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번에 탈출 합니다.. 정말 건설 현장 4년 넘게 다니면서 느낀 건. 정말 힘들다는 겁니다 뭔가 남들처럼 평범한 일을 하고 있지 않고 너무 특이하고 비정상적인 일을 한다는 느낌을 자주 느꼈어요 물론, 급여는 남들이 하는 평범한 일보다는 많이 받지만 급여만 중요한게 아니더라구요. 해 뜨기 전에 출근해서 해지고 퇴근하고, 내 시간이 없고 소장이랑 현장에서는 맨날 소리 지르고.. 뭔가 일을 하면서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고 몸도 많이 아파졌습니다. 정말 건설업 하실려면 잘 생각해보시고, 정말 하고 싶은 분들만 하시는게 맞는 거 같습니다. 가볍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물망초-i8k Жыл бұрын
혹시 어떤곳으로 이직 하셨나요? 이 경력이 어디에 쓰일지 도무지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두렵내려 왜 발을 드려가지고. 선배님 조언 부탁 드립니다
@롭스와4 ай бұрын
누고?? 누가 우리 현장 직원이가?? ㅋㅋ 어딜 가도 다 똑같구만 ㅎㅎ
@yoonsanghun3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회식문화 동기가 건설현장 몇년 구르더니 성격이 변했어요 건설업뿐만 아니라 한국기업문화는 숨을 쉴수가 없게 만들어요.
@김선미-d3m2 жыл бұрын
여자들이 더 설치는 세상에! 나라의 국회의원들이 왔다리 갔다리 하는 시대에! 회식 문화 좋네! 사람이 생각하기 나름이겠지! 분야별로 사람들은 직업에는 귀천이 없으니!
우리나라 돌아가는거 보면 전경련보다 민노총이 더 문제가 많다는것! 여자들로 할거 같으면 이쪽이나 저쪽이나 여자들판에 남자들이 끼대돌고 염병들을 했다는것!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 지도자들과 자국민들까지 볼 수 있는 시대라는것! 그것이 진정한 글로벌시대라고 할 수 있겠지!
@skylim82893 жыл бұрын
국내현장에서 일하는 것도 장단점이 있겠지만 동남아지역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소장님, 엔지니어분들 진짜진짜 고생 많습니다. 거기지역 엔지니어들은 완전 가관입니다...
@dayer3264 жыл бұрын
시공사 경력자로서 진짜 100%맞는말입니다 신입분들 무조건 필독하세요
@취업리스트4 жыл бұрын
굳굳,,
@user-99hgcx457hg Жыл бұрын
1. 주6일 2. 타지 숙소생활 (3룸 아파트 2인 1실이 국룰. 세탁기 냉장고 외엔 아무것도 없음. 냉장고 조차도 없는 곳도 있음. 막내가 빨래 청소 설거지 쓰레기 재활용 심부름 운전 등등 다 떠맡음) 3. 5시 출근(7시 현장시작) 19시 퇴근(17시 현장끝) 4. 겨울엔 죤나 춥고 여름엔 죤나 덥고 환절기엔 아침에 죤나추워서 껴입고 낮엔 죤나더워서 껴입은거 벗고 싶어도 벗어놓을데가 없음 5. 맨날 눈 코로 시멘트가루 흙가루 먹음 6. 숙소 돌아오면 잘때까지 시작되는 기러기아빠, 양아치, 빚쟁이, 유흥업소중독자, 도박중독자, 허세충 등등 이상한 사람들의 히스테리 맞장구 쳐주기(반응 안해주면 태움 죤나 심함) 7. 하루 쥐어지는 일요일 휴일인데 토요일 저녁에 팀원들이 회식가자 2차가자 강요하고 일욜에도 일찍 낮에와서 청소 빨래 등등 하라고 강요.. 오로지 돈만 보고 버틸 수 있으면 하세요 ㅋㅋ 이바닥 들어오면 연애? 결혼? 기러기아빠 ATM 당첨입니다 배운거 ㅈ도 없어도 월 350부터 시작해서 500 600 개나소나 벌 수 있다는게 괜히 그런게 아닙니다 그정도라도 안주면 외노자 말곤 아무도 안합니다ㅋㅋㅋㅋ 외노자들은 본토에서 받는 돈의 10배 수준이니 그렇게 열악해도 이악물고 할 이유라도 있지..
@user-hm1gz4ty8o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요 근데 거의 맞는말이라 후.. 저는 이제 탈건합니다 2번째 현장인데 담달이면 사용승인나서요 후...
@Djkeidjsnqhfnxmaj4 ай бұрын
관리자요 관리자 현장 노가다 꾼 말고요
@세상에없는4 ай бұрын
@@Djkeidjsnqhfnxmaj 댓글보면서 작업자인데??싶얻는데 ㅎㅎㅎ
@user-nx1vl4ky8q8 күн бұрын
이건 그냥 노가다꾼 아님?
@sksmssk1842 жыл бұрын
시공사 공사팀으로 있으면서 느꼈던게 진짜 다 들어가있습니다. 너무 힘들고 전망도 안보여서 기술영업으로 탈출했는데 아쉬움에 건설업 기웃거리다 이 영상 보고 탈건한 이유를 다시 찾았네요. 영상 항상 잘 보고있고 건승하길 바랍니다.
@취업리스트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건승하세요
@ssausage45932 жыл бұрын
저도 입사한지 6개월차인데..퇴사할려고 마음먹었습니다..중견건설사인데 이건 좀 아닌거같습니다..입사동기가 55명 정도 였는데 지금은 20명 밖에 없습니다..탈건하고 공기업준비할렵니다..
@dolljong4 жыл бұрын
시공사는 전통적으로 군대문화가 남아있다는 것에 한표. 그래도 예전보다는 덜 하지만 그만큼 다른 분야도 달라졌다는 거. 시공사는 연공서열 같은 게 일다고 봐야한다. 엔지니어링회사는 그래도 실력으로 승부할 수 있고 오랫동안 일할 수 일는 장점이 있다. 토목 엔지니어링 회사는 규모도 크고 상장회사들도 다수 있다.
@삶과죽음-q8v Жыл бұрын
일용직은 그것에 몆배더합니다 국회고 대통령이고 정치 인간들 이런건 신경도 안쓰지 더러운 나라
@이재민-n5j3 жыл бұрын
5:05 취업 채널이라고 해서 왔는데, 발음이 너무 찰져서 깜짝 놀랐습니다.. 뭔가 연륜이 느껴져서 더 신뢰감이 생겼습니다
@취업리스트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Channel-xk6em4 жыл бұрын
내가 진짜 퇴사한 이유가 저기 다있네, 방금 다시 건설로 갈까 생각하다가 잠안와서 유튜브 틀고 알고리즘으로 저거 봤는데, 잠깐이라도 고민한 이유가 다 사라짐
@취업리스트4 жыл бұрын
헛,,ㅋㅋ
@현민관-h9e4 жыл бұрын
저도 건설업에서 안전관리로 3년차 근무중인데 단점들이 너무 뼈에 와닿네요....거기에 추가로 퇴근하고 숙소에서 밤새 일하는경우도 많아요....현장나오면서 다시 현장생활 하지말아야지 하면서 한번 발들이면 헤어나오기 쉽지가않아서 참 뭐 같애여...그리고 요즘 시공사들은 주 52시간 지키는데 시공사는 그렇지가 않아요
@맹구-u8m2 жыл бұрын
요즘 시공사는 주52시간 지키는데 시공사는 안지킨다는건 무슨 말이죠?
