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e Lincoln may have freed all men, But Sam Colt made them equal." 에이브러햄 링컨은 모든 사람을 자유롭게 만들었지만, 새뮤얼 콜트는 그들을 평등하게 만들었다.
@dev23042 жыл бұрын
@이수희 %기it...! 357 매그넘 탄으로 가버렸!
@ybchoi35942 жыл бұрын
총알 한방이면 너도 한방 나도 한방
@joogloo94662 жыл бұрын
피스메이커 한방이면 원주민이든 미국인이든 멕시코인이든 모든 사람이 한방에 갔지
@정이지-r8e2 жыл бұрын
날아간 총알 앞에 멀쩡한 성별과 나이와 인종은 없지
@loadbang12 жыл бұрын
총앞에서는 상대지위가 상관이 없죠. 그저 물리대화만 오고가는거겠죠
@ychoi93552 жыл бұрын
부연설명을 하자면, 영상에 등장한 Ser.70 두정은 모두 초도 제작분입니다. 70G 시리얼 코드로 시작되며 과거 존 헨리 소장품은 1974년, 김종필 국무총리 소장품은 1973년 생산품으로 모두 로열블루 피니시의 정점 시절에 제작된 제품이지요. 또한 에어소프트건에선 보기 힘든(웨스턴암즈의 밥챠우 1.5나 클라크 볼링 핀 건 정도만 재현) 슬라이드 상하폭을 거의 다 덮을 정도로 큼지막한 '라지 롤 스템핑' 슬라이드 마킹이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로열블루 표면이 워낙 사진촬영이 어렵다보니 영상으로 보여드리기 어려운 점이 저도 아쉬움으로 남네요..ㅜㅜ 빛과 각도에 따라 블랙, 블루, 그레이, 실버로 보이는 그 표면은 실물을 보아야 감탄이 나온다고 해야 할까요.. 허허^^
@j9yun3012 жыл бұрын
좋은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학예사님!
@방탕중년단-j2g2 жыл бұрын
콜트 파이슨 저 자태를 보시라.... 최고의 아름다운 리벌버란 소리는 괜희 있는 소리가 아니다. 오늘은 첫사랑과 같은 권총들이 내 눈을 즐겁게 해주네요 ㅎ 리벌버계의 첫사랑 파이슨 자동권총계의 첫사랑 1911
@rokafis5352 жыл бұрын
크으 역시 존 브라우닝은 총기업계의 거성이시군요....ㅎㅎ 그나저나 김종필 총리가 쓰던 총이 안보지원사를 통해 오다니 신기하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sig220park72 жыл бұрын
제가 이 70 모델을 LA 폭동때 부무장으로 사용하고 한국 올때까지 만발 이상을 쏘고 제 친고한테 주고 왔는데 아직도 잘 쓰고 있다고 합니다. 골드 내셔널 매치, 80 모델, 윌슨도 사용했지만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 콜트는 70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잠시 옛날 생각도 하고 지금은 중앙아시아에서 글록으로 사격을 이어가고 있지만 콜트 45구경은 시그 P220이랑 저한테는 영원한 명총으로 남아있습니다. ^^
@jesusduck97142 жыл бұрын
제 생일날 최고의 영상을 이렇게 올려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아딩구2 жыл бұрын
언제봐도 총기 기능과 역사 많을것을 배우네요 온제나 건강하고 화이팅 하세요
@LosiLosi2 жыл бұрын
콜트 워커 진짜 너무 이뻐 최고야
@ssaksree2 жыл бұрын
제 아버지가 베트남전 참전 무공수훈으로 당시 국무총리 김종필 로 부터 화랑무공훈장 과 을지무공훈장 을 받으 셨습니다.
