들은 법을 통해서 세게 맞아봐야 정신차립니다. 학창시절부터 이미 엉망으로 생활한 놈들이 학부모가 된 케이스입니다.

@user-jc6hw9pm6z 7 ай бұрын

학교현장에 있었던 사람으로서 개인교사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는 무능한 교장 교감 교육청도 정말 문제있습니다 교사도 공무원이라 어리고 열심히하는 사람은 아주힘들고 그렇지 않은사람은 더할나위없이 좋습니다...ㅎㅎ 이런 점에 대한 지적없이 한가지 원인에 대해서만 보도하는 기사와 방송의 의도성이 너무 보이네요...

@user-wf1ev1xp2r 6 ай бұрын

교사도 공무원 사립은 공무원 아니거든요.. 말에대한 형평성이 안맞네요..

@user-rt1xt6qm8u 7 ай бұрын

저 ㅁㅊ 악성민원 학부모 신상까발려라😡😤

@user-dx6qp1dx9y 6 ай бұрын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부모들아. 지금은 니들이 애지중지 키운 자식들이 괴물이되어, 사회로 나온다. 그후에 그런 자식들이 부모를 어떻게 대할지 생각해라.

@제철복숭아 6 ай бұрын

서이초 사건 얼마나 대단한 뒷배경이있는지 다른사건 터트리면서 연막쓰더니 유아무야 뭍힘 무죄로끝나고 ㅋㅋ 대단하신 학부모빽

@gayounglee4505 7 ай бұрын

저런 민원 넣을거면 집에서 홈스쿨링 시키던가. 돌아가신 서이초 교사분 저랑 동갑인데 너무 안타깝네요….

@user-dn5js8vd3g 7 ай бұрын

자기 자식에게 법적으로 걸릴만한 진짜 신체적, 정신적 아동학대를 매일 하는 사람은 자신들. 부모들이다.

@user-ef3wy2ns5s 6 ай бұрын

되게 신기하다 저렇게 키운다고 애가 기살아 클거같은가???? 저런경우 성인되서는 자존감 박살난다

@pTnRe 6 ай бұрын

민원에 책임이 따르게 하면 해결된다.학부모가 말도 안되는 민원을 넣고 그에 따라 해당 교사가 조사를 받는게 올바른 순서다.근데 조사결과 혐의가 없음이 밝혀진다면 신고자인 학부모를 조사하도록 해야한다.특히 내기분상해죄와 같은 아무런 이유없이 혹은 부당한 이유로 감정적으로 민원을 넣은경우를 강도높게 구속조사해야된다.이렇듯 민원에 따르는 책임이 법으로 제정되면 악성민원,민원으로 쓸때없는 개소리는 못하게 될꺼다.

@user-rm4pb4or4o 5 ай бұрын

교사는 아니지만 서비스직 종사하면서도 일단 자기 기분 나쁘면 진실과는 다르게 왜곡해서 클레임 넣는 사람 정말 많습니다 등산화를 고르신다기에 발볼 넓이 여쭤보고 추천해 드렸더니 나가시면서 그대로 고객센터에 제가 뭣도 모르는 인간이라는듯이 무시하며 팔지 않겠다고 했다더군요 일단 당사자가 우기고 보는데 제가 그러지 않았다고 증명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학부모와 교사 관계도 그랬겠지요 다만 저는 일회적인 관계였다면 학부모는 최소 1년 내내 마주해야할 상대니 악의적 괴롭힘이나 다름이 없네요 그러지 않았다는 말을 믿지 않을 거면서 왜 대답이 듣고 싶으셨을까요 나 기분 나쁘니 알아두라고? 자신이 유리한 쪽으로 우기고 마음 어딘가 모난 부분이 내가 우위에 있다는 것처럼 보이는 결과를 보면 해소가 되는 걸까요? 그건 그냥 정신병이니 정신병원 가셔야 합니다 내 자식 싸안고 도는 건 집에서 잘하셔야지 왜 초등학교 교사에게 보모 노릇을 시키세요 세상에 꼭 필요한 일이라 존재하는 직업이고 그 직업 가지기 위해 세상에 시험으로 몇 번이나 자신을 증명한 사람들입니다 물론 진짜 학대하는 교사도 있죠 악성민원인처럼 소수의 인간입니다 마찬가지로 손잡고 병원 가셔야 하고 교육부와 교사 학부모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만 하는 문제네요 굳어진 통념들이 있으니 빠른 시간에 끝날 문제는 아닙니다만... 자식만 돌보지 말고 본인 마음도 좀 돌보시길 바랍니다 어릴 적에 자신은 그런 어른으로 자라고 싶었었는지... 자신에게 모나게 굴었던 인간들처럼은 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던 적은 없는지 지금 어떤 어른이 되었는지 스스로 돌아보세요 그리고 당신의 자식이 무엇을 느끼며 어른이 되어갈지도요