@닌자거북이-n7h2 жыл бұрын
@@맹구-u8m 저도 3번 읽었는데 무슨뜻인지 모르겠어요
@jyl10992 жыл бұрын
중소 건설사 안지키고 직원일시키고, 최고 폭리취하고 노동강도 직업군중 최고, 초임 년봉 1억 줘도 못 할직업(회사 측에서 거의 폭리)
@딸기탕후RU3 жыл бұрын
나도 건축에 미련버리려고 다짐했는데 배운게 이거밖에 없어서 다시할까? 고민했는데 유튜브알고리즘을 통해 영상을 보는데 다시 접어야겠다라는 생각을 한다
@ssg85354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주말 격주 이틀이라도 쉬죠...2000년도 초반엔 토/일 돌아가면서 하루만 쉬었죠...토요일날 쉬는게 낫습니다....일요일은 상대적으로 공정이 조금 널널했죠.....ㅋㅋ
@아침일찍-n8bАй бұрын
건설업 정말 빡세요. 풀야근 생각하고 와야합니다. 6시 출근 9시 퇴근 수준으로 주7일 일할수도 있습니다. 현장마다 모든게 달라요 일을 개처럼 해도 월급도 짜고 공부는 너무 많이 합니다.
@디노카이2 жыл бұрын
하... 전기공무 7년차 32살 나이로 올해 건설업 은퇴예정입니다. 아침6시 출근 퇴근 5시인데 5시에 퇴근 해본적이없어요 감리상대 리얼 스트레스에 출퇴관리 작업일보 기성관리 검측서류 자재서류 공정회의 관리자회의 시.도 분기보고서 등등 여기에 청소해라 모해라 뒤돌아보면 어떻게 버텼는지.. 영상 제일 동감가는건 회식,같은숙소 쓰는것 리얼 퇴근하고 집에가면 또 상사가 기다리고있다는게 소름;; 저는 따로 숙소얻고 회식자리를 피하고 머를해도 노친네들 꼰대마인드에 두손두발 다들었네요. 이 길을 가려고 산업안전기사 전기기사 위험물기사 소방설비 취득했지만... 아닌거 아닌거 같습니다. 세후 450을받아도 못하겠네요. 왜 노가다판에 젊은사람들이없는지 다 이유가있는거죠 일이힘들어도 사람이좋으면 다니겠는데 이건 아닌거같은데... 내가이상한건가!? 이런생각드시면 다른길로가시길
@user-hm1gz4ty8o2 жыл бұрын
4년차 건축주임입니다. 동감이요~~ 준공 1달남아서 저는 이번현장 끝으로 탈건할려고요. 사람이 좋아도 일이 ㅈ같은 업계인데 사람까지 ㅈ같으면 못다닙니다. 병신같은 숙소생활 평생해야하는것도 답도없고 정시퇴근 지켜지지도 않을뿐더러 퇴근할라하면 공사팀장이 밥먹으러가자(술빨러가자) 12시까지 술빨고 새벽6시전 좀비처럼 기상 하... 더는 못하겠네요
@Daniel7062024 жыл бұрын
걍 이렇게 보면 공대쪽은 일하는거 다 힘든거 같네요ㅋㅋㅋ 금융이나 IT쪽이 짱인가
@30v194 жыл бұрын
자기한테 맞는거 가는거죠 ㅋ
@카든-j6u3 жыл бұрын
현장 작업이 7시부터 시작한다고 하면 아침체조가 최소 6시 40분부터 시작한다는 소리인데 6시 40분부터 체조하고 작업들어갔다가 현장이 대부분 5시에 끝나니 점심시간 빼면 체조시간 빼도 9시간 일한건데 근로자들은 거기서 퇴근이지만 우리 건설사 직원들은 최소 6시까지 서류정리하고 칼퇴근해도 10시간임 현실은 아침에 단도리 치느라 7시보다 더 일찍 나오고 6시도 최소 6시인거지 보통 7시쯤 끝나는경우가 많음 또 우리나라는 이제 수도권 서울은 거의 발전해서 대부분 지방으로 내려가서 객지생활하는게 건설사 현장직의 현실임 단순히 사무직보다 걸어댕기는게 힘든게 아니라 애아빠들은 기러기아빠 되는거고 젊은사람은 친구들과 멀어질수도 있다는걸 감수하고 일해야됨 또 본판이 남초 노가다이다 보니까 회식도 ㅈㄴ게 해대서 자기시간이 생각보다 엄청 없음 일도 힘들어서 겁나 일찍 자게됨ㅇㅇ 제발 공부잘하고 머리좋으면 다른 직종으로 가는걸 추천드림 그리고 참고로 대기업,공기업 말고는 주 5일제는 꿈임ㅋㅋㅋ
@취업리스트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ㅠ
@주주주-c6m4 ай бұрын
대기업도 격주 휴무인데 ㅋㅋㅋㅋ..
@chihuahua703 жыл бұрын
화공출신이 건설에 발만 잠깐만 담갔다가 놀래서 바로 빤스런 쳤습니다 ㅋㅋㅋ 2년 전이었는데 3개월만에 두손두발 다들고 나옴 ㅋㅋㅋㅋ 원청은 sk였고 전 하청(골조회사)이었는데 원청 직원이 되고싶다는 꿈을 꾸기보단 내가 아무리 잘 커서 대기업 가도 저렇겠구나 하면서 다른업종을 다짐을 했음
@powermaxx22563 жыл бұрын
영상 늦게 봤지만 하나같이 다 공감할만한 내용입니다 저도 연봉 네임벨류때문에 갔었고 이후 탈건.. 신입때부터 해외 2년갔다오고 한국복귀날 인천공항에서 퇴사 하러 본사갔네요 2년의 경력 버리게되었지만 지금은 it직무(데이터분석)이며 대학원도 다니며 서울에서 잘 근무하고있어요
@castlep75703 жыл бұрын
전공까지 바꿔서 이직 하신건가요.. 대단하시네요 산업군 변경이 아니라...