@우현박-q5e2 жыл бұрын
오! 정말로 대단하십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
@한승규-f7l Жыл бұрын
Respect 🫡
@jgl444311 ай бұрын
respect
@Hongjin842 жыл бұрын
드디어!!! 고마워요 비디오형
@huhabi772 жыл бұрын
콜트 파이손 하니까 그 옛날에 원오브 싸우전드 들고 다니던 변태가 생각나네요~^^
@lstyeveng33312 жыл бұрын
13:30 이총 아직도 제가 고이고이 잘 소장 중입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ㅎㅎ
@지평선-x2 жыл бұрын
어릴 적 만화책 시티헌터를 감명깊게 본 1인으로서 여전히 제 마음속 최고의 피스톨은 콜트파이슨입니다^^ 그리고 시티헌터에서도 나온 내용 중..공장생산 된 총들 중에도 천에 하나정도는 엄청난 정밀도가 나온다는 원오브싸우전드라는 총이 나오는데 콜렛방식 설명 중에도 같은 내용이 나오는군요~^^
@Gerard_DuGalle2 жыл бұрын
역시 콜트의 근본 디자인이 매력적인것같아요..
@UAR15_NGU_Ukraine2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tntmts2 жыл бұрын
제일 신기한게 분명 20세기에 회사에서 재료 설비 구매하고 블루잉하는것에 대한 Work standard가 있을텐데 2020년에 재현이안되는게 제일 신기합니다
@레이오트2 жыл бұрын
그런 의미에서 저 블루잉은 총기계의 고려청자 혹은 청기와가 아닐까 싶네요.
@bluejellyfish60892 жыл бұрын
비슷하게 미국의 블랙버드 스텔스전투기는 현재기술로 다시 만들 수 없는 로스트테크놀로지가 되었죠
슬슬 바렛M82도 다뤄주셨으면 좋겠다...글록 편을 보고 나니 왠지 더 간절해짐. 미국을 상징하는 군용 저격총...
@찬우정2 жыл бұрын
크~~~
@나메크성인-g4z Жыл бұрын
만화 시티헌터 주인공 우수한(사에바 료)의 총이기도 하죠
@starlifter3032 жыл бұрын
총기의 폐쇄기구에 관심이 생겨서 이리저리 찾아봤을 때 라이플에 많이 쓰이는 회전노리쇠 같은 경우는 이해하기 어렵지 않았던 반면 브라우닝식 쇼트리코일은 어딘가 설명들이 영 만족스럽지 않더라고요. 사출탄이 총강을 벗어날 때까지 슬라이드와 총열의 폐쇄가 유지된다 하는데 격발 직후 내부의 가스압으로 이미 탄피가 슬라이드를 밀기 시작할 텐데 안 움직이고 버티다가 사출탄이 총강을 벗어나자마자 움직임이 시작되는 것도 아닐 테고... 그러면 말그대로 폐쇄기구니까 사출탄이 총강을 벗어날 아주 짧은 시간 정도는 총열이 안 움직이고 버티는 건지... 여튼 디테일한 부분이 불분명 했는데, 이번 화 쇼트리코일 설명 부분은 참 완벽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meltdown7982 жыл бұрын
둘다 명총이라... 못참겟다...
@primehunter6272 жыл бұрын
총 한 번 멋있게 생겼다니까 ㄹㅇ...
@ggh0072 жыл бұрын
건들건들 1화가 떠오른 사람 손.
@waltherjaguar2 жыл бұрын
JP 각인은 진짜 여러의미로 박물관용이네
@user-waltherppk10262 жыл бұрын
얼마전 워킹데드를 본뒤 마루이사의 콜트파이슨6인치를 구매하였는데 개인적으로 만족은 하였으나, 일본 현행밥상 총기가 플라스틱재질인게 좀 아쉬웠죠
@zigiss2 жыл бұрын
크으으으 상남자의 총 ㄷㄷㄷ
@jjiinookii._.96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아직 인테리어로 장식해놓은 M45를 보면 여전히 1911은 아름답습니다...개인적으로 페이스오프에서 니콜라스케이지가 쌍권총으로 쓰던 황금 커스텀 1911이 진짜 멋있었어요,,,
@submarine76752 жыл бұрын
아 그게 콜트 모델이었군요 전 어릴때 봐서 황금베레타인줄 알았습니다.
@ychoi93552 жыл бұрын
스프링필드 아머리 V12 포트 커스텀.. 페이스오프에서 정말 멋지게 나왔죠.. 에어소프트건으로라도 하나 소장해보는것이 꿈이었으나, 킷값보고 고이 단념했습니다.
