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사이에 낀 강아지 풍선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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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54

@hayeonkim7838 Ай бұрын

근데 어렸을 때부터 저런 거 진짜로 실제로 볼 수 있는 미국이 진심 너무 부러웠음..땅 크기와 자본 모두가 밑받침되어 있어야 가능한 것이고 저렇게 많은 사업체들이 규모 크게 저런 비싼 방법으로 홍보할 수 있는 나라가 전세계에 뭐 얼마나 되겠음 미국같이 전세계 자본 기술 사업 같은 것들이 죄다 활발하게 잘 몰리는 나라나 가능하지

@살인커비 Ай бұрын

땅크기와 자본까지 빼먹는 한국에서는 절대 불가능 한일😅

@진현민-v1f Ай бұрын

문법나치입니다. '밑밭침' -> '밑받침'입니다. 감사합니다

@hayeonkim7838 Ай бұрын

@진현민-v1f 그아아악 오타가 또..감사합니다

@catcatyu5925 Ай бұрын

근데 땅크기자본 다 떠나서 우리나라는 사람이 안바뀌니까 안됨.. 우리나라는 만화&캐릭터 = 애들문화 이 마인드라.

@hayeonkim7838 Ай бұрын

@@catcatyu5925 오히려 우리나라가 출산율이 아프리카급이어서 애들 수가 미쳐날뛰었으면 또 모름 그만큼 애들 수요가 많을 테니까

@정의철-d8p Ай бұрын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누구나 마음 속에는 어린 이이 같은 순수함을 간직하고 있는 것 같아서 이런 이벤트와 공간은 참 의미 있는 것 같아요. 그나저나 강아지는 뚱뚱해도 귀엽넼ㅋㅋㅋㅋㅋㅋㅋ

@Jeff-jeff33 Ай бұрын

메이시스 산타 광고는 진짜 짠하네요 이제 나이들어서 조금만 자극해도 눈물이 핑 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앙드레코타보 Ай бұрын

하지만 세월에 머리카락 잃었죠

@PC_OverClock Ай бұрын

@@앙드레코타보 아 거 사악하시네. ㅋㅋㅋ

@3월의라이온 Ай бұрын

메이시스 광고는 2004년 보스턴 레드삭스 나이키 cf 를 떠올리게 하네요. 주인공이 펜웨이 파크에서 항상 같은 자리에 계속 앉아있는데 년도가 흐름에 따라 꼬꼬마 시절부터 백발 할아버지가 될때까지의 변화하는 모습을 담았죠. 무려 86년만에 레드삭스 팬들이 월드시리즈 우승의 염원을 이루는 장면을 86년이라는 세월을 통해 단순하지만 묵직하게 담아냈고 just do it 나이키 슬로건으로 끝내며 헌정광고로써 감동과 화제성을 둘다 담은 임팩트를 줬었죠.

@평범한채널-t9j Ай бұрын

100년의 역사를 가진 기업들은 참 뭔가 자신들이 만들었던 역사를 돌아보는 광고를 만들 때마다 애뜻하고 철학적 메세지가 참 잘 전달되는 거 같습니다. 100년이 어찌보면 숫자에 뿐이다, 그냥 사업 잘 하고 잘 버틴 거 아니냐?, 새로운 철학에 끼워서 100년 유지하면 가능한 거 아니냐? 이런 생각들도 할 수 있지만 100년이라는 거는 거대한 역사속에서 자신의 철학을 고수하고 자신을 곁에서 봐주는 소비자들의 마음이 있어야 존재할 수 있고 그 기업도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오리지널 성을 유지해야지 100년이고 200년이고 존재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정말 감동적인 영상이었고 재규어 너넨 좀 맞아야한다

@johnk624 Ай бұрын

갑자기 재규어 또 1패

@ki-junkim7234 Ай бұрын

갑자기 재규어 쳐맞는 킥이 있네요 ㅋㅋㅋ 광고인이시죠?

@평범한채널-t9j Ай бұрын

@@ki-junkim7234 그냥 은둔한 콘텐츠 제작자입니다 :) ㅎㅎㅎ

@daldalkoko Ай бұрын

광고의 매력이 무엇인지 요즘 참 많이 배워가고 있습니다. 참 멋진 분야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요즘이에요. 게임에서 무료 재화를 줄 때 나오는 광고들 볼 때마다 광고에 대한 인식이 참 안좋았었는데 왈도님 채널을 보면서 광고는 예술 작품이구나, 란 생각을 견고히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메이시스의 광고를 보면서 울컥했어요.