@powermaxx22563 жыл бұрын
@@castlep7570 원래 전기전자여서 180도 변경은 아니었습니다
@쫌작은거인2 жыл бұрын
복귀날 퇴사하는거 개멋있네요 ㅋㅋ
@루크-h3l3 жыл бұрын
토목 공기업 준비하는데 참... 바늘 구멍이네요. 토목기사,한국사1급, 토익750점, 컴활 2급 정도 인데 다 부질없는거 같습니다. 학과도 성적 마춰서 오니깐 더욱 하기도 싫고... 길기 공무원 공기업 밖에 없는거 같고.. 건설 자체가 이런 줄도 모르고 들어와서 굉장히 후회합니다. 취업은 되긴 하지만 환경이나 워라벨을 보면 차라리 중소기업 마트로 취직하는게 제일 행복해 보입니다... 참고로 27살인데 내 인생에 오점이 토목인거 같습니다.
@오잉오잉-e6u3 жыл бұрын
아 저도 전기 나와서 비슷한 고민입니다.. 진짜 어디로 가야할지.. 현장은 정말 엄두도 안나네요 그렇다고 다른곳이 괞찬은것도 아니고 기술은 그냥 나쁜말로 노가다가 맞는거같기도합니다...말씀하신거처럼 공기업 공무원밖에 안보이네요...
@m.revolution6 ай бұрын
건축, 토목은 그나마 낫다 조경은 제대로 된 일자리가 없어서 이직은 필수고 그걸 반복하다보니 40넘도록 자리잡지 못하고 결혼도 못함 이대로 살다간 죽을때까지 원룸살이 할까봐 결국 취업포기함
@stanleytazo2 жыл бұрын
저는 건설사 본사 사무직으로 일하는 중인데... 현장의 고충은 잘몰랐거든영, 저한테 많은 도움이된 영상입니다. 현장 계신분들 정말 고생 많으시겠습니다. 분위기가 군대 내무반이라니 상상만해도 피곤합니닷.
@jyl10992 жыл бұрын
노동 강도 군대보다 더 빡셈, 회사 측에서는 인건비 착취 수준)
@힘냅시다대한민국만세 Жыл бұрын
본사 근무하면 현장 에로사항 다 접수될텐데...
@skylim82893 жыл бұрын
제가 5년동안 토목일하고 대리까지 달았는데요. 정말정말정말 공감 많이갑니다 ㅋㅋㅋㅋㅋㅋ
@김정규-s9w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공업고등학교 토목과 3학년 내년에 측량쪽으로 취업 나가는 사람인데여 많이 힘드나요? 너무 걱정되네요...ㅠㅠ
@skylim82893 жыл бұрын
@@김정규-s9w 저도 시공부서랑 측량부서 둘다 있어봐서 답변이 가능한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측량부서에서 승진했구 계속 측량맡고 있는데요. 시공이 더 힘들다고 답변드릴 수 있어요. 근데 공고 실습생들도 많이 봤는데요. 실습생때는 매우 부조리하지 않는 이상은 군말않고 하는편이 좋아요. 엄연히 토목도 건설노가다 직종이라 사원1년이상해서 머리가 트이지 않는 이상은 경험 쌓고 자신의 직종에 대해 머리 트이느냐 안트이느냐 결정하게 되는거 같네요
@tota741-p3o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다른 일 하시나요?
@김정규-s9w3 жыл бұрын
@@skylim8289 감사합니다 ㅎㅎ
@skylim82893 жыл бұрын
@@tota741-p3o 계속 시공측량에 종사하구 있네요
@honk80874 жыл бұрын
전 하나하나 너무 공감가는데.... 댓글보니 또 괜찮아 하시는 분들도 많긴 많네요...! 급여 빵빵하고 돈쓸시간없이 새벽부터 밤까지 일만해서 진짜 돈모으기엔 건설현장만큼 좋은게 없는 것 같아요!! ㅎㅎㅎㅎ 근데 진짜 그 회식문화... 아니 새벽부터 밤까지 일해야하는데 그 와중에 술은 왜 그렇게 마셔대는지ㅠ 낮에는 현장보고 저녁에 서류처리 하고 밤에 술까지 받아가며 일하다가 몸 완전 망가지고 그만뒀습니다.... 현재 엔지다니는데 너무 행복하고 천국이에요ㅠㅠㅠㅠㅠ
@취업리스트4 жыл бұрын
시공사 맞는 분들도 많긴하더라구요ㅎㅎ 고생하셨습니다 👍
@king-ft4gb3 жыл бұрын
엔지는 어떤회사인가요
@현진-e3j3 жыл бұрын
나도 엔지니어가 되고 싶어서 현장으로 왔건만 이건 뭐.... 영상에서 다른점은 우리회사는 회식은 없음ㅋㅋㅋ 근데 내가 안전관리를 하러온건지 공사관리를 하러온건지 배워가는 건 없고 현장소장은 목청은 뒤지게 커서 사무실이 조용한 날이 없음 빨리 퇴사하는게 답인듯
@yoonsanghun3 жыл бұрын
아니다 싶으면 빨리 나와야죠 ㅋㅋ.
@minercozy54013 жыл бұрын
공감 100% 넘어서네요. 유튜버 까시는분들 방구석에서 그만 떠드시고 그냥 가보시면 알게됨. 인생 몇년 세이브 해주는 것임. 혹은 인생 전체를 바꿔주는 고마운 영상임. 자기인생을 사랑한다면 더더욱 가지말아야함. 건축기사는 명함 맨 뒷구석 4글자인 현 전문직 종사자가 조언드림.
@성민김-i9i2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 말한대로 공감이 됩니다. 하지만 자기 개발을 하여서 좀 더 빠른 일처리를 하게된다면 밤새는 일 없이 공사를 잘 마무리하는 단계가 있을겁니다ㅎㅎ 모두 화이팅입니다.
@znos_5 жыл бұрын
어후 아프네요ㅋㅋㅋㅋㅋㅋ
@취업리스트5 жыл бұрын
뼈 조심. .