@jjiinookii._.962 жыл бұрын
@@ychoi9355 오 정확한 모델명을 이제서야 알게됐네요... 감사합니다!!
@victor458152 жыл бұрын
콜트 대표총기가 1911 이라 생각했는데 역시 전문가의 관점은 틀리군요
@이재홍-i9o2 жыл бұрын
파이슨 저넘이 씨티헌터 총 아닌가 ?
@Jefferson-tl2oo2 жыл бұрын
파이슨은 만화 시티헌터 로 유명했고 70은 아카데미 조립키트로 유명했죠. 토이스타에서 70 시리즈 재현 안해주려나?
@jjiinookii._.962 жыл бұрын
14세용이였나...? 만들었다가 지금은 단종된걸로...
@dktopgun15712 жыл бұрын
1911이 아마도 22정은 있는 듯.. 하나만 있어도 되는데. ㅎㅎ
@horro762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그저 총이라곤 전쟁 영화에 나온 M16만 알다가... 시티 헌터에 등장한 콜트 파이슨 One of thousand!! 더구나 아카데미에서 총알 끝에 비비탄을 삽입하는 모델 권총까지 발매! 비록 결합이 제대로 안 돼서 발사하면 코앞에 비비탄이 떨어지곤 했지만, 다 발사한 뒤에 탄피를 후두둑 떨구는 뽕에 취하면 그냥~~~
@wallofthehell2 жыл бұрын
15:32 GOS걸리는 갤럭시를 버리고 아이폰을(...)
@pkf222 жыл бұрын
그럼 JP가 몰래 가지고 있던 것을 5.17이후 보안사가 탈탈 털 면소 압수하게 되었던 것인가요?
@ychoi93552 жыл бұрын
몰래 가지고 있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김종필 본인도 5.16 군사정변 주역이었고, 정계 진출 이전까지인 1961-63년 준장으로 초대 중앙정보부 부장으로 발탁되어 근무하였기에 군과 연줄이 깊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73년경 김종필 총재가 적어도 한번이라도 콜트사를 방문했던 것으로 보이며, 민간인 신분이 된 이상 총기를 개인이 소유할 수는 없었을터이니 당시 중앙정보부(안기부)에 일종의 기증 형태로 맏겨놓았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렇게 안기부가 현 국군안보지원사령부로 개편되면서까지 안보사 내 무기고에 사실상 방치되다가 저희 기관으로 기증된 것입니다. 7-80년대 현역으로 활동하였던 군 장성들은 대다수 한두정, 많게는 대여섯정까지 군용을 포함한 해외 민수용 총기를 본인 명의로 소지했던 경우가 많으며, 예편 이후 각 군의 사관학교 또는 정보기관, 심지어 복무했던 사단 본부등에 기증하는 경우가 더러 있었습니다. 채명신 장군이나 박정희 전 대통령의 경우도 본인 명의로 소유했던 총기류가 제법 다양하였으며, 현재 군 관련 유관기관에 소장중에 있습니다. 다만 예외 경우도 적지 않은데, 군사정권 시절 동안 예편하면서 권총같은 총기류를 그냥 들고와서 소장하는 경우, 한국전쟁이나 베트남 전 당시 노획하거나 해외 군관으로부터 선물형태로 받은 총기들을 민간에 그대로 소장한 장성이나 대대장급 인사도 제법 있는 편이며, 이 경우는 해당 소유주 사망 이후 가족들의 유품 정리 과정에서 자진신고 되는 경로로 경찰이 인수하였다가 극히 일부가 기념관에 들어오기도 합니다.
@코카콜라-i8b2 жыл бұрын
아니 선생님 드래고라니 불편하네요 드라군이라고 해주시겠어요?
@니르아트만2 жыл бұрын
고전 클레식의 위엄
@bringme14342 жыл бұрын
이랬던 콜트가 지금은...ㅠ
@라마르-h6x2 жыл бұрын
44구경 m29쯤은 되야죠
@Corito-p6f2 жыл бұрын
워킹데드 릭그라임스가 들던 엄청난 권총..
@luka70582 жыл бұрын
세인트 존 브라우닝?
