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비상계단에서 어머니랑 교대로 쪽잠자며 월매출 1억 2천 마라탕집 만든 성실한 중국 청년 | 마라전설 | 마라탕 | 휴먼스토리 | 장사의신 | 30대자영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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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사람들_ordinary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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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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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ordinary_people
@_ordinary_people Жыл бұрын
😉 촬영장소 : 마라전설 본점 | 📱 1688-6875 🏭 주소 :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410 제이동 135호 💻 홈페이지 : malalegend.com/ 마라탕 좋아하시나요 ? 요즘 마라탕은 대세를 넘어 거의 한국 음식으로 자리를 잡지 않았나 싶네요. 중국에서 한국으로 넘어와 어머니와 함께 '마라전설'이라는 마라탕집을 운영하고 있는 전금태 사장님의 이야기입니다. 경험없이 막연하게 장사를 시작하다 보니 초반에는 매출이 거의 안나와서 정말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하는데요. 그 힘든 시기를 버틸 수 있는 힘을 준 것은 전금태 사장님의 어머니였다고 합니다. 가게를 지키기 위해 상가 건물 비상계단에서 교대로 쪽잠을 자며 간절한 마음으로 장사한 결과 조금씩 손님이 늘어나 지금은 월 매출이 무려 1억 2천 만 원에 달한다고 하네요. 아무리 장사가 안 돼도 음식에 대한 소신을 지킨 전금태 사장님도 대단하지만, 속앓이 하는 자식 곁을 묵묵히 지켜낸 어머니의 사랑이 무엇보다 대단하고 감동적인 것 같습니다. 마라탕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음식과 장사 그리고 손님을 대하는 진정성은 본 받아 마땅하지 않을까요 ? 보통사람들이 세상을 바꿉니다. 보통의 가치를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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