@znos_5 жыл бұрын
@TV티비 ㅋㅋㅋㅋ 공감되가지고여
@yoshiharuhabu4 жыл бұрын
밴쿠버, 캐나다 2021년1월6일/제이에스통신/극한직업 건설직원 오피오이드사용증가 팔목터널증후군(carpal tunnel syndrome), 허리통증, 염좌상어깨통증. 건설현장에서 종사는 일꾼들이 많이 겪는 증상이다. 벽돌공, 목수 인력난과 함께 코로나사태로 북미전역 오피오이드(아편 비슷한 작용을 가진 합성 마취약) 남용 사망자가 증가한 가운데, 건설현장노동자들의 오피오이드사용률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WSJ보도. 캐나다 밴쿠버시 소속 비영리단체 C.I.R.P는 건설현장은 다른 직종보다 통증(PAIN)관리가 더 필요한 산업이라고 언급. 제조업, 서비스업계종사자보다 건설노동자는 6배 오피오이드처방약에 중독될 가능성이 높다는 2019년 Barclays 리서치 인용보도. Construction Industry Rehabilitation Plan 이메일 info골뱅이constructionrehabplan쩜com 전화 1-888-521-8611 or 604-521-8611 주소 Suite #402, 223 Nelson's Crescent, New Westminster, BC V3L 0E4 CANADA
@다온다-j8r3 жыл бұрын
지노스님꺼보고 본사면접볼때 도움됬네요 ㅋㅋㅋ감사합니다
@znos_3 жыл бұрын
@@다온다-j8r 어이구 감사합니다 ㅎㅎㅎ
@kkakdugi4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중성틱하고 상당히 매력적이십니다. 많이 들어보셨을듯해요 저는 어릴때부터 보육시설에서 자라고 성인되고 취직을 공장제조업으로 취직해서 생산직,제조업10년간 일했네요. 금형,전자부품,CRT.LCD모니터,모터,휴대폰,전선,납품직까지요 그후로 공장 질려서 대리운전15년 했네요. 공장보다 대리운전이 그나마 편해서 15년했습니다. 대리할때 노쇼나,캔슬로 서러울때가 많지요. 돈천원이천원 장사고😶
@취업리스트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뭐든 오래 잘 하신다는게 멋있으십니다👍
@신안염전노예-l6n3 жыл бұрын
쫄때기가서 야리끼리받으면 2시 3시면 집가구요 아파트나 대기업현장은 7시부터 5시까지입니다. 휴식시간 9시에 30분 쉬고 3시에 30분쉽니다 점심시간은 11시 40 정도 정리하고 나가서 1시까지 모여서 TBM하죠. 그리고 5시 넘어서 7시까지 0.5공수 10시까지 일당에 두배입니다. 가끔 운좋게 철야작업들어가면 24시간 일하고 4.5공수 정도 받아갑니다. 연금없고 토요일 공휴일 특근수당 주는곳은 없다고 봐야합니다. 저는 철근쟁이 6년차 30살 아재입니다.
@조셉리도4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맞는말입니다.
@park123sss4 жыл бұрын
작년 시공사 입사 전 봤던 영상인데, 퇴사 후 다시 시청하니 너무공감됩니다....ㅋㅋㅋㅋ 입사전엔 설마 그러겠어~? 했던게 지금와서 보니 엄청 와닿네요... 특히 숙소생활 최악이였습니다...
장점 1.약간 높은 연봉+현장 수당+기름값,식대,술값 등등 지원나옵니다 2.근무중 잠깐 외출(은행, 개인볼일)등등 안바쁠때 말만하고 비교적 자유롭게 합니다 3. 바쁠때 바쁘고 한가할때 시간 낼수 있습니다 4. 경력이 쌓이면 위에서도 함부로 못합니다 기술자 정말 귀해서 함부러 못짜름 5. 월급은 고스란히 저축 됩니다 식대 기름비 술값 대부분 생활비 다 별도 해결됩니다 핸드폰비 등 지원되는곳도 많습니다 경비로 간식, 부식,피복 등등 전부 왠만하면 다 됩니다 결국 죽었다 생각하고 갈아넣으면 1년에 5천 이상 저축 가능합니다 저도 10년만에 4억 모음
@GlennGould_2 жыл бұрын
ㅋㅋㅋ가장 현실적으로 얘기해주셨네요
@내인생썰3 жыл бұрын
공감이 매우됩니다
@ThTheeee4 жыл бұрын
하... 한국이든 해외든 다 똑같네요.. 저도 기계과 출신에 멋모르고 건설업왔다가 탈건하고 귀국해서 취활중입니다.. 앞으로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ㅠㅠ 뭘 하고싶은지도 모르겠고 기계에너지과를 나왔지만 어느 직무에 지원가능한지도 아직 확 감이안오네요..
@취업리스트4 жыл бұрын
ㅠㅠ 건승빕니다
@youngjung19674 жыл бұрын
저랑 같네요... 저는 매주 주를 건너다니면서 일하다가 이러다가 죽겠다 싶어서 때려치고 귀국 했습니다.. 근데. 한국은 더 심하네요. 탈건 하고 싶지만 자리가 없네요... 요새는 공무원 공기업 준비중입니다... 이것고 올해가 마지막일거 같네요.. 경력직 비율이 너무 많아져서요. 힘내요 같이 ㅎㅎ
@이이-r5z7p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취업시장 안좋은데다가 코로나까지 와서 더안좋아질뿐더러 경력직도 많이 요구하는 추세이지만 좀 도움되는 말씀드리자면 공무원공기업도 좋지만 해본결과 쉽지가않더라고요 계산해보셔야되요 계속하면 언젠간붙겠지만 준비기간동안 경제적손실도 있고 늦은 나이입사하면 그만큰 정년퇴직한다해도 직급승진에도 피해가있어요 뭐랄까 늦게들어와서 직급도 늦어지게된다랄까 본인적성에 맞는 직무찾아서 일하는건 사실 힘들은거같아요경험상 이보다는 실은 본인적성과 좀 겹치는 직무로 가시거나 아님 다른직무로도 가시거나 이 두가지길로 가셔서 일배우면서 본인적성과 맞춰간다는게 더 낫더라고요 그래야 경제적인부분에서 손해보는건 줄이실거에요 하다보면 새로운것도 배우고 보이고 성장하게될겁니다
@안전-n9g3 жыл бұрын
쌍*건설에서 좀있었는데 아침6시30분출근해서 저녁8시퇴근하면 일찍퇴근한거고 격주주말근무에 꼰대문화 존나심함.. 경력만쌓고 바로 다른 제조업대기업 정규직 이직했는데 주5일에 칼퇴근 수평적조직문화 너무 만족하며 지냅니다
@디귿니은-g1t3 жыл бұрын
경력을 얼마나 쌓고 이직하셨나요?