@j86632 жыл бұрын
영화 다크타워도 리볼버액션 영화 던데 그렇게 장전하는게 말이 되나? 싶을정도 더군요 탄띠 인가? 그밑으로 리볼버 카트리지를 굴리니까 장전완료 되버리구 카트리지 회전 시킨 상태에서 총알을 넣는데 스르륵 하고 넣는 느낌이랄까
@qwerty856202 жыл бұрын
콜트 파이슨 같은 대물 권총은 장식으로만 써라ㅠ
@김민수-s4p2 жыл бұрын
건들건들이 총생산 하면 대박치겠다
@heyjoehandrix41822 жыл бұрын
미국...하면 리볼버가 생각나고 리볼버...하면 콜트가 생각남
@김성현-r6e1b2 жыл бұрын
아 환장형 그쌀은 풀어주고가야지 나환장하는거 보고싶어?
@코이-k7d2 жыл бұрын
오
@shkwon65562 жыл бұрын
씨티헌터 총이지!!!
@와일드독2 жыл бұрын
여러분 만약에 무게가 1kg 정도에 6인치 총열에 8발이 장전 되고 도트 사이트를 장착할 수 있고 전용 철갑탄에 총구 끝 부분에 컴펜세이터 기능이 있는데 추가로 컴펜세이터를 장착하거나 소음기를 달 수 있는, 전성기 시절 콜트 파이슨의 성능을 가진 리볼버가 있다면 1만 달러라도 팔릴까요? ( 저는 이 정도 성능이면 SF 소설에서도 주인공이나 쓸만한 무기일 거라고 생각해요. )
@와일드독2 жыл бұрын
@@MonsterBunny1002 지금도 제대로 된 커스텀 메이드 권총은 수천 달러를 호가한다고 들었습니다. 게다가 357구경 매그넘 철갑탄은 무시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니죠.
@ychoi93552 жыл бұрын
6인치에 8발, 파이슨에 근접(?) , 도트사이트 등 광학장비 장착이 가능한 총기가 이미 있습니다.. S&W 퍼포먼스 센터 라인업 중 M327 R8 계열이 바로 그것이지요.. 대략 1400달러선에서 판매됩니다.
@와일드독2 жыл бұрын
@@ychoi9355 헐! 진짜요? 그럼 명중률이나 방아쇠 압력은 어떤가요?
@ychoi93552 жыл бұрын
@@와일드독 스미스&웨슨의 퍼포먼스 센터의 경우 최소 5년 이상의 숙련 건스미스들이 포진한 자체 건스미싱 부서입니다. 퍼포먼스 센터 총기들은 거진 대부분 이 건스미스들의 핸드피팅을 통해 제작되며, 기본 매치그레이드 사양이라 보시면 됩니다. 1973년 이전의 깔끔하고 크리스피하다는 파이슨의 더블액션 방아쇠 감이나 명중률은.. 사실 S&W에게 따라잡힌건 꽤 오래되었습니다. 이제는 기본인 S&W 리볼버의 숏 트래블 더블액션 헤머 적용도 상당히 오래전부터 적용되었던 부분이고.. 사실 근래 파이슨 복각 결정에 많은 사람들이 환호했던 것도 성능이 좋아서라기보단 파이슨 자체에 대한 로망 때문이 절대적이었습니다. 중량 부분만 해도 그 동안 리볼버에서 해결 불가능이라 여겼던 난제였으나, S&W의 경우 스칸듐 소재 프레임에 강철제 이너배럴만 따로 박아넣은 라인업도 나오면서 해결되었죠. p.s- PC327모델의 스테인레스 모델이라 할 수 있는 PC627모델의 경우 이미 리볼버 속사 부분으로 제리 미츌렉에 의해 세계 2개 부분 세계 신기록을 낸 바 있습니다.
@와일드독2 жыл бұрын
@@ychoi9355 아! 그렇군요. 진짜 기술의 발전은 우리 상상 이상이네요. 역시 미국 같이 험한 나라에서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 분야의 최고 자리를 지키는 건 아무나 할 수 없는 대업이네요. 이런 장인 정신을 콜트 사가 이어가지 못한 것이 진짜 아쉽네요. ㅠㅠ 귀중한 정보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