@yang_gaeul Ай бұрын

dh와... 벽에 강아지를 끼워서 다이어트 식품 광고를 다하니 아이디어가 대박이네요

@군대간푸바오 Ай бұрын

강아지 귀여운거봐ㅋㅋ

@thunderstorm4682 Ай бұрын

메이시스 광고가 마음에 확 와닿네요

@hhy3202 Ай бұрын

저 메이시 퍼레이드는 미국 뉴스사에서 실시간 중계할 정도로 미국에서는 이제 전통있는 행사중 하나랍니다. 보다보면 재미있어요 뭔가 마음이 푸근해지는 기분

@TwotoolusFLY Ай бұрын

가끔 저런거 그리우면 그냥 놀이공원가서 야간 퍼레이드 한번 보고오는듯

@beaglescouts1974 Ай бұрын

웨일런도 웨일런인데 산타광고 너무 감동 ㅠㅠ

@물개-v9h Ай бұрын

메이시스 광고 보다가 주인공 죽은줄 알고 조마조마했네요 ㅠ 그냥 집에서 쉬고있는거였다니 다행...

@A_cup_of_life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귀엽네요

@Master_Seo Ай бұрын

건물사이에 낀 비만강아지라니...역시 아이디어가 번뜩인 광고네요~~

@algorithm_admin 25 күн бұрын

나 어렸을 때 TV에서 이걸 실시간으로 본적 있음. 국내 방송은 아닌 것 같고, AFKN을 통해서 본 것 같음. 방송을 통해서 본 미국 캐릭터들이 많이 나와서 계속 본것 같음.

@삼다수가최고야 Ай бұрын

아이디어 하나는 대박이네 진짜 이게 광고지

@배고픈물총새 Ай бұрын

ㅋㅋ커엽다

@dam0118 Ай бұрын

기야워ㅠㅜㅜㅠㅠㅠㅠㅠㅠ

@eechaewon Ай бұрын

2년뒤 100주년에 보러가야겠다

@메크로네카 Ай бұрын

미국의 역사와 전통을 잘풀어내네요

@leegyujin2998 Ай бұрын

광고에 많은 형태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옥외광고가 너무 재밌다

@김현희-y9s Ай бұрын

멋지다. 축하해 웨일런아~ 애견 비만은 절대 노노!

@충남촌놈 Ай бұрын

*_이형 좀 멋지네_*

@후후훗-w7j Ай бұрын

하긴 백년가까이되는 역사가있으면 저런 광고도 가능할듯 ㅎㅎ

@봄날의길냥이 Ай бұрын

메이시스 광고를 보면서 뭉클 했네요 근데 왜 때문에 새삼 재규어가 한 짓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바보짓이었나 생각이 드는거죠 ㅋㅋ

@stupidsimple-w4l Ай бұрын

미국은 사람도 과체중 많은데 강아지마저 과체중이 많나 보군요

@김_사장 Ай бұрын

저런 풍선 보니까 자꾸 이토준지가 생각나;;;

@KiMeuNanus Ай бұрын

약간 코즈믹 호러 느낌이라 무서웠던건 나뿐인가... 거대 풍선이 집착하고 집까지 찾아옴...

@jykmana Ай бұрын

어우..나도 그런느낌 ...죽기전까지 매년 쫒아옴

@dbebqmsu 14 күн бұрын

메이시스 퍼레이드가 100주년이 되는 해에는 현장에서 직접 보고싶다

@minseolee1267 Ай бұрын

이번에 비 맞으면서 봤는데 진짜 크더라

@bottle8422 10 күн бұрын

한국도 좋을 것 같은데

@einwinter751 Ай бұрын

미국은 사람이나 개나 비만율이 높네!

@cyou6345 Ай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조금 헷갈리네요.. 말씀해주신 예제는 이해가 가는데요. 다른 것 없이 스누피나 올라프, 스폰지밥, 피카츄 풍선들 이런 건 애니메이션 회사의 마케팅인가요?? 아니면 다른 기업이 그걸 이용해서 자기 회사를 브랜딩하는 건가요? 그럼 14억의 가치의 브랜딩이 어디서 나오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