@안전-n9g3 жыл бұрын
@@디귿니은-g1t1년경력인정받고 이직했습니다. 쌍*건설은 pjt계약이었기에 일하면서 계속 공고확인하고 여기저기 지원했었어요
저중 몇가지는 현장소장에 따라 케바케임 도급순위 50위권 내 건설사 7년차지만 요즘은 준공직전 바쁠때 아니면 6시칼퇴 회식강요없음 공휴일휴무 등 다 지켜주는 소장들이 대부분임 그리고 업무시간은 길다하나 실제 하루업무량은 3,4시간정도밖에 안됨 공사관리 포지션이기 때문 그래서 제조업등과 비교시 업무강도 비교도 안되게 낮은편임 타 직군에 비해 군대식 문화인건 사실이나 말그대로 군대문화임 내가 직급이 올라가는만큼 역으로 편해짐 결론은 소장에 따라 다 다름
@김민수-b3f4m4 жыл бұрын
이말엔 왜 반박안하지? 본인이 아는게 전부인 우물안 개구리같네요 이런채널은 걸러야합니다
@다다구가4 жыл бұрын
현직 건축기사인데요 동의못하겠네요 절대하지마세요
@이준영-p2c4v4 жыл бұрын
꿈같은소리네요
@user-st3727ytyrfuqd14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일 하길래 ㅋㅋ 현장에서 실 근무시간이 3~4 시간이라는 소리가 나오실까 ㅋㅋㅋ 전 도급순위 5위권 이내 초록색 회사인데요 절대 공감 못합니다. 현장사무실 직원만 40명인데 하루 3~4시간 근무라는건 절대 동의 못 합니다. 고스톱쳐서 소장 다는것도 아니고 대기업 소장까지 가려면 기술사에 근태기록 오전 6시 출근 + 오후 6시 이후 퇴근 관리해야 합니다. 그래야 부장에서 겨우 조단위 공사 나갈 수 있고 해외플랜트 다녀온 뒤에 임원심사 받습니다. ㅋㅋ 님처럼 해서는 죽어도 소장 못 달아여
@다다구가4 жыл бұрын
@@user-st3727ytyrfuqd1 조단위는엄청나게크긴크네요
@jaljalfam4 жыл бұрын
우쨔다 보게 됐는데 참 슬프네요.ㅜ 저희남편이 설비일 25년 이상 했는데 전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생각해서 제가 선택한 결혼이었는데 이 일이 여름엔 쪄죽고 겨울엔 얼어죽고 힘든일이라고 일주일에 3~4일을 술먹고 들어와서 싸우기도 무쟈 싸웠죠. 공휴일 개념도 없이 토요일,빨간날도 일하고 사대보험 안되고 몸은 병들고 노쇄해지고 너무 힘든일이죠.가족들도요.삶의 질이 떨어집니다. 궁금해서 남편한테 물어봤어요.이쪽일 선택한거 후회해본적 있냐고.없다네요.건물 하나하나 완공하면 기분좋대요. 내가 지은 건물이라고 자부심 같은게 느껴지는지.ㅎㅎ단순한 사람 이쪽일은 젊은 사람이 거의 없어요.거의 중국사람들.어떤일이든 신중하게 선택하시고 남의 시선 의식하지 마시고 후회 없으셨음 하네요.
저도 토목공학과 전공자이고 현장 2년정도 있다가 탈토목한26세 청년입니다. ㅎㅎㅎㅎ 토목도 거의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떠돌이 생활이 힘들더라구요. 제가 다니던 회사에서 소장님하고 같이 숙소생활을 했었는데 맨날 딸하고 영상통화 하고, 현장 바빠서 딸 졸업식도 못가고, 그런것들을 보는순간 이 길을 가는순간 삶이 되게 슬프겠구나 싶어서 탈토목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대학 재학중일때 교수님의 말을 듣고 현장직에 가게 된 케이스인데 교수들의 말에 현혹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최대한 장점만 부각하고 현장의 이점만 애기하는게 대부분들입니다.(제 경험상....) 현장에 젊은친구들이 워낙 귀하다보니 그렇게 애기하는거 같습니다.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ㅎㅎㅎ 어쨌든 저도 탈토목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대한민국에서의 건설업자의 삶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절대"
@취업리스트5 жыл бұрын
토목이 더 오지인 경우가 많죠..ㅠ 교수 추천으로 가는 경우 좋은 결과 가진 분들 거의 못 본 것 같아요😓
@나이수-z5t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지금 행복하신가요?? 어차피 월급쟁이면 어딜가나 똑같죠??
@user-bn2vx5qt6c4 жыл бұрын
@@나이수-z5t 어딜 가나 똑같기는 합니다만 건설업은 단점이 너무 큽니다. 1군기업 아닌이상 현장직 가도 큰 돈 벌기는 힘들구요. 그리고 "한번밖에 없는 인생을 갈아넣어야 합니다." 정말 소수의 사람들 제외하고.
@나이수-z5t4 жыл бұрын
ᄋᄋ 제가 1군이라 먹고 살만한가봅니다. 지금 삶에 너무나도 만족해요 죄송합니다 ~~!
@user-bn2vx5qt6c4 жыл бұрын
@@나이수-z5t 괜찮습니다. ㅎㅎㅎ저도 현장 6년차인데 지금 탈토목 할려고 합니다.저는 너무 힘드네요. .... 제 젊음을 갈아넣기가 넘 아까워요..
@dolljong3 жыл бұрын
초봉 4500만원이라고 좋아할 것 아니죠. 현장은 7시 출근. 그리고 주말 근무까지 고려하면 하루 12시간 근무나 마찬가지 12시간 / 8시간 = 1.5배. 8시간 근무에 비해 1.5배 일하는 거죠. 4500/1.5=3000만원. 결국 시간당 임금을 고려하면 3000만원이나 마찬가지죠.
필수적인야든 너무 팩트입니다.. 2년차 건설현장에 근무중인데 서류하나하나 작성하기엔 벅찬게 많습니다.. 워라벨 기대못하고 배울 사수없고 담당이 다 1명뿐이라 다 자기할일에 바쁩니다 ..일은 일대로 하고 욕먹고 지치네요 ㅜ 요세 그래서 이직 고민을 자주하게되내요
@GlennGould_2 жыл бұрын
정말 정확히 애로사항이 똑같네요 . 발전가능성=?, 워라벨=씨x
@LiLi-sv1ou2 жыл бұрын
토목경력 14년차 과장입니다 아직 밑에 직원이 없습니다 ㅜㅜ 그리고 회식문화는 많이 바뀌었고 떠돌이 군대문화 일부 남아있는건 사실이고 한달에6일 휴무합니다 조만간 주말에 쉬다가 그 머나먼 현장으로 출근하다가 교통사고토 뒈질거 같습니다 ㅠㅠ
@The5D5D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힘내세요 파이팅
@chocomint-hk9zj3 ай бұрын
다른거 보다 가장 큰 문제는 숙소임 그래서 지방은 원룸이나 오피스텔 월세가 30~40이면 되니까 주재비 받는 걸로 그냥 얻어서 혼자 사는 경우도 많음 최소한 이렇게 하면 숙소문제는 해결되는데 아직도 노가다 문화 강해서 회식자리 음주강요, 현장에서 업무중 폭언, 폭행 짬좀 있는 하도급 팀장, 기공들 말 좆나 않듣고 여러가지 힘든 직업임. 나 같은 경우 건축설계만 오래했는데 시공쪽 파트로 옮겨볼까 하다가 그나마 안전관리로 갔다가 이것도 할짓이 못되는 거 같아서 감리쪽으로 이직함 감리쪽은 같은 현장에 있어도 시공사랑 분위기가 달라서 워라벨 나쁘지 않음
@roamerasian13924 жыл бұрын
건축설계사무소 일하는데 여기 회사는 좋은데 이 직종자체에 희망이 없네요..일거리는 자꾸 줄어들고...나라면 건축쪽하려면 건축구조에 집중하라고 말하고싶네요. 구조하는 사람이 많지않아서 구조는 확실히 앞길이 창창한거 같네요.지진이나 그런거때문에 법도 많이 강화되기도 했구요...나도 구조나 파볼까..또 공부해야되자나 하 ㅠ
@취업리스트4 жыл бұрын
구조는 석사우대가 쌔지요..?