@letterapril 7 ай бұрын

별 같잖은 인간이 운이 좋아 부모가 되어 남의 집 귀한 아들딸을 사지로 몰다니... ㅠㅠㅠ 저 부모의 자식(벌레만도 못한 인간)이 커서 나중에 우리 애들한테 고대로 미친짓 합니다.

@mjhey5540 7 ай бұрын

이상한 사람은 항상 있다. 진짜 극단적으로 이상한 사람들. 그 사람들을 학부모로 교실에서 만났을 때. 말도 안되는 것으로 민원을 넣고 피해의식에 사로 잡혀 없는 얘기도 지어내고 교사를 괴롭힐 때. 누가 교사를 보호해주나? 아무도 없다. 그만 두면 된다고 쉽게들 말하지만 그만 두겠다는 생각조차 못하게 사람을 정신적으로 말라죽인다.

@sykang9366 7 ай бұрын

숨이 막혀서 볼 수가 없어요. 방송 감사합니다.

@user-pg6hc2gn9u 7 ай бұрын

저렇게 유난떨면서 키우면 결국 친구도 못사귀고 학교생활 적응도 못하고 성적은 바닥이고 그냥 집구석 귀족이 되고 부모는 유난떨다 환갑지나서도 아들딸 밥먹여주고 용돈주고 그 꼴 나는거임 아닐것 같지 아닐것 같으면 저런식으로 키워보시던지 죽기전엔 알테니까

@weather77746 6 ай бұрын

그게 결코 애를 잘 키우는게 아닌데… 교사들이 이런 취급 받는지 진짜 몰랐음

@user-py3fv4pq3x 6 ай бұрын

학부모가 제일 문제지만 학교에 가 있는 동안 선생님께 믿고 맡기는게 맞다 잘못을 하면 그에 맞는 훈육을 받아야 한다 나도 학교 다닐때 맞고 다녔지만 그게 부당하다고 생각 했지만 쳐 맞을 짓을 하면 맞아야 이런일이 안생긴다 나도 아이 키우는 입장이지만 이건 아니다 잘못되도 한참 잘못됐다 에휴

@Fuu1223 7 ай бұрын

극성 아이에게 극성 부모가 존재하더라

@user-os4ws8ft8j 7 ай бұрын

지 애만 피해본다 생각하고 지 애 때문에 피해볼 다른 학생들 생각은 하나도 안함 지들딴엔 지들이 최고로 정의로워 보일지 몰라도 다른 학생들, 다른 사람들한테는 민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네요

@user-rt4sj7jd7b 7 ай бұрын

너무 마음이 아파서 영상을 볼수가 없다. 교권을 지켜야하고 해당 학부모들은 엄벌에 처해야 한다.

@user-ie3en6wp2c 6 ай бұрын

진짜 보는 내내 손이 떨리네요 이게 다 부모의 과잉보호로 인해 생긴 문제인데... 아이들이 어른 무서운줄 모르고 저렇게 선생님을 때리거나 막말하는 아이들...정말 너무하네요

@user-wt8gw8we6p 6 ай бұрын

저 학부모들의 학창시절에 당했던 차별과 설움은 고려하지 않으시나요? 자기가 당했던 설움과 차별을 자기 자식에게는 당하지 않게 하려는게 뭐가 잘못 됐나요? 굳이 따지려면 촌지받고 애들때리던 선배선생들을 먼저 질타해야 맞지 않나요?

