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치마 - 피와 갈증 (King of Hurts) | 가사 (Synced Lyrics)

[@koubin]

인디가수들이 본인 앨범에 있는 노래를 집합하는 한 곡을 마지막 트랙에 넣는게 너무 좋다

[@김범규-r2s]

나를 기다릴 줄 알았던 사람은 너 하나였는데

[@ANDROMEDA12345DS]

이제 난 혼자 남았네

[@Cexqhwl]

ㅂㅅ

[@양동민-z9t]

말이 안 된다.. 앨범 커버부터 모든 트랙이 이 마지막 트랙 하나를 위한 것처럼 터지는 기분.. 들을 때마다 소름..

[@dudsk-z9i]

줄은 처음부터 없었네 라는 가사가 너무 슬프다

[@송현아-b9g]

내 불을 켜줘 마마 꺼진 적 없지만 날 미워하지 말아 난 어린애잖아 그대의 손길만 닿아도 난 붉어지잖아 입술을 덮었던 황금이 벗겨질 때면 말해줘요 내 불을 켜줘 마마 어둡진 않지만 날 미워하지 말아 난 어린애잖아 늦은 밤 틑어진 꽃잎을 주워와도 난 그대가 남겨둔 온기에 또 무너지겠지 아, 아, 아 내 마음 줄은 처음부터 없었네 나를 기다릴 줄 알았던 사람은 너 하나였는데 이제 난 혼자 남았네 술이 가득한 눈으로 날 미워한다 말 했었지 슬프도록 차가운 니 모습만 내 기억에 남기고 니가 없으면 난 작은 공기도 못 움직여요 한줌의 빛도 난 못가져가요 난 애가 아닌데 니가 잠들면 어둠이 이불 끝에 올라가요 저린 내 팔베개를 가져가요 이건 내가 아니에요

[@What_oasis88]

이거 2배속으로 들어도 좋음

[@ANDROMEDA12345DS]

3:49초부터 love is all인데 이버전으로도 좋다

[@minimal_crow]

그만 기다려요. 부디 행복해요. 지금부터라도

[@user-mj8mh4ro7f]

보고싶다 지우야

[@user-mj8mh4ro7f]

괜히 니가 궁금해서 이 노래를 들으면서 윤슬부터 상수역 근처를 맴돌았어 그쪽 넘어로 갈 미움받을 용기가 없었거든 어쩌다가 이렇게 된걸까 내가 조금 더 솔직하고 빨리 용기를 냈더라면 괜찮았을까? 네가 예전에 물었었지 왜 저 다시 받아주셨냐고 그때 내가 그냥 앞으로 잘하면 되니까라고 했지만 그 사람의 부족한 부분을 보듬어주고 받아주고 기회를 주는것도 사랑의 일부분이다 나는 용서하는 법을 배우고있다라고 생각했어 나는 그냥 너를 많이 사랑했던거란다 이제는 직접 들려주지 못해 일기 구석에 적어두었지만 말이야 내가 못나고 감정적이고 충동적이라 우리가 헤어졌지만 언젠가 아니 사실 당장이라도 보고싶다 술먹고 전화라도 오면 좋겠다 전화해서 니가 욕을하고 화라도 내면 좋겠다 목소리도 듣고 싶고 내 목덜미 살냄새를 맡던 네가 그립다 네 온도도 작은 몸집도 깡총거리는 걸음도 전부 사무치게 그립다 단지 니가 내게 있어 정거장같은 사랑이었다면 지금같지는 않을텐데 하필이면 내가 깨달아버린 종점이었네 감정적이어서 내가 너를 아프게 해버렸다 지금은 전할 방법이 없어서 혼잣말을 주절인다 제발 한번만 더 기회가 주어지길 그 때가 올지 안올지 모르지만 나는 니가 참 좋아해줬던 그 때의 나답던 나로 돌아가 있을테니 연락주렴

[@fcku69]

직접 전해라 걍 주접싸지 말고

[@fcku69]

사람들은 니 고독에 관심없다 노래에 취해서 척만 하고 잊겠지 알량한 댓글로 티내지마라

[@user-mj8mh4ro7f]

@@fcku69 왜 화가 나셨나요? 힘들어보이세요. 전할 수 있다면 전했을텐데 전할 방법이 없어요😂

[@fcku69]

@@user-mj8mh4ro7f 그럼 포기해 찌질한 놈아~ 이미 다른놈 ㅈ빨고 있는거 너 혼자만 고립되서 고통 받는거야~ 글도 뒤지게 못쓰네 진짜

[@김예찬-f9u]

😢

[@카레-w1n]

kyo 야 사 랑을 해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