@RainbowCalligraphy3 жыл бұрын
생각보다 개인시간이 없고... 출장가면 일하면서 상전모시듯 하는 것을 퇴근해서 저녁먹고 기숙사에서 잘때까지 해야함... 출장가더라도 그냥 내돈으로 방따로 구해서 자는게 훨나음.. 그냥 리얼짜증남...
@aldur159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건설사가 타 업종에 비해 연봉 자체는 높아 보이긴 한데..................... 실제 근무시간 따지면 최저시급도 못 받는 꼴임.. 그리고 가장 가장 가장 가장 나를 돈도 생각 안하고 퇴사하게 만든 떠돌이 생활.. 이거 레알 너무 힘들어요..
@cds-o1s Жыл бұрын
신입부터 40대초반까지는 어느직종이건 많이 힘듭니다 야근도 많고요 건축 토목등등 일찍 출근하고 떠돌이 생활이 힘들죠~~ 이사다니는건 부부가 맞으면 엄청 좋음. 그거못하거나 싫으면 관둬야함. 현장에서 반차 월차 휴가 육아휴직 다 씁니다. 회식서 술만 먹나요? 그런분위기는 오래전에 없어졌는데 회사마다 다름요. 이건 현장소장님 따라 다름.
@네네넨-h5m4 жыл бұрын
현재시각 5시 잠도 안온다. 건설사 탈주 백수고 오도가도 못하고, 공기업 준비하긴 하다만 바늘구멍 미치것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설사.. 다신 안간다. 난 다를줄 알았다 남보다 끈기있고 남보다 체력고 더 견딜줄 알았다. 현장은 건축기사의 무덤이라고도 불리운다. 호불호가 갈려도 다수의 사람이 한결같이 말하는 것엔 분명 문제가 있다는 소리다.
@취업리스트4 жыл бұрын
화이팅하세요,,
@네네넨-h5m3 жыл бұрын
@한승훈[학생](공과대학 기계공학과) 해병대면은 뭔들 못하시겠습니까 그리고 케바케 입니다. 강철체력으로 충분히 버티시지 싶습니다 건승하세요.
@HK-wq4qg5 жыл бұрын
인생을 갈아 넣으라..이말이야!
@풉키탱키5 ай бұрын
인생 갈아 넣고! 철근 빼고! 으이!
@성수트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풉키탱키
@jnkkk82253 жыл бұрын
전 대기업 3년차 건축기사인데 혹시 일해보셨나요? ㄹㅇ 내부인아니면 이렇게 잘 알수가 있나욬ㅋㅋㅋ
@플랜트배관사2 жыл бұрын
고생많으셨습니다 ㅎㅎ 플랜트쪽은 많이 변하고 있습니다
@취업리스트2 жыл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malkyu85522 жыл бұрын
배관사이셔서 그런듯 공수 일한만큼 주지않나요
@user-dd9bh7hy6e5 жыл бұрын
d건설사 플랜트기계시공 h사 설계직무 고민중이었는데..제조업으로 결정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취업리스트5 жыл бұрын
후회없는 선택이실거에요ㅎㅎ
@jji62475 жыл бұрын
디 건설사이면 대ㅇ건설인가요??
@user-dd9bh7hy6e5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
@_moyaho5 жыл бұрын
대기업 건설회사 공사관리업무는 어떤가요...?ㅠㅠ 야근과 주말근무가 많은가요?
@취업리스트5 жыл бұрын
영상 내용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ㅠ
@이이-r5z7p4 жыл бұрын
네 다르긴하겠지만 단톡방있었을당시 새벽에도 톡오는걸 봤어요 철야도 할때도 있고 오후5시정도퇴근 할때도있고 주말 출근도하고 대신 이러한 경험을 가지다보면 좋은보상이 올에요
추가로 살이 탐..... 썬크림떡칠+자외선복면+ 장갑2장+긴팔 이래도 탐.... 겨울에도 탐.....
@kkddk10633 жыл бұрын
아주 예전에 댓글 남겼던 사람인데 건설업 진짜 노답이네요... 거짓말 하나 안 보태고 지난 3개월동안에 술 마신 횟수가 60번 넘습니다... 긴 업무시간 + 업무가 끝나도 숙소까지 이어지는 업무 연장느낌 + 짬 안 되면 숙소 거실 생활 + 타지생활 + 이성친구 만날 수 있지만 좀 더 힘든 느낌 등등 돈 많이 받는 편이긴 하나 업무시간 생각하면 솔직히 많은 것도 아닌 것 같고... 건축기사, 건설안전기사, 산업안전기사 + 2년제 전문대졸로 입사했는데 현재 가스기사 추가취득했고 4년제 안전공학 학사학위 학점은행제 진행 중이며 위험물산업기사 추가취득 하려 합니다. 학점은행제 따고 위험물산업기사 취득하면 바로 건설업 뜨려구요
@취업리스트3 жыл бұрын
ㅠ ㅠ 결국 가셨었나보네요
@kkddk10633 жыл бұрын
@@취업리스트 하... 이게 건설이군요 레전드입니다. 회사에서 터치 숙소에서 터치 가족보다 더 보게 되는 얼굴들... 건설판 3년 이상 하는 분들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빨리 뜨는 것만이 답이죠? 근데 저는 막상 해보니 교대가 진짜 안 맞더라고요. 오히려 교대근무 뛸 때보다는 나은 것 같습니다.
@영재-r3d9 ай бұрын
난 괜찮은 직구이라 생각하는데? 월급도 나쁘지않고 일하는시간이 좀 많다 하지만 안그럼 x 되서 그런것도 있지만 계속 배우는게 재밋기도 하고 현장 바뀔때마다 플랜트여서 매번 공부해야되는것도 재밌고 좋던데 사람마다 케바케인가? 난 그냥 게임하는 느낌으로 일하고있어서 재밌음
1군 건설사 공사 주임입니다. 이번현장 준공 끝으로 탈건할려고요. 2번째 현장인데 첫현장때는 뭣도 모르고 했는데 이제는 더 못하겠네요. 솔직히 영끌하면 7천정도 되는데 뭐 어떻게보면 동년배보다 많이 받는것처럼 보일수도 있겠네요. 하루평균 12시간이상 일하고 토요일 격주출근 공휴일도 토요일이랑 같은 로테이션돌려서 워라벨 개쓰레기입니다. 그리고 현장 끝날때마다 지역 옮겨야되고 숙소생활 하셔야합니다. 평생요 ㅎㅎ 공사팀 이신분들 알겠지만 이날씨에 하루종일 밖에서 업체관리하고 잡일하는거 진짜 ㅈ같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사무실와서 밀린서류 하고 공정회의 하고 퇴근. 무한반복이에요
@최성현-r3p3 жыл бұрын
회식문화때문에~~ 오늘 퇴사해욧~ 오예
@김김김-y6d2j2 жыл бұрын
5:05 진짜 연륜이 묻어 나오네요 ㅋㅋㅋㅋ 몇번 돌려 들었습니다
@물망초-i8k10 ай бұрын
살려주세요. 막연하기 들어와서 일하는데 이제 어디로가야하나 막막해요.
