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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도 시합중 반칙(심판법)
1. 바른 코등이싸움이란?
1) 코등이싸움은 코등이와 코등이가 경합하며 상호 간에 아주 접근하여 긴박한 거리에서 생기며, 상호공방이나 격자 행동 중에 발생하는 상관관계이다.
2) 코등이싸움이 된 경우, 시합자는 적극적으로 기술을 내든가 적극적으로 해소하도록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
2. 코등이 싸움의 시간
1) 한 호흡(약 3초)으로 한다.
2) 한 호흡(약 3초) 안에 서로 헤어지거나 기술을 내야 한다.
3) 코등이싸움이 3초 이상 계속되어도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심판은 안 된다. 주심이 정신 차려야 한다. 주심이 합의를 걸어 반칙 여부를 결정한다.
3. 왼손 방어자세로 상대방에게 접근하는 행위
1) 왼손을 올려 방어 자세로 접근하는 것은 반칙이다.
2) 방어 자세로 상대에게 접근하는 자세를 자세히 보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며 반드시 합의한다.
3) 방어 자세로 시간 공비를 하는가도 자세히 보고 공명정대하지 않으면 합의하여 반칙을 준다.
4) 방어하면서 기술로 연결되는가를 확인한다.
- 이것을 너무 강조하면 시합이 성립하지 않으므로 합의하여 행한다. 심판규칙 제1조. 검의 이법에 따라 선수는 공명정대하게 시합을 해야 하므로 왼손을 드는 선수의 마음이나 태도의 문제가 있다.
5) 이 문제는 미묘하므로 일본에서 다시 협의 후 9월 강습회 시에 재언급 예정.
* 아직 실시에 미흡한 점이 있다. 한국보다 관대하게 보고 넘어가는 점에 대한 시정 필요.
○ 자주언급된 반칙 및 심판판정
1. 코등이싸움에서는 3초(한 호흡) 이내에 헤어져야 한다.
- 여기에 어느 한쪽이 고의성을 보이면 반칙을 줄 수 있다.
- 코등이싸움 상태에서 3초 이내 (한 호흡)에 기술을 내는 것은 적극 장려한다.
- 코등이싸움 상태가 되었을 때 기술을 내지 않을 시에는 즉시 헤어진다.
2. 코등이싸움에서 헤어질 때
- 한 번에(一氣) 동시에 헤어져야 한다.
- 천천히 물러나는 것은 시간 공비로 반칙을 줄
수 있다.
- 헤어질 때는 죽도의 호(鎬)를 자르듯이
팽팽히 물러나야 한다.
- 코등이싸움에서 물러날 때는 코등이와
코등이 끼리 경합하여 바르게 서로 누르며
물러가도록 해야 한다.
- 지난 SBS대회에서 많이 보인 ‘칼끝을
내리거나 벌리면서’ 물러가는 것은 반칙이다.
- 한 선수는 그 자리에 있고 상대 선수만
물러가는 동작이 2회 이상 반복되면,
물러가지 않고 그 자리에 있는 선수에게
반칙을 준다.
- 물러가는 선수를 가격하면 즉시 반칙을 준다.
- 헤어질 때 죽도를 쳐서 떨어뜨리는 행위도
명백한 반칙이다.
- 헤어질 때 상대 죽도를 제치는 것도 반칙.
- 서로 물러갈 때는 죽도의 선혁이 닿지 않을
정도만큼 물러간다. 그 정도 물러가지 않은
상태에서 상대를 가격하면 반칙이 된다.
- 헤어지는 듯하며 공격하는 것은 반칙이 된다.
- 헤어지는 중에 상대의 죽도를 감거나 치거나
누르거나 역교차를 하면 반칙이 된다.
- 물러나는 선수에게 의도적으로 따라붙으면
즉시 반칙을 준다.
- 한쪽이 처음에 물러가려고 하나 상대가
물러가지 않으며 물러가는 것처럼 보이게
하고, 상대를 물러가게 하는 것은 반칙.
- 상단선수와의 코등이 싸움에서 헤어질 때,
완전히 물러난 후 대상단 자세를 잡는다.
- 이도를 사용하는 선수는 소도가 물러나며
대도로 상단을 잡으면 안 되고 대도가 완전히
멀어진 상태까지 가서 상단자세를 잡는다.
소도에 맞추어 자세를 잡으면 안 된다.
3. 역교차
- 어느 쪽이 역교차로 하고 있는지를 잘 보고
반칙을 준다.
- 경기중이나 코등이싸움 시 죽도의 역교차를
상습적으로 하면 즉시 반칙을 준다.
- 처음부터 역교차로 죽도를 잡고 경기를
시작한다. 이것은 반칙이다. 한국 선수들
에게서 많이 보이는 행동이다.
- 그러나 손목을 칠 때 순간적으로 역교차로
보이지만 그것은 바로 올바른 위치로
되돌리면 된다. 코등이싸움 중에 서로 경기
중에 일순 역교차 되는 것은 반칙으로 하지
않는다.
4. 교착상태를 안이하게 생각하지 않도록 한다.
- 심판이 안이하게 "헤어져! "를 선고하면 좋지
않다. 그렇게 하면 시합자는 심판의 "헤어져"
에 의존하여 이것을 이용할 수 있다.
- 지난 SBS대회 경기에서는 심판의 "헤어져!"
가 너무 많았다.
- 판정에 관한 권한은 심판 3인이 동등하지만,
교착상태나 부당한 코등이싸움에 대한 조치는
시합의 운영에 관한 ”주심의 전결 권한“의
사항이다.
5. 기타
- 시종 호완의 주먹이 상대의 죽도의 칼날부에 걸려있을 때는 명확히 부정한 코등이 싸움.
반칙을 줄 수 있다.(코등이싸움시 높이에 관한)
- 경기 중 선수가 중지를 요청하고 죽도의
중혁을 고치는 경우 심판은 즉시 죽도를
바꾸도록 명한다.
- 코등이싸움에서 기합 소리를 내면 반칙이다.
첫 번째 지도. 두 번째는 합의후 반칙을 취한다.
- 코등이싸움 시에 한 선수의 왼쪽 주먹이 상대의 좌우로 빈번히 움직이는 행위를 할 경우, 이는 반칙이다. 왼손이 좌우로 움직이고 있는 행위는 바른 코등이싸움이 아니다. 보기 흉하다고 생각되면 셋이서 합의하여 반칙을 부여한다.
- 경기 중 심판이 경기를 중단시키고 쓰레기 줍는 것은 안된다.
- 기본적으로 선수의 예법이 틀렸을 때 외에는 ”지도“는 하지 않는다.
※출처: 대한검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