@hutsori 6 ай бұрын

@@user-wt8gw8we6p 그래서 사람을 죽는다는 생각까지 하게 만들정도로 옥죄는게 맞다고 보시는거죠? 출근하는곳이 지옥이고 돈은 벌어야하는데 난 이걸 하기위해 20년이상 공부를 하고 드디어 학교에 들어왔는데 저런취급때문에 이뤘던 꿈을 그만두고 다른일을 고민해야한다 라고 보시는거잖아요ㅎㅎ 때리는 교사를 문제삼아야지 무고한일에로 무작정 욕하는것에 동의하는걸로 보이네요ㅎ

@Daenggdaengg 6 ай бұрын

이런 이야기를 접할때마다 정말 한명의 존중이 얼마나 중요한지, 한명의 말이 얼마나 상처로 와닿는지 느껴집니다. 힘들게 선생님이 되고 힘들게 아이를 키우는 마음을 조금 더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모습이 많아지길 빕니다.

@user-bf2fc4us8q 7 ай бұрын

자식없는 부모있나요? 선생님도 누군가에 자식이죠 저런 몰상식한 부모는 자격이 없습니다. 법의 처벌을 받아야합니다

@jhoney172 6 ай бұрын

학폭, 선생님(어른) 한테 이유없이 대드는것들은 그냥 낙인 찍어야됨 저런것들이 나와서 사고치고 기득권이 되면 나라 답없다 학생신상 부모신상 다 알려야됨 사회에서 매장되어야 저런짓을 겁나서 안하지

@user-pu5vh5kh8h 7 ай бұрын

집에서 아이가 행복하려면 엄마가 행복해야 한다고 하듯이 학교에서 아이가 행복하려면 선생님이 행복해야죠. 그냥 이것저것 다 불만인 부모들은 그냥 홈스쿨링하세요. 니들이 키우면 얼마나 잘 키우는지 궁금하니까... 사회성 떨어지는 것들이 대량생산되겠지. 쯔... 다들 각자 집에서 곱게 자라서 내 새끼만 최고다 하는건가.. 이런 부모들이 많아지니 너무 시르다. 소아과 없어지는 이유와 비슷한 듯. 그리고 선생들에게 다이렉트로 문제 제기하지 말고 학교내에 대표로 문제 해결할 전문상담사인지 해결사인지가 있어야 할 듯하다. 그게 없으면 교장, 교감이 책임져야지. 학교를 책임지는건 교장 교감이 해야 할 일이 아닌가? 선생들에게 떠맡기면 교장, 교감은 왜 필요한거야?

@user-kc7xe8re5h 6 ай бұрын

오은영박사님께서 부모의 태도를 탓하고 교정을 시키는 방법을 방송했더니 지들이 해야 할일을 지도 못하면서 학교 선생님한테 미루는 미친부모들… 저런것들고 결혼하고 애들을 낳는데… 어휴…

@codyrenk2844 6 ай бұрын

이런 말도 안되는 민원들 때문에 결국 아이들까지 피해봅니다. 모두를 위해 제발 멈춰주길

@user-bm3nz9ci1l 6 ай бұрын

부모님들 ..모든걸 본인 자식에 맞춰줄 수 없습니다 나줌에 사회나가서 회사에서 우리 애한테 맞춰주세요 할거에요?? 그러는 사람은 그냥 아웃입니다 자식들 사회에서 도태시켜 패배자로 만들고 싶지 않으면 적응하는법 참아내는법도 가르쳐야죠.. 어휴.. 세상에 저런 애들 사회에 나오면 깜깜하네요 폐급일텐데.. 교실에도 cctv 답시다 그냥

@user-cf3ve1wy5n 6 ай бұрын

이문제는 아마 부모님들은 다 찬성해도 학교 측에서 안할듯요 수술실 cctv달아달라 했을때도 병원서 반대했던것 처럼 말이죠 웃픈 현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