@jyl10992 жыл бұрын
건설기술자 건설사에서 대부분기능공 반절임금 받고 생활함.(기능공 보통 일당 거의 30만원)/ 대부분 반절급여가 보통
@TV-yr1pm3 жыл бұрын
많은 참고가 되었네요... 쉽지않군요 건설업
@joycocoheim4 жыл бұрын
이 유투버 머하셨던분이세요? 너무 정확하자나. 하나도 틀린게 없자나ㅜㅜ
@취업리스트4 жыл бұрын
ㄷㄷ..
@Timing-x1g Жыл бұрын
최소 5시출근 겨울6시반 여름 6시 아침 체조및 tbm이 있기때문에 그전에 도착하여 참여 근무시간으로 안춰줌 체조하고 커피한잔하고 7시 이전에 일시작함 11시30~ 1시까지 점심시간 5시까지 간혹 아직까지도 5시반 6시까지도 하는곳 있음 체조시간 머 시간 잉여시간뺀다 그러면 7시부터 일 했단 가정하에 5시까지 8시간 근무가 맞음 그러나 체조시간 체조대기시간 체조후 7시까지 대기하는경우도 잘 없지만 괜시리 7시까지 뻐기는 잉여시간 하면 8시간 넘고 체조시간떄문에 출근시간은 더 빨라지고 특히 겨울에 새벽에 나오면 뒤지게 추움 체조시간 앞뒤로 20분 30분 돈으로도 안쳐주는 잉여시간 진짜 아까운시간임 잉여시간처럼 커피나 몇잔먹고있다가 일이나 회의같은거 하면 그것도 일인데 일한시간 돈으로 안들어감
@KS-je9fd3 жыл бұрын
아ㅋㅋㅋㅋ전공따라 취업한다면 설비시공으로 가야할텐데 이걸 보고나니 더 고민되네요. 3년정도 버틴다는 생각으로 근무하다가 시설관리같은 다른 직무로 이직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시공을 해야할까요?ㅠㅠ
@부스터-x4r4 жыл бұрын
현재 건설사 견적하고 있어요 현장경험 하시고 본사에서 견적배우고 마스터 되면 최고조 건설은 수주가 1순위 입니다
@취업리스트4 жыл бұрын
견적은 티오가ㅎ
@jyl10992 жыл бұрын
기능공이 몇년일하고(반장) 실수령 800~900만원 연봉 1억3천/ 건설기사 수령액(차장, 소장)500만원 중소기준(나이50대)
@93남자4 жыл бұрын
그나마 주말 수당 챙겨주면 다행이고.. 저 설계하는데 6개월째 9시출근 밤 10시 퇴근합니다.. 본인 일 없어도 문화때문에 다른 사람 끝날때까지 기다렸다가 퇴근합니다 ㅎㅎ 딸린 가족 없을때 그만둬야됩니다 일에 자부심 있는 분들도 다른거 할거 잇으면 무조건 하라고 합니다 대학간거 자격증딴거 아까워서 계속 하지마세요
@취업리스트4 жыл бұрын
대학간거랑 자격증 딴거 아까워서 한다는 말이 정말 공감이네요
@StormBackHit4 жыл бұрын
건설업 중에서 설계세요? 아님 다른 기계 제조 이런 쪽에서 설계세요?
@진이-m7v4 жыл бұрын
저도...격하게 공감..저는 도급순위 탑급 회사에서 근무했는데 3개월만에 탈주했습니다. 매일 8시출근 11시or12시퇴근.... 3개월동안 현장설계직으로 근무하면서 정시퇴근한적 1도없고 8시에 끝난적 두번있습니다. 나머지는다 11시,12시퇴근.... 본사근무였다면 회사앞에 월셋방 두고 자취했겠지만 공사기간도 짧았던 현장이라 집구하기도 애매하고 해서 지하철통근 편도 2시간씩 함... 다른건몰라도 5주연속 주1회 잣같은 회식이랑 (그시간에 집가서 잘수있는데 그러지못한다는게 개빡치고 ㄹㅇ2차회식부터는 남자직원들 다 이상한 바나 룸사롱감) 당장 남은 업무 없어도 "조직생활" 운운하면서 퇴근못하게하는거, 주말출근하는거.....진짜욕나옴 할일없어서 퇴근각재고 있었더니 시공팀 정산하느라 늦게간다고 퇴근하지말라하면서 할거없으면 옆에서 응원이라도 하라고해서 남았음 근데 10시 반에 자기들업무끝나니까 가버림,, 난11시부터 택시비 지원이라 11시까지 사무실혼자 남아있었음 지금생각하니까 개열받네 간만에 토요일에 쉬나했더니 시공기사는 할일많아서 토요일 혼자 출근이라며 부장이 나한테 시공기사 외로우니까 나도 출근하라함.. 하 푸념을 여기다 늘어놓네요 암튼 저는 이 동영상에 대해 격하게 공감합니다. 정말 직무 그 자체에 뜻있는 사람아니면 못할짓임 이거....
@StormBackHit4 жыл бұрын
@@진이-m7v 분노가 느껴지네요 형님...
@93남자4 жыл бұрын
@@StormBackHit 저 토목 설계였습니다~
@꿈나무-s6z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여 혹시 HDC랩스 회사의 조경시공의 경우도 영상과같을까요…?
@윤짱-s6e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현재 단종 석공 건축설계쪽은 보셨을때 어떤가요? 단종쪽이면 인생을 갈아야된다고 하던데 그렇게 힘들까요? ㅠ
@@최기표-z1q 그건 제가 잘 모르는 영역이지만 우리나라 건설쪽 시장은 워낙 과포화지 않나 생각합니다 :)
@엉이부-x1r2 жыл бұрын
토목과다 동기들 건설회사 2년다니다 전부 탈토하고 공무원아니면 자영업이다.설계쪽에들은 버티는데 밤샘근무로 전부 탈모 아니면 이빨다빠져서 임플란드 알아보고 있다
@yobiyup3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 삼물, 현건, S건 등등 에서 기계직이 현장 시공관리직만 하는 건 아니지 않나요 ? 해당 기업 유튜브를 참고해보면 사업포트폴리오가 넓어서 기계직군에서 설계&시공을 병행하는 것으로 아는데 틀린것입니까 ?
@취업리스트3 жыл бұрын
시공사는 시공관리가 인원이 가장 많습니다. 다니다보면 설계, 구매, PM등 넘어다니지만 시공이 메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웬만하면 플랜트로 간 사람은 거진 쭉 플랜트, 건축은 쭉 건축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건축하던 사람은 플랜트 할 줄 몰라요
@tourlineden4929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현장 구석구석 쏘다니면서 일시키고 확인차 나갔다가 방금들어와서 선풍기 쐬는 10년차 직장인 입니다.. 연봉때문에 못관두는거지.. 건설업 많이 바껴야할 잣같은곳 맞습니다~ㅋㅋ
@취업리스트4 жыл бұрын
흑...
@행복기원-e9q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번에 전기공사업체에 입사하게 되는데 사실 마땅이 취업할 때가 없다보니 지원한거거든요... 이 영상보니 제가 버틸 수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ㅜ 혹시 플랜트 전기쪽 경력을 쌓으면 이직시 좋을까요? 공장 공무로도 경력 어느정도 인정 받을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아직 입사 3일 남았는데 너무 고민이네요
@취업리스트3 жыл бұрын
경력인정 가능합니다. 종합건설이 아니라 전기쪽 전문공사업체인가요? 그렇다면 발주처한테 받는 스트레스가 가장 큰 고민거리입니다 ㅜ
그렇다고 제조업도 만만치않아요. 특근,연장근무 요즘은 많이 없어졌다지만. 중소기업은 연장근무 많지요. 별보고출근 별보고 퇴근. 그리고 일하다보면 내가 로봇인가? 로봇이 로봇인가?☺ 이런 생각도 하게됨. 특히 라인 생산직은 제조업에서 제일끔칙하고 모든 기계랑 씨름하는사람도 같음.프레스같은 절대 쉬는 시간 용납없음. 생산량경쟁 생산직이면 생산량을 인간한계 까지 끌어올림 근무자들끼리 다른조끼리의 경쟁이 심함. 생산량 적어지면 이유서 작성해야되고 그러다보면 불량 생김😶 난리남 또 교대조나 사원들끼리 싸움도 많이남 청소했니안했니등 하여튼 교대규칙을 잘지켜야됨. 생산량 맞추려고 하다보니 교대규칙 제대로 못지킴.🤣 사람이 로봇도아니고 컨디션이 다른데 할말은 더있는데요 하여튼 제조업도 만만치않아요
@상사꽃4 жыл бұрын
만만한 직종이 없는거 같아요.ㅠ
@찹쌀떡-h4c4 жыл бұрын
경력만 받아서 기술사 따고 나와야죠 ㅋㅋㅋ 그리고 대기업은 숙소는 하다못해 원룸이라도 개인별로 따로 주는뎅 ㅋㅋ 현장 노가더들이나 한방에 두명이서 잠자죠
@맹구-u8m Жыл бұрын
대기업 토목 현장직에 계신 선배님들께 여쭙고 싶습니다. 저는 현재 인서울 중위 토목과 4학년에 올라가는 학생인데요. 시공사에서 10년정도 경력 쌓고 감리로 이직한다면 어느정도의 워라벨이 보장되지 않을까 싶은데 현직자 분들께 의견 들어보고 싶습니다.
@로얄패니2 жыл бұрын
주말특근 야간근무 수당없이 노동착취 당하는데 기본적인 노동법 위반의 행위에 반발 못하는 노동자 들도 문제가 많습니다 건설업만 아직도 1980년대에 머물러 있군요
@jyl10992 жыл бұрын
노동 착취와 인건비 떼어먹기, 기능공반절도 안되는 급여에 일은 제일 많이 시키고 , 노동법 위반이 만연한 한직업, 대졸 기술자가 아닌 기능공이 하청도 다하는, 대졸대졸자는 돈도 못벌어 이직도 못하는 직종, 말로만 기사 따라고 하고, 실질대우는 기능공 반절임금도 안됨.
@user-kc7nn6jj8q4 жыл бұрын
문과인데 건설업에서 나오지 못하는 이 아이러니함은 무엇? 어학전공자->해외건설 현지어 통역으로 시작해서 관리업무까지 하니까 여기 말고는 갈데가 없어졌습니다.
@mailmain64124 жыл бұрын
부럽네요 저도 어학전공했는데..중국어기도하고 여자라 그런가 취업이 아예 안되더라고요..ㅠㅠ 전공버리고 아무데나 취업했는데 주말엔 공식적으론 일 안 시킨다고 하고선 전화해서 원격으로 일하라시키고 평일에도 8시쯤까지 가서 11시까지 일했어요 근데 월급이 144만원;; 당시 만나던 남친도 저 엄청 무시해서 결국 헤어졌죠 뭐 별로 만난적도 없지만..내 뜻대로 능력을 펼칠수도 누굴 고를수도 없는 답답한 현실로 끌려살게 되더라고요. 아주 나~~~~~~중에 서른이 넘어서야 면세점 취직해서 처음으로 전공살려서 일해봤습니다. 저는 남자 안 만나고 평생살아도 좋으니 한번이라도 능력있는 삶으로 살고싶네요ㅠㅠ
@user-IDGAF95 Жыл бұрын
님... 저도 문과 어학전공자이고 --> 해외 파견가서 영어로 소통 및 공무 업무 할것같은데 어떤가요 ...?
@user-kc7nn6jj8q Жыл бұрын
@@user-IDGAF95 공무하려면 시공을 우선 알아야합니다.
@user-eb7mk1bh6g Жыл бұрын
대기업 시공사와 준메이저 공기업(도공,lh,한전) 비교해보면 어느 곳이 더 좋을까요?
@취업리스트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이 후자선택하지 않을까요..?
@gatsby22983 жыл бұрын
제가 건축산업기사 학점은행제 준비 중인데 영상 내용하고 산업기사 업무랑 일치한건가요?
@취업리스트3 жыл бұрын
산업기사는 자격증입니다. 산업기사를 따고 건설 시공 관련 일을 한다면 일치합니다
@층간소음-g3k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건축학과 졸업후 설계사무소는 연봉이 너무 낮아 건설안전기사 취득 후 취업준비중이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건설사 유지보수관리? CS업무 쪽으로 서류전형 합격해서 면접 일정을 기다리는 중인데 현장쪽 건설안전관리자와 비교했을때 업무 강도 차이가 많을까요??
@취업리스트2 жыл бұрын
다른 업무강도죠. 민원상대가 스트레스 많이 줍니다. 근데 cs를 따로 뽑네요..?
@층간소음-g3k2 жыл бұрын
@@취업리스트 아 안전관리를 지원했는데 안전관리는 서류불합인데 오히려 CS쪽에서 좋게봤다고 면접 보시겠냐고 연락이 와서 일단 알았다고 했거든요. 영상 보니까 제가 현장체질은 아닌듯한데 완전 공무쪽이나 산안기로 제조쪽으로 바꿔야할지 생각이 많네요 하하